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ㅋㅋㅋ 진리라는 게 모두에게 통용되는 게 아니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저도 상대가 은근 자랑하면 어이구 좋겠다 잘했어 부럽다..이런 식으로 반응을 해주니까 진짜 본인이 엄청 특별한 삶을 사는 줄 알고 꼴값떨기에 듣다듣다 저도 쎈 자랑 하나 해주니 입 다물더라고요 .. 난 자랑하는 내 모습이 너무 없어보여서 말을 안 한 것뿐인데.. 그리고 다들 갖고 있는 건 다른 거니까 내가 없는 걸 상대가 갖고 있을 수도 있고.. 그래서 말 안 하고 우쭈쭈 해주니까 이젠 아예 나를 지 아래로 보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사람들 심리란 게 참 . 저도 그런 부류가 되지 않기 위해 항상 자기성찰을 해야겠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자랑만 늘어놓는 사람을 알게됐는데 내 얘기를 할 틈이 마땅히 없어서 안했더니 대화 중간중간 나오는 영어까지 해석해주고 가관이더라.. 어쩌다 말이나와서 내얘기를 조금 했는데 그게 본인 심기에 거슬렸나봐 자기만 잘났다 생각하고 살아왔던건지.. 금새 지루해하더니 자리에서 일어나더라 듣기싫은지. 그뒤로는 인사만한다. 인생에서 인정을 못받고 살아왔나.. 365일 내내 날개 활짝 핀 수컷공작새 느낌.
저 자랑이 존재에들어가서 변하면 해주는데 저런 자랑에 우쭈쭈한준다고 존재에들어가지 않고 이상한 자아가 밥먹어서 더 이상해지는거 같은데? 존재가 소중해지는게 아니라 학벌 좋고 능력 좋아야 가치있어진다는 괴물자아가 커져서 남 무시하고 자기도 불안하고 그거 더 차지하려 애쓰고 그럴거 같은데
그런 사람 주변에 있는데 우쭈쭈함 해줬다가 죽을뻔했어요. 자랑이 열배로 늘어나서 ㅠㅜ
ㅋㅋㅋㅋㅋ고생했네요
엇 맞어 우쭈쭈했다가 나한테 계속전화로 자랑해서 피곤해지네요
사람
봐가면서
적당히. ㅎ
어렵다 ㅋ
맞아요. 이거 그냥 결핍인데.....😢
@@이루리-r9n 저는 지금도 전화 받아주고있어요.ㅋ
잘됐다고 칭찬하고 좋아해줬더니 일생길때마다 전화~~
신랑한테는 우쭈쭈 안되는데..ㅎㅎ
자랑 심한 사람 인정해줬더니 나보다 잘난줄 알고 깔보더라구요. 인정도 사람 봐가면서 해야된다는걸 느꼈답니다.
깔보고 지가 최고인냥 우월감느껴 상대방을 밑으로 보고 아주 불쌍해보임 ㅎ
맞아요 ㅋㅋㅋ
진리라는 게 모두에게 통용되는 게 아니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저도 상대가 은근 자랑하면 어이구 좋겠다 잘했어 부럽다..이런 식으로 반응을 해주니까 진짜 본인이 엄청 특별한 삶을 사는 줄 알고 꼴값떨기에 듣다듣다 저도 쎈 자랑 하나 해주니 입 다물더라고요 ..
난 자랑하는 내 모습이 너무 없어보여서 말을 안 한 것뿐인데..
그리고 다들 갖고 있는 건 다른 거니까 내가 없는 걸 상대가 갖고 있을 수도 있고..
그래서 말 안 하고 우쭈쭈 해주니까 이젠 아예 나를 지 아래로 보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사람들 심리란 게 참 .
저도 그런 부류가 되지 않기 위해 항상 자기성찰을 해야겠어요
교수님!
많은 사람에게 위로되시는
솔직한 강의
항상 고맙습니다,
쉬어가시며
건강챙기시고
건강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진짜 저런사람 있음
진짜..꼴불견이에요 자랑하면서 상대방을 깔보고 자존감 채움ㅋㅋ
통화상대자뿐 아니라 주변에 누군가 더 있을때들 저러드라
진심 토할거 같은 사람 있어요
요점없이 자기 자랑만하는 사람
저러면 불쌍하더라구요 자존감 낮으면 저래요 포장을해서라도 자길 어떻게든 세워야 하는게 좋은건줄 알고...
있지 있지 ㅋㅋㅋㅋ 저런 사람.
알고보면 컴플렉스때문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맞아요 모든 말에는 의도와 마음이 담겨있어서 드러나는 말보다 그 의도랑 마음이 어떤 건지를 볼 수 있어야 ...
김창옥님강의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저는B형인데 그러지않아요 그런비유 안했으면 좋겠어요 항상 즐겁게보고있습니다 ~~~~
아...우쭈쭈 잘한다 대단하다 해주면 좀 겸손 해 질때도 있어야지...주변에 자랑질 겁나게 하고 10년 동안 안 바뀌더라...
선생님 너무 재미있고 미소도 편안하고 멋있으세요. 항상 진솔한 얘기들 감사합니다
우쭈쭞해줬더니 아주 사소한 자랑거리도 저에게 전화해서 미치는 줄 알았어요
저도 못참고 말을 끊었더니 요즘 좀 줄었어요
교수님의 욕 표현도 참 재밌게 찰지시네요^^
그런 사람의 깨알같은 자랑질에 돌겠음. 뭐 어쩌라고? 한두번 감탄해줬더니 자꾸 더해서 이제 그냥 분위기상 쌩깔 수는 없고, 웃기만 하고 안 먹어줌. 이래서 나이 들면 사람을 새롭게 안 사귀는 게 좋음. 자연스럽게 콩고물 흘리듯 자랑을 흘림.
항상 우쭈쮸 해드릴께요
건강만 챙기셔여 ㅎㅎㅎ
저두여..쌤! 항상 늘 언제나 우쭈쭈해드릴께요 아프지마셔염
자랑이든 남의 말은
돈받고 들어야해요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마죠요~그러네요^^
나두
우쭈쭈 우쭈쭈
최고세요 🎉
김창옥 강사님 최고죠.
우쭈쭈쭈
우쭈쭈 안돼요~~ 계속 피곤해져요~ 우쭈쭈해드리면 습관되요
연락없다 자기 자랑할 일 있을 때 연락하는 친구
경험담이신거 같네요... 대신 우쭈쭈 해드릴게요
ㅋㅋㅋㅋㅋ 맞어요
저렇게 혼자 잘난사람 진짜 얼마 못가 나락가드라ㅋㅋㅋ 주제를 모르고ㅋㅋㅋ
내 주변에도 있어요😂 난 절대 우쭈쭈 안해 줌. 😅
저런 사람 있는데
마음이 공허한 사람임
헐 딱 우리 어무이가 저런데
처음부터 끝까지 자랑만 늘어놓는 사람을 알게됐는데 내 얘기를 할 틈이 마땅히 없어서 안했더니 대화 중간중간 나오는 영어까지 해석해주고 가관이더라.. 어쩌다 말이나와서 내얘기를 조금 했는데 그게 본인 심기에 거슬렸나봐 자기만 잘났다 생각하고 살아왔던건지.. 금새 지루해하더니 자리에서 일어나더라 듣기싫은지. 그뒤로는 인사만한다. 인생에서 인정을 못받고 살아왔나.. 365일 내내 날개 활짝 핀 수컷공작새 느낌.
ㅋㅋㅋB형 칭찬좀 해줘야 하는구만 인정해줘~
저런사람 우쭈쭈해주고 정보 잘뽑아먹는중인데 ㅋㅋㅋㅋ 저런애들 의외로 순진해요 잘 볶아먹으면 됨ㅋ
울 시조카가 그래여.
뉴욕대 다니는데
예의상 학교생활 잼있냐
조금이라도 물으면
학점서부터 자기자랑이
바빠여.
그냥 첫마디부터 재수없어서
안물어보게 되여.
근데 저게 은근하게 그래서
더 재수없고
자기 아빠랑 똑같고.
아빠 잘만나 잘살고
공부 잘하는건 알겠는데
참 하는게 재수없음.
ㅎ.ㄷ.ㅎ. 떠오르는 세글자..
그래.. 그러니까... 전부터 생각하던게 맞는듯 싶다.
내친구도 있네요
나네 ㅠ.ㅠ
그냥 받아주는 센스도 실은 사람이 그러면 재수없지만 친한 사람이 그러면 귀엽잖아 그렇케 자랑질 해주는 지인이 있다는 것도 행복해야 하는 시간이다 즐겨라 그냥
저렇게 자랑만 하면 받아 줄 수 있는 데, 때론 그 칭찬이 독이 되서 남을 비하하고 깔본다 ㅠㅠ
아무것도 제것이 없는 여자가 하도 저래서 10년전에 손절했던 기억이...
자식자랑할때 저러지..꼴불견 안물안궁인데..ㅎㅎ
대놓고 별거 아닌걸 왜이렇게 부풀려서 쓸데없는 얘기를하냐 하니까 개삐지던데ㅋㅋ
저런 사람들 어릴때 결핍많아서 그런거임ㅋㅋㅋㅋㅋ 불쌍히 여기세요
저 자랑이 존재에들어가서 변하면 해주는데 저런 자랑에 우쭈쭈한준다고 존재에들어가지 않고 이상한 자아가 밥먹어서 더 이상해지는거 같은데? 존재가 소중해지는게 아니라 학벌 좋고 능력 좋아야 가치있어진다는 괴물자아가 커져서 남 무시하고 자기도 불안하고 그거 더 차지하려 애쓰고 그럴거 같은데
쓸데없이 혓바닥이 길고 있어보일려고 하면 꾼이라고 의심.
저렇게 자랑하는사람들진짜 있어요
난 후자가 좋은데 ~저런말 자세히 해주는사람 ㅋ
전자는 뭔가 혼자만 하려는 느낌
정말 저런사람 제일 싫어하는 유형이에요 엄청 기빨리고 재미도없고...감동도 없고...에휴
ㅋㅋㅋㅋ자랑심한사람들 재수없어요ㅋㅋㅋㅋㅋ
아 저런 어법 정말 싫어요
전회사 낙하산
완전 말려들었어
어런사람 있다 피곤쓰
저런 자랑하는 사람들 ..정말 지쳐 싫어
자랑하는 사람 정말 싫다
이 양반 치매걸렸다면서.
말씀이…참…
@@유지우-l2v 그게아니고 본인이 치매라고 했었는데 말만 잘하시길래.ㅎ
증상이 있으시다네요.
당신은 암인가?ㅋㅋㅋ
댓글도 사회적 지능인 듯..
치매여도 약 먹고 하면 어느정도 괜찮은 단계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