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 노래를 가끔씩 들을 때면 3년전 하늘나라간 아내 생각에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 병마로 투병할때 연세 세브란스병원에서 함께 휠체어 끌고 바람 씌워 줬는데.. 지금 너는 그곳에서 잘 있겠지? 나도 이곳에서 아이들과 잘 지내고 있어. 때로는 삶의 무게 앞에 기운이 빠질때도 있지만 멋지게 이곳 여행을 마치는 날 우리 다시 보겠지? 좀만 기다려. 곧 만나러간다. 한번씩 꿈에서라도 보자. 나 갑자기 눈물이 날때가 많다. 꿈에서라도 응원해주라. 사랑해 당신~
가사: 괜찮은 거니. 어떻게 지내는 거야. 나 없다고 또 울고 그러진 않니. 매일 꿈속에 찾아와 재잘대던 너. 요즘은 왜 보이질 않는 거니. 혹시 무슨일이라도 생겼니. 내게 올 수 없을 만큼 더 멀리 갔니. 니가 없이도 나 잘 지내보여 괜히 너 심술나서 장난친거지. 비라도 내리면 구름뒤에 숨어서 니가 울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만 하는 내게 제발 이러지마. 볼 수 없다고 쉽게 널 잊을 수 있는 내가 아닌걸 잘 알잖아. 혹시 니가 없어 힘이 들까봐. 니가 아닌 다른 사람 만날 수 있게 너의 자릴 비워둔 것이라면 그 자린 절망밖엔 채울 수 없어. 미안해 하지마. 멀리 떠나갔어도 예전처럼 니 모습 그대로 내안에 가득한데.. 그리 오래 걸리진 않을거야. 이별이 없는 그 곳에 우리 다시 만날 그 날이. 그때까지 조금만 날 기다려줘.
2017년에 내가 졸업한 학교에서 교생실습 하면서, 나는 다시 찾아온 모교를 쭉 둘러 보다가 “많이 변했구나” 음악실 앞을 스치는데, 우연히 들린 투 헤븐 멜로디에 음악실 앞에 한참을 서 있었다. 음악 선생님께서 모두 퇴근한 학교 음악실 한켠에 계셨다. 쇠한 중년의 피아노 치시던 뒷 모습이 내게는 한 없이 커 보였고, 낡은 피아노에서 나오던 세기말 투헤븐의 선율은 아주 맑고 새롭고 아련한 것 이었다. 나는 그때 그 투 헤븐을 결코 잊지 못할 것 같다.
괜찮은 거니 어떻게 지내는거야 나 없다고 또 울고 그러진 않니 매일 꿈속에 찾아와 재잘대던 너 요즘은 왜 보이질 않는 거니 혹시 무슨일이라도 생겼니 내게 올 수 없을만큼 더 멀리 갔니 니가 없이도 나 잘지내 보여 괜히 너 심술나서 장난친거지 비라도 내리면 구름뒤에 숨어서 니가 울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만 하는 내게 제발 이러지마 볼 수 없다고 쉽게 널 잊을 수 있는 내가 아닌 걸 잘 알잖아 혹시 니가 없이 힘이 들까봐 니가 아닌 다른 사람 만날 수 있게 너의 자릴 비워둔 것이라면 그 자린 절망밖에 채울 수 없어 미안해하지마 멀리 떠나갔어도 예전처럼 네 모습 그대로 내 안에 가득한데 그리 오래 걸리진 않을거야 이별이 없는 그곳에 우리 다시 만날 그 날이 그때까지 조금만 날 기다려줘
명곡을 들을 때마다 느낀다 그게 행복하든 불행하든 기쁘든 슬프든 그 감정을 이입하고 기억시켜줄 노래를 반드시 들어야겠다고..... 물론 더욱이 행복하고 소중했던 순간이 떠오르는 노래면 더더욱 좋겠지만...!! 2022년 4월 13일 수요일 새벽 4시 13분 부디 올해 시험 합격해서 지금까지 치욕스럽게 살던 가난과 불우하고 부모사랑 받지 못하고 항상 남들을 부러워만 했던 과거는 청산하고 온전히 나를 위해 살고싶다
2024. 년에도 듣고있는 사람 있나유
여기요! 세월이 지나도 명곡은 남았네요
저요..보고싶네요..ㅠ 다 잊은줄알았는데..
미래에서오셨네요
2024년도...그때의 감성이 또 살아나네요 ㅜㅜ 넘 좋다 !!
24년에 듣고 잇는 사람..??
노래방에서 들리면 접니다..ㅎ
24년7월입니다
저요
23년 입니다…
너무 좋습니다…
1998년 중학교2학년, 가난했던 집안이지만 아들살리겠다고, 일원동삼성병원에 입원시킴. 병실에서 케이블티비를 태어나서 처음보았는데 투니버스와 kmtv만 보고살았었다. 그때 가장좋아했고 하루에도 수십번 방송해줬던 뮤비가 투헤븐이었다. 한달뒤 퇴원했고, 죽을병을 견디고 살았지만 철없던 나는 그런건관심없었다. 아니 그런현실감이없었다. 엄마를 졸라 워크맨을 사고 조성모 테이프를샀다. 등교길 하교길에 수백번은들었던거같다. 그당시 병원입원비가 1200만원이었던거같다. 엄마에게 고맙다고 말하고싶다. 지금은 난 꽤 성공해서 월 200만원씩 용돈드리고있다,벌써 23년이 지난지금 이제 38살 이노래는 조금 나에게 의미가있는거같다.
더 갚으싶쇼 부모의 은혜는.살아계실때...
좋은 부모님에 좋은 아드님이시네요.. 하는 일마다 잘 되시길 바랍니다!
@@hoopa3014 감사해요^^;;
같은 나이에 저는 아직도 부모님 덕을 보고
사네요 동갑이지만 존경합니다
건승하시고 건강하세요
@@마하세븐-l6b 마음이 있다면, 행동에 옮기신다면 반드시 좋은결과가 따라올것입니다. 동갑내기 친구분 화이팅~!
비라도 내리면 구름뒤에 숨어서 니가 울고있는건 아닌지 걱정하다니 가사가 너무 예쁘다
정말 ~~~
가사 넘 예뻐요
옛날 발라드들은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따뜻함이 있다
가사내용은 슬프지만 치유된다 정말로ㅎㅎ
“괜찮은거니”
에서 이미
끝... 90년도 손에 꼽히던 전설의 노래
최근 이 노래를 가끔씩 들을 때면 3년전 하늘나라간 아내 생각에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 병마로 투병할때 연세 세브란스병원에서 함께 휠체어 끌고 바람 씌워 줬는데..
지금 너는 그곳에서 잘 있겠지? 나도 이곳에서 아이들과 잘 지내고 있어. 때로는 삶의 무게 앞에 기운이 빠질때도 있지만 멋지게 이곳 여행을 마치는 날 우리 다시 보겠지? 좀만 기다려. 곧 만나러간다.
한번씩 꿈에서라도 보자. 나 갑자기 눈물이 날때가 많다. 꿈에서라도 응원해주라. 사랑해 당신~
2023년에 듣고 있는 사람 손.
중학교 동창모임 카페 한 켠에 있는 LP플레이어,그 옆에 그 시절 LP판들.
잠시 DJ 정이 되었다.조성모ㆍ이승환ㆍ김현식ㆍ이문세...
2024 출첵합니다
그때는...그시절에는 몰랐는데 원래 이렇게 슬픈 노래였었나...눈물이 한방울떨어진다 241109
나이를 먹어갈수록 마음속에 자꾸 차곡차곡 그늘이 쌓여간다....
어릴땐 슬픈곡 들으면 감수성으로 눈물이 났는데 어느 순간부터 살면서 겪어낸 슬픈일들 때문에 서글퍼져 눈물이 쏟아진다ㅠ
ㅠㅠ
가사:
괜찮은 거니. 어떻게 지내는 거야.
나 없다고 또 울고 그러진 않니.
매일 꿈속에 찾아와 재잘대던 너. 요즘은 왜 보이질 않는 거니.
혹시 무슨일이라도 생겼니.
내게 올 수 없을 만큼 더 멀리 갔니.
니가 없이도 나 잘 지내보여 괜히 너 심술나서 장난친거지.
비라도 내리면 구름뒤에 숨어서 니가 울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만 하는 내게 제발 이러지마.
볼 수 없다고 쉽게 널 잊을 수 있는 내가 아닌걸 잘 알잖아.
혹시 니가 없어 힘이 들까봐.
니가 아닌 다른 사람 만날 수 있게 너의 자릴 비워둔 것이라면 그 자린 절망밖엔 채울 수 없어.
미안해 하지마. 멀리 떠나갔어도 예전처럼 니 모습 그대로 내안에 가득한데..
그리 오래 걸리진 않을거야.
이별이 없는 그 곳에 우리 다시 만날 그 날이.
그때까지 조금만 날 기다려줘.
절절하네요
정말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목소리 진짜ㅠㅠ고급스럽고 홀리함. 근데 감정표현까지 너무 섬세한데 세련됨 ㅠㅠ얼굴도 심지어 그 목소리처럼 생겨서 너무너무 신기 진짜 조성모는 본투비 스타임 정말
2017년에 내가 졸업한 학교에서 교생실습 하면서, 나는 다시 찾아온 모교를 쭉 둘러 보다가
“많이 변했구나” 음악실 앞을 스치는데, 우연히 들린 투 헤븐 멜로디에 음악실 앞에 한참을 서 있었다.
음악 선생님께서 모두 퇴근한 학교 음악실 한켠에 계셨다. 쇠한 중년의 피아노 치시던 뒷 모습이 내게는 한 없이 커 보였고, 낡은 피아노에서 나오던 세기말 투헤븐의 선율은 아주 맑고 새롭고 아련한 것 이었다. 나는 그때 그 투 헤븐을 결코 잊지 못할 것 같다.
너무 좋다ㅜㅜ 가요듣고 힐링된다는거 처음 느껴봄
역시 조성모의 투헤븐 이게진짜지
여전히 명곡,,,
어렸을 때는 그냥 슬픈 발라드쯤으로 생각했던 노래였는데..나이를 먹고 들으니까 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미쳤었네 이 곡 ㅠㅠ
네 진짜 그래요
멋진 목소리였고 나의
영원한...❤❤❤❤사랑의꿈목소리였어요❤❤
오늘 아스트로 문빈 생일이라서 하늘에 있을 문빈 생각하면서 들으러 왔음.
발라드의 황태자~ 데뷔곡이죠. 밀리언셀러의 전설~ 정말 노래도 잘하고 좋은곡도 많고 좋은 가수였죠. 군대 문제나 공익으로 갔던 문제. 그런것만 아니었다면 최고였을듯.
중학교 때부터 천국 같은 거 안 믿고 살아왔지만 이제와서 다시 들어보니 천국에 관심 갖게 되네
거기선 그리운 사람 다시 볼수 있을까
20년전
첫 만날때 그여인과듣던 노래가
헤어진 시간이 4년후에
다시 만나서 커피숍에서 다시듣던
노래가 이노래 였는데...
처음부터 아닌걸 부여잡고 있는
인연이 시간이 지나서 돌이켜 보면
부질없다는걸 ....
잘지내고 있는지
미영아~~~
형을위한 노래란걸알고 다시들어봅니다 형도천국에서 잘지내실테니 너무 맘아파하지않으시길바라봅니다^^
뜨끈뜨근 한 매실차를 마시며 이곡을 듣고 있습니다. 좋군요~ 캬아😋
초 5때 들었던 노랜댘ㅋ 31살인 지금도 생각나서 듣는 ..마성의곡
98년 가을 고등학교 1학년
수학여행 버스에서 들었던 명곡이였네요
추억으로 남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2000년 내나이 10살 조성모 다짐나왔을때 초딩들끼리 모여서 미친듯이 자켓흔들면서 놀던거 생각나네.. 조성모 형님 Peace
중2때 이노래 첨듣고 진짜 목소리 이쁘다 생각했는데 성모형님 늘 행복하세요!!
♥️202306에도 포근히 좋은냥 듣고 있습니다♥️
자폐증이었던 형이 뺑소니사고로 죽고 이노래 부를때 형 생각에 울면서 불렀던 노래라네요....조성모씨 힘내십쇼.
맞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와그런 사연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ㄷㄷㄷ
하아..그런 가슴아픈 사연이 있었군요..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전혀 몰랐네요 동생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천국에서 잘들으셨겠죠ㅜㅜ
그러고 보니 이 노래 제목이 천국으로 보내는 편지네요ㅠㅠ
허미정 아ㆍㆍ슬프다 남친잇어요?
11월 12월 몹시도 추웠던 겨울 군대 훈련소에서 많이 흘러 나왔던 노래.이등병도 하늘같이 보였던 그 시간.수류탄 투척 실습날 추운 날씨에 보급으로 나온 차디찬 서울 흰우유를 참 달게 먹었던 것도 같이 기억나네요
발라드 역사 황태자 조성모 좋아하는 사람 많았는데 다들 어디갔는지 ㅠ ㅠㅠ
그 시절 조성모의 목소리가 너무 그립네요.
조성모는 영원하다
최고의 실력파 가수중 하나. 조성모의 전성기에는 대한민국 모든곳에 조성모만이 있었다. 전무후무한 가수중 하나.
저말전무후무한가수죠요즘왜저런ㄱㅏ수가안나오나싶을정도로티비만틀면모르는가수들만나오고
@@성미-m9l 조성모님의 투헤븐 (천국으로보낸편지) 그때그감성 감상중입니다 님도 같은 느낌인가요?
세상에혼자라도 꿋꿋하게갑시다~~♥♥
저도 좋아하는 가수이고 이 노래를 듣기위해 왔지만, 전무후무는 그 시절이 님의 전성기라는것 아닐까요?
@@user-yc9kl4xc9y 니에미?
2022년에 들어도 좋은 미성♡
지금들어도 좋다
논산훈련소에서 종교행사 찬송가 부르고 초코파이 한박스 받고 세상 행복해하던 조성모의 표정을 잊을 수가 없네 추억이네
닉네임 멋지세요!!
2022년에 듣고 있는 사람? 없을것 같긴한데 있으면
⬇️
여기요
즤요
조성모 진짜 안좋아할수가 없는가수...
Timeless 그 자체..
괜찮은 거니 어떻게 지내는거야
나 없다고 또 울고 그러진 않니
매일 꿈속에 찾아와 재잘대던 너
요즘은 왜 보이질 않는 거니
혹시 무슨일이라도 생겼니
내게 올 수 없을만큼 더 멀리 갔니
니가 없이도 나 잘지내 보여
괜히 너 심술나서 장난친거지
비라도 내리면 구름뒤에 숨어서
니가 울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만 하는 내게
제발 이러지마 볼 수 없다고
쉽게 널 잊을 수 있는
내가 아닌 걸 잘 알잖아
혹시 니가 없이 힘이 들까봐
니가 아닌 다른 사람 만날 수 있게
너의 자릴 비워둔 것이라면
그 자린 절망밖에 채울 수 없어
미안해하지마 멀리 떠나갔어도
예전처럼 네 모습 그대로
내 안에 가득한데
그리 오래 걸리진 않을거야
이별이 없는 그곳에
우리 다시 만날 그 날이
그때까지 조금만
날 기다려줘
고생하셨습니다^^
니가 아닌 다른 사랑 만날수 있게.
가사가 엄청 슬프네
작년 5월에 엄마가 뇌출혈로 하늘나라 가셨어요ㆍ 노래 슬퍼요
아구..슬프시겠어요..
별로 힘은 안 되겠지만 힘내세요
어째요ㅠㅠ가서 위로 해줄수는 없고..
힘내시길 바랄게요..슬프면 참지마시고
그냥 우세요!..눈물은 마음을 청소하는것이니까요..ㅎㅎ
어제 길가다가 우연히 다시 들으니 또 네 생각이나더라..
그곳에선 편안하기를..
2023년에도 듣고 갑니다 명곡 ㅜㅜ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의 순간은 누구나온다ᆢ
좌절하지말고 힘내요
와 이게 맞나 요즘 노래랑은 차원이 다르다 아직 20살도 안된 나한테 너무 충격적이야
너무 소름돋네요...제가 11년전 형을 먼저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 그이후 이노래를 듵으면 형생각에 슬프고 기일날이 다가오면 형생각하고싶어서 이노래를 듣고 했는대 조성모씨가 형을 잃고 이노래를 불렀다는걸 지금 보았네요...너무 소름돋고 슬프네요
ㅜㅠ
힘내세요!
하 진짜 뒤지게 한심하다 힘내라고 응원도 못해줄망정 노잼 ㅇㅈㄹ 제발 개념좀 챙기고 살자 아휴;
@송아인 재미 있으라고...올린 글이 아니잖아..빡대갈아
@송아인 느금마입니다^^!
03년생 여고생이지만 이노래는 정말좋은것같아요,,,생각날때마다 들으러옵니다
전 04년생입니다
@@이상윤-d2u5i 야나두
전 05년생입니다
여고생 저도 좋아합니다
아이고 딸같네요
이 노래는 진짜 k팝 역사에 남을만한 명곡
기타 솔로도 죽이는구만
조성모 힘내 화이팅 당
신은 내생에 최고~~~ 입니다.
좋은 노래는 시간이 흘러서 들어도 참 좋아요
오랜만에 들으니 마음이 뭉실뭉실하네요ㅎㅎㅎ
명곡을 들을 때마다 느낀다
그게 행복하든 불행하든
기쁘든 슬프든 그 감정을 이입하고 기억시켜줄 노래를 반드시 들어야겠다고.....
물론 더욱이 행복하고 소중했던 순간이 떠오르는 노래면 더더욱 좋겠지만...!!
2022년 4월 13일 수요일 새벽 4시 13분
부디 올해 시험 합격해서
지금까지 치욕스럽게 살던 가난과
불우하고 부모사랑 받지 못하고
항상 남들을 부러워만 했던 과거는 청산하고
온전히 나를 위해 살고싶다
ㅜㅜ먼저 하늘나라로 떠난 언니생각이 나네요...
시간이 지나도 위로와 치유를 해주는 노래
성모마리아였던 내가 2023년에 다시 들어본다😉
고음가수는 나온다해도
이런 목소리는 다신 안나온다..ㅠㅠ
투헤븐 마지막 피아노 소리너무좋다
사연을 알고 들으니 왜이렇게 슬프고 눈물이 나는지...ㅠㅠ
사연이 뭔데요?? 실화인가요 사연이?
FNC 대표 한성호씨가 부르기로 한 곡인데 조성모한테 양보했다가 둘의 운명이 바뀌었데요
@@메롱-i5t ㅋㅋㅋ 그렇죠.
그런데 저는 한성호씨 사연이 더 슬프더라구요 ㅋㅋ
@@catfightinghugandroll 조성모씨 형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네여..
천상의 목소리다
천상의 목소리~~
참 좋아했던 아이가 갑자기 들어보라며 들려줬던 ... 전화기 너머로 들리던 이 노래의 의미를 그땐 왜 몰랐을까?
좋은 음악입니다. 치유받고 갑니다.
괜찮은거니
그곳은 어떠니
나는 살고 있다
뮤비만 공개했다가 이소라 프로포즈에 정식 첫 출연했는데 그 때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
세상이 멈춘 듯한... 그 때부터 우리 조가수 줄기차게 쫓아다녔었지ㅎㅎㅎ
콘서트때마다 장난처럼 얘기했던 환갑기념콘서트 잊지 않았습니다~~ 열심히 준비하세요 오빠😊
얼굴없는 가수로 데뷔해서 외모적으로 뛰어나지 않아서 그럴꺼라는 추측이 많았는데 하얗고 잘생긴 귀공자같은 사람이 나와서 그 당시 인기는 하늘을 뚫었죠
남자 천사의 목소리
이노래만 들으면 왜케 슬퍼질까 ㅜ
대한민국 역대넘버원 흥행 미성가수
조성모 성대결절때문에 이제 이 목소리를 들을수 없다는게ㅠ
23년도 듣는다😊같은 학교 동문이고,98학번때 교정에서 듣ㅈ던 노래다!!
24년도에 듣고있는 사람 손~
나
😢😂🎉😢😮😅😊😊😊😢🎉🎉😂😂😂🎉😢😮😮😮😅
한때 정말좋아했던 노래 오랜만에 들어보니 그때 추억이 생각나고 좋네요
25년에도 듣는분
12월29일에 들어요 유난히 슬프게 들리네요
2021년에 듣는데 요즘나오는 노래보다 좋다..
내 최애곡..♡
가사가 크흡... 미쳤다, 미쳤어 ㅠㅠ
I can't get over this song
이노래가너무좋아합니다
여긴 2024년도 옛날 생각나네요😢
작사: 이승호 작곡: 이경섭 편곡: 이경섭
조성모 1집 타이틀곡 (1998.09.)
노래가사가 심금을 울린다......
좋다...
명곡
전설의 띵곡
미성의 끝판왕이었구나
98년도 신교대때 어떤놈이 이노래를 불렀는데 다들 울었음.... 이노래 지금도좋다
멜로디가 너무좋음
고등학교때 들었는데... 햐....
2023년에 듣고 있는사람 손들어보자
2022년에도 들어유~
그냥
듣고싶습니다
20년4월4일 너무좋아요
2025년.. 이런 미성 가수는 언제쯤 또 나올까..
제 꿈의 시간이 돼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년 여전히 듣고 있습니다.
수고했어요
2022년에도 듣고있는 사람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