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에게 유기적으로 보이는 이야기, 극의 플롯을 말하는 것 같네요. 아쉽게도 이 책은 플롯의 개념을 마치 눈감고 코끼리 만지듯 설명하는듯 해요. 플롯의 정의에, 특정 용도의 땅이란 뜻이란 사전적 의미가 있어요. ‘땅’이 극이라면 ‘용도’는 극의 주제 또는 주인공이 가진 욕망이지요. 플롯을 은유적으로 설명한 것이죠. 즉, 주인공의 욕망이 극에 펼쳐짐이 바로 플롯입니다. 그 펼쳐짐이 청자의 눈높이와 호흡에 맞아 흥미를 끌고 의미를 주면 재미 있는 플롯이 됩니다. 플롯의 개념은 이렇게 간단한데, 아쉽게도 이 개념을 이해못하여 어렵게 설명하는 책이 대부분입니다. 개인 견해로 대부분의 극작가가 플롯의 개념을 어려워하는 까닭은, 이야기는 문학적 요소인데 반해, 플롯은 과학적 이해를 요하는 때문같습니다. 네오나르도 다빈치 시대까지는 문학가가 과학자이고 철학자이면서 엔지니어 였지요. 이야기라는 문학에 플롯이란 과학적 개념이 쓰여도 자연스럽게 이해되었지요. 그런데 현대에 와서 문학만 공부하니까 과학적 개념 플롯이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죠. 그러니 눈감고 코끼리 만지듯 플롯을 설명할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오랜만에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변함없이 열심히 하시는 모습 응원하면서 좋은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𓎟`〃)
청자에게 유기적으로 보이는 이야기, 극의 플롯을 말하는 것 같네요. 아쉽게도 이 책은 플롯의 개념을 마치 눈감고 코끼리 만지듯 설명하는듯 해요.
플롯의 정의에, 특정 용도의 땅이란 뜻이란 사전적 의미가 있어요. ‘땅’이 극이라면 ‘용도’는 극의 주제 또는 주인공이 가진 욕망이지요. 플롯을 은유적으로 설명한 것이죠. 즉, 주인공의 욕망이 극에 펼쳐짐이 바로 플롯입니다.
그 펼쳐짐이 청자의 눈높이와 호흡에 맞아 흥미를 끌고 의미를 주면 재미 있는 플롯이 됩니다.
플롯의 개념은 이렇게 간단한데, 아쉽게도 이 개념을 이해못하여 어렵게 설명하는 책이 대부분입니다.
개인 견해로 대부분의 극작가가 플롯의 개념을 어려워하는 까닭은, 이야기는 문학적 요소인데 반해, 플롯은 과학적 이해를 요하는 때문같습니다.
네오나르도 다빈치 시대까지는 문학가가 과학자이고 철학자이면서 엔지니어 였지요. 이야기라는 문학에 플롯이란 과학적 개념이 쓰여도 자연스럽게 이해되었지요.
그런데 현대에 와서 문학만 공부하니까 과학적 개념 플롯이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죠. 그러니 눈감고 코끼리 만지듯 플롯을 설명할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