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마시는 용도로도 중요하지만... 식수 아니더라도.. 씻을물. 결정적으로 수도가 끊겼을때. 사람이 먹고 마시는것 다음으로 중요한게. 화장실 이죠. 저도 들은 얘기가. 아파트에 사는분이 3일간 단수가 된적 있었댑니다. 하필 고층이고.. 다른건 다 참겠는데.. 화장실 때문에 가장 애를 먹었다고 합니다. 그나마 우리집 같은 경우 주택이라. 마당에 구댕이 파고 만들면 되지만. 아파트 인분들은 진짜 저 정보가 유익할것 같네요.
맞습니다. 실제 중동지역등 분쟁지역에서 아파트 단수로 젤 고생하는게 화장실이 기능을 상실하는거라고 합니다. 해서 집집마다 비닐봉투를 엄청 준비했다가 거기서 볼일을 보고 가지고 있다가 밤만되면 밑으로 투척이 시작된다고 하네요. 문화시민이라면 특정장소에다 배출하겠지요. 비닐이 여러가지로 생존에 많이 필요해 보입니다.
맞습니다 물은 먹는것외에 소독이나 식기세척, 세탁등에 아주 중요하죠 동일본 대지진때도 식기를 씻을 물이 없어서 하루 한끼밖에 못주기도 했습니다 물은 라이프라인이라 정부에서도 왠만한 상황, 전쟁시에도 공급하려하지만 정전, 지진, 상수도 파열같은 재난시 일시적으로 단수될수 있죠 요즘 욕조나 큰 들통 없는 집들도 많은데 비상시 물보관이나 밖에서 떠올때 꼭 필요합니다 ㅎ
좋은방법같습니다. 저같은경우 소형 플라스틱통 + 김장비닐 해놓아서 평소에는 통 내부에 비닐을 넣고 그 안에 살림살이를 집어넣고, 비상시 바로 비닐(안에 살림살이 들음) 빼서 채울 생각으로 있습니다. + 아파트가 갑자기 정전된적 있는데 3분가량은 수도가 나오더군요(아마 배관에 남은물 빠지면 모터 못돌려서 안나오는듯)
2등 ^^ 생존족(프레퍼) 제일 고민 되는 부분이 바로 " 생명의 물 " 입니다. 일단 보관 방법과장소, 그리고 지속적 관리 = 의외로 물 사용양 엄청 납니다. 평소에 워낙 아무생각없이 막 쓰다보니, 진짜 귀 한줄 모름. 지하수 나오는 곳에서 살면서, 마시는 물, 사러 차로 30분거리, 운전 해서 가야하고, 또 그나마, 가까운 교회 수돗물 쫌, 동냥 ㅋㅋㅋ 얻어서, 그것도날씨 좋은 봄.여름.가을 이나 가능하지, 완전 눈 폭풍 치는 겨울에는 목숨 걸고 ㅎㅎ 물 찾아 삼십 키로 ㅎㅎ 해야만 하는게, 생명 의 물 입니다. 특히 고립된 지역 이나, 조난 당하면, 제일 중요한게 물 입니다. 그래서, 현재 세계에서 제일 핫 스팟 ㅋㅋ 뉴욕(뉴저지) 에서 방콕 하면서도, 미제 생수만 집에 500 mm 생수 약 500개 보유 중, 정수기 물도 전기(블랙아웃)정전 대비 해서,올해 초 무 전원 - 수도 - 직수 방식으로 바꿈. 정수기 탱크에 약 12 리터 들어있고, 또 다른 물통에 정 안되면, 정수기 휠터 사용해서 식수 가능한 약 30리터 보유 중. 좋은 자료 이므로 추천 하고 갑니다.^^
@hawk 맞습니다.^^ 브리타 정수기 가성비 짱 입니다. 제일 사용하기 편하고, 쉽게 휠타 교체가능하고, $ 값 싸고, 딸랑 1개 짜리. 윗 설명한 내용은 미국 첫 정착 할때 이야기 임다. 그 당시 10년 전,이야기 이고.당근 브리타 정수기 2개 사용 했었고. 뉴저지 시골 농장에서 수돗물 -상수도 없습니다. 그나마 인구 밀집.시골 중 시내쪽이나.수돗물 나옵니다. 브리타 도.수돗물에 사용하는것 이지 일반 뉴저지 석회석 성분 - 지하수 에서는 사용 하기 거시기 합니다.아무튼 지금은 버겐카운티.아파트 에 살기 때문에 현재는 그 때에 비하면. 텐트 생활하다가 ~~ 특급 호텔에서 ㅋㅋㅋ 그 정도 차이 난다는 의미. 도시형 실전 재난.무쟈게(무지)많은 경험자. = 생존족.생존 21 카페.전문 선수^^
물과 함께 필요한 것이 정수용품입니다. 전시상황이 되면 최우선 타격요점이 바로 정수장입니다. 물을 끊어버리면 사람들이 살 수가 없는 것을 아주 잘 알기에 전쟁이 터지면 정수장이 선제 타격요점 1순위 목록에 있을겁니다. 현대전은 총? 핵?도 아닌 생화학전이 될 것입니다. 핵은 정말 마지막 최후의 수단이고 거리가 가까운 나라들끼리는 추후에 본인들이 쓸 땅으로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핵은 왠만해서는 거의 안쏠겁니다. 그 대신에 모든 것을 그대로 두고 오로지 사람만 죽일 수 있는 생화학무기(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처럼)가 전쟁의 주요 수단이 될 것입니다. 미사일에 핵 대신 생화학무기를 탑재해서 정수장에 요격하는 순간 각 아파트에 담겨져있는 물탱크의 물이 마지막 식수가 될 것입니다. 물에서도 생존하는 변종 바이러스면 상황은 더욱 심각한거고 공기중에서도 살아서 다니는 바이러스라면 빗물조차도 정수해서 마실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물론 이 2가지는 최악의 바이러스의 형태이고 이 2가지의 바이러스가 아니라면 비가 올 때 빗물을 받아서 마실 수도 있고, 나중에 어찌어찌해서 물이 다시 나올때 그 물을 마실 수도 있을겁니다. 물론 이 물들은 깨끗한 물이 아니라서 정수용품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정수되지 않은 물을 그냥 마셔서 배탈이 날 경우 식량난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의 배탈은 더이상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배탈이 아닐 것입니다. 정수용량, 정수력, 부피, 가성비 등등을 모두 고려했을 때 소이어 미니 정수기 만한 것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정말 이 성능에 말도 안되는 가격이고, 저번에 물을 정수해서 마셔봤는데 물맛은 진짜 거의 아무맛도 안나고 마시고 나서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습니다. 밑에 답글은 이전에 댓글로 달아둔 글입니다. 바쁘신분들을 밑에 요약만 읽어보셔도 됩니다.
물 (많이 사두면 사둘수록 좋음. 허나 대부분은 보관공간이나 유통기한 때문에 먹을만치의 물만 구입하거나 정수기를 사용하거나 또는 수돗물을 끓여마셔서 몇 달치의 물을 구비해두는 경우는 거의 없음)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면 상황이 터졌는데 사둔 물이 없고, 정수기, 수돗물에서도 물이 끊기면 깨끗한 물을 마실 수가 없고 물 자체를 마실 수가 없게 되는데 이때 해야 할 것이 1) 상황(전쟁, 대규모 도발같은 상황)이 터졌다 싶으면 바로 집에 있는 욕조로 달려가서 욕조에 물받기 (평균 가정집의 욕조 용량은 대략 300~500L 정도함) 2) 집 안에 각종 물 담을 수 있는 모든 곳에 물을 담아놓기. 여기서 추천할 것은 대용량 쓰레기통에 물을 받아놓는 것임. 더러워도 괜찮음. 이유는 밑에서 말해줌. 물론 물 담는 모든 곳에 물로 한두번 정도 헹구고 담아놓는 것이 좋음(사실 물 담는 상황이 발생하면 최대한 단시간 내에 많은 물을 담아놔야해서 그 무엇보다 스피드가 생명이다. 상황은 새벽에 사람들 자는 시간대에 발생하기 쉽기 때문이다. 더러워도 괜찮다는 것의 이유는 아니다). 대용량 쓰레기통은 크면 클수록 좋고 현재 있는 큰 제품이 동림 만능용기인데 75L나 110L짜리가 좋고 110L짜리를 집에 여러개 겹겹이 쌓아놓는 것을 추천한다. 이걸 쌀포대 대용으로도 쓸 수도 있고(저는 쌀포대 대용 대신 안에 페트병에 담아둔 쌀들을 집어넣었습니다), 안에 식량들 비축해두기도 좋다. 그러다가 상황이 터지면 안에 있는 물건들 다 빼고 물 담는 곳으로 쓰면 된다. 욕조에만 물을 담아놔도 최소 300L인데 비상시에는 하루에 2L를 다 못마시니 그 절반인 1L만 마신다 하더라도 한 명이서 그 물로만 300일을 마실 수가 있다. 물론 여기서 더 조금씩 입만 적시고 목만 살짝 축이는 정도로만 해서 더 아껴서 마시면 1년도 넘게 마실 수가 있다(실제로 물을 벌컥벌컥 마시는 것보다 입에서 오래 머금고 조금씩 목넘김을 하면서 물을 마시는게 몸의 수분흡수에도 더 도움이 되고 물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양도 적어진다). 대용량 쓰레기통 개수에 따라 몇백리터의 물을 담아놓으면 4인 가족 기준으로 대용량 110L통 3개만 담아놓아도 3달을 버틸 수 있고 욕조까지 포함하면 6달 이상을 버틸 수가 있다. 이제 마지막으로 여기서 준비가 되어야 할 것이 바로 정수용품이다(위에서 더러워도 괜찮다고 했던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위의 모든 것이 다 준비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물을 마시지 못하면 살 수가 없기에 정수용품이 가장 중요하다. 모든 상황, 조건들을 고려해봤을 때 가장 추천하는 정수방법은 '소이어 미니 정수기'로 정수를 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한번쯤은 봤을법한 라이프 스트로우하고 비슷하게 생겼는데 똑같이 입으로 그때그때 바로 흡입해서 마셔도 되고, 미리 물을 정수해두고 보관해둘 수도 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휴대성은 물론이고 이 조그마한 정수기 하나가 38만리터의 물을 정수할 수가 있다. 하루에 2L씩 1년에 730L를 마신다치면 한 개인이 520년을 정수해서 마실 수 있는 양이다. 사실상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이거 하나면 여러 사람이 물을 정수해서 마시는데도 문제가 없다. 대장균 같은 균 종류의 박테리아는 99.9% 제거 가능해서 정수력은 완벽하지만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바이러스는 제거 못한다고 한다(물 속에서 생존하는 바이러스만 안나온다면야 문제가 없고, 이미 물을 받아놓은 상태라 다시 물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오기 전까지는 안전하게 물을 마실 수가 있다). 가격도 성능에 비해 저렴해 여러개 구비해두면 나하고 가족뿐만 아니라 위기상황이 닥쳤을 때 다른 가까이에 있는 주변 사람들도 쉽게 도울 수가 있다. 고장이 날 확률은 적겠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심리상 편안하게 그냥 가족당 1개씩 구비해뒀는데 막상 상황이 닥치면 꼭 필요한 1, 2개 빼고는 주변에 나눠줄 것 같고 그 1, 2개도 사실상 무제한 용량인 이 제품을 상황만 된다면 같이 공용품으로 나눠쓸 것 같다. (지금 코로나 때문에 해외직구들이 안되는 곳이 늘어나고 있어서 구비해두려면 지금보다 상황이 더 나빠지기전에 구비해두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미리 수입해놓고 국내에서 보관해두고 파는 곳도 있습니다. 이 5만원도 안하는 조그마한게 비상시에는 생명과도 같은 존재가 될 수 있을겁니다) 요약 1. 정수용품으로 사실상 무제한 정수용량인 소이어 미니 정수기 제품 구비 2. 상황 터지면 욕조에 물 받기 3. 욕조 뿐만 아니라 가능한 물 담을 수 있는 모든 곳에 물 받기 (동림 만능용기 110L짜리 여러개 추천) 4. 받아놓은 물들을 소이어 미니 정수기로 정수해서 물 마시기
욕조에 있는 물을 다 쓴 후에 한 봉지 씩 욕조에 넣고 그냥 터뜨려서 쓰면 됩니다. 옮길 때는 적절한 크기의 골판지 박스를 씌우고 뒤집어서 끌고가면 터질 우려 없이 화장실까지 옮길 수 있구요. 어차피 저런 방법의 물 보관은 가지고 다닐 만 한 방법은 아니고 수도시설이 파괴되거나 오염되기 전에 생활용수를 확보하는데에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시골이나 산속에서 보다 도시에서 물을 구하기가 더욱 어렵죠 특히 아파트라면 더욱 힘들고요 당장 수도 끈기면 어디서 물을 충당할지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급수차에서 물을 나눠줄때를 대비해서 양쪽에각각 한손으로 들수있는 물통을 준비해두시기바랍니다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면 접이식 제품도 나오더군요
김장봉투 물담을 때 세탁소 옷걸이, 식탁용 의자(막대 대신)를 이용해서 입구를 둥글게 하고 의자 두개에 양쪽을 고정시키면 쉽습니다. 접이식 풀장 같은 경우 사각형이라서 거치도 쉽고 용량도 큽니다. 그리고 농사, 공사 등에도 활용하는물백은 작은 크기 같은 경우 비싸진 않습니다. 그리고 재난시에 수돗물이 나올지 모르겠네요...
김장용 봉투의 내구력이 물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는 사건이 발생하면 곤란하니, 두 장으로 해서 더 튼튼하게 담으면 좋겠습니다. 한장으로는 물의 무게를 못 이길 두께던데 .... 오래 된 것이면 미세 구멍도 생길 수 있으니 .. 그리고 생수와는 다르게 수돗물은 관로의 상태가 각기 다르고 첨가약품들도 있으니 오래두면 썩은 물이 되기 십상이니 .. 3일 내에 쓸 수 있는 양만 담으면 적정하겠네요. 생수도 개봉하여 공기중에 노출되면 빨리 마셔야 탈이 안 나지요.
제생각에는: 1. 큰 종이 상자를 준비하고 그곳에 큰 비닐을 넣는다. 2. 먼저 호수구멍만 남기고 봉지를 막는다. 불로 지질수도 있겠고, 아니면 두세번 접어서 막는방법. 어떻게? 그건 저도 모르고요 안해봐서 ㅋㅋㅋ 2. 물을 다 채우고 호수를 뺀후 패트병을 한 4분의 1 로 잘라, 열린곳을 거꾸로 집어넣고 뚜껑을 닫는다! 그러면 물을 필요할때 마다 패트병에서 물빼듯이...! 흐흐흐
동영상은 비닐의 내구성을 보여주느라 눕혀서 물을 받은걸로 보이며, 실제로는 비닐을 세워 묶을수있도록 처음부터 넓게 펼쳐 받으면 될듯합니다. 김장비닐은 밑면적이 넓어서 쉽게 엎어지지 않습니다. 아 참고로 욕조가 있는집은 욕조에 비닐 2장이면 꽉채울겁니다. 게다가 욕조안에 있으니 엎어질일도 없지요
역사와 재난은 항상 반복되고 찾아오죠 제가 살아오면서 90년대의 많은 재난과 사고를 겪으면서 그때도 우왕좌왕하는 정부와 전문가 때문에 답답했는데 대부부 사람들이 다 그런것에 무관심하고 대책없다는걸 알고 더 놀라고 나라도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올해부터 정말 큰 재난들이 한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계속 밀려오는 생존의 시대가 될거라 봅니다
네 원래 플라스틱 들통들 몇개 준비해 두고 주기적으로 수돗물 교체하면 좋은데 없는 집이 많죠 때문에 이런 김장비닐은 천원이면 살수 있으니 물보관이나 여러용도로 쓸수 있고 또 비닐도 재사용이 가능하죠 다만 비닐은 아주 단기간만 보관된다는거... 집주위 물 구하는법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솔직히 이분이랑 동거하면 재난생겨도 끄떡없을 듯
크크크 그러네요. 안심이 되죠.
남자는 사절^^
ㅋㅋㅋ ㅋㅋㅋ
솔직히는 뭔 솔직히
ㅇㅈ
저비닐 입구를 페트병 입구잘라서 튼튼하게 만든 후 인터넷에 파는 정수기 리필 필터들 꼽아 달아서 비닐 눌러 압력으로 정수하면 최고겠습니다. 조금 오래도면 끓여서 정수하고요. 좋은팁 감사합니다.
비닐이라 실수로 입구놓쳐서 다 쏟으면 멘탈바사삭될듯 ㅋㅋㅋ
멘탈 정말 바사삭될듯요ㅋㅋㅋㅋ
물이 마시는 용도로도 중요하지만... 식수 아니더라도.. 씻을물. 결정적으로 수도가 끊겼을때. 사람이 먹고 마시는것 다음으로 중요한게. 화장실 이죠. 저도 들은 얘기가. 아파트에 사는분이 3일간 단수가 된적 있었댑니다. 하필 고층이고.. 다른건 다 참겠는데.. 화장실 때문에 가장 애를 먹었다고 합니다. 그나마 우리집 같은 경우 주택이라. 마당에 구댕이 파고 만들면 되지만. 아파트 인분들은 진짜 저 정보가 유익할것 같네요.
맞습니다. 실제 중동지역등 분쟁지역에서 아파트 단수로 젤 고생하는게 화장실이 기능을 상실하는거라고 합니다. 해서 집집마다 비닐봉투를 엄청 준비했다가 거기서 볼일을 보고 가지고 있다가 밤만되면 밑으로 투척이 시작된다고 하네요. 문화시민이라면 특정장소에다 배출하겠지요. 비닐이 여러가지로 생존에 많이 필요해 보입니다.
대변은 재난용 변기가 있습니다. 냄새도 안나고 물을 안쓰기 때문에 오래 버틸 수 있게 해줍니다. 이걸 준비해둬야 합니다.
맞습니다 물은 먹는것외에 소독이나 식기세척, 세탁등에 아주 중요하죠 동일본 대지진때도 식기를 씻을 물이 없어서 하루 한끼밖에 못주기도 했습니다 물은 라이프라인이라 정부에서도 왠만한 상황, 전쟁시에도 공급하려하지만 정전, 지진, 상수도 파열같은 재난시 일시적으로 단수될수 있죠 요즘 욕조나 큰 들통 없는 집들도 많은데 비상시 물보관이나 밖에서 떠올때 꼭 필요합니다 ㅎ
비닐봉지도 친환경 비닐봉투도 있더라구요(땅에 파묻으면 시간지나 썩어 흡수되는) 참고하세요
좋은팁 잘보고 자겠습니다..
저도 김장봉투 준비는 해놨는데..그런방법으로 물을 받으면 되는군요..
오늘도 경험치 +1상승하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가정마다 제습기는 필수로 있어야할듯요
만약 물이귀해지면 청소나 먹는물이라도(수동정수처리)방법 있으니 아쉬울때 물받아 사용요(일상 생활 락스 정수해서 청소도 할수있구요
베란다 적재하중이 1미터 제곱당 300kg 입니다. 그런데 장기간 보관을 하면 베란다 바닥과 벽에 균열이 갑니다. 장기간 보관해도 괜찮을 정도의 하중은 1미터 제곱당 120kg가 적당해 보입니다. 무게 배분 잘고려하시길 바랍니다.
네 위 방법은 단기에 만은 물 보관하는 법이고 빨리 소모 해야죠
좋은방법같습니다.
저같은경우 소형 플라스틱통 + 김장비닐 해놓아서 평소에는 통 내부에 비닐을 넣고 그 안에 살림살이를 집어넣고, 비상시 바로 비닐(안에 살림살이 들음) 빼서 채울 생각으로 있습니다.
+ 아파트가 갑자기 정전된적 있는데 3분가량은 수도가 나오더군요(아마 배관에 남은물 빠지면 모터 못돌려서 안나오는듯)
네 공간이 적은 공동주택에선 제일 좋은 방법이죠 카페분들보면 큰 들통에 수돗물 정기적으로 채워 보관하는분도 많습니다 ㅎ
저의집 앞베란더에 있는 옛날 고무통 안에 단지랑 넣어 뒀는데 몇번 버릴까하다 놔 뒀거든요 계속 놔둬야겠어요 ㅎㅎ
진짜 좋은 생각이네요. 통 안에 비상용품 넣어놓으면 자리도 덜 차지하고...
난또 베란다를 막아놔서 베란다 전체를 아쿠아 리움 마냥 물로 채워 놓는 다는줄
초딩다운 발상이다ㅉ
@@헐래랭-v8v ㅋㅋㅋㅋㅋㅋㅇㅈ
너무 웃겨~~
@@헐래랭-v8v 왴ㅋㅋㅋㅋ 귀엽구만ㅋㅋㅋ
나도 그 생각함ㅋㅋㅋㅋ
생존 능력보다 깔끔한 살림솜씨에 놀라고갑니다.
그후..사용방법 전후를 보여 줘야죠. 비닐팩에 물을 담은후 호수는 안빼나요. 아니면 호수를 조금 남겨놓고 자른후 흐르지않게 균형잡아야하는데 그것까지 했으면 좋을텐데
비닐물주머니를 여러개 받아두려면 당연히 주둥이를 밴드나 플라스틱 타이로 꼭 막아두고 사용시엔 조심히 풀러서 바가지로 뜨면 됩니다 저도 영상 다 찍은후 그렇게 들통에 담아욕조로 옮겼죠
어느 서비물품 쇼핑몰을 보다보니 욕조사이즈의 뚜껑달린 대용량 비닐 팩도 있더군요 좀더 안정감 있는걸 원한다면 방수천으로 된 드라이 백 같은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것도 20리터 사이즈까진 나오더군요 추가) 캠핑용 비닐 사워 백도 괜찮겠네요
네 외국엔 다양한 종류의 물주머니가 판매되는데 아무래도 수입이라 비싸고 평소엔 그 부피가 커서 보관이나 가족에게 구박맞기 쉽죠 ㅎ
그런게 있다면 프라스틱통을 사는것보다 훨 낫겠네요. 필요할때마다 쓰기도하고 보관할 수있으니요.
대박~~~~ 복받으실거에요~ 김장봉투 꼭 사두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아파트의 베란다에 양옆벽엔 뭐 쌓아두지 말라고 합니다. 거기가 벽이 거의 합판식으로 되어있어서 위급시엔 벽을 부숴서 옆집을 통해서 빠져나갈 수 있는 통로가 된다더라고요 ㅇㅇ
2등 ^^ 생존족(프레퍼) 제일 고민 되는 부분이 바로 " 생명의 물 " 입니다. 일단 보관 방법과장소, 그리고 지속적 관리 = 의외로 물 사용양 엄청 납니다. 평소에 워낙 아무생각없이 막 쓰다보니, 진짜 귀 한줄 모름. 지하수 나오는 곳에서 살면서, 마시는 물, 사러 차로 30분거리, 운전 해서 가야하고, 또 그나마, 가까운 교회 수돗물 쫌, 동냥 ㅋㅋㅋ 얻어서, 그것도날씨 좋은 봄.여름.가을 이나 가능하지, 완전 눈 폭풍 치는 겨울에는 목숨 걸고 ㅎㅎ 물 찾아 삼십 키로 ㅎㅎ 해야만 하는게, 생명 의 물 입니다. 특히 고립된 지역 이나, 조난 당하면, 제일 중요한게 물 입니다. 그래서, 현재 세계에서 제일 핫 스팟 ㅋㅋ 뉴욕(뉴저지) 에서 방콕 하면서도, 미제 생수만 집에 500 mm 생수 약 500개 보유 중, 정수기 물도 전기(블랙아웃)정전 대비 해서,올해 초 무 전원 - 수도 - 직수 방식으로 바꿈. 정수기 탱크에 약 12 리터 들어있고, 또 다른 물통에 정 안되면, 정수기 휠터 사용해서 식수 가능한 약 30리터 보유 중. 좋은 자료 이므로 추천 하고 갑니다.^^
브리타 정수기 좋아요. 필터 하나당 2달 쓰고 전기 안먹고.
@hawk 맞습니다.^^ 브리타 정수기 가성비 짱 입니다. 제일 사용하기 편하고, 쉽게 휠타 교체가능하고, $ 값 싸고, 딸랑 1개 짜리. 윗 설명한 내용은 미국 첫 정착 할때 이야기 임다.
그 당시 10년 전,이야기 이고.당근 브리타 정수기 2개 사용 했었고.
뉴저지 시골 농장에서 수돗물 -상수도 없습니다.
그나마 인구 밀집.시골 중 시내쪽이나.수돗물 나옵니다.
브리타 도.수돗물에 사용하는것 이지
일반 뉴저지 석회석 성분 - 지하수 에서는 사용 하기 거시기 합니다.아무튼 지금은 버겐카운티.아파트 에 살기 때문에
현재는 그 때에 비하면.
텐트 생활하다가 ~~ 특급 호텔에서 ㅋㅋㅋ 그 정도 차이 난다는 의미.
도시형 실전 재난.무쟈게(무지)많은 경험자. = 생존족.생존 21 카페.전문 선수^^
네 맞습니다 물이 식량보다 더 중요한데 간과하는 부분이죠 요즘 미국상황이 점점 심해지는데 걱정입니다 그래도 미국인들은 평소 재난대비 잘되있고 프레퍼도 많은데 잘 견디겠쬬 건강하세요 ㅎ
생존코난님 집 욕실보고 저희집인줄 착각했네요 ㅋㅋㅋ^^
제가욕실 물 가득 채워봫는데 비상물 대비~강추합니다 그런데저희집욕조는
밑바닥 배출뚜껑 마개가 오래되어
줄줄 새는적있었는데 ~ 어디부품을다시구해야할지난감하더라구요^^좋은정보감사합니다
욕조 마개는 다이소나 옥션에서 구할수있을거에요 ㅎ 요즘 날이 풀려 낮에는 따뜻하고 졸린데 운전 조심하세요 ㅎ
@@코난우승엽의생존스쿨 네 감사합니다
인터넷이나 함 찾아볼께요 ㅎㅎ
건강하시구요
물과 함께 필요한 것이 정수용품입니다. 전시상황이 되면 최우선 타격요점이 바로 정수장입니다. 물을 끊어버리면 사람들이 살 수가 없는 것을 아주 잘 알기에 전쟁이 터지면 정수장이 선제 타격요점 1순위 목록에 있을겁니다. 현대전은 총? 핵?도 아닌 생화학전이 될 것입니다. 핵은 정말 마지막 최후의 수단이고 거리가 가까운 나라들끼리는 추후에 본인들이 쓸 땅으로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핵은 왠만해서는 거의 안쏠겁니다. 그 대신에 모든 것을 그대로 두고 오로지 사람만 죽일 수 있는 생화학무기(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처럼)가 전쟁의 주요 수단이 될 것입니다. 미사일에 핵 대신 생화학무기를 탑재해서 정수장에 요격하는 순간 각 아파트에 담겨져있는 물탱크의 물이 마지막 식수가 될 것입니다. 물에서도 생존하는 변종 바이러스면 상황은 더욱 심각한거고 공기중에서도 살아서 다니는 바이러스라면 빗물조차도 정수해서 마실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물론 이 2가지는 최악의 바이러스의 형태이고 이 2가지의 바이러스가 아니라면 비가 올 때 빗물을 받아서 마실 수도 있고, 나중에 어찌어찌해서 물이 다시 나올때 그 물을 마실 수도 있을겁니다. 물론 이 물들은 깨끗한 물이 아니라서 정수용품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정수되지 않은 물을 그냥 마셔서 배탈이 날 경우 식량난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의 배탈은 더이상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배탈이 아닐 것입니다.
정수용량, 정수력, 부피, 가성비 등등을 모두 고려했을 때 소이어 미니 정수기 만한 것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정말 이 성능에 말도 안되는 가격이고, 저번에 물을 정수해서 마셔봤는데 물맛은 진짜 거의 아무맛도 안나고 마시고 나서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습니다.
밑에 답글은 이전에 댓글로 달아둔 글입니다. 바쁘신분들을 밑에 요약만 읽어보셔도 됩니다.
물
(많이 사두면 사둘수록 좋음. 허나 대부분은 보관공간이나 유통기한 때문에 먹을만치의 물만 구입하거나 정수기를 사용하거나 또는 수돗물을 끓여마셔서 몇 달치의 물을 구비해두는 경우는 거의 없음)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면
상황이 터졌는데 사둔 물이 없고, 정수기, 수돗물에서도 물이 끊기면 깨끗한 물을 마실 수가 없고 물 자체를 마실 수가 없게 되는데 이때 해야 할 것이
1) 상황(전쟁, 대규모 도발같은 상황)이 터졌다 싶으면 바로 집에 있는 욕조로 달려가서 욕조에 물받기 (평균 가정집의 욕조 용량은 대략 300~500L 정도함)
2) 집 안에 각종 물 담을 수 있는 모든 곳에 물을 담아놓기. 여기서 추천할 것은 대용량 쓰레기통에 물을 받아놓는 것임. 더러워도 괜찮음. 이유는 밑에서 말해줌. 물론 물 담는 모든 곳에 물로 한두번 정도 헹구고 담아놓는 것이 좋음(사실 물 담는 상황이 발생하면 최대한 단시간 내에 많은 물을 담아놔야해서 그 무엇보다 스피드가 생명이다. 상황은 새벽에 사람들 자는 시간대에 발생하기 쉽기 때문이다. 더러워도 괜찮다는 것의 이유는 아니다). 대용량 쓰레기통은 크면 클수록 좋고 현재 있는 큰 제품이 동림 만능용기인데 75L나 110L짜리가 좋고 110L짜리를 집에 여러개 겹겹이 쌓아놓는 것을 추천한다. 이걸 쌀포대 대용으로도 쓸 수도 있고(저는 쌀포대 대용 대신 안에 페트병에 담아둔 쌀들을 집어넣었습니다), 안에 식량들 비축해두기도 좋다. 그러다가 상황이 터지면 안에 있는 물건들 다 빼고 물 담는 곳으로 쓰면 된다.
욕조에만 물을 담아놔도 최소 300L인데 비상시에는 하루에 2L를 다 못마시니 그 절반인 1L만 마신다 하더라도 한 명이서 그 물로만 300일을 마실 수가 있다. 물론 여기서 더 조금씩 입만 적시고 목만 살짝 축이는 정도로만 해서 더 아껴서 마시면 1년도 넘게 마실 수가 있다(실제로 물을 벌컥벌컥 마시는 것보다 입에서 오래 머금고 조금씩 목넘김을 하면서 물을 마시는게 몸의 수분흡수에도 더 도움이 되고 물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양도 적어진다). 대용량 쓰레기통 개수에 따라 몇백리터의 물을 담아놓으면 4인 가족 기준으로 대용량 110L통 3개만 담아놓아도 3달을 버틸 수 있고 욕조까지 포함하면 6달 이상을 버틸 수가 있다.
이제 마지막으로 여기서 준비가 되어야 할 것이 바로 정수용품이다(위에서 더러워도 괜찮다고 했던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위의 모든 것이 다 준비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물을 마시지 못하면 살 수가 없기에 정수용품이 가장 중요하다. 모든 상황, 조건들을 고려해봤을 때 가장 추천하는 정수방법은 '소이어 미니 정수기'로 정수를 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한번쯤은 봤을법한 라이프 스트로우하고 비슷하게 생겼는데 똑같이 입으로 그때그때 바로 흡입해서 마셔도 되고, 미리 물을 정수해두고 보관해둘 수도 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휴대성은 물론이고 이 조그마한 정수기 하나가 38만리터의 물을 정수할 수가 있다. 하루에 2L씩 1년에 730L를 마신다치면 한 개인이 520년을 정수해서 마실 수 있는 양이다. 사실상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이거 하나면 여러 사람이 물을 정수해서 마시는데도 문제가 없다. 대장균 같은 균 종류의 박테리아는 99.9% 제거 가능해서 정수력은 완벽하지만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바이러스는 제거 못한다고 한다(물 속에서 생존하는 바이러스만 안나온다면야 문제가 없고, 이미 물을 받아놓은 상태라 다시 물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오기 전까지는 안전하게 물을 마실 수가 있다). 가격도 성능에 비해 저렴해 여러개 구비해두면 나하고 가족뿐만 아니라 위기상황이 닥쳤을 때 다른 가까이에 있는 주변 사람들도 쉽게 도울 수가 있다. 고장이 날 확률은 적겠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심리상 편안하게 그냥 가족당 1개씩 구비해뒀는데 막상 상황이 닥치면 꼭 필요한 1, 2개 빼고는 주변에 나눠줄 것 같고 그 1, 2개도 사실상 무제한 용량인 이 제품을 상황만 된다면 같이 공용품으로 나눠쓸 것 같다. (지금 코로나 때문에 해외직구들이 안되는 곳이 늘어나고 있어서 구비해두려면 지금보다 상황이 더 나빠지기전에 구비해두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미리 수입해놓고 국내에서 보관해두고 파는 곳도 있습니다. 이 5만원도 안하는 조그마한게 비상시에는 생명과도 같은 존재가 될 수 있을겁니다)
요약
1. 정수용품으로 사실상 무제한 정수용량인 소이어 미니 정수기 제품 구비
2. 상황 터지면 욕조에 물 받기
3. 욕조 뿐만 아니라 가능한 물 담을 수 있는 모든 곳에 물 받기 (동림 만능용기 110L짜리 여러개 추천)
4. 받아놓은 물들을 소이어 미니 정수기로 정수해서 물 마시기
참으로 유익하고 소중한 정보입니다. 많은 분들이 활용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네 맞습니다 전시뿐아니라 지진이나 대정전, 원수오염사태때도 단수가 될수있죠
코난님 정보 영상 너무
감사 드리고 열열한 팬
이자 존경 합니다....
잘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응원 큰 힘이 되네요 ㅎ
항상 생존관련 유용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도 좀있으면 2차웨이브가 올거같은 느낌이 매우 강한대 건강 잘챙기시길 바랍니다!
네 전염병은 시작이라 봅니다 올한해 많은일들 있을것같아요 ㅎ
@@코난우승엽의생존스쿨 재난이 기다려지는 건가?
저 물을 어떻게 꺼내 쓰고 다시 잠글지가 궁금하네요
쉿!
바가지 로 퍼서
욕조에 있는 물을 다 쓴 후에 한 봉지 씩 욕조에 넣고 그냥 터뜨려서 쓰면 됩니다. 옮길 때는 적절한 크기의 골판지 박스를 씌우고 뒤집어서 끌고가면 터질 우려 없이 화장실까지 옮길 수 있구요. 어차피 저런 방법의 물 보관은 가지고 다닐 만 한 방법은 아니고 수도시설이 파괴되거나 오염되기 전에 생활용수를 확보하는데에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aufheben 욕조물 하루만 지나면 먼지둥둥떠다니는데 괞찬을까요?
@@나는야-e7g 저런물 마실정도로 위급한 상황이면 먼지정돈 상관없죠
잘봤습니다
다음영상도 기다립니다
빨리 보구싶어요
마무리 호스 분리 부분이 없어 조금은
아쉬워요^^; 하지만 꿀팁 감사합니다 꾸벅
시골이나 산속에서 보다
도시에서 물을 구하기가 더욱 어렵죠
특히 아파트라면 더욱 힘들고요
당장 수도 끈기면 어디서 물을 충당할지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급수차에서 물을 나눠줄때를 대비해서
양쪽에각각 한손으로 들수있는 물통을 준비해두시기바랍니다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면
접이식 제품도 나오더군요
맞습니다 비상시 물보관뿐 아니라 물통과 수레같은 이동수단도 중요하죠
돌돌이 손수레도..
수도물 미리 받아서 가라 앉힌 물이 제일 좋다고 하던데 그냥 큰 물통사서 항상 물을 일정량 유지하심이 어떨지요
네 저희 카페분들중엔 큰 물통사서 수돗물 채워서 몇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교체해주고 기존물은 청소나 화장실용으로 쓰기도합니다 큰 물통이 제일이고 김장비닐은 집이 좁거나 물통이 없을때 대체 용도죠
흔히들 잘못 알고있는상식
받아놓은물은 죽은물입니다
실제로는 받아놓고 2~3일 정도 염소를 날린 물이 가장 좋습니다.
애초에 수도꼭지에서 나온다고 살아있는 흐르는물이 아니니까요^^
감사드립니다! 경제적으로도 아주 효율적이고 좋은 방법들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하면 어떨까 했었는데 마지막에 하는 방법을 몰랐거든요 활용하기 아주 좋을거 같습니다
네 도움이 된다니 저도 기쁩니다 ㅎ
근데 호스에서 비닐과의 분리와 저 봉지를 어떻게 세우나요?
그 부분이 더 어려울듯 한데...
김장봉투 물담을 때 세탁소 옷걸이, 식탁용 의자(막대 대신)를 이용해서 입구를 둥글게 하고 의자 두개에 양쪽을 고정시키면 쉽습니다.
접이식 풀장 같은 경우 사각형이라서 거치도 쉽고 용량도 큽니다.
그리고 농사, 공사 등에도 활용하는물백은 작은 크기 같은 경우 비싸진 않습니다.
그리고 재난시에 수돗물이 나올지 모르겠네요...
좋은 방법이네요 외제 워터백도있는데 너무비싸고 부피가 크더라구요 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호스를 잘 분리하고 어떻게 사용하는지까지 보여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받은 물을 흘리지 않고 어떻게 꺼내 사용할지도 알려주셔야죠
저도 같은생각이네요
ㅋㅋ생각하면 꺼내쓸방법은 많은데그정도늘 본인이^^
ㅋㅋ 제가 집에서해놓은 방법이네요.조금 더 추가로 알려드리면....전 김장봉투 2장을 겹쳐서 사용하고 있고 다이소의 봉지캡(2개1000원)으로 입구를 사용해서 여러개 집 뒷쪽에 물받아놨네요.
봉지캡이란게 있꾼요 저도 가서찾아봐야 겠습니다 ㅎ
장독 큰거 아니면 고무다라 추천이요!!
김장 고무다라 추천!!
김장용 봉투의 내구력이 물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는 사건이 발생하면 곤란하니, 두 장으로 해서 더 튼튼하게 담으면 좋겠습니다. 한장으로는 물의 무게를 못 이길 두께던데 .... 오래 된 것이면 미세 구멍도 생길 수 있으니 ..
그리고 생수와는 다르게 수돗물은 관로의 상태가 각기 다르고 첨가약품들도 있으니 오래두면 썩은 물이 되기 십상이니 .. 3일 내에 쓸 수 있는 양만 담으면 적정하겠네요.
생수도 개봉하여 공기중에 노출되면 빨리 마셔야 탈이 안 나지요.
네 비닐은 임시보관용이니 젤먼저 소모하고 큰 들통등 준비해야죠
물 넣기는 쉬운데 세워서 입구 묶고 옮기고 쌓는건 물무게와 비닐의 흐믈거림 때문에 곤란. 그래서 생략한 듯. .... 그냥 20리터 물통 13개로 500리터 저장이 쉬울 듯. 원래 비닐 봉지는 고체는 괜찮은데 액체 담고 관리하기 무리임.
네 그런면도 있는데 단기간 임시저장때 사용할수있는 방법이라보여드렸습니다또 2명이 하면 쉽게 뜰수 있쬬 ㅎ
비닐을 큰 박스나 베니다로 한쪽에 만들어서 놓고 물을 담으면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어요
네 아무래도 받침대나 가이드가 있으면 훨씬 안정적이죠 ㅎ
좋은생각이예요!
따를때 주의해얄것같음. 넘 무거워 세우지못해 낑낑대다
왈칵 쏟아지면 으쩌요 ㅎㅎ
여튼 좋은정보 감사!
네 사실 저도 첨 물 따를땐 좀 쏟았는데 이역시 익숙해지면 깨끗이 가능합니다 베란다 물보관법 2번째 영상도 봐주세요ㅎ
수고하세요 빼쓸 호수 연결도 할 수도 있는
봉지캡 이라는 제품이 있는데요. 이거 사용하면 쉽게 여닫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전 40l는 너무 큰 것 같고 20l 짜리가 적당해보여요 ㅎㅎ
네 외제 워터백이라고 물주머니들이 생존용품으로 있긴한데 너무 고가죠 부피도 크고 ㅎ
물담는법 반대로 사용하는방법도 올려주시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잘보고갑니다
다음 영상에 풀어서 물 쓰는법도 있습니다 ㅎ
멋진형... 나도 프래퍼족인대.. 소소히 배우고 감니다.. 전.. 외딴시골..에 혼자삼니다.. 자연인이죠.. 중간중간 던필요하면 오토바이 타거 알바 나가고요..
반갑습니다 저의 카페분들중에서도 그렇게 시골이나 산에 혼자 사는분들이 많고 저도 종종 구경갑니다 ㅎ
코난님 내용이 너무 좋아요^^
이거 다세대에서 이러면 개민폔데; 옥상에서 간이 수영장 만들고 물놀이 하다가 건물 금 갔단 썰 못 들어보셨나요...???
코로나로 전세계가 엄청나게 폭발중입니다ㅠㅠ 언제나 감사해요
근데 진짜 궁금한데.. 빼서 사용을 어떻게 하나요? 입구 조절 잘 못하며 다 줄줄 흘러버릴 것 같아요.
저도많이궁금했는데 코난님 대답이없으시내요
제 생각에는 호스위에있던 케이블타이를 호스빼고 꽉 잡아당기면 될것같아요
제생각에는:
1. 큰 종이 상자를 준비하고 그곳에 큰 비닐을 넣는다.
2. 먼저 호수구멍만 남기고 봉지를 막는다.
불로 지질수도 있겠고, 아니면 두세번 접어서 막는방법. 어떻게? 그건 저도 모르고요 안해봐서 ㅋㅋㅋ
2. 물을 다 채우고 호수를 뺀후 패트병을 한 4분의 1 로 잘라, 열린곳을 거꾸로 집어넣고 뚜껑을 닫는다! 그러면 물을 필요할때 마다 패트병에서 물빼듯이...! 흐흐흐
@@614pinetree 2번을 강추
배우고 갑니다. 파랑색 프라스틱 통에 담아도 되겠네요.
네 공간이 적은 공동주택에선 그게 제일 좋은 방법이죠 카페분들보면 큰 들통에 수돗물 정기적으로 채워 보관하는분도 많습니다 비닐은 좁은 집에서 대비할 최소한의 방법들이죠ㅎ
굿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뭣보다 화재시 비상탈출을 로딩해보시는게 좋을듯ᆢ
와우 좋아요.
물통준비 할까 했었는데~
감사합니다^^
참으로 이번 사태를 경험하면서 평상시에 비상물품들을 정기적으로 구해놓는것도 하나의 재난 대책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그럴리가 없겠지만 혹시라도 누가 공공의 물에 장난을 쳤다는 소식이 들린다면...! 😱😤 물은 소중합니다! 흐흐흐
베란다가 물 하중 견디는건 문제 없나요?
생각해보면 꽤나 중요한 문제...삼풍백화점 참사 이후로 기본적인 뼈대의 부실시공같은 건 줄어들긴 했어도 만에 하나, 500리터씩 보관하다가 건물에 무리를 줄 수 있는 경우를 배제할 수가 없다는.....
건축 공부한 사람 입니다
베란다 부피만큼 물이 가득 있어도
단순 하중만 놓고 본다면 아파트는 충분히 안전합니다
상품백화점은 부실공사+불법개조+과적+관리점검소홀로 인한 지금으로선 말도안되는 붕괴사건입니다
500킬로정도는 충분히 견디죠ㅎ 또 일시적으로 비상상황때 물 보관하는것이니 큰 무리는 없다 봅니다
일반 콘크리트만 해도 면적당 하중 500kgf 넘습니다
안 무너져요
감사요.
피... 어찌 물을 막아서 끝을 보여주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끝을 보여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마무리가
중요한것 같아요 저
호스빼면 다 엎어질것
같아요
다다음 영상 보시면 그에 관해서 올렸습니다 ㅎ
욕조의 물은 벌레들도 마시러 들러서 번식하기 쉽겠네요. 벌레 들 우려가 많은 집에서는 .. 특히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에서는 매우 곤란한 방식입니다. 위급시라면 모를까.
김장 비닐 여러 모로 쓸모 있을 것 같습니다. 화재 대피때 임시 공기 주머니로도 쓰인다고 어서 본 거 같아요
네 저도 학교 안전교육서 그렇게 같이 실습시킵니다 충분히 효과있죠 ㅎ
가족이고싶습니다.ㅎ
재난시 비상식량, 식수 아무리 준비해도 수도, 전기 끊긴 상황에서 생리현상 처리 문제가 더 큼.
확실히 40대50대정도부터는 재난이나 이런거에강한듯. 요새 2 30대는 폰만없어져도 멘붕올텐데. 전쟁나면 제일먼저 없어지는 연령일듯
그렇죠 과거 삼풍,성수대교 붕괴나 imf도 겪고 아무래도 경험많은게 유리하죠 ㅎ
숨 3분안쉰다고 안죽어요
오 김장봉투 집에 있는데 이렇게도 쓸 수 있다니 좋네요
정말 올해안으로 이렇게 준비해야되는 상황이 온다는것이 팩트인가요?
그건 누구도 알수 없지만 년초부터 중동의 전쟁전야나 전염병 창궐까지... 정신없죠 올해 내내 그럴거라 봅니다 어떤 상황이 올지 모르지만 이런 기본적 생존정보 알아두면 좋은거죠 큰돈 드는것도 아니니 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굿!!! 감사함다~!!
담아 두는 건 그렇게 하면 되는데,
사용시엔 비닐이라 지지력이 없어서
쏟아지기 십상일듯.
네 물이 출렁거려 처음엔 쉽진 않긴한데 저의 두번째 영상보면 혼자서도 바가지로 잘 뜨는건 가능하고 한명이 도와주면 아주 쉽더라구요 ㅎ
@@코난우승엽의생존스쿨 ㅎㅎㅎㅎㅎ그렇군요~
소개 영상도 볼게요~
수고하세요~!!
터지면..아찔 하네요. 그냥 평소에 2리터 빈 물병모아두는게 나을것 같아요
펫트병에 정수기물 보관해두는것도 좋은데 너무손이 많이 가서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집은 다행히 욕조가 있네요^^
네 욕조나 큰 들통이 있으면 최고죠 다만 김장비닐봉투는 저렴하니 몇개 사두는것도 좋죠 ㅎ
저 궁금한데 나중에 물을 쓸때 어떻게 꺼내야해요?? 잘못하면 물 다 업을거 같은데..
동영상은 비닐의 내구성을 보여주느라 눕혀서 물을 받은걸로 보이며, 실제로는 비닐을 세워 묶을수있도록 처음부터 넓게 펼쳐 받으면 될듯합니다. 김장비닐은 밑면적이 넓어서 쉽게 엎어지지 않습니다. 아 참고로 욕조가 있는집은 욕조에 비닐 2장이면 꽉채울겁니다. 게다가 욕조안에 있으니 엎어질일도 없지요
네 일단 호스가 연결되있으니 수도꼭지 부분을 빼서 그릇에 뉘우면 물이 따라지구요 만약 없다면 살살 비닐 풀러서 바가지로 푸면 됩니다 저도 영상 끝난후 그렇게 반쯤 덜어서 들통에 넣고 화장실 욕조로 옮겼고 비닐에 반정도 남으면 확 들면 이동도 되요 ㅎ
저희 집은 주택이라 욕조는 없고 마당에 아주 큰 고무대야가 있습니다. 실제로 단수가 될때 예비용으로 고무대야에 물을 받아서 며칠 잘 썼죠. 아파트가 아닌 주택에 사시는 분들은 고무대야도 구비하면 좋을거같네요.
코난님 그렇다면 재난상황에서의 위생은 어떡해야하나요? 비누나 위생물품 만드는 법 좀 알려주세요!!
비누는 정부의 이재민 긴급구호박스안에서도 필수 용품인데요 때문에 충분히 미누와 세제를 준비해놔야합니다 아는분 어머니도 625때 비누가 있어서 사람들 빨래해주고 쌀 얻었다네요 그외 화장실용으로 쓸 비닐, 락스등을 준비해놓으면 됩니다
그냥 수도물 먹어도 되요
수돗물은 균이 많은데....
문제는 태양광저런곳은 물이 노출되면 변질안될까요
임시로 단기 보관할때 쓰는방법이죠 또 햇볓에 물들은펫트병 놓는 살균법도 있습니다
신박 ㄷㄷ 감사해요
선생님 질문이있습니다, 언제부터 왜 재난에 관련하여 비상대비 생존대비를 꾸준히 연구하고 예비법을 하시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 우리나라가 아직 전쟁국가라서 ? 인가요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역사와 재난은 항상 반복되고 찾아오죠 제가 살아오면서 90년대의 많은 재난과 사고를 겪으면서 그때도 우왕좌왕하는 정부와 전문가 때문에 답답했는데 대부부 사람들이 다 그런것에 무관심하고 대책없다는걸 알고 더 놀라고 나라도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올해부터 정말 큰 재난들이 한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계속 밀려오는 생존의 시대가 될거라 봅니다
@@코난우승엽의생존스쿨 아 그래서 이분야에대해 연구하신거군요! 저도 정부와 전문가를 믿지 못한계기가 삼풍백화점 붕괴이후 인거같습니다. 저도 이번 식량난을 대비하여 쌀,밀가루, 캔 ,휴지 등등을 비축해 놓았습니다. 사람들은 안일함속에 있는거 같네요, 곧 들이닥칠 재앙에 대비해야될텐데, 선생님의 유트브 알고리즘이 저를 영상으로 끌고 왔네요 , 우연의 일치일까요...
호수와의 비닐 분리와
보관은 어떻게 하고
사용해야할까 궁금하네요.
제가 머리가 나빠서요ㅜㅜ
호수와의 비닐 분리는 다음 영상에 따로 올렸으니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간단합니다 ㅎ
우선생님, 영상에서 보여진 호스가 삽입된 김장봉투에서
저장 및 보관하려면 일단 삽입호스를 빼고, 케이블타이를
더 조여 입구를 막으면 물이 안세죠? 케이블타이 조임만으로
물이 가득채워진 김장봉투를 물 안세게 할수 있죠?
입구를 타이로 막음으로써
네 물주머니 여러개 보관하려면 타이로 주둥이 꽉 묵어서두면 되죠
알미늄압축백어떻게구하나요
그러나 김장해본분은 아시겠지만 저 비닐에 물들어간거 들어서 옮기려고하면 개무겁고 흐느적대서 힘듭니다.
통이 없는 가정하에 비상으로 하는 방법임
코난님!! 요즘 비같은 경우는 비상시에 정수를 했을때 음용할수 있는상태일까요? 환경오염으루 비가 중금속으루 오염되서 소이어정수기나 수동식 정수기에 정수한다해두 못 마시지 않을까 싶기도 해서용~ 식수로 가능한 물 감별법등이 있으면 좀 소개해주세요 부탁드릴게욥!!
네 맞습니다 비를 용기에 받아보면 찌꺼기도 있고 더렵죠 어쩔수 없이 머어야한다면 한참 가라앉힌후 윗물만 떠서 끓이거나 정수제나 락스를 넣거나 필터 정수기로 정수해야 먹을수 있꼬 아니면 세척, 화장실용으론 쓸수 있죠 ㅎ
물 넣고 비닐이 얼마나 견디는지 알고 싶네요. 금방 터져 버리는건 아닌지 ?
요즘 같은 시국에, 특히나 물 보관법에 대해 많이 알려주셨음 비닐도 좀더 오래 견딜수 있는건 어떤게 있을지 ...
네 원래 플라스틱 들통들 몇개 준비해 두고 주기적으로 수돗물 교체하면 좋은데 없는 집이 많죠 때문에 이런 김장비닐은 천원이면 살수 있으니 물보관이나 여러용도로 쓸수 있고 또 비닐도 재사용이 가능하죠 다만 비닐은 아주 단기간만 보관된다는거... 집주위 물 구하는법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코난님, 비닐에 물을 담은후 쓸때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건지도 동영상 만들어 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네 일단 호스가 연결되있으니 수도꼭지 부분을 빼서 그릇에 뉘우면 물이 따라지구요 만약 없다면 살살 비닐 풀러서 바가지로 푸면 됩니다 저도 영상 끝난후 그렇게 반쯤 덜어서 들통에 넣고 화장실 욕조로 옮겼고 비닐에 반정도 남으면 확 들면 이동도 되요 ㅎ
이분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한편으로는 사모님이 고충도 많으시겠어요.
보통 여자들은 남자들이 이런 것 좋아하면 진저리 내거든요. ㅋㅋㅋ
1) 사모님이 보통 여자가 아닐수도 있다. 2) 그전에 보통이 무엇인가? 누가 보통을 정하나 감히? 3) 앞서지마 😉
네 그래서인지 아직 혼자 살고 있습니다 ㅎ
4) 미혼일수도 있다...
받아놓고 어떻게 먹을수있나요?
베란다 물보관 2번째 영상보시면 사용법도 있습니다
사전에 김장 비닐봉투 준비가 아니라 사전에 베란다에 물탱크를 보관하는건 어때요 ? ㅎ
들통과 20리터 버킷 여러개 준비하는 회원분들 많아요 ㅎ
정수기,수도물 요즘같을때 안전성 궁금해요
끓여야하나
보관한 물이 썩을 땐 어떻게 하나요?
비닐봉지에 보관한 물은 임시용으로 최우선으로 사용합니다 펫트병물은 몇년 장기보관 가능합니다 상하면 화장실이나 청소, 설거지용으로 쓰세요
먹을때는 어디로 열어서 먹나요?
묶은쪽으로 잘 열어서하면 쉽구오 2편 영상에 자세한 설명 있습니다
아이디어뱅크~~~!!! 귀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수돗물도 햇빛에 오래 노출되면 이끼류가 끼나요?
베란다 보관시 햇빛차단은 필수겠네요?
네 원래 큰 들통이 있으면 좋지만 없을때 단기간 물 보관해야할때의 방법 제시죠 ㅎ
귀찮으니까 튜브 안에다 담아야지
지하수 쓰는데..이런걱정 없는건 다행 ^^;;
애들 놀때쓰는 실내 수영풀 이런거 하나 사놓는게 최고!!
맞습니다 어린이용 풀도 비상시 물보관에 아주 좋죠 ㅎ
아파트의 베란다 라고 설명하신 공간은 엄밀히 말해서 발코니 입니다^^
네 맞습니다 그런데 요즘 대부분 습관적으로 베란다라고 하니 ㅎ
@@코난우승엽의생존스쿨 역시 그러셨군요~ 알겠습니다^^
물은 왜 보관해야 하죠?^^
수도는 자동화되어있지 않나요?
물 보관 필요성이 언제 있을지
설명도 해주시면 더 좋을듯해요 ^^
네 재난시 혹은 단전시, 상수원 오염시에도 수도는 끊기기 때문이고 작년 인천에서도 물오염 사건 났었쬬
그러다 물없어서 죽는거임.
@@코난우승엽의생존스쿨 감사합니다 ^^
맥주페트병 깨끗히 씻어서 정수기 물 담아놓으면 식수로 마실정도의 물 상태로는 얼마나 갈까요? 대략 유효기간?
6개월정도는 갈듯하고 오염이 의심되면 락스정수법으로 살균처리해서 마셔야죠 ㅎ
재난이 물에 독극물이 풀어진게 아니면 그냥 필터 달아서 쓰는게 좋지않을까요?
단수가 되자나용
@@user-ft6nb9hr7b 그럴수도 있겠네요. 근데 우크라이나를 봤을땐 도망가야해서 물통들고 다니기 좀 애매할거 같아보이네요. 코시국에서도 물을 쟁여두라고 하는데 물관련 문제는 없어서요. 어느재난이라야 물을 쟁여두는게 도움이 될까요?
우오오오옷 생각도 못한 방법!!
물 500리터면 500kg입니다. 베란다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이 살짝. 괜찮겠죠? 어른 6명 있어도 무너지지 않을테니.
베란다에 사람이 콩나물시루처럼 서있어도 끄떡없습니다
500킬로정도는 괜찮습니다 ㅎ
비닐봉지가 너무 크면 물을 받아놓았더라도 무거워서 사용할때 어렵지 않을까요? 어느 정도 사이즈 봉지가 좋을까요?
네 말씀대로 비닐이 너무 크면 물 뜰때 휘청거리며 쏟아질 우려도 있긴한데 둘이 하면 별 문제는 없고 괜찮습니다 김장비닐값은 싸니 대중소로 좀 사놓으시면 도움되실거에요
아니 호스는 어떻게 빼요
다른데도 물채워야되는데ㅠㅠ
네그것도 보여드리겠습니다
빨리 전쟁이나 국가적 재난이 닥쳐서 생존기술 써먹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