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디지털 디스플레이기기를 밤늦게까기 쓴 날과 초저녁부터는 화면을 멀리한날에는 수면의 질 차이가 정말 크게 느껴졌어요. 주변에 공부 좀 열심히 한다는 분들 중에 불면증이 있는 분들 보면 대부분 태블릿 쓰시더라구요.. 사실 블루라이트필터라는게 효과성이 논란도 있고 청광 보다는 빛 자체가 수면리듬 교란에 큰 원인이라고 생각해요. 인류 유전자에 해가 진 이후에도 빛이 들어오도록 조절이되는 인자가 새겨지는 건 100년 남짓일 듯합테니까요. 디지털기기의 엄청난 효용성과 함께 생물학적인 인간으로서의 익숙한 아날로그 및 수기도구의 필요성이 조화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정답은 각자의 상황과 성향에 맞게 각자가 궁리하고 선택해야 할 것 같네요. 제 생각을 정리하려 쓰는 글인데 다 적고보니 영상이랑 결론이 비슷해지네요
맞습니다 ㅎㅎ 사실 시신경이 뇌와 밀접하게 연결이 되어 있어서, 우리 눈에 들어온 빛을 통해 뇌가 '지금 깨어있어야 한다'라고 인식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태양 빛 받아오며 진화해온 흔적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문제는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가 우리의 뇌를 마치 태양빛을 본 것 처럼 착각하게 만든다고 해요. 그러니 우리는 사실상 24시간 태양빛을 보고 있으니 뇌가 언제 자야하는 지 헷갈릴 수 밖에요 ㅎㅎ 😥
제가 아이패드랑 종이로 공부할때 느낀점: 아이패드: 공부 내용 정리 (목차 공부법) 등등 외워야 할껄 다 pdf으로 정리합니다. 아프게 손으로 쓰는것보다 시간단축으로 짱. 종이: pdf 자료를 프린트를 해서 갖고 다니면서 포스트 노트에다 추가 내용 등등 더 쓰면서 공부해요. 전 개인적으로 손에 집고 쓰는걸 선호하고 집중이되서요. 결론: 여러가지 해보소, 본인에게 맞는 공부법으로 하세요.
종이와 전자기기로 다 공부를 해봤어요. 두 방법으로 공부하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점을 말해보면, 다양한 정보를 얻는다는 측면에 전자기기가 좋은 것 같지만 한 번에 여러 개의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없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컸어요. 물론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거나 화면 분할, 가상 데스크톱 등을 이용하면 여러 개의 정보를 볼 수 있지만 종이에 비하면 좀 아쉬운 거 같아요. 충전과 공부 외에 다른 것들도 전자기기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몰입이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종이는 가지고 있는 자료의 정보만을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쉽긴 하지만 그 만큼 그 자료에 몰입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합쳐져 있는 공책이 아니라 낱개의 A4를 이용하여 필기하며 공부를 하는데 여러 개의 정보를 한 번에 펼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았어요. 개인적인 공부 스타일 때문에 전자기기는 정보를 찾는 용도로 주로 사용하고, 종이는 생각을 정리하거나 작업 기억을 잠시 붙잡아 두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 같아요. 공부를 어느 정도 마쳤으면 필기한 내용은 필요한 정보만 따로 정리해두거나 필요없으면 아예 버리죠. 총체적으로 필기한 내용을 보기 좋게 다시 정리하는 것도 생각을 정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너무 과하면 공부보다 필기가 주가 되어 오히려 공부에 방해가 되는 것 같다고 느껴요. 이것과 관련해서 몇 년동안 고민을 했어서, 영상과 관련된 생각을 한 번 정리해봤네요. 동일한 목적은 '어떻게 하면 공부를 더 잘할 수 있을까'겠죠.
디지털 펀하긴 한데 집중 않하고 딴짓 하니까 아날로그 방식을 선호함
눈에 피로도 줄임 (눈건강)
아나로그 단점 크고 무겁지만 하나씩 찾으면서 기록 정리 하면 기억에 남아서 좋은장점
정리내용 디지털 입력 둘다좋음
저는 디지털 디스플레이기기를 밤늦게까기 쓴 날과 초저녁부터는 화면을 멀리한날에는 수면의 질 차이가 정말 크게 느껴졌어요. 주변에 공부 좀 열심히 한다는 분들 중에 불면증이 있는 분들 보면 대부분 태블릿 쓰시더라구요.. 사실 블루라이트필터라는게 효과성이 논란도 있고 청광 보다는 빛 자체가 수면리듬 교란에 큰 원인이라고 생각해요. 인류 유전자에 해가 진 이후에도 빛이 들어오도록 조절이되는 인자가 새겨지는 건 100년 남짓일 듯합테니까요. 디지털기기의 엄청난 효용성과 함께 생물학적인 인간으로서의 익숙한 아날로그 및 수기도구의 필요성이 조화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정답은 각자의 상황과 성향에 맞게 각자가 궁리하고 선택해야 할 것 같네요. 제 생각을 정리하려 쓰는 글인데 다 적고보니 영상이랑 결론이 비슷해지네요
맞습니다 ㅎㅎ 사실 시신경이 뇌와 밀접하게 연결이 되어 있어서, 우리 눈에 들어온 빛을 통해 뇌가 '지금 깨어있어야 한다'라고 인식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태양 빛 받아오며 진화해온 흔적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문제는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가 우리의 뇌를 마치 태양빛을 본 것 처럼 착각하게 만든다고 해요. 그러니 우리는 사실상 24시간 태양빛을 보고 있으니 뇌가 언제 자야하는 지 헷갈릴 수 밖에요 ㅎㅎ 😥
개인적으로 현대인들은 디지털에 더 익숙해져 있어서 디지털로 공부하면 잘되는 분들 꽤 많은 것 같아요.
맞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저도 예전엔 책을 더 선호했는데 점점 아이패드로 가고있네요 😅😅
제가 아이패드랑 종이로 공부할때 느낀점:
아이패드: 공부 내용 정리 (목차 공부법) 등등 외워야 할껄 다 pdf으로 정리합니다. 아프게 손으로 쓰는것보다 시간단축으로 짱.
종이: pdf 자료를 프린트를 해서 갖고 다니면서 포스트 노트에다 추가 내용 등등 더 쓰면서 공부해요. 전 개인적으로 손에 집고 쓰는걸 선호하고 집중이되서요.
결론: 여러가지 해보소, 본인에게 맞는 공부법으로 하세요.
Pdf가 좋은 점이 문제풀 때 동그라미 쳐가면서 풀어도 리셋해서 가능한데 종이는 그게 안됨 이게 젤 큰듯 그외 전 종이선호하긴합니다
전 필기할땐 태블릿 공부할땐 종이책으로 해요.
어떤 도구가 무조건 더 좋다기보단 두 가지를 자신의 상황과 특성에 따라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더 중요하네요~
맞습니다!! 🤩
결론까지..너무 완벽한 영상 ㅋㅋ
와 엄청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에 참고한 자료의 출처를 남겨주심이 어떨까요??
앗 네 참고자료 남기겠습니다 :)
종이와 전자기기로 다 공부를 해봤어요. 두 방법으로 공부하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점을 말해보면,
다양한 정보를 얻는다는 측면에 전자기기가 좋은 것 같지만 한 번에 여러 개의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없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컸어요. 물론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거나 화면 분할, 가상 데스크톱 등을 이용하면 여러 개의 정보를 볼 수 있지만 종이에 비하면 좀 아쉬운 거 같아요. 충전과 공부 외에 다른 것들도 전자기기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몰입이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종이는 가지고 있는 자료의 정보만을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쉽긴 하지만 그 만큼 그 자료에 몰입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합쳐져 있는 공책이 아니라 낱개의 A4를 이용하여 필기하며 공부를 하는데 여러 개의 정보를 한 번에 펼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았어요.
개인적인 공부 스타일 때문에 전자기기는 정보를 찾는 용도로 주로 사용하고, 종이는 생각을 정리하거나 작업 기억을 잠시 붙잡아 두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 같아요. 공부를 어느 정도 마쳤으면 필기한 내용은 필요한 정보만 따로 정리해두거나 필요없으면 아예 버리죠. 총체적으로 필기한 내용을 보기 좋게 다시 정리하는 것도 생각을 정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너무 과하면 공부보다 필기가 주가 되어 오히려 공부에 방해가 되는 것 같다고 느껴요.
이것과 관련해서 몇 년동안 고민을 했어서, 영상과 관련된 생각을 한 번 정리해봤네요. 동일한 목적은 '어떻게 하면 공부를 더 잘할 수 있을까'겠죠.
이렇게 느낀점을 스스로 파악하면서 어느 것이 자기에게 잘 맞는 방법인지 아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전자기기의 기능에 푹 빠진적이 있어서 패드로 공부하다가 ... 요샌 다시 책과 종이로 넘어왔습니다. 아날로그가 집중이 더 잘 되더라구요 :)
0:10 아 이거 ㄹㅇ ㅇㅈ 위치로 기억함ㅋㅋㅋ
고등학생 ,딸애게 강의들으라고 아이패드사주었는데.. 개념정리😢 필기도 아이패드로하고 수학문퓰까지 패드에 해서 걱정이예요
고등학생이면 알아서 잘 활용하더라구요 ㅎㅎ 저희 반 학생들도 거의 없는 아이가 없습니다. 😅
아패가 맞아
전자파 때문에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아이패드로 공부했을 때랑 책으로 공부했을 떄랑 느낌이 다른것같아요 아이패드로 공부한 후에는 약간 게임끝난 기분? 책으로 공부했을 때 느끼는 것들을 느낄수가 없어요
저도 최근 전자책을 도전해보았는데 뭔가 두툼한 것을 끝낸다는 성취감이 없어서 금방 포기했습니다 ... ㅋㅋㅋㅋ
그런데 또 제 주변에는 아이패드를 정말 잘 활용하셔서 공부하시는 분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정말 사람 바이 사람인가 봅니다.
쓰기나름 이란거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