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봉스님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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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6

  • @user-jk2vg4wk6u
    @user-jk2vg4wk6u Месяц назад +3

    😍🙏🙏🙏😍

  • @천경희-b9h
    @천경희-b9h 29 дней назад

    나무지장보살 나무미륵보살 나무비로자나불
    옴기리기리 바아라 불반다 훔바탁 감사합니다

  • @unbalancekiss
    @unbalancekiss Месяц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 @안정구
    @안정구 Месяц назад +1

    귀한 법문 잘들었습니다
    성불하십시요 스님 ❤❤🎉🎉🎉🎉🎉🎉🎉🎉

  • @imnews00
    @imnews00 Месяц назад +2

    귀한법문 깊이 새기겠습니다 ()()()

  • @dddd4219
    @dddd4219 Месяц назад +4

    희유하고 귀중한 정법의 법문을 항상 베풀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1.어떤 분에게 질문을 들었는데, '선불합종' 이라는 책이 있다. 신선의 도와 부처님의 도는 하나다. 즉 노자 장자의 도와 부처님의 도는 하나라는것으로 강의를 하는 이론이 많았고, 근세의 유명한 스승들이나, 유명한 법사들도 그런 이야기를 많이 했다. 그래서 '성명쌍'수, '선불동근' 이다, '선불합종' 이라는 책도 있다. 또 대표적인 책이, 혜명경이라는 것이 있다. 지혜는 불교의 공성을 깨닫고, 명 이라는 것은 에너지를 닦아서, 혜명경이다, 즉 한마디로 도가 수행이다. 또 이런 대표적인 책으로, '금선증론'이라는 책이 있다. 우리가 새벽에 예불하면, 조석향등헌불전 귀의삼보예금선 이라고 한다. 조석으로 향과 등불을 켜서 부처님께 올리며, 금선께 예배 올린다는 것이다. 금선이라는 것이 부처라는 것이다. 즉 금선증론이, 부처를 증득하는 것이라고 해서, 금선증론이 불교의 것이라고 한다. 이런 이론이 많이 나왔고, 저도 이런 이론을 많이 수행했지만, 중론을 배워보니, 아무리 에너지 수행을 많이해서, 선도 수행을 많이 하면, 에너지도 분신이 2개,3개 나온다고 한다. 에너지체를 양신이라고 한다. 그 양신이, 금선증론을 봐도, 양신이 100개,1000개를 나타내서, 천백억화신을 나툰다고 한다. 천백억화신을 나타내기도 힘들지만, 천백억화신을 나타낸다고 하더라도, 그 양신이 자기 자신의 공함을 깨치지는 못한다. 이것이 중요한 것이다. 신선도를 해서, 양신이라는 말을 아실지는 모르겠지만, 몸에서 전혀 다른 에너지가 나온다. 우리 불교로 말하면, 화신을 나타내는 것과 똑같다. 실제로 에너지를 빼가지고, 2개,3개를 빼내서, 사람하고 똑같이 할 수 있는 양신이 있다. 그 양신 수행이 불교의, 보살의 의생신 수행하고 똑같다고 하는데, 보살하고 차이는 뭐냐면, 보리심도 해야하지만 보리심은 놔두고, 공성을 깨닫지 못한 사람이 아무리 양신을 해가지고 몸이 지구상의 모든 것을 알고 보고 듣고 한다고 하더라도, 자기 자신의 공함은 알 수 없다. 자기 자신의 공함은 오직 중론을 통해서만 알 수 있다. 그래서 이런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 누가 또 질문하시면 하나 더 해드리겠다. 아까 누가 또 이런 질문을 했다. 깨치고 나면 다시 금선증론 이라던가 이런 수행을 결국 하는게 아니냐고 질문을 했다. 제가 말씀드렸다. 그 사람은 한 번도 눈을 뜬 적이 없는데, 눈을 뜬 경지에 대해서 자기가 상상을 한다. 눈을 뜨기 전에는 이런 희론이 전부 무의미 하다는 것이다. 조금 이해가 되십니까? 중론을 알기 전에, 중론 하고 나면 다시 금선증론을 합니까? 안합니까? 라는 질문이 얼마나 무의미한 질문인가를 자세히 알아야 한다. 이것을 자세히 알게 되면, 조금 중론에 더 많이 집중을 해서, 양신 수행이라고 하면 약간 전문 용어인데, 에너지 수행을 아무리 해가지고, 정수리에서 양신을 빼서 수행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양신 자체의 무자성, 나의 무자성, 적어도 독립적인 나가 없음을, 완벽하게 확신하기 전에는, 그것은 아직 힌디 라던가, 도가의 수행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이 우리 불교에서는 개운조사의 '능엄경환해산보기'라는 책을 가지고, 불교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어도, 아무튼 견성을 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아직 외도수행이라는 것이다. 견성을 하게되면, 막말로, 힌디수행도 불교 수행이 될 수 있다. 그래서 견성이 어렵다. 어렵다면 어렵고, 쉽다면 쉬운 것이다. 그 다음에 하나만 더하겠다. '불락인과 불매인과'. 불락인과냐, 불매인과냐? 깨닫고 나면 불락인과냐? 불매인과냐? 백장선사가 일화가 있다. 그런데 불락인과라는 것은 무슨 말이냐면, 아라한이 되면 인과가 없다. 인과를 다 초월해야 아라한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아라한은 불락인과다. 근데 그 사람이 불락인과라고 대답을 해가지고 여우가 되었다. 질문이 그렇다. 대수행자는 불락인과 입니까? 불매인과 입니까? 하고 어떤 사람이 질문을 들으니까, 이 사람이 불락인과라고 해놓고, 그 대답에 매해가지고, 대답을 잘못한 과보로 500생을 여우의 몸을 받았다. 그래서 이 사람이 백장선사에게 와서 질문을 했다. '그때 제가 불락인과라고 한 것이 틀린 것입니까?' 라고 백장선사에게 물으니, 백장선사가 틀렸다고 했다.
    그래서 그 사람이 '불락인과입니까?'하니까, 백장선사께서 불매인과라고 대답을 해주셨다. 그래가지고 그 사람(여우)이 깨달았다. 대수행자, 즉 아라한이 못된, 상당히 높은 경지를 깨달은 수행자도 불매인과이다. 어떤 인과가 와서, 누가 자기 뺨을 치고, 돈을 훔쳐가면, 주먹을 꽉 쥐고 참는다. 이것이 자기가 전생에 지은 죄라는 것을 알고, 그 사람에게 복수를 하지 않고 참는다. 참아야 한다. 왜? 전생의 업이기 떄문이다. 전생의 업이기 때문에, 이것에 끌려나가면 안되기 때문에 참아야한다. 그것을 불매인과라고 한다. 견성을 해도 자량도를 쌓아야 하기 떄문에 불매인과 수행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아라한이 되어야 한다. 초지부터 십지까지도 사실은, 아주 미세한 인과는 있다. 그러나 부처가 되거나 무학도가 되면은 불락인과다. 그러나 불락인과에 도달하기 전에는, 깨쳐도 불매인과이다. 함부로, 업에 끌려나가면 안되는 것이다. 업에 끌려나가지 않으려면, 나라는 것이, 분명히 실재하지 않고, 외부의 모든 업은, 전생의 업식으로만 온 것이기 때문에, 어떤 일이 있어도 내가 흔들리지 않으려면, 내가 확신을 해야한다. 이것이 내 업으로 인하여 왔으며, 이 업식에 대처하는 확실한 방법은 중론 같은 것을 봐야한다. 상당히 높은 수행자도 불매인과다. 그리고 불락인과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렇지 않고, 아라한은 불락인과이다. 아라한이 되면 불락인과인데, 인과는 확실하다. 그 다음에, 재밌는 것을 누가 질문을 했다. 타임머신을 누군가가 만든다면, 타임머신이라는 것이 불교적으로 가능한가? 라고 누가 질문을 했다. 공상과학 영화에서 보면 미래,과거로 가는 타임머신이 있는데, 그것은 과학자들이 과거라는 것을 고정된 실체로 정해 놓고, 과거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타임머신을 타고 2000년전에 예수를 만나러 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불교에서는, 시간이라는 것은 정해진 실체가 없기 때문에, 과거는 이미 소멸되었기 때문에, 없다. 그래서 못간다. 타임머신을 타고 2000년 전으로 갈 수가 없다.

  • @dddd4219
    @dddd4219 Месяц назад +5

    2.2000년 전의 시간이라는 것은 없다. 타임머신이 가능하다는 것은, 자기가 지금 50살인데, 타임머신을 타고 20살 시절로 돌아 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것을 영화로 만들고, 그 놈을 죽이면, 50살의 자기를 죽이는 것이다. 그런 영화도 있는데, 그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러면 내가 타임머신을 타고, 어떤 과거로 갔다고 하면, 그것은 삼매에 들어서 신통력으로 내 어린 시절을 볼 수는 있다. 어린시절의 업식이 있기 때문에 볼 수는 있다. 그러나 그것을 간섭 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간섭할 수 있는 에너지 자체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흘러 들어온 그 식은, 이를테면 아뢰야식 처럼, 현재 나에게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그것을 보는 것이지, 과거로 가는 것은 아니다. 그러면 과거로 갔다는 수많은 타임머신 이야기는 무엇인가? 그것은 모른다. 복잡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학적으로 과거로 갈 수는 없다. 이것을 법문 하는 사람은 아마 저 밖에 없을 것이다. 제가 제 스승님께 여쭤봤더니, 과거로 못간다고 하셨다. 과거는 고정된 실체로서의 시간이 있다면, 과거로 갈 수 있는데, 그렇지 않다. 씨앗이 나무가 되면, 씨앗은 이미 변해서 나무가 되었기 때문에, 씨앗을 찾을 수가 없다. 씨앗은 이미 나무 속에 숨어 있다. 시간도 마찬가지이다. 현재라는 시간 속에, 과거가 숨어 있는 것이다. 그런데 어디로 간다는 것인가? 그것은 무언가 독립적이고 고정적인 내가 있다는 고정관념에 의해서, 과학자들이 그것을 하는 것이다. IQ가 200이 넘으면 뭐하나?그러니까 불교를 배워야 한다. 불락인과 불매인과에 대해서,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아라한은 불락인과이다. 그 다음에 견성을 해서 공부를 많이 한 사람도, 자량도라던가, 이럴 때에는 불매인과 수행을 한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견성도 못한 사람들은, 그냥 참고 살아야한다. 참고 참고 또 참고 참고 살아야 하는 것이다. 화내고 복수하면 안된다. 근데 공부를 좀 많이 하게 되면, 이것은 당연히 참아야 하는 것이라고 스스로 안다. 그런데 공부를 못한 사람은, 무조건 참아야 한다. 안 참으면은, 그 과보가 2배,10배,100배로 크게 온다. 한 번 화를 못 참아서, 살인을 저지르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세번 참으면은 살인도 면한다고 한다. 무조건 참아야 한다. 깨달았든, 못 꺠달았든, 참아야 한다. 참을 인忍자, 이 참을 인忍 수행이 굉장히 중요하다. 우리는 중론을 배우고, 보리심을 배우면서, 참을 인忍이 잘 안된다. 조급하고 힘들다. 참는 수행이 너무 너무 중요하다.
    질문: 불락인과와 불매인과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림
    답변: 인과에 떨어지지 않는 다는 것이 불락인과이고, 인과에 어둡지 않다는 것이 불매인과이다. 그것을 한글로 푼 것이다. 인과에 어둡지 않아야한다. 뭐가 오면, 인과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그런데 그것이 인과가 아니고, '니가 내 돈을 훔쳐갔어' 하면서 화를 내는 것이다. 집에서 불이 난다거나, 교통사고가 난다거나 그런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9종횡사가 있다. 절벽에서 떨어져 죽거나, 교통사고로 죽거나, 비행기가 폭발해서 죽거나, 물에 빠져서 죽거나, 불에 타서 죽거나, 지진으로 죽거나, 이런 9종횡사를 당하지 않으려면 기도를 열심히 하라고 했다. 관세음보살 염불을 하든, 기도를 열심히 해야한다. 9종횡사를 하면, 죽을 때, 갑자기 식이 떠나니까, 다음 생으로 가기도 힘들다. 우리가 이사를 갈 때는,차분히 짐을 싸서, 좋은데로 이사를 가야한다. 그런데 집도 사놓지 않았는데, 갑자기 쫓겨나면 안된다. 어떤 사람은, 달라이라마 존자님께서 장수관정을 줘서, 수명을 늘려 놓으면, 또 놀고, 수명이 짧아지면, 또 장수관정을 받고 그러는데, 그러면 안된다. 9종횡사를 안당하고, 수명을 늘려놓으면, 그것을 정말 새로운 인생이라고 생각을 하고, 열심히 공부해야한다. 많이 먹고, 놀면 뭐하나? 남는건, 똥 하고, 썩은 육신 밖에 없다.
    질문: 조상의 묘를 잘못 쓰면, 그것을 자손들이 받는 다는 말이 있는데, 그것이 개인의 인과인가? 아니면 조상의 업보로 인한 인과인가?
    답변: 개인과 조상이 항상 연결되어 있다. 연결된 업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묘자리를 잘못 쓸 바에야, 그냥 화장해 버리는 것이 낫다. 화장해버리면 깨끗하다. 아니면 조장鳥葬이 최고다. 시체를 갈기갈기 찢어서 새들에게 주는 것이다. 티벳에 가지고 가서 말이다. 그래서 묘를 잘 쓰는 것도 복이 있어야한다. 묘가 터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묘를 잘못 쓰는 것도 인연이 있는 것이다. 터도 좋은 터에 사는 사람도 있고, 그런 경우는 참 좋다. 어떤 사람은 돈 몇푼을 벌기 위해서, 돈이 잘 벌린다고, 죽음의 터, 골병이 드는 터에서 산다. 그래서 돈을 벌고 나서, 그 다음부터 병원에 다 가져다 준다. 그러지 말고, 적게 벌고 수행해라. 시간을 아껴서 수행을 해라.
    질문: 옛날에 터를 잘못 쓰면, 이장을 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
    답변: 일단 염불을 많이 해야한다. 묘를 이장하고 그런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염불 수행을 죽어라 하다보면, 모든 길은 다 나타나게 되어 있다. 그리고 너무 문제가 많다고 생각이 되면 화장을 해야한다.
    질문: 요즘이면 화장을 하는데, 예전에 벌어졌던 일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
    답변: 그것도 어떻게 해야한다고 말을 해봤자, 본인은 못한다. 이를테면, 그것도 업이 있어서 주변에서 이장을 못하게, 화장을 못하게 막는다. 그러니까 다 업이 있다. 업을 소멸하는 것의 핵심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고, 내 수행에 있다. 그 중에서도 염불수행, 참회수행을 많이 하라는 것이다. 모든 세상의 일은, 내면의 수행으로 대처하라는 것이다.

    • @티벳불교강봉스님
      @티벳불교강봉스님  Месяц назад

      **교정;*-(¹)선불합정➡️선불합종(仙佛合宗)😃-'24,1217.*-🙏🏻👍😀

    • @dddd4219
      @dddd4219 Месяц назад

      @@티벳불교강봉스님 수정하였습니다. 🙏🙏🙏

  • @안정구
    @안정구 Месяц назад +1

    관세음 보살 🎉🎉🎉
    나미아불 타불

  • @수중월
    @수중월 Месяц назад +2

    강봉스님 모든것이 의존해서 잇는것으로 나라는 독립된 실체가 없고 무자성으로 잇다하셧는데요 무자성도 의존해서 해서 잇는겁니까? 연기에 의존해서 잇다 하신거 같기도 해서요
    항상 영상 잘보고 배웁니다 감사합나다

    • @티벳불교강봉스님
      @티벳불교강봉스님  Месяц назад +1

      @@수중월님!!.*
      무자성=의존은,- 거의 비슷한 뜻입니다!!.*
      옴마니 빼매훔!!.*
      2024,1219.*

  • @강순희-o1i
    @강순희-o1i Месяц назад +1

    -((()))-

  • @user-jk2vg4wk6u
    @user-jk2vg4wk6u Месяц назад +3

    😍🙏🙏🙏😍

  • @user-jk2vg4wk6u
    @user-jk2vg4wk6u Месяц назад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