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트랜드를 맞춰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미세먼지 저감 과제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으로서, 저희팀에서 그간 냈던 결과들 바탕으로 소개해주신 논문을 보다보니 매우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저희 팀 역시, 미세먼지를 마우스에 처리(Intranasal)하여 COPD와 같은 만성호흡기 질환 target으로 Mouse lung tissue의 Inflammation phenotype의 변화를 관측하는 연구만 해왔는데, 폐암 모델에서도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미세먼지 위험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옛날부터 있었지만 외면하고 있던 와중 지난주부터 체감상 미세먼지 농도가 심해진것 같아 (비염, 기침 등 알러지 반응이 심해진 뒤에야 체감했습니다) 얼마나 위험한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했습니다. 정치적 문제는 별개로, 미세먼지의 효과(?)를 전보다는 이해하게 된것 같아요. 영상 설명이 쉽고 흥미로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세먼지를 직접 mouse에게 흡입시키고 예후를 보는 실험의 디자인 자체는 굉장히 심플하다고 생각하는데 여태까지 이런 실험이 진행이 안 되어왔었나요?? 영상 흥미롭게 봤고 의외의 결과가 도출되어서 놀랐긴하지만 이런 접근과 구성(임상데이터+쥐흡입실험)이 네이쳐에 오를 정도의 아이디어인지 현직자분의 생각 짧게나마 듣고싶습니다!
영상을 보고 더 조사하고 싶어서 논문을 읽어보고 있는데 잘 이해가 안갑니다ㅠㅠ 두 번째 논문에서 나온 contributor는 결국 유전자 아닌가요? 미세먼지가 contributor의 역할을 한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딱 contributor 역할만 하는 유전자만 선택적으로 돌연변이 시킨다는 뜻은 아닐텐데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트랜드를 맞춰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미세먼지 저감 과제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으로서, 저희팀에서 그간 냈던 결과들 바탕으로 소개해주신 논문을 보다보니 매우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저희 팀 역시, 미세먼지를 마우스에 처리(Intranasal)하여 COPD와 같은 만성호흡기 질환 target으로 Mouse lung tissue의 Inflammation phenotype의 변화를 관측하는 연구만 해왔는데, 폐암 모델에서도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시바님을 이렇게라도 듣게되네요... 페이지 글 잘 읽고 있었는데 갑자기 없어지셔서 놀랐거든요. 잘 지내고 계시겠죠? ㅎㅎ
그거슨 한국의 노동강도 때문입니다..후후 냐옹!
미세먼지 위험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옛날부터 있었지만 외면하고 있던 와중 지난주부터 체감상 미세먼지 농도가 심해진것 같아 (비염, 기침 등 알러지 반응이 심해진 뒤에야 체감했습니다) 얼마나 위험한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했습니다. 정치적 문제는 별개로, 미세먼지의 효과(?)를 전보다는 이해하게 된것 같아요. 영상 설명이 쉽고 흥미로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세먼지는 과거보다 줄고있어요. 너무걱정하지 마세요.
@@zetetic_man 사실이라면 매우 반가운 소식입니다. 혹시 근거 데이터를 알 수 있을까요?
미세먼지를 직접 mouse에게 흡입시키고 예후를 보는 실험의 디자인 자체는 굉장히 심플하다고 생각하는데 여태까지 이런 실험이 진행이 안 되어왔었나요??
영상 흥미롭게 봤고 의외의 결과가 도출되어서 놀랐긴하지만 이런 접근과 구성(임상데이터+쥐흡입실험)이 네이쳐에 오를 정도의 아이디어인지 현직자분의 생각 짧게나마 듣고싶습니다!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 더 조사하고 싶어서 논문을 읽어보고 있는데 잘 이해가 안갑니다ㅠㅠ
두 번째 논문에서 나온 contributor는 결국 유전자 아닌가요? 미세먼지가 contributor의 역할을 한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딱 contributor 역할만 하는 유전자만 선택적으로 돌연변이 시킨다는 뜻은 아닐텐데요
미세먼지보다 흡연이 훨씬 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