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제얘기네요. 그래서 학교다닐때가 제일 좋았어요. 시키는 대로 하면 사랑받을수 있었으니까요. 근데 사회에 나와서 자꾸 남을 먼저 생각하고 눈치보다보니 정작 내가 하고싶은일은 못하게 되고.. 그걸 참다가 남탓과 원망을 하게 되더라구요. 의존성 성격이면 융통성도 없는지.. 너무 틀안에서 지키려고 하는 것도 많은 것 같아요.
타인을 착취하는 나르시시스트(남)와 의존성 성격(여)의 시부모님이 계신데 진짜 곁에서 보고만 있어도 숨막혀요. 시아버지는 당신의 욕구를 위해 통제 억압하면서 착취하고, 시어머니는 그 필요를 충족시켜주기위해 한계까지 몰아붙이세요. 심지어 자식을 이용해서 시아버지께 순종하는데 진짜 이 수레바퀴위에 같이 올라타면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요. 저희는 상담까지 받아가며 그나마 벗어났는데, 참 희한하게도 나르인 시아버지보단 의존적인 시어머니에게 더 분노가 많아요. 교수님 예가 진짜 딱이에요 시아버지의 강박을 어머님이 중간에서 갈등으로 균형을 맞춰야하는데, 오히려 거기에 더 충성하고 그에 맞추지못하는 자식을 나무라지요. 그럼 또 시아버지의 성향은 더 강화되고 시어머님은 더 한계까지 충성하고 진짜 저흰 머리가 돌아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내 안의 우울 무기력함 난 부적절한 사람이라는 깊은 생각이 있어요... 너무 힘들어요 나는 잘 못살아낼 거 같고 나는 저 사람처럼 못할거같고 나는 너무 나약하고 너무 다 잘 못하는 거 같아요.. 서른 두살인데 나이를 먹을 수록 예전보다는 조금씩 나아지는거같지만 아직도 혼자의 엄청난 불안과 두려움 무기력이 있어요 구원자를 간절히 바라게 됩니다ㅜ 그런 존재는 없을거라는걸 알지만 너무 절망적이고 힘드네요 그동안 남자친구를 사귀면 남친에게 엄청 의존을 해왔는데 헤어질때마다 엄청나게 힘들었어요 공황발작이 올정도의... 우울증도 아주 심하게 크게 왔고.... 사례를 든 어머님과 제가 비슷하네요 마지막 연애 5년이 지났지만 그 이별이 너무나 고통스러웠고 공포스러워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거같습니다 그래도 혼자 지내는 시간동안 이것저것 혼자서 직접 하는 습관을 조금씩 늘려가면서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일을 어느정도 하게 된거 같습니다 아직도 불안정하긴 하지만..
우선, 이렇게 유용한 영상을 제작해주신 교수님과 촬영진님, 편집자님께 감사드립니다! ♥ 저는 강박과 의존이 함께 조금씩 있는 것 같아요! 아버지는 강한 성격이셔서 고등학생때 저에게 '학생은 공부 못하면 쓸모가 없다'라고 말씀하셨었어요. 제 성적이 올라가고 있어도 항상 긴장감을 늦추지 말라고 경고(?)비슷한 격려를 하셨어요. 아침에 학교 가기 전 머리를 말려도 '외모에 신경쓸 시간이 있으면 학교에 일찍가서 공부해라'고 하셨었죠. (고등학교 동안에는 정작 아빠가 무서워서 머리도 안빗고 다니려 하고 옷도 거의 사질 않았네요.) 20살이 처음 되어서도 외모를 꾸미는건 너무 사치스러운 일, 시간 낭비라 생각이 되어서, 꾸미고 싶어하는 제 자신이 싫더라구요. 그리고 누군가 아빠처럼 큰 목소리로 화를 내면 너무 무서워지고, 심할 때는 남자 사람 자체의 눈을 못보겠더라구요. 다행히 지금은 주변에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저의 생각과 감정을 존중해주는 친구들을 만나서 조금씩 나아지는 중이에요. (과거에 비해서는요!) 어머니는 아버지와 완전 반대의 캐릭터셨어요. 본인과 아버지의 관계를 설명할 때, '나는 따라가는 게 편해' '누구를 리드하기보다 차라리 휘둘리는게 좋아'라고 자주 말씀하셨고 집 공사를 할때도, 중요한 결정들을 내릴 때도 아버지의 결정을 95%정도 따르신 것 같아요. 어머니는 항상 가족과 주변사람들에게 헌신적인 분이셨고 따뜻했어요. 하지만 어머니를 볼 때 아버지와 사랑해서 사는게 아니라 자녀(저와 동생) 때문에, 그리고 그냥 결혼했기 때문에 살아간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는 최근 1-2년 전까지도 "결혼을 하면 안되겠다, 결혼하면 난 불행해질 거야"라고 생각했었어요. 사실 주위 사람들에게는 가족에 대해 많이 말하지는 못 하겠더라구요. 제가 힘들었다고 말하고 싶지만 잘못 말하면 가족을 흉보이는 것 같고, 또 그리스도인 가정이기에 주위 교회 분들에게 말하면 부모님을 보는 시선이 나빠질까봐요. 그래서 이곳에나마 이렇게 댓글로 적어보아요! 처음에는 제가 지금 힘든게 부모님과 역기능적인 가족 탓인건가 라고 원망할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원망보다는 하나님께 제가 고등학생 시절에 많이 힘들었었다고 , 지금도 과거의, 현재의 상처로 아플 때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있어요. 또 이런 유용한 영상들도 보면서 지금의 나를 더이상 미워하지 않고, 부모님께도 하나님의 도움이 임하기를 바라고 있어요!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앞으로 마음이 점차 회복되어서, 행복한 삶 사시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
특징1. 굉장히 사랑스러운 느낌을 준다. 특징2. 늘 누군가의 조언을 구한다. 소비, 인생의 중요한 사항들 특징3. 두 사람 사이에서 갈등을 일으킬만한 일을 하지 않는다. 특징4. 자신의 책임을 타인에게 떠맡긴다. 특징5. 거절을 잘 못한다. [기저에 깔린 감정] 우울, 나는 옳지않아, 나는 그렇게까지 못해. [의존성 성격의 원인] 너무 많은 보살핌을 받아 독립해야할 시기에 적절한 독립을 못했다.
교수님 강의 덕분에 저를 많이 이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강의를 뼈대로 삼아 마음치료 열심히 해 나가고 있습니다 심리치료 상담 받으러 간적이 있는데 수치심이 마구 마구 올라와서 중단했는데 이렇게 강의에서 원인과 지침을 함께 올려 주시니 수치심없이 아픔을 이해하고 덜어 낼 수 있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 따뜻한 강의 감사 드려요 ♡
최근에 어떤 결정을 자꾸 엄마의 의견에 휘둘려서 제가 의존성 성격인가 해서 선생님 강의를 다시 봤는데 의존성 성격은 아닌 것 같아요 주변에서 독립적이란 말을 종종 듣고 처리할 일이 생기면 어떻게든 알아내서 혼자 처리하고 전공을 정할 때나 수험생 생활을 할 때도 혼자 결심하고 정했거든요 오히려 주변의 조언을 구하지 않았던게 지금은 좀 후회되요 제가 아예 의존적인게 없는 건 아니지만 이 정도면 걱정할 건 아니겠죠? 지금 인생의 큰 결정을 밀고 나가야 하는 시기에 용기가 자꾸 사라지는데 다시 내면의 소리에 집중해야겠어요 선생님 요즘 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딱 제얘기네요. 그래서 학교다닐때가 제일 좋았어요. 시키는 대로 하면 사랑받을수 있었으니까요. 근데 사회에 나와서 자꾸 남을 먼저 생각하고 눈치보다보니 정작 내가 하고싶은일은 못하게 되고.. 그걸 참다가 남탓과 원망을 하게 되더라구요. 의존성 성격이면 융통성도 없는지.. 너무 틀안에서 지키려고 하는 것도 많은 것 같아요.
타인을 착취하는 나르시시스트(남)와 의존성 성격(여)의 시부모님이 계신데 진짜 곁에서 보고만 있어도 숨막혀요. 시아버지는 당신의 욕구를 위해 통제 억압하면서 착취하고, 시어머니는 그 필요를 충족시켜주기위해 한계까지 몰아붙이세요. 심지어 자식을 이용해서 시아버지께 순종하는데 진짜 이 수레바퀴위에 같이 올라타면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요. 저희는 상담까지 받아가며 그나마 벗어났는데, 참 희한하게도 나르인 시아버지보단 의존적인 시어머니에게 더 분노가 많아요.
교수님 예가 진짜 딱이에요 시아버지의 강박을 어머님이 중간에서 갈등으로 균형을 맞춰야하는데, 오히려 거기에 더 충성하고 그에 맞추지못하는 자식을 나무라지요. 그럼 또 시아버지의 성향은 더 강화되고 시어머님은 더 한계까지 충성하고 진짜 저흰 머리가 돌아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음 제가 회사에서 겪은일과 비슷해서요..! 오히려 더 충성하고 거기에 못맞추는 자식을 나무란다는게 굉장히 와닿네요
우리 엄마가 의존성이네요. 40이 넘어서야 엄마를 조금씩 알아가게 되네요. 천사같은 엄마 그러나 강한 아빠로부터 나를 전혀 지켜주지 않았던 나약한 엄마, 원망했었고 착한척 한다고 생각했는데, 오해가 조금 풀리네요
저랑 같은 경험이네요
모두가주인공 님 제 모습을 다시 들여다보는 일을 이미 계속 하고 있어요. 님의 글을 다시 들여다 보시길... 꼭 다 아는 자처럼 남에게 가르치듯 그런 투인거 아시는지...
@모두가주인공 좋게 받아 들여 지는 답글인데요
내 안의 우울 무기력함 난 부적절한 사람이라는 깊은 생각이 있어요... 너무 힘들어요 나는 잘 못살아낼 거 같고 나는 저 사람처럼 못할거같고 나는 너무 나약하고 너무 다 잘 못하는 거 같아요.. 서른 두살인데 나이를 먹을 수록 예전보다는 조금씩 나아지는거같지만 아직도 혼자의 엄청난 불안과 두려움 무기력이 있어요 구원자를 간절히 바라게 됩니다ㅜ 그런 존재는 없을거라는걸 알지만 너무 절망적이고 힘드네요
그동안 남자친구를 사귀면 남친에게 엄청 의존을 해왔는데 헤어질때마다 엄청나게 힘들었어요 공황발작이 올정도의... 우울증도 아주 심하게 크게 왔고.... 사례를 든 어머님과 제가 비슷하네요 마지막 연애 5년이 지났지만 그 이별이 너무나 고통스러웠고 공포스러워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거같습니다
그래도 혼자 지내는 시간동안 이것저것 혼자서 직접 하는 습관을 조금씩 늘려가면서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일을 어느정도 하게 된거 같습니다 아직도 불안정하긴 하지만..
@@user-sh6kv7gw7w 일 다니면서 어찌어찌 지내고 있어요~! 힘들 때도 있지만.... 약도 먹고 있고...
좀 안좋은 관계로 엮어있는 사람이 있는데 이번달 안에 정리하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감사합니다
@@user-sh6kv7gw7w 감사합니다. 닉네임이 영어로 보이네요. 님의 독립을 응원합니다. 두렵고 불안도 하시겠지만 점점 강해질 거예요. 인지하고 결심한 것만으로도 멋집니다 힘내세요~!!
우선, 이렇게 유용한 영상을 제작해주신 교수님과 촬영진님, 편집자님께 감사드립니다! ♥
저는 강박과 의존이 함께 조금씩 있는 것 같아요!
아버지는 강한 성격이셔서 고등학생때 저에게 '학생은 공부 못하면 쓸모가 없다'라고 말씀하셨었어요. 제 성적이 올라가고 있어도 항상 긴장감을 늦추지 말라고 경고(?)비슷한 격려를 하셨어요.
아침에 학교 가기 전 머리를 말려도 '외모에 신경쓸 시간이 있으면 학교에 일찍가서 공부해라'고 하셨었죠. (고등학교 동안에는 정작 아빠가 무서워서 머리도 안빗고 다니려 하고 옷도 거의 사질 않았네요.)
20살이 처음 되어서도 외모를 꾸미는건 너무 사치스러운 일, 시간 낭비라 생각이 되어서, 꾸미고 싶어하는 제 자신이 싫더라구요.
그리고 누군가 아빠처럼 큰 목소리로 화를 내면 너무 무서워지고, 심할 때는 남자 사람 자체의 눈을 못보겠더라구요.
다행히 지금은 주변에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저의 생각과 감정을 존중해주는 친구들을 만나서 조금씩 나아지는 중이에요. (과거에 비해서는요!)
어머니는 아버지와 완전 반대의 캐릭터셨어요. 본인과 아버지의 관계를 설명할 때, '나는 따라가는 게 편해' '누구를 리드하기보다 차라리 휘둘리는게 좋아'라고 자주 말씀하셨고 집 공사를 할때도, 중요한 결정들을 내릴 때도 아버지의 결정을 95%정도 따르신 것 같아요.
어머니는 항상 가족과 주변사람들에게 헌신적인 분이셨고 따뜻했어요. 하지만 어머니를 볼 때 아버지와 사랑해서 사는게 아니라 자녀(저와 동생) 때문에, 그리고 그냥 결혼했기 때문에 살아간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는 최근 1-2년 전까지도 "결혼을 하면 안되겠다, 결혼하면 난 불행해질 거야"라고 생각했었어요.
사실 주위 사람들에게는 가족에 대해 많이 말하지는 못 하겠더라구요. 제가 힘들었다고 말하고 싶지만 잘못 말하면 가족을 흉보이는 것 같고, 또 그리스도인 가정이기에 주위 교회 분들에게 말하면 부모님을 보는 시선이 나빠질까봐요.
그래서 이곳에나마 이렇게 댓글로 적어보아요!
처음에는 제가 지금 힘든게 부모님과 역기능적인 가족 탓인건가 라고 원망할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원망보다는 하나님께 제가 고등학생 시절에 많이 힘들었었다고 ,
지금도 과거의, 현재의 상처로 아플 때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있어요.
또 이런 유용한 영상들도 보면서
지금의 나를 더이상 미워하지 않고, 부모님께도 하나님의 도움이 임하기를 바라고 있어요!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앞으로 마음이 점차 회복되어서, 행복한 삶 사시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안됩니다
저도 의존성이 있네요.
거절을 못하고 다른 사람 위주로 제 인생을 항상 유보해요.
22강 기다립니다
강한 아빠와 의존성 엄마였는데.. 유약한엄마는 아빠로부터 한번도 보호를 해주지 않았어요ㅜㅜ 전 강한데 의존적인 남편을 만났어요.. 좋은남편인데도 자꾸 화가 나는 이유가 보호해주지 않았던 엄마의 모습이 보여서였나봐요.. 교수님 영상보며 많은것 깨달아가요. 감사합니다~
와~~ 교수님~~ 넘나 방가부러요~~^^~~ 교수님과의 만남과 상담. 진짜 좋았어요~~~교수님의 특출하신 공감이 사람의 생명도 살려요~~ 교수님홧팅~^^♡♡♡♡
교수님 강의 감사한마음으로 너무나 잘듣고 있습니다.
다음강의 너무나 궁금하고 기다려져 매일 확인해보러 들어오고 있습니다! 빨리올려 주세요~~~^^
제 남편이 의존성이라 항상 답답함을 느꼈어요. 중요한 결정을 못내리고 저한테 어떻게 할까? 하고 물어봐요. 교수님 강의듣고 나니 알겠네요. 우리어머니 지금도 자식들 생활 세세한것 까지 간섭하셔요.ㅜㅜ
너무 똑같아요...
특징1. 굉장히 사랑스러운 느낌을 준다.
특징2. 늘 누군가의 조언을 구한다. 소비, 인생의 중요한 사항들
특징3. 두 사람 사이에서 갈등을 일으킬만한 일을 하지 않는다.
특징4. 자신의 책임을 타인에게 떠맡긴다.
특징5. 거절을 잘 못한다.
[기저에 깔린 감정] 우울, 나는 옳지않아, 나는 그렇게까지 못해.
[의존성 성격의 원인] 너무 많은 보살핌을 받아 독립해야할 시기에 적절한 독립을 못했다.
제 자신에게 의존적인 면이 있다고 어렴풋이 생각은 했는데 교수님 말씀 들으면서 제 자신의 의존성을 더 확실하게 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
덕분에
저를 많이 이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강의를 뼈대로
삼아 마음치료 열심히
해 나가고 있습니다
심리치료 상담
받으러 간적이 있는데
수치심이 마구 마구
올라와서
중단했는데
이렇게 강의에서
원인과 지침을 함께
올려 주시니
수치심없이 아픔을
이해하고 덜어 낼 수
있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 따뜻한 강의 감사 드려요 ♡
감사합니다. 교수님~^^
항상 건강하세요
제 성격이 많이 의존적이어서 고치고 싶었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교수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저도 더 스스로 결정해보고 더 도전해보고 실수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되 신중하게 독립적으로 제 인생을 개척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어서도 의존성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옆에서 보기에 답답해 미쳐요
본인은 세상에서 젤 착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
고맙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
교수님 강의 하루에 1개 이상씩 듣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고맙습니다^^
매번 다음 강의가 기다려지는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강의가 조금 더 잘 들릴 수 있도록 소리를 조정해 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네 좀더 신경쓰고 있답니다^^
교수님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이거 진짜 교수님강의중에 최고ㆍ한국은의존성성격의물결이죠ㆍ특히 여자들이많은데 잘파악하심ㆍ의존성은인복이많고 그걸 받기만하고 자식에겐 안주고 ᆢ 전 의존성이부럽더라구요
강의 너무 잘듣고있습니다 성 인ADHD에 대해 관심이 있습니다 교수님 영상강의 기대합니다^^
최근에 어떤 결정을 자꾸 엄마의 의견에 휘둘려서 제가 의존성 성격인가 해서 선생님 강의를 다시 봤는데 의존성 성격은 아닌 것 같아요 주변에서 독립적이란 말을 종종 듣고 처리할 일이 생기면 어떻게든 알아내서 혼자 처리하고 전공을 정할 때나 수험생 생활을 할 때도 혼자 결심하고 정했거든요 오히려 주변의 조언을 구하지 않았던게 지금은 좀 후회되요 제가 아예 의존적인게 없는 건 아니지만 이 정도면 걱정할 건 아니겠죠? 지금 인생의 큰 결정을 밀고 나가야 하는 시기에 용기가 자꾸 사라지는데 다시 내면의 소리에 집중해야겠어요
선생님 요즘 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영상 감사합니다~()
오아시스님 교수님 말씀(자막)도 걑이 넣어주세요..
그게 작업량이 많아 당분간 어려울것같습니다. 양해부탁드려요
소중한 가르침 고맙고 감사합니다
최고이십니다 교수님
0:50 0:50 특징
가까운 사람이 마지막처럼 그런데요. (과보호)
그 대상에 대한 원망과 화가 많습니다. 저는 이제와서라도 자율성을 가지도록 해주고있어요
제가 유아교육과간게 목사님이 가라고해서ㆍ연애도 남자가 사귀자해서사귀네요ㆍ인지상담사가 그거 큰문제라고 어이없어하던데ㆍ저는 진짜 그표정이지금도잊히지않음ᆢ
데이트폭력 성폭력 부모의 가스라이팅 ᆢ많이당하고도 관계른잘못끊어요ㆍ
마마보이나 아내가 경제권 막 주무르는 사람들있죠? 그런사람들이 전형적인 의존성성격장애 ㆍ주변에 특히 여자들이 많아요ㆍ저희어머니도 서울대나왔는데 ㅎ 먼가모자라게보이거든요ㆍ은행ㅜㅋ본인도 알아요ㆍ 명문대생이나 의사 마마보이 좋은 평가받고 사는분들중에 의존성이 많은듯ᆢ
심리검사에서도 ㅡ평화주의자ㅡ로나왔어요ㆍ근데 재밌는게 제가 연극성성격장애진단도 동시에받은거죠ㆍ 정신분석상담받으라해서받았는데 상담교수분이 연극성아니라고하더라구요ㆍ
어머니가 의존성이라생각했는데ㅡ실제로 그런 경향도있죠ㅡ제가 더 의존성이네요ㆍ
헉.... 저네요 ㅠ🥲🥹
재밌는 건 제가 적성검사하면 리더쉽높게나와요ㆍ남이잘못결정하는걸제가결정도해주구요
나두 의존성인가?!
나르시시스트 모친이 나를 의존성으로 만들어놓고,
이제와서는,
너는 니몸뚱이 하나도 힘들어하냐?
라고 하면서,
비아냥대고,
개무시하신다.
나는 살아낼일이
지금도 막막할뿐이다;;;
자기의견없고 줏대없고 잘못되면 남탓하는 답답하게 사는 성격
저 sumi kang이어요~~
사업도했구요ᆢㅎ근데 의존성성격장애군요ㅜ
과도하게 주도적인 인간쓰레기를 만나는 군요~~
제 인생이 이 영상 덕분에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영상에서 보고 계신 책이 어떤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구매해서 보고싶습니다.
책은 DSM5, 이상심리 교과서이고 강의 내용과는 별관계가없어요.
서점가서 심리학도서쪽가셔서 학지사나 유명심리학서적전문출판사들의 책들을보세요ᆢ다 책에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