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편제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 사철가 ,진도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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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6

  • @한상욱-y1i
    @한상욱-y1i Месяц назад +2

    정년이 보다가 들어왔는데 정말 심금을 울리는 소리들이네요

  • @조경제-g7x
    @조경제-g7x Месяц назад

    우리 민족의 한이 구비구비 서린 판소리극 " 서편제 "!
    젊은 시절 임권택 감독의 이 영화를 수십번 극장에 가서 보면서 혼자서
    그렇게 울었던 생각이 납니다. 가슴 절절한 장면 장면들- 지금도 눈물이 납니다.

  • @조경제-g7x
    @조경제-g7x Месяц назад +2

    유봉, 송화, 동호가 어우러지는 낮은 돌담길의 진도아리랑.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잊지못할 장면!

  • @백두산호랑이-n9c
    @백두산호랑이-n9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서 편 제
    북장단 하나에 몸을 실은체
    소릿길을 가는 저 소리꾼아
    소리가 뭐길래
    눈을 멀게하는가.
    피를 토하고
    마음을 쏟아 내는가.
    소리에 한을 실어
    쏟아내는 목소리는
    그대의 한풀인가
    하늘의 서러움인가
    슬퍼하지 마라
    그 소리에
    하늘도 감동하고
    땅도 진동하였네.
    8월3일 태정강

  • @조경제-g7x
    @조경제-g7x Месяц назад

    한국판 니힐리즘의 백미!
    송화가 3년여 몸을 의탁했다가 떠난다는 말을 듣고 " 있을 곳을 알려주면
    짐을 부쳐줌세" 담담하게 이르는 주막집 촌부의 마지막 호의 - 그들의 절절한 니힐리즘.

  • @누구쎄욤-p3p
    @누구쎄욤-p3p 4 месяца назад

    영감틀이 배고파서 부른 창이 이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