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패미컴 처음 샀을때 구입한 타이틀이 슈퍼동킹공과 초무투전이었는데 당시 어린 나이였는데도 그래픽이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너무 재미있게 해서 처음으로 엔딩을 본 게임이기도 하구요. 다 큰 성인이 된 지금도 게임에 관심을 가지고 게임을 하는 계기가 된 제 인생 중요한 게임중 하나입니다.
동키콩 컨츄리는 그래픽도 그래픽이지만 역시 사운드가 제일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동안 슈패에서 흔하게 듣던 둔탁하고 메아리 진 소리가 아니라 청량하고 깔끔한 사운드를 들려줬으니까요. 태생적으로 용량의 벽을 크게 느낄 수밖에 없는 샘플링 음원을 작은 단위로 쪼개서 일종의 사운드 폰트를 만들어서 미디처럼 '연주'한 건 지금 봐도 정말 획기적인 발상입니다.
슈퍼동킹콩을 끝으로 ps로 넘어간 어린시절을 경험한 세대로써, 지금영상으로 보는것보다 당시의 임펙트가 더 크기도 했구요. 또 브라운관TV가 브여주는 영상은 더 보기 좋았어요. 게임책에는 슈퍼동킹콩을 2.5D 게임이라고 설명하곤했죠. 스타폭스도 와일드트렉스도 당시 잼있게 즐겼던 게임이구요. 킬러인스팅스 라는 모타컴벳 비슷한 게임도 잼있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이 모든걸 게임매장에 팔아버리고 당장 PS를 사게만든게임이....바이오하자드였다는거죠.
기다리던 영상이네요. 잘보겠습니다.
영상시청 감사합니다~
드뎌 올라왔네요. 몇일을 계속 기다림.
슈퍼패미컴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성능한계영상은 뭐든 재밌습니다 !!! ㅋ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습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시리즈 정성이 들어간게 느껴지네요. 아주좋습니다 많이올려주세요
재미있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정말 재밌게 보았습니다 영상하나하나에 편집힘드셨을탠데 양질의 콘탠츠를 주시니
앞으로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영상시청 감사합니다~
기다렸던 영상 잘 봤습니다.
슈패는 콘솔역사에 레전드로 남을 기기이죠b
영상시청 감사합니다. 슈퍼 패미컴은 판매량만큼 명작게임들도 많죠.
동키콩 눈오는 스테이지는 정말 처음 했을때 게임을 멈추고 한참을 화면에 빠져 들였던 생각이나네요
당시 동키콩의 그래픽은 저절로 입이 벌어졌죠.
실제의 94년 95년 그 시절 겨울이 생각나네요...추운 날씨에 슈퍼에서 군것질거리 잔뜩 사와서 밤새 동키콩 클리어를 목표로 달리던...예쁜 화면속 풍경과 함께 뭔가 고요한 음악들... 눈 뜨고 나면 바깥에도 눈이 와있고.
저는 물속 스테이지요
슈퍼동키콩은 진짜 충격이었죠.
영상시청 감사합니다. 32비트 초기 게임들보다는 그래픽이 더좋았죠.
동키콩 컨츄리 팩 가격이 당시에 14-18만원이었는데 후덜덜
생각해보면 슈패-세가새턴 시절까지가 부자들 아니면 게임하기 힘든 시절이었던 것 같아요.
플스 중기부터 복사씨디 등장하고, 닌64 게임팩 가격 정상화되면서 (6-9만원 유지)
게임 할만해졌던 듯 합니다.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팩시절 대용량 게임 가격은 대단했죠.
구독자 수 좀 팍팍 늘었으면 좋겠어요.ㅎㅎ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최신게임이 아니라 어쩔수 없어 보입니다.
슈퍼패미컴 처음 샀을때 구입한 타이틀이 슈퍼동킹공과 초무투전이었는데 당시 어린 나이였는데도 그래픽이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너무 재미있게 해서 처음으로 엔딩을 본 게임이기도 하구요. 다 큰 성인이 된 지금도 게임에 관심을 가지고 게임을 하는 계기가 된 제 인생 중요한 게임중 하나입니다.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와일드 트랙스는 진짜 놀랍네요
아기자기한 그래픽의 트랙이 인상적인 게임이죠.
동키콩 컨츄리는 그래픽도 그래픽이지만 역시 사운드가 제일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동안 슈패에서 흔하게 듣던 둔탁하고 메아리 진 소리가 아니라 청량하고 깔끔한 사운드를 들려줬으니까요.
태생적으로 용량의 벽을 크게 느낄 수밖에 없는 샘플링 음원을 작은 단위로 쪼개서 일종의 사운드 폰트를 만들어서 미디처럼 '연주'한 건 지금 봐도 정말 획기적인 발상입니다.
영상시청 감사합니다.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와 프리렌더링 된 이미지도 당시에 독보적인 수준이었죠.
슈퍼동킹콩을 끝으로 ps로 넘어간 어린시절을 경험한 세대로써, 지금영상으로 보는것보다 당시의 임펙트가 더 크기도 했구요. 또 브라운관TV가 브여주는 영상은 더 보기 좋았어요. 게임책에는 슈퍼동킹콩을 2.5D 게임이라고 설명하곤했죠. 스타폭스도 와일드트렉스도 당시 잼있게 즐겼던 게임이구요. 킬러인스팅스 라는 모타컴벳 비슷한 게임도 잼있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이 모든걸 게임매장에 팔아버리고 당장 PS를 사게만든게임이....바이오하자드였다는거죠.
영상시청 감사하니다.
32비트 게임기가 발매되던 시기 대용량의 CD와 멋진 그래픽 그리고 재미있는 발상의 게임들이 많이 발매 되었죠.
와 동킹콩 900만장은 정말 미쳤네요ㄷㄷ
발매당시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았죠.
슈패 겜 중 가장많이 팔린 겜중하나에요. 시리즈가 5위안에 드는걸로 암
슈퍼 터리칸 2는 슈퍼 패미컴 그래픽의 종합 선물세트
그래픽이 정말 멋지죠.
와 와일트 트랙스까지 나올줄은ㅋ
플스2나 플스3도 다루워주실건가요?
엑박과 엑박360도 해주세요
우선은 PS1을 마무리 한 시점이나 PS2를 다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릴때 동키콩 컨트리2 게임보이 이식판을 진짜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네여.. 혹시 게임보이도 다루실지 궁금합니다
게임보이와 게임보이 컬러에도 대단한 게임들이 많았죠. 물론 휴대용 게임기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