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썃쁘 여름만 있는 나라에서는 덥거나 습한기후 하나에만 적응하면 되지만, 한반도에서는 가뭄, 황사, 더위, 추위, 건조한 날씨, 습한 날씨, 홍수, 척박한 토질을 동시에 견딜 수 있어야됨. 덩치가 큰거? 덥고 습하면 뭐든지 잘자라니까 먹을게 지천이니 덩치가 클 수밖에. 근데 이런 녀석들이 대격변 앞에서는 과연 잘 살아남을까? 절대 그러지 못하지. 그래서 개항기때 서양 함선들이 조선에 들어오면서 그런 생명력, 저항력과 병충해 내성이 강한 한반도산 종자들을 많이들 가져간거임. 지금도 인삼은 한국산을 최고로 친다. 왜냐고? 그만큼 기후가 좆같이 다양하고 토질이 병신이라서 그럼. 그런 악조건속에서 자란 인삼이 훨씬 약효가 강한건 공인된 사실.
@@오반장 왜 굳이 우리나라에서 동해라고 쓰고있는데 우리가 바꿔야함? 그리고 동해는 일본 이라는 나라가 생기기도 전부터 쓰던 이름인데 그걸 굳이 일본해라고 표기해야하는 이유가? 글고 원래 우리나라였던 땅을 을사늑약을통해 빼았고 동해를 일본해라고 급조한것이기 때문에 동해라고 표기하는게 맞는거지. 하지만 우리나라가 목소리를 내야할때 제대로 못 냈기때문에 국제 수로 기구에서 그점을 감안하여 동해와 일본해 병기를 허락해주었다. 하지만 반일 감정이 있는 우리나라에서 굳이 일본해라는 명칭을 쓸 이유도 없기때문에 동해라고 부르는것. 참고로 유비소프트 에서는 일본해가 아닌 동해라고 명명.
정말 유익한 채널. 항상 감사. 이런 최신 논문이나 발표를 가지고 출처를 밝히면서 이야기를 풀어주니깐 너무 좋음. 그런 자료없으면 '에이, 무슨 한국 개구리가 그런 영향력이 있다고...그런 것까지 국뽕에 취하고 싶냐?' 싶을 것 같은 거창한 내용임. 유투브나 인테넷 덕에 특별한 것 없는 상식들 중에 꽤나 독특한 지식들 너무 좋음. 앞으로도 계속 올려주시면 감사!
@@주현수-o6p / 그 황소개구리 이슈는 지금은 거이 의미 없게 된거 아닌가요?? 처음 언론에서 많이 이슈화 되었을때 생태계 파괴 주범이라는 인식이였는데.. 지금은 먹이사슬 관계에 하나로 들어가 있고..나름 한국화된 진화로 크기 또한 줄어 들고 있다는 글을 본거 같은데..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청개구리 정말 이뻐요. 어릴때 청평에 놀러가서 처음 본 새끼 손톱만한 청개구리. 발은 빨갛던걸로 기억나는데. 어린맘에도 신기하고 귀여워서 비오는 정원에서 우산쓰고 한참을 보고 있던 생각이 납니다. 아직도 그곳에 잘 살고 있기를 ... 자연은 정말 소중한 것이지요. 아껴주고 돌봐줘야 할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
전 강원도 양구 방산이라는 작은 동네에 사는데 제가 초등학교를 다닐때 학교가는길애 무당개구리가 도로에 엄청 많이 깔려 죽어있는길을 걸어다니는게 무척이나 싫었었는데 몇년 전부터 강원도에도 개구리 수가 엄청나게 줄어들었습니다. 저도 개구리를 징그러워 하고 무서워 하는데 러의 안보이니까 이건 이것대로 불안하네요
이런 일을 하시는 과학자분들이 진정 지구의 영웅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 와호균이라는 미세한 크기의 생물을 발견하고, 그 생물을 갖고 퍼뜨린 생물을 역학적으로 찾아내고, 그 생물이 옛날부터 팔려나감으로써 전세계로 퍼져나갔다는 사실을 알아내는 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냈을까요.
나고은 일본해라고 하는 건 아는데 동해라고 사용하면되는문제를 (동해가 한국입장에서 동쪽이라가 아니라 어느 이유가있었던걸로아는데 까먹었네요) 일본해를 사용하지말라하면서 한국해를 사용하는거보면 제가 보기엔 일본인들이나 한국인들이나똑같은 거 같은데 무슨 다른 이유가 있었는지 궁금했었네요
가치중립의 문제입니다. 일본해라고 쓴거는 엄연히 가치중립에서 벗어나 특정 의도를 갖진 명칭이기 때문이에요. 영국 해협 같은경우 영국사람이 이름 지은게 아니라 예로부터 다른나라 사람들이 브리트니아 길목인 브리티쉬 채널이라고 불렀기 때문에 가치중립이 성립되죠. 반면 일본해라는 명칭은 일본 스스로가 외국에 올린 명칭인 데다가 의도가 다분한 이름이기 때문에 옳지 않아요. 반면 동해는 우리나라 위치상 동쪽이라서 동해라고 쓰긴 썼지만 국가나 사상과 관계없이 불려왔던 지극히 가치 중립적인 명칭이죠. 실재 극동아시아의 대륙상으로는 동쪽에 해당되긴 하니까 별 상관 없죠.
@ᄋᄌᄒ 널 낳아준 10질 좋아하는 18인간이 이시간만 되면 여러 남자들이랑 난잡하게 몸을 섞고 노는 시간이라 널 그 많은 남자들의 수액을 몸안에 간직하고 10질한 널 낳아준 18인간이 이시간 대만 되면 남자의 수액을 받을 시간이라 널 잉태한 시간과 똑같으니 니가 잠이 없고 밤과 낮의 구분이 없는거란다 ㅋ
이게 우리나라 생태계에 있던 가물치 하고 메기가 황소 개구리 올챙이를 먹이감으로 생각 하고 급감먹기 시작했을때부터 서서히 사라지게 했죠.. 그리고 성체 황소개구리는... 두꺼비가 올라타 암살 하고 말이죠.. 이거 두가지 크리로 황소 개구리는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살아 남은 성체 개구리는 덩치가 많이 작아졌죠.. 크면 두꺼비가 와서 껴앉고 암살 시켜서 서서히 작아지기 시작하니 이제 황소 개구리는 잘 안보이게 되었죠.. 이게 우리나라 생태계 입니다. (.....) 무시 무시 합니다 외래종이 와서 교란 한다 떠들어도 알아서 자체 정화된... ㅋㅋㅋㅋㅋ
지적한 내용이 맞습니다. 자연적으로 생태적으로 모든 생물은 그에 맞는 환경에 진화하고 적응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지리적인 한계나 기후적인 한계에 직면하면서.. 그런데 사람이, 지리적으로 맞지 않는 생명체를 인위적으로 옮기게 되어 저린 일들이 발생한것이지요. 국내에서는, 황소개구리, 대왕우렁이, 블루길, 배스 등이 이에 해당할것입니다. 저런것과 같이 한국의 개구리가 한국 환경과 생태에 맞게 살아왔는데, 그것이 인위적으로 외국으로 나가다 보니 저런 일들이 발생한것이지요.. 애완동물들 포함해서 지금이라도 외국산 물품들의 수입을 모두 어떤 이유라고 할지라도 금지시키고, 안될 경우에는 안락사라도 시켜서 막아야 할것입니다. 붉은귀 거북도 저런 이유로 몇년전부터 생태계 교란생물이 되었습니다.
진화론좀 제대로 배워라. 면역력을 갖추고 살아남는게 아니라 그중에 면역력이 강한 몇마리가 안죽고 버텨서 결국 나중에는 그런 유전자를 가진 동물만이 번식해 남게 되는거야. 없던 면역력을 병균에 대항하기위해 동물 스스로 만들어 내는것은 아니고, 세월이 지나보니 도태된 종은 사라지고 생존한것만 우리가 보는것이지.
오늘 문득 출근하면서 든 생각이, 진화가 아니라 처음부터 종은 정해져 있고, 고도로 발달된 동물일수록 그 분화과정을 통해 성인 개체가 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인간의 태아도 다양한 모습을 거쳐 인간의 모습을 하는 것인데 그 중간 과정에 다른 동물과 닮은 모습을 보이는 것이 그 증거가 아닌가 싶네요. 개구리의 성체가 될 때까지의 분화 과정 또한 놀라우면서 이러한 발달 과정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수출한 종은 Bombina orientalis로 시중에 가장 유통이 많이되는 종이 맞음 하지만 서식지는 중국과 한국 남부러시아고 수출량의 95프로는 중국이 수출을 함 보통 중국쪽에 색이 밝고 이쁜 개체들이 많음 파란색 품종의 경우 한국 수출 개체 그리고 아시아 양서류는 항아리 곰팡이 보균자들이고 면역을 가지고 있음 보통 아시아에서 제일 많이 수출되는 애들이고 사육 사례가 엄청 많으니까 무당개구리라 하는거임 그리고 무당개구리가 한종이 아니라 무당개구리 과가 있고 베트남 유럽에도 살고 있던거임 유럽 아프리카같은 구대륙은 면역이 어느정도 있겠지만 미국이랑 오스트레일리아의 경우 취약해서 많은 종류가 멸종함 그리고 최근에는 양서류의 빠른 성장속도와 빠른 사이클때문에 면역을 가진 애들이 생기고 있음 그리고 개구리 잘못은 아니지만 이런걸 좋아하면 안되고 우리나라 토종을 사랑하면 환경보호나 하자
한반도에서 서식하며 진화한 개구리가잘못이냐, 아님 생각없이 이쁘다고 가져간 인간들 잘못이냐..
개구리 잘못ㅋㄱㅋㄱㄱㄱㄱㄱㅋㄱ
제 말이 이 말임 괜히 방생해서 이런 사단이 나죠
저게 이쁜가요? ㅜㅠ
@@haru8536 이쁨보다는 독특함(유니크)때문이지 않았을 까요?
저거 등에도 혹부리 같은거 개많아거 징그런데
그와중 한국개구리 초토화 시킨 황소개구리 ㄷㄷ 그걸 초토화 시킨 수컷 두꺼비 자연은 알 수가 없네
그러게요, 확실히 황소개구리가 한 때 생태계 교란종으로 엄청나게 악명을 떨쳤던 때가 있었는데 요즘은 그냥 평범한 외래종들 중 하나로 취급되죠. 토종 뱀들이라던가 다른 동물들이 황소개구리 맛을 제대로 알아버렸으니까요.
@@NONNO-h5j 뭐더라? 어떤 개구리들이 황소개구리를 암컷인줄 알고 뒤에서 꼭 붙잡고 놓아주질 않아서 숨을 못쉬고 죽어버린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도 있던데....
@@Cyber_Bomb 아 그 두꺼비 말인가요. 수컷 두꺼비가 황소개구리를 암컷으로 생각해서 덥치고., 이하는 생략하죠;;
그게 처음에는 황소두꺼비 보도듣도 못한놈이라 뭐지? 하면서 그냥 넵뒀는데 공격을 자꾸하니까 너 뭐야 하고 때려보니 별것도 아니었고 먹어보니 맛있어서 절찬리 판매중임
인간들 먹으라고 들어왔더니 다른애가 먹고있다;;
뭐 어쨋든 먹히는거네
한국인에게는 착한 한국동식물
한반도 서식 동물 또는 식물종이, 결코 만만하게 볼 수 없는게,
사계절이 뚜렷하고 토질이 완전 척박해서,, 건기 우기나 2계절 또는 비옥한 토질에서 사는 생물종이나 식물들이랑은 비교불가수준의 강력한 저항력이나 생존무기들을 갖고있는 경우들이 꽤 있다는 점이지.
@썃쁘 여름만 있는 나라에서는 덥거나 습한기후 하나에만 적응하면 되지만, 한반도에서는 가뭄, 황사, 더위, 추위, 건조한 날씨, 습한 날씨, 홍수, 척박한 토질을 동시에 견딜 수 있어야됨. 덩치가 큰거? 덥고 습하면 뭐든지 잘자라니까 먹을게 지천이니 덩치가 클 수밖에. 근데 이런 녀석들이 대격변 앞에서는 과연 잘 살아남을까? 절대 그러지 못하지. 그래서 개항기때 서양 함선들이 조선에 들어오면서 그런 생명력, 저항력과 병충해 내성이 강한 한반도산 종자들을 많이들 가져간거임. 지금도 인삼은 한국산을 최고로 친다. 왜냐고? 그만큼 기후가 좆같이 다양하고 토질이 병신이라서 그럼. 그런 악조건속에서 자란 인삼이 훨씬 약효가 강한건 공인된 사실.
썃쁘 사막에 존재하는 그만한 메뚜기는 습도차가 조금만 차이나도 외피에 곰팡이침투해서 멸종당합니다. 여러 계절과 다양한 습온도차이가 최고 포식자인 인간에게야 좋은 곳이지 다른 생물들에게는 살아남기 힘든 생태계중 하나입니다
썃쁘 눈씻고 찾아봐도 안보이는대 입으로 말했음?
@@앤드류라이언 여름만 잇다잖아 난독아..
@@앤드류라이언 여름만 있는나라 나만보이는 겁니까......
한국이 살기 얼마나 빡센 곳이면ㅋㅋㅋ한국에서 해외로 나간 애들은 다 생태계를 점령하냨ㅋㅋㅋㅋㅋ가물치, 쏘가리, 잉어, 다람쥐, 개구리......
ㄴㅋㅋㅋㅋㅋㅋ근데 우리나라가 괜찮은거지 날파리가 좀 좆같긴해도 호주에 있는 팔뚝만한 귀뚜라미도 없고 아프리카에 날라댕기는 엄지손톱만한 모기도 없고
가물치의 경우는 동남아나 중국에서도 있는데 그거 사간 중국계미국인이 방생해버리거나 하는 경우도 있어서 꼭 한국만의 탓은 아닐겁니다.
역시 헬한민국...
@라라이트 ??이건 뭔개솔;
여름 겨울 일교차가 50도 가까이 나는 한국에서 살아남는 애들이니 대단한거죠
한국에선 평범한 개구리였던 내가 해외에선 생태계 파괴범?!
라노벨각 지각을 부쉈다
석우님도 조금만 노력하심 세계석학을 때려부수는 사람이 되실듯 홧팅
홍석우 얶?
@@changbinyu561 님은 개구리보다 더 유명할수 있어요 홧팅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 이렇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2 동해 편-안
저건 울릉도 아님?
펴언ㅡㅡ안
ㅇㅈ (ㅆㅂ 일본해라고 쓴 집필자 ㅅㄲ 나와라)
전세계에서 일본해라고 쓰고 있는걸 왜 굳이 우리나라 기준으로 동해라고 해야됨? 사실 저기는 조선해라고 불리기도 하고 이름이 많았음.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오반장 왜 굳이 우리나라에서 동해라고 쓰고있는데 우리가 바꿔야함?
그리고 동해는 일본 이라는 나라가 생기기도 전부터 쓰던 이름인데 그걸 굳이 일본해라고 표기해야하는 이유가?
글고 원래 우리나라였던 땅을 을사늑약을통해 빼았고 동해를 일본해라고 급조한것이기 때문에 동해라고 표기하는게 맞는거지. 하지만 우리나라가 목소리를 내야할때 제대로 못 냈기때문에 국제 수로 기구에서 그점을 감안하여 동해와 일본해 병기를 허락해주었다. 하지만 반일 감정이 있는 우리나라에서 굳이 일본해라는 명칭을 쓸 이유도 없기때문에 동해라고 부르는것. 참고로 유비소프트 에서는 일본해가 아닌 동해라고 명명.
한국에선 어른들이 색깔이 알록 달록한 것은 독이 있다 하여. 저런거 보면 멀리하라 했거늘.
만지면 역한 냄새가 나죠..몸에서 이상한 역한냄새의물질을 분비합니다..
Hose Park 무식한 홍인들은 알지 못함 (절레절레)
@@김준승-q8x 무당개구리는 피부로 독을 발산하지 않는데요? 먹었을 시 문제가 있습니다
고추 개구리!
버섯도 색깔이 화려하면 독이 있다고 하였지요...
무튼 자연에 있는것은 무엇이든 자연 그대로 놔두기,,, 함부로 만지지말고 가져오지말고!
이건 개구리 의견도 들어봐야한다
개구리: 개굴 개굴 개구르르
@@hickgirl 사람이 잘못했네
@@hickgirl 그런 슬픈 사연이...
여기 댓글 왜이래ㅋㅋㅋㅋ
ㅋㅋㅋ 맞네
근데 우리나라에 들어온 황소개구리들은 적응력도 좋네 항아리곰팡이에 적응해버린거네
헬적화
대단한듯 근데 가물치한테는 안돼는듯
그렇지만, 두꺼비하고 가물치한테 학살 당하는중 ㅜㅠ
황소개구리 가물치땜에 멸종워기
가물치왈 : 하지만 지금은 제 밥이지요
정말 유익한 채널. 항상 감사. 이런 최신 논문이나 발표를 가지고 출처를 밝히면서 이야기를 풀어주니깐 너무 좋음. 그런 자료없으면 '에이, 무슨 한국 개구리가 그런 영향력이 있다고...그런 것까지 국뽕에 취하고 싶냐?' 싶을 것 같은 거창한 내용임. 유투브나 인테넷 덕에 특별한 것 없는 상식들 중에 꽤나 독특한 지식들 너무 좋음. 앞으로도 계속 올려주시면 감사!
테넷의 개봉을 예언한 현자다
사람들이 돈 주고 사고판게 잘못이지 왜 개구리 탓인가
니가 어재고기 사먹은게 잘못이지 왜MB탓 소탓;;
@@인권남성 무당 개구리가 국외로 나가고 싶어서 나갔나..비유도 적절치 못하고 이 뭔 개소린가 싶네ㅋㅋㅋㅋ
개구리들을 한국인이 판거아님??
@@hboram10 개구리판게 한국인이라서 그런거 아님?
@@sergio-xs1wq ? 이건 또 뭔 난독임? 제가 사람 잘못 아니라는 뉘앙스였나요?
한번 싹 휩쓸고 나서 지금 살아남은종들은 대부분 면역을 획득해서 살아남았다고 하더군요 앞으로는 저 균으로인한 양서류 피해는 별로 없을겁니다
한국의 양서류들이 면역이 획득된애들만 남은거처럼 말이죠
자연선택인가 ㅋㅋㅋㅋ
아니면 면역획득보단 GOF일수도
@@Samuel_Choo 한단계 진화하는거라고.. 생각됩니다 안타깝지만..ㅜㅜ
과학자들은 적어도 님 보다 똑똑합니다.
면역이 생기는 진화의 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을거라 예측하여
그런 멸종 이라던가 취약 이라던가를 발표 하는 것입니다.
난 시골에서 자랐는데 무당개구리 한번도 못봤는데...
그렇습니다. 인간이 만든 생태계 파괴는 인간이 책임져야겠죠. 마지막 멘트에 정말 많이 공감했어요.
실제로 2016년도 한국양서파충류 학술발표대회에서 외국 교수진들이 찾아와 열변을 토한 적도 있습니다.
당시엔 뭣도모르고 무당개구리가 유일하게 항아리곰팡이에 면역됐다길래 국뽕을 찾았는데
설마 국제 트롤링일줄은...
황소개구리같네
@@주현수-o6p / 그 황소개구리 이슈는 지금은 거이 의미 없게 된거 아닌가요??
처음 언론에서 많이 이슈화 되었을때 생태계 파괴 주범이라는 인식이였는데..
지금은 먹이사슬 관계에 하나로 들어가 있고..나름 한국화된 진화로 크기 또한 줄어 들고 있다는 글을 본거 같은데..
@@HwangSungUk제 생각은 우리나라에서 황소개구리가 퍼진 경로랑(책임감 없이 방생 등등) 비슷해서요. 글고 요새 황소개구리 신문이나 매체에 안나오던데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HwangSungUk 아직 황소개구리 잡아가면 포상금 주는 지역도 있습니다. 여전히 위협적이에요.
그럼 궁금한게 한국에 사는 다른 개구리들은 무당개구리균에 내성이 있는 개구리인건가요 ?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청개구리 정말 이뻐요. 어릴때 청평에 놀러가서 처음 본 새끼 손톱만한 청개구리. 발은 빨갛던걸로 기억나는데. 어린맘에도 신기하고 귀여워서 비오는 정원에서 우산쓰고 한참을 보고 있던 생각이 납니다. 아직도 그곳에 잘 살고 있기를 ... 자연은 정말 소중한 것이지요. 아껴주고 돌봐줘야 할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
그 귀여운놈을 옛날 원시시절 닭먹이로...허허 그옛날엔 개구락지가 엄청많...
진짜 넘나 독특한 채널이야..
평소에도 잡다한거 관심 많아서 나무위키 거의 항상 키고 사는데
그래서 그런지 자투님 영상 싹 몰아봤네요
개인적으로 동물중에서도 고래들에게 관심이 많은데
한번쯤 콘텐츠가 나오면 좋겠당 ㅎ
무당개구리가 15달러야?
우리할머니집에 강원도라서그런지 무당개구리너무많아서 징그러워서 싫어했는데
전 강원도 양구 방산이라는 작은 동네에 사는데 제가 초등학교를 다닐때 학교가는길애 무당개구리가 도로에 엄청 많이 깔려 죽어있는길을 걸어다니는게 무척이나 싫었었는데 몇년 전부터 강원도에도 개구리 수가 엄청나게 줄어들었습니다. 저도 개구리를 징그러워 하고 무서워 하는데 러의 안보이니까 이건 이것대로 불안하네요
화천에서 군생활했는데 진지보수한다고 돌깨면 쟤들 막 쏟아져나옴 비오는날 작업가면 논밭에서 쟤들 시끄럽게 울어댐
@@Kim_beom ㅋㅋㅋㅋ저 방산에서 군생활했는데 훈련장가는길에 ㅈㄴ많음....
옛날친구생일때 무당개구리 나뭇가지로 헤드샷 날린거 기억나네
@@Kim_beom 크 방산면 그립네요
0:33 얘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무당개구리 를 시골에선 그냥 독개구리 라고 했음..무슨독이 있는줄은 모르지만 독개구리라고 잡지도 않는 개구리임!
난 잡았다가 독에 중독되어 세균성 장염걸려서 병원에 입원함
...????? 무당개구리 독개구리였나요 ㅋㅋㅋㅋㅋ
그거 옛날 집근처 개울가에 3~4마리씩 손으로 잡아가 이름지어주고 집에 대꼬와서 엄마한테 혼났었는데 ㅋㅋㅋㅋㅋ
..근데 난 왜 아무이상없었져 ..?
어릴때 만지고 눈 비볐다가 매운 고춧가루가 눈에 들어간것처럼 아팠건 기억이나네요...ㅜㅜ
독이라고하기 창피할정도의 독아닌가요? 우리가생각하는 독생각하면 귀여운수준일걸요 눈아프고 배아픈정도?
@@123-y9x3x 그러네요 인간기준이네요 기타 소동물에겐 치명적일수있겠네요 정정감사합니다
애꿎은 동물들만 불쌍하지.. 인간의 욕심으로 데려간게 누군데...ㅠㅠ
동물들은 잘못이없죠 ㅠ 예쁘다고 데려가서 야생에 방생한 사람들이 문제죠😭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물치이야기리턴즈
역시 한국산 클라스
1. 가물치
2. 비둘기
3. 무당 개구리
갓-둘기
5678 1234 하지만 아주 좋은 단백질원이죠
한국에서 먹거리로...
feat 다람쥐
4. 아스날
에효.. 알고적으세요
우리가흔히알고있는 비둘기는88올림픽때 한국에 들어온 외국산 비둘기고
우리나라 토종비둘기는 산비둘기라고도 불리는 산속에서 서식하는 붉은빛을 띄는 비둘기입니다
어???.... 어?
다람쥐도 수출하드만 개구리도 수출 당했구나
@아크 개구리두 생명인데 장난스럽게 말하는거 보단 진지한게 낫죠
@@스솔이-s4b 저도 스솔이님 생각과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도 길냥이 유기견 유기묘 반려동물 버리는 인간들 땜에 날마다 화나고 있어요...ㅠㅠ
5:01 한국개구리가 병을 옮긴게 아니라 외국으로 수출시키거나 외국에서 수입한 사람들이 병을 옮긴거아닌가...한국에서 가만히 개굴개굴 하고만 있었는데ㅠㅠ
한국개구리한테 있는 병 맞아요~ 한국 개구리들은 워낙 오랫동안 접한 병이라 대부분 면역이 있는데 외국에는 흔하지 않아서 외국 개구리들 속수무책으로 걸린 병이라고 알고있네욤!
한국실드 치는거 역겹다
@@user-bh9kd4rc8s 그런 뜻으로 말씀하신 걸 수도 있겠네요! 전 한국 개구리가 병이 없어서 옮긴게 아니라고 말씀하신줄 알아들어서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또박힌 뭔소리쥬
난 이해 했는데....
이런 일을 하시는 과학자분들이 진정 지구의 영웅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 와호균이라는 미세한 크기의 생물을 발견하고, 그 생물을 갖고 퍼뜨린 생물을 역학적으로 찾아내고, 그 생물이 옛날부터 팔려나감으로써 전세계로 퍼져나갔다는 사실을 알아내는 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냈을까요.
4:13 sea of korean (east sea) 편ㅡㅡ안
궁금해서그러는데 sea of Japan도 사용하지 말라할꺼면 sea of Korea도 사용하면 안되는거아닌가요? 비꼬는것도아니라 일뽕도아니고 정말 궁금해서요
나고은 일본해라고 하는 건 아는데 동해라고 사용하면되는문제를 (동해가 한국입장에서 동쪽이라가 아니라 어느 이유가있었던걸로아는데 까먹었네요) 일본해를 사용하지말라하면서 한국해를 사용하는거보면 제가 보기엔 일본인들이나 한국인들이나똑같은 거 같은데 무슨 다른 이유가 있었는지 궁금했었네요
.
가치중립의 문제입니다. 일본해라고 쓴거는 엄연히 가치중립에서 벗어나 특정 의도를 갖진 명칭이기 때문이에요. 영국 해협 같은경우 영국사람이 이름 지은게 아니라 예로부터 다른나라 사람들이 브리트니아 길목인 브리티쉬 채널이라고 불렀기 때문에 가치중립이 성립되죠. 반면 일본해라는 명칭은 일본 스스로가 외국에 올린 명칭인 데다가 의도가 다분한 이름이기 때문에 옳지 않아요. 반면 동해는 우리나라 위치상 동쪽이라서 동해라고 쓰긴 썼지만 국가나 사상과 관계없이 불려왔던 지극히 가치 중립적인 명칭이죠. 실재 극동아시아의 대륙상으로는 동쪽에 해당되긴 하니까 별 상관 없죠.
@@shionomughrids3865 이게맞다
이 채널 특징이 본론이 들어가기 전에 서론이 길다는건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그 서론에 푹 빠져서 주제가 뭔지 생각도 안하다가 서론이 끝나고 본론에 들어가자마자 '아... 내가 이거 알아보려고 왔는데 쓸데있는 잡지식 심어주네' 하면서 보게됨.
서동진 그래서 좋은데요?
공감. 서론도 참 알참. 양서류의 특징과 진화론적 가치등을 알려주고 난 다음에 '이런 중요한 양서류가 한국 개구리 덕에 멸종위기랍니다 여러분! 신박하죠?' 이런 구성. 저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 아주 좋아요~
어...? 내 댓글은 비꼬는게 아니라 그래서 내가 원하는 내용보다 더 다양한 지식을 배울 수 있다는 칭찬의 의미였는데요?? 지금보니 욕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보이네요?
@@zowmsldkzz 글 많이 안 읽어봐서 맥락 파악 못 하는 사람들 무시하세요. 공감 누르고 댓댓글 보니 노답임.
@@KR_ISTP 장점. 욕인줄알고 공감하는 사람과 칭찬인줄 알고 공감하는 사람 두 종류의 공감을 이끌어냄
무당개구리 독있다고 시골에서도 안잡고 버리던데 해외가서 ㄷㄷ 하네요
독없어요 어릴때 많이 잡고 놀았음
@@LDD897 있어요 단지 만진다고 죽고그런게 아니라 먹으면 안되는거죠 만지는건 무해한거로 알고있습니다
ㅋㅋㅋ 그거 어릴때 배 빨개서 독개구리인줄알고 계속 피해 다녓는뎈ㅋㅋ
근데 지금은 개구리 다무셔 >
@@Lee-ge5vn 독개구리는 맞아요......
독있어요~ 강한독은 아닐뿐이지 어릴때 무당개구리 잡고 놀다가 눈비볐는데 눈에 개구리피부에 독성때문에 병원가서 치료받았습니다.
비 오는 날 다른 건 몰라도 개구리 울음소리 듣는 것 만큼 좋은 건 없죠.
@@김재원-h2t3i ㅠㅠ
@@김재원-h2t3i 7080 가요 틀어놓고
비올땐 질퍽하게 찰지게 떡이나 치는게 최고지 ㅋ
@ᄋᄌᄒ 널 낳아준 10질 좋아하는 18인간이 이시간만 되면 여러 남자들이랑 난잡하게 몸을 섞고 노는 시간이라 널 그 많은 남자들의 수액을 몸안에 간직하고 10질한 널 낳아준 18인간이 이시간 대만 되면 남자의 수액을 받을 시간이라 널 잉태한 시간과 똑같으니 니가 잠이 없고 밤과 낮의 구분이 없는거란다 ㅋ
@@철마다다르다계절의향 발정났네.. 그냥 무시하세요
평소 동물에 관심이 많았는데 정보 감사해요 잘 보고 갑니다 ^^
개구리도 다람쥐도 가물치도 신기하다고 데려갈땐 언제고 키우기힘들다고 무단방생해서 생긴일이 어찌 한국토종 동물들 탓인가 우리나라에선 잘만사는데 해외 동물은 함부로 수입하거나 키우는게 아니다
@sion 여러분의 주위에 노짱이 살아있다는걸 암시합니다
미친새끼
@@user-hj4li6ot8n 일베는자살좀
@@아서팬드라건 달빠도 황천길 가즈아!
@@아서팬드라건 솔까 일베랑 너랑 수준 똑같지 않냐 ㅉㅉ 운지거리는 새끼들이랑 자살언급하는 새끼나
그리고 나 노사모라고
우리나라 동물들은 엘리전을 좋아하나... 국내에선 안보이는데 해외에선 깡패짓 하는것들이 많네.
다 원정만 뛰나봄
국외여포들.. 윾시 한민족의 동물들이다..
근데 해외에선 얌전한 애들이 우리나라와서 깽판친
는 몇몇 종들도 있음. 베스하고 블루길이라던지..
하성준 황소개구리도 있고
@@changbinyu561 황소개구리 우리나라에서 토종개구리에게 입지다시밀리기시작한지 조금됬어용 자료찾아보면 나와용
내가 어렸을때 저 무당개구리를 잡아서 장난을 많이 쳤다.
사람에게는 별로 해가 없다고 봐야지. 안그랬으면 나는 벌써 염라대왕 앞에서
재롱잔치하고 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은 지옥에서 인싸춤 추고있엏을걸요
저도 저 개구리를 만지고 놀았던 기억이 있는거 같은데........ 내가 지금 환생한건가...아닌거 같은데........이상하네
큰일닐뻔 하셨네요. 저 무당개구리 두꺼비와 비슷하게 약간 독성분같은 것이 있어서 개구리 만진다음 눈비비거나 그러시면 한동안 눈이 엄청 따끔거리며 맵습니다.(경험담) 만지신 후에는 반드시 깨끗한 물과 비누로 손 씻으셔야 합니다.
죽을라면 무당개구리를 먹어야 하구요.
잠시 만지기만 하면 큰 피해는 없지만 민감한 부분을 만지면 따끔거리거나 부어오르거나
그럴수 있습니다.
조심하는게 좋아요.
드문 사례기는 하지만 옴개구리를 먹고 사망한 사건도 있습니다.
(무식이 죄지...ㅡㅡ)
왜 수출을 하고 수입을 해갔을까....?딱 봐도 위험하게 생겼는데 ㅋㅋ ㅠㅠ
더위험하게.생긴 개구리많으니까.그정도는 애교로 보엿을듯 ?
암살할려고?
불타는 개구리ㅋ
특이하게 생겼으니까
특이하고 멋지니까.... 사이언스지 표지의 포스....
황소개구리 생각난다 첨에 우리 생태계 파괴해서 뉴스까지 나왔는데 몸에 좋다는 소문에 ㅋㅋㅋ 씨가 말라서 요즘 따로 사육해서 식용으로 키운다는데 ㅋㅋㅋ 갑자기 생각나네
잘못아시는거 같은데 황소개구리가 씨가 마르는이유는 토종 물고기들이 첨에 뭣모르고 가만히 뒀는데 먹고 보니 맛나서 올챙이부터 싹슬이 하기 시작했기 때문이예요.
@@maxin6890 둘 다 맞는말임 님 말처럼 우리나라 물고기들이 낯설어서 거르다가 먹고 저 분 말처럼 인간까지 건강에 좋다고 먹으니깐 멸종 되는거임
이게 우리나라 생태계에 있던 가물치 하고 메기가 황소 개구리 올챙이를 먹이감으로 생각 하고 급감먹기 시작했을때부터 서서히 사라지게 했죠.. 그리고 성체 황소개구리는... 두꺼비가 올라타 암살 하고 말이죠.. 이거 두가지 크리로 황소 개구리는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살아 남은 성체 개구리는 덩치가 많이 작아졌죠.. 크면 두꺼비가 와서 껴앉고 암살 시켜서 서서히 작아지기 시작하니 이제 황소 개구리는 잘 안보이게 되었죠.. 이게 우리나라 생태계 입니다. (.....) 무시 무시 합니다 외래종이 와서 교란 한다 떠들어도 알아서 자체 정화된... ㅋㅋㅋㅋㅋ
@@리카이엘 ㅋㅋㅋㅋㅋ두꺼비가 암살 ㅋㅋㅋ 이유가 번식때문이죠? ㅋㅋ 역시 한국 생태계는 위험해..
황소개구리:여기가 이세계 (외국)인가? 멋있군 이제 지배를하겟어
물고기:황소개구리는 크고위협적인 개구리입니다 아주위험하죠 하지만 지금은 제점심입니다 꿀꺽
황개:ㅆㅂ 물고기피해 겨우왔네 음 내등이 왤케무ㄱ
두꺼비:앙♡앙♡
황개:으아 개새끼뭐하는거야
두꺼비:뭐긴뭐야 사랑의 교미지♡
황개: 크아악 털썩 사 살려....
두꺼비:뻑유♡
우연히 말려들어간 해외 생태계를 보니 약해보여서 이국생태계 점령 해버렷습니다~에? 이종족 너무 약한거 아냐?
소재 ㄱㅅ
좋은 소재다
*전생했는데 개구리가 되어버렸습니다?!*
썸네일 보고 무당개구리라는 건 알았는데, 이런 일이 일어난 건 몰랐어요. 오늘도 좋은거 배우고 갑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 무당개구리도 생긴건 진짜 귀엽게 생겼는데 와호균에 내성도 있고
우리나라 토종들이 생명력은 드럽게 강함. ㅋㅋㅋㅋㅋ
ㅇㅈ 우리나라 애들이 존나게 강해
특히 비둘기는 안뒤져
저게 귀여워요..? 가까이서 보시면 피부도 꺼칠하고 배부분이 ㄹㅇ징그러움 어릴때 무당개구리 만졌다가 눈병 걸리고 후..보기도싫..
비둘기도 한 생명력 하죠ㅋㅋㅋ ai 발생했었을 당시에도 비둘기는 멀쩡... 역시 바퀴벌레급 생명력..요즘은 그냥 뚠뚠이들.. 자기네들 해치지않는거 알고있는지 이젠 뚠뚠이몸뚱이로 걸어다님ㅋㅋㅋ 푸다닥 툭 푸다닥 툭 이거임 ㄹㅇㅋㅋㅋㅋ
실수로 맞지 않을 거리만유지하면 그냥 있음 요즘둘기들
와 진짜 이해가 쏙쏙되게 설명해주시네요 중딩으로 돌아간다면 공부 잘할수 있을듯!!!영상지나가는거랑 설명이랑 너무 잘맞아서 보기편해요
서론 너무긴거아님? 본론이 3:28부터자너
주제에 대한 간결한 본론만 설명할거면 이 채널의 의미가 없죠
개취존중
재밌으면괜찮
여기 서론 기본 1분이상임ㅋㅋㅋ
넘넘 재밌네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우리나라 개구리 연구하면 저 곰팡이 퇴치법 찾아 낼 수 있겠네요. ㅎㅎ
이쇼키 국립산 계곡에 보면 꼭 있습니다. 아주 어렸을 때 부터 독있어서 절대 건들면 안된다고해서 ;;;;; 등산객들도 특별히 보기만 할 뿐 안 건드려서 그런가 사람 안 무서워 하더라구요...
독이있긴 하지만 사람은 만져도 별 피해 없습니다 어릴때 맨날 잡아서 만져서 알거든요 ㅎㅎㅎ....
만지고서 눈을 비비면.......
@@가위바위보-x3f 개구쟁이 셧군요 어른들이 절대 만지지 말라고해서 ... 결혼할나이가 된 지금도 안만지는데 ㅋㅋㅋㅋ
@@김재원-h2t3i 야 이 미친 넘아
아....항이리 곰팡이병 ㅜㅜ 그거 어마어마하게 무섭습니다 진짜 웬만한 양서류를 다 죽이는 병 ..
웬만한 입니당
공부 많이 하고 갑니다. 좋은 컨덴츠네요... ^^
좋은정보 감사함다. 천만구독 응원함다
3:20 분 부터보세요
본론ㅋㅋㅋ
군시절 여름 비오면 그렇게도 무당개구리들이 부대 곳곳에서 보였는데 독이 있을까봐 만지지도 않았던 기억이.... 생각보다 더 무서운 균을 가지고 있었군요.
어릴때 무당개구리 빨간색이 독이라고 못 만지게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독은 독이죠. 무당 개구리 만진 손으로 눈비비면 눈 엄청따가워요.
몇번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saehankhs 독 무서워서 만져볼 생각조차 못했었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잘봤습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무당개구리가 귀엽다니... 실제로보면 혐오스러울 정도로 징그러운데... 어릴때 뒷산에 무당개구리 많았는데 애들 아무도 안만졌다. 다른 개구리는 많이 잡고 놀았어도
귀여운데....
무당개구리 독있어서 안만지는게 좋음
독있음..
@@박현수-z1d 죄송합니다만,지금 불타고 계십니다.
@@박현수-z1d 급발진..?
지적한 내용이 맞습니다.
자연적으로 생태적으로 모든 생물은 그에 맞는 환경에 진화하고 적응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지리적인 한계나 기후적인 한계에 직면하면서..
그런데 사람이, 지리적으로 맞지 않는 생명체를 인위적으로 옮기게 되어 저린 일들이 발생한것이지요.
국내에서는,
황소개구리, 대왕우렁이, 블루길, 배스 등이 이에 해당할것입니다.
저런것과 같이 한국의 개구리가 한국 환경과 생태에 맞게 살아왔는데,
그것이 인위적으로 외국으로 나가다 보니 저런 일들이 발생한것이지요..
애완동물들 포함해서 지금이라도 외국산 물품들의 수입을 모두 어떤 이유라고 할지라도 금지시키고,
안될 경우에는 안락사라도 시켜서 막아야 할것입니다.
붉은귀 거북도 저런 이유로 몇년전부터 생태계 교란생물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황소개구리때문에 문제였는데
무당개구리 오랜만에 보네요
저는 청개구리좋아합니다
멋진 놈이네.
어릴때는 배에 독있다해서 안만졌었는데.
전세계 양서류 생태계를 초토화시킨놈인데 멋진놈이라고요????
호주는 천적이 없는 사탕수수 두꺼비 때문제 골머리 라는데 그놈은 안죽나보네요
전투민족국가출신동물들답게 토종들 해외진출할때마다 양학하네
ㅇㅈ .ㅋ
뚜까 맞고다니는 민족아님?
ㅋ누가 보면 조상이 징기스칸인줄 그냥 자동문 국가가 무슨 전투 민족
아.. 이맛에 조선하지
툭하면 침략당하는 허벌의 민족이지 뭔 전투민족 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서론이 너무 길어요 ㅠㅠ 그래도 정성들여 만드신 영상 잘봤습니다.
ㅠㅠ제가 양서류에 대해서 하고싶은 말이 좀 많아서 너무 투머치해졌나봅니다
남겨주신 댓글 참고해서 다음부터는 투머치한 부분을 좀 쳐내고 재미있게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Zattwo ZVS 아니에요 저는 서론을 재밋게 잘 봤어요! 쳐내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난 또 한국 개구리가 다 잡아먹었다는줄
저거 계곡가면 도로에 차에깔려죽은거 넘쳐나는데 극혐 주황색배 읔
ㅋㅋㅋㅋㅋ 왤케 격하게 인정될까
영상 잘보고 갑니다
얼마전 가평에 갔다가 새끼 청개구리 자세히 봤는데 너무귀여워서 놀람
눈이 완전까망에 반짝반짝하고 몸은 이쁜 연녹색, 키우고싶을정도로 귀여웠는데
살던곳에서 편히 살라고 놓아주고옴
4:55 와 북미랑 유럽 전멸 한거봐...
호주는 아주 맛집인데? 맨날 줘 터지고 다니네
군생활철원에서햇는데 거기에 널리고널린게 무당개구리임 근데 독있을꺼같이생겨서 만지지는않앗는데 하여간철원에개마늠
독이 있긴한데 간지러운 정도라 만지고 씻으면 돼요 ㅎㅎ
진짜 철원 뱀색깔도 저런거 있음
ㄹㅇ나도 철원에서 근무했는데 무당개구리 ㄹㅇㄹㅇㄹㅇㅆ많음 저거 그리고 만지면 애샛기 오묘한 냄새 오지게 뿜음
경남에 신어산이라고 있는데 공원도 습해서 그냥 보임ㅋㅋㅋ
나도 강원도 갔을 때 계곡에 저거 씹많던데
전방에서 유격훈련 받을때 악한조교들이
무당개구리를 입에물게하고, 어쩌다 개구리가 다치거나 죽으면 국방부교육 자재를 파손했다고 기합주던일이 생각난다
군제대한지 40년 가까이되었지만 그때 조교놈들 교육생들 괴롭히면서 희열을 느끼는 변태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선배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70년대 군번..ㄷ;
아주 악질이었네요.
지금은 상상도 못할일.
미친새끼들이네요...독개구리를 입에 쳐물게 하고 거기다가 독개구리한테 상처입히면 기합?!썅놈의 새끼들!!
지금은 환갑도 지났겄네..ㅡㅡ
그런 놈들이 나이처먹고 '요즘 젊은 것들은..' 이 ㅈㄹ하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토나온다ㅋㅋㅋㅋ
그딴새끼들 다 쳐죽였어야 하는데 고생많으셨습니다ㅠ
개구리는 죄가 없다.
철원 부대 근무때 생각나네요
비만오면 무당개구리 천국
한발짝만 가면 다 밞게되서 무서웠음;;
지금도겁나많아요 ㅋㅋㅋ 철원6사단근무중입니다
발로 밟아도 죽질 않아요
한국에서도 이 개구리를 독이 있다고 많이 피하고 있습니다~
군대있을 때 무당개구리 진짜 한 50마리는 죽인 듯... 너무 미안하다 회개한다..
사격장에 비만 오면 봄부터 가을까지 너무 많아서 하.. ㅠㅠ
그실력에잠오냐 표적임?ㅋㅋ
루시우 봇 상대 솔져 에임연습ㅋㅋ
@@lure_mania 군대 안갔다와봤지?
진지공사로 파다만 웅덩이에 엄청 빠져 있었습니다
후임한테 다시 메우라 했습니다
gary jeon 잘 못들었습니다?
도태될 놈은 도태되고 살놈은 산다
오 좋은 정보 재밋게 보고 갑니다 ~
팬이에욬ㅋㅋㅋ
한국다람쥐 한국개구리 한국사람 세계어디가든 다 적응잘하고 문제도 많이 일으키네~~^^*
생태계의 완벽한 메카니즘은 신의 영역인데 인간이 거기에 끼어드는거 자체가 문제.
페스트 때문에 인구의 1/3이 죽었지만 결국 살아남았듯이 개구리도 스스로 면역력을 갖추고 살아남을거임
흑사병에 대해 찾아보면 알겠지만 인간이 면연력을 갖추지는 않았다는거...
@@pikakchu 걍 싹다 태워버려서 살아남은거
Blue Puma 정말 두리뭉실한 화법 ㅋㅋ
페스트의 전염 루트와 원인은 명확하지만 저 자연생태계에서 퍼저나가는 항아리곰팡이균을 무슨수로 통제 할수 있을 까요?
멋진척 하고 싶지만 개씹 빡대가리
진화론좀 제대로 배워라. 면역력을 갖추고 살아남는게 아니라 그중에 면역력이 강한 몇마리가 안죽고 버텨서 결국 나중에는 그런 유전자를 가진 동물만이 번식해 남게 되는거야.
없던 면역력을 병균에 대항하기위해 동물 스스로 만들어 내는것은 아니고, 세월이 지나보니 도태된 종은 사라지고 생존한것만 우리가 보는것이지.
밸런스 붕괴....
황소개구리도 다뤄주세요~
오눌 개구리 깨어나는 날 이래여!!!
재미있는건 제가 남쪽에 사는데 이미 2월중반부터 개구리들이 깨어났다는거 ㄷㄷㄷㄷ
쥐도요
경칩에 맞춰서 영상 만드신 것같네요~
ㅋㅋㅋㅋㅋㅋ그러고보니 딱 그 시기군요!!^^
무당개구리구나.....저건 독개구리라 우리 어릴땐 저거 봐도 그냥 무시했던놈인데.....이쁘다고 수출해버렸어....ㅋㅋㅋ
실제로 보면 엄청 징그럽습니다. 저 개구리 등허리를 꺾어서(스카이다이빙 할 때 그 자세) 위협하는데 혐오 그자체. 그리고 개체수도 장난없이 많습니다. 시골 논바닥에 돌아다니면서 한눈에도 보이는 수백마리가 다 저 개구리임.
어렸을때 만지면서 놀았던.....
@@user-cn4bf5fcad72 만질수는 있어요! 만지고 개구리 꿀틀대면 경기일으킬듯ㅋㅋㅋ
저도 무당개구리 때문에 개구리공포증에 걸렸어요
@@potatopizza7117 개구리 보는건 귀여운데...
@@밥도듁-j2z 저는 보는 것도 실제로 안 좋아해요. 영상이나 사진 만지는 것도 안 좋아하고요.
오늘 문득 출근하면서 든 생각이, 진화가 아니라 처음부터 종은 정해져 있고, 고도로 발달된 동물일수록 그 분화과정을 통해 성인 개체가 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인간의 태아도 다양한 모습을 거쳐 인간의 모습을 하는 것인데 그 중간 과정에 다른 동물과 닮은 모습을 보이는 것이 그 증거가 아닌가 싶네요. 개구리의 성체가 될 때까지의 분화 과정 또한 놀라우면서 이러한 발달 과정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영상 초입에 나오는 브금 제목이 뭐에요??
무당개구리 강원도 양구서 군복무 한사람들은 알거임. 여름만 되면 군대 도로에서 뒤져있어서 썩은내가 오졌었음
근데 프사는 뭐임?
여름에 양구 개울같은데가면 엄청많죠 올챙이도 그리많은건 처음봤어요ㅋㅋ
양구에서 저거 액개(액션개구리)라 부름 건들이믄 배까고 죽은체해서ㅋ
저건 어딜가나있다
같은 양구인데, 우리 부대 근처에서는 참개구리를 훨씬 많이 봤음.. 초록색 개구리..
와호균에 대한 내성이 없는게 아니라 면역력이나 항체가 없다고 표현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이건 뭐 실제역사에도 비슷한 이야기 있지 않나요?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총,균,쇠라는 책에있다는데;;
학교에서 이런거 배우면 재밌을 것같은데...
너무 재밌네요👍
생각해보니 개구리 졸라 신기하네
물고기인데 다리 생기고 폐가 생기고
원래 육상 동물들 조상이 물고기 입니다
@@코와붕가 맞아요
다 물에서 진화해서 올라온거임ㅋㅋ
한국산
가물치.다람쥐.개구리 삼대장ㅋㅋ
대표삼대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닭둘기..
비둘기
멍청이들...비둘기는 토종이 아니잖아
@@착한아이증후군 니가 토종이라고 얘기 안했잖아 ㅋㅋㅋ 저 세개 쓰고 토종이라고하네 ㅋㅋ 옆에 토종이라고 붙이던가 우리가 그런 것까지 해석해야됨?
무당 개구린 한국서도 특별하게 취급한다..사람들도 독 있다고 잘 건드리지도 않는 개구린데
인간때문이지 한국개구리때문은 아니죠..
여기서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수출한 종은 Bombina orientalis로 시중에 가장 유통이 많이되는 종이 맞음 하지만 서식지는 중국과 한국 남부러시아고 수출량의 95프로는 중국이 수출을 함 보통 중국쪽에 색이 밝고 이쁜 개체들이 많음 파란색 품종의 경우 한국 수출 개체 그리고 아시아 양서류는 항아리 곰팡이 보균자들이고 면역을 가지고 있음 보통 아시아에서 제일 많이 수출되는 애들이고 사육 사례가 엄청 많으니까 무당개구리라 하는거임 그리고 무당개구리가 한종이 아니라 무당개구리 과가 있고 베트남 유럽에도 살고 있던거임 유럽 아프리카같은 구대륙은 면역이 어느정도 있겠지만 미국이랑 오스트레일리아의 경우 취약해서 많은 종류가 멸종함 그리고 최근에는 양서류의 빠른 성장속도와 빠른 사이클때문에 면역을 가진 애들이 생기고 있음 그리고 개구리 잘못은 아니지만 이런걸 좋아하면 안되고 우리나라 토종을 사랑하면 환경보호나 하자
호주는 동물한테 이기는꼴을 못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준형 캥-거루
호주 동물 대부분이 다른 대륙에서 멸종당한 ㅈ밥 동물들이 많음
한쿡서민3호 도도새는 없겠죠?
섬나라 아닙니까 그래서 외부에 침입을 받은적이 별루 없고 아무튼 같은 종이라도 한국종자가 더탁월 인삼을 보면 알겁니다 중국도 삼을 재배하지만 한국게 더유명하니
양서류의 흑사병이구나. 와호균
이기자 개구리 ~~
아이분꺼 짬타임에보기 너무좋다
3:30 부터 시작
영상본론이 3분 30초에 시작하는거 실화인가..
어딘지 한참 넘겨봤네..
당연하지 서론 담에 본론이니까
으휴 여기에 추천박은 놈들 수준도 알만하네
3:28 이때부터 이 영상의 썸네일 시작.
그전까진 개구리 역사임
지들이 방생해놓고 남탓하누;
와....도룡뇽 어릴때 정말 많이 잡으러 갔는데..... 오랜만에 듣네요 ㅋㅋ 요즘은 보기도 힘들겠지만
지구의 지상동물은 양서류에서 진화된건가요?
한국 다람쥐도 전염병 퍼트리던데...한국산 무서움 다람쥐 개구리 칡 가물치
칡은왜요?
인환 미국 생태계 초토화중이요ㅋㅋ 땅덩이도 넓고 기후에도 강해 엄청 퍼지는 중이라네요 심지어 미국은 칡 먹지도 않음..
@@인환-m3d 칡이 생명력이 정말 질겨요
질기고 엄청 번식이강하고....
칡을 제거 하려면 땅을 다 파 엎어서 뿌리까지 싹다 뽑아내야해요
일반 식물처럼 위에 줄기잎만 제거한다고 죽는게 아니거든요....
@@인환-m3d 넓은곳을 싹제거했는데 운좋게 뿌리몇개가 살아남으면 1년이면 또다시 우글우글....
한국인도 억센데 동물하고 식물도 억센게 한국땅의 터가 세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