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선 라인 18년째 살고있는데 3호선 라인 중간중간에는 기점 역할을 하는 역들이 있습니다. 당장 기억나는건 대화, 삼송, 구파발 이런 역들인데, 이런 역들은 차고지로 빠지는 길이 따로 있는걸로 아는데, 때문에 열차마다 종착역으로 쓰일때도 있고, 시작역으로 쓰일때도 있습니다. 시작역으로 쓰일때는 첫 운행 역이 되기때문에 아무도 타지 않은 열차가 들어온답니다... 열차가 들어온다는 소리가 나는지 안나는지는 잘 기억이 안납니다만 제생각엔 유령열차가 아니라 그냥 신규 배차를 처음 접하시고는 너무 무섭게 여기신듯. 아 그리고 삼송역 막차는 평일 휴일 공휴일 등 모두 11시 30분 경으로, 사연 시간보다 더 늦습니당
저도 그런 열차한번 본적 있었어요. 친구들이랑 롯데월드갔다가 나와서 그 매직월드있는 호수?같은 곳 두 세바퀴돌면서 얘기하다가 지하철타고 집오는 길이었는데, 지하철을 타다보면 가는 방향 반대편으로 가는 열차를 마주치기도 하잖아요? 그런 열차가 있었는데 안에는 사람 아무도 없었는 것 같았고, 지하철 안 쪽에 불이 꺼져있었는데, 그래도 지금은 아직 타는 사람이 있을텐데 왜 불이 꺼져있지..? 생각하면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보고 지나쳤는데, 그 지하철 지나간지 5분도 안돼서 바로 지하철이 지나가는데, 그 지하철은 불이 켜져있었고, 사람들이 안에 있었어요. 그런데 원래 지하철은 5분 간격으로 배차되는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되게 이상했는데 지금와서 이 유령열차사연보면서 생각해보니까 그 유령열차였을 것 같기도해요. (전 그 열차를 원흥역 지나오면서 봤습니다.)
시운전 열차나 회송열차, 신입 기관사의 교육을 위한 열차 등등 실제 승객 취급은 하지 않고 불 끈 상태로 역에 서서 문 열고닫고 하는 열차들이 있습니다. 그런 열차가 아닐까 싶네요. 스크린도어 라고 부르는 승강장 안전문이 열차 출발 후에 늦게닫히는 부분은 열차 출입문이 닫히는 회로가 구성되면, 승강장 안전문 닫힘 회로가 구성되면서 닫힘 동작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회로 구성이 늦어졌다거나, 어차피 승객을 취급하지 않는 열차이기에, 기관사분이 승강장 안전문 완전 닫힘 전에 발차하신 듯 하네요 ㅎㅎ 그 열차 타셨으면 아마 차량기지를 의도치 않게 견학?하게 되는 경험을 하셨을 수도 있겠네요 ㅎㅎ
아이고... 가족이 힘들었겠다. 산과 산 사이에 길을 놓고 그 곳에 집을 놓으면 10에 6은 힘든데... 맥을 끊어 놓은거랑 비슷해서 산은 맥처럼 령들이 돌아다니는 곳인데 그 흐름에 길을 내고 집을 냈기 때문에 맥이 끊겨 엄청 고이고 귀안 트일 수 있어요 ㅠ 열차가 3분동안 지하철 하나의 역에 있었다고? 진짜 유령기차네... 보통은 도착 열리고 타고 닫히고 출발 이 모든게 1분정도 걸리지 않나?
제보자 목소리로 말이 다들 많으시네요 원래 저렇게 갈라지고 숨 넘어갈듯한 발성이신 분들이 더러 있어요 제 친구중에 딱 저런 목소리의 소유자가 있었는데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라 원래 저렇게 나온대요 ㅠㅠ
...딱 저인데
우리 큰엄마 목소리가 딱 저럼 ㅋㅋ
난 글쓴이가 더럽다고하는줄ㅋㅋㅋㅋ
좋은데요?
괜츈한뎅 목소리
너아미가 제일 재미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자여~~
인정 ㅎㅎ
맞아요 ㅋ
ㄹㅇㅋㅋ
와 나 로블록스 재밌게하는데
사연자 금방이라도 울거같아요
ㄹㅇ..
우는 소리라기보단 가래낀 소리라 듣기가 힘듦 ㅠㅠ
그래서 시원님이 스피커폰 이어폰 헤드셋 싫어하심 ㅎㅎ
긴장해서 그래용
헤드셋이여서 그런듯?
06:29 맞아 이렇게 소리가 들리는데 진짜 귀신 많이 나오는 방 맞나보다 ㄷ ㄷ
오~ 나 들었어 옴마야...
얘들아 라고 한거아닌가요?
이더락?
속삭이는 목소리로 "맞아" ㅎㄷㄷ
"맞아"라고 하는진 모르겠는데 뭔가 들리긴하네 어우;
지하철은 사진한번 찍었어도 좋았을텐데 동영상이나
6:30 여자 낮은소리로 맞아 들리네요 소오름
들었어요. 순간멈춤
진짜 엄청 작게 들리는 것 같기도.. (소름)
헐. . . 목소리 이쁘시네
헐....진짜 들려요....소오름
ㅠㅠ어떤대사에서 같이 들리나요?
06:29 이상한 목소리가 곂친다..ㄷㄷ
진짜 들려요
ㄹㅇ이네
여자목소리...ㄷㄷㄷ🥶
들리네요
와 속삭이는소리 들었어요 ㄷㄷㄷ 개소름
6:29 소리 최대로 키고 들어보세요
6:29 제보자분 아닌 목소리같은데.. 확인부탁드려요
아이 목소리 같은게 들리는거 같아요ㅠㅠ
ㅎㄷㄷ 아이 목소리가 들리네요. 맞아맞아 그렇게 들리네요.
헐...무셔ㅜㅜ
워 들려요 속삭이는소리
ㅋㅋ 말하다가 똑같이 이어지는데 뭔 목소리가 아니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
여우골 관한이야기와 3호선 유령전철이야기 제보자님들 재미있께 잘들어구요
시원님은 삼송역을 아시다는게
참 방가워었네요. 3호선을 이용하는데 만약에 그럴경우가
있으면 제보할께요
아직은 그런적이없어서요
고생하셨네요
삼송 스타필드 찜질방 가고프네요
@보라당근 로블록스 멤버십에 가입하시면되요
12000원에 가입 하지 6개월이 넘어거든요
이 방송 계속 쭉~~~~ 해주세요!! 잼나요♥♥
10년전부터 개발은 시작된곳인데...3년전이면 출퇴근하던곳이에요.ㅜㅜ 삼송역은 생각못했는데....몰입하면서 들었어요
잘들었어요~
00:52 Opening
14:19 Endcard
?
왜 여기에 계시나요.?
@@Ario_ALL ?
3호선 라인 18년째 살고있는데
3호선 라인 중간중간에는 기점 역할을 하는 역들이 있습니다. 당장 기억나는건 대화, 삼송, 구파발 이런 역들인데, 이런 역들은 차고지로 빠지는 길이 따로 있는걸로 아는데, 때문에 열차마다 종착역으로 쓰일때도 있고, 시작역으로 쓰일때도 있습니다. 시작역으로 쓰일때는 첫 운행 역이 되기때문에 아무도 타지 않은 열차가 들어온답니다... 열차가 들어온다는 소리가 나는지 안나는지는 잘 기억이 안납니다만 제생각엔 유령열차가 아니라 그냥 신규 배차를 처음 접하시고는 너무 무섭게 여기신듯.
아 그리고 삼송역 막차는 평일 휴일 공휴일 등 모두 11시 30분 경으로, 사연 시간보다 더 늦습니당
그럴 가능성이 높겠네요~ 3-4년전 한창 개발하고 그럴때쯤엔 그시간엔 사람은 거의 없었을테고..ㅎㅎ 하지만 혼자라면 진짜 무섭긴 할것 같아요
맞아요 지축에 차고지있어서 첫차들어오면 당연히 아무도 없는데
유령열차 아니당!
허무...
엥 첫열차 들어올때도 무조건 방송울려요! 그리구 첫열차에서 지하철 청소하시는 분 내리시던데.. 이건 대구만 그런가요? 제가 대구 첫 지하철역을 자주타서 이건 확실합니다!!!! 아무도 타지않는 열차란 대구엔 없어서 저는 좀 의문이네요ㅎㅎ
푸핫 ㅋㅋ 손기술 ㅋㅋ(상상속 매운맛담소)
진지하게 다음사연기다리다 빵터졌네
시원님 입담을 이길자가 누가있으랴~ 여윽시👍
목소리 듣는데 왜 귀가 아프지..
ㅇㅈ
왜 아파요
와 뽀로로다
@@jinwoongmoon6766노는게 젤 좋아
@@버들-u8g 친구들 모여라
삼송역 꼭 가보셨음 좋겠어요
지축 기지창에서 새차 들어오면 사람 당연히 없고 열차 들어오는거 알려주는 티비에도 당연히 안나와영
역시 귀신얘기 듣는건 재밌네용🤭
이사연도 찾아가는 것같은데 ㅋㅋㅋ
헐~그래서 밤에 돌아다니면 안돼🤣🤣🤣
덕분입니다.감사합니다.날마다 더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여성분 대한민국에 몇 안되는 영안자시네요.... 시원님 이참에 인연을 맺고 방송 같이 한번 해보자고 제안해보는건 어떨지.. 영안자 만나기 쉽지않잖아요. 타 공포방송 BJ중에 영안자와 함께 방송하시는분도 있는데 영가와 대화가 가능한 영안자라 정말 신세계더라구요...
목소리좋으신데 ㅜ
오늘 게속 너아미 정주행중~~~다시들어도 잼써요 시간이 좀 짧긴해도 ㅎㅎ
댓글에 6:29초 얘기 있어서 들었는데 진짜 아이 목소리같은게 들려요 ㅠ
숨소리 같은데
@@user-vt2el5fi6e 이어폰하고 젤큰 소리로 한번 들어보세요~^^
@@푸른하늘-k8q 진짜로 뭔가 속삭였엉
숨소리가 아닌거같은데
진짜 소리 나오는곳에 귀대고 들으면 미자..?맞아?라고 속삭이는게 들리네요..ㅠㅡㅠ
13:40 다들리는 귓속말
햐 일찍 들어왔어요....대박~
8분전 사연은 못참지
근데 웃긴 게 유튜브를 지하철 기다리면서 보는 시기라면 분명 스마트폰이 있는 시기인데 왜 동영상으로 안 남기는 거지… 나 같으면 신기해서라도 남기겠다😂
역시 알람설정 해놓고 시원님 영상이 기대되요^^ 너아미 랑 흉가체험 로스트 다 최고에요 윤시원님 화이팅요
6:30 개소름ㄷㄷㄷㄷㄷ 여자목소리로 미자? 맞아? 라는 소리가 선명하게 들림ㄷㄷㄷㄷㄷ
누가 옆에서 맞장구 치는걸껄용
안.....들리는데..요.....???...?..?????
그냥 얘기하시는분 들숨소리같은데요
@@보라해-u6p 저도 그렇게 들음
들림
아이고 10년이상째 삼송역 옆 신원마을사는데 내일 퇴근할때 어떡하냐...
와 진짜 첨에 몰랐다 맞아맞아소리난대서들어보니 나지막하게들리네ㅡㅡ 졸무섭
저도 그런 열차한번 본적 있었어요. 친구들이랑 롯데월드갔다가 나와서 그 매직월드있는 호수?같은 곳 두 세바퀴돌면서 얘기하다가 지하철타고 집오는 길이었는데, 지하철을 타다보면 가는 방향 반대편으로 가는 열차를 마주치기도 하잖아요? 그런 열차가 있었는데 안에는 사람 아무도 없었는 것 같았고, 지하철 안 쪽에 불이 꺼져있었는데, 그래도 지금은 아직 타는 사람이 있을텐데 왜 불이 꺼져있지..? 생각하면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보고 지나쳤는데, 그 지하철 지나간지 5분도 안돼서 바로 지하철이 지나가는데, 그 지하철은 불이 켜져있었고, 사람들이 안에 있었어요. 그런데 원래 지하철은 5분 간격으로 배차되는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되게 이상했는데 지금와서 이 유령열차사연보면서 생각해보니까 그 유령열차였을 것 같기도해요. (전 그 열차를 원흥역 지나오면서 봤습니다.)
06:29 맞아 소리 잘 들려 홀리 뭐야!!#?!!!
오 쉇....더
6:30초에...잡음인거겠죠?
다른목소리가 들린것같은데..
6:29초 이상한 목소리
그부분에 목소리 2개 곂친거 맞는거 같은데요..?
맞아맞아 라는 소리가 들리는 데여?
가래랑은 전혀 관련없는데??
헉 들었어요..소름!!!!!
신과함께 웹툰에서 초군문행 지하철 다니는게 3호선인데 ㅋㅋㅋ
ㅋㅋㄱㅋㄲㅋㄲㅋㄲㅋㅋㅋ
ㄹㅇ?
저는 책으로 봐서
시운전 열차나 회송열차, 신입 기관사의 교육을 위한 열차 등등 실제 승객 취급은 하지 않고 불 끈 상태로 역에 서서 문 열고닫고 하는 열차들이 있습니다. 그런 열차가 아닐까 싶네요.
스크린도어 라고 부르는 승강장 안전문이 열차 출발 후에 늦게닫히는 부분은 열차 출입문이 닫히는 회로가 구성되면, 승강장 안전문 닫힘 회로가 구성되면서 닫힘 동작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회로 구성이 늦어졌다거나, 어차피 승객을 취급하지 않는 열차이기에, 기관사분이 승강장 안전문 완전 닫힘 전에 발차하신 듯 하네요 ㅎㅎ
그 열차 타셨으면 아마 차량기지를 의도치 않게 견학?하게 되는 경험을 하셨을 수도 있겠네요 ㅎㅎ
첫번째 사연자 분이 말 하실때 그..중단발 어린아이 얘기 할때 맞아...이런 소리 들리는데 뭔가 무섭네요 ㅎㄷㄷ;
물 솟아오른거 개소름
오 미쳣다리 6:30다들 들린데세 다시 봤는데 작은소리로 맞아..ㄷㄷㄷㄷㄷ
삼송역 회송열차본듯 한데요
삼송역종착 후 지축기지로 회송열차입니다
회송열차 맞는듯. 나도 겪어봤는데 두어번? 사람 없어서 아 이거 바삐 가는 열차구나 하고 내렸는데.
시원님~안녕하세요~ 시워니와쪄요~삼송역 지축역 가까운 거리에 구파발역쪽에 살고있는데 3호선타고 다니는데 섬뜾하네요~무섭네요 시원님 최고세요~👍🏻넘 공포영상도 잘보고 있어요~~^~^👏🏻👏🏻👏🏻😍😍😍💜💜💜
가엾으신 분이 돌아가셨네요...
차바퀴가..소름...
시봉언니 내 이상형
시원님 나중에 보령 대천?근처에 폐아파트 있는데 거기도 한번 촬영해주세욤 놀러갔다가 낮1시쯤 지나가는데도.... 엄청 무섭더라구요 처음봤어요 그런곳은....
아 거기 혹시 워터파크 가는 길에 보이는 곳인가요!
듣기로는 짓던 도중 회사가 부도가 나서 그렇다던데. 다 녹이 슬었고 폐허처럼 그거 하나만 우뚝 서 있어서 지나다니면서 보는데도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6:29 다들 뭐 여자 목소리 들린다는데 제가 들었을때 그냥 말하면서 목이나 입 사이에 바람이 살짝 꼈다가 빠져나가는 그런 소리 같은데요....
아 저도 그렇게 들었는데 자꾸 목소리 들린다 그러더라구요 ..
그거 0.5배로 하고 들어보세요.. 제가 듣기에는 있잖아 라고 말한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6:19 목소리 겹치게 들려요;
안뇽허세요!! 잠들어서 3시간 늦은 신청자입니다
재미있게 보구 가요
선댓후 감상
삼송 바로 다음,전 역인 지축역이 전철 차고지있는곳이라 첫차를 착각하신거 일수도?
삼송역...ㅎ 지축기지때문에 저 다니던 18년전에도 저랬습니다..모두다 보는거라 유령열차 아니에요
뭔가.. 제보자님 목 한번 시원하게 긁으셨으면 좋겠다...
? 진짜 여자분 목소리에 다른 목소리가 잠깐 섞여있네요??? 효과음인가..?
@할수있어 댓글 내리다보면 나와요
@할수있어 6:29
구신이다 구신!!!
6:29 맞아. 아니면 타살. 이렇게 들리네요;;
와 들려서 댓글쓰고 다른 댓글 보니 저같이 들린 사람이 많네요😢
2:58 스폰지밥인가요?
목소리 떠는건 떨려서 그래용 ㅎㅎㅎ
삼송역 제보하신분 고양고 다니셨나봐요 전철타고 통학 많이 하죠. 삼송에서 대부분 많이 내려서 사람이 한명도 없기 어려운 편이긴 한데 제보하신 그런건 겪어보질 못해서 꽤 아쉽네영..
안녕하세요 ~~^^
혼자만 듣는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1 2:59 스폰지밥
제보자님 성대결절 있으신거 같은뎀...
병원한번 가보시면 좋을듯햐요
6:11 쪽에도 그럼 타살인가요? 할때 맞아 저소리 남 6:30 초때 나는 소리랑 똑같음
네 두번 나요
6:29...귀신 소리
저도 20년전.. 겪은 이상한일이잇는데
주위 맥들한테 얘기하면 뻥치지 말라고만하고ㅜㅜ 전 너무 무서웟눈데요
제보 ㄱㄱ
아이고... 가족이 힘들었겠다.
산과 산 사이에 길을 놓고 그 곳에 집을 놓으면 10에 6은 힘든데... 맥을 끊어 놓은거랑 비슷해서 산은 맥처럼 령들이 돌아다니는 곳인데 그 흐름에 길을 내고 집을 냈기 때문에 맥이 끊겨 엄청 고이고 귀안 트일 수 있어요 ㅠ
열차가 3분동안 지하철 하나의 역에 있었다고? 진짜 유령기차네... 보통은 도착 열리고 타고 닫히고 출발 이 모든게 1분정도 걸리지 않나?
회송열차예요~~
형 바로 가자 여우골
찾아가자!!!!!!!!!!!!!
첫번째분 말할때 진짜 젊은 여자 목소리가 들리네요 ㄷㄷ
저도 그걸 들었어요...
조회수 6회는 못참지
삼송역이라니..바로 근처인데 거기 스타필드도 있고 지금 개발 막바지?,일겁니다
그게 뭔 상관임.?
지하철쪽에 일하는 사람입니다
유령열차라고 하시는 차는 아마 기지로 들어가는 차 이거나
시발차인것 같아보입니다 3호선에는 저런 경우가 많은 역이 다역 존재합니다
6:29 애들아
목소리가 금방 울것같은목소리네요
오우야~ 😱😱😱
약간 자다일어난 진두부 언니 목소리랄까..
좀 익숙한 목소리라 편하게 들었던...
궁금해서 그러는데 다른지역은 종점, 시작역에 청소하시는분이 안타고 내리시나요??ㅠㅠ 대구는 꼭 한분씩 종점에서 타시구 반대쪽에서 나올때 내리시던데.. 궁금합니당!
내일 와야지
내일 보나 오늘보나 똑같은데요.^^
@@bomyi86 댓글숙성요
왜 숙성을 하죠 김치도 아니고 ㅋㅋㅋ
@@bomyi86 모르시면 말을 마세요
@@bomyi86 그냥 자기가 나중에 보겠다는데 왜 그래..
무서워서 댓글보고 싶은데 댓글이 없어ㅠㅠ
알고보니 저 지하철이 중간 종점 지역이었음. ㅋㅋㅋㅋ
사연듣고있는데 머리아파요 머리 위쪽 정수리가 서는 느낌인데 속은 울렁거리고..소름 돋고 머리가 쭈뼛 서는 느낌이요...
안믿으셔도 돼요
병원을가세여
네 열차는 점검 하는 거랍니다 ㅎㅎ
ㅇㄴ... 삼송역 막차 자주 타고댕기는데... 이제 못타것다.....
6:29 "이다" ?
2번째사연은 한번 해보자ㅔ
지금은 안 그렇지만 이사하기 전 동네에서 살던 집 대각선 반대편에서 자살있었던 이후로 자고 일어나면 가끔 팔에 상처 나있고 그런 적은 있었는데
그 집 살 때 안 좋은 일이 많기는 했지만 가위 한번도 안 눌려봄 악몽은 자주 꿨었지만
제작년까지 항상 고양시 3호선 노선만 타고 출퇴근 했고, 회사에 구파발에서 3호선 타서 종점까지 오시는 분이 계시는데 저런거 겪거나 얘기 들은게 없어서 쫌 신기하긴 함.
가위눌리는게 참신기해요 ! 어렸을때 허름한빌라에 살았을때 한달에 10번도 가위눌린적있는데(꿈에서 매번 할머니웃음소리들리고 몸이붕떴음) 15년전에 이사온 아파트에 오고부터는 가위한번도 안눌렸어요! 터라는걸 그이후로 믿게됐음
무섭긴한데 목소리가 성대결절이 오신건지 좀 듣기 힘드네요...ㅠㅠ
6:28 에서6:29넘어갈때 잘들으면
이상한 소리가들림 0.25배속하고
들은결과 나맞아? 로추측이됩니다
유령열차는 조옴...
대화역 옆에 살아서 대화역에서 스타필드 갈려고 삼송역에서 내린적 있었는데 ㅋㅋㅋ 또 가고 싶다 저 얘기 들으니깐...
윤시원님구독과좋아요부탁드려요
유후
유령열차 그거 아닌가요 옛날에 스펀지에서 봤던건지 진용진 채널에서 본건지 기억이 안나는데 시범운영이었나 그런이유로 사람이 아무도 안탄 지하철이 가끔 지나다닌다고 하던데?
아맞다 그건 중간에 멈추고 그런거없이 바로 휙휙지나가던 거였나?
그런건 막차 끝나고 다니거나 첫차전에 하자나용
@@장승권-w3g ㄴㄴ 저 저녁이었나 불꺼진채로 아무도 안탄 지하철지나가는거 봤는데...
@@MOSES1LIM 그건 운행 다 한 열차죠.. ㅎㅎ 운행 다 한 열차는 불끄고 가요
지하철에 사람이 없을수도 있죠. 뭐가 문젠지.... 삼송역은 2021년인 아직도 개발중이라 승객이 없을수 있죠. 개발중인 지역인데다 밤이라 더 무서웠나봄
사연자분 목이 안좋으신가...
회송구간이라 아무도 없던거 아냐?
아마도 차고 들어가는 열차일 가능성 있어요. 전 구로역에서 그런 열차 많이 봤거든요. 차고지로 들어가면 안되서 아무도 안타고 그게 정규 시간 차가 아니라서 방송도 안하거든요. 늦은 시간이라 사람이 없어서 이상하게 생각되신 것 같네요^^;
저도 실화 제보 하고 싶은데 아프리카를 안보네요 ㅠ
뭔가에 홀리기라도 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