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를 신뢰해 (Trust In God/한국어 번안) | Sing The Glory | 시광교회

주를 신뢰해(Trust In God) | Sing The Glory | 시광교회
원곡 : Trust In God (feat. Chris Brown & Isaiah Templeton) | Elevation Worship
Composed by Christ Brown / Steven Furtick, Mitch Wong / Brandon Lake
Arranged by Sing The Glory
Translated by 김재우
Piano 구보나
Synths 김연주
Guitars 김주식
Bass 남연우
Vocals 김재우, 비야, 안희주, 정대교, 최은화
[가사]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성령과 피로 거듭나게 하신 은혜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면서 살겠노라
나는 믿네 내 구주 예수
결코 실패 없네 승리하시네
완전한 순종 다 이루셨네
모든 죄를 담당하신 그의 희생으로
우릴 살리신 부활의 주
나 사는동안 영원토록 찬양하리라
나는 믿네 내 구주 예수
결코 실패 없네 승리하시네
나 찾을 때 주님이 들으셨네
나 찾을 때 주님이 답하셨네
나 찾을 때 주님이 이루셨네
때를 따라서 돕는 그 은혜
나 찾을 때 주 이미 들으셨네
나 찾을 때 주 이미 답하셨네
나 찾을 때 주 이미 이루셨네
나의 믿음의 이유 되시는 주
#trustingod
#elevationworship
#시광교회#seetheglory
#싱더글로리
#singtheglory
Sing The Glory 인스타그램 : singtheglory

[@김신-k9o]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성령과 피로 거듭나게 하신 은혜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면서 살겠노라
나는 믿네 내 구주 예수
결코 실패 없네 승리하시네
완전한 순종 다 이루셨네
모든 죄를 담당하신 그의 희생으로
또 우릴 살리신 부활의 주
나 사는동안 영원토록 찬양하리라
나는 믿네 내 구주 예수
결코 실패 없네 승리하시네
나 찾을 때 주님이 들으셨네
나 찾을 때 주님이 답하셨네
나 찾을 때 주님이 이루셨네
때를 따라서 돕는 그 은혜
나 찾을 때 주 이미 들으셨네
나 찾을 때 주 이미 답하셨네
나 찾을 때 주 이미 이루셨네
나의 믿음의 이유 되시는 주

[@윤희성-v2m]

‘주를 신뢰해’라는 찬양을 통해 깊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이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제 이야기를 적어봅니다.
저희 집안은 3형제 중 아버지 외에는 모두 기독교 신앙이 없는 가정이었습니다. 명절마다 제사를 드렸고, 저희 가족이 교회를 다니는 것은 존중했지만, 친척들은 늘 “조상님을 믿어야 한다. 우리가 잘 사는 건 조상신을 잘 섬긴 덕분”이라며 하나님을 믿는 저희 가족을 타박하곤 했습니다.
어릴 땐 믿지 않는 친척들이 복음을 알게 되기를 기도했지만, 기도는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멈췄습니다. 변화가 없었기에 저 또한 달라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12월 할머니께서 위독하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부모님은 할머니가 복음을 듣고 천국에 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12월 15일, 부모님으로부터 기적 같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할머니가 복음을 받아들이셨고, “아멘”, “할렐루야”를 고백하셨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 소식에 너무 기뻤습니다. 할머니가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받아들이실 거라곤 상상조차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할머니께서는 3일 뒤 하나님 곁으로 가셨습니다. 장례 기간 동안 제 마음에는 의심과 불확실이 가득했습니다. 정말 할머니가 천국에 가셨을까? 제대로 믿으셨을까? 구원을 받으셨을까? 그런 마음이 끊임없이 저를 괴롭혔습니다. 하지만 장례식에 오신 교회 성도분들을 통해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특히 예수님 옆에서 십자가에 못 박혔던 강도가 구원을 받은 이야기를 나누며 “할머니도 천국에 가셨을 것”이라는 확신을 조금씩 갖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제 마음 깊은 곳에는 여전히 불안감과 의심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장례를 마치고 시광에서의 첫 오후예배에서 이 찬양을 부르게 되었습니다.
“나 찾을 때 주님이 들으셨네 (주 이미 들으셨네)
나 찾을 때 주님이 답하셨네 (주 이미 답하셨네)
나 찾을 때 주님이 이루셨네 (주 이미 이루셨네)”
이 찬양의 고백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확신을 주시고 위로하셨습니다.
할머니가 복음을 고백하셨을 때,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 고백을 들으셨습니다.
할머니가 하나님을 찾으셨을 때, 하나님께서는 이미 응답하시고 이루셨습니다.
그렇기에 할머니의 천국행을 의심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확신을 주셨습니다.
이 찬양은 저를 깊이 위로하셨고, 제 마음에 평안을 주었습니다. 우리가 그분을 찾을 때 이미 응답하시고 이루시는 분이심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할머니의 구원을 의심하지 않고, 천국에서 다시 만날 그 날을 소망하며 살아갈 수 있는 평안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이 감격과 은혜를 나눌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님을 더욱 신뢰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_singtheglory]

😎👍

[@jswoo1998]

주: 주님, 내 어찌 당신 앞에서 의롭다 주장할 수 있겠습니까. 나의 어떤 행위, 그 어떠한 공로로도 나의 구원을 이루기에는 무익합니다. 주님, 어찌하여
를: 늘상 나를 사랑하여 주시나요. 왜 저를 사망 권세에서 건져내어 주셨나요.
신: 신실하신 당신께서 오늘도 나와 함께하신다는 그 사실이
뢰: 뇌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마다, 성령을 통하여 구원의 확신을 허락하여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아침에 떠오르는
해: 해를 바라보며 낮이나 밤이나 함께하시는 당신을 의지합니다.

[@느릿-g3e]

트러스트 인 갓 노래가
러블리 하네요
스크류바보다 달콤해요
트집을 하나 잡자면
인간적으로 음이 높아요
갓반인들.. 노래 잘해서 좋겠다

[@_singtheglory]

😎👍

[@Americano639]

주: 주어진 사역을 위해 오
를: 늘도 기도하며 노력했구나. 마음이 전달돼 감동합니다.
신: 신중하게 고뇌하며 최선을 다한 모습에서 하나님을 신
뢰: 뢰하는 모습이 보여 듣는 이들도 은혜롭습니다. 음원 녹음, 녹화를
해: 해냈다는 사실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소영권-z6u]

주: 주님만이 나의 모든 소망이요,
를: 늘 한결같은 사랑으로 나를 이끄시네.
신: 신실하신 그 은혜, 끝없이 넘치고,
뢰: 내 모든 삶을 주님께 맡기네.
해: 해처럼 밝게 비추시는 주님을 신뢰하리!
최공 😍

[@roy.daily1982]

'주'님은 '늘' 우리와 함께하시고 '신'실하신 사랑으로 영원히 함께하시니 '외'롭게 느껴질때도 혼자가 아님을 느끼게 하시는 '해'같이 밝으면서도 따스한 그 사랑을 기억하며 언제나 주님을 찾고 주 이미 나를 찾으시며 함께하심을 신뢰하며 때를 따라 도우심을 의지하며 살길

[@김신-k9o]

3:13

[@김신-k9o]

1.
수련회에서 찬양을 고백했을 때 너무 좋았었어서 그날 일기에 써둔 것을 나눕니다 :)
-
‘나 찾을 때 주님이 들으셨네
나 찾을 때 주님이 답하셨네
나 찾을 때 주님이 이루셨네
때를 따라서 돕는 그 은혜‘
정말로 주님이 나의 기도를 들으셨다. 복음을 전하는 교회를 만나게 해달라고, 주님의 사랑 때문에 경건을 결단하는 동역자들을 만나게 해달라고 부르짖던 나의 기도를 주님이 들으셨다.
‘주님이’에서 ‘주 이미’로 가사가 바뀔 때, 주님의 신실하신 일하심에 대해 얼마나 기쁨으로 선포할 수 있었는지•••!
-
2.
개인적으로 제게는 이 찬양이, 숨이 넘어갈 것 같은 고난이 끝나고 부르는 승전가 같았습니다. 시편 27편 하반부의 고백처럼요.
[시27: 13-14]
13 내가 산 자들의 땅에서 여호와의 선하심을 보게 될 줄 확실히 믿었도다
14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죽을 것 같았던 자신이, 산 자들의 땅에서 찬양하게 된 것에 대한 감사와 기쁨, 고난을 통해 그분의 선하심을 맛보아 안 사람만이 고백할 수 있는 그 확신에 가득 찬 선포가 찬양에 가득해서 무진장 좋습니다.
믿음이 연약한 저는 그 과정에서 넘어지고 쓰러졌기에 그것을 승리로 볼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지만, 언제나 주님의 선하심은 제 의심과 불신을 넘어 결국 승리하십니다!
무엇보다 부족한 저 스스로를 근거한다면 부를 수 없겠지만, 완전하신 그분 안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이 찬양을 부를 수 있음에 늘 감격하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주님은 정말로 우리의 믿음의 이유와 근거가 되시는 분이심에 감사하게 되고요.
좋은 찬양 번안해 주셔서, 앨범으로 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_singtheglory]

@@김신-k9o 😎👍

[@서주아이수크림]

믿지 못하는 순간, 믿기 어려운 순간,
아주 깊고 강한 파도가 물밀듯 밀려와 그저 그분께 잠기게 한다.
머리 위를 넘어가는 파도안에서 숨이 찬데 이상하게 숨이 막히지는 않는 기쁨이라고 해야할까. 벅차다고 해야할까.
홀로, 또 같이 찬양하는 음성은 치열한 현재에서 진정한 승리를 찬양하는 것 같아 막연하지않고 묵직하다.
십자가에 달려 육신은 상했지만 승리하신 주님, 이 찬양은 여리면서도 진정으로 강한 예수님을 닮아있는 고백이 아닐까.
'이 세상에서' 결코 '실패없으신' 주님을 찬양하기까지 얼마나 쉽지 않은지.
그러나 우리는 기꺼이 찬양한다. 내가 찾을 때 이미 일하고 계신 주님을, 이미 모든 것을 들으신 주님을.
그저 찬양할 수밖에 없음을 그 파도 속에서 또 인정하게 된다.

[@joon7383]

주인되시는 우리를
를(늘) 부르시네요
신뢰할수 밖에 없게 만드시네요 . 그 어떠한
뢰(뇌)물 없이도 거져주시는 주님
해같이 밝게 빛나시는 주님을 늘 신뢰할 수 밖에 없게 만드십니다.

[@치톤피드]

주 : 주님~
를 : 늘 나는 넘어지지만
신 : 신실한 주님이 그때도 함께 하셨어요
뢰 : 뇌로는 다 이해할 수 없지만
해 : 해늘의🌤 영광 누리며 살아갈게요!

[@김밥김씨-r2q]

트러스트인갓 찬양은 우리에게 보내온
러브레터~
스올 길 같은 인생, 우리가 가진
트루(Truth)는 우리의
인생은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라는 것. 그 분을 신뢰(Trust)하기만 한다면.
갓생이다 이것이 !

[@_singtheglory]

😎👍

[@yejijang1997]

실패라 생각했을 때, 이젠 다 끝이라 생각했을 때. 그때 시작되는 것들이 있다. 그때서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절망에 뛰어들고자 할 때 믿었던 세상이 뒤집히며 역전되는 것을 본다. 모든 것이 덧없다 말할 때 모든 것에 의미를 더하시는 분을 본다. 내 육신의 인생이 실패했다 인정할 때 이 영혼의 인생은 절대 실패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내가 믿는 그분께서 결코 실패하지 않으시기에. 그분께서 실패처럼 보이는 죽음을 통해 우릴 살리셔서 진정한 승리를 이루셨기에.
그때야 비로소 고백하게 된다. 믿겠다고. 나는 결코 실패할 수 없다고. 내가 믿는 구주 예수께서 결코 실패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믿고야 말겠다고. 그렇게 결단한다.
그렇게 장차 이뤄질 승리를 바라며 믿음의 고백을 드린다. 하지만 당신의 은혜는 이 믿음의 고백을 하게 하시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이 믿음 조차 당신으로부터 났음을, 나의 믿음의 이유는 나의 굳건함, 나의 명철함이 아닌, 신실하게 이루시며 답해오셨던 당신께 있다는 것을. 그것을 깨닫게 하신다. 나의 모든 것이 당신께로부터 왔음을, 그 경이를 보게 하신다. 그 은혜를 맛보게 하신다.
나는 실패와 절망과 냉담과 버려짐속에 살지 않는다. 나의 울음을 이미 들으시고 답하시고 이루신 예수, 나는 그 예수님의 품 안에서 산다. 승리하셨고 승리하시며 승리하실 구주의 품 안에서 산다.
그렇게 나는 오늘도 눈물을 흘리며 동시에 미소 짓는 기이한 행복을, 이루말할 수 없는 감격을 맛본다. 오직 당신의 품에서. 오직 당신을 향하는 인생들의 목소리 품에서.

[@hesed_emet]

아멘아멘❤

[@남민우-y9s]

주 인되신 그분은 생각보다 더 죄악된 우리
를 생각보다 더 사랑하심으로
신 실하게 우리를 부르십니다. 어
뢰 처럼 발사된 그리스도의 구속계획이 결국
해 처럼 밝은 도시, 새 예루살렘으로 우리를 부르십니다. 그리스도 께로 오십시오

[@하나님을아는지식-k1f]

트러스트 인 갓은
러(어):어쩌다가 듣게 된 찬양인데
스:스트레스 받을 때 들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은 찬양이고
트:트러스트 인 갓이 내
인:인생 찬양인 것 같다ㅎ
갓:갓나온(?) 뜨끈뜨끈한 트러스트 인 갓 많이 들어주세요^^

[@김승개미]

주:어진 떡다섯개와 두마리 물고기로 오천명을 먹이시는 기적을 행하시고
을:로 평생을 살아가는 가난한자 병든자 죄인들의 친구가 되어주시고
신:의 자리에서 내려와 인간이 되시고
외:로우셨을 십자가를 친히 담당하신
해:와 달과 별 온 우주를 창조하신 당신을 사랑합니다

[@_singtheglory]

😎👍

[@옞-i5e]

아멘!

[@Johncalvinn]

아멘

[@웃음이우루루]

메이킹 필름도~ 올려주세요

[@Hazayou]

주 주주 사주세요
를 을지로 가주세요
신 신촌 가주세요
뢰 외요?
해 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