고작 헤드폰에 200만원? 하고 코웃음 치며 px8과 HX 둘 중 하나 사야지.... 청음 하러 갔다가 H100샀습니다. 청음조차도 고려 안했는데, 이왕 오신김에 한번 들어는 보고 가세요^^ 하던 b&o직원분.... 원망하며 감사합니다 매장에서 H100으로 'ombra mai fu' 듣다가 울었네요..
@@쿠박-v4o 처음엔 해당 내용도 준비했는데 사운드 갭이 너무 커서 Solitaire T와의 비교로 진행했습니다. 사운드는 95->100 오면서 고역대 치찰음 및 피크가 조금 줄고 전체적인 공간감이 통일감 가지며 더 부드러워졌습니다. 부드러운데 해상도나 표현의 디테일은 훨씬 증가해서 체급차이가 많이 느껴졌습니다.
@@hss2941 MD 쿠엘입니다. 제 생각에 제품의 가격 구성에 브랜드 퀄리티와 디자인이 몇% 정도냐 했을 때, B&O가 타 브랜드에 비해 높을 순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H100의 음질은 현존 블루투스 헤드폰 중에 최상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리뷰 준비하면서 더 놀랐었구요. 명품백은 '가방'의 기능 중 '가격'에만 집중 된 경향이 더 강한데, 음향기기는 그럼에도 소리(성능)가 중요하죠. 개인적으로 음향전문 브랜드의 플래그십들 보다도 윗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연말인데 NEW 플래그십이 없어서 섭섭했다고? | EXT MK II [Vision Ears] | 초고가 이어폰](http://i.ytimg.com/vi/Rx7JnBiCjAM/mqdefault.jpg)
![완벽에 가까운 엔비디아의 역사, 그리고 미래 [풀버전]](/img/1.gif)
청음 했는데 가격은 후덜덜해도 소리가 풍부합니다.
진짜 쩔어요!!!
막귀가 들어도 이건 좋다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나온 신작인데 아주 만족스럽게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이건 마지막까지 봐야 하죠..월하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h100리뷰 재밌게 잘봤습니다
편집자님의 센스가 빛을 발하고 있네요 ㅎㅎ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월하님께 축하도 전달해드릴게요!
제가 셰에가서 듣고 바로 집에 데리고 온 녀석이군요
저는 뱅올이 추구하는 가치를 이해못해서 거의 뱅혐맨이었는데
들었을때 납득이 되고 시각적으로 보이는 아름다움에 현혹되어
구매했는데 지금도 너무 만족합니다
B&O 특유의 착용전과 착용후의 괴리감이 엄청나네요 ㅎㅎ 디자인은 고급진데.. 착용만하면 - _-ㆀ
원형 헤드폰들의 고질적인 포인트 같습니다. 제 얼굴이 조금만 더 작았다면... 엄청 고급져 보였을 것 같은데...(MD쿠엘)
1빠 월하님 등장 정보를 듣고 왔슴다. 늦었지만 생축이요.🎉
연봉킹님 역시 찾아주셨군요 ㅎㅎ 월하님께 생축 전달해드리겠습니다!
뱅앤울룹슨 100주년 제품이라 그런지 가격이 상당히 자신감 넘치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실히 자신감의 이유들이 잘 느껴지는 제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세일할 때 아니면 좀 고민될듯 하네요 ㅋㅋ 화이트의 경우 골드 포인트는 취향이 아니긴한데 음질이 돈값을 할지 직접 들어봐야 할듯 하구요 ㅋㅋ 케이스는 진열장에 놓기도 괜찮아 보입니다 ㅋㅋ
나중에 청음 한번 해보시죠. ㅎㅎ 사운드는 유선 제외하면 그래도 완전 탑티어 입니다. 쨍한 색상은 아니라서 기존 H95 골드 좋아하셨던 분들에겐 약간 아쉬울 수도 있겠네요 ㅠㅠ
원래 블랙 좋아하는데 이건
베이지가 더 예쁘네여
잘 생기고 예쁜 셰에 MD님들의
멋진 리뷰 잘 봤습니다^^
P.S. 늦었지만 월하님 생일 축하드려요ㅎㅎ
늘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바하님 ㅎㅎ 월하님께도 축하 전해드리겠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거리에서 보면 감탄할거 같네요.
가격을 알고보면 더더욱 감탄하게 될 제품이죠 크...
그 비싸다는 솔리테어 T를 비청 한건 인상적이네요!
B&O 특유의 철학과 사운드 튜닝이 돋보입니다!
늦었지만 MD 월하님 생일 축하 드려요🎉
처음에는 H95나 다른 제품을 하려했는데... 듣다보니 다 이겨버려서 Solitaire T 까지 가게되었습니다. ㅎㅎ 월하님께 축하 전해드릴게요
여러 노캔 헤드폰을 들어봤지만 제일 인상적인건 베티스고
H95도 무난하게 좋아요...100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제가 들어본 순위로는 H100 - Solitaire 취향차 > 베티스 > PX8 > H95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사운드 퀄리티만 보았을 때 기준입니다.
제품 정말 ㄷㄷ허네요잉
여러모로 대단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ㅎㅎ 브랜드 철학이 녹아있는 퀄리티...
여자분 말 다 맞습니다
저는 그래서 100 소리 짜증나네요 하지만 샀기때문에 쓰고있습니다
헤드폰 카페엔 별로란 말 많은데
유튜브 리뷰들은 죄다 칭찬덩어리네요
고작 헤드폰에 200만원? 하고 코웃음 치며 px8과 HX 둘 중 하나 사야지....
청음 하러 갔다가
H100샀습니다.
청음조차도 고려 안했는데, 이왕 오신김에 한번 들어는 보고 가세요^^ 하던 b&o직원분....
원망하며 감사합니다
매장에서 H100으로 'ombra mai fu' 듣다가 울었네요..
H100이 확실히 사운드 수준도 그렇고 만족도가 높죠 ㅎㅎ 가격을 보면 고민 되다가도 그걸 상회하는 만족도를 줘서 참... 원망반 즐거움반인 것 같습니다. 구매 축하드립니다 :)
울트라손 mk 2 와 비교시 어떤거 사는게 좋아염? !!!!! ?
유선과 무선의 차이는 ㅎㅎ 해상도만 따지면 울트라손에 손을 들어줄 것 같은데 나머지 요소들은 H100이 갖는 장점들이 많네요
Px8보다 소리 좋은가요?
@@이수환-j4c 취향에 따른 부분이 갈릴 순 있지만 사운드 퀄리티나 체급 자체는 훨씬 높게 느껴졌습니다
샌드 색상 남자가 착용하기에도 괜찮을까요?
당연히 예뻐요
네넵 리뷰를 위해서 여러번 착용하고 돌아다녀봤는데, 확실히 톤온톤 디자인의 색상이라 남자가 써도 무난하고 깔끔해 보였습니다. 일반 화이트 계열보단 또 고급진 느낌을 주기도 했구요.
적당한 대두 사용하기 편안한가용
헤드 사이즈는 크게 상관 없었던 것 같고 안경 유무만 조금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어패드가 되게 푹신하고 깊은 형태라 정수리 보단 좌우 장력으로 착용고정이 되는데도 아프거나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진짜 예쁘네
진짜 고급진 디자인입니다. 강화유리를 더한 감성이 진짜 대박인데, 영상으론 다 담기지 않아서 아쉽네요.
4:30 월하님 조녜...❤
24:25 졸귀에욥 ㅠㅠ❤❤
월하님 팬이 많으시군요 ㅎㅎ 전달 해드리겠습니다.
h95와의 비교 리뷰는 어떨까요 ㅎㅎ
@@쿠박-v4o 처음엔 해당 내용도 준비했는데 사운드 갭이 너무 커서 Solitaire T와의 비교로 진행했습니다. 사운드는 95->100 오면서 고역대 치찰음 및 피크가 조금 줄고 전체적인 공간감이 통일감 가지며 더 부드러워졌습니다. 부드러운데 해상도나 표현의 디테일은 훨씬 증가해서 체급차이가 많이 느껴졌습니다.
세일할때까지 존버..
숨참고 뱅옵다이브~ 저도 존버하겠습니다...
T+A와 비교 리뷰 보고 싶.....
영상 중후반부에 Solitaire T와의 비교도 있습니다!
h95엔 aptX adaptive가 있는데, h100은 코덱이 빠져서 출시가 되었다니.
LDAC 지원 전까지 AAC로만 들어야 하겠지만... 그런데도 사운드가 좋다는 함정이 있습니다.
이것이 명품이다! ㅋㅋㅋ
명품의 정의를 제대로 보여줬죠. 가격과 그에 걸맞는 퀄리티!
여자분 목소리 좋으시네요. ^^
월하님이 또 보컬전공을 하셨던... 목소리가 정말 좋으시죠 ^^
너무 투머치 한거 같아서 그냥 PX8 샀습니다
PX8도 사운드 좋죠! 요즘 할인도 자주 해줘서 가격대비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구매 축하드립니다!
px8 as안되는건 알고 사신거죠?
@@twice-zzang 용산에 있지 않나요? As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Px8 베이스가 너무 크던데 앱으로 조절이 잘 되나요?
wow들으며 뒤로가기
이 제품의 구매층은 음악은 잘 모르고 명품 좋아하고 패션이 중요한 사람들이 타겟일 듯 합니다.
뱅앤올룹슨 고가라인은 스피커 유저분들에게도 유명하기 때문에 아마 명품+사운드 퀄리티 두 가지를 추구하시는 분들이 주 타겟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맞아요. B&O는 사실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제품 퀄리티 때문에 사는 거지 사실 음질은 그냥 그렇죠. 중국의 열악한 환경 노동자가 만든 명품백을 몇백 몇천 주고 사는 거랑 마찮가지죠.
@@hss2941 전청조가 남현희한테 선물한 헤드폰이 b&o라고 하더군요ㅋㅋㅋ
@@hss2941 MD 쿠엘입니다. 제 생각에 제품의 가격 구성에 브랜드 퀄리티와 디자인이 몇% 정도냐 했을 때, B&O가 타 브랜드에 비해 높을 순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H100의 음질은 현존 블루투스 헤드폰 중에 최상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리뷰 준비하면서 더 놀랐었구요. 명품백은 '가방'의 기능 중 '가격'에만 집중 된 경향이 더 강한데, 음향기기는 그럼에도 소리(성능)가 중요하죠. 개인적으로 음향전문 브랜드의 플래그십들 보다도 윗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 스피컨 헤드폰 소리가 들립니다.
장르를 오가는 음향기기들!!!
뱅엔올룹슨의 유일한 단점 타 헤드폰 대비 조금 더 얼굴형을 타고 대두만드는 효과가 있다 ㅠ
타원형으로 나오는 브랜드들에 비하면 아쉽기도 합니다. 서양인 기준에선 약간 둥글둥글 예쁘게 잡힐 착용 디자인일 것 같은데 말이죠ㅠㅠ
마크 레빈슨 5909가 할인가 기준 80만원대인데... 가격 너무 비싸네요 과연 마크 레빈슨보다 좋을지
@@두차이햄 사운드는 확실히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무선기준으론 솔T와 동급이거나 그 이상이어서요. 가격이 좀 있긴하지만 기존 대장 라인업들읔 다 잡을만한 사운드였습니다
디자인은 100점..
사운드도... 스리슬쩍 100점으로
219에서 넘김
써본 분들은 대체로 만족하는 제품이긴 합니다 ㅎㅎ 진입장벽이 조금 있지만요
기념비적이긴... 가격이 너무 사악하다...
ㅠㅠ 명품의 숙명이기도 할까요... 그래도 비슷한 가격대의 명작 헤드폰과도 밀리지 않는 사운드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200이면 포칼 헤드폰을사지
쿠엘입니다. 블루투스 기준으로 더 좋은 제품을 찾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베티스 치찰음이 많이 걸리기도 하구요. 전반적인 사운드 퀄리티는 H100 쪽이 확실이 한수 위 입니다. 200선에서 유선을 사면 물론 포칼쪽이 좋겠지만요
98점…
앗 아쉬운 2점이 어디서 사라졌을지!!!
가격은 50점....
ㅠㅠ 접근하기 힘든 가격이기도 하죠... 그래도 5년 AS + 사운드라 나름 합리적인 가격 설정 같다고 느껴지긴 했습니다.
21만원이면 산다
Holy...
시간흘러 한정물량 할인 하는 날이 올 각
그 때는 저도 노려볼까봐요 ㅎㅎ
길이도 짧고 컵도 작고 얇더라
구매 후 몇번 안쓰고 그냥 방치
남들에게 자랑하거나 패션템 그잡채
이어패드 두께는 상급인데요... 사운드도 좋습니다 나중에 한번 들어보셔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