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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순풍
Добавлен 14 фев 2013
조성모 -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너를 처음만난 날 소리 없이 밤새 눈은 내리고
끝도 없이 찾아드는 기다림 사랑의 시작이었어
길모퉁이에 서서 눈을 맞으며 너를 기다리다가
돌아서는 아쉬움에 그리움만 쌓여도 난 슬프지 않아
눈내리고 외롭던 밤이 지나면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 종소리
혼자만의 사랑은 슬퍼지는 거라 말하지 말아요
그대 향한 그리움은 나만의 것인데 외로움에 가슴 아파도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눈내리고 외롭던 밤이 지나면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 종소리
혼자만의 사랑은 슬퍼지는 거라 말하지 말아요
그대 향한 그리움은 나만의 것인데 외로움에 가슴 아파도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끝도 없이 찾아드는 기다림 사랑의 시작이었어
길모퉁이에 서서 눈을 맞으며 너를 기다리다가
돌아서는 아쉬움에 그리움만 쌓여도 난 슬프지 않아
눈내리고 외롭던 밤이 지나면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 종소리
혼자만의 사랑은 슬퍼지는 거라 말하지 말아요
그대 향한 그리움은 나만의 것인데 외로움에 가슴 아파도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눈내리고 외롭던 밤이 지나면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 종소리
혼자만의 사랑은 슬퍼지는 거라 말하지 말아요
그대 향한 그리움은 나만의 것인데 외로움에 가슴 아파도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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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맨 - 자꾸만자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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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 떠있는 글자 '넌 오늘 뭐할까' 이불을 걷어 차봐도 생각은 떠나질 않아 어쩌면 좋을까 터질 것만 같은데 말을 할까 말까 티를 낼까 말까 너는 이런 날 모르지만 안된다 안된다 또 생각나 죽어도 안된다 안된다 또 너잖아 아무리 나를 비워도 자꾸 난 또 자꾸만 맘이 너에게 가있는데 어떡해 친구들 내게 말을 해 '너 요즘 이상해' 괜히 난 버럭 또 화를 내 '내가 왜 너를 좋아해?' 아냐 난 아냐 난 인정할 수 없는데 진짜 사랑일까 순간 착각일까 나도 이런 날 모르지만 안된다 안된다 또 생각나 죽어도 안된다 안된다 또 너잖아 아무리 나를 비워도 자꾸 난 또 자꾸만 맘이 너에게 가있는데 어떡해 말로는 설명이 안돼 내 맘 너만 생각하면 너만 마주치면 또 안달이 나는걸 안된다 안된다 또 생각나 알겠다 알겠다...
먼데이키즈 - 사랑이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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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고 끝일꺼 같다고 떠나려는 너를 보고 있었어 기억해줄래 너 하나만 사랑했던 나를 이렇게 보고있는 너에게 사랑이 사랑이 사랑이 나를 또 떠나고 이대로 남겨진 한사람 또 내가 이대로 사랑이 사랑이 사랑이 너를 또 떠나게 하고 아직 너를 다 지우지 못했는데 끝이라고 잊을 수 있다고 괜찮은 듯 너를 보내야했어 용서해줄래 눈물만 흘리게 했던 나를 마지막 내 사랑까지도 사랑이 사랑이 사랑이 날 미치게 하고 너만이 너만이 내곁에 있다면 이대로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그렇게 잊으라 하고 아쉬워하며 사랑이 떠나가네 사랑했는데 너 아니면 안되는데 잡을 수 없던 내 자존심에 사랑이 사랑이 사랑이 나를 또 떠나고 사랑이 사랑이 사랑이 날 미치게 하고 사랑이 사랑이 사랑이 나를 또 떠나고 사랑이 사랑이 사랑은 그렇게 잊으...
비스트 - 미운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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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의 하루는 시계처럼 그대 주윌 맴돌았죠 내일도 나의 하루는 그대 환상으로 채워가죠 아 참 미운사람 그렇게도 내 맘을 모르나요 어떻게 그 예쁜 얼굴을 하고 곰보다도 더 둔한가요 그대가 조금 더 그저 조금 더 지금 내 맘을 알아준다면 오늘은 모두 다 내 맘 모두 다 그대에게 말할께요 떨리는 나의 심장은 이상하게 그댈 보고 뛰고 있죠 차갑던 나의 눈빛은 눈 녹듯이 그댈 따라가죠 아 참 미운사람 그렇게도 내 맘을 모르나요 어떻게 그 예쁜 얼굴을 하고 곰보다도 더 둔한가요 그대가 조금 더 그저 조금 더 이런 내 맘에 다가온다면 내 마음 모두 다 내 맘 모두 다 그대에게 드릴께요 그대가 조금 더 그저 조금 더 지금 내 맘을 알아준다면 오늘은 모두 다 내 맘 모두 다 그대에게 말할께요 그대가 조금 더 그저...
홍경민 -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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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와 헤어지던 날 아마 넌 울었을꺼야 난 모질게 반질 빼 버렸지 그땐 니가 싫었어 네가 너무 부담되서 난 그땐 그 방법 밖에 없었어 한동안 난 편했어 그렇게 너와 헤어져 있던 그 시간이 하지만 난 서툰 이별에 난 너무아팠어 이제 돌아올수 없니 되돌릴수는 없겠니 혹시 너도 나와 같지 않니 머릴 짧게 잘라도 술을 많이 마셔도 내마음은 너무 아파 어떡해 워~ 어~ 나는 이해 못했지 니가 다른 남자에게 왜 그렇게 친절했었는지 그땐 니가 미웠어 모두에게 그러는게 난 그래서 널 탓했는지 몰라 난~ 넌 정말 나와 헤어진 이유를 모른채 이별을 받아들였니 아니면 내질툴 알면서 날 포기한거야 이제 돌아올수 없니 되돌릴수는 없겠니 혹시 너도 나와같지 않니 머릴 짧게 잘라도 술을 많이 마셔도 내 마음은 너무 아파 어떡해 ...
나윤권 - 약한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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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 지금 니가 꺼내려 하는 말 바보가 아닌 이상 모를 리가 없잖아 너의 눈에 손가락에 그 속눈썹 위에 이별이라고 버젓이 써 있잖아 알아 애쓰지마 그냥 솔직히 말해 봐 단순한 놈이잖아 니가 더 잘 알잖아 자꾸 빙빙 돌리지마 날 똑바로 봐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면 넌 끝난거잖아 괜찮아 떠나가도 돼 날 두고 일어서도 돼 괜찮아 돌아서줄게 넌 내게 미안 안해도 돼 이렇게 널 붙잡지 않는 날 강한 척 센 척한 날 미워해도 돼 너보다도 내가 더 미우니까 나쁜 꿈이라고 그렇게 믿고 싶지만 미친 듯 이별 앞에 또 대들고 싶지만 이건 말도 안된다고 화내고 싶지만 니가 없인 절대 안된다고 울고도 싶지만 괜찮아 떠나가도 돼 날 두고 일어서도 돼 괜찮아 돌아서줄게 넌 내게 미안 안해도 돼 이렇게 널 붙잡지 않는 날 강한 척...
SG워너비 - 내 마음의 보석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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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알고 있는데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우린 알고 있었지 서로를 가슴깊이 사랑한다는 것을 햇빛에 타는 향기는 그리 오래가지 않기에 더 높게 빛나는 꿈을 사랑했었지 가고 싶어 갈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혼 속에서 가고 싶어 갈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혼 속에서 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아무도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잊어야만 하는 그 순간까지 널 사랑하고 싶어 가고 싶어 갈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혼 속에서 가고 싶어 갈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혼 속에서 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아무도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잊어야만 하는 그 순간까지 널 사랑하고 싶어 잊어야만 하는 그 순간까지 널 사랑하고 싶어
K2 - 사랑을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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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알아요 잊혀짐도 사랑이란 걸 고마웠던 마음 하나만 따라 보내요 이렇게 쉬운 일도 있었네요 그댄 가고 나는 남겠죠 잠시 내게 머물던 따뜻한 시선까지 이젠 돌려 줘야겠죠 하고픈 말이 자꾸만 밟혀서 오는 길에 모두 버렸죠 혹시 보일지 모를 눈물도 타이른걸요 돌아서기 전엔 흐르면 안 된다고 드릴게 없네요 고작 이것 밖에 없네요 그대에겐 필요치 않을 사랑 밖에 없네요 행복하길 바래요 쉬운 말 한마디 아껴 두지만 사랑을 드려요 내겐 전부인 ... 이렇게 돌려 줄 것도 모르고 바보처럼 받기만 했죠 느린 시간 속에서 우린 참 서두르네요 헤아리기 힘든 추억을 안은 채로 드릴게 없네요 고작 이것 밖에 없네요 그대에겐 필요치 않을 사랑 밖에 없네요 행복하길 바래요 쉬운 말 한마디 아껴 두지만 사랑을 드려요 내겐 전...
엠씨더맥스 - 사랑을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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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맙단 말 못해도 맘으로 알아요 꿈꾸는 종이 위에 그댈 그려 나가죠 오 난 미안해 말못해도 알고있나요 내가 많이 늘 아끼고 사랑하는 걸 일년이 지나 십년이 가도 난 그대를 사랑 할꺼에요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 되어서 웃게할게요 그대곁에 언제나 참 고마운 사람이죠 그대란 사람은 말 없이 혼자 힘들텐데 나만을 위하죠 오 늘 그대는 내곁에서 나만을 믿고 따라 오죠 나 그대가 예뻐 보여요 일년이 지나 십년이가도 난 그대를 사랑 할꺼에요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 되어서 웃게 할게요 그대곁에 언제나 I can t live without you 알고 있나요 변하지않을 꺼란걸 저 태양처럼 따스히 그댈 비출께요 영원히 조금 천천히 함께 걸어요 이 순간들이 축복인거죠 내 마음 내 손을 느끼고 있나요 날 믿어줄래요 사랑할께...
이승철 - 긴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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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척이며 잠에서 깨면 문득 그대가 없다는 생각에 내 머리 맡에 걸어놓은 그대의 사진 보며 이렇게 또 하루 시작되네요 끝인가요 후회만 남은 사랑 처음으로 돌아갈 순 없나요 뒤돌아 봐요 휘청거리는 내 인생을 가눌 수 없는 내 마음도 모두 가져갈 순 없나요 편안하길 바란다구요 나의 편안함은 바로 그대죠 끝인가요 후회만 남은 사랑 처음으로 돌아갈 순 없나요 뒤돌아 봐요 휘청거리는 내 인생을 가눌 수 없는 내 마음도 모두 가져갈 순 없나요 편안하길 바란다구요 나의 편안함은 바로 그대죠 다 받기만을 바래왔었던 난 그대 소중함을 이제야 알죠 끝인가요 후회만 남은 사랑 처음으로 돌아갈 순 없나요 뒤돌아 봐요 휘청거리는 내 인생을 가눌 수 없는 내 마음도 모두 가져 갈 순 없나요 긴 하룰 보내야겠죠 끝도 없는 외로움을...
얀 -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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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라보는 너의 마음을 알아 숨길수록 아픈 눈빛 느낄수 있고 술취한 내눈엔 너의 얼굴이 흔들려 눈물로 널 보내면 가슴이 저밀어 보고픔에 힘들때 꼭한번만 그리운널 볼수 있다면 영원히 죽는날 그때 까지도 니모습 맘에 담아 가도록 너를 두고 살 순 없어 그렇게 남처럼 너와 내가살수 있니 가지마 날 두지마 너아닌 딴곳에 나를두고 떠나 가지마 그대가 온다고 다시 내게 있다고 그 착각과 평생함께 할수 있다면 하늘도 울어 줄 내 큰 슬픔을 조금은 참아 버틸 수 있어 아름답게 소중하게 모든 걸 걸어서 사랑한 내 하나 그대 잊지마 날 잊지마 기억해 그토록 아껴온 내 하나 사랑을 추억속에 날 묻지마 그대여 다시 내게 와 너를 두고 살 순 없어 그렇게 남처럼 너와 내가 살 수 있니 잊지마 날 잊지마 기억해 그토록 아껴...
엠씨더맥스 - 낮달
Просмотров 6 тыс.8 лет назад
어서 내게 달아나 놔줄 때 날 떠나가 이 순간이 아니면 영영 못 보낼지 난 몰라 좋은 내가 못되서 잘해준 기억도 없어 뒤늦게 정말 미안해 괜찮아져 시간이 가면 사랑했던 기억조차 희미해져 익숙해져 죽을만큼 아파도 태양빛에 가린 하얀 저 달처럼 볼 수 없는건 이 세상에 없는거야 넌 날 잊어야해 낳아 주신 부모님 앞에서 나 끝까지 널 못난 딸 만들어 가슴 치게 하긴 더 싫어 부족했던 내 품에 그래도 행복했는지 눈물을 보여 고마워 괜찮아져 시간이 가면 사랑했던 기억조차 희미해져 슬퍼는마 넌 모른체 스쳐가 태양빛에 가린 하얀 저 달처럼 볼 수 없는건 이 세상에 없는거야 넌 날 잊어야해 우리 다시 그 언젠가 마주칠 날 또 온다면 내 품안에 못이뤘던 행복을 다넌 보여줘 그땐 꼭 웃어줘 그날엔 나 혼자라 해도 그걸 ...
김태우 - 꿈을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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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속에 바람이 분다 그대 모습 지워져간다 후회란 꿈을 꾸면서 너를 그리며 난 지금 여기 서있다 하루를 버틴 건 사랑했단 그 말 때문에 한 달을 버틴 건 날 바라보던 그 눈빛 때문에 널 사랑했는데 널 사랑하는데 상처가 번져서 갈수가 없잖아 사랑해 그 말을 지키지 못해 널 떠나가는 날 널 사랑해줄게 널 기다려줄게 함께했던 시간 다 기억하잖아 하지 못한 말들 하고 싶던 말들 가슴에 남아 흘러내려 1년을 버틴 건 내게 주던 미소 때문에 꿈이라 믿었던 너와의 추억 그 하나 때문에 널 사랑했는데 널 사랑하는데 상처가 번져서 갈수가 없잖아 사랑해 그 말을 지키지 못해 널 떠나가는 날 널 사랑해줄게 널 기다려줄게 함께했던 시간 다 기억하잖아 하지 못한 말들 하고 싶던 말들 가슴에 남아 흘러내려 우리 세상에 단 한...
김범수 - 에델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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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갈 곳 없어 그리움도 둘 곳 없어 바람에 띄워 보낸다 내 아픈 기억들 가진 게 너무나 없어 뼈저리게 서러울 땐 사랑도 우정도 내겐 사치라 믿었어 시린 고독과 악수하며 견뎌온 날들 모두 가지면 행복할 줄 알았었는데 되돌아 가고 싶다 다시 살 수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 소박하게 나 살고파 가지면 가질수록 가슴은 늘 외로워 술 한 잔에 기댈 수 있는 친구가 그립구나 지친 맘 달래주던 너의 목소리 그리워 고맙고 소중한 마음 그 때는 몰랐어 시린 고독과 악수하며 견뎌온 날들 모두 가지면 행복할 줄 알았었는데 되돌아 가고 싶다 다시 살 수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 소박하게 나 살고파 가지면 가질수록 가슴은 늘 외로워 술 한 잔에 기댈 수 있는 친구가 그립구나 추억 속에 묻어야 했던 사랑이 보고싶다
노랴 개좋다
어머니 돌아가신지 15년지 지났네요 보고싶어요 어머니 힘든 이세상 잘 이겨낼수 있게 하늘에서 도와주세요. 사랑해요 엄마
2024년 ✋
언제나...좋구나...
11월 12월 몹시도 추웠던 겨울 군대 훈련소에서 많이 흘러 나왔던 노래.이등병도 하늘같이 보였던 그 시간.수류탄 투척 실습날 추운 날씨에 보급으로 나온 차디찬 서울 흰우유를 참 달게 먹었던 것도 같이 기억나네요
98년 10월. 논산훈련소 후반기 교육때 들었던 추억의 노래.
좋누
🎉
여름 냄새 벌써 이 거리에 날 비웃듯 시간은 흐르네 눈부신 햇살 얼굴을 가리면 빨갛게 손끝은 물들어가 몰래 동그라미 그려놨던 달력 위 숫자 어느덧 내일 제일 맘에 드는 옷 펼쳐놓고서 넌 어떤 표정일까 나 생각해 해맑은 아이 같은 그대의 눈동자 그 미소가 자꾸 밟혀서 눈에 선해 한숨만 웃음만 그대 힘겨운 하루의 끝 이젠 누가 지킬까 누가 위로할까- 내 턱끝까지 숨이 차올라 내 머리 위로 바람이 불어온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게 마지막 선물이 될지도 몰라 눈물이 흘러 아니 내 얼굴 가득히 흐르는 땀방울 늘 그랬듯이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안녕 나의 사랑 그대 미안해 하루에도 몇 번씩 나눴던 잘잤어 보고 싶다는 인사 그리울 때면 꺼내볼 수 있게 하나하나 내 마음에 담곤 해 해맑은 아이 같은 그대의 눈동자 그 미소가 자꾸 밟혀서 눈에 선해 한숨만 웃음만 그대 힘겨운 하루의 끝 이젠 누가 지킬까 누가 위로할까 내 턱끝까지 숨이 차올라 내 머리 위로 바람이 불어온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게 마지막 선물이 될지도 몰라 몰라- 어떡해 어떻게 그대없는 내일 아침은 (난 겁이 나요) 수많은 밤들 견딜 수 있을까 (웃으며 안녕) 길 건너 멀리 니가 보인다 지루했나봐 발끝만 바라보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제 마지막 인사가 될지도 몰라 눈물이 흘러 아니 내 얼굴 가득히 흐르는 땀방울 나 없을 때 아프면 안 돼요 바보처럼 자꾸 (울면 안 돼요) 괜찮을 거야 잘 지내요 그대 (나의 사랑 그대) 안녕~
ㅇ
원곡 회귀본능이 있어서 들으러옴
누가 리메이크해도 조성모부른게 제일좋다!
2024년에도 들으시는분
그때는...그시절에는 몰랐는데 원래 이렇게 슬픈 노래였었나...눈물이 한방울떨어진다 241109
좋다
레 전 드 . . . .
최근 이 노래를 가끔씩 들을 때면 3년전 하늘나라간 아내 생각에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 병마로 투병할때 연세 세브란스병원에서 함께 휠체어 끌고 바람 씌워 줬는데.. 지금 너는 그곳에서 잘 있겠지? 나도 이곳에서 아이들과 잘 지내고 있어. 때로는 삶의 무게 앞에 기운이 빠질때도 있지만 멋지게 이곳 여행을 마치는 날 우리 다시 보겠지? 좀만 기다려. 곧 만나러간다. 한번씩 꿈에서라도 보자. 나 갑자기 눈물이 날때가 많다. 꿈에서라도 응원해주라. 사랑해 당신~
25년에도 듣는분
허각도 좋지만 넘사벽조성모
👩🦽
보고싶다,.그곳에서 잘지내지?ㅜ
오랜만에 듣네요 추억 돋네요😢
왜 나윤권만 보면 키큰 김범수 같지? 나만그럼 음색이나 얼굴이나
2007년 군대에서 처음듣고 좋아서 휴가나와서 불렀던 노래ㅠㅠ22살에들었는데 이제 40ㅠㅜㅠ
그 시절 이명박 정부 감성..
정신병자임?ㅋㅋ
@@Singsinghwalahwoe 애니콜DMB로 아이리스 본방사수하던 내 어린 시절을 정신병자라며 비웃지마라
아이랜드보고옴
와 정말감사해여 오늘이 그날이네. 맘이아픈데 내색안하고 .....
갑자기 똥싸다가 이 노래 7-8년마다 불럿음 한소절뷰르고 찾으러왓네
내맘 쏙띵곡 ㅎㅎ
가사가 도대체 뭔내용인지 모르겠음
2024년에 중학생때의 순수했던 첫사랑이 생각나게해주는 그때의 그노래 잠시 추억을 떠올리며 조용히 들어봅니다~
가사가 울림이있어요.
그대여서 고맙고 감사한 어머니입니다
영화 나는 공포 너는 코미디
난 부대찌개 넌 탕수육
영화 나는 로맨스 너는 애니메이션
난 청국장 넌 치킨
너무 어려워서 잊혀진 노래
와우
가을에 찾아들어요
2024년도 10월에 듣는 사람 손~ 아직도 난 내폰에 저장되어있음. 너무좋아~ 아 혹시 모르는 분들에게 아름다운이별 << 좋음.
👍
표절. 어쩐지 좋더라.
강우진 love 랑 내인생 투톱
옛날생각나는구나...
24년 입니다. 명곡
10월입니다. 띵곡
핑계 첨 들었을때 싸이 강남스타일 같은 느낌을 받았음..레게풍,강남열풍 키워드를 기가 막히게 뽑아서 만인이 좋아할 만하게 만든..어쨌든 김건모는 핑계로 가요계에서 서태지랑 급수가 비슷해지는 황태자가 됨
정말 좋은 노래, 정말 어렵고
진짜 대놓고 green days랑 똑같네 ㅋㅋ 이런애가 한국음악 대부인게 어이가 없다
표절곡
가사중에 이대로 거기만 아주 약간 더원 목청 같습니다
이건 시대를 초월한 노래야
나윤권 노래 중 유일하게 아는 노래.. 뮤비에서 최정원 나왔나?
패닉은 4집이 최고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