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이제는 장교를 아무도 안하려고 합니다. 소위때 이것저것 시도 해야하고, 패기있게 해야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어야하면서 퇴근, 주말, 휴가에 얽메이지 말라고 하니... 예전에는 그렇게 하는게 맞았지만 이제는 MZ세대들에게 그런걸 기대할 수 있을까요? 아무도 안할겁니다. 이제는 군대도 시대에 맞게 바뀌어야합니다. 지금 영상 내용은 이제 시대에 맞지 않습니다. 어떤 소위가 200도 안되는 봉급 받으면서 열심히 할까요? 부대업무 최소한으로 하면서 자기계발하고, 전역 후 진로 생각할 겁니다. 소위들에게 스스로 할 것을 기대하지 말고, 뭘 해야할지 알려주어야 합니다. MZ세대들은 명확히 이야기해주어야하고, 주어진 시간에만 일하고, 보상이 철저해야합니다.
음.. 포병 대대 관측장교로 임무 시작해서 선배가 음주운전으로 인해 보직해임되어서 제가 보직에 들어갔습니다. 소위때는 부대의 배려로 휴가를 다녀왔지만, 휴가를 가도 조기복귀해서 부대 업무 했습니다, 훈련준비 및 부대 운영에 따른 제반 사항 준비 중위 달고 전포대장 보직하고 나서 2년간 거의 휴가를 가지 않았습니다. 대대본부와 같은 주둔지에 붙어 있던 곡사포대라서 대대에서 떨어지는 업무 및 작업이 상당히 많았고 부담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작업과 과업지시에 급급해서 처리했고 부대 훈련도 못하고 질질끌려다니는 꼴이었고 대대급전술훈련준비도 못하는 상황에 갈때까지 간 상황이었죠. 결국 자유로에서 차량전술행군중 전복사고가 났죠. 전날 당직근무에 운전병 중대 보급계로 이중보직 시키고 부대운영시킨 책임. 정말 급한 사정이 생겼을 경우 지휘관에게 이야기하고 다녀오고 복귀해서 더 업무했었습니다. 포대장이 복무 연장 자원이라서 뺀질거리는 행동을 일삼았고 지휘보고가 7시 40분인데도 출근을 하지 않고 지각을 일삼아서 대대장에게 제가 대신 욕을 먹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포대장에게도 2차로 욕먹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자기 쉴드 안쳐준다나 뭐라나.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 지휘관이었죠 전역준비만 하고 부대 업무는 부하에게 떠 넘기는 그런 행동을 일삼았고 그만큼 부대 업무와 예정사항에 대해 등한시 하는 포대장이었고 아침 지휘보고때는 뭐할지 몰라거 보고도 버벅거리는 자기가 해야 될 일을 떠넘기는 행동을 일삼았기 때문에 일을 더 하면 했지 덜하지 않았습니다. 그 포대장이 이취임식을 하고 참모로 올라가서 하는 짓거리는 가관이었고 후임 포대장이 부임해서도 업무에 대해서 지휘방침에 따라서 열심히 근무했지만. 부대 사정상 또 휴가일정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가지 않고 업무에 임했고 결국 대대장 귀에 까지 들어가서 면담까지 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부친께서는 휴가도 안나오고 연락이 안되자 결국 주말에 부대 앞까지 오셔서 얼굴만 보고 가셨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부친께서 부대로 전화하셔서 대대장과 통화를 할정도였죠. 고참 중위 장교들이 고군반으로 다 빠져 나가고 저만 남았을때 지휘관이 퇴근하고 조금 더 업무를 한다고 생각하고 포대업무에 임했습니다. 노력하긴했지만 장기복무도 비선되고 평정도 다 깔렸습니다. 휴가 안가고 업무만 하는 저를 보면서 대대 참모 및 간부들은 멍청하고 우둔하다고 이야기를 했죠, 대대장은 업무시간에 최대한 업무하고 퇴근하라고 지침을 내릴정도였습니다. 초급 장교는 정말 중대장을 잘만나야 합니다. 그리고 눈치도 있어야 합니다. 이건저의 사례지만 초급장교는 부대상황 눈치 잘봐야 합니다. 저역시 비공식 인수인계 자료 만들어서 후임에게 인수인계 했는데 그 친구역시 고민을 많이 하고 업무하드라구요. 소위가 퇴근하지 말라는 의도보다는 초급간부라면. 다만 자기의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늘 성실히 임하라는 뜻이겠지요. 그러면 길이 보일거라고..
@@길냥시급식구셔틀동 제정신으로 하시는 말씀인지는 모르겠지만 군 간부로 복무했다고 다 주는게 아닙니다. 장교는 최소 중령 이상에 부사관도 최소 중사 이상으로 각각 일정 연도동안 복무를 해야 연금이 나옵니다. 최소 20년 이상을 해야 연금 나올까 말까 합니다. 댓글 쓰신거 보니 군인을 비하하는 듯한 태도가 보이는데 지금이라도 당장 그 쓰레기 같은 색안경부터 벗고 사시기 바랍니다.
초급장교로써 올바른 솔선수범의 모습이나, 부대 분위기를 잘 읽고 해야합니다. 이런 리더쉽이 통하는곳일수도, 아닐수도 있답니다. 또, 부대를 위하는 것도 좋지만 항상 내것도 챙기는 여유를 가졌음 좋겠습니다. 단지, 지휘자 또는 지휘관이라는 직책에 대해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마음, 청년장교라는 계급에 맞는 헌신과 책임, 그리고 열정을 보여줘야 한다는것은 변함없습니다.
소위때 방공진지에서 내려간 적이 없습니다 잘못하면 당직사관 자체를 못하고 사령부터 시작할 뻔 했습니다 ㅋㅋㅋㅋ 상황대기간부는 엄청나게 했었지만요 ㅋㅋㅋㅋ 눈에 안띄면 관심이 멀어지고 표창, 훈련 등에서 멀어지게 됩니다 저처럼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열심히 하십쇼 뭘 모르는지 찾아서 다 알게되고 늘 깔끔해지자 하는 자세로 사시면 됩니다
사관학교 입대공부내지 임관후 족집게 군생활등등 제대로 집어주는 군스터디 강사같습니다 ㅎㅎㅎ 이런쪽 직업생겨도 전국 1위먹으실듯...ㅎ(캡틴상호님 같은 간부들도 많아져야하고 그런데 참.. 문득 예전의 폐급 군생활이 생각납니다..;; 동시에 포상달랑1개 ㅡㅡ ㅎㅎ 추억이자 PTSD가 같이오는 뭐같은상황이지만 이런거보면서도 간부입장및 미래에 나아가야할방향등 보면서 느끼는점이 많습니다)
이 내용은 신임소위 뿐만 아니라 민부 출신 신임하사, 항준, 통준 출신 신임준위, 그리고 군을 넘어 신임순경, 경찰대, 경간부 출신 신임경위 등 다른 제복 공무원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말로서 '똑같이' 도움되는 내용입니다. 군인이나 경찰과 같은 직업들 특징이 남들보다 더 힘들고 남들보다 덜 먹고 덜 자고 돈을 덜 벌더라도 사명감과 책임감, 애국심으로 하는 직업인데 무슨 워라벨 따지는 회사원들, 민간 공무원들 마인드로 살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김상호라는 이 분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장교 외에 다른 직업을 하셨다 해도 평균 이상으로 잘 하셨을 것 같은 분임. 준사관이나 부사관을 하셨어도 잘 하셨을 거고 군대 말고 경찰공무원이 되어 의경부대 가서 의경 지휘관을 하셨다 쳐도 잘 하셨을 분 같음.. 만약 교사였다 쳐도 학생들에게 최고의 담임이 됐을 분이고 일반 사기업 입사하셔서 직장생활 하시면서 팀장 되셔도 엄청 성과도 잘 내고 팀원들이 다 좋아할만한 분.. 일부러 내가 김상호라는 이 분 채널이라고 이 분 똥꼬 빠는 게 아니라 이 분이 올리신 메가군터디 영상 틈 날 때마다 보면서 인생을 공부하고 나 자신을 돌아보고 김상호 이 분처럼 되려고 노력하고 있어서 하는 소리임
전 다르게 생각합니다. 사명감 애국심 다 좋아요 열심히 했었고 워라밸 그딴거 생각도 안했어요. 근데 어느 하나라도 충족이 되면 보람이 있는데 그게 아니잖아요. 국가나 국민들은 군인 개취급하고 보수는 적고 하다못해 군인 수고하십니다. 라는 말 들어보는게 소원이었습니다. 가스라이팅 하지마세요. 소위시절을 겪어본 사람으로 충고합니다. 경험하지 않은 것은 함부로 말하는거 아닙니다. 니들은 군인이니까 경찰이니까 돈 ㅈㄴ 적게 받고 그냥 애국심으로 일해. 이딴 뻘소리 적을 시간에 한 번 현직 체험이라도 해보시는게? 사명감이라는것은 돈을 적게 벌더라도 취급만 잘해주면 사명감이란게 있습니다. 아시겠어요?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도 정신적으로 충족되면 애국심 사명감 등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작금의 현실을 보면 그게 아닐텐데요?
![참모들도, 군대도 준비되지 않았다! 실패가 당연했던 계엄, 왜 한걸까? [MBN 뉴스특보]](http://i.ytimg.com/vi/wEE5_v2WId8/mqdefault.jpg)
![공군 장교의 워라밸, 공군 학사장교 총정리 2부 [공대리]](/img/1.gif)
요즘 야전은 이러지는 않은데..? 소위들 다 휴가가라고 여단 사단 차원에서 보장해주고 불필요하게 야근하지 말라고 다 퇴근시킵니다. 학군후보생 생도 여러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확실히 요근래 2~3년 사이에 많이 바뀌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저희도 쓸데없는 야근 별로 .... 추천하지 않고 물론 중요한 면담이나 신병이 왔을땐 야근하는건 맞죠 이마져도 일과시간에 무조건 끝내라고 합니다
근데 확실한건 ㅋㅋㅋ보직에 따라 천차만별임 ㅋㅋ
애초에 편제가 줄어 장교 수가 줄어들어 해야할 일 많은 부서는 야간이 그냥 일상임 ㅋㅋㅋ 퇴근하고 싶어도 못하는 ㅋㅋ
이 인강은 군대 소위에 국한되어 있는 강의가 아닙니다 사회 회사 모임에서도 통용될수 있는 아주 중요한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소위도 사람인데 퇴근은 해야지..
그래서 이제는 장교를 아무도 안하려고 합니다.
소위때 이것저것 시도 해야하고, 패기있게 해야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어야하면서
퇴근, 주말, 휴가에 얽메이지 말라고 하니...
예전에는 그렇게 하는게 맞았지만
이제는 MZ세대들에게 그런걸 기대할 수 있을까요?
아무도 안할겁니다.
이제는 군대도 시대에 맞게 바뀌어야합니다.
지금 영상 내용은 이제 시대에 맞지 않습니다.
어떤 소위가 200도 안되는 봉급 받으면서 열심히 할까요?
부대업무 최소한으로 하면서 자기계발하고, 전역 후 진로 생각할 겁니다.
소위들에게 스스로 할 것을 기대하지 말고,
뭘 해야할지 알려주어야 합니다.
MZ세대들은 명확히 이야기해주어야하고, 주어진 시간에만 일하고,
보상이 철저해야합니다.
역시 캡틴...
진짜 훌륭한 군인이였네요
같이 군생활했으면 진정한 리더👍👍👍
결론은 군인은 워라밸이 없는 직업이네요 ㅠㅠ😭😭😭😭
전세계 어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ㅎㅎ
워라벨 추구하면 군인절대하면 안됩니다
음.. 포병 대대 관측장교로 임무 시작해서
선배가 음주운전으로 인해 보직해임되어서 제가 보직에 들어갔습니다.
소위때는 부대의 배려로 휴가를 다녀왔지만, 휴가를 가도 조기복귀해서 부대 업무 했습니다,
훈련준비 및 부대 운영에 따른 제반 사항 준비
중위 달고 전포대장 보직하고 나서 2년간 거의 휴가를 가지 않았습니다.
대대본부와 같은 주둔지에 붙어 있던 곡사포대라서
대대에서 떨어지는 업무 및 작업이 상당히 많았고 부담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작업과 과업지시에 급급해서 처리했고
부대 훈련도 못하고 질질끌려다니는 꼴이었고
대대급전술훈련준비도 못하는 상황에 갈때까지 간 상황이었죠.
결국 자유로에서 차량전술행군중 전복사고가 났죠.
전날 당직근무에 운전병 중대 보급계로 이중보직 시키고 부대운영시킨 책임.
정말 급한 사정이 생겼을 경우 지휘관에게 이야기하고 다녀오고 복귀해서 더 업무했었습니다.
포대장이 복무 연장 자원이라서 뺀질거리는 행동을 일삼았고
지휘보고가 7시 40분인데도 출근을 하지 않고 지각을 일삼아서 대대장에게 제가 대신 욕을 먹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포대장에게도 2차로 욕먹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자기 쉴드 안쳐준다나 뭐라나.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 지휘관이었죠
전역준비만 하고 부대 업무는 부하에게 떠 넘기는 그런 행동을 일삼았고
그만큼 부대 업무와 예정사항에 대해 등한시 하는 포대장이었고 아침 지휘보고때는 뭐할지 몰라거 보고도 버벅거리는
자기가 해야 될 일을 떠넘기는 행동을 일삼았기 때문에 일을 더 하면 했지 덜하지 않았습니다.
그 포대장이 이취임식을 하고 참모로 올라가서 하는 짓거리는 가관이었고
후임 포대장이 부임해서도 업무에 대해서 지휘방침에 따라서 열심히 근무했지만.
부대 사정상 또 휴가일정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가지 않고 업무에 임했고
결국 대대장 귀에 까지 들어가서 면담까지 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부친께서는 휴가도 안나오고 연락이 안되자 결국 주말에 부대 앞까지 오셔서 얼굴만 보고 가셨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부친께서 부대로 전화하셔서 대대장과 통화를 할정도였죠.
고참 중위 장교들이 고군반으로 다 빠져 나가고
저만 남았을때 지휘관이 퇴근하고 조금 더 업무를 한다고 생각하고 포대업무에 임했습니다.
노력하긴했지만 장기복무도 비선되고 평정도 다 깔렸습니다.
휴가 안가고 업무만 하는 저를 보면서 대대 참모 및 간부들은 멍청하고 우둔하다고 이야기를 했죠,
대대장은 업무시간에 최대한 업무하고 퇴근하라고 지침을 내릴정도였습니다.
초급 장교는 정말 중대장을 잘만나야 합니다. 그리고 눈치도 있어야 합니다.
이건저의 사례지만 초급장교는 부대상황 눈치 잘봐야 합니다.
저역시 비공식 인수인계 자료 만들어서 후임에게 인수인계 했는데
그 친구역시 고민을 많이 하고 업무하드라구요.
소위가 퇴근하지 말라는 의도보다는 초급간부라면. 다만 자기의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늘 성실히 임하라는 뜻이겠지요.
그러면 길이 보일거라고..
군인은 정상적인 가정생활을 절대 할 수 없고 워라벨도 없는데 너무도 많은 것을 요구하는 직업인 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게 맞는 거 같아요...
아무리 간부들이 부족하다고는 하지만 나라를 지켜야 하는 자리에 아무나 있으면 안 되죠..
돈이라도 더줘라간부들
연금 마니주자나 정년도 짧고 뒤질때까지 돈 주자나
@@길냥시급식구셔틀동 제정신으로 하시는 말씀인지는 모르겠지만 군 간부로 복무했다고 다 주는게 아닙니다.
장교는 최소 중령 이상에 부사관도 최소 중사 이상으로 각각 일정 연도동안 복무를 해야 연금이 나옵니다.
최소 20년 이상을 해야 연금 나올까 말까 합니다.
댓글 쓰신거 보니 군인을 비하하는 듯한 태도가 보이는데 지금이라도 당장 그 쓰레기 같은 색안경부터 벗고 사시기 바랍니다.
@@LH-vg5lt사실 그게 가장 중요한 것인데 나라에서는 돈 없다고 자꾸 간부월급 축소하죠...
그러니 군에 남아있는 사람들이 자꾸 줄어드는거 같습니다.
@@다현-y8e ㄹㅇ...
이 강의가 소위임관하는사람들에게
능동적인 길라잡이 자료가 되길 바랍니다.
소위때 착실하게 해두면 사병들도 소대장으로
신뢰하고 따른다고봅니다 저는 병출신이지만
뭔가 어설퍼보여도 붙임성있고 의욕적이면 결국
사병들도 진정성을 알아줄거라봅니다.
소위도 퇴근은 해야지..
이 영상을 보고 전역한 병사입장에서 지난날 중대장 3명을 떠올려보니 소위때 어땠을지가 그려지네요...
중요한건 누군가 봐주길 바란다는 생각으로 움직이는 사람과 자신의 기준을 잡고 자기만족를 위해 움직이는 사람의 차이는 분명한것 같습니다
삼사 출신 소위 한 분이 부사관, 병사들이랑도 잘 지내고 일 잘 했는데 알고보니 병사출신 ㅋㅋ 군생활 2회차였음 ㅋㅋㅋㅋ
10:50 혹시 임관하실 소위, 하사님들 계시면 명절 때 저러시면 안됩니다.
인정..
군인은 정말 명예롭지만 군인이기에 너무나 많은 희생을 강요받는 듯 그렇다고 보상이 막 엄청나지도 않음. 간부들 월급하고 복지 좀 많이 올라와야 더 힘내서 보람 갖고 할 수 있을 듯.
이런 강의 굉장히 유익한거 같아요. 초급장교 시절이 떠오릅니다. 당시 선배들께서 장교답게를 강조하셨죠. 쪽팔리게 하지말라고 ^^
이건 사람성향인듯 아무리 잔소리해도 안될놈은안됨
군대를 사랑하고 자신의 일에 자부심이 넘치셨네요 이런 장교가 많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초급장교로써 올바른 솔선수범의 모습이나, 부대 분위기를 잘 읽고 해야합니다. 이런 리더쉽이 통하는곳일수도, 아닐수도 있답니다. 또, 부대를 위하는 것도 좋지만 항상 내것도 챙기는 여유를 가졌음 좋겠습니다.
단지, 지휘자 또는 지휘관이라는 직책에 대해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마음, 청년장교라는 계급에 맞는 헌신과 책임, 그리고 열정을 보여줘야 한다는것은 변함없습니다.
상말때 온 소대장 생각나네 ㅋㅋ 전입오고 한달쯤 됐을 때 전술훈련 하는데 자긴 잘 모른다고 나한테 물어보라고 그러길래 진짜 중대장한테 보고하고싶었음
소위때 방공진지에서 내려간 적이 없습니다
잘못하면 당직사관 자체를 못하고 사령부터 시작할 뻔 했습니다 ㅋㅋㅋㅋ
상황대기간부는 엄청나게 했었지만요 ㅋㅋㅋㅋ
눈에 안띄면 관심이 멀어지고 표창, 훈련 등에서 멀어지게 됩니다
저처럼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열심히 하십쇼
뭘 모르는지 찾아서 다 알게되고 늘 깔끔해지자 하는 자세로 사시면 됩니다
아덱스에서 만난 학군사관후보생입니다 같이 사진도 찍고 얘기도 나눴는데 기억하실까 상호님 2년전 영상까지 보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영상 뜨자마자 바로 시청했네요 좋은 경험 알려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굳
훌륭한 영상 감사합니다!👍👍👍
소대장 임무수행철보다 훨씬 낫다 ㅋㅋ
군생활할때 중대장이 소위 엄청갈구는거 봤는데 엄청 불쌍했는데 ㅠ
왜 군생활은 마라톤이지 단거리 경주가 아닙니다 배우고 상관에지적받고 그래도 여유잊지마세요 그래야 장군됩니다
진짜 멋지다 캡틴님
적극 공감합니다!
말뚝박고 별달지그랬냐~
라떼는 퇴근이라는 말이 없었는데. BOQ에 방은 배정받았으나 물품 보관창고로 계절바뀔때 옷이나 가지러 가는 곳.
1타강사노 ㅋㅋㅋ
ㅋㅋㅋㅋ1타 강사 다우십니다
난 군대있을때 추석 설날 명절에 그냥생활관에서 낮에도 불꺼놓고 🎥나 드라마보고 그랬는데 ㅎ 간부들 터치없이
쓰앵님 호국훈련 관련 영상도 만들어주세요🙏🏻
캡틴 저는 지금 부사관 후보생을 준비중인데 장교 강의 끝난 뒤에 부사관 강의 같은 것도 해주시나요?
정신교육 1타 강사
소위 때 열심히 해야됩니다
병장 .. 대우좀 해주소!
메모메모 소위는 경치이벤트와 무적이벤트가 같이걸려있는 참치장교이다
캡틴 김상호님 모바일을 배려해주세요 ㅠㅜ 채팅 키워주세요 ㅜㅠ
국방부는 진정한 참 군인 김상호 예비역 대위를 잃었다. 이런 장교가 찐이지
상호형 영상 매일 보는데 초5입니다
캡틴님 혹시 공병동기분중에 예전에 사업하면서 시멘트 바닷물로 씻어서 동기분이곤욕을치렀다고하셨던분 소령진급 이번엔했나용??
점점 필기체가 날이 갈수록 A급에 수렴하시는군요^^;;;
소위때 강제로 3개월 영내 당해봐서 영내생활 싫음 ㅋㅋㅋㅋㅋ
그냥 귀엽네
역시 김상호 후배님~~~ㅎㅎ 제가 하고 싶은 모든 얘기가 다 담겨 있습니다.
(갑자기 후배님이라고 해서 죄송해요. 06군번 예비역 대위입니다^^)
충성! 선배님 감사합니당 전 후배가 맞죠 감사합니다
우리때😂 우리 부대는 하사 때 와 중사 2호봉까지 퇴근 못하고 휴가 도 기억이😢😢😢😢😅😅😅😅❤❤❤❤
선글라스쓰고 어색한마이크했던
초반 군터디시절이 그립읍니다ㅋㅋ
사관학교 입대공부내지
임관후 족집게 군생활등등 제대로 집어주는 군스터디 강사같습니다 ㅎㅎㅎ
이런쪽 직업생겨도 전국 1위먹으실듯...ㅎ(캡틴상호님 같은 간부들도 많아져야하고 그런데 참.. 문득 예전의 폐급 군생활이 생각납니다..;; 동시에 포상달랑1개 ㅡㅡ
ㅎㅎ 추억이자 PTSD가 같이오는 뭐같은상황이지만 이런거보면서도 간부입장및 미래에 나아가야할방향등 보면서 느끼는점이 많습니다)
여유있는 소위는 장군되고 소위때 부터 아둥바둥 대위로 전역합니다
갈수록 조회수가 많이 안나오네요… 여러분 다들 많이 봐주세요 ㅠ
이런건 원래 안나옴 ㅋㅋㅋㅋㅋ
하지만 통신장교급의 소위라면?
아 예..... (공군)
20분저언!
참군인 그자체
ㅇㅈ
이 내용은 신임소위 뿐만 아니라 민부 출신 신임하사, 항준, 통준 출신 신임준위, 그리고 군을 넘어 신임순경, 경찰대, 경간부 출신 신임경위 등 다른 제복 공무원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말로서 '똑같이' 도움되는 내용입니다. 군인이나 경찰과 같은 직업들 특징이 남들보다 더 힘들고 남들보다 덜 먹고 덜 자고 돈을 덜 벌더라도 사명감과 책임감, 애국심으로 하는 직업인데 무슨 워라벨 따지는 회사원들, 민간 공무원들 마인드로 살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김상호라는 이 분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장교 외에 다른 직업을 하셨다 해도 평균 이상으로 잘 하셨을 것 같은 분임. 준사관이나 부사관을 하셨어도 잘 하셨을 거고 군대 말고 경찰공무원이 되어 의경부대 가서 의경 지휘관을 하셨다 쳐도 잘 하셨을 분 같음.. 만약 교사였다 쳐도 학생들에게 최고의 담임이 됐을 분이고 일반 사기업 입사하셔서 직장생활 하시면서 팀장 되셔도 엄청 성과도 잘 내고 팀원들이 다 좋아할만한 분.. 일부러 내가 김상호라는 이 분 채널이라고 이 분 똥꼬 빠는 게 아니라 이 분이 올리신 메가군터디 영상 틈 날 때마다 보면서 인생을 공부하고 나 자신을 돌아보고 김상호 이 분처럼 되려고 노력하고 있어서 하는 소리임
전 다르게 생각합니다. 사명감 애국심 다 좋아요 열심히 했었고 워라밸 그딴거 생각도 안했어요. 근데 어느 하나라도 충족이 되면 보람이 있는데 그게 아니잖아요. 국가나 국민들은 군인 개취급하고 보수는 적고 하다못해 군인 수고하십니다. 라는 말 들어보는게 소원이었습니다.
가스라이팅 하지마세요. 소위시절을 겪어본 사람으로 충고합니다. 경험하지 않은 것은 함부로 말하는거 아닙니다.
니들은 군인이니까 경찰이니까 돈 ㅈㄴ 적게 받고 그냥 애국심으로 일해. 이딴 뻘소리 적을 시간에 한 번 현직 체험이라도 해보시는게?
사명감이라는것은 돈을 적게 벌더라도 취급만 잘해주면 사명감이란게 있습니다.
아시겠어요?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도 정신적으로 충족되면 애국심 사명감 등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작금의 현실을 보면 그게 아닐텐데요?
이분 내 지휘관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함
소위 시절에도 엘리트 장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