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기다려주고 믿어주고 같은 신념과 인류를 위한 같은 사명감을 가진 이들(NASA, SpaceX)가 함께하고 공존할 수 있다는 어찌보면 자연스러운일이 가능하다는 사실에 또한번 놀랍니다. 글자 하나하나 수치 하나하나에 집착하지 않고 가치와 추구하는 바 를 가장 중요시 하는 그들에게 찬사를!
지금의 상식이 조금도 통하지 않는 것을 추구하니 사기꾼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밖에 없다. 다만 인류라는게 정말 멍청한 것이 반증이 되는게, 분명 지동설을 처음 주장할 때 그때의 상식은 천동설이었다라는 것을 아무도 참고는 커녕 알지도 못한다라는 것이다. 인류의 역사에 이러한게 뭐 이것 뿐인가? 정답은 결과로 말한다. 엘론 머스크가 화성 정착 성공을 한다면 곧 정답이 되는 것이고, 비록 성공하지 못한다한들 다른 물질로 금을 만들기 위한 연금술이 현대 화학으로의 발전 토대가 되었듯이 성공과 실패가 관건이 아니라 이 도전과 도전을 향한 과정이 우리 인류에게 엄청난 도움이 될 것임은 분명하다. 나는 개인적으로 그가 연금술로 끝이나길 바라지 않을 뿐이다. 금을 내어놓을 수 있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앨런 머스크의 1차적인 기본적 목표로 화성 정착지 건설 계획에서 자신의 라이프 타임 안에 할 수 있는 단계 정도는 화성에 화물을 실어보내고 다시 지구로 귀환시키는 정도가 될 것이고, 2차적인 중간 목표는 화성을 포함한 목성의 위성 등에 대륙을 이동하는 처럼 인간의 거주지를 태양계 곳곳에 만들고 자유롭게 인류가 태양계 내에서 이동하는 것이고, 3차적인 최종 목표는 지구로부터 200~300광년 정도에 존재할지도 모르는 지구처럼 인간이 살 수 있는 완벽한 환경의 행성에 인류를 보내는 것이라고 생각함... 그렇게 되면 적어도 멀든 가깝든 지구가 완전히 사라지더라도 그동안 인류가 쌓아올린 것들이 공룡이 사라진 것처럼 완전히 사라지는 일은 없게 되겠지... 3차 세계 대전이 발발할 수도 있고, 화산이 폭발할 수도 있고, 공룡이 사라질 때보다 더 큰 지각이 완전히 붕괴될 정도의 운석이 떨어질 수도 있고, 그렇게 되면 45억년 전으로 완전히 되돌아갈수도 있으니까... 기본 목표에서 그가 화성에 인류의 정착지를 만드는 단계가 500단계라고 가정하면 지금 앨런이 하고 있는 단계는 2~3단계 정도가 된다고 생각함... 지금껏 스페이스X가 했었던 로켓을 재사용하는 부분들조차 그런 부분의 일부이고, 저런 카본 탱크가 필요한 이유도 달 정도에 가기 위한 목적이 아니기 때문이고...(어쨌거나 달 정도에 로켓을 보냈다가 되돌려 오는 것 정도는 해야 겠지만) 화성이주계획처럼 거창한 이름을 붙이면서 투자자들을 설득하긴 해야 프로젝트를 진행을 할 수 있기도 하니까... 어쨌거나 그 정도를 하지 않으면 인생이 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듯... 아마도 그의 생각처럼 그의 라이프 타임 안에서 화성 인류 정착지가 건설이 되고, 사람이 살아가기는 힘들겠지만 (아마도 화성에 화물을 보내고, 로봇이 화성에 기지를 건설하기 시작할 때쯤 작고할 것 같긴 하다. 과학기술이 발달해서 어쩌면 훨씬 더 긴 기간을 살아갈 수도 있을지도 모르고... 약간 우려스러운건 그런 로켓을 발사하는데 지구의 리소스를 다 소모하게 되어서 진행하는 와중에 중지될 수 밖에 없거나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자금이 투입되거나 하는 정도의 것들...) 어쨌거나 그가 진행하는 프로젝트들이 인류의 미래 시간을 30~50년 정도는 당겨놓을 거라는건 분명한 사실이긴 한듯... 그리고 그의 사후에도 그런 프로젝트를 이어서 진행할 인물도 생겨날거고... 그가 하는 것들은 그 정도의 가치가 있는 일이다... 한 200~300년 안에는 화성에 인간 정착지를 건설하는게 가능할거라고 생각해... 나같은 사람은 그저 막연하게 '예측'을 하지만 앨런은 역사상 누구보다도 뛰어날 정도로 실제 그런 일을 하고 있다. 적어도 그는 노벨상 수상자들 보다는 훨씬 더 뛰어난 일을 하고 있다고 본다... 현재에 할 수 있는 것에서 가능한 모든 것을 갖고 자신이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15년~20년 정도의 인생을 바쳐 이미 해 나가고 있다... 사상실험을 통해 우주의 신비를 수학적으로 풀어냈던 과학자 아인슈타인, 실증적이고, 도전적인 future opener이자 엔지니어인 앨런 머스크... 한마디를 덧붙이자면 2100년~2200년 쯤 부터는 30억명의 인구(그 정도가 인류를 위한 적정선이라고 본다.)로 유지되면서 식량난과 에너지난 같은 것들 없이 위에서 얘기했던 '특별한 일이 없는 한은' 모든 인류가 만물의 영장으로써의 가치를 존중받고 지구에서 전쟁 같은 걱정 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시대가 올거라고 생각해... 그 첫 단추는 20~30년 내 핵융합 발전의 성공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본다... 거기까지 읽었다...
한국도 위성 발사체에 관심이 많아서 스페이스X가 가진 로켓 기술의 일부를 이전하는 것과 엔지니어의 파견 및 협업, 위성 발사용 로켓을 제공해 준다면 적정선의 가격으로 구매할 의향이 있다... 그런 대형 프로젝트에는 돈이 많이 필요할테니까 그 중의 일부를 충당할 수도 있을거고...
엘론이 단순히 자연의 섭리대로 죽음을 받아들이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저는 지구에서 인류 역사상 저렇게 어마어마한 야심을 가지고 또 어마어마한 열정을 가진 사람은 절대 단 한명도 본적이 없었습니다 오직 그가 유일합니다. 아인슈타인,니콜라테슬라,스티브잡스,등등 많은 천재적인 인물들이 있지만 아쉽게도 그들은 뭔가 하나 둘씩은 부족했죠 예를들어 아인슈타인은 게으르고 느긋하고 신의 존재를 지나치게 믿었고 니콜라 테슬라는 너무 개발,연구에만 몰두한 나머지 사업이나 자금 또는 대중화 시키는데는 아마츄어였고 스티브 잡스는 딱히 기술적인 부분에서 특별한 능력을 가진건 아니었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되는지를 그 누구보다 굉장히 잘알았죠 사실 스티브 잡스야말로 전인류의 생활방식을 바꾼 최고의 혁신가 입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엘론 같이 상상을 초월하는 스케일이 더 끌리네요
화성 테라포밍, 그리고 화성 너머의 유인 우주비행은 후손들의 몫이죠. 1. 지금보다 더 빠른 엔진 2. 우주선 자체에 '저중력 발생장치(Low-Gravity Generating Device)'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수년간 비행할테니 작은 도시 수준으로 자급자족이 가능해야되는데... 이러면 우주선이 너무 커지게 되고 현재 기술로는 어렵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꿈은 화성 너머의 유인우주비행일텐데... 역노화 기술이 상용화되지 않는다면 화성 정착촌 정도만 보고 죽을 것 같습니다.
단계별로 발표하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은 거주보다 일단 회성까지 가는게 가장 큰 급선무 이기 때문에... 일론 머스크가 하는 사업들 대부분이 화성 이주를 미리 염두해두고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보링 컴퍼니 - 터널 착굴 - 화성 지하에 거주지 건설 하이퍼루프 - 진공 자기부상 열차 - 화성 내 화물 / 인력 수송 솔라시티 - 태양광 패널 생산 - 화성 내 전기 공급 테슬라 에너지 - 베터리팩 생산 - 화성 내에서 에너지 저장 스페이스X - 우주선 생산 - 화성까지의 운송수단 제공
천체간 이주는 혹시 모를 핵전쟁이나 소행성 충돌, 기상이변 등으로부터 해당 종의 멸종을 막는 수단입니다. 뜬구름 잡는 소리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수학적으로 따져보면 인류는 사실 굉장히 위태로운 종입니다. 만약 1년 동안 핵전쟁이 발발할 가능성이 1/1000이라고 한다면, 확률적으로 1000년에 한번씩 핵전쟁이 발발한다는 뜻이기도 하죠. 천체간 이주는 그런 비극으로부터 종의 번영을 보장하기 위한 일종의 보험입니다.
로켓이 궤도에 쏘아올려지기위해서는 많은 연료가 필요하죠. 그런데 이 연료도 무게가 있습니다. 그래서 로켓이 쏘아올릴 물체의 무게가 2배가되면 연료도 2배가 되는것이 아니라 훨씬더많은 연료가 필요합니다. 한마디로 지구위성궤도까지만 올라갈량의 연료로 발사를하여 위성궤도까지 올린후 위성궤도에서 연료보급을 받아서 화성으로 출발하는게 아주아주 이득입니다. 흔히 우리가 알고있는 우주정거장 이라는 것의 용도중 중요한부분이 바로 이 연료보급입니다.
혹시.. 화성에는 실제 문명의 흔적이있고.. 이건 일론머스크가 대부분의 사람들을 화성으로 이주시키면서 더 진보된 기술력으로 식민지 건설을 확장하고 정립해서 지구에 있을때 보다 더 다방면으로 기술개발을 해서 미래의 극소수 정예 지식인 화성인들이 이제 화성도 살기 힘들어지니까 타임루프해서 지구로 온다음, 더 낫게 사는 방법을 모색하고있는건가? 눈에 잘 안띄면서. 일종의 인류 살리기 프로젝트로
이것은 화성이주계획이라고 하기엔 화성이주에 대한 이야기는 굉장히 작은부분에 지나지않고 화성이주계획이라는 제목때문에 굉장히 기대를 가지고 봤는데요. 화성이주에대한 전체적 계획이 아닌 로켓자랑이었네요. 사실상 전체적인 맥락은 '우린 굉장히 효율적이며 재사용이 가능한 발사체를만들었다'라는 광고 프레젠테이션아닌가요.
감동적인 프리젠테이션이네요... 근데 달부터 다녀와야 신빙성이 있을 것 같고, 이주 계획은 아직 완벽하진 않은 부분도 있는 것 같고, 화성에 단순히 화물을 싣는게 아닌 어떤 건물에 대한 기초 작업이나 에너지 및 연료 조달이나 식량 조달 계획을 완벽하게 수립해야 되는 부분이 있을 것 같으네요. 앨런은 일단 로켓에 화물을 실어서 화성에 보내는 부분에서 기술적인 부분에 집중하고 있는 편이긴 한 듯... 그런 측면에서 인간의 화성 이주 계획은 100~200년 후 쯤에나 가능해 보이긴 하네요... 어쨌거나 앨런 머스크가 하는 얘기들이 허무맹랑한 헛소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 비젼이 앨런이 죽은 다음에라도 그렇다는 얘기인듯... 이미 랜스 암스트롱 정도의 임펙트가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함... 그가 말하는 것들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그 사이 기술 개발도 이뤄져서 지금 할 수 없는 것들도 미래에는 가능해질 부분도 분명 있긴 할거고... 뭣보다 구체적이고, 실제로 현실화시켜 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앨런이 하는 얘기는 분명히 인류의 미래를 앞당기고 있는 거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걸 2002년 월드컵 할때부터 NASA도 있는데 그 천문학적인 금액을 자기 돈 들여서, 지금도 다른 사업으로 메꿔가면서 해왔고, 해오고 있다는거지... 훌륭하네요...
물론 현재기술로서는 많은부분이 약간 현실시키기 어렵다고는 생각되는 부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 프레젠테이션 계획들은 앞으로 아주 오랫동안 진행될 프로젝트를 간략히 설명한것이고 조만간 첫 발걸음을 떼며 시작할것이라는점과 앞으로 10년 20년 50년동안 계속 프로젝트가 진행이되는동안 미래 인류의 기술력은 더욱더 발전되었을것입니다. 아마 그부분까지 다 계산하여 설계한 계획인것같습니다. 일단 초기계획만 성공하게되면.. 몇명의 인원만이라도 화성에서 장기체류가 가능하게된다면 그 몇명이 화성에서 농사도짓고 보급물자에서 여러 과학장비들을 설치, 배치도 하며 살아갈수 있을거같습니다. 그렇게 토대를 미리 마련해놓는 초기 화성인류들덕에 두번째, 세번째로 도착하는 인류들은 좀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이 가능하며 또다른 임무들을 수행해 나갈수가 있을듯합니다. 문제는 화성에 거주하는 인류가 많으면 많아질수록 생명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자원난에 시달리게 될것같긴 합니다. 분명 화성에서 채취한 물을 마시고, 그 물을 전기분해해서 산소를 생산해내고. 농사를지어 작물을 먹을순 있지만. 부족한 물,산소,음식 들을 정기적으로 보급을 받아야되고.. 나중에 도착하는 인간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그 필요 보급물자가 점점 늘어날건데 그부분은 위 프레젠테이션에서 더욱더 큰 우주선을 만들어서 보낼것이라는 간단해보이는 말한마디로 마무리지었지만.. 과연 우리 인류의 미래 기술력이 얼마나 발전할지에 따라 바뀌는것이라. 미래의 인류기술만 믿고 인간을 화성에 보내놓기는 좀.. 물론 맘만먹으면 얼마든지 보급물자를 나를수 있겠지만. 그 비용이 너무나도 천문학적인데 비해 화성에서 인류가 생존하는데도 벅찬데 뭔가 돈이될만한 자원을 채취해낼수있을리도 만무합니다. 대부분 투자자들의 투자로 회사가 운영되어 나갈텐데 당장에 뭔가 이득을볼수없고 이득을 보려면 화성이 테라포밍이 어느정도 완료가 되야 어떤 이득을 취할수 있을텐데 그 시점이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늙어죽은뒤가 될것이라.. 누가 자신이 죽은뒤에 이득을보는 사업에 투자를할지도 의문이네용..
저런 자리에서 대본없이 말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프레젠테이션 기술이 잘 갖춰져있다고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학교에서 발표할 때 정말 머릿속이 하얘지고 아무 생각이 안납니다. 그런데 발표 횟수를 점점 늘리면 그만큼 발표장에 익숙하게 되고 공식석상에서 생각이란 것을 할 수 있게되지요. 자신이 하는 말을 들으면서 발표한다는 것은 정말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아마도 일론 머스크는 완벽할 정도의 발표능력을 가질 만한 발표횟수가 되지는 못해도 수많은 발표를 통해 경험을 잘 쌓은 듯 합니다. 저는 일론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다큐S프라임] 인류의 화성 거주는 가능한가? [과학, 미래를 보다] / YTN 사이언스](http://i.ytimg.com/vi/4spZiq2I4Ts/mqdefault.jpg)
일론머스크가 전기차 보드 특허를 풀었고, 내연기관 자동차를 만드는 회사들이 점점 전기차를 만들기 시작했다. 테슬라가 독점적 지위를 얻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론 머스크는 지구의 수명 연장을 위한 대의를 선택했다.
번역영상 너무 감사해요ㅠㅠㅠ 너무 궁금했었는데 사이다 열 병은 들이킨 기분...
화성이주 목표다고 하지만 더 큰 목표가 있을꺼임 다른사람이 생각도 못하는 일을 실현시키는것부터 대단하고 존경받을사람
화성 이주 목표 자체가 한 세대에는 이룰 수 없을 정도로 큰 목표입니다. 나사에서는 화성 테라포밍에 200~300년 이상의 시간을 바라봤을 정도로요.
햐 대단하다
일론머스크가 나랑 동시대 사람이란게 뭔가 닭살 돋네요.
하.. 기다려주고 믿어주고 같은 신념과 인류를 위한 같은 사명감을 가진 이들(NASA, SpaceX)가 함께하고 공존할 수 있다는 어찌보면 자연스러운일이 가능하다는 사실에 또한번 놀랍니다.
글자 하나하나 수치 하나하나에 집착하지 않고
가치와 추구하는 바 를 가장 중요시 하는 그들에게 찬사를!
"추진체" 대신에 "추진제" 라고 쓰심이 맞을 듯 합니다. 추진체는 일반적으로 로켓의 하드웨어를 말하며, 추진제는 연료와 산화제를 합쳐서 통칭하는 말입니다. 회사 점심시간이라 소리 없이 자막만으로 보고 있는데 고생 많으셨네요. ^^
그렇군요. Propellant는 추진체도 되고 추진제도 둘다 되길레 그냥 추진체로 통일했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이글루스를 통해 넘어 왔습니다. 유익한 자료 번역 감사드립니다.
굉장히 인상적인 영상 잘 감상하였습니다
자막이며 그래프까지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일론 머스크를 사기꾼이라고 말하기에는 너무 희생이 크다.
사기꾼이라니? 선구자이자 영웅이지. 상상만 해도 즐겁다. 화성여행
미래에서 왔습니다. 머스크형님 본인이 말한건 다 이루시고 계심.. ㅇㅇ
지금의 상식이 조금도 통하지 않는 것을 추구하니 사기꾼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밖에 없다. 다만 인류라는게 정말 멍청한 것이 반증이 되는게, 분명 지동설을 처음 주장할 때 그때의 상식은 천동설이었다라는 것을 아무도 참고는 커녕 알지도 못한다라는 것이다. 인류의 역사에 이러한게 뭐 이것 뿐인가? 정답은 결과로 말한다. 엘론 머스크가 화성 정착 성공을 한다면 곧 정답이 되는 것이고, 비록 성공하지 못한다한들 다른 물질로 금을 만들기 위한 연금술이 현대 화학으로의 발전 토대가 되었듯이 성공과 실패가 관건이 아니라 이 도전과 도전을 향한 과정이 우리 인류에게 엄청난 도움이 될 것임은 분명하다. 나는 개인적으로 그가 연금술로 끝이나길 바라지 않을 뿐이다. 금을 내어놓을 수 있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8:36 미국 중간 정도 집값이 20만 달러라는 게 더 놀랍다 ㄷㄷ...
테란의 탄생의 시작
ㅋㅋㅋ 저그 처들어오나요?ㅋㅋ
앨런 머스크의 1차적인 기본적 목표로 화성 정착지 건설 계획에서 자신의 라이프 타임 안에 할 수 있는 단계 정도는 화성에 화물을 실어보내고 다시 지구로 귀환시키는 정도가 될 것이고, 2차적인 중간 목표는 화성을 포함한 목성의 위성 등에 대륙을 이동하는 처럼 인간의 거주지를 태양계 곳곳에 만들고 자유롭게 인류가 태양계 내에서 이동하는 것이고, 3차적인 최종 목표는 지구로부터 200~300광년 정도에 존재할지도 모르는 지구처럼 인간이 살 수 있는 완벽한 환경의 행성에 인류를 보내는 것이라고 생각함... 그렇게 되면 적어도 멀든 가깝든 지구가 완전히 사라지더라도 그동안 인류가 쌓아올린 것들이 공룡이 사라진 것처럼 완전히 사라지는 일은 없게 되겠지... 3차 세계 대전이 발발할 수도 있고, 화산이 폭발할 수도 있고, 공룡이 사라질 때보다 더 큰 지각이 완전히 붕괴될 정도의 운석이 떨어질 수도 있고, 그렇게 되면 45억년 전으로 완전히 되돌아갈수도 있으니까... 기본 목표에서 그가 화성에 인류의 정착지를 만드는 단계가 500단계라고 가정하면 지금 앨런이 하고 있는 단계는 2~3단계 정도가 된다고 생각함... 지금껏 스페이스X가 했었던 로켓을 재사용하는 부분들조차 그런 부분의 일부이고, 저런 카본 탱크가 필요한 이유도 달 정도에 가기 위한 목적이 아니기 때문이고...(어쨌거나 달 정도에 로켓을 보냈다가 되돌려 오는 것 정도는 해야 겠지만) 화성이주계획처럼 거창한 이름을 붙이면서 투자자들을 설득하긴 해야 프로젝트를 진행을 할 수 있기도 하니까... 어쨌거나 그 정도를 하지 않으면 인생이 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듯... 아마도 그의 생각처럼 그의 라이프 타임 안에서 화성 인류 정착지가 건설이 되고, 사람이 살아가기는 힘들겠지만 (아마도 화성에 화물을 보내고, 로봇이 화성에 기지를 건설하기 시작할 때쯤 작고할 것 같긴 하다. 과학기술이 발달해서 어쩌면 훨씬 더 긴 기간을 살아갈 수도 있을지도 모르고... 약간 우려스러운건 그런 로켓을 발사하는데 지구의 리소스를 다 소모하게 되어서 진행하는 와중에 중지될 수 밖에 없거나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자금이 투입되거나 하는 정도의 것들...) 어쨌거나 그가 진행하는 프로젝트들이 인류의 미래 시간을 30~50년 정도는 당겨놓을 거라는건 분명한 사실이긴 한듯... 그리고 그의 사후에도 그런 프로젝트를 이어서 진행할 인물도 생겨날거고... 그가 하는 것들은 그 정도의 가치가 있는 일이다... 한 200~300년 안에는 화성에 인간 정착지를 건설하는게 가능할거라고 생각해... 나같은 사람은 그저 막연하게 '예측'을 하지만 앨런은 역사상 누구보다도 뛰어날 정도로 실제 그런 일을 하고 있다. 적어도 그는 노벨상 수상자들 보다는 훨씬 더 뛰어난 일을 하고 있다고 본다... 현재에 할 수 있는 것에서 가능한 모든 것을 갖고 자신이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15년~20년 정도의 인생을 바쳐 이미 해 나가고 있다... 사상실험을 통해 우주의 신비를 수학적으로 풀어냈던 과학자 아인슈타인, 실증적이고, 도전적인 future opener이자 엔지니어인 앨런 머스크... 한마디를 덧붙이자면 2100년~2200년 쯤 부터는 30억명의 인구(그 정도가 인류를 위한 적정선이라고 본다.)로 유지되면서 식량난과 에너지난 같은 것들 없이 위에서 얘기했던 '특별한 일이 없는 한은' 모든 인류가 만물의 영장으로써의 가치를 존중받고 지구에서 전쟁 같은 걱정 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시대가 올거라고 생각해... 그 첫 단추는 20~30년 내 핵융합 발전의 성공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본다... 거기까지 읽었다...
한국도 위성 발사체에 관심이 많아서 스페이스X가 가진 로켓 기술의 일부를 이전하는 것과 엔지니어의 파견 및 협업, 위성 발사용 로켓을 제공해 준다면 적정선의 가격으로 구매할 의향이 있다... 그런 대형 프로젝트에는 돈이 많이 필요할테니까 그 중의 일부를 충당할 수도 있을거고...
엘론이 단순히 자연의 섭리대로 죽음을 받아들이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저는 지구에서 인류 역사상 저렇게 어마어마한 야심을 가지고 또 어마어마한 열정을 가진 사람은 절대 단 한명도 본적이 없었습니다 오직 그가 유일합니다. 아인슈타인,니콜라테슬라,스티브잡스,등등 많은 천재적인 인물들이 있지만 아쉽게도 그들은 뭔가 하나 둘씩은 부족했죠 예를들어 아인슈타인은 게으르고 느긋하고 신의 존재를 지나치게 믿었고 니콜라 테슬라는 너무 개발,연구에만 몰두한 나머지 사업이나 자금 또는 대중화 시키는데는 아마츄어였고 스티브 잡스는 딱히 기술적인 부분에서 특별한 능력을 가진건 아니었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되는지를 그 누구보다 굉장히 잘알았죠 사실 스티브 잡스야말로 전인류의 생활방식을 바꾼 최고의 혁신가 입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엘론 같이 상상을 초월하는 스케일이 더 끌리네요
초반에 국제우주비행연맹회장님의 프랑스어 억양 잔뜩 들어간 영어가 중독성있네요 ㅎㅎ
화성 테라포밍, 그리고 화성 너머의 유인 우주비행은 후손들의 몫이죠.
1. 지금보다 더 빠른 엔진
2. 우주선 자체에 '저중력 발생장치(Low-Gravity Generating Device)'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수년간 비행할테니 작은 도시 수준으로 자급자족이 가능해야되는데... 이러면 우주선이 너무 커지게 되고 현재 기술로는 어렵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꿈은 화성 너머의 유인우주비행일텐데... 역노화 기술이 상용화되지 않는다면 화성 정착촌 정도만 보고 죽을 것 같습니다.
결국 미래에는 테라포밍 목표로 한다는거 아님??지구 연료 떨어지기전에 화성에 뼈대 만든다는 계획인듯
사람들이 모두 안된다고 말하고 그를 사기꾼이라고 욕할때 그는 묵묵히 하나씩 이뤄냈습니다.
저가용 재활용로켓, 전기차 등등.. 대단한사람임에는 분명합니다.
이런 엄청난 일들이 현실이 된다면....!
59:57에서, 기저부에 32기가 아닌, 42기의 랩터 엔진이 탑재됩니다.
지적감사합니다.
조금 이해가 안되는 것은, 추진 보조 가스를 없애고, 재질을 탄소 나노 튜브로 바꾸고, 추진제와 산화제를 과냉각하는 것만으로도 정말 새턴5호의 2배가 넘는 효율을 낼 수 있는 것이느냐네요. 비전공자라서 그런 걸수도 있지만...
저게 실현된다면 우주복이 불티나게 팔리겠네요.
Elon Musk is a Legend! You 'd better know who he is first.
번역 감사합니다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머스크 방식의 사람을 먼저올리고 화물을 나중에 싣는 방식은 비효율적이라서
화물과 추진제를 먼저 올리고 마지막에 사람을 싣는 방법으로 변화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도 저런 사람이 되고 싶다...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한 분이다.
PPT의 대다수 내용이 운송계획에 대한 내용뿐이네요. 거주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해주면 좋았을텐데...
단계별로 발표하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은 거주보다 일단 회성까지 가는게 가장 큰 급선무 이기 때문에...
일론 머스크가 하는 사업들 대부분이 화성 이주를 미리 염두해두고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보링 컴퍼니 - 터널 착굴 - 화성 지하에 거주지 건설
하이퍼루프 - 진공 자기부상 열차 - 화성 내 화물 / 인력 수송
솔라시티 - 태양광 패널 생산 - 화성 내 전기 공급
테슬라 에너지 - 베터리팩 생산 - 화성 내에서 에너지 저장
스페이스X - 우주선 생산 - 화성까지의 운송수단 제공
정착계획에 대한 부분은 NGC에서 방영했던 하드sf드라마 '인류의 새로운 시작, 마스'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일런머스크는 현명한 바보입니다. 정말 대단한 사람.
와 이게 4년전 동영상이라니... 그데 왜 화성을 가느냐가 부족합니다..지구에 무슨 큰 문제가 생긴다고 보는데 그게 기후 변화랑 관련이 있는거 같은데 인류 존망에 문제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데요...!! 아니면 소빙하기로도 이야기 합니다만
아포피스 2029년 4월 지구충돌
이때 테스라 주식샀어야하는데 ㅠㅠ
이사람 댓단 순간에도 이때 테슬라주식 더 많이 샀어야했는데 ㅠㅜㅠㅠㅜ 물론 지금가지고있지만
2017년 일론 : 제가 추구하는 건 인류의 화성진출 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
2021년 일론 : 헤헷 도지아빠 출동이요:)
1:04:22 자막에 지구의 구름이 아니라 오르트 구름인것같습니다
.......sf영화에나 등장하는 얘기가 이제 현실화되네요...
근데 화성거주나 탐사도 나쁘지 않지만, 온난화로 망가져가는 지구부터 구했으면 좋겠단 생각을 합니다. 마치 지구를 버리고 소수정예 선택된 인류만이 화성으로 가서 생존한다는 시나리오 같아서 무섭네요...
스페이스X의 CEO인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의 전기차와 배터리, 그리고 솔라시티의 태양광 발전으로 지구를 살리는데도 힘쓰고 있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국내뉴스기사 보시면 알겠지만 기발놈들이 사방에서 테슬라가 망했으면 좋겠다고 사면초가를 부르고 다니고 있죠. 제가 보기엔 그게 현실이 되면 그냥 인류가 자살하는 길이라고 봅니다만...
천체간 이주는 혹시 모를 핵전쟁이나 소행성 충돌, 기상이변 등으로부터 해당 종의 멸종을 막는 수단입니다.
뜬구름 잡는 소리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수학적으로 따져보면 인류는 사실 굉장히 위태로운 종입니다. 만약 1년 동안 핵전쟁이 발발할 가능성이 1/1000이라고 한다면, 확률적으로 1000년에 한번씩 핵전쟁이 발발한다는 뜻이기도 하죠.
천체간 이주는 그런 비극으로부터 종의 번영을 보장하기 위한 일종의 보험입니다.
연료를 충전해서 올리는것 보다 빈상태로 올린후 연료만 계속 올려보내 충전시킨다는게 훨씬 효율적이라는건가요? 어렵네.. 이유가 뭐죠
연료도 일종의 페이로드 이기 때문에 많은 양의 연료를 발사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연료가 많이 소모 됩니다.
LEO까지 올라갈 만큼의 연료를 싣고 연료만 실은 탱커를 따로 발사해서 연료를 공급하는게 더 효율적인 것이죠,.
10L의 물을 옥상으로 옮길 때, 100L 물병이 필요하지 않은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로켓이 궤도에 쏘아올려지기위해서는 많은 연료가 필요하죠. 그런데 이 연료도 무게가 있습니다. 그래서 로켓이 쏘아올릴 물체의 무게가 2배가되면 연료도 2배가 되는것이 아니라 훨씬더많은 연료가 필요합니다. 한마디로 지구위성궤도까지만 올라갈량의 연료로 발사를하여 위성궤도까지 올린후 위성궤도에서 연료보급을 받아서 화성으로 출발하는게 아주아주 이득입니다. 흔히 우리가 알고있는 우주정거장 이라는 것의 용도중 중요한부분이 바로 이 연료보급입니다.
대단
우리나라 연구진이 참여하면 우주왕복선을 잘 만들텐데 화성에서 가져올 건 없을까? 금이 많다면 대박일텐데
앞으로 태어날 인간중에 일론머스크처럼 천재같은 인간이 자주 태어나야 과학기술이 더빨리 개발되서 우주에 행성간 여행도 더빨리 앞당겨질겁니다...그천제 인재들중 한국에서도 일론머스크같은 사람이 태어났음 조켔내요
한국에서 태어나봐야..... 한국이니까안됨
영상에 쓰였던 프리젠테이션의 한글 번역본은 est0que.tistory.com/3233 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니아세요~ 일런머스컵니다~ 에이~
화성 갈끄니까~
그래도 지구가 좋아
화성이 지구처럼 되려면 수백년은 필요함
수백년까진 넘 과장됬구여 적이도 60년 정도는 걸릴거라 생각합니다
현재기술로는 자원이 무한이라도 수십만년 걸려요
@@Gong-Dol 뇌피셜 지렸고
뭔 책에서 본건데
@@날롤날랑 문제는 지구 자원이 고갈되간다는거죠
그래서 화성 개척한다는거고
ued테란의 시작
머스크 멜론
나사에 남아 돌아가는 과학자들 먹여살릴 프로젝트 아닌가?
혹시.. 화성에는 실제 문명의 흔적이있고.. 이건 일론머스크가 대부분의 사람들을 화성으로 이주시키면서 더 진보된 기술력으로 식민지 건설을 확장하고 정립해서 지구에 있을때 보다 더 다방면으로 기술개발을 해서 미래의 극소수 정예 지식인 화성인들이 이제 화성도 살기 힘들어지니까 타임루프해서 지구로 온다음, 더 낫게 사는 방법을 모색하고있는건가? 눈에 잘 안띄면서. 일종의 인류 살리기 프로젝트로
이것은 화성이주계획이라고 하기엔 화성이주에 대한 이야기는 굉장히 작은부분에 지나지않고
화성이주계획이라는 제목때문에 굉장히 기대를 가지고 봤는데요.
화성이주에대한 전체적 계획이 아닌 로켓자랑이었네요.
사실상 전체적인 맥락은 '우린 굉장히 효율적이며 재사용이 가능한 발사체를만들었다'라는 광고 프레젠테이션아닌가요.
감동적인 프리젠테이션이네요... 근데 달부터 다녀와야 신빙성이 있을 것 같고, 이주 계획은 아직 완벽하진 않은 부분도 있는 것 같고, 화성에 단순히 화물을 싣는게 아닌 어떤 건물에 대한 기초 작업이나 에너지 및 연료 조달이나 식량 조달 계획을 완벽하게 수립해야 되는 부분이 있을 것 같으네요. 앨런은 일단 로켓에 화물을 실어서 화성에 보내는 부분에서 기술적인 부분에 집중하고 있는 편이긴 한 듯... 그런 측면에서 인간의 화성 이주 계획은 100~200년 후 쯤에나 가능해 보이긴 하네요... 어쨌거나 앨런 머스크가 하는 얘기들이 허무맹랑한 헛소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 비젼이 앨런이 죽은 다음에라도 그렇다는 얘기인듯... 이미 랜스 암스트롱 정도의 임펙트가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함... 그가 말하는 것들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그 사이 기술 개발도 이뤄져서 지금 할 수 없는 것들도 미래에는 가능해질 부분도 분명 있긴 할거고... 뭣보다 구체적이고, 실제로 현실화시켜 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앨런이 하는 얘기는 분명히 인류의 미래를 앞당기고 있는 거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걸 2002년 월드컵 할때부터 NASA도 있는데 그 천문학적인 금액을 자기 돈 들여서, 지금도 다른 사업으로 메꿔가면서 해왔고, 해오고 있다는거지... 훌륭하네요...
물론 현재기술로서는 많은부분이 약간 현실시키기 어렵다고는 생각되는 부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 프레젠테이션 계획들은 앞으로 아주 오랫동안 진행될 프로젝트를 간략히 설명한것이고 조만간 첫 발걸음을 떼며 시작할것이라는점과 앞으로 10년 20년 50년동안 계속 프로젝트가 진행이되는동안 미래 인류의 기술력은 더욱더 발전되었을것입니다. 아마 그부분까지 다 계산하여 설계한 계획인것같습니다. 일단 초기계획만 성공하게되면.. 몇명의 인원만이라도 화성에서 장기체류가 가능하게된다면 그 몇명이 화성에서 농사도짓고 보급물자에서 여러 과학장비들을 설치, 배치도 하며 살아갈수 있을거같습니다. 그렇게 토대를 미리 마련해놓는 초기 화성인류들덕에 두번째, 세번째로 도착하는 인류들은 좀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이 가능하며 또다른 임무들을 수행해 나갈수가 있을듯합니다. 문제는 화성에 거주하는 인류가 많으면 많아질수록 생명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자원난에 시달리게 될것같긴 합니다. 분명 화성에서 채취한 물을 마시고, 그 물을 전기분해해서 산소를 생산해내고. 농사를지어 작물을 먹을순 있지만. 부족한 물,산소,음식 들을 정기적으로 보급을 받아야되고.. 나중에 도착하는 인간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그 필요 보급물자가 점점 늘어날건데 그부분은 위 프레젠테이션에서 더욱더 큰 우주선을 만들어서 보낼것이라는 간단해보이는 말한마디로 마무리지었지만.. 과연 우리 인류의 미래 기술력이 얼마나 발전할지에 따라 바뀌는것이라. 미래의 인류기술만 믿고 인간을 화성에 보내놓기는 좀.. 물론 맘만먹으면 얼마든지 보급물자를 나를수 있겠지만. 그 비용이 너무나도 천문학적인데 비해 화성에서 인류가 생존하는데도 벅찬데 뭔가 돈이될만한 자원을 채취해낼수있을리도 만무합니다. 대부분 투자자들의 투자로 회사가 운영되어 나갈텐데 당장에 뭔가 이득을볼수없고 이득을 보려면 화성이 테라포밍이 어느정도 완료가 되야 어떤 이득을 취할수 있을텐데 그 시점이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늙어죽은뒤가 될것이라.. 누가 자신이 죽은뒤에 이득을보는 사업에 투자를할지도 의문이네용..
달 먼져 갑니다 #dearmoon
@@Gong-Dol dear moon 아닌가요...?
아 지적감사합니다 dear이 맞네요 ㅈㅅ
와 화질보소;; 1440
최대 2160p까지 지원합니다. ^^
행성을 만들 수는 없을까 ?
현재로는 생각도하면안되져..다른행성도 못갔는데..
화성 갔다가 되돌아올 수 있나요
마스원과 달리 되돌아오는 건 무료랍니다
화성 가는건 5억이고요
@@지렸다-y6b 재활용 로켓 기술 덕분인가영?
지구가멸망한다고해도 화성가고싶어도 돈없는사람은 그대로 지구에서 죽겠네
직원으로 가면 되지 ㅋㅋ
우주이주면 더좋은대...(그건 몇광억년 이야기지만)
무식하네
말을엄청더듬...
7 v7 저도 많이더듬어요 ㅋㅋ
저런 자리에서 대본없이 말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프레젠테이션 기술이 잘 갖춰져있다고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학교에서 발표할 때 정말 머릿속이 하얘지고 아무 생각이 안납니다. 그런데 발표 횟수를 점점 늘리면 그만큼 발표장에 익숙하게 되고 공식석상에서 생각이란 것을 할 수 있게되지요. 자신이 하는 말을 들으면서 발표한다는 것은 정말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아마도 일론 머스크는 완벽할 정도의 발표능력을 가질 만한 발표횟수가 되지는 못해도 수많은 발표를 통해 경험을 잘 쌓은 듯 합니다. 저는 일론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차피 자막볼건데 뭔상관임
???
얘는 그냥 희대의 사기꾼일 가능성이 높다....
가까운 달부터 성공시키고 화성을 이야기 해야 되는데.
본인이 기술적으로 아예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펀딩에 급급해보이는데.
조만간 사기꾼 소릴 들을듯
youngmin Lee 네 조만간 천재소리 한번더 들었습니다. 팔콘 헤비 이착륙 성공 시켰구요.
기술적으로 충분히 되는 상황입니다^^
ㅋㅋ 왜 이사람 유독 한국에서만 사기꾼소리듣지 ㅋㅋ
내일 달로 로켓발사합니다^^
달보더 화성 가는게 더 이득이라고 했잖아. 병 형신이야?
형 아르테미스 계획 관련 뉴스 안찾이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