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불교강봉스님
티벳불교강봉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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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8-5-참고자료.* #송광사 승보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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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와 공성.* #강봉스님308.* #보드가야-2025.* #2025,0123의 아침,-보드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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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스님302.* #재즈금강경 강의1.* #금강경-총정리1.* #2025,0929-4.* #장춥사,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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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가야, 똑댄린뽀채 대법회.* #참고자료,2025-2.* #2025,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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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스님301.* #금강경17품-4.* #2024,0929-3.* #나주 장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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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스님300.*🇰🇷 #금강경17품-3.* #2024,09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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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스님299.* #금강경17품-2.* #2024,09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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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10.* #철야대론1.* #로쌜링 승원,대론장(선문답).* #2024,1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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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스님306.* #깨달음의 증거!!.* #교수사,-갠아왕쌍계.* #2024,1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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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스님-1.* #네가지 이야기.* #2024,1123.* #데뿡 로쌜링커피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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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9.* #ㄹ하밥뒤챈,데뿡,라찌.* #2024,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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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하밥뒤챈5.-참고자료8.* #2024,0122-5.*
#2024,-ㄹ하밥뒤챈(도리천강생절).* #2024,1122-4.* ##데뿡,고망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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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ㄹ하밥뒤챈(도리천강생절).* #2024,1122-4.* 데뿡,고망승원.*

Комментарии

  • @user-ew1xy1rl8u
    @user-ew1xy1rl8u 2 дня назад

    스님 감사합니다 다시 또 보게 되네요❤❤❤❤

  • @user-jk2vg4wk6u
    @user-jk2vg4wk6u 3 дня назад

    🤗🙏🙏🙏🤗

  • @user-jk2vg4wk6u
    @user-jk2vg4wk6u 3 дня назад

    🤗🙏🙏🙏🤗

  • @강순희-o1i
    @강순희-o1i 3 дня назад

    -((()))-

  • @안정구
    @안정구 3 дня назад

    우와🎉

  • @행복TVhappyTV
    @행복TVhappyTV 4 дня назад

    스님 덕분으로 사르나트로 무사히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혜암합장

  • @8YL-s4i
    @8YL-s4i 4 дня назад

    삼보님께 귀의드리며, 강봉스님 덕분에 승보사찰 송광사에 모셔진 여러경전의 변상도를 영상으로나마 친견하니 감개무량하며, 감사드립니다. 옴마니빼메훔!!!()🎉🎉

  • @user-jk2vg4wk6u
    @user-jk2vg4wk6u 4 дня назад

    🤗🙏🙏🙏🤗

  • @user-jk2vg4wk6u
    @user-jk2vg4wk6u 4 дня назад

    🤗🙏🙏🙏🤗

  • @행복TVhappyTV
    @행복TVhappyTV 7 дней назад

    지장보살 지장보살ᆢ

  • @user-jk2vg4wk6u
    @user-jk2vg4wk6u 10 дней назад

    🤗🙏🙏🙏🤗

  • @행복TVhappyTV
    @행복TVhappyTV 11 дней назад

    옴마니반메훔 😊

  • @행복TVhappyTV
    @행복TVhappyTV 11 дней назад

    옴마니반메훔 😊

  • @행복TVhappyTV
    @행복TVhappyTV 11 дней назад

    🎉옴마니반메훔 🎉

  • @행복TVhappyTV
    @행복TVhappyTV 11 дней назад

    옴마니반메훔 ❤

  • @행복TVhappyTV
    @행복TVhappyTV 11 дней назад

    나주목사 영빈관😅 저의 고향입니다

  • @행복TVhappyTV
    @행복TVhappyTV 11 дней назад

    옴마니반메훔 애들봤어요

  • @행복TVhappyTV
    @행복TVhappyTV 11 дней назад

    옴마니반메훔

  • @행복TVhappyTV
    @행복TVhappyTV 11 дней назад

    😂

  • @행복TVhappyTV
    @행복TVhappyTV 11 дней назад

    한번 참석해 보고 싶어요😅

  • @dddd4219
    @dddd4219 11 дней назад

    희유하고 귀중한 정법의 법문을 항상 베풀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사견이라는 것이 정말 무섭다라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한다. 지금도 보면, 많은 유투버들이 참나와 성품, 또는 공성,공성 삼매 이런 것에 대해서 착각하고 있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짧게 한마디 드리고자 한다. '부모미생전 본래진면목' 이라고 한다. 그것을 짧게 줄여서 '본래진면목' 더 짧게 줄여서'진면목'이 뭐냐 그런다. '참면목'이 뭐냐 그것이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부모미생전 본래진면목'을 깨치려고 해가지고, 안으로 들어가서, 나도 없고, 남도 없는, 그런 텅빈, 진짜 우주와 합일되었다고 할 수 있는, 그런 경지를 찾으려고 한다. 진면목, 한국말로 참면목, '참 너의 본 모습이 뭐냐?' 그래 가지고, '참나'까지 나오게 된 것이다. 참나, 참면목 이다 하는 것들이, 어떻게 보면 좋은 화두이다. 그런데 사실 불교에서는, 참면목 이다, 참나 다, 영어와 산스크리트어로 아트만, 근본 본질적인 무엇, 우리는 본질적인 근원, 궁극적인 근원, 일체 모든것의 근원을 찾아가는데, 우리 불교에서는 사실 그런것은 없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보통 선방에서 어떤 할머니들이나, 노보살들도, 우주 이전을 깨쳤다고, 금방 금방 잠깐 잠깐 그런 사람들이 많다. 자기가 동굴에서 50년 수행한 스님에게 인가를 받았다고 그러는데, 50년이 아니라, 500년을 수행을 했어도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다. 그래서 제가 여기 인도에 와서 보니까, 그런 일체 이전, 일체 근본, 그런 것은 없는 것이다. 더군다나, 참으로서의 나는 없고, 나라는 것은 오히려 가립된 존재라는 것이다. 오온에 의존해서, 가립된 존재다는 것이다. 어떤 존재든지, 참으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을 티벳불교 용어로 무자성 이라고 한다. 일체가 가립되어서 존재한다는 것은, 정확히 말하면, '환' 이라기 보다는, 의존해서 존재한다는 의미이다. 의존해서 존재하니까, 가립이라는 것이다. 공성삼매에 드는 것이, 참나의 상태에 머무는 것이라고 말하는 유투버도 있다. 일체의 생각을 초월한 그 자리가 참나 자리이며, 그 자리가 깨달음의 자리이며, 그 자리가 공성의 자리라고 강의를 하는 여러 유투버가 있는데, 그것은 결코 아니다. 이런 이야기를 이미, 여러번 수도 없이 반복 했지만, 또 하는 이유는, 사실 이것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이, 지금도 너무나 많아서 그런 것이다. '참나가 공성이다', 참나와 공성이 이름만 다를뿐 똑같다는 잘못된 이야기가 너무 많다. 근데 '참'이라는 것은, 우리 불교에서는, 진제와 진실, 실상 이런것들을 잘 알아야 하는데, 본모습이 뭐냐? 의존해서 존재하는 것이 본모습이다고 한다. 그런다고 해서, 의존해서 존재하기 때문에, 일체가 실상으로, 실재로 존재한다는, 그런 실집이 맞지 않는 것이며, 그런 실집, 뭔가 실재로 존재한다, 실상으로서 존재한다, 참으로 존재한다, 그런 개념들을 부처님께서 쓰시지 않은 것이다. 일체의 근원 이며, 일체의 뿌리가 되는, 그런 참나, 진면목, 아트만, 허공과 같은 마음, 이런 것들은 사실 없는 것들이다. 어떤 유투버는 우리가 수많은 영화에서 수많은 배우들이 활동하지만, 나중에는 화면만 남고, 화면에 수많은 사람이 오고가지만, 허공은 그대로 있듯이 공성 이란 것은 그런것 이라고 말한다. 그럴듯 하지만, 공성은 그런 것이 아니다. 공성은 허공과 같은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 공성이야 말로, 아트만 적인, 참나 적인, 허공과 같은 공성이라고 해서, 실제로 공성이 허공과 같은 생각이라고 해서, 허공과 같은 텅빈, 광명으로 가득찬, 또는 우주와 내가 합일된, 일체가 텅빈, 일체가 사라진, 너와 내가 사라진, 그런 것이 공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지금도 너무 많다. 공성삼매가 참나에 머무르는 삼매라고 하는 그런 이야기들은 전부 잘못된 말이다. 또 어떤 분은 일체 생각을 쉰 자리가 공성삼매이며, 또 그 자리가 티벳의 족첸이다, 또는 마하무드라, 대수인이다고 하면서, 그 분은 대수인이나, 족첸 이런 것들이 다 외도 수행이 아니지 않느냐 하면서 말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말이다.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다. 일체 법이 의존해서 존재하기 때문에, 참나, 근원적인 나, 실상으로서, 진실로서 존재하는 나가, 오히려 의존하기 때문에 없는 것이며, 의존하기 때문에, 실상으로서, 참으로서, 공한것, 그것이 무아이다. 용어를 '참나' 라는 단어를 쓰면 안되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것이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요약하면 '참나'라는 쓴다는 것은, 언어를 제대로 구별해서 쓰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아'라는 단어를 못쓰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무아이기 때문에, 내가 없다고 생각 하는데, 내가 없는 것은 아니다. 내가 없다면, 말하고 보고 듣고 하는 놈도 없어야 하지만, 말하고 보고 듣고, 인과도 다 있다. 무아라는 것은 어떤 의존하지 않는, 독립적인, 진실한, 실체로서의 내가 없는 것이지만, 인과적으로, 의존해서 존재하는 나는 있는 것이다. 이런것들은 이미 수도 없이 많이 말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참나에 머무르는 것이 공성 삼매이다', 그리고 '모든 차와 사람과 소와 말, 비행기가 왔다 갔다 해도, 허공은 그대로 있다'고 하는 그런 허공의 개념은, 외도의 참나 개념이고, 원래 불교에는 참나라는 것이 없다. 그래서 이런 개념들에 오랬동안, 습을 들여오고, 생각을 하고, 배워온 사람들을, 다시 한번 각성시키는 의미에서,수도 없이 말씀드렸지만,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다. 과연 그 말이 맞는가, 과연 그런가, 에 대해서 우리는 반성을 하고, 그런 허공과 같은 공성이라는 개념은, 마하연의 생각이 끊어진 상태의 공성이라던가, 삼매라던가, 그런 것이지, 공성이라는 것은, 의존하므로, 독립성, 진실성의 공함, 없음이, 공성이다. 그래서 색즉시공 같은 것도, 색이 없는 것이 아니고, 색의 본성은 의존하므로, 본질적인, 독립적인 그런 것이 공하고, 그래서 무아이고, 색이 공하다는 것은, 색의 본질이, 의존하기 때문에, 독립적인, 고정적인, 근원적인 본질 같은 것이, 이 우주에 있을수가 없으며, 그래서 만법이 무아이다 라는 것이다. 그래서 '만법 본불생',일체 법이 본래 생하지 않는다, 이 말이 뭐냐 하면, 일체 법이 돌연히 생기는 것이 아니고,의존해서 생기므로 독립적인 생함이 없다는 것이다. 없는데서 생기는 것이라면 창조주나 그런 것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만법 본불생' 일체 법은 본래로 부터 없는 것에서 생하는 것이 아니다. '불생불멸'에서 불멸은 무엇이냐? 완전한 소멸은 없다는 것이다. 하나의 나무가 불에 타서 재가 된다고 하더라도, 생 나무라는 그런 덩어리는 소멸되었지만, 그 에너지가 변환이 된다는 것이다. 완벽한 소멸이라던가, 그런 것은 없고, 의존해서 소멸한다는 것이다. 집이 타 없어졌다고 하면, 집이 타서 없어진 것이 아니고, 집이 불에 타가지고, 새로운 에너지로 불과 함께 변하는 것이다. 그런식으로 해서, 우리 인간은 죽어도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새로운 삶을 끝없이 육도윤회에서 받게 되는 것이며, 그 육도 윤회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인과를 철저히 믿고, 일체 법이 의존하므로 독립적인 나가 없다는 것 부터 시작해서, 철저히 자기 수행으로 삼아서, 아집을 소멸하고, 인욕을 잘 닦고, 그런 것들을 잘 수행해야 한다.

  • @행복TVhappyTV
    @행복TVhappyTV 11 дней назад

    감사합니다

  • @강순희-o1i
    @강순희-o1i 11 дней назад

    -((()))-

  • @안정구
    @안정구 11 дней назад

    성불하십시요 🎉

  • @나주미-c4i
    @나주미-c4i 12 дней назад

    나주시 심향사 ()()()

  • @나주미-c4i
    @나주미-c4i 12 дней назад

    나무아미타불 ()()()

  • @김준희-o8g
    @김준희-o8g 15 дней назад

    🙏🙏🙏🪷

  • @김준희-o8g
    @김준희-o8g 15 дней назад

    🙏🙏🙏🪷

  • @김준희-o8g
    @김준희-o8g 15 дней назад

    🙏🙏🙏🪷

  • @강순희-o1i
    @강순희-o1i 18 дней назад

    -((()))-

  • @안정구
    @안정구 18 дней назад

    성불하십시요 스님 🎉❤❤❤관세음 보살 ❤❤❤

  • @hyoun-joolee788
    @hyoun-joolee788 18 дней назад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법문중에 장 수 경 에 대한것이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수행법에 알고 싶습니다

    • @티벳불교강봉스님
      @티벳불교강봉스님 17 дней назад

      예,- 몇분 몇초에 나오는 내용을 질문한 것 입니까?!.* *-2025,0120-보드가야,-** 로쌜링곤.*

  • @dddd4219
    @dddd4219 21 день назад

    3.그럴려면 시각이 열리고, 중론을 좀 연구를 해야한다. 그냥 일체가 본래 비어있으므로, 법상도 없고, 법이 아니라는 생각도 없고, 이것도 없고, 없고 없고 해가지고는, 불교는 망하게 되는 것이다. [불응취법 불응취비법] 법을 취하지도 않고, 법을 취하지 않는것도 아니다. 그래서 내 법은 뗏목과 같으니라고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래서 공성도 공하다는 의미도 알고, 수행을 하면 되는 것이지, 언어에 집착하지 말아야한다. 그러니까 언어를 초월했다고 해서, 언어를 버리는 사람은 정말 어리석은 사람이다. 뗏목을 자기 스스로 불태워 버리는 사람과 똑같다. 뗏목은 필요하다. 이런 부분도 그동안 굉장히 해석이 잘못되어왔다. 뗏목을 처음부터 불태워 버리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뗏목은 모든 과정을 마친 사람만이 불태울 수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공성의 의미를 깨치기 전에는, 반드시 수많은 관법과, 비량과 명상과 삼매를 골고루 닦아야만 하는 것이다. 그다음에 제7품 무득무설품이다. 얻을 바도 없고, 설할 바도 없다는 것이다. 부처님께서 '내가 법을 설한 법이 있느냐? 내가 법을 얻었느냐?내가 법을 설했느냐?'고 하시니까, 실제로 어떤 '무유정법' 정해진 법도 없고, 그런 정해진 법이 없는 것을 여래께서 설하셨다는 것이다. [여래소설법 개불가취 불가설 비법 비비법] 여래께서 설하신 법은, 얻을수도 없고, 가히 말할 수도 없고, 법도 아니며, 법이 아닌것도 아니다.[일체현성 개이무위법 유차별] 왜냐하면 모든 현성은 무위법으로서 차별이 있기 때문입니다. 무위법으로 차별이 있다는 것은 해석이 좀 이상하다. 그러나 차별이 있다면 유위법으로 차별이 있는 것이다. 무위법을 바탕으로 차별이 있는 것이라고 하면은 되는데, 한문 원문만 보면 해석이 좀 이상하다. 무위법으로 차별은 없다. 유위법으로 차별이 있는 것이다. 무위법으로는 같지만, 그것을 바탕으로 차별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수많은 차별은, 결국은 무위법, 진제, 공성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제8품 의법출생분이다. 모든 일체 부처님은 이 경을 바탕으로 나온다고 하니까, 사람들은 금강경이 최고라고 하고, 금강경만 달달 외우는데, 그것은 모르는 소리다. 여기서 '이 경' 이라고 하는 것은 금강경을 말하는데, 여기서 금강경이 뭐냐? 이름이 금강경인 것이다. 그러니까, 금강경도 되고, 화엄경도 되고, 법화경도 되고, 능엄경도 되고, 법구경도 되는 것이다. 대승경전에 보면, 이 경전에서 일체제불이 나왔다고 하니까, 사람들은 왜 부처님이 이 경전에서도 일체 제불이 나왔다고 하고 그러니까, 사람들이 이해가 안되는 것이다. 그래서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부처가 이 금강경에서 나왔다고 하신 말씀,[아뇩다라삼막삼보리법 개종차경출]을 보고, 사람들이 금강경에서 일체 제불이 나왔다고 한다. 그렇게 하는 것은, 논사에게, 스승에게 법문을 안들어서 그런 것이다. 이 경에서 나온 것이 아니다. 이 경은 금강경이다. 그런데 금강경이 뭐냐? 이름이 금강경이다. 이름이 반야경이고, 이름이 화엄경이고, 이름이 법화경이다. 그래서 법화경을 보면 일체제불이 법화경에서 나왔다고 한다. 화엄경도 마찬가지이다. 또 다른 경전도 많다. 어떤 진언을 하면, 모든 부처가 이 진언에서 나왔다고 한다.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뜻을 알아야한다. 그래서 [개종차경출]이라고 하면, 모든 부처가, 아뇩다라삼막삼보리법이 이 경전, 금강경에서 나왔다고 하면, 금강경이, 이 책이 금강경이 아니다. 이름이 금강경인 것이다. 이 책을 불지른다고 해서, 금강경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그렇다. 그 다음 제9품 일상무상분이다. 여기보면 수다원 사다함 아나함 아라한에 대해서 나오는데, 이것은 지난번에 설명했기 때문에 안하겠다. 일상무상분은 그거 같다. 어떤 상이 하나라도 있다면, 그 상은 사실상 무상이다. 우리는 수다원이라는 상이 있느냐고 하면, 수다원이라는 상은 없다. 그러면 무엇을 수다원이라고 하냐? 불입색성향미촉법, 색성향미촉법에 들어가지 않는 것을 이름하여 수다원이라고 하는 것이다. 수다원이라는 것이 이름하여 수다원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수다원이, 내가 수다원이라고 집착을 하지 않는 것이다. 왜냐하면, 색성향미촉법에 들어가지 않는, 그 상태를 수다원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내가 수다원이라고 생각을 안한다. 그래서 어떤 상이 있으면, 그 상은 실제 상이 아니고, 사실은 '무상'이다는 것이다. 이름하여 상일 뿐이다 그말이다. 그 다음 제10품 장엄정토분이다. 마찬가지다. 정토를 장엄한다고 하는데, 보살이 불토를 장엄하느냐? 하니까, 세존께서, [장엄불토자 즉비장엄] 불토를 장엄한다는 것은 장엄이 아니다고 하셨다. 장엄이 아니라는 것은, 장엄을 안한다고 해석을 하면 망하는 것이다. 이름이 장엄이라는 말은, 아까도 쭉 말했듯이, 장엄을 하되, 어떤 고정된 실체로서의, 딱 만들어 놓고, 독립된 것이 있는 것이 아니고, 어떤 불토이든, 무엇이든, 의존해서 성립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정토는 무너지느냐 안무너지느냐? 그러는데, 정토는 영원하다. 정토는 영원하고 불국토도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름이 장엄일 뿐이라는 말은, 그 모든 불국토 마저도 자성이 없다는 것이다. 자성이 없다는 것을 귀류논증법에서 자세히 배워야한다. 그 다음에 제11품 무위복승분이다. 복에는 무위복이 최고라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금강경 사구게를 해석하는 사람은, 삼천대천세계에 칠보로 가득찬 보시를 하는 것보다도, 그 복이 백배,천배.만배가 많다고 한다. [아금 실언 고여 약유선남자 선여인 이칠보 만이소항하사수 삼천대천세계 이용보시 득복 다부]내가 진실로 말하노니, 어떤 선남자 선여인이, 칠보로, 삼천대천세계가 아니고, 항하사수의 삼천대천세계에, 칠보로, 황금으로 보시를 한다고 할지라도, 그 복덕이 한량없이 크지만, 이 금강경 사구게를 해석하는 복이 훨씬 크다. 왜냐? 삼천대천세계도 많고, 항하사 수의 삼천대천세계는 훨씬 더 많지만, 그것은 공간적으로 한계가 있다. 그러나 이 깨달음의 법, 공성과 보리심, 아뇩다라삼막삼보리심의 법은 한계가 없다. 그래서 한계가 있는 것과 한계가 없는 것은 비교가 안된다. 그래서 무위복승분, 이 무위의 복, 무루의 복은 최고의 복이며, 불가사의하다. 제12품 존중정교분이다. 이러한 올바른 가르침을 존중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금강경이 있는 곳은, 불상이 안모셔져도, 수많은 천신과, 호법신들이 '당지 차처' 그곳을 부처님이 있는 곳과 똑같아서, 모든 호법신들이 옹호한다고 한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뜻을 제대로 알고 해야하는 것이다. 물론 금강경을 가져다 놓고 외우는 것도 물론 해당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 뜻을 알고, 열심히 수행하고, 아상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 제13품 여법수지분이다. 여법하게 이 금강경을 어떻게 수지를 하느냐 하는 것이다. 부처님이시여, 이 경의 이름이 무엇입니까? 라고 수보리가 부처님께 여쭤보니, 부처님께서 이 경의 이름은 금강반야바라밀이라고 한다고 하셨다. 그리고 부처님께서' 그러나 수보리여 알아라, 금강반야바라밀이라는 것은 반야바라밀이 아니다. 이름이 반야바라밀이다.'고 하셨다. 그래서 옛날에 참선을 좀 한 사람들은, 부처님께서는 한 마디도 설하신 적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할'을 하고, '방'을 치는데, 그것은 어리석은 이야기이다. 부처님께서 한마디도 하시지 않으셨다고 한것은, 부처님의 법이 불가사의하고, 무량하고, 무변하기 때문에, 어떤 한마디라는 것이 있을 수가 없는 것이다. 부처님은 한마디에도 팔만사천 법이 다 있을 수도 있고, 부처님의 장광설은 끝이 없는 것이다. 여기서 [여래유소설법부] 부처님이 설하신 법이 있느냐? 고 단순하게 해석을 하면 금강경은 망하는 것이다. 부처님이 어떤 고정된 법, 자성이 있는 법을 설하신 법이 있느냐?고 해석을 해야한다. 그래서 반드시 '론'을 봐야한다. 금강경 같은 것은 '론'을 보지 않고 해석을 하게 되면 알 길이 없다.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지금 13품이 끝났다. 다음에 한두번 더 해서 목차를 끝내겠다.

  • @dddd4219
    @dddd4219 21 день назад

    2.그런것을 안해도, 선한 사람들은 웃으면서 가게 되어 있다. 왜냐? 다음으로 갈 아파트가. 지금 20평에서 100평으로 가는데, 조그만 오두막 집에서 굉장히 큰 정원이 있는 경치 좋은 주택으로 가는데, 왜 울겠는가? 쓰러져 가는 오두막 때문에 울겠는가? 늙고 병든 몸 때문에 울지를 않는다. 웃으면서 간다고 한다. 그래서 죽을때 좋은 것이 세 가지가 있다고 한다. 첫째, 후회하지 않는 삶이다. 결과적으로 평생 후회할 일 없이 잘 살았다고 생각되는 것이다. 둘째는 아라한들 처럼 죽음을 맞는 순간이 환희롭다고 한다. 극락세계에 왕생하는 사람들은, 대개 그렇다고 한다. 벌써 죽을때, 서쪽에서 풍악이 울리고, 선녀와 보살들이 구름에서 마중을 나온다고 한다. 그러면 딱 몸을 버리고, 딱 가는 것이다. 극락을 가는 것도 상당히 환희롭다고 한다. 나머지 하나 중간의 것도 있는데, 그것은 다음에 이야기하겠다. 포와라는 것은 그렇다. 우리가 금생의 몸을 위해서,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해가지고, 목구멍에 풀칠하고, 금생의 일을 위해서, 금생의 자식,부모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을 한다. 그것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그것은 다 자기 집착에서 하는 일이 많다. 집착을 초월해서 살아야 한다. 왜 자식을 위해서 사나? 다 전생의 빚을 받으러온 빚쟁이들이다. 그래서 뭐가 중요하냐? 부모 자식간 보다, 친형제 보다 중요한 것이 부처님의 법이다. 교회에 가도 이런 말을 한다. 친형제 보다 중요한 것이 하느님의 법이라고 한다. 불교에서도 그렇다. 금강경을 목차로 해석을 해보자면, 제1품 법회인유분이다. 법회가 어떻게 해서 시작이 되었느냐 해가지고,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서 1250아라한과, 중국본에는 않나와있지만, 산스크리트어 본에는, 헤아릴수 없이 많은 보살마하살들이 여기에 모여 있는 것이다. 그런 보살이 없으면, 대승 법문이 안되는 것이다. 근데 중국것만 보면, 금강경은 대승경전이 아니게 된다. 왜냐? 대승보살이 없고, 아라한만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산스크리트어 본이나, 티벳 본에는 반드시 헤아릴수 없이 많은 보살마하살들이 함께 모여있다. 그래서 제2품이 선현기청분이다. 그래서 장로 수보리께서, 부처님께 가르침을 청한다. 1250아라한이 이제 보리심을 발했다고 한다. 웃기는 것이다. 1250 아라한이 보리심을 발했다는 것은, 이제 자량도에 입문했다는 것이다. 이것을 한국에서는 그동안에 알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그런 법맥이라던가, 논쟁이 다 끊어졌기 때문이다. 그랬는데, 아라한이 보리심을 발했다. 그러니까, 아까 말했지만, 십신 십주 십행 십회향 이야기가 안맞는 것이다. 십신이 수다원이다, 이것은 안되는 것이다. 아라한이 나중에 십신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안믿으시는 분은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오히려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에서, 제가 지난번에도 말했지만, '혜명경' 이라던가, '개운조사 능엄경'을 하는 분들은, 자기 목숨, 건강에 대한 집착, 아상 때문에, 견성을 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것이다. 그것을 초월해야한다. 당분간은 집착이 많으면, 내려놓아야한다. 그래서 발아뇩다라삼막삼보리심을 한 사람은, 진정으로 스승에 의지해서, 보리심을 발한 사람은, 어떻게 그 마음을 머무르며 항복받습니까? 한마디로 그 마음을 어떻게 써야합니까?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제3품이 대승정종분이다. 대승정종분은 뭐냐? 대승의 보살은 어떻게 해야하냐? 여기 18중생이 있다. 짧게 말하면 4생이다. 난생 태생 습생 화생의 4생이다. 크게 말하면 유색, 색이 있는것, 무색, 색이 없는 것, 겉으로 색이 안나타나고, 허공에 있는데 일반인 눈에는 안 보이는 것이다. 유상,무상. 생각이 있기도 하고, 너무 전생에 무기가 많아서 무상에 있기도 하고, 심지어는 무상정에 들어가 있기도 하다. 비유상,비무상 해가지고, 이런 모든 일체 중생을, 내가 열반 해탈하게 하고, 성불하게 하겠다는, 그런 보리심을 가진 중생이, 대승의 보살이다는 것이, 대승정종분이다. 그러면서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이 있으면 이는 보살이 아니다. 대승의 보살은,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이 없는 상태에서 일체 중생을 내가 제도하겠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제도하는 내가 있고, 대상이 있다면, 이것은 보살이 아니다. 제4품 묘행무주분이다. 이런 보살의 수행은 '무주' 머무름이 없다는 것이다. 나의 머무름도, 대상의 머무름도, 어떤 행위의 머무름도 없다는 것이다. [부주 색성향미촉법 보시] 보시를 할때, 내가 보시를 한다는 생각을 초월해 있는 것이다. 왜냐? 나라는 것과, 대상이 상호의존하기 때문에, 나라는 것을 찾을수가 없기 때문이다. [부주상보시 기복덕 불가사량] 부처님께서, 일체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 내가 보시한다는, 색성향미촉법에 머무르지 않고 보시하게 되면, 그 복덕은 불가사량, 불가사의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보살은 이와 같이 일체 법에 머무르지 않는다. 그래서 부처님의 열반을 무주열반이라고 한다. 이런 보살의 열반의 완성이기 때문에, 부처님의 열반을 무주열반이라고 한다. 아라한은 열반에 머무르는 것이다. 아라한은 열반에 머무르지만, 부처님께서는 열반에 머무르지 않으시는 것이다. 왜냐? 열반에 조차도 머무르시지 않으시는 것이다. 중생을 제도하시기 위해서, 보리심 떄문에, 열반에 머무르실 수 있으심에도 불구하고, 열반에 머무르시지 않으시는 것이다. 그 다음 제5품에 여리실견분 이다. 여래라는 것은 신상이나, 32상 80종호가 아니다. [범소유상 개시허망] 이런 32상 80종호는 실재가 아니라는 것이다.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이러면 보통 사람들은, 일체 상이 상이 아님을 보면 여래라고 한다. 이것은 상키아 이론의 수준이라고 했다. 참나이론, 다만 텅빈 이론, 일체가 텅빈 광명이라는 이론, 그정도 수준 밖에 안되는 것이다. 여기서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라는 것은 일체 상이 자성이 없다는, 귀류논증파의 말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즉견여래라는 것이다. 그래서 '여리실견'이라는 것은, 부처라는 것은 32상 80종호 라던가, 외부 모습이나, 소리로 알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부처님의 법신을 봐야한다. 공성과 보리심이 완전히 합일된 법신이 진짜, 진제이다. 그 다음 제6품이 정신희유분이다. 올바른 믿음은 희유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수보리 존자께서 그러시는 것이다. 나는 부처님의 말씀을 이해하는데, 오백세 후에, 이것이 2500년후 라는 말도 있는데, 말세에, 부처님의 이런 금강경을 듣고 믿음을 일으키는 자가 있겠습니까? 라고 하셨다. 그런데 우리는 금강경을, 한국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읽으니까, 신심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것이 아니다. 공성과 보리심에 통달한 사람들이, 이런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를 제대로 알고 하는 사람이 나오겠습니까? [여래멸후 후 오백세 유지계수복자] 2500년이 지나서, 이런 계를 지키고, 무루복을 닦는자가 있겠습니까? 라고 여쭤보니까, 부처님께서 나온다고 하셨다. 이 사람은 한 두명 또는 셋,넷,다섯의 부처님께만 선근을 심은 것이 아니라, [이어무량 천만불소] 수많은, 무량 천만 불소에서 선근을 심은 사람들이, 말세에도 반드시 이 금강경을 믿는 사람이 나올 것이다라고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런 사람을 부처님께서는 '실지실견' 실제로 보고, 누구라는 것을 다 아신다. 그런데 이것도 해석을 잘해야한다. 부처님꼐서는 일체종지가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이 금강경을 읽고, 그 뜻을 제대로 수행을 하는 사람은, '실지실견' 무엇을 하고, 어떻게 하는지를 자동으로 보게 되어있다. 그래서 이러한 중생은 복덕이 무량하다. 그래서 이 사람은 아상 인생상 중생상 수자상이 없고, 법상도 없고, 법이 아니라는 상도 없는 것이다. 어떠한 상도 취하지 않고, 상을 취하지 않는 상도 없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다 내려놓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해석하면 불교는 버려버리는 것이다. 공성 마저도 공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일체 상을 버렸지만, 일체 상을 버렸다는 그 상 마저도 취하지 않는 것이다. 취하는 순간에 끝나는 것이다. [약취법상 약취비법상] 이런 사람은 법이라는 생각도, 법이 아니라는 생각도 다 초월해 있는 것이다.

  • @dddd4219
    @dddd4219 21 день назад

    희유하고 귀중한 정법의 법문을 항상 베풀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1.금강경이 총 32품인데, 오늘까지 17품을 해서, 목차에 의해서 17품을 총정리 해보겠다. 송경의식을 하겠다. 금강반야바라밀경을 17품까지 짧게 요약하기 전에, 제가 법문 하고 싶은 한가지가 있다. 티벳말로 '포와'라는 것이 있다. 포와라는 것은, 금생에서 다음생으로 가는 것을 말한다. 이사가는 것을 티벳말로 '포'라고 한다. 수행에 있어서 '포와'라고 하면, 금생에서 다음생으로 이전하는 과정을 말한다. 우리는 포와 수행에 있어서,티벳의 밀교 관정을 받고, 진언 수행을 하고 그러는데, 포와의 진실은 그런 것이 아니다. 그것은 껍질이다. 진실한 포와는, 우리가 태어나서 죽을때, 죽는 그 순간에, 선악의 업이, 죽는 그 순간의 생각이, 그대로 다음생으로, 그러니까, 업이 조금 무거운 사람도, 그 순간에, 전생의 선연으로 선한 생각으로 찾아가지고, 딱 다음 생으로 바뀌면, 그 선한 에너지 때문에, 그 사람은 다음 생에 그대로 태어나게 된다. 또 그 사람이 지은 선악의 업은, 그대로 다음생으로 '딱' 하는 사이에 49일 안에, 또는 순간에 그 사람을 같이 따라가게 된다. 바르도 상태라는 것은 그것을 계산하는 과정일 뿐이고, 바르도 상태에서 그 사람을 좋은 곳으로 천도해주고 이런것은 극히 사실 예외적인 것이고, 그것은 전생에 수많은 인연이 있는 사람이다. 일반적으로 말을 한다면, '딱'하는 순간에 다음 생으로 가는 것이다. 그래서 포와라는 것이 뭐냐면, 우리가 죽는 그 순간까지 쌓아온 모든 업이 다음 생으로 그대로 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라던가, 불자중에서도 다음생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중간에 한 분이 와서 잠시 끊었다. 금생에서 다음생으로 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가 지은 업 그대로 간다는 것이다. 다음생에 못생기고, 잘생기고, 병약하고, 거지로 태어나거나, 병골로 태어나거나,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거나 그런것들을 그대로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다. 심지어는 사람인데, 짐승처럼 태어나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짐승으로 태어나는 경우도 많다. 아귀,지옥으로 태어나는 경우도 있다. 천상으로 가는 경우도 있다. 착한 일을 많이 한 사람은 천상으로 간다. 그러나 윤회에서 벗어난 정토를 가는 이야기는 별개의 이야기이다. 정토에 가려면, 정토에 해당하는 업을 지어야 한다. 그것은 삼귀의와 오계, 끊임없는 염불, 불교의 기본 수행을 꾸준히 한 사람이 정토에 가는 것이다. 천상은, 끝없이 착한 사람들은 다 천상에 간다. 착하면서도, 깊은 선정을 닦는 사람들은, 색계천, 색계의 초선,이선,삼선,사선에 가고, 더욱 더 삼매를 많이 닦은 사람들은, 무색계 4정에 가는 것이다. 그 이외에는, 이 우주에는 없다. 이 우주가 아무리 커도, 몇천억만 광년을 가도, 우주는 크기가 그거 밖에 없다. 다 그 안에 있다. 그리고 우리 마음도 그렇게 되어 있다. 부처님께서 자기 마음을 깨달아서, 일체 우주 어디나, 찰나에 미치지 않는 것 없고, 보지 않는 것 없고, 알지 못하는 것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헤아릴수 없는 일체제불이 성불하셨는데, 모든 부처님께서, 쉽게 말하면 헤아릴수 없는 갠지스강의 모래알의 수와 같은 부처님께서 지금 제가 법문하는 것을 보고 계신다고 생각하시면 된다. 나만 보는 것이 아니라, 이 법문을 하고 있는 것도 듣고 계신다고 생각을 하시면 된다. 들을려고 들으시는 것은 아니고, 그냥 다 아시는 것이다. 부처님께서는 일체종지 이시기 때문이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하나 있다. 만약 세계3차대전이 일어나서, 지구가 다 깨져버려서, 지구 인구가 60억이 죽는다면, 죽는 그 순간 바로 다음 생으로 포와가 된다. 꼭 지구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지구가 없어지면 어디로 태어나냐고 하는 것은, 그것은 답답한 이야기이다. 지구 말고, 화성, 목성,심지어 다른 태양계에도, 인간세계는 셀수 없이 많다. 자기 업에 의존해서 다 태어난다. 삼재가 온다고 그런다. 삼재라는 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삼재가 아니고, 물,불,바람, 이런 것이 있는데, 삼재에서, 마지막 삼재중에 7번째 큰 불이 일어나면, 지구는 그만두고, 태양계는 그만두고, 태양계는 수미산의 극히 일부인데, 수미산까지 다 타버린다. 6번쨰 인가, 5번째 큰 불에서, 이 태평양도 다 마른다. 그런데 7번째가 되면 수미산도 다 타버린다. 그러면 거기에 있는 중생들은, 바로 다른 세계로, 업에 의해서, 지옥으로 갈 사람들은 지옥으로 가고, 천상으로 갈 사람은 천상으로 가고 한다고 경에 나와있다. 저는 그것이 맞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지구가 멸망이 온다고 해서, 너무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교회다니는 사람들은, 이를테면 자기는 천상으로 가는 것이다. 왜냐하면, 선한 일만 한 사람들은 천상을 가는 것이다. 그것은 정해져 있는 것이다. 그런데 전생에 많이 한 업을 얼만큼 참회하느냐가 중요하다. 그래서 우리는 죽을때, 포와 수행이 밀교 어쩌고 하는데, 그것은 다 곁다리다. 밀교는 어떻게 보면 현교의 가지에 불과하다. 그러나 밀교에서 크게 완성이 된다. 포와라는 것은, 우리가 죽을때, 우리는 바로 다음생으로 포와된다는 것을 100% 믿는 것이, 가장 포와의 핵심이다. 다른데를 못간다. 그것을 완벽히 안 믿으면서도, ,포와 밀교 관정을 받고, 사는 사람들이 있는데, 진정한 포와는 그것이 아니다. 자기가 지은 그대로, 100% 다음생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우리가 찰나에서 찰나로 간다. 독약먹으면 다음 순간에 죽는다. 그것과 같은 것이다. 통장에 돈 넣어두면, 누군가 해킹을 하지 않는 이상, 내 돈 그대로 있게 된다.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우리는 다음생을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가 중요하다. 그리고 자기가 지은 복은, 부처님도 가져가지 못하고, 악마도 가져가지 못한다. 그래서 무주상보시라고 하는데, 모든 행위를 할때, 걸림없이, 내가 했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행위를 해야한다. 그래야 아뇩다라삼막삼보리를 회향을 할떄, 그 복이 백천만억배로 커지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을 자기에게 회향하고 그러면, 그 복은 그것 밖에 안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늙어서 죽을때, 체력은 떨어질지 몰라도, 80세에 죽는다고 할때, 체력이 떨어져서 죽는다하더라도, 40-50대 부터라도 공부를 열심히 한 사람은, 죽는 그 순간에도 자기는 선업을 쌓아서 다음생으로 가지고 간다. 몸은 바꿔야 되니까, 몸이 그렇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포와라는 것을 제대로 알려면, 밀교 그런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밀교,밀교 그러는데, 현교를 모르면서는 소용이 없다. '공성을 모르는데, 밀교를 뭐하러 하느냐'고 존자님께서 항상 말씀하신다. 밀교 관정을 백날 받아도, 소용이 없다. 하나도 필요가 없다. 108배도 못하는 사람이, 밀교 관정을 받아서 무엇을 하나? 그리고 참지 못하고, 맨날 싸우러 다니고, 탐욕과 분노와 어리석음에 휩쌓여 살면서, 밀교는 무슨 밀교인가! 오계도 제대로 못지키고, 부처님께 모든 것을 귀의해서 사는, 그런것도 안되면서, 무슨 밀교인가!.밀교는 원래 보살이 전수를 받는 것이다. 이 이야기도 옛날에 했는데, 그만 하겠다. 포와의 핵심은 절대로, 이번 생은 절대로 끊어지지 않고, 반드시 100%, 그대로 딱 영화 화면 바뀌듯이 다음생으로 태어나는 것이다. 그런데 다음생으로 태어나는 것은, 자기가 이미 결정해 놓은 것이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을 좀더 멋있게 하기 위해서, 주변에서 도와주면, 49재도 지내주고 그러면 굉장히 좋지만, 자기가 선업을 지어 놓는 것이 가장 좋다. 그 다음에 마지막에는 49재도 안해주는 사람이 있다. 불교를 몰라서 안해주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그런것도, 49재도 큰스님이나, 선지식들을 통해서 하면은 정말로 좋다. 포와의 핵심은, 인과를 철저히 믿고, 수행을 하면 그대로 다음생으로 간다는 것이다. 이것이 진짜 포와이다. 포와 관정을 받아가지고, 정수리에 구멍이 뚫어지고, 이런것은 다 가지이다. 가지 중의 가지이다.

  • @8YL-s4i
    @8YL-s4i 22 дня назад

    삼보님과 스승님께 귀의드리오며, 귀한법 주셔서 감사합니다. 옴따레뚜따레뚜레쏘하!!! 옴아라빠자니디!!!()🎉🎉🎉🎉🎉

  • @강순희-o1i
    @강순희-o1i 22 дня назад

    -((()))-

  • @amitak4746
    @amitak4746 22 дня назад

    _()()()_

  • @8YL-s4i
    @8YL-s4i 22 дня назад

    삼보님께 귀의드리오며, 칠지공양 올리니다. 옴따레뚜따레뚜레쏘하!!! 옴아라빠자나디!!!()😊🎉🎉🎉🎉🎉

  • @천경희-b9h
    @천경희-b9h 23 дня назад

    나무아미타불

  • @천경희-b9h
    @천경희-b9h 23 дня назад

    나무약사불 나무일광보살 나무월광보살 옴삼다라 가닥 사바하 감사합니다

  • @강순희-o1i
    @강순희-o1i 23 дня назад

    -((()))-

  • @hl4594
    @hl4594 23 дня назад

    🎉🎉🎉🎉🎉🎉🎉 옴아라빠자나디-ㄹ ! 🙏🙏🙏

  • @dddd4219
    @dddd4219 23 дня назад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천경희-b9h
    @천경희-b9h 24 дня назад

    나무석가모니불 나무문수사리보살 나무보현보살 옴바아리 바다리 훔바탁 감사합니다

  • @user-jk2vg4wk6u
    @user-jk2vg4wk6u 24 дня назад

    🤗🙏🙏🙏🤗

  • @천경희-b9h
    @천경희-b9h 25 дней назад

    나무약사불 나무일광보살 나무월광보살 옴삼다라 가닥 사바하 감사합니다

  • @unbalancekiss
    @unbalancekiss 25 дней назад

    불쌍해요ㅠㅠ

  • @강순희-o1i
    @강순희-o1i 25 дней назад

    -((()))-

  • @천경희-b9h
    @천경희-b9h 26 дней назад

    나무석가모니불 나무문수사리보살 나무보현보살 옴바아리 바다리 훔바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