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중에 남겨주신 댓글 읽고 너무 감사드려서 이렇게라도 남깁니다!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아무에게도 댓글이 안달리면,, 또어떻게 폭식증을 고쳐야할지 막막하고, 어디서 답을 찾아야하지..? 하는 평생 못고칠 것 같은 생각에 썸네일과 편집을 최대한 노력해서 하고 그때의 감정을 자막으로 솔직하게 표현했는데, 부족한 영상에 이렇게 댓글로 응원해 주시고 조언해 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폭식하는 걸 보면서 편집하는 건 현타도 오고 힘들었지만, 많은 분들의 조언, 특히 극복하신 경험과 방법을 얘기 해주셔서 평생 못고칠 줄 알았던 폭식증을 고쳐나갈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어요 ..! 이렇게 많은 진심 담긴 말들을 들을 수 있다는 게..너무 감사하고 저한테 과분한 일이라고 생각해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ㅠㅠㅠ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새벽에 감동 받아서 급하게 작성한 글,,,ㅎㅎ) (+살이 안찌는 체질인 것 같다고 하셨는데.. 전혀 아닙니다,, 조만간 눈바디랑 몸무게 올릴게요 미리 죄송해요 놀라지 마세요..ㅠ 키가 평균보다 큰 편이라 살이 몸에서 멀어질수록 그나마 다른 쪽보다는 살이 덜 있어 보이는 것 같지만 옷으로 덮을 수 있는 뱃살, 팔뚝, 허벅지 이렇게 몸 중심 쪽으로 갈수록 엄청나게 많습니다,,,)
대체 어떤 쓰레기가 치팅데이 가지라고 했는지...평소 탄단지 맞춰서 식단 하며 하루 먹고 싶은 음식 1인분 먹는게 치팅이에요. 폭식 유튜버 보면 응원한다며 만칼로리 먹방 해달라는 둥 지들이 사람 죽이고 있다는 자각조차 없는 새끼들 참 많다 싶어요. 댓글은 응원만 받고 참고 하지마세요 병원을 가서 상담을 받으셔야지 왜 사이코패스가 쓴지 경계성 지능장애 있는 사람이 쓴지 분별도 안 될 댓글에 자기 몸을 걸어요.
다 드시고나서 주체 못 할 정도로 잠 쏟아지지는 않으세요? 보니까 주로 탄수화물이랑 당 위주로 드시던데 그러면 혈당스파이크 올 것 같은데 아직 나이가 젊으셔서 몸이 버텨내는 건가... 폭식을 맨날 하시는 건 아니겠지만 저는 님 건강이 정말 많이 걱정이 돼요. 위내시경이랑 혈액검사 받아보신 적 있으세요? 폭식하고 급찐급빠 여러번 반복하셨다면 소화기랑 내분비에 타격이 많이 쌓여있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들어요. 꼰대 오지랖 같지만 결국 남는 건 건강이라는 점을 꼭 기억해 주시면 좋겠어요... 우리몸의 무료구독 기간은 서른살 까지라는 말이 있잖아요. 아직 젊으실 때 건강을 소중하게 여겨주세요. 나이들어서 지금보다 신체가 전체적으로 내구가 떨어지고, 젊을때 누적시킨 나쁜 습관들이 어느순간 임계점을 넘어서 몸을 망가뜨리고 나면 외모 걱정때문에 오는 스트레스와는 다른 차원으로 힘들고 슬퍼져요. 그러니 부디 폭식증과 요요에서 벗어나시면 좋겠어요... 혹시 노파심에 오지랖 한 번 더 부려 보자면, 예를 들어 다이어트 하신다고 저칼로리 절식식단 6일 하고 하루 폭식하고 이런 사이클이시라면 절대 그러지 마세요. 평소에 규칙적으로 밥 고기 채소 조합으로 든든하게 드시는게 훨씬 몸에 좋아요. 편의점 음식 드시지 마시고 차라리 맛집 테이크아웃해서 사다 드세요. 님을 잘 모르고 우연히 유튜브에서 마주친 인연일 뿐이지만 그럼에도 진심으로 건강하고 행복해지시기를 빕니다...
안녕하세요, 같은 경험을 한 적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저같은 경우는 자취를 하게 되면서 30kg이 쪄서 82,3kg으로 계속 지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살이 찐 걸 자각하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30kg 빼야지' 마음 하나로 식이요법을 이어가니까 절식과 폭식을 반복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5키로 빼고 6키로 다시 찌고를 몇 십 번 넘게 반복했어요. 살은 탄력을 계속 잃어가고, 살찐 제 모습이 싫어서 사람도 안 만나고.. 먹토도 해보고.. 그러다가 방법을 바꿔야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평생 닭가슴살만 먹을 것도 아니고 연예인도 아닌데 그렇게 목을 맬 필요가 있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천천히 살을 뺐어요. 살을 뺐다기 보다는 습관을 개선해갔어요. 먹고 싶은 거? 다 먹었습니다. 다만 군것질도 식사시간(하루 두끼, 요리를 해먹으려고 노력_원래 두끼 먹음) 같이 했고 식사량을 줄였어요(전 먹는 양이 너무 많았거든요) + 음료도 우유나 아메리카노, 제로음료 등으로 대체했어요! 저녁엔 30분 정도 걸어보고,, 그렇게 3개월이 지나니까 10키로가 빠지더라구요. 80키로에서 70키로가 되었지만 겉으로 보기에 티가 많이 나진 않았어요. 그래도 그냥 계속 했어요. (요리를 하게 되면 준비하고 설거지하고 하면서 식욕도 많이 떨어졌거든요. 요리 추천드립니다👍🏻) 10키로를 빼고 나서는 배달에 돈을 안 쓰게 되니까 나를 위해 투자를 해보자! 하고 PT를 딱 10회만 받아봤어요. 그리고 나서는 일주일에 5회 유산소를 하든 근력운동을 하든 운동을 하면서 먹고 싶은 걸 먹으면서 지냈어요. 그렇게 일년을 보내면서 10키로가 더 빠졌습니다. 요즘에 몸무게를 재지 않아요. 먹고 싶은 빵도 식사 대신 먹어요! 살이 좀 찐 것 같으면 밥 몇 숟가락만 덜 먹고 좋은 날씨에 산책하면 다시 돌아오고 그렇더라구요. 글이 너무 길죠? 그러니까 하고 싶은 말은 숫자에 신경쓰지 말고 규칙적인 시간에 식사를 하는 것 먼저 해보시라는 거예요! 유튜브에 많이 보이는 급진급빠, 뭐 한 달 10키로 빼기 그런 거에 자신을 비교하지 마세요.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식사를 샐러드로 대체하고 그러지 말자구요~ 그리고 어렵겠지만 칼로리에 너무 신경쓰지 말아요 그냥 먹고 싶은 거 조금만 덜 먹으면서 규칙적으로 살아봐요 그러면 어느 순간 변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될 거예요. 또, 폭식금지님은 정말 가치있고 멋있는 사람이니까 가끔 이렇게 폭식을 하게 되더라도 너무 자책하지 말고 다음날부터 그냥 평소 하던 방식으로 돌아가요 그러면 돼요! 식습관 개선하는 거 정말 어렵죠.. 그치만 노력하면 할 수 있어요! 건강한 마음으로 건강한 습관 만들기 같이 계속 해요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
치팅데이에 폭식하게되는 이유는 무의식적으로 내가 지금 먹는것들을 내일 혹독한 다이어트로 다시먹지못함을 알고있기때문이에요! 치팅데이를 없애고 먹고싶은게있을때 딱한개씩 자주드시면서 난 언제나 이것들을 먹을수있다라고 생각하는게 중요해요. 그리고 폭식하는걸 인지할땐 무조건 그 장소를 부엌이든 현관이든 벗어나기 ! 산책도 좋아요
시간이 흘러야 좀 나아지는것도 있는듯해요ㅠ 어릴때 폭식이 진짜 죽어도 안나아서 피티에 운동에 과자같은거 다 버려보기도하고 뭔짓을해도 먹을거에 대한 집착같은걸 못버렸는데 나이가 드니 서서히 나아지더라구요... 지금 돌이켜보면 어떻게 그만큼 먹었나싶기도 하고... 물론 몸에도 건강에도 너무 안좋아서 안겪었으면 좋았겠지만 어쩌겠어요 이미 일어난걸 그래도 나아지긴 하더라구요.
이겨내시면 좋겠어요 마음이 아프네요 ,, 맛있는 음식 배 찢어지게 억지로 먹는게 아닌 맛을 느끼면서 맛있게 드시는 그날이 오길 응원할게요! 천천히 해봐요 급하게 고치려고 하지말고 순식간에 달라질 내 모습을 기대하며 억지로 자제하고 참지 마세요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폭식이 너무 너무 하고 싶고 이 음식을 안 먹으면 미쳐서 돌아버리겠다 싶을때 폭식이 아닌 다른걸 대처할수 있는걸 찾아보는건 어떨까요… ☺️
치팅데이를 없애는건 어떠세요? 오늘 밖에 못먹는다는 생각이 오히려 목 끝까지 차오르도록 먹게되는 이유인 것 같아요.. 삼시세끼(밥+반찬) 적당히 배부르게 챙겨먹는 연습만해도 살 빠질거예요 폭식금지님이 자제력이나 절제력이 안좋아서 폭식하는게 아니에요 그동안 억눌렀던 식욕이 터지면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거라고 생각해요
다이어트식은 전체적으로 드시는 양이 너무 적어요. 드시고 싶은걸 드시되 배달 음식 앞에 다 펼쳐 놓고 드시디 말고 덜어서 드셔보세요. 엽떡 시키시고 통째 놓고 드시지 말고 그릇에 덜어서 (적게 덜기 말고 1인분양으로) 드셔요 저도 눈 앞의것은 다 먹어치우는 사람으로써 ㅠ 그거만 바꿔도 덜 먹어서 속이 덜 부대끼더라구요.
너무 절제하거나 갑자기 치팅 데이 같이 팍 터지지 마시고 간헐적 단식을 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저는 7개월동안 야식이랑 간식 줄이고 8시간 먹고 16시간 안 먹는 간헐적 단식으로 12kg 뺐거든요 늘 영상 잘 보고 있는데 댓글을 잘 못 남겨서 미안해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폭식금지님은 솔직한 모습이 참 매력적인 사람이에요. 열심히 하는 모습도 참 멋지고요. 늘 자존감을 많이 깎아드시지 마시고, 오늘 하루만이라도 그래도 괜찮아, 나는 괜찮은 사람이야 하고 자기 자신을 위로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자기 비하를 계속 하다보면 정말 자존감이 많이 내려가거나, 아예 그 뒤에 숨게될 수도 있거든요. 영상 항상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혹시나 몸의 호르몬 불균형 같은게 있어서 폭식 하게 되는 것이 아닌지 조심히 생각해보게 되네요. 저는 주식이 밥, 빵, 면, 구황작물 같은 음식들이었는데 간헐적 단식과 키토식 하면서 식탐을 잡았어요. 집안에 당뇨력이 있는데 당이 떨어지면 손이 떨리고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라서 항상 가방에 사탕 초콜렛 과자 들고 다녔고요. 먹지 말고 자야지 하고 누워도 배고파서 잠을 못잘정도었고 심지어 침대에 누워있다가 나와서 새벽에 냉동실 문열고 아이스크림 퍼먹고 그랬었거든요. 내가 원하는 건 이게 아닌데 자신을 제어할 수 없어서 너무 힘들었어요. 지나가다가 혹시라도 관심이 있으실까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힘내시길 바랄게요. 🙏🏻🙌🏻 참고로 저는 살 빼는 것보다 건강이 너무 안좋아지는 것 같아(가족당뇨력) 간헐적 단식+키토식 한건데 결과적으로 13키로 정도 빠졌어요.
저도 폭식을 겪었었던지라 영상이 너무 공감이 가네요 ㅠ 절제하고 싶어도 내 맘대로 안되구 ㅠ 다른분들 댓글들도 읽어보면서 공감이갔던것도, 저도 이렇게 해서 고쳤던 부분들도 있어서! 몇가지 말씀드릴려구해요! 1. 한개씩만 사기: 한창 폭식할때 두개를 사면 두개를 다 먹어버릴정도로 그리고 큰 과자를 사면 그 큰과자를 다 먹어버릴정도로 눈앞에서 먹어치웠던지라, 양을 줄이기 위해서 과자를 사더라도 작은봉지로, 1개씩만 샀던것 같아요. 영상에서 애기했듯이 참으면 생각나니까 먹는거잖아요? 그러니 먹고싶은거는 먹으면서 양을 줄여보는 거에요!! 2.'다음에도 먹을 수 있다','어짜피 다 니꺼야' 라는 생각으로 음식을 먹기: 제가 폭식증 처음 극복할때 제일 많이 했던말이에요! 우리가 폭식을 할때 눈앞에 있는 음식을 목끝까지 차오를것같아도 계속 먹잖아요ㅠ 그거를 좀 고쳐보기 위해서 배가부르면 '아 이거 내일 먹어두되잖아?' 하면서 배가부르면 내려놓는 습관을 들인것 같아요! 실제로도 정말 내일 그 음식을 먹었고, 이런 습관을 들이다 보니 딱 배부를때 내려놓는게 되더라구요! 집착도 조금씩 줄어들었구요! 3. 오늘 폭식했으니까 내일 단식할꺼야 생각하지 않기: 폭식이 시작되는 가장 큰 원인중에 하나가 단식인것 같아요. 실제로도 저도 간헐적단식을 하면서 폭식이 더 심해졌던 케이스라, 폭식증을 고쳐나갈땐 간헐적 단식을 하지 않았던것 같아요! 단식을 하게되면 눈앞에있는 음식을 당장 먹어치워야 할것 같다는 강박이 생기니까 우리 그냥 배가 고플때 먹고싶은 만큼 먹고, 내려놓고 해보기로해요!! 폭식증을 고치기 위해선 제일 중요한게 집착하지 않는것, 기준을 세우지 않는것!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나를 믿는것 이거인것 같아요! 고치실수 있고 해낼 수 있으니까 우리 화이팅해요!!!🙏
제 경험상 치팅데이가 오늘 아니면 못먹는다는 심리가 폭식으로 이어지게 되는것같아요. 음식은 언제나 먹을수있다는 마음이 폭식을 덜하게 되더라구요. 매일 채소많이 먹는 한식으로 식사하고 밀가루 설탕만 피해도 피부좋아지고 몸도 가뿐해지는걸 느끼실 수있을거에요. 다이어트는 평생숙제입니다. 평생 샐러드 닭가슴살만 먹고 살순 없잖아요. 모든 다이어터들 화이팅입니다.
평소 다이어트식을 좋아하는것으로 적당히 먹는 법으로 바꿔보세요. 식단을 좀 풀지않으면 폭식을 멈추지 못하실것 같아요. 다이어트에 기한을 정하지말고 꾸준히 오래,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할 것이다 생각하시는게 좋아요..바프를 찍거나 운동강사가 되거나 하는게 아니라면 나트륨도 적당히 제한하시고 탄수화물만 많이 자제해주세요. 바나나 하나 달걀 두개 이런식으로 식단하거나 샐러드만 먹거나 이러면 보상심리가 생겨서 맛있는거 언제 또 먹을지 모르는데 라는 생각에 폭식을 하게 됩니다. 공복유산소같은 운동을 꼭 병행하면서 느슨한 식이를 먼저 진행하세요. 폭식증을 없애는게 더 급해보이네요.
한 번 먹을 거 사러 갈때나 치팅처럼 자유식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오면,,, 한번에 왕창 다 사는 버릇을 버리고 먹고 싶은 것 딱 한가지만 사서 그날 3끼 중 1끼를 먹고 싶은걸로 먹는 방법으로 해보세요. 사실 굳이 치팅데이라고 안해도 평소에 다이어트식으로 2끼, 일반식 또는 먹고 싶은 거 한 가지만 정해서 1끼 먹어도 충분히 조절가능할 것 같아요. 한번에 다 먹으려는 게 폭식을 유도하는 것 같습니다 ㅠㅠ
"먹는 것보다 다른 관심사를 찾으면 폭식을 안할 수 있을까요..?" 물론이죠!! 저도 먹는 거 엄청 좋아해서 날씬해본 기억이 없어요 ㅎㅎ 그러다가 운동에 재미를 붙였고 선생님의 권유로 바프까지 찍고 나니 폭식증이 생겼었죠 어딜 간다 하면 주변 식당 미리 찾아서 먹고 싶은 거 다 사 오고 막 펼쳐놓고 먹었었어요 ㅎㅎ 그랬더니 53에서 71까지 금방이더라구요..? ㅎㅎ 저는 먹는 걸 여전히 좋아했지만 건강 때문에 빼고자 했어요 다이어트, 미용에 초점을 두지 않고, 피부염, 지방간 등등 살이 쪘을 때 생기는 악영향을 찾아보며 마음을 다잡았죠 전 특히나 오래 살고 싶은 생각이 예전부터 강했어서 가능했던 것 같아요 ㅎㅎ 폭식금지님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전 혼자 있을 때 더 많이 먹어요 그래서 취미를 찾고자 했고 그러다 찾은 활동적인 취미가 '전시회 다니기'에요 ㅎㅎ 가만히 앉아서 하는 것보다 돌아다니고 그림을 보면서 힐링을 할 수 있더라구요 전 그림을 잘 몰라요 그 쉬운 미술 평가 항상 하위권이었어요 ㅎㅎ 그냥 마음 치료하러 다녀요 ㅎㅎ 그러다가 재미를 붙였고 지금은 55 유지해요 한번 재미 붙이니까 전시를 다니는 시간이 더 소중해서 주말에는 거의 한 끼밖에 못 먹어요 ㅠㅠ 하지만 먹고 싶은 거 다 먹었을 때보다 지금이 훨씬 행복해요 왜냐하면 전 오래 살 거고 앞으로도 맛있는 건 계속 나올 거고 전 그걸 다 맛볼 수 있잖아요 ㅎㅎ 폭식금지님 영상 하나하나 다 봤는데 너무 제 이야기 같고 제 마음 같아서 주절주절 썼네요 ㅎㅎ 항상 응원할 거고 무조건 고칠 수 있을 거예요 우울감 너무 오래 가져 가지 말아 주세요 아, 참고로 전 치팅 가지지 않았어요! 아니 가지지 않았다기보다는 기간을 정하지 않았어요 뭐 '일주일에 한번 먹어야지', '한 달에 한번 먹어야지' 이런 기간을 갖지 않고 먹고 싶을 때만 먹었어요 간헐적 단식 16:8을 병행하면서 어쩔 땐 저도 모르게 20:4를 하기도 했죠 먹고 싶은 건 당연히 많았죠! 하지만 미치도록 먹고 싶진 않았어요 막 머리 쥐어 뜯고 싶을 만큼 먹고 싶다? 또 스스로 질문을 던지면 그건 아니더라구요 폭식금지님도 치팅데이에 크게 연연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이쁜이❤ 다이어트 한다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아요~ 다이어트 식단에 대한 생각 말고 일반식을 먹고싶은만큼만 먹어보는 건 어때요? 식단을 너무 혹독하게 하다보면 입이 터져서 한꺼번에 먹게 되니까 배 아플까봐 걱정돼요ㅜㅜ 매일매일 먹고 싶은 음식을 못먹는다는 걱정없이 행복하게 살아봐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
저보는줄알았어요 저도 해외나와살면서 자취시작하면서 술먹고 폭식 혹은 술안먹어도 2일3일마다 폭식햇어요 폭식은 회로 시작해서 햄버거 피자 단과자 아이스크림 초코 다시 타코칩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빔밥 떡볶이로 마무리했습니다 먹고 바로재면 몸무게는 3.2키로가 늘어있었고 배는 찢어질듯 아파서 허리를 펴지도 못하고 구부정하게 다녓어요 이것도 나의모습이려니 받아들이고 식단 조이디않고 평소에먹고싶응거 계속 먹어주니 폭식은 터지지않더라구요 폭금님듀 화이팅 우리같이 10키로 감량해봐요
저도 폭식증에 시달린 기간이 오래인데 몸에 좀 문제가 생겨 신경쪽 약을 복용해야했는데 부작용이 식욕저하였어요, 저는 이때다 싶어 먹는양은 그대로 하고 간식을 줄이고, 간식이 줄면 한끼 먹는양을 천천히 줄였어요, 너무 배고프거나 먹고싶은게 계속 생각나면 그냥 먹어줬습니다. 대신 저녁보단 낮에 먹으려고 노력했어요, 저녁에 먹으려니 입이 확터지는 느낌이라... 저녁에는 바나나, 시리얼이나 샌드위치를 먹으며 항상라떼 한잔을(요즘 저지방으로 우유 선택가능) 먹었습니다(변비개선과 배채워주는데 최고,,)제힘이아니라 약 부작용의 도움을 받아 진행한거였지만 결과는 만족스러웠어요, 천천히 공복시간을 늘리고 식후에는 3시간안에는 절대 눕지않는 조건을 스스로 내걸으니 뭘 먹을까 싶다가도 그럼 세시간동안 못눕네 싶으니 그냥 누워서 자게 되더라고요ㅎ.. 그렇게 세달정도 하니 고지혈증도 없어지고 몸무게 감소도 꽤나 하고 요요(폭식)도 없이 잘 지내고있어요. 식욕저하를 돕는 알약도 따로 있다던데 전문의와 한번 상담해보세요. 호르몬은 인간이 이길수가없더군요....아! 눕는거 좋아해서 운동 아예 안했습니다..다이어트 식단이니 뭐니 그딴거 안했어용.. 초반에 운동이니 식단이니 지켜봤자 제 성격상 작심삼일에 요요무조건이더라구요..
치팅데이 다이어트 그런개념에서 어예벗어나야해요 나는 다이어트 이제 그만하고 건강한몸이될거다 라고 해서 쉽진않겠지만 평소좋아하는 음식은 가끔씩만 먹는 습관과 건강한식단 뭐 다이어트식아니더라도 미역국에 밥 고기 채소 이정도만이라도 괜찮으니 영양소를 풍부하게하고 따뜻한차 많이마셔주면좋아요 말이쉽지 제어가 안되겠지만 그래도 다이어트를 하지마세요그냥
무엇을 드셔도 좋지만, 본인이 드신 것이 본인의 몸이 된다는 점, 본인이 하신 선택에 대해 본인 스스로가 책임 잘 지시고 감당하시고 대가를 치루셔야 한다는 점, 그리고 본인의 몸과 건강을 책임지고 보살피고 돌봐줄 사람은 본인 밖에 없다는 점, 이것들만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뿌리치기 힘든 🍗음식의 유혹💗 오늘도 식욕 조절 실패💥 TV CHOSUN 250205 방송 | [인생의 연장전] 127회 | TV조선](http://i.ytimg.com/vi/3ZwNHDAMPLk/mqdefault.jpg)
안녕하세요 나중에 남겨주신 댓글 읽고 너무 감사드려서 이렇게라도 남깁니다!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아무에게도 댓글이 안달리면,, 또어떻게 폭식증을 고쳐야할지 막막하고, 어디서 답을 찾아야하지..? 하는 평생 못고칠 것 같은 생각에
썸네일과 편집을 최대한 노력해서 하고 그때의 감정을 자막으로 솔직하게 표현했는데, 부족한 영상에 이렇게 댓글로 응원해 주시고 조언해 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폭식하는 걸 보면서 편집하는 건 현타도 오고 힘들었지만, 많은 분들의 조언,
특히 극복하신 경험과 방법을 얘기 해주셔서 평생 못고칠 줄 알았던 폭식증을 고쳐나갈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어요 ..!
이렇게 많은 진심 담긴 말들을 들을 수 있다는 게..너무 감사하고 저한테 과분한 일이라고 생각해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ㅠㅠㅠ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새벽에 감동 받아서 급하게 작성한 글,,,ㅎㅎ)
(+살이 안찌는 체질인 것 같다고 하셨는데.. 전혀 아닙니다,, 조만간 눈바디랑 몸무게 올릴게요 미리 죄송해요 놀라지 마세요..ㅠ 키가 평균보다 큰 편이라 살이 몸에서 멀어질수록 그나마 다른 쪽보다는 살이 덜 있어 보이는 것 같지만 옷으로 덮을 수 있는 뱃살, 팔뚝, 허벅지 이렇게 몸 중심 쪽으로 갈수록 엄청나게 많습니다,,,)
대체 어떤 쓰레기가 치팅데이 가지라고 했는지...평소 탄단지 맞춰서 식단 하며 하루 먹고 싶은 음식 1인분 먹는게 치팅이에요. 폭식 유튜버 보면 응원한다며 만칼로리 먹방 해달라는 둥 지들이 사람 죽이고 있다는 자각조차 없는 새끼들 참 많다 싶어요. 댓글은 응원만 받고 참고 하지마세요 병원을 가서 상담을 받으셔야지 왜 사이코패스가 쓴지 경계성 지능장애 있는 사람이 쓴지 분별도 안 될 댓글에 자기 몸을 걸어요.
다 드시고나서 주체 못 할 정도로 잠 쏟아지지는 않으세요? 보니까 주로 탄수화물이랑 당 위주로 드시던데 그러면 혈당스파이크 올 것 같은데 아직 나이가 젊으셔서 몸이 버텨내는 건가... 폭식을 맨날 하시는 건 아니겠지만 저는 님 건강이 정말 많이 걱정이 돼요. 위내시경이랑 혈액검사 받아보신 적 있으세요? 폭식하고 급찐급빠 여러번 반복하셨다면 소화기랑 내분비에 타격이 많이 쌓여있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들어요. 꼰대 오지랖 같지만 결국 남는 건 건강이라는 점을 꼭 기억해 주시면 좋겠어요... 우리몸의 무료구독 기간은 서른살 까지라는 말이 있잖아요. 아직 젊으실 때 건강을 소중하게 여겨주세요. 나이들어서 지금보다 신체가 전체적으로 내구가 떨어지고, 젊을때 누적시킨 나쁜 습관들이 어느순간 임계점을 넘어서 몸을 망가뜨리고 나면 외모 걱정때문에 오는 스트레스와는 다른 차원으로 힘들고 슬퍼져요. 그러니 부디 폭식증과 요요에서 벗어나시면 좋겠어요... 혹시 노파심에 오지랖 한 번 더 부려 보자면, 예를 들어 다이어트 하신다고 저칼로리 절식식단 6일 하고 하루 폭식하고 이런 사이클이시라면 절대 그러지 마세요. 평소에 규칙적으로 밥 고기 채소 조합으로 든든하게 드시는게 훨씬 몸에 좋아요. 편의점 음식 드시지 마시고 차라리 맛집 테이크아웃해서 사다 드세요. 님을 잘 모르고 우연히 유튜브에서 마주친 인연일 뿐이지만 그럼에도 진심으로 건강하고 행복해지시기를 빕니다...
안녕하세요, 같은 경험을 한 적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저같은 경우는 자취를 하게 되면서 30kg이 쪄서 82,3kg으로 계속 지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살이 찐 걸 자각하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30kg 빼야지' 마음 하나로 식이요법을 이어가니까 절식과 폭식을 반복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5키로 빼고 6키로 다시 찌고를 몇 십 번 넘게 반복했어요. 살은 탄력을 계속 잃어가고, 살찐 제 모습이 싫어서 사람도 안 만나고.. 먹토도 해보고..
그러다가 방법을 바꿔야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평생 닭가슴살만 먹을 것도 아니고 연예인도 아닌데 그렇게 목을 맬 필요가 있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천천히 살을 뺐어요. 살을 뺐다기 보다는 습관을 개선해갔어요. 먹고 싶은 거? 다 먹었습니다. 다만 군것질도 식사시간(하루 두끼, 요리를 해먹으려고 노력_원래 두끼 먹음) 같이 했고 식사량을 줄였어요(전 먹는 양이 너무 많았거든요) + 음료도 우유나 아메리카노, 제로음료 등으로 대체했어요! 저녁엔 30분 정도 걸어보고,, 그렇게 3개월이 지나니까 10키로가 빠지더라구요. 80키로에서 70키로가 되었지만 겉으로 보기에 티가 많이 나진 않았어요. 그래도 그냥 계속 했어요. (요리를 하게 되면 준비하고 설거지하고 하면서 식욕도 많이 떨어졌거든요. 요리 추천드립니다👍🏻)
10키로를 빼고 나서는 배달에 돈을 안 쓰게 되니까 나를 위해 투자를 해보자! 하고 PT를 딱 10회만 받아봤어요. 그리고 나서는 일주일에 5회 유산소를 하든 근력운동을 하든 운동을 하면서 먹고 싶은 걸 먹으면서 지냈어요. 그렇게 일년을 보내면서 10키로가 더 빠졌습니다. 요즘에 몸무게를 재지 않아요. 먹고 싶은 빵도 식사 대신 먹어요! 살이 좀 찐 것 같으면 밥 몇 숟가락만 덜 먹고 좋은 날씨에 산책하면 다시 돌아오고 그렇더라구요.
글이 너무 길죠? 그러니까 하고 싶은 말은 숫자에 신경쓰지 말고 규칙적인 시간에 식사를 하는 것 먼저 해보시라는 거예요! 유튜브에 많이 보이는 급진급빠, 뭐 한 달 10키로 빼기 그런 거에 자신을 비교하지 마세요.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식사를 샐러드로 대체하고 그러지 말자구요~ 그리고 어렵겠지만 칼로리에 너무 신경쓰지 말아요 그냥 먹고 싶은 거 조금만 덜 먹으면서 규칙적으로 살아봐요 그러면 어느 순간 변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될 거예요. 또, 폭식금지님은 정말 가치있고 멋있는 사람이니까 가끔 이렇게 폭식을 하게 되더라도 너무 자책하지 말고 다음날부터 그냥 평소 하던 방식으로 돌아가요 그러면 돼요! 식습관 개선하는 거 정말 어렵죠.. 그치만 노력하면 할 수 있어요! 건강한 마음으로 건강한 습관 만들기 같이 계속 해요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
진짜 좋은 댓글..👍👍 멋지세요
뭘 해도 성공 하실분
폭식금지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
피부도 깨끗하고 다른 영상들 보니까 얼굴도 이쁘시고 그림그리는것도 너무 귀여우신데ㅠ 자신의 좋은 부분을 잘 인지하는 순간이 올거에요 저도 그랬으니
치팅데이에 폭식하게되는 이유는 무의식적으로 내가 지금 먹는것들을 내일 혹독한 다이어트로 다시먹지못함을 알고있기때문이에요! 치팅데이를 없애고 먹고싶은게있을때 딱한개씩 자주드시면서 난 언제나 이것들을 먹을수있다라고 생각하는게 중요해요. 그리고 폭식하는걸 인지할땐 무조건 그 장소를 부엌이든 현관이든 벗어나기 ! 산책도 좋아요
60kg일때로 돌아가고싶다 다이어트안하고 싶다 그거 100kg되면 또 똑같이 말해요 80kg였을때를 회상하면서.. 그냥 삼시세끼 일반식 드시고 운동하세요
첫영상부터 봤는데 고통이느껴져서 맘아파요ㅜ.ㅜ좋은습관을 만들고 루틴을만드는게 하루아침에 되진않죠 조급하게 생각하지말고 서서히 나아지는걸 목표로 하셨으면 좋겠어요 꼭 극복하길응원합니다
먹는걸 절제하기보단ㅋㅋㅋ 사는걸 절제하셔야겠어요 남기는게 어렵다면 적게사면 되요 딱 1인분만 ㅋㅋㅋ 다먹고 또 나가더라도 이따먹을거 쟁여놓지말고 1인분씩만 사고 또 나가서 1인분 사오고 그래봐요 ㅎㅎ 빵도 먹고싶은거 1개만, 라면도 1개, 아이스크림도 1개만요
시간이 흘러야 좀 나아지는것도 있는듯해요ㅠ 어릴때 폭식이 진짜 죽어도 안나아서 피티에 운동에 과자같은거 다 버려보기도하고 뭔짓을해도 먹을거에 대한 집착같은걸 못버렸는데 나이가 드니 서서히 나아지더라구요... 지금 돌이켜보면 어떻게 그만큼 먹었나싶기도 하고... 물론 몸에도 건강에도 너무 안좋아서 안겪었으면 좋았겠지만 어쩌겠어요 이미 일어난걸 그래도 나아지긴 하더라구요.
맞아요… 나이먹으니아까 더부룩한게 싫고 소화가 잘 안돼요…예전엔 어찌나 그렇게 많이 먹었는지 돌이켜보면 놀라워요 ㅋㅋ
저도 밥 먹고 배부르면 다음 끼니 안먹을때가 많아요(속이 안좋아서)
공감합니다.. 폭식도 체력이 필요하더라구요..
군것질만 달고 살았는데 이젠 밥 한끼가 소중하네요
저도 비슷해요 나이드니 소화력 떨어짐ㅠㅠ 그리고 뭘 먹으면 맛있겠다는 기대도 20대 때랑 비교하면 많이 사그라들었어요.
절제력을 스스로 키워여해요.. 그리고 다이어트 그만 둬야 해요ㅠ 계속 먹다보면 어느순간 멈춰요 폭식증
다이어트 그만두고 적당히 폭식만 하지말자는 마인드만 가져도 반은 성공이여요
진짜 빵은 절제가 힘듬~! 배부른 느낌도 안 나고 줄기차게 드감,
육류안좋아하시나여? 빵 과자 라면 완전 극단적으로 탄수화물만 드시네요.. 차라리 치킨한마리 뜯는게 나을수도
그냥 일상도 너무 재밌어요❤️ 혼자 내적 친밀감 생김ㅎㅎ 폭식금지님이라는 사람자체가 좋은 사람인게 느껴져요 다이어트나 폭식고치기가 아니더라도 일상이나 근황도 알려주시고 유튜브 오래오래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여러군데 들려서 폭식할 음식 사는거 찐공감이네요ㅠㅠ
진짜 치팅데이 없애자용!! 그날만 기다리고 그날 음식에 대한 마음이 더 커질고같아용 ㅠㅠ
이겨내시면 좋겠어요 마음이 아프네요 ,,
맛있는 음식 배 찢어지게 억지로 먹는게 아닌
맛을 느끼면서 맛있게 드시는 그날이 오길 응원할게요!
천천히 해봐요 급하게 고치려고 하지말고 순식간에 달라질 내 모습을 기대하며 억지로 자제하고 참지 마세요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폭식이 너무 너무 하고 싶고 이 음식을 안 먹으면 미쳐서 돌아버리겠다 싶을때 폭식이 아닌 다른걸 대처할수 있는걸 찾아보는건 어떨까요… ☺️
근데 드시는 양에 비해 별로 살 안찌시는 체질같아요. 부럽네용… 조금만 조절해도 관리되실 듯…
저는 살도 살이지만 위장이 안따라줘서 먹고 싶어도 못먹네요ㅠ 먹고 싶은 거 몽땅 산처럼 쌓아 놓고 하루종일 먹는게 소원이어요…
진짜 먹는양보고 놀랐어요,, 먹토안하고 이게 가능한건가 하는. 일주일 식단 나름 조절하신? 다고 한거 같은데 하루만에 다시 다 채우시네욬ㅋ
근데 이분 맛도리 조합 잘아심ㅠㅡㅠ단짠 제로콜라로 느끼한거 내리고ㅠㅠㅠ
와 저 큰빵까지 다먹을줄은 진짜 상상도못했다 미쳤네 존나대단
치팅데이를 없애는건 어떠세요? 오늘 밖에 못먹는다는 생각이 오히려 목 끝까지 차오르도록 먹게되는 이유인 것 같아요.. 삼시세끼(밥+반찬) 적당히 배부르게 챙겨먹는 연습만해도 살 빠질거예요 폭식금지님이 자제력이나 절제력이 안좋아서 폭식하는게 아니에요 그동안 억눌렀던 식욕이 터지면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거라고 생각해요
다이어트식은 전체적으로 드시는 양이 너무 적어요. 드시고 싶은걸 드시되 배달 음식 앞에 다 펼쳐 놓고 드시디 말고 덜어서 드셔보세요. 엽떡 시키시고 통째 놓고 드시지 말고 그릇에 덜어서 (적게 덜기 말고 1인분양으로) 드셔요 저도 눈 앞의것은 다 먹어치우는 사람으로써 ㅠ 그거만 바꿔도 덜 먹어서 속이 덜 부대끼더라구요.
그림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본가에있는 우리 깜푸가 보고싶어지네요🥰
ㅋㅋㅋㅋㅋ책읽고있는거 졸귀탱이네
영상 진짜 눈 빠지게 기다렸어요..폭식이던 다이어트던 상관없어요 그니까 유튜브 오래 해줘요😥
먹방유튜버 해도되겠는데
아무도 님한테 비난 할 수 없어요 파이팅!! 취미가 너무 귀엽네요 ㅎㅎ
와 이 정도면 어지간한 먹방러들 수준인데
그냥 얼굴 공개하고 먹방으로 전향해 보심이.. 대신 음식을 골고루요 지금은 너무 탄수화물 그것도 완전 정제탄수화물 위주라 건강이 걱정되네요
음…빵 사실때 다음에 먹을거까지 사지 마시고 한끼에 먹을 양 정도(한 두개?)만 사시는 건 어떨까요..? 저도 집에 보이면 다 먹는 스타일이라 없어야지 안먹고 참게 되더라구요!
저도 스트레스 받으면 순간적으로 입에 뭘 자꾸 욱여넣고 싶은충동이 드는데..폭식금지님 영상 보니까 맘아프네요 적당히 운동도 하면서 삼시세끼 건강하게 챙겨먹길 바랄게요
다이어트랑 폭식증치료랑은 병행이 안돼요 ㅠㅠ 다이어트하는순간 폭식이 돋아요 우선 하루에 3끼 간식한번(기준정해서) 운동걷기 30분 이 정도만 6개월정도해보세용
왠만한 먹방 보다 더 잘 먹는다
너무 절제하거나 갑자기 치팅 데이 같이 팍 터지지 마시고 간헐적 단식을 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저는 7개월동안 야식이랑 간식 줄이고 8시간 먹고 16시간 안 먹는 간헐적 단식으로 12kg 뺐거든요 늘 영상 잘 보고 있는데 댓글을 잘 못 남겨서 미안해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폭식금지님은 솔직한 모습이 참 매력적인 사람이에요. 열심히 하는 모습도 참 멋지고요. 늘 자존감을 많이 깎아드시지 마시고, 오늘 하루만이라도 그래도 괜찮아, 나는 괜찮은 사람이야 하고 자기 자신을 위로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자기 비하를 계속 하다보면 정말 자존감이 많이 내려가거나, 아예 그 뒤에 숨게될 수도 있거든요. 영상 항상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혹시나 몸의 호르몬 불균형 같은게 있어서 폭식 하게 되는 것이 아닌지 조심히 생각해보게 되네요. 저는 주식이 밥, 빵, 면, 구황작물 같은 음식들이었는데 간헐적 단식과 키토식 하면서 식탐을 잡았어요. 집안에 당뇨력이 있는데 당이 떨어지면 손이 떨리고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라서 항상 가방에 사탕 초콜렛 과자 들고 다녔고요. 먹지 말고 자야지 하고 누워도 배고파서 잠을 못잘정도었고 심지어 침대에 누워있다가 나와서 새벽에 냉동실 문열고 아이스크림 퍼먹고 그랬었거든요. 내가 원하는 건 이게 아닌데 자신을 제어할 수 없어서 너무 힘들었어요. 지나가다가 혹시라도 관심이 있으실까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힘내시길 바랄게요. 🙏🏻🙌🏻 참고로 저는 살 빼는 것보다 건강이 너무 안좋아지는 것 같아(가족당뇨력) 간헐적 단식+키토식 한건데 결과적으로 13키로 정도 빠졌어요.
저의 1주일치??? 하고도 몇칠을 더 먹을 양식이네요.. 이렇게 먹는것도 쉽지안을텐데..
짇짜 잘 드신다 입짧은햇님 님만큼 드시는 듯 ,!
몸무게가 그렇게 많이 나가는 편도 아니신 거 같은데 다이어트 강박 갖지 마시고 그냥 먹고 싶은 거 드시면서 조금씩 운동만 해보세요 ㅋㅋㅋ 스트레스만 안 받아도 마음 편해져서 쫓기듯이 폭식 안하게 돼요
저도 폭식을 겪었었던지라 영상이 너무 공감이 가네요 ㅠ 절제하고 싶어도 내 맘대로 안되구 ㅠ 다른분들 댓글들도 읽어보면서 공감이갔던것도, 저도 이렇게 해서 고쳤던 부분들도 있어서! 몇가지 말씀드릴려구해요!
1. 한개씩만 사기: 한창 폭식할때 두개를 사면 두개를 다 먹어버릴정도로 그리고 큰 과자를 사면 그 큰과자를 다 먹어버릴정도로 눈앞에서 먹어치웠던지라, 양을 줄이기 위해서 과자를 사더라도 작은봉지로, 1개씩만 샀던것 같아요. 영상에서 애기했듯이 참으면 생각나니까 먹는거잖아요? 그러니 먹고싶은거는 먹으면서 양을 줄여보는 거에요!!
2.'다음에도 먹을 수 있다','어짜피 다 니꺼야' 라는 생각으로 음식을 먹기: 제가 폭식증 처음 극복할때 제일 많이 했던말이에요! 우리가 폭식을 할때 눈앞에 있는 음식을 목끝까지 차오를것같아도 계속 먹잖아요ㅠ 그거를 좀 고쳐보기 위해서 배가부르면 '아 이거 내일 먹어두되잖아?' 하면서 배가부르면 내려놓는 습관을 들인것 같아요! 실제로도 정말 내일 그 음식을 먹었고, 이런 습관을 들이다 보니 딱 배부를때 내려놓는게 되더라구요! 집착도 조금씩 줄어들었구요!
3. 오늘 폭식했으니까 내일 단식할꺼야 생각하지 않기: 폭식이 시작되는 가장 큰 원인중에 하나가 단식인것 같아요. 실제로도 저도 간헐적단식을 하면서 폭식이 더 심해졌던 케이스라, 폭식증을 고쳐나갈땐 간헐적 단식을 하지 않았던것 같아요! 단식을 하게되면 눈앞에있는 음식을 당장 먹어치워야 할것 같다는 강박이 생기니까 우리 그냥 배가 고플때 먹고싶은 만큼 먹고, 내려놓고 해보기로해요!!
폭식증을 고치기 위해선 제일 중요한게 집착하지 않는것, 기준을 세우지 않는것!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나를 믿는것 이거인것 같아요! 고치실수 있고 해낼 수 있으니까 우리 화이팅해요!!!🙏
미쳣다...저걸한번에...
정말 쇼핑을 자제해야겠어요~~
제 경험상 치팅데이가 오늘 아니면 못먹는다는 심리가 폭식으로 이어지게 되는것같아요. 음식은 언제나 먹을수있다는 마음이 폭식을 덜하게 되더라구요. 매일 채소많이 먹는 한식으로 식사하고 밀가루 설탕만 피해도 피부좋아지고 몸도 가뿐해지는걸 느끼실 수있을거에요. 다이어트는 평생숙제입니다. 평생 샐러드 닭가슴살만 먹고 살순 없잖아요. 모든 다이어터들 화이팅입니다.
와 소화다되나요?대박 ...
평소 다이어트식을 좋아하는것으로 적당히 먹는 법으로 바꿔보세요. 식단을 좀 풀지않으면 폭식을 멈추지 못하실것 같아요. 다이어트에 기한을 정하지말고 꾸준히 오래,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할 것이다 생각하시는게 좋아요..바프를 찍거나 운동강사가 되거나 하는게 아니라면 나트륨도 적당히 제한하시고 탄수화물만 많이 자제해주세요. 바나나 하나 달걀 두개 이런식으로 식단하거나 샐러드만 먹거나 이러면 보상심리가 생겨서 맛있는거 언제 또 먹을지 모르는데 라는 생각에 폭식을 하게 됩니다. 공복유산소같은 운동을 꼭 병행하면서 느슨한 식이를 먼저 진행하세요. 폭식증을 없애는게 더 급해보이네요.
치팅데이를 정하시지 말고 평소에도 다이어트 식단 안드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냥 먹고 싶은거 뭐든 적당히 강박 없이 먹다보면 점점 음식에 대한 집착이 사라지지 않을까요? 오늘 드신 양을 일주일 동안 나눠드신다는 생각으로요!
저도 폭식터지면 ㄹㅇ뻥안치고 하루 아니 일주일내내 저정도 먹는듯요....아침부터 밤까지 하루종일.... ㅠㅠㅠㅠ 같이 힘내봐요
한 번 먹을 거 사러 갈때나 치팅처럼 자유식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오면,,, 한번에 왕창 다 사는 버릇을 버리고 먹고 싶은 것 딱 한가지만 사서 그날 3끼 중 1끼를 먹고 싶은걸로 먹는 방법으로 해보세요. 사실 굳이 치팅데이라고 안해도 평소에 다이어트식으로 2끼, 일반식 또는 먹고 싶은 거 한 가지만 정해서 1끼 먹어도 충분히 조절가능할 것 같아요. 한번에 다 먹으려는 게 폭식을 유도하는 것 같습니다 ㅠㅠ
드시는거에비해살이 덜찌는듯 하네요
저도 요요현상으로 38 키로 쪘습니다.
술과안주로 2년간 꾸준히 쪘어요.
ㅠ 저도저를 보면 우울하고 힘드네요. 근데 정말 많이드시네요.
저는 한꺼번에는 반도 못들어갈것같은데 ..
진짜 조금만 노력해보신다면 .. 예전몸 돌아오실듯해요. 힘내보세요..네?
저도뭐라할수있는 자격은안되지만.. 저처럼 술체서 기억도못한채로 음식을 먹진않는듯 한데..~
우리열심히 해봅시다..
"먹는 것보다 다른 관심사를 찾으면 폭식을 안할 수 있을까요..?"
물론이죠!! 저도 먹는 거 엄청 좋아해서 날씬해본 기억이 없어요 ㅎㅎ 그러다가 운동에 재미를 붙였고 선생님의 권유로 바프까지 찍고 나니 폭식증이 생겼었죠 어딜 간다 하면 주변 식당 미리 찾아서 먹고 싶은 거 다 사 오고 막 펼쳐놓고 먹었었어요 ㅎㅎ 그랬더니 53에서 71까지 금방이더라구요..? ㅎㅎ
저는 먹는 걸 여전히 좋아했지만 건강 때문에 빼고자 했어요 다이어트, 미용에 초점을 두지 않고, 피부염, 지방간 등등 살이 쪘을 때 생기는 악영향을 찾아보며 마음을 다잡았죠 전 특히나 오래 살고 싶은 생각이 예전부터 강했어서 가능했던 것 같아요 ㅎㅎ 폭식금지님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전 혼자 있을 때 더 많이 먹어요 그래서 취미를 찾고자 했고 그러다 찾은 활동적인 취미가 '전시회 다니기'에요 ㅎㅎ
가만히 앉아서 하는 것보다 돌아다니고 그림을 보면서 힐링을 할 수 있더라구요 전 그림을 잘 몰라요 그 쉬운 미술 평가 항상 하위권이었어요 ㅎㅎ 그냥 마음 치료하러 다녀요 ㅎㅎ 그러다가 재미를 붙였고 지금은 55 유지해요 한번 재미 붙이니까 전시를 다니는 시간이 더 소중해서 주말에는 거의 한 끼밖에 못 먹어요 ㅠㅠ
하지만 먹고 싶은 거 다 먹었을 때보다 지금이 훨씬 행복해요 왜냐하면 전 오래 살 거고 앞으로도 맛있는 건 계속 나올 거고 전 그걸 다 맛볼 수 있잖아요 ㅎㅎ 폭식금지님 영상 하나하나 다 봤는데 너무 제 이야기 같고 제 마음 같아서 주절주절 썼네요 ㅎㅎ 항상 응원할 거고 무조건 고칠 수 있을 거예요 우울감 너무 오래 가져 가지 말아 주세요
아, 참고로 전 치팅 가지지 않았어요! 아니 가지지 않았다기보다는 기간을 정하지 않았어요 뭐 '일주일에 한번 먹어야지', '한 달에 한번 먹어야지' 이런 기간을 갖지 않고 먹고 싶을 때만 먹었어요 간헐적 단식 16:8을 병행하면서 어쩔 땐 저도 모르게 20:4를 하기도 했죠 먹고 싶은 건 당연히 많았죠! 하지만 미치도록 먹고 싶진 않았어요 막 머리 쥐어 뜯고 싶을 만큼 먹고 싶다? 또 스스로 질문을 던지면 그건 아니더라구요 폭식금지님도 치팅데이에 크게 연연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이것저것 하려고 시도하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폭식하시는 거 점차 줄이시면 반드시 성공하실것같아요!!
너무 걱정돼요...ㅠㅠ 갑자기 쓰러지실 수도 있어요ㅠㅠ
이쁜이❤ 다이어트 한다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아요~ 다이어트 식단에 대한 생각 말고 일반식을 먹고싶은만큼만 먹어보는 건 어때요? 식단을 너무 혹독하게 하다보면 입이 터져서 한꺼번에 먹게 되니까 배 아플까봐 걱정돼요ㅜㅜ
매일매일 먹고 싶은 음식을 못먹는다는 걱정없이 행복하게 살아봐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
13:15 앞에 먹었던 것들은 다 맘모스빵을 즐기기 위한거징. 냠냠 조아
거의 만칼로리 네요 ㄷ ㄷ
지금 다이어트 식단할 때가 아닌것같아요..ㅠㅠ
먹는 양이 너무 과해요 양조절부터 해야핥ㅅ요
폭식해도 자책하지말아요 그럴수 있어요ㅎㅎ 다만 왜 내가 폭식했는지 생각해봐요 이전식단들이 부족했는지, 맛없는것만 너무 먹은건 아닌지, 그럼 다음엔 먹고싶은거 조금 껴서먹고 하는 식으로 본인의 양을 맞춰가요. 무작정 적게먹음 안되요 ㅎㅎ
그림 잘그리시네요
한번 살 때 하나만 사는 건 어떨까용?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해용 저도 먹고싶은 거 한번에 다 사놓으면 다 먹고싶어지더라구요ㅠㅠ
저보는줄알았어요 저도 해외나와살면서 자취시작하면서 술먹고 폭식 혹은 술안먹어도 2일3일마다 폭식햇어요 폭식은 회로 시작해서 햄버거 피자 단과자 아이스크림 초코 다시 타코칩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빔밥 떡볶이로 마무리했습니다 먹고 바로재면 몸무게는 3.2키로가 늘어있었고 배는 찢어질듯 아파서 허리를 펴지도 못하고 구부정하게 다녓어요 이것도 나의모습이려니 받아들이고 식단 조이디않고 평소에먹고싶응거 계속 먹어주니 폭식은 터지지않더라구요 폭금님듀 화이팅 우리같이 10키로 감량해봐요
음식을 많이사지말고 집에 음식을두지마세요
그리고 먹을때 천천히만먹어도
폭식까지는 막을수있어요.
천천히먹어요 천천히!
그래도 젊음이 보기좋네요
걍 먹고 싶은 거 있으심 아침 일찍 드세요
어차피 본인 몸무게면 밥양만 줄여도 쑥 빠질 텐데 왜 초절식 하시는지 이해가 안 가요
진짜 빵 과자 라면 아이스크림이 세상에서 제일 몸에 좋은 음식이면 좋겠어요..
떡볶이 마라탕 닭발도..
개꿀잼 영상 자주 올려주세용
미쳣다... 나 일주일 먹을양..
3분쯤에 나온 샌드위치 가게 어디거에용?? 짱 마싯어보여요>
음.. 그냥 세끼 일반식으로 드시고 간식 챙겨드세요 절식 폭식데이 만들지말구요 ㅠㅠ 오히려 더 안좋아지는것 같아서요.. ㅠㅠ
그림짱귀엽다 ㅋㅋㅋㅋ
힘내세요!..화이팅!
저도 빵만보면 눈 돌아가버려여🥲
폭식금지님 왜 영상 내리셨나요ㅜ
저는 폭식금지님이 부럽네요. 과거엔저도 폭식 자주 했었는데 빵 6개씩 사서 느끼해도 다먹고..거기에 또먹고. 지금은 위암전단계라 폭식 하고싶어도 일주일에 2번정도만. 하고나서도 더 병이 나빠질까 불안하고. 전 과자 빵 치킨 밀가루종류가 위에 안좋다해서 참다참다 먹어요. 그래서 제옛날이 그립고 님이 너무너무 부럽네요. 폭식이 싫으시몀 밥끼니마다 빵과자 1ㅡ2개씩 먹음 되지않을까 싶기도 ㅎㅎ..죄책감 갖지마세요. 건강한게 좋은거에요. 폭식은 저처럼 건강이 나빠질 수 잇으니 나눠서 간식도 먹음되죠. 간식이나 배달음식 먹음어때요 ~오히려 절제하면 스트레스받아 폭식하신다면 끼니마다 조금씩하는거져 ㅎㅎ맘 편히 가지시고 댓글들 넘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응원할게요 프사도 이쁘시네요
저도 오늘 폭식하고 말았어요.. 하 ㅜㅜ 스트레스
장봐온걸 한번에 그렇게 먹을줄은 ~~~
강아지그림 진짜 웃기네 ㅋㅋ😂
미용실 가셨구나 .. ^^. 항상 응원 해요
폭식은 자기학대같아요..😢 맛있는거 적당히 먹으며 행복할 수 있길.. 정신과도 추천할게요. 우울증증상에 폭식증이 있거든요ㅠ약하지만 약이 식욕도 좀 조절해줘요
힘내세요 저도 거식폭식증이라 너무 힘드네요
음식 많이 먹는 영상 좋아해서 왔는데 저랑 입맛이 완전 똑같아요 ㅎㅎ 완전 저 같아서 공감돼요
…절반씩만 먹는거 어떨까요?
와우 진짜잘드시네요~~
앙꼬바 맛있어요~ 안에 팔보다 사실 겉에 우유맛나는게 더맛있는데... ㅎㅎ 비비빅은 흑임자맛인가? 그거 먹어보세요~ 서주아이스크림도 맛있어요~
27초 쯤에 얼굴 보여요 ㅠㅠ
저도 폭식증에 시달린 기간이 오래인데 몸에 좀 문제가 생겨 신경쪽 약을 복용해야했는데 부작용이 식욕저하였어요, 저는 이때다 싶어 먹는양은 그대로 하고 간식을 줄이고, 간식이 줄면 한끼 먹는양을 천천히 줄였어요, 너무 배고프거나 먹고싶은게 계속 생각나면 그냥 먹어줬습니다. 대신 저녁보단 낮에 먹으려고 노력했어요, 저녁에 먹으려니 입이 확터지는 느낌이라... 저녁에는 바나나, 시리얼이나 샌드위치를 먹으며 항상라떼 한잔을(요즘 저지방으로 우유 선택가능) 먹었습니다(변비개선과 배채워주는데 최고,,)제힘이아니라 약 부작용의 도움을 받아 진행한거였지만 결과는 만족스러웠어요, 천천히 공복시간을 늘리고 식후에는 3시간안에는 절대 눕지않는 조건을 스스로 내걸으니 뭘 먹을까 싶다가도 그럼 세시간동안 못눕네 싶으니 그냥 누워서 자게 되더라고요ㅎ.. 그렇게 세달정도 하니 고지혈증도 없어지고 몸무게 감소도 꽤나 하고 요요(폭식)도 없이 잘 지내고있어요. 식욕저하를 돕는 알약도 따로 있다던데 전문의와 한번 상담해보세요. 호르몬은 인간이 이길수가없더군요....아! 눕는거 좋아해서 운동 아예 안했습니다..다이어트 식단이니 뭐니 그딴거 안했어용.. 초반에 운동이니 식단이니 지켜봤자 제 성격상 작심삼일에 요요무조건이더라구요..
만칼로리챌린지해쥬세요 😋
이미 만칼로리 초과인데요.
와쩐다맛있는거짱많아요😢...
밀크플러스는 우유 아니에요 성분보면은
치팅을 왜하죠..
치팅데이 다이어트 그런개념에서 어예벗어나야해요
나는 다이어트 이제 그만하고 건강한몸이될거다 라고 해서 쉽진않겠지만 평소좋아하는 음식은 가끔씩만 먹는 습관과 건강한식단 뭐 다이어트식아니더라도 미역국에 밥 고기 채소 이정도만이라도 괜찮으니 영양소를 풍부하게하고 따뜻한차 많이마셔주면좋아요
말이쉽지 제어가 안되겠지만 그래도 다이어트를 하지마세요그냥
라면 살 때 딱 하나만 사기로 노력해봐요ㅠ
마시게따
저런동네빵집좋앙
무엇을 드셔도 좋지만, 본인이 드신 것이 본인의 몸이 된다는 점, 본인이 하신 선택에 대해 본인 스스로가 책임 잘 지시고 감당하시고 대가를 치루셔야 한다는 점, 그리고 본인의 몸과 건강을 책임지고 보살피고 돌봐줄 사람은 본인 밖에 없다는 점, 이것들만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아직도 이러고 다니시네,,,
@@isabell3374 ?
다른 폭식 채널에서도 이댓글 복붙하시던데
그걸 몰라서 폭식하겠어요? 영상에도 말했듯이 식이장애의 일종이라 긴시간두고 조금씩 치료 변화하는 유투브인데 온라인 고나리질은 필요없다는거죠. 조언을 가장한 댓글은 다른 의미로 악플입니다
님도 여기저기 오지랖 댓글 달고 다니는 병 못고치면서 남들한테 말하기는 참 쉽쥬ㅎㅎ 남 인생에 오지랖 부릴 시간에 본인의 정신병부터 돌아보셔야 할 듯여ㅎㅎ
으 왜 저렇게 살지 ;;
? 힘들어하는 사람한테 할 말인가 진짜 왜 그렇게 사세요
너무 힘드실때 하나님이 계셔요. 저두 기도로 고쳤어요. 기도의 힘이 말로 할 수 없을만큼 크답니다. 믿음 가져보길 바랍니다.
돌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