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그냥 드라마 볼 땐 준영이가 답답했는데 다시보니까 준영이가 불쌍하다. 친하고 또 사랑했던 여자를 바라볼 땐 늘 죄책감이 있고, 재능은 있지만 행복하진 않은 피아노를 집은 또 어려워서 죽지못해 계속 쳐야하는 상황도 불쌍하다. 뭔가 함께있으면 행복한 사람인 송아가 계속 생각나서 만나자고 하지만 구차한 자신의 모든 가정상황과 내면을 송아에게 다 설명할 수 없는 그 인물이 너무 딱하다. 준영이게 서운한 송아의 마음도 이해되지만 뭐랄까.... 준영이의 상황과 살아온 삶이 왜이렇게 안쓰럽지.
6화 엔딩 때 고백한 자체는 성급했단 생각이 드는데, 그만큼 본인도 모르게 준영이가 너무 좋아져서 사랑에 빠진 눈빛으로 감정이 넘쳐버려서 좋아한다고 고백하지 않았나 함. 준영이도 양쪽에서 치이는데 가족 문제까지 얽혀있어서 복잡한 건 알지만 이 둘의 관계는 순탄하게 흘러갔으면 하는 바램 ㅠㅠ
3:06 정경이가 "사랑해"라고 한 다음에 준영이가 바로 "아니야"라고 답하는데 그거 왜 편집됐지?ㅠ 이러지마도 아니고 아니야라서, 준영이도 어렴풋이 정경이의 마음이 사랑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구나싶어 좋았는데... 준영이와 정경이는 사이에 현호가 없었더라도 안될 관계라는게 6화에 너무 명확히 보여서 슬펐음ㅠ 준영이가 송아랑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기분 좋아지는 것과 달리, 정경이랑 있으면 늘 부채감에 짓눌렸을테니까ㅠㅠ
김민재 배우 도깨비때 첨봤는데 멋진 주연 배우로 성장했네요. 박은빈씨에 비하면 어리고 연기 경력도 짧은데 환상의 호흡으로 드라마를 이끄는 모습보니 너무 흐뭇하고 대견하다는. 낭닥2도 은탁쌤 때문에 잼나게 봤는데 브람스는 준영이 때문에 정말 특별한 드라마가 됐네요. 연기 너무 잘해요^^ 브람스 마지막회까지 재밌고 의미있는 작품되길 기원합니다. 덧붙여 연말시상식서 두분 모두 좋은 소식도 있으면 좋겠어요. 민재씨 응원합니다 ^^
힘들 순간에 제일 송아를 먼저 생각하고, 혼자 있을때 송아 생각하고 연락도 걸고, 송아를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송아한테만 밝게 웃고, 먼저 문자를 많이 하고, 문자 한 장을 보내고 바로 전화하고, 송아한테만 속마음을 털어놓고, 송아를 속상하게 하면 먼저 달려와서 먼저 말을 걸고, 송아가 마음이 아플 때 꼭 옆에 있어주며 위로해주고... 송아를 친구로 보든 마음이 있든 준영의 성격이 정말 좋다. 썸을 거의 준영이 다 말을 먼저 꺼낸 것 같은데... 송아가 생각보다 더 빨리 고백해서 그런지... 조금더 있으면 준영이 먼저 손을 잡을 수도 있는 듯! 은근히 직진남이 보임.
준영이가 이사장님 쓰러진거에 대한 죄책감이 커서 송아한테 말도 못하고 이사장님 병문안도 못가고 퇴원했다는 얘기듣고 정말 다행이라고 간신히 전화 한통했지...저 속깊고 여린 애가 송아가 오해를 해도 어쩌지 못하고 속앓이만ㅜㅜ 차팀장이 송아랑 썸타는 애가 준영이라는 거 눈치챘음
![[요약] 박은빈💘김민재, 반말에 치이고 키스에 심장 부여잡은(╥﹏╥) 모두가 기다려온 준쏭커플 첫.키.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스브스캐치》](http://i.ytimg.com/vi/HPrPY3o8t7o/mqdefault.jpg)
![[요약] 박은빈💘김민재, 반말에 치이고 키스에 심장 부여잡은(╥﹏╥) 모두가 기다려온 준쏭커플 첫.키.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스브스캐치》](/img/tr.png)
![[요약] 송아밖에 모르는 박준영 찐사랑 모먼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스브스캐치》](http://i.ytimg.com/vi/0m2Tf4hMVfI/mqdefault.jpg)
좋아하는 마음이 흘러넘쳐서 감당안되는 걸 저렇게 눈빛으로 표현하다니ㅠㅠㅠㅠ
박은빈 배우 진짜 최고ㅜㅜ
💗💗💗
박은빈 연기력 미친드라마=브람스
원래 잘했지만 섬세한 연기도 이렇게 잘할줄이야
@@hsoso1635 도!!
우영우때뭌에 박은빈을알게되었네요
매번 느끼는 건데.. 은빈배우님 연기하는거 보면 나도 모르게 눈물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그만큼 몰입이 잘된다는 뜻 ㅠㅠ 오래오래 연기해주세요!!
아 진짜 인정이요... ㅠㅠ
맞아요 ㅠㅠㅠ
인정~^^
10:06 이때 박은빈 개이쁨..하ㅠㅠ (현호가 어디선가 "경후에 엄청 이쁜 언니 있다"고 말한거 있는데. 레알 브세계에서도 송아는 여신급 맞음)
현호 아니고 윤사장이 바이올린 고치러온 지원이랑 지원엄마한테 한 얘기예요.
처음 그냥 드라마 볼 땐 준영이가 답답했는데 다시보니까 준영이가 불쌍하다. 친하고 또 사랑했던 여자를 바라볼 땐 늘 죄책감이 있고, 재능은 있지만 행복하진 않은 피아노를 집은 또 어려워서 죽지못해 계속 쳐야하는 상황도 불쌍하다. 뭔가 함께있으면 행복한 사람인 송아가 계속 생각나서 만나자고 하지만 구차한 자신의 모든 가정상황과 내면을 송아에게 다 설명할 수 없는 그 인물이 너무 딱하다. 준영이게 서운한 송아의 마음도 이해되지만 뭐랄까.... 준영이의 상황과 살아온 삶이 왜이렇게 안쓰럽지.
그 모든게 다 부모 잘못 만난 탓이죠.. 거기서부터 고달픈 인생 시작..😥😥
딱 그거에요. 준영이가 불쌍하고 안쓰럽네요
오 설명을 잘 해놓으셨네요
훠우 동감이요.. 송아는 어쨋든 선택한 힘듦... 준영인 등떠밀어진 힘듦.. 비교불가
둘다 미쳣나바ㅜㅜ어떻게 저렇개 표현하기 힘든걸 눈빛으로 표현하지? 진짜 잘어울린다 둘이
바이올리니스트 채송아님, 이 장면은 볼 수록 눈물난다....우리 송아한테 너무 감정 이입되네. 고마워 준영아....근데 음악회씬에서부터 준영이 눈빛이 이글아이가 된듯한 느낌은 준영의 송아에 대한 보고 싶은 맘의 표현이었겠지...
이드라마 뭔데 이렇게 사람 감정을 깊이 파고들지
6회끝나고 내 감정이 주체가 안되서 울고 밤산책 나갓음 ....
저도 눈물이 계속 주르륵...넘 슬퍼요
저도... 송아 눈물고인 눈보고 왜이렇게 슬픈지
속상한거 다 솔직하게 말하는 송아 넘 멋지고 좋다....
그러게...
준영이의 재능은 없는게 축복이란 말이 너무 이해되고, 우리 송아 재능없는 사람의 맘을 알기나 하냐는 일갈이 너무 이해되기도 하고....하....둘 다 맘이 아픈 대화다.....니들이 서로의 맘을 더 이해하고 보듬어주는 순간이 빨리 오기를...아....월요일 언제오니
이댓글이 참 맘에든다
06:23 잘지냈어요가 그렇게 애절할 일이야...? ㅠㅠ 두 사람 너무 좋아요
솔직히 내가남자여도 삶에서 박은빈같이 청순한여자가 주위에 있으면 너무 옥구슬같이
이뻐서 정신못차릴듯 ㅋㅋㅋ 인간아니구 천사가틈
현직 남잔데, 진짜 송아너무 좋아요 ㅜㅜ
6화 엔딩 때 고백한 자체는 성급했단 생각이 드는데, 그만큼 본인도 모르게 준영이가 너무 좋아져서 사랑에 빠진 눈빛으로 감정이 넘쳐버려서 좋아한다고 고백하지 않았나 함. 준영이도 양쪽에서 치이는데 가족 문제까지 얽혀있어서 복잡한 건 알지만 이 둘의 관계는 순탄하게 흘러갔으면 하는 바램 ㅠㅠ
박은빈 천사냐고..박은빈 천사냐고..박은빈 천사냐고..박은빈 천사냐고..박은빈 천사냐고..박은빈 천사냐고..박은빈 천사냐고..박은빈 천사냐고..박은빈 천사냐고..박은빈 천사냐고..박은빈 천사냐고..박은빈 천사냐고..박은빈 천사냐고..박은빈 천사냐고..박은빈 천사냐고..박은빈 천사냐고..박은빈 천사냐고..박은빈 천사냐고..박은빈 천사냐고..박은빈 천사냐고..박은빈 천사냐고..
천사에요♡
💕💕
?? 천삽니다(파닥파닥)
09:30 약속있냐 물을때 아니욧 개빨리하는게 잴 귀여운데
친구 안한다고 말하는 장면 보고 이거보니까 그전부터 계속 준영이는 말 자세히 안하고 송아만 자세히 말해서 서운한 기미가 보였네요...송아가 서운할만 했네요
두 분 모두 감정 전달 너무 잘하시고 ㅠ ㅠ 진짜 가슴 후벼파네 ㅠ ㅠ 너무 멋있는 드라마 발견 . . 🥺
진짜 은빈배우 송아 그 자체.. 찰떡... 고백하는 장면 너무 애틋하고 사랑스럽고... ㅠㅠ 25:51
이지은양?
역대급 멜로눈깔이다 은빈이 상하나 타겠는데
눈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멜로눈깔 ㅜㅜㅋㅋㅋㅋㅋ 안구라고해줘요 최소 ㅠㅠ
이번 sbs드라마가 잘된게 무척 많지만 은빈배우님이 상 타셧으면 좋겠어요!
성지순례..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 탔어요ㅠㅠ
성지순례 왔습니다. 코로나 안 걸리게 해주세요🙏
이제 결혼하자. 애는 둘이 좋은것같아. 검은머리가 파뿌리 될때까지 행복해라
유치원은 영어유치원이지
검은건반 흰건반 될때까지 행복해라
주례는 문어아저씨
결혼이 행복의길이아닌데
얘들아 저장면은 휴대폰으론 그감정이 1000분의1밖에 안전해진다. 초대형 화면으로 보면 삼쿵하갰지
설레는데 뭔가 짠해.. 이거 존잼인데 많이좀 봐주세요ㅜㅜ
채송아 진짜 사랑스럽다. 이런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박은빈... 진짜 채송아가 있는 것 같다.
마지막 고백 장면 너무 마음 아프다 어떻게 연기로 저렇게 표현하지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을 만났네요~따뜻한 두 사람
준영이보다 윤사장을 더 오랫동안 짝사랑해왔지만 참아지지 않는 감정은 윤사장이 아닌 준영이었구나.
이게 진실이네. 윤사장은 참아지는 감정이었지만 준영이는 도저히 그럴 수 없는 사랑이었던 것
송아 고백할 때 연기력 폭발..
최근 본 배우중 가장 딕션이 좋은듯합니다. 은빈배우 응원합니다
누가 박은빈 보고 멜로연기 못한다고함?... 이렇게 잘하는 배우인데
아 저 카톡하다가 전화오는거ㅜㅜㅜㅜ 개설렌다고 진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
후 브람스 ㄹㅇ 존잼이에요 잔잔하고 설레고ㅠㅠㅠㅠㅠ 다들 꼭 보세염....
음대 졸업하고 나서 느낀 점은 노력하는자vs재능있는자 가 아닌 집에서 돈이 많아 끝까지 밀어줄 수 있는 자가 마지막까지 남게 된다는걸 뼈져리게 느낌,,,
맞습니다 ㅠ
"준영씨 고래 좋아하세여?"
리허설룸의 저 피아노는 향고래를 닮았습니다. 향고래는 향유고래라고도 하며
앗 고래 얘긴 여기서 하면 안됩니닫!
고래얘기가 꼭 필요한 상황이라며는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개우낌님들짱
아 미친ㅋㅋㅋㅋ
타인에겐 예민하지만 본인에게 둔감한 준영이가 본인마음 좀 둘러보고 알게되길. 준영아!!!!!!행복해!!!!!!!!!!!
심장이 터질 것 처럼 두근거리는 드라마 정말 오랜만이네요.
목소리에 멜로가 묻었다
으윽 왜 설레고 난리냐 주책바가지임;;;
견디는 거.... 힘들다. 너무 오래 걸리지 않게 준쏭사겨줘.
박은빈님 청춘시대랑 온도차이가 ㅎㅎ 좋은배우입니다 정말
드라마가 ,,,, 진짜 오지게 재밌는데 자꾸 가슴을 후벼팜,,, 특히 6화는 딱히 엄청 슬픈 장면은 없는데 계속 울면서 봤음
박은빈 배우님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 귀엽고 ㅠㅠㅠㅠ 연기 너무 잘하시고 ㅠㅠㅠㅠ 마지막에 송아가 고백하는 장면에서 감탄했어요ㅠㅠㅜㅠㅠ 목소리는 또 왜 이렇게 좋은거예요 ㅠㅠㅠㅠㅠ💕💕💕💕💕
달달 ㅜ.ㅜ 존재 자체가 천사인듯 ㅠㅠ
3:06 정경이가 "사랑해"라고 한 다음에 준영이가 바로 "아니야"라고 답하는데 그거 왜 편집됐지?ㅠ 이러지마도 아니고 아니야라서, 준영이도 어렴풋이 정경이의 마음이 사랑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구나싶어 좋았는데... 준영이와 정경이는 사이에 현호가 없었더라도 안될 관계라는게 6화에 너무 명확히 보여서 슬펐음ㅠ 준영이가 송아랑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기분 좋아지는 것과 달리, 정경이랑 있으면 늘 부채감에 짓눌렸을테니까ㅠㅠ
사람이 저렇게 청순할 수가 있구나
마음아파하면서도 용기내어 솔직할 수 있는 저 모습이 참 아름답네요
10:07 ㅋㅋㅋㅋㅋ너어---무 예쁘다 은빈배우도 예쁘고 사랑에 빠진 송아도 예쁘고. 저 환한 얼굴보면 다시한번 반하겠다 ㅠㅠ 헛웃음나는 준영이 매우 이해됩니다ㅋㅋㅋㅋ
꾸역꾸역 외면해왔던 좋아하는 마음이 눈물이랑 같이 터져나오는 장면 😭😭😭
고백도 송아스러워 ㅠㅠ
살짝은 떨리는 듯한 목소리지만 진심을 담아서 전하는..
목소리 좋은 김민재 배우 과 박은빈배우의 이 감정선들...가을에 너무 너무..좋아해요. 드라마 외면 하려던 나의 계획은 완전히 실패했다 💕💕
김민재 배우 도깨비때 첨봤는데 멋진 주연 배우로 성장했네요. 박은빈씨에 비하면 어리고 연기 경력도 짧은데 환상의 호흡으로 드라마를 이끄는 모습보니 너무 흐뭇하고 대견하다는.
낭닥2도 은탁쌤 때문에 잼나게 봤는데 브람스는 준영이 때문에 정말 특별한 드라마가 됐네요.
연기 너무 잘해요^^
브람스 마지막회까지 재밌고 의미있는 작품되길 기원합니다. 덧붙여 연말시상식서 두분 모두 좋은 소식도 있으면 좋겠어요. 민재씨 응원합니다 ^^
은빈씨에겐 벽이 느껴져요 “완벽”✨
와...현실판 장화신은 고양이 눈빛이야... 아니... 더 치명적이야...안좋아할 수 없잖아...어떻게 싫어해ㅠㅠ
12:00 손 크기..ㅠㅠㅠ 설레어요..
솔직히 답답해 준영이 생활도 이해하는데 정경이한테 꼼짝 못하는게 확실히 해주면 좋을텐데
아니 박은빈 왜이렇게 예쁘냐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광광
26:10 울먹울먹할 때 눈 주위 빨간 건 연기를 너무 실제같이 잘 해서 눈이 저절로 빨개지는 건가요 아니면 메이크업을 그렇게 하는 걸까요? 너무 궁금해여 전자라면 진짜 너무 신기...
박은빈 아름다운 비주얼과 압도적인 연기력 😍😍👍👍👍👍👍👍👍👍👍👍👍👍
나 요즘 브람스때문에 산다 진짜.... 이드라마 너무 재밋어 ㅠㅠ
여배우님 연기할때마다 눈물 나올라고 하네...잘 보고 있습니다~^^ 매력짱짱
왜 재능 있는게 불행한건지...연예인 소년소녀 가장들을 보면....알 것 같음....
이런 잔잔하고 보면 설레는 드라마 많이 나오면 좋겠다 :) 둘이 사겨라 빨리!
두분다 연기 넘나 잘해요 김민재 넘 목소리도 좋고 눈빛 좋음
송아 고백할때 배경음악에 태연 목소리 나오는거 너무 찰떡하고 너무 좋아 😍
요새 박은빈 배우님 우영우로 대박나셨는데 전 이미 브람스보고 입덕했지요 은빈배우 내가 더 잘될줄 알아봤음
둘 다 연기 물 올랐구나. 디테일한 연기 너무 좋다. 다음주부터 본방사수!!!
은빈 배우 팬됐어요.
이런 멋진 배우를 이제서야 알다니 ^^♡
힘들 순간에 제일 송아를 먼저 생각하고, 혼자 있을때 송아 생각하고 연락도 걸고, 송아를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송아한테만 밝게 웃고, 먼저 문자를 많이 하고, 문자 한 장을 보내고 바로 전화하고, 송아한테만 속마음을 털어놓고, 송아를 속상하게 하면 먼저 달려와서 먼저 말을 걸고, 송아가 마음이 아플 때 꼭 옆에 있어주며 위로해주고... 송아를 친구로 보든 마음이 있든 준영의 성격이 정말 좋다. 썸을 거의 준영이 다 말을 먼저 꺼낸 것 같은데... 송아가 생각보다 더 빨리 고백해서 그런지... 조금더 있으면 준영이 먼저 손을 잡을 수도 있는 듯! 은근히 직진남이 보임.
9:04 여기 대사 너무 치인다.... ㅠㅠ 목소리랑 대사가 너무 잘 어울리네요!
4:50 재능은 없는게 축복이죠...ㅠㅠㅠ어중간한 재능은 정말 삶을 슬프게 합니다..
정말공감 ..ㅠ
어중간한 재능은 벌입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인생이 피폐해집니다.
준영이는 전혀 어중간한 재능이 아니지만요...돈과 부채감이 짓눌렀을뿐...
하 내심장아... 정말 간만에 드라마보고 겁나 설레여~~!!
준영이가 송아 문자보자마자 바로 전화하는거 왜 설렘..
뭔가 저 팀장님?같은 분은 송아 썸 상대 준영인거 눈치채신듯!!
얘네 둘 보고있음 막 간질거려ㅋㅋㅋ
13:00 어머님 타이밍 쥑이시네ㅠㅜ
준영아 맘을 좀 열고 쏭아한테 달려가!
은빈님 바이올린이 커보일 정도로 엄청 여리여리하네요 ㅠㅠ 귀엽... 꼭 건강 챙기세요~~!!
덕수궁장면이라 그런가... 사랑의온도 장면들이 연상되네요
브금도 비슷
와 저도 이생각 했었는데!! 전체적으로 느낌이 많이 비슷!!
사온 작가랑 같은 작가인듯해여
둘 다 잔잔하게 설레서 너무 좋아요
@@dsi9577 다른분이세요! 사온은 하명희 작가님 브람스는 류보리 작가님이시래용
저 둘의 호흡... 너무 좋아요 느림의 미학일까요 많은 드라마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다랄까 조금 특별했으요. 다른 신보다 남주 여주나올때 호흡이 빠른거 보다 느릴때 밝게 빛나는 느낌임
너무 아름다운 드라마네요~중년이 봐도 설레이고 영상미는 더할 나위 없이 좋고...젊은 사람들이 요렇게 사랑한다면 좋겠어요~^^
와...진짜 연기 너무 잘해 ㅠㅠ ㅠㅠㅠㅠㅠ
견다는거..너무힘들다 준영아 늦지않게 고백해
전화라니 미쳤다요..ㅓㅜㅜㅜㅜㅜ 어떻게 갑자기 전화를!!!!!!! 계속 선톡 날리고 준영이 아주 그냥 표현 지대로 하네
설렘지수 과다치사량이야...
이정도인데 안사귀는게 이상하지 사귀어야지 당연히
박은빈 연기신..
10:08 여기 갑자기 화질 좋아지는 느낌 ㅜ
박은빈행님 연기 잘하는구만 영화 한편 강렬한 캐릭터로 나와주십셔 행님
김민재 배우님이 성민이 역할 맡아서 청춘시대3 나오면 좋겠다
레알 ㅋㅋ
박은빈은 눈이 너무 OP임
눈으로 말하고 느끼고 표현 하는데 ㄷㄷ
25:51 감정이입되는 박은빈 배우님 와...
아 이렇게보니까 너무 송아 마음 이해된다ㅠㅠ 넘나 설레고 좋아ㅠㅠ 준영아 너 진짜 잘해줘야해. 송아 마음 아프지 않게.... 너무 감추지 말고 쫌! 송아가 준영보다 더 용기있고 솔직하고 멋진 사람이라 가슴 미어짐.
메이킹 오고있나요? 어디쯤이시죠?
5분뒤 합정역에서 내려요
.
.
.
.
.
죄송합니다 쓸데없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분다 귀여워요
김민재 목소리,,,,,와,,,,,아,,,,,,흐,,,,ㅜ
감동이다
썸끝내고 이제 제발 꽃길걸어 ㅠㅠ 걸어줘제발 ㅠㅠ
26.36 보면서 울었어요 너무 이입해서요 좋아한다는 말을 저렇게 애틋하고 자기마음을 표현함이 너무 울컥하고 왜 울었는지는 모르겠어도 왠지 내가 채송아였어도 저 상황이된다면 울었을것같다? 이런생각이 들었어요..ㅠㅠ
남사친 같이 침대가자고 유혹하는 연기하던 박은빈 맞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캐릭터 소화능력 오져....
96년생과 96년에 데뷔한 배우의 콤비연기구만! 아 옛날이여~~!!!!
9:50 진짜 밤에 저런 목소리로 저렇게 말하면 누가 안넘어갈까...
후.. 김민재 존잘 ㅜㅜ❤
준영이가 이사장님 쓰러진거에 대한 죄책감이 커서 송아한테 말도 못하고 이사장님 병문안도 못가고 퇴원했다는 얘기듣고 정말 다행이라고 간신히 전화 한통했지...저 속깊고 여린 애가 송아가 오해를 해도 어쩌지 못하고 속앓이만ㅜㅜ
차팀장이 송아랑 썸타는 애가 준영이라는 거 눈치챘음
준영이 목소리 랑 눈빛까지 완벽 ㅜ 사기다
풋풋하다~~둘다 너무 이쁘다~
봤던거또보고 ㅋㅋㅋㅋㅋㅋㅋ 너무재밌다...진심 김민재 인생작품
다시 봐도 봐도 싱그럽고 풋풋하네요😊 두 분 정말 잘 어울려요~~~ 예쁘다~
아 너무 달달해서 미쳐버릴거 같아...
이런 연기천재들...♡♡
이 드라마 보면 볼수록 너무 과몰입해서 배우들이 울면 나도 울고 배우들이 웃으면 나도 웃고 과몰입 하면서도 너무 짱인 이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라는 드라마다 이 말이야💕💕
박은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