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생각하는 여성분들은 주위 특히 친구들 선후배들에게 격하게 좋은사람 이라는 평판을 받는사람을 만날때는 한번쯤 깊이 생각해보시고 행동들을 잘 살핀후 만났음합니다 개인주의가 강한사람과 이기적인사람과는 차이가 큽니다 이기적인사람은 본인밖에모르니 본인평판 본인 즐거움 본인행복밖에 생각지 않습니다
두 아들이 모두 장애가 있음.2차 성징 올때 아들의 목욕을 부탁했지만 거절했고 집앞 3분 거리인 아들의 학교에 단 한번도 간적이 없으며 아들이 장애 판정 받고 기분이 어땠냐니까 창피했다고 말함. 첫아이 만삭때 직원들 앞에서 부인을 모른체함 ,1주일 한번 아이때문에 지방을 오갈때 데리러 와달라는 부탁에 회식이라고 거절함.부인은 노후와 아이들을위해 공인중개사 자격증 공부를 시작했으나 남편이 아이들 케어를 하지않아 공부포기, 우울증에 극단적 시도하였으나 남편은 변화없음 인간자체가 너무 못되고 나쁨
미친쉐끼네 말할가치도 없고 부인의30년 시간은 누가 보상해줄껀데....자식이 부끄럽고 창피하면 일찍감지 이혼을 하고 양육비를 주던지 하긴 이혼을 만약 하자고 지입으로 이야깋하면 아이하나는 양육시킬까봐서 어쩌면 그것은 일부러 이야기안할수도 있는 그런 계산적인 남편이겠다 여자만 불쌍하지....
방송 보는 내내 너무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무디다 못해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남편을 참고 견디며 장애가 있는 두 아들을 홀로 감당하며 훌륭하게 키워내신 저 아내분이 정말 대단하신 분이지요. 아내분께서 가슴을 치며 오열하실때 마음이 너무 아파서 제가 대신해서 남편 대가리를 쥐어뜯고 귓방망이 후리고 싶더라고요. 아내분께 말씀드리고 싶어요, 사람 쉽게 바뀌지 않는다고요. 방송에서의 남편 태도 또한 남 의식하며 코스프레, 연기했을 가능성을 결코 배제할 수 없고 저 또한 졸혼과 이혼을 진지하게 고려해보시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30년 동안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두 아드님과 세 식구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온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저런 남편은 남자도 아니예요. 스물한살 꽃다운 여인, 처음에 거절하고 돌려보냈어야죠. 그런 아내가 만삭이 되도록 동거사실을 숨기고 외면한 것도 모자라 그런 적 없다 매번 뻔뻔하게 잡아떼는 것은 인간이 아니라는 반증입니다. 과감히 버리세요, 쓰레기는 쓰레기통으로요.
저도 결혼후 아이 둘을 낳았고 큰애가 자폐성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아이 하나를 키우는데 온 동네사람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양가 가족 동네 지인들 관심을 가지고 살아도 부모는 평생의 숙제로 장애를 가진 자식의 홀로서기 미션을 해야할만큼의 힘을 길러내야하는데 부모중에 한명이 배타적이라면 절대 이뤄낼수 없죠..슬프네요ㅠ
저도 막장 바람 피우고 처자식 버린 전남편과 헤어지고 도와주는 사람없이 혼자 쭉 자폐아 키우며 고생 많이 했는데 저 남편분 회피하고싶은 괴로운 마음은 어느 정도 이해하나 자식의 문제는 다른건데 남편이 있음에도 아내분은 얼마나 얼마나 눈물과 고통속에 사셨을까싶어 보는 내내 화가나고 속상했네요 남편분이 많이 바뀌시길
@@garnet7739지적장애면 잘 모릅니다.. 장애아 낳으면 에구 창피해라 정도 감정만 느끼는정도입니다. 예를들어 어릴때 학교에 엄마가 장애가 있으면 "엄마 학교 오지마 친구들이 놀린단 말야" 수준 딱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이 지능장애 수준공감능력이고 내 아들이니깐 안타깝고 품어야지 깊은 감정을 못느낍니다 "에구 장애아네 부끄럽다" 이렇게 일차원적으로 생각하는게 지적장애입니다. 정확하게 알고계셔야 할거 같네요. 저 사건은 큰 틀에서 보면 가해자는 없고 피해자만 남아있고 슬픔만 가득한 인생사 같네요. 남편도 태어나길 그렇게 태어났는데 공감 못한다고 욕하는건 장애인에게 장애가지고 태어났냐고 욕하는거랑 동일하다고 봅니다.
@@정은아-n3o 와 전주!! 진주살면서 한번도 안 가봤어요. 여행을 다니는 가족이 아니라 여름에만 겨우 남해쪽에 펜션잡아서 2박3일 방에만 있다가 돌아와요. 장소만 바뀌는거지 여행기분 전혀 못 내고.. 남편이 어릴때도 가족여행 안 가봤다고 아무 생각이 없어서 제가 우겨서 여름에는 무슨일이 있어도 펜션잡고 갔다와요. 가면 여전히 누워만 있고 놀러갔으니 아침점심저녁 주구장창 술먹고 누워자고.. 그 꼴 보기 싫어서 안가고 싶다가도 아이때문에 3,4달 전부터 미리 극성수기 피해서 예약하고 갔다오는데 가서도 방이 뭐 어떻네 저떻네 하면서 불평이나 하고있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읊자면 진짜 몇날몇일 밤을 새야할 지경이에요. 에효.. 말해뭐해요. 제가 제 눈을 찌른거죠. 전주 놀러가고 싶네요. 한옥숙소에서 자고 싶어요. 맛난간식들도 잔뜩 사먹고 싶구요.ㅎㅎ
한국문화에서는 힘들지모르지만 시어머니가 될 사람이라면 아들에게 너 삶이 평화로울려면 부인한테 잘해라 엄마 보다 아내 말을 잘 들어라, 생활능력을 가져라 그럴려면 노력해라 그래야 노후가 편하다 ( 며느리도 가정에서 남편을 소중히 생각해야한다). 기러기 남편 아빠 는 하지말아라 . 쓸데없는 짖이다.
@@insookyang2780 무조건 와이프 말 잘들으라고 하는건 아들인생 망칠수있는 위험한 방법이에요. 엄마말 잘들어라 아빠말 잘들어라 이렇게 해라 저건 하지마라 라고 딱딱 정해주는거 자체가 구식이고 잘못된 방식입니다 진정 훌륭한 부모는 스스로 무엇이 옳은 선택인지 깨우칠수있도록 자식의 그런 과정들(성인이 되기까지 성장이 곧 그 과정이 되겠죠)을 돕고 직접 겪으며 경험을 쌓을수있게 기회를 만들어줘야죠 답을 정해주는건 좋은 부모가 아닙니다 아마 저 영상속 남편의 부모는 오히려 답을 정해주며 저 아저씨를 키웠을겁니다. 예를들면 장애우 자식 낳는건 애 어미가 성치못해서 그렇다 라던가 이혼은 가문의 망신이다 무슨일이 있어도 이혼은 안됀다 등등 말들을 집안에서 들으며 자랐으니 영상처럼 이혼은 안하면서 와이프랑 자식들 없는 취급하며 사는것 아니겠습니까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것도 부모의 역할이 맞긴하지만 그전에 스스로 이 길이 맞는지 고민하고 바른 판단을 할수있게끔 하는게 훌륭한 부모라고 봅니다
그래서 위 내용들의 결론은 모든 이 세상에 학습이라는것은 (공부, 지혜, 철학, 부모의 가르침도 마찬가지) 스스로 깨우쳐 나의것이 되어야 유효하다 라는겁니다. 좋은부모란 그 학습의 기회를 끊임없이 만들어주는것이 좋은부모가 되겠죠, 아이는 스스로 계속해서 자기 가치관을 만들어갈수 있게 되구요. 누구의 주입이나 이유없는 세뇌가 아니라요. 그리고 번외로 또하나 제생각 말씀드리자면 저는 딱히 미신을 믿는편은 아니지만 소위 사람들이 말하는 팔자 또한 학습의 차이인거 같아요 ex) 어떤 사람은 아주 큰 굴곡을 겪지않고도 삶의 이치를 금방 깨우치고 평상시에 감사 성실 배려하며 살아갑니다 마치 태어날때부터 그랬던것처럼요. 큰 어려움 없이 무난하게 자라고 긍정적입니다. 이런사람들을 보통 팔자가 좋다고 부릅니다 또다른 어떤 사람은 사건사고가 비일비재하며 외상 마상 할것없이 늘 상처 입으며 세상을 배웁니다. 이런경우를 팔자가 사납다고 하죠. 왜일까요? 팔자는 학습력의 차이 입니다 (지능의 차이란 뜻이 절대아님) 전자의 경우는 작은경험으로도 큰 깨달음을 얻습니다 마치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알죠. 이런 아이들은 길에서 어려운 노인을 한번 도왔을뿐인데 부모님이 기뻐하고, 친구들이 나를 격려하고, 도와드린 노인분도 고마워하니 자신이 옳은일을 했다는걸 깨우칩니다. 작은선행으로 온세상이 행복해질수있다는걸 어린아이가 이미 알게된거죠. 이 경우는 대부분 타고난 학습력이 뛰어난 아이들입니다. 부모가 크게 도움 주지않아도 스스로 잘 성장합니다 반대로 후자의 경우(학습력이 보통이거나 낮은경우) 어린아이는 똑같이 노인을 도와드려도 아 오늘 엄마한테 얘기하고 간식 더 달라고해야지 정도입니다. 경험이 더 큰 배움이 되진못합니다 유년기에 비유를 했지만 성인이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여러번 실패를 겪어야 비로소 성공하는 사람과 한두번만에 성공하는사람의 차이는 타고난 팔자? ㄴㄴ 학습력의 차이 입니다 그래서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는거죠 우리들 자녀들 중 대부분이 보통의 학습력이에요 영재는 잘 없습니다. 이럴수록 부모가 스스로 생각해볼수있게끔 질문하고 도와야합니다.
전 편이 조금씩 내 남편 같았는데 이건 진짜 그러네요 저도 장애아 둘 키우고 경제적으로라도 도움받으며 외면 무시 하는 나르시스트 남편과 공조하며 애들 홀로 키우고 있습니다.성인 되려면 먼 어린아이들인데 진작부터 제 말은 다 씹습니다.그 무엇이라도 부탁할까봐 미리 가스라이팅 해서 말 안걸게 하고 모든지 복종만 요구하면서 돈은 되도록 안주려고 기를 쓰지요. 주변서 방송 나가도 우리 남편이 탑일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엄청 나게 다른사람 변신이 가능합니다.되려 나를 허언증 으로 만들정도의 연기가 가능하지요.
예수님을 의지해 보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하는교회가면 마음도 회복되고 장애가진 아이들도 많이 옵니다. 온전히 치유되길 원하지만 조금씩 나아지는 분들 많이 봤어요. 반드시 남편을 영원히 벌 주실 수 있는 하나님께 의뢰하시길 간절히 부탁드려봅니다. 토요일 마다 마지막주 빼고는 모임있어요. 화요일오후도요. 저도 남편땜에 힘이 많이들어서 나가기 시작했답니다.
남편이 가족을 투명인간 취급하고 오직 자기중심적인 이기적인 사람이네요. 저집에서 가장 큰 장애는 남편이고 아이들 아빠입니다. 어찌 내가족을 저리 모른척할수 있나요. 한집서 장애아 2명은 부부가 같이 키워도 너무 힘든 일인데 남편의 무관심과 회피 비겁한 모습을 오로지 혼자 견디고 감당해야했던 상처가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내인생도 중요하고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이혼하는게 좋을듯 싶어요. 사람은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저도 너무 이기적인 남편때문에 힘듭니다. 남편은 딸들에게 진짜 평생 마음 담아 진심이고 다해주는데 오직 저한테만 이기적인데 나이드니까 솔직히 서운하고 힘듭니다.
희한하게 자녀가 몸이 아프거나 장애가 있는 경우, 지적 장애 등이 있는 가정들을 보면 이혼하고 아내가 키우면서 돈 버느라 애쓰거나 결혼은 유지해도 엄마가 짐을 대부분 지더라. 말아톤 주인공 가정도 둘째는 엄마가 형만 더 신경쓴다고 짜증내고 아빠와 시부모는 남편 공장일을 더 신경 안 써준다고 뭐라하고. 희아 아빠도 희아가 태어나자 회피해서 희아 엄마 혼자 애써야했다고 하고. 자녀의 상태를 회피하려는 남편들이 많은 건 사실이더라.
지적장애가 있는 아이를 키우는 아빠입니다. 솔직히 결혼하고 아이가 지적장애를 갖고 태어날일이 얼마나 있을까요. 현재 그걸 이해하고 지금까지 키우고 있어준 와이프에게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위사연은 남편분이 좀더 생각하섰으면 좋았을걸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결과론적으로 아이가 장애가 있든 업든 지 새끼면 관심을 갖고 서로 부부가 살아야 된다고 상긱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짐승 새끼만도 못한넘이라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생명에 소중함을 알았으면 합니디.
저도 엄청 욕하면서 봤는데 댓글에 너무 심한 말들이 많아서 뭐라 할 말이... 😢 그래도 한 직장 성실히 다니면서 한 눈 팔지 않고 가족을 위해 돈을 벌었으니 그 점은 칭찬하고 싶습니다. 이혼하라는 말이 많은데 아내분은 이혼을 원하는게 아니라 남편의 사랑과 인정을 바라고 있습니다. 그 동안 고생했다. 덕분에 고맙다. 이 한마디면 됐을 일인데요. 아내분 아끼고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장애가 있는 아이 그것도 두 명이라면 심지어 성인까지 된 남자아이라면 어머니 본인으로서의 인생은 거의 없었을 거고 정말 어렵고 무서운 상황도 수도 없이 혼자서 겪으셨을 겁니다 남편 분도 경제적 그리고 기타 책임을 지느라 고생하셨겠지만 그렇다 해도 너무 했네요 어머니 버티신 게 진짜 대단하시네요
어머님이 대단하신것 중 하나가 학원 수업을 따라갈 수 없는 아이의 컴퓨터 교육을 위해 본인이 먼저 컴퓨터 관련 자격증을 따서 아들 두분 다 컴퓨터 교육을 시키신것 등등...아버지는 아이들 운동회인데도 집에서 도보로 5분 걸리는 아이들 학교 단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다죠...시선이 부담스럽다며...홀로 두 아들 데리고 운동회 가셨을 그 마음은 얼마나 한으로 얼룩지셨을지..이 또한 빙산의 일각이니 보는 내내 제 가슴이 갑갑하고 미치겠던데...부부의 성향이 많이 달라서 그렇다고 나왔지만 어쨌든..아버지가 자신의 성향 타고난 기질이 어떻든 그걸 깨부수고 아내와 아이들의 든든한 남편, 아버지가 되어주셨어야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그 거센 풍파를 회피하는 남편 곁에서 홀로 다 맞으며 버티셨던 어머님께 지금이라도 바람막이가 되어주시길.
1년전 우울증이 온 아들..아빠는 인정하지않고 회피하더라구요..스트레스받는다구..그말이 얼마나 충격적이고 무너지던지..인간이 싫더라구요..혼자 감당하며 힘들었는데..근데 하물며 지적장애아들 그것두 둘이나..수많은시간들을 얼마나 혼자 짊어지고 힘드셨을까..수입을 벌어오시는거 물론 중요하고 고마운일이지만 친아들이잖아요..두사람이 만든..관심과 노력 또한 중요할거예요..ㅜ
그동안 장애아 3명을 키운거네요
대단하신 엄마네요
버릴 수 있는 놈은 버리세요
하나라도 덜어 버리면 조금이라도 낫지 않을까요
힘내세요
어머니.....
통찰력이 두드러진 글이네요 장애인3명ᆢ 맞는말이예요ᆢ
돈은 벌어다 줬으니 그나마 먹고살았겠죠..ㅜㅜ
ㄷ92
@@이콩-b5h 돌았음? 돈 벌어다 준 게 아빠임? 그건 ATM기임 남자건 여자건 부모 취급 받으려면 돈만 벌어줄 게 아니라 잘 챙겨야 하는 거임 ATM기 취급 받고 인간 이하 취급 받는 거면 자기가 애들 1~7살 사이에 잘 챙겨나 줬는지 봐야 함
@@이콩-b5h 일만 그렇게 하고싶으면 결혼을 처 하지 말았어야지 ^^ 여자가 들이댔어도 아뇨 저 혼자 살겁니다 했어야지
이래서 한남이 atm 소리 듣는거다~ 잘못한게 있으면 인정을 좀 해라 소추만큼 작은 자존심 내세우지말고 ㅉ
이런사람 특징.
밖에 나가면 세상둘도 없는 호인인척
남들에겐 잘하지.가장 가까운 사람에겐 상처만 주고
여기 한명추가할께요
맞아요. 그런것들은 그래서 남들평도 좋아요. 근데 집에선 🐕만도 못한거죠. 정말 살아봐야나오는거 같음.
결혼을 생각하는 여성분들은
주위 특히 친구들 선후배들에게 격하게
좋은사람 이라는 평판을 받는사람을
만날때는 한번쯤 깊이 생각해보시고
행동들을 잘 살핀후 만났음합니다
개인주의가 강한사람과 이기적인사람과는
차이가 큽니다
이기적인사람은 본인밖에모르니 본인평판
본인 즐거움 본인행복밖에 생각지 않습니다
😅제가 그런 놈과 오랜세월 화병나도록 살아가고있어요 그쪽 엄마도 안하무인 아들도 안하무인 고통스런 지옥을 지나왔지요 사람은 특희 남편은 잘 겪어보고 만나길바래요 끔찍한 결혼생활 돌아갈수만 있다면 후회스럽진 않을것을~
@@미소정-u4k 우리집도 있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남편이 못난 탓 이더라.. 훌륭한 배우자를 만난 것이 큰 복인줄 모르는 어리석은 인간 남편놈 벌받을듯
두 아들이 모두 장애가 있음.2차 성징 올때 아들의 목욕을 부탁했지만 거절했고 집앞 3분 거리인 아들의 학교에 단 한번도 간적이 없으며 아들이 장애 판정 받고 기분이 어땠냐니까 창피했다고 말함.
첫아이 만삭때 직원들 앞에서 부인을 모른체함 ,1주일 한번 아이때문에 지방을 오갈때 데리러 와달라는 부탁에 회식이라고 거절함.부인은 노후와 아이들을위해 공인중개사 자격증 공부를 시작했으나 남편이 아이들 케어를 하지않아 공부포기, 우울증에 극단적 시도하였으나 남편은 변화없음 인간자체가 너무 못되고 나쁨
미친쉐끼네
말할가치도 없고 부인의30년 시간은 누가 보상해줄껀데....자식이 부끄럽고 창피하면 일찍감지 이혼을 하고 양육비를 주던지
하긴 이혼을 만약 하자고 지입으로 이야깋하면 아이하나는 양육시킬까봐서 어쩌면 그것은 일부러 이야기안할수도 있는 그런 계산적인 남편이겠다
여자만 불쌍하지....
이혼해야지 저런 ㅅㄲ 는 혼자 늙어죽고 자식도 다 혼자 키워야지
와 dog 보다 못한 인간이길 포기한 넘이네.
어찌 그리 잘아시죠?
@@이솔-e7f 방송에 나온얘기에요.
진짜 아내분이 너무도 강하고 부지런하고
대단하세요
남편분 진짜 못나셨구요
아내분이 너무 아깝습니다
물론 모든남자가 다 저러지는 않겠지만 이상하게도 아이가 아프면 여자는 어떻게든 살려고 발버둥 치는데 남자는 외면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실제로 장애 아동 키우는 집 보면 이혼 많이 함 ...
그래서 엄마는 강하다 라고 하잖아요 ㅎ
@@니들인생이나똑바로살 나도 여러집 봤지만 장애아가 태어나면 이혼 많이하고 대부분 엄마가 케어함. 정말 대단하고도 마음 아프다
아름다운 희생
그 몫을 혼자 감내한
아내분 존경합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니들인생이나똑바로살 한남 특임 ㅋㅋ
안타깝지만 남편은 지능이 모자라고 무신경한 모지리인데 말이 없어서 티가 안난거고 아이들한테 유전된거 같아요ㅜ
결혼하면 안될 하자있는 사람들은 결혼하면 안됩니다
저도 그런 생각이 듭니다
말안하는 사람들이 지능이 낮은 사람이 많더라고요
딱 맞는 말씀...경계성 지능장애 가능성 백프로
정답입니다 ~~~~~
애기 장애는 임신한 산모가 더 문제지 뭔 남자 탓이냐📣하여튼~쯔쯔쯔 김 치아주매미들 건덕지 하나 뮬면 득달같이 달겨들어 남자탓 남자욕만 한제~~😒😒😒
@@black_eyed ㅋㅋ 거리는 너같은 모지리
멍때리는 표정이 많이 본 얼굴이라 소름끼친다.
회피중인 표정,,괴로운 표정도 아니고
남의 세상 일이라는,,
옆에서 오열을 해도,,
나도 알고 싶지 않았다,,
남편은 애들 지적장애 여자탓. 하는거다저런놈을 밥해주다니 지금이라도 헤어져야죠
여자가 노산일수록 지적장애아 출산율이 늘어남 팩트임
애들 이제 취업했으니 빨리 변호사 구해서 재산분할 받아서 이혼해야함....남편이 10살인가 많다니까...까딱하다 곧 병수발 들게 생겼네....그동안 자식 3명 키운건데...더 이상은 안 됨..아마 방송보고 괜찮은 변호사가 도와주겠다고 연락 올지도 모르겠음....
노산때문이다 아줌마
이분 결혼 빨리 하셨습니다 20초중반에 @@선조의지혜-311
@@bubble.11 남편돈으로 키워놓고 지가 다키운척 하네 ㅋㅋ
남편까지 책임질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에와서 바뀐다고해도 부인은 너무 상처가 깊습니다 부인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혼하세요
남편은 이혼하면 잠깐 망신당하고 모든 굴레에서 홀가분하게 벗어난다 생각할걸.
이래놓고 이혼하면 밥해주고 빨래해주고 청소해줄 사람 필요해서 이혼 안하려할수도 있어 보이네요 정말 나쁜사람...
저런 모지리는 절대로 이혼 안해줍니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인간이거든요
소송가야지 합의이혼해준다해도 안할거고 소송으로 이혼할밖에 지식들도 이혼환영할듯
이말이 맞는듯. 걍 이혼하지말고 무늬만 유지하고....밥.빨래.기타 일들 하나도 해주지말고 방치하는 방법이 더 좋을듯.
이혼하면 비록 재혼하긴 힘들겠지만, 더 좋아라할 인격수준.
지적장애는 유전적 요인이 큼. 말이 없는 남편이 지적장애일 가능성이 있음. 지적장애 아들들을 잘 키워낸 아내는 지적장애가 아닐 가능성이 크고. 말이 없어서 지적장애인 것을 감출 수 있었을 것임. 남편도 자신이 지적장애라는 것을 모를 거라 생각함.
맞아요. 남편의 어휘력이나..아내가 그토록 힘들어 하는데 위로 한마디도 안하고..부딪치기 싫어서 무조건 회피하는 모습을 보니.. 경계성 지능 장애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전에 결혼지옥에 나온 부부도 생활비 안주는 남자 전세금 날리고 돈빌려 주식 한단사람..아무리봐도 아스퍼거.
아스퍼거인듯
공감 하나의 인격체로 보통의사람처럼 보면안됨
이런사람을 진짜 사회가 보듬어 줘야할 사람임
아저씨 욕하지마세요 이건 일반인과 다른사례입니다
경계선 지능장애 같음 말도 적고 감정분화도 없음
자기 체면만 중시하는 최악의 비겁한 남자다 자식을 창피하게 느끼는거다 그 자식보다 자신이 더 부끄러운 줄 모르는 사람이다
울집에도 이런 남자가 있는데 쳐다보기도싫어진당
없는사람 처럼 대한당 .왕 싸가지 짓만 한당 밖에선
집 밖완전 딴판행동
이혼을하는게최상에방법이다
@@후리지아-h6v
울집 남자도 그래여
밖에 나가면 세상 좋은 사람
부모 형제 한태도 잘함
지 동생 한태 꼼짝도 못함
나한태만 희생만 요구함
@@장미소-j3d B형남자는 자기 여자한테 잘할까요?
그게 아비라고.
자식아픈거보다
남편에게 받은 상처가 크다
이런분 특:폭행만 ㅈㄴㅈㄹ하고 왜 감옥간건지 1도모름
방송 보는 내내 너무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무디다 못해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남편을 참고 견디며 장애가 있는 두 아들을 홀로 감당하며 훌륭하게 키워내신 저 아내분이 정말 대단하신 분이지요.
아내분께서 가슴을 치며 오열하실때 마음이 너무 아파서 제가 대신해서 남편 대가리를 쥐어뜯고 귓방망이 후리고 싶더라고요.
아내분께 말씀드리고 싶어요, 사람 쉽게 바뀌지 않는다고요.
방송에서의 남편 태도 또한 남 의식하며 코스프레, 연기했을 가능성을 결코 배제할 수 없고 저 또한 졸혼과 이혼을 진지하게 고려해보시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30년 동안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두 아드님과 세 식구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온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저런 남편은 남자도 아니예요.
스물한살 꽃다운 여인, 처음에 거절하고 돌려보냈어야죠.
그런 아내가 만삭이 되도록 동거사실을 숨기고 외면한 것도 모자라 그런 적 없다 매번 뻔뻔하게 잡아떼는 것은 인간이 아니라는 반증입니다.
과감히 버리세요, 쓰레기는 쓰레기통으로요.
저런놈의 인간은
저런 쓰레기는
분리수거도 안되요
분리수거할수있는물
건이라도 할수있는게
있구요
저런놈은 분리수거
자체가안되요
길가다가 몰매나
맞았으면 너무나
좋겠네요!!!!😤😡
헤어져야 합니다
내가여태결혼안하는이유 배우자와 자식에게 상처만받을쁜 내 목숨부지하기도힘들어짐
자식 아니었으면 엄마는 살아갈 힘이 없었을겁니다
자식이 목숨줄이면 남편은 썩은 포승줄입니다
엄마 대단 그자체입니다
여지껏 목숨을 어찌 이어왔을까 옆에 있었으면 그동안 고생 많았다고 다독거려주고 싶다
힘내시오 그대는 엄마입니다
자식이 아니었으면 벌써 이혼했겠죠.
자식아니었으면 이혼하고 엄청 잘사셨을만한 분이죠. 장애아이 두명을 혼자키우고 집안대소사를 다책임지고 자격증따가며 가정을 이끈거보면 능력이 뛰어나신 분같습니다.
@@JK-nv6cj 맞아요 하나를 해도 똑부러지게 하시는듯요..아침부터 주식 현황 파악하고.부동산에 관심 많아서 큰집으로 이사하고..재테크 잘 하시는듯요 아이들이 안 아팠다면 직장 다니며 커리어 많이 쌓았을텐데.... 남편이 공부하라고 좀 도와주지....
이기적이고 자기만 중요시하는 남자와는 헤어지는게 답
천성은 절대 변하지 않아요
아내분 헤어지고 맘이라도 편하게
사실수 있길 바래요
소나무나 동행 프로 봐도 아이가 아프거나 장애있는 경우 결국 이혼하고 여자가 혼자 책임지더라. 한국 남자들 공감력 떨어지고 책임감도 없음. 그래놓구 딴여자
우리신랑이네요 책임감없는...
어휴 이기회를 틈타 남혐을
남자들은 본능이 싸지러는것만 잘함
그 뒷감당 할줄 모름 격어봐서 너무 혐오스러움
@@멋진인생-x7z 남혐이 아니라 대한민국 남자들이 전반적으로 다 그러함
이런 대한민국 남자들 이땅에 설 자리가 없도록 만들어야함
@@user-us4in9eg5g 에휴 왜 그러고 사냐
저도 결혼후 아이 둘을 낳았고 큰애가 자폐성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아이 하나를 키우는데 온 동네사람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양가 가족 동네 지인들 관심을 가지고 살아도 부모는 평생의 숙제로 장애를 가진 자식의 홀로서기 미션을 해야할만큼의 힘을 길러내야하는데 부모중에 한명이 배타적이라면 절대 이뤄낼수 없죠..슬프네요ㅠ
주위에 따뜻한 관심도 필요하네요.. 힘내십시오! 엄마가 약해지면 안되잖아요..
저도 막장 바람 피우고
처자식 버린 전남편과 헤어지고
도와주는 사람없이
혼자 쭉 자폐아 키우며
고생 많이 했는데
저 남편분 회피하고싶은 괴로운 마음은
어느 정도 이해하나
자식의 문제는 다른건데
남편이 있음에도
아내분은 얼마나 얼마나 눈물과 고통속에
사셨을까싶어 보는 내내 화가나고 속상했네요
남편분이 많이 바뀌시길
@@sungaeleeify 아고.. 맘고생도 많으셨겠네요! 언젠가는 큰 복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훌륭하신 어머님 밑에 자녀분도 잘되시라 봅니다.
@@그녀의웃음소리뿐-v2z
울컥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해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늘 건강하시길
@@sungaeleeify
제발 더이상 아파하지마시고 홀로서기하세요...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
임신 했을때 남편이 시장에서 동료들이랑 같이 있을때 마누라를 부끄러워할때 헤어졌어야 하는데
그때 동거중인 거 아무도 몰라서 그랬대요..그 시절엔 어려운 얘기일 수도 있겠죠..
@@ming7065 남편쪽을 옹호하는거 같은데 그건 이유가 될수없어요! 남편 완전 쳐 죽일놈이예요
남편이 완전 개자식이네 .와아 아내분 진짜 대단하다 어떤 말이 위로가될까 위로할수있는 말이있긴한지 😭 😭 😭
듣는 개자식도 기분 나뻐요~
사람은 안변해요
40 년 참고 살아도
안변하더군요~~~
남자들은 왜 미성숙 인간들이 많은건지 아내분 넘넘 힘들었겠다 맘 아프다
남자들은 여자한테서 엄마의 사랑을 바라거든요 ㅋㅋㅋ 빌어먹을 ㅎㅎㅎ
남자라 미성숙하고 여자라 헌신적이고 지혜롭다는건가요? 사람마다 다른겁니다...집안 말아 먹는 여자들도 많습니다.
@@이안나-k3i 그런여자들은 애초에 딱봐도 씩수가 별로던데 명품 좋아하고 자기 자신 꾸미는거 좋아하고 약간 이기적이고 ㅎㅎ그래서 사람을 고를때 외모보다는 마음을 봐야죠^^
원래 끼리끼리 만나는 거임.
여자들은 성숙한 사람 많아서 악성민원이랑 교사한테 진상부림? ㅋㅋ 비율은 여자들이 압도적이던데 ㅋㅋ 오은영 리포트에도 미성숙 여자들 많이 나오구만 무슨 ㅋㅋ '생활비 천만원 여자백수' 역대급 나왔죠~? ㅋㅋ
어떻게 30년을 살았을 까? ㅠ
자식 바라보며 살다보면 30년 아무것도 아닙니다
자식 키워서 깨닫고 뒤돌아보니 60넘은 할멈이 되어있더라구요~ㅜㅜ
그러내요 저도 어찌 살다보니 60이네요
아내분 제발 암이나 중병 발병하시지 않기를....ㅠㅠ 저렇게 마음의 병이 30년 정도 쌓였다면 몸의 병으로 나오는데.....ㅠㅠ 제발 아내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남편이 암이나 중병걸리면 완전 최악이네요..ㅜ
진심 건강 걱정됩니다 ㅠㅠ 그 응어리들을..
진짜 이거 본방으로 볼 때 아내분 우는 소리에 나까지 슬퍼지더라고요...아내가 우는데도 그냥 멍하게 있는 남편분 보면서 저 남편 정상이 아닌데???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ㅠㅠ
나르시시스트는 공감능력 없어요
혹시 질문인데요 제가 다리골절이되서 집에왔는데 남편이 묻지도않고 궁금해하지도 않아요 다음날 병원가서 수술하고 입원했는데 내가 전화할때 까지 전화도 없었네요 이런 남편도 공감 능력없는거죠 포기하고 살고는 있지만 위 사연보니 저와같아서요
똑같아요. 하루라도 빨리 탈출하셔여. 저도 똑같은 남자랑 살다가 겨우 도망쳤어요. 이혼하고 나니 애들 키우느라 힘들지만 절대 후회안돼요
아내분 진심대단하세요❤
여자 잘 만난걸 모르는 인간들..
많지요
아이들을 다 잘 키웠으니 남편하고는 이혼하고 혼자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자식들만 잘 옆애서 보살펴주세요 행복하게 남을 삶을 살아가세요..어머니는 강합니다.오은영박사에찬성
자식에게 장애가 있으면 부부사이가 나빠지기 쉬워요. 그동안 고생하셨네요 . 이혼하시고 편히 사시길 바랍니다.
못난 남편을 두었을때요
마음을 합쳐 서로 위로하며사는 부부도 많답니다.
@@해피데이-i7p 서로 위로하고 같이 아파하면 더더욱 좋겠지만...장애아인것을 알게 되면 집에 마음을 못 붙이고 술을 마시며 원망할 상대만 찾으며 스스로 불행을 부르는 어리석은 부모도 있음..;;;;
누가 그래요?
@@채플린-c8j22 내 부모가그랬음
어머니만 불쌍했지 애비새끼는 시름시름 앓다 뒤져도 눈물 한방울 안 나더이다
남편이 겉만 정상이지 지적장애가 아닐까요??그러면 외면이 아닐텐데.
정상이라면 저렇게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저 부인은 정말 힘들었겠어요
지적 장애가 있어도 감정은 정상이죠. 가족이 딱한 것,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것 등 다 지적 장애가 있든 말든 정상인들은 느낍니다. 저 인간은 창피해 하네요.
@@garnet7739 지적장애가 있으면 그런 세밀한 감정들 못느껴요. 뇌의 어느부분이 정상적으로 작동을 안해서 지능도 낮기 때문에 본인이 해야할 행동도 잘 몰라요. 그냥 해오던대로 배운대로만 하는거에요.
제 생각도 남편이 경계선 지적장애 같아요.
@@garnet7739지적장애면 잘 모릅니다.. 장애아 낳으면 에구 창피해라 정도 감정만 느끼는정도입니다. 예를들어 어릴때 학교에 엄마가 장애가 있으면 "엄마 학교 오지마 친구들이 놀린단 말야" 수준 딱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이 지능장애 수준공감능력이고 내 아들이니깐 안타깝고 품어야지 깊은 감정을 못느낍니다 "에구 장애아네 부끄럽다" 이렇게 일차원적으로 생각하는게 지적장애입니다. 정확하게 알고계셔야 할거 같네요. 저 사건은 큰 틀에서 보면 가해자는 없고 피해자만 남아있고 슬픔만 가득한 인생사 같네요. 남편도 태어나길 그렇게 태어났는데 공감 못한다고 욕하는건 장애인에게 장애가지고 태어났냐고 욕하는거랑 동일하다고 봅니다.
아진짜... 어머니는 강했습니다.
이제는 놓으세요.
충분히 하셨고 앞으로는 본인을 위해 사세요.
늘그랬던것처럼 아들들과만 함께하세요. 있으나없으나 존재이유가 없는 인간이랑 있어봤자 혈압만 오를뿐이고 내인생에 악이 될뿐.
넘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버리세요!
우리집에도 장애를가진 아이,
무관심한 애비가 있는데 저혼자 힘드네요
이혼이 쉽지가 않아요 ㅠ
저도요. 남편놈이 아이일에는 전혀 1도 관심이 없어요. 치료실 같이 가달라고 하는데 한번을 안 가주더라고요. 이혼도 쪽팔리고 귀찮아서 해주지도 않고 요즘은 돈도 제대로 안 벌어오네요.ㅜ
@@longi1612 우리가 무슨 죄일까요 ㅠㅜ 그저 내새끼만 불쌍하다 생각하죠 지역이 어디신가요?
@@정은아-n3o 저는 진주살아요. 구미에서 태어나서 고2때 대구로 이사하고 25살에 직장생활하다 남편놈 만나면서 진주로 넘어와서 쭉 살고 있어요 벌써 15년이 됐네요ㅜ
@@longi1612 같은 맘이라 서로 할말도 많을듯 하네요 전 전주입니다 서로 위로가 될듯해요 우리 화이팅해요~~^^
@@정은아-n3o 와 전주!! 진주살면서 한번도 안 가봤어요. 여행을 다니는 가족이 아니라 여름에만 겨우 남해쪽에 펜션잡아서 2박3일 방에만 있다가 돌아와요. 장소만 바뀌는거지 여행기분 전혀 못 내고.. 남편이 어릴때도 가족여행 안 가봤다고 아무 생각이 없어서 제가 우겨서 여름에는 무슨일이 있어도 펜션잡고 갔다와요. 가면 여전히 누워만 있고 놀러갔으니 아침점심저녁 주구장창 술먹고 누워자고.. 그 꼴 보기 싫어서 안가고 싶다가도 아이때문에 3,4달 전부터 미리 극성수기 피해서 예약하고 갔다오는데 가서도 방이 뭐 어떻네 저떻네 하면서 불평이나 하고있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읊자면 진짜 몇날몇일 밤을 새야할 지경이에요. 에효.. 말해뭐해요. 제가 제 눈을 찌른거죠.
전주 놀러가고 싶네요. 한옥숙소에서 자고 싶어요. 맛난간식들도 잔뜩 사먹고 싶구요.ㅎㅎ
난 저런 프로를 보면서 내가 아들을 낳는다면 어떻게 키워야하나 정말 고민을 한다.........
한국문화에서는 힘들지모르지만 시어머니가 될 사람이라면 아들에게 너 삶이 평화로울려면 부인한테 잘해라 엄마 보다 아내 말을 잘 들어라, 생활능력을 가져라 그럴려면 노력해라 그래야 노후가 편하다 ( 며느리도 가정에서 남편을 소중히 생각해야한다). 기러기 남편 아빠 는 하지말아라 . 쓸데없는 짖이다.
@@insookyang2780 무조건 와이프 말 잘들으라고 하는건 아들인생 망칠수있는 위험한 방법이에요. 엄마말 잘들어라 아빠말 잘들어라 이렇게 해라 저건 하지마라 라고 딱딱 정해주는거 자체가 구식이고 잘못된 방식입니다
진정 훌륭한 부모는 스스로 무엇이 옳은 선택인지 깨우칠수있도록 자식의 그런 과정들(성인이 되기까지 성장이 곧 그 과정이 되겠죠)을 돕고 직접 겪으며 경험을 쌓을수있게 기회를 만들어줘야죠
답을 정해주는건 좋은 부모가 아닙니다
아마 저 영상속 남편의 부모는 오히려 답을 정해주며 저 아저씨를 키웠을겁니다. 예를들면 장애우 자식 낳는건 애 어미가 성치못해서 그렇다 라던가 이혼은 가문의 망신이다 무슨일이 있어도 이혼은 안됀다 등등 말들을 집안에서 들으며 자랐으니 영상처럼 이혼은 안하면서 와이프랑 자식들 없는 취급하며 사는것 아니겠습니까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것도 부모의 역할이 맞긴하지만 그전에 스스로 이 길이 맞는지 고민하고 바른 판단을 할수있게끔 하는게 훌륭한 부모라고 봅니다
그래서 위 내용들의 결론은
모든 이 세상에 학습이라는것은 (공부, 지혜, 철학, 부모의 가르침도 마찬가지) 스스로 깨우쳐 나의것이 되어야 유효하다 라는겁니다.
좋은부모란 그 학습의 기회를 끊임없이 만들어주는것이 좋은부모가 되겠죠, 아이는 스스로 계속해서 자기 가치관을 만들어갈수 있게 되구요. 누구의 주입이나 이유없는 세뇌가 아니라요.
그리고 번외로 또하나 제생각 말씀드리자면
저는 딱히 미신을 믿는편은 아니지만 소위 사람들이 말하는 팔자 또한 학습의 차이인거 같아요
ex) 어떤 사람은 아주 큰 굴곡을 겪지않고도 삶의 이치를 금방 깨우치고 평상시에 감사 성실 배려하며 살아갑니다 마치 태어날때부터 그랬던것처럼요. 큰 어려움 없이 무난하게 자라고 긍정적입니다. 이런사람들을 보통 팔자가 좋다고 부릅니다
또다른 어떤 사람은 사건사고가 비일비재하며 외상 마상 할것없이 늘 상처 입으며 세상을 배웁니다. 이런경우를 팔자가 사납다고 하죠.
왜일까요? 팔자는 학습력의 차이 입니다 (지능의 차이란 뜻이 절대아님)
전자의 경우는 작은경험으로도 큰 깨달음을 얻습니다 마치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알죠. 이런 아이들은 길에서 어려운 노인을 한번 도왔을뿐인데 부모님이 기뻐하고, 친구들이 나를 격려하고, 도와드린 노인분도 고마워하니 자신이 옳은일을 했다는걸 깨우칩니다. 작은선행으로 온세상이 행복해질수있다는걸 어린아이가 이미 알게된거죠. 이 경우는 대부분 타고난 학습력이 뛰어난 아이들입니다. 부모가 크게 도움 주지않아도 스스로 잘 성장합니다
반대로 후자의 경우(학습력이 보통이거나 낮은경우) 어린아이는 똑같이 노인을 도와드려도 아 오늘 엄마한테 얘기하고 간식 더 달라고해야지 정도입니다. 경험이 더 큰 배움이 되진못합니다
유년기에 비유를 했지만 성인이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여러번 실패를 겪어야 비로소 성공하는 사람과 한두번만에 성공하는사람의 차이는 타고난 팔자? ㄴㄴ 학습력의 차이 입니다
그래서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는거죠
우리들 자녀들 중 대부분이 보통의 학습력이에요 영재는 잘 없습니다. 이럴수록 부모가 스스로 생각해볼수있게끔 질문하고 도와야합니다.
모든 건 개념 유무에 달려있는 듯요.
인간의 도리, 역할 이런 건 보고 듣고 자라면서 만들어지는 건데 못 배운 거죠.
전 편이 조금씩 내 남편 같았는데 이건 진짜 그러네요 저도 장애아 둘 키우고 경제적으로라도 도움받으며 외면 무시 하는 나르시스트 남편과 공조하며 애들 홀로 키우고 있습니다.성인 되려면 먼 어린아이들인데 진작부터 제 말은 다 씹습니다.그 무엇이라도 부탁할까봐 미리 가스라이팅 해서 말 안걸게 하고 모든지 복종만 요구하면서 돈은 되도록 안주려고 기를 쓰지요. 주변서 방송 나가도 우리 남편이 탑일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엄청 나게 다른사람 변신이 가능합니다.되려 나를 허언증 으로 만들정도의 연기가 가능하지요.
왜~같이 사세요
우리나라 엄마들
정말 너무나 대단들
하세요~
괜히 남의인간 좋은일
시키시질 마시구요
힘들더래두 헤어지세요
본인이 너무나 대단하
시구 존경스럽습니다
본인을사랑하세요
아무도 안챙겨줍니다
이세상엔 본인만큼
멋지구 아름다운분
없어요!!
본인과 자식과함께
셋이서 행복하셨으면
너무나 좋겠어요.😢
제발좀,헤어지세요!!
같은 사람으로서
맘이 너무나아프네요😔😰🥺😥
예수님을 의지해 보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하는교회가면 마음도 회복되고
장애가진 아이들도 많이 옵니다.
온전히 치유되길 원하지만 조금씩 나아지는 분들 많이 봤어요. 반드시 남편을 영원히 벌 주실 수 있는 하나님께 의뢰하시길 간절히 부탁드려봅니다. 토요일 마다 마지막주 빼고는 모임있어요. 화요일오후도요. 저도 남편땜에 힘이 많이들어서 나가기 시작했답니다.
이혼하시길.. 뭐가 두려워 그렇게 살아가나요
여자가 대단하다 진짜 지 ㅆㄲ인데 그렇게 아이가 나오고 싶어서 나온것도 아닌데 자기가 뭘 대단하다고 자기체면만 중요시 여기고 아내를 무시하냐?
아니 무슨 체면인지 나 같잖아서 증말
제작진;부인이 증거에 왜 집착하시는거 같으세요?
남편;저도 그걸 모르겠어요, 허허허허~
부인이 상처받았다 말하는데 아닌 사실을 우겨대니까 보여주는거라고 말해줘도 모르네.
저정도면 남편도 지적장애인듯 싶다.
본인 스스로 창피한줄도 모르네.
남편이 가족을 투명인간 취급하고 오직 자기중심적인 이기적인 사람이네요. 저집에서 가장 큰 장애는 남편이고 아이들 아빠입니다. 어찌 내가족을 저리 모른척할수 있나요. 한집서 장애아 2명은 부부가 같이 키워도 너무 힘든 일인데 남편의 무관심과 회피 비겁한 모습을 오로지 혼자 견디고 감당해야했던 상처가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내인생도 중요하고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이혼하는게 좋을듯 싶어요. 사람은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저도 너무 이기적인 남편때문에 힘듭니다. 남편은 딸들에게 진짜 평생 마음 담아 진심이고 다해주는데 오직 저한테만 이기적인데 나이드니까 솔직히 서운하고 힘듭니다.
정말 나쁜 놈이네
이혼 당하고 혼자 외롭게 살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껴라
나쁜 놈
저사람은 혼자서도 동호회가고 술한잔하고 잘살 사람임 공감력이없고 이기적이라 혼자살아야할 팔자인데 분에 넘치는 여자만나서 여자만 고생하는듯
저런것도 아빠라고 있는 현실이 애들이 싫켔다
저런게 무슨 아빠야
회피성 인간은 무조건 걸러야함 얼마나 답답하고 마음속으로 혼자 속앓이 하셨을지 ..너무 대단하세요
남편이 더 헤어지고 싶은듯..
부인 먼저 이혼하자고 말하길 기다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어차피 자녀 걱정 안하는 남편!!
헤어진들 뭐가 달라질까요.
안타깝네요
남편이 지적장애자 다.
왜 그렇게. 됬을까
엄마가 진짜 너무 대단해요.. 남편 잘 만났으면.. 재산도 더 불리고.. 커리어 우먼으로 승승장구 했을 듯.. 저같으면 당장 이혼했을텐데...남편분 말씀하시는 것 보니 ..너무 무기력해 보였어요
30년간 고생한 세월 너무 한탄스럽지만 지금이라도 이혼하세요 이혼 하고나면
너무 좋아요~
정신적 스트레스 안받고 ~
지난세월 되돌릴수 없어요
가차없이 미련없이 이혼하세요
행복할 권리 있구요 사랑받을 권리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대단 하시네요~ 그래서 모성애는 강하다고 하는가 봅니다~ 저도 TV 에서 봐는데 정말 남편분 무덤덤하더라고요 한 여자 남편이고 아이들 아빠라는게 믿어지지 안을 정도로 답이 없더라구요~!!!
이남편은 아버지 남편 자격도 애초부터 없는 이기적인 남자 당장 이혼하세요 이제는 자신을 위해서 사세요 아내분 ㅡㅡ
아내분 정말 훌륭한 인생을 살아오셨네요!!👍👍👍이젠 전문가의 조언을 맘에 담으시고 심신의 자유와 평화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지적장애 아이들을 혼자 30년 이상 키우셨다니 정말 존경합니다 이제 아이들도 성인이 되었고 이제는 이혼하셔서 혼자 편히 사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들이 볼까봐 숨어서 오열하는거 보고 같이 울었어요.
가슴이 너무 답답해요ㅠㅠ
아버지가 부모가 아니라 자식이네 자식이 챙피하다는 부모가 다 있네 저런 부모 밑에 정상적으로 성장 하겠어요 자식은 다 부모 탓입니다
희한하게 자녀가 몸이 아프거나 장애가 있는 경우, 지적 장애 등이 있는 가정들을 보면 이혼하고 아내가 키우면서 돈 버느라 애쓰거나 결혼은 유지해도 엄마가 짐을 대부분 지더라.
말아톤 주인공 가정도 둘째는 엄마가 형만 더 신경쓴다고 짜증내고 아빠와 시부모는 남편 공장일을 더 신경 안 써준다고 뭐라하고.
희아 아빠도 희아가 태어나자 회피해서 희아 엄마 혼자 애써야했다고 하고.
자녀의 상태를 회피하려는 남편들이 많은 건 사실이더라.
자식이 장애가졌을때 아빠가 없는경우가 많습니다..자식이 장애니깐 런함. 그래서 지적장애 애들옆엔 거의 대부분 엄마들만 있음..
곁에 사람이 없으면 애초에 기대할 게 없으니 묵묵히 감내하며 살 텐데, 곁에 사람이 있는데 나몰라라 하면 정말 그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님.
지적장애가 있는 아이를 키우는 아빠입니다.
솔직히 결혼하고 아이가 지적장애를 갖고 태어날일이 얼마나 있을까요. 현재 그걸 이해하고 지금까지 키우고 있어준 와이프에게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위사연은 남편분이 좀더 생각하섰으면 좋았을걸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결과론적으로 아이가 장애가 있든 업든 지 새끼면 관심을 갖고 서로 부부가 살아야 된다고 상긱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짐승 새끼만도 못한넘이라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생명에 소중함을 알았으면 합니디.
장애인 있는 가정은 거의 이혼하고 여자가 혼자키우더라
복지라도 좋아야 하지 않겠나?
저런게 싸이코패스임 남의 감정을 읽지 못하고 사람 죽이는 것만 싸패가 아님
이혼이답이네~홀가분하게혼자사세요~저나이에저정도면 남자놈은 안돼요~
애들이 애쓴 아내덕에 직장도다니고 지적장애있는데도 계획적이고 성품도좋아보였음 ㆍ남자는 한게없는데 ᆢ
아내가 장애자 3명을 케어하고 있었네
한놈은 버리자
진짜 이사연 보고 엄청 울었네요 ㅠㅠ 아내분 혼자 아들땜에..티도 못내고 베란다에서 숨죽여 우시는거보고 진짜 넘 가여우셨어요 ㅠㅠ..
마음이 파괴될만 합니다.
남편없이 홀로서기 하세요. 너무나 대단하신분입니니다.
아이들이 지적장애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고, 우리남편보니 평범한 아이들이 태어났어도 무관심하게 대했을꺼 같네요.. 내가 무슨 씨도둑질 해온 것도 아니고 딸둘이 다 아빠 닮았는데
전 남편도 ㅋ 이혼 전에 제가 맞벌이하며 애들 키우면서 제 월급 다 쓰고 부족할때 입금해달라고 하면 그제서야 부족한 만큼 입금하면서 자기한테 신세진다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무슨 다른 남자 자식 키우면서 양육비 신세지는거냐고 어이없어했었죠.
필요를 느끼지 않는 사람이라면
진즉에 헤어졌어야지요.
안타깝지만 헤어지는게 최선일 듯~
저도 이거 봤는데...
세아이의 엄마로서 저 남편분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엄마 너무 힘듦이 느껴져요
빨리 이혼 하세요
저런인간은 나중에 고독사 할거다
저도 엄청 욕하면서 봤는데 댓글에 너무 심한 말들이 많아서 뭐라 할 말이... 😢 그래도 한 직장 성실히 다니면서 한 눈 팔지 않고 가족을 위해 돈을 벌었으니 그 점은 칭찬하고 싶습니다. 이혼하라는 말이 많은데 아내분은 이혼을 원하는게 아니라 남편의 사랑과 인정을 바라고 있습니다. 그 동안 고생했다. 덕분에 고맙다. 이 한마디면 됐을 일인데요. 아내분 아끼고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이래서 남편은 남의 편이야
오은영 선생님 입에서 이혼 이야기 나온 정도면
아내분 지금까지 어찌 참아오셨대?ㅜㅜ
내 결혼생활도 19년...별반 다르지않은 삶을 살고있어요
자기중심적.가부장적인 남편...
그져 아이들이 아직 부모보호 아래 있어야 할 시기에
오늘도 꾹꾹~누르고 삽니다
정답을 모른체 참고사는게 다 는 아닌데...
쉽지않네요 에휴~~
자녀 키운다고 수고 많았던 아내~
이제 자유롭게 사세요
엄마는 대단하십니다 이혼하세요 아빠는 어른이면서도 뭐가문제인지 인식을못합니다 씨도별루안좋은데
남편이란놈 장애가 제일 심하네요. 진작에 버리시지...
소시오패스이구만....... 완전 오로지 지밖에 모르는!!! 이기적이고 공감능력 제로에 생각조차 없는!!! 저런 인간 늙어 가면서 밥 해 바치며 치닥거리 하지 말고 아내 분 꼭 이혼하고 이제라도 본인 하고 싶은 일 하며 즐겁게 사길~~~
지금도 안 늦어 네
당장 해 이혼ᆢ
진짜 기정에 무관심한 남편은 정말 있으나마나 ... 근데도 빨래를 하나 밥을 도와줬기나했나.. 오ㅐ 여태껏 참아왔을까 ㅜㅜ 정말 안타깝지만 오은영 선생님께서 현실을 집어주셨네요 얼른 이혼하시고 자리 잡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너무 안타깝다
이분을 보면서 정말 위대하다고 느꼈습니다..도대체 그 세월을 어떻게 견뎌내신걸까..남편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더라도 무너져내릴수 있는 힘든상황인데 정말 분노가 치밀더군요..저 남편분은 앞으로도 바뀌기는 쉽지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 가족이고 마누라니까 함부로 한겁니다
막상 이혼 한다면 절대 혼자 못살겁니다 비겁한 사람
여자가 희생하고 고생하는거 당연하게 여기는 옛날사고 방식을 가진 너같은 인간은꺼져라. 이런상황에 남편을 옹호하냐? 뇌가 없는인간아
이거 맞습니다. 애들땜에 아내가 떠나지 못할 걸 아니까 이기적으로 구는거죠. 이제 다 키웠으니 재산분할하고 이혼하시기를. 여자분 나이도 젊고 현명하시니 새 인생 사실 수 있습니다.
남편분의 태도나 생각이 보는내내 많이 답답했지만
잘못을 인정하고 노력하겠다는 모습에 울컥했네요.
두분가정을 응원합니다.
이제라도 전 재산 아내분께 드리고
떠나세요.없는 것이 나을 듯.
저런사람은 돈 더 안준다ㅠㅠ
@@들꽃정원-l6sㅋㅋ 지가 안 주면 어쩔건데 나중에 병 들고 늙어 간호라도 받을려면
처신 잘해야지
남편넘이기적이고 죄받습니다
장애가 있는 아이 그것도 두 명이라면 심지어 성인까지 된 남자아이라면 어머니 본인으로서의 인생은 거의 없었을 거고 정말 어렵고 무서운 상황도 수도 없이 혼자서 겪으셨을 겁니다 남편 분도 경제적 그리고 기타 책임을 지느라 고생하셨겠지만 그렇다 해도 너무 했네요 어머니 버티신 게 진짜 대단하시네요
장애있는 아이들과 옆에있는 사람을 그렇게 대했다는건.... 살필요없다 남보다 나을리없고 상처받고 있으니까!!!!!!!
이부부 보며 나도 엄청 울었는데..아내분은 이혼 하셔야 합니다 남편분은 모든걸 아내에게 주고 빤스만 입고 나가셔야 합니다
미친놈 알거지로 내쫒고 남은인생 본인만을 위해 사세요. 장애아이들 둘씩키우는게 얼마나 힘든데요. 아이들이 고마워할겁니다.
지적장애 있는데 직장생활 가능 하다니 다행 이네요^^-
진짜 자식들을까봐..방에 구석에 들어가서 가슴 치며 우시는데.. 화가 나더라.. 자식 아내 외면하는거.. 보고 ,
어떻게 자녀가 모두 지적 장애일까...말이 되나
저분 베란다에서 가슴을 쥐어뜯으며 절절히 통곡하는걸 봤는데 내가 다 아프던데
... 저분 남편은 정말 참 답없다.
어머님이 대단하신것 중 하나가 학원 수업을 따라갈 수 없는 아이의 컴퓨터 교육을 위해 본인이 먼저 컴퓨터 관련 자격증을 따서 아들 두분 다 컴퓨터 교육을 시키신것 등등...아버지는 아이들 운동회인데도 집에서 도보로 5분 걸리는 아이들 학교 단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다죠...시선이 부담스럽다며...홀로 두 아들 데리고 운동회 가셨을 그 마음은 얼마나 한으로 얼룩지셨을지..이 또한 빙산의 일각이니 보는 내내 제 가슴이 갑갑하고 미치겠던데...부부의 성향이 많이 달라서 그렇다고 나왔지만 어쨌든..아버지가 자신의 성향 타고난 기질이 어떻든 그걸 깨부수고 아내와 아이들의 든든한 남편, 아버지가 되어주셨어야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그 거센 풍파를 회피하는 남편 곁에서 홀로 다 맞으며 버티셨던 어머님께 지금이라도 바람막이가 되어주시길.
1년전 우울증이 온 아들..아빠는 인정하지않고 회피하더라구요..스트레스받는다구..그말이 얼마나 충격적이고 무너지던지..인간이 싫더라구요..혼자 감당하며 힘들었는데..근데 하물며 지적장애아들 그것두 둘이나..수많은시간들을 얼마나 혼자 짊어지고 힘드셨을까..수입을 벌어오시는거 물론 중요하고 고마운일이지만 친아들이잖아요..두사람이 만든..관심과 노력 또한 중요할거예요..ㅜ
너무 맘 아프네요 동병상련이네요 ~ 그러나 그런 아빠라도 필요하기 때문 애들만 아니면 홀가분하게 이혼하겠죠...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심정 ㅜㅜ
엣궁.. 힘내셔요. 아이들 생각해서요 ㅠㅠ
이혼이라도 해서 남편한테 들이는 수고라도 덜어야죠~ㅜ
신께서 모든곳에 계실수없어 어머니를 만드셨다더니 그런분이군요
두자녀 모두 지적장애인 ㅠㅠ
남편은 인정하고싶지 않았나보다 ㅠㅠ 첫째가 지적장애인..
둘째는 아니겠지했는데.. 둘째도 지적장애인
실망과 무너짐 ㅠㅠ
남편 심정도 이해간다. 그러나 모성만큼 부성도 있는데.. 받아들이고 장애있지만 화목하고 웃는가정으로 애썼으면 좋았을걸...
이런 남자랑 살아가는게 말이 안돼!
저 이거보고 오열했어요 남이 보기에도 한스럽고 답답해서 ㅜㅜ
복을 차는법도 여러가지네 이남자야 당신은 지금껏 조상신이 돌봐서 이런 아내랑 사는겨 당신복으로는 어림도 없어,, 그런데 이여자분 억울해서 어쩐데요 남은 삶 완벽하게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혼이 맞지
저런남자랑 살아봐라
오은영선생님이 맞는 해답인듯
이런 남편들 많을걸요. 밖에선 호인 집에와선 무관심, 애들이며 집안일이며 나몰라라 하는 남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