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크리스마스에 안타깝게 헤어졌던 연인과 프랑스 파리에서 다시 만나 이 노래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좋은 노래라도 사람 마음은 쉽게 변하지 않더군요. 들을 때마다 아픈 사랑을 기억할 수 있는 노래가 되었지만 매년 크리스마스에 기억할 수 있는 추억이 한 가지 늘었다고 생각하렵니다. 이 글을 보는 분들은 마법같은 사랑이 이루어지는 노래가 되길 바랍니다.
중학생이던 9년 전, 단지 존박이라는 가수가 너무 좋아서 용돈을 모아 처음으로 앨범을 샀던 게 떠올라요. 그 때 샀던 Inner Child 앨범의 전 트랙을 정말 닳도록 들었어요 세상에 이런 목소리가 존재하는 것만으로 더 열심히 살고 싶었던 나날이었습니다 주위 친구들이 아이돌을 좋아할때 저는 늘 존박의 음악을 파고 들었어요 U2처럼 선한 영향력을 주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하셨었는데. 여전히 기억하고 있어요 그 이후로는 사는 게 바빠 노래라는 걸 잘 듣지 않고 살았지만 종종 습관처럼 찾아보곤 했어요 그때마다 변함없는 목소리에 빠짐없이 안도했고요 그랬던 제가 내년에는 첫 정규 앨범을 냈던 존박님의 나이가 되네요 세월은 정말 빨라요 게다가 여기 불러주신 크리스마스 캐롤이 여전히 따뜻하고 제가 사랑했던 그 감성 그대로라서 큰 위안을 받고 갑니다 아무리 세월이 빨라도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있군요 퍼플헤이즈의 리드보컬 시절때부터 오늘날의 존박까지 긴시간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찾아와서 당신의 변함없음에 안도하고 가곤 할게요 그리고 더 큰 마음으로 응원할게요 메리 크리스마스!
성규님을 아메돌때부터 깊게 좋아했던 팬이에요. 12년 넘는 시간 동안 힘들어도 제 물리적인 시간과 마음을 오롯이 쏟아부으며 변함없이 응원했었는데, 올해 늦봄부터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맘이 고달파졌어요. 양가감정같기도하고 복잡 미묘한 마음이라 글로썬 적확하게 표현하긴 어렵네요. 그래서 잠시 의도적으로 팬심에서 멀어져있었습니다. 그런 시점에… 데뷔때부터 그리 간절히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성규님의 캐롤 앨범이 이제야 지금에서야 나온거예요. 뭐랄까 철저히 제 입장에선 야속하게 느껴지기도 하더군요. 우연의 일치인건지 성규님 캐롤앨범이 발매되었던 날… 전 남은 연차를 내고 음악을 들으며 이 비디오 안에서 성규님이 가셨던 스팟을 똑같이 거닐며 캐롤 앨범들을 듣고 있었어요. 전 그당시 그날 성규님이 캐롤 앨범을 내는지도 모르고 있던 상태에서 다른 캐롤 음악을 들어볼까하고 서치하던 중 음원앱에서 성규님 캐롤 앨범이 발매된 걸 알게 됐어요. 손이 떨리더군요. 플레이 리스트에 올려놓고 재생버튼을 누르는 순간부터 강렬히 제 맘을 흔들어 놓더군요. 눈물이 멈추질 않더군요. 이렇듯 너무나 근사한 고급진 캐롤이라니… 내가 그간 바라던 스타일의 성규님 만의 캐롤… 그리고 놀랍도록 더욱 농익은 성규님의 보컬까지… 이 노래 한 곡으로 그간 부침이 있었던 절 달래주는 듯한 느낌도 들었고요. 그런데 오늘 이 리릭 비디오까지 발견한거예요. 우연의 우연… 끊어내려했던 맘을 다잡고 계속 성규님을 응원하라는 계시인가 싶기도 했구요. 결혼하신다고 했을때 sns에 축하의 말도 전하지 못했어요. 제 맘이 지쳤다고 아팠다고 옹졸하게 굴었어요. 물론 성규님은 절 알지도 못하실 수도 있겠지만요. 너무 늦었지만 오랜 팬이었던 사람으로서 지금이라도 축하의 맘 전하고 싶어요.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지난 12년 여 동안 좋아한만큼의 깊이와 열정을 되돌릴 순 없겠지만, 성규님의 행복한 삶, 앞으로 더욱 깊고 넓어질 음악들을 멀리서라도 진심으로 응원하며 감사히 듣도록하겠습니다. 늘 변함없이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했고, 감사하고 늘 감사할게요. 복된 가정 꾸리시고 건승하시길 기도할게요. 🙏🏻
I don't know what to say... but I know one thing that I want to say is this is a peacedful piece and beautiful piece to make people they can rest in peace. I have two daughters and they just left for their new quarter, empty nest... everyhing from holiday sceans, memories and laughts reminded me like a one blink..... Thank you for this song, and thank you for the mood I can reflect all the years and times I spent with my loves ones...
콘서트해주세요콘서트해주세요콘서트해주세요콘서트해주세요
2222222 제발요.... 텤마머니...
33333333 콘써트 해주세요!!!!!!!
4444444❤
4444444
5555555 제발요 😂
이번 크리스마스에 안타깝게 헤어졌던 연인과 프랑스 파리에서 다시 만나 이 노래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좋은 노래라도 사람 마음은 쉽게 변하지 않더군요.
들을 때마다 아픈 사랑을 기억할 수 있는 노래가 되었지만 매년 크리스마스에 기억할 수 있는 추억이 한 가지 늘었다고 생각하렵니다.
이 글을 보는 분들은 마법같은 사랑이 이루어지는 노래가 되길 바랍니다.
존박 와이프는 좋겠다~
해외에 나와있는데, 이맘때 서울이 그리워지면 항상 이 영상을 봐요. 언제쯤 연말을 서울에서 다시 보낼 수 있을까요. 따뜻한 목소리가 정말 연말이랑 잘어울려서 올해도 크리스마스 앨범 기대해봅니다..!
클래식한 바이브 .. 어서 겨울 와라
이런 노래가 차트 1위에 있으면 꽤 근사할 텐데 그 겨울은
아 코코아 사발로 마쉬고 취하는 기분 ~
너무 좋다 노래
존박은 겨울이다..
lp로 음반 내시면 진짜 잘 어울리는 목소리 일듯한데 lp좀 내주세요!!!
중학생이던 9년 전, 단지 존박이라는 가수가 너무 좋아서 용돈을 모아 처음으로 앨범을 샀던 게 떠올라요. 그 때 샀던 Inner Child 앨범의 전 트랙을 정말 닳도록 들었어요 세상에 이런 목소리가 존재하는 것만으로 더 열심히 살고 싶었던 나날이었습니다 주위 친구들이 아이돌을 좋아할때 저는 늘 존박의 음악을 파고 들었어요
U2처럼 선한 영향력을 주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하셨었는데. 여전히 기억하고 있어요 그 이후로는 사는 게 바빠 노래라는 걸 잘 듣지 않고 살았지만 종종 습관처럼 찾아보곤 했어요 그때마다 변함없는 목소리에 빠짐없이 안도했고요
그랬던 제가 내년에는 첫 정규 앨범을 냈던 존박님의 나이가 되네요 세월은 정말 빨라요 게다가 여기 불러주신 크리스마스 캐롤이 여전히 따뜻하고 제가 사랑했던 그 감성 그대로라서 큰 위안을 받고 갑니다 아무리 세월이 빨라도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있군요 퍼플헤이즈의 리드보컬 시절때부터 오늘날의 존박까지 긴시간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찾아와서 당신의 변함없음에 안도하고 가곤 할게요 그리고 더 큰 마음으로 응원할게요 메리 크리스마스!
뭐지 이제 이 채널의 존재를 알게 됐는데
취향 저격 당했네
올해는 평년보단 더 늦으막한 가을이 찾아왔네요
가을에 듣는 캐롤
역시 날이 쌀쌀해지니 캐롤이 확 와닿네요 👍🏻💯🙂
선물을 또 주시네요🙏
크리스마스 뉴욕 의 백화점 무드에 이어진 서울의 신세계 롯데 백화점이 빠질 수 없죠
개인적으로 이노래1등❤❤❤❤❤
뭔가 눈물너네 ㅜㅠ
John Park답다
this is soooooo good fr
너무답답한삶인데 크리스마스때 존박님콘서트에있는나를상상하면 한켠에미소가 .. 지어지내요 콘서트왜안해쥬냐규 😢
Hi! John wish you a Merry Christmas....." Come and lay here by my side..."❤
동남아 사는데 따뜻한 커피가 땡긴다.. 크아.. 돌아갈래.. 겨울로 가고 싶어 ㅍ
존박님 얼굴이 포함된 가사 영상이군요 거의 뮤비라고 해도 될듯
이번에 나온노래 lp로 나오면 좋겠다ㅠㅠ,,클쓰마쓰때마다 듣게.,.ㅠㅠ
👍 녹는다녹아
녹는다 녹아,,
성규님을 아메돌때부터 깊게 좋아했던 팬이에요. 12년 넘는 시간 동안 힘들어도 제 물리적인 시간과 마음을 오롯이 쏟아부으며 변함없이 응원했었는데, 올해 늦봄부터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맘이 고달파졌어요. 양가감정같기도하고 복잡 미묘한 마음이라 글로썬 적확하게 표현하긴 어렵네요. 그래서 잠시 의도적으로 팬심에서 멀어져있었습니다. 그런 시점에… 데뷔때부터 그리 간절히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성규님의 캐롤 앨범이 이제야 지금에서야 나온거예요.
뭐랄까 철저히 제 입장에선 야속하게 느껴지기도 하더군요.
우연의 일치인건지 성규님 캐롤앨범이 발매되었던 날… 전 남은 연차를 내고 음악을 들으며 이 비디오 안에서 성규님이 가셨던 스팟을 똑같이 거닐며 캐롤 앨범들을 듣고 있었어요. 전 그당시 그날 성규님이 캐롤 앨범을 내는지도 모르고 있던 상태에서 다른 캐롤 음악을 들어볼까하고 서치하던 중 음원앱에서 성규님 캐롤 앨범이 발매된 걸 알게 됐어요. 손이 떨리더군요. 플레이 리스트에 올려놓고 재생버튼을 누르는 순간부터 강렬히 제 맘을 흔들어 놓더군요. 눈물이 멈추질 않더군요. 이렇듯 너무나 근사한 고급진 캐롤이라니… 내가 그간 바라던 스타일의 성규님 만의 캐롤… 그리고 놀랍도록 더욱 농익은 성규님의 보컬까지… 이 노래 한 곡으로 그간 부침이 있었던 절 달래주는 듯한 느낌도 들었고요.
그런데 오늘 이 리릭 비디오까지 발견한거예요. 우연의 우연… 끊어내려했던 맘을 다잡고 계속 성규님을 응원하라는 계시인가 싶기도 했구요.
결혼하신다고 했을때 sns에 축하의 말도 전하지 못했어요. 제 맘이 지쳤다고 아팠다고 옹졸하게 굴었어요. 물론 성규님은 절 알지도 못하실 수도 있겠지만요. 너무 늦었지만 오랜 팬이었던 사람으로서 지금이라도 축하의 맘 전하고 싶어요.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지난 12년 여 동안 좋아한만큼의 깊이와 열정을 되돌릴 순 없겠지만, 성규님의 행복한 삶, 앞으로 더욱 깊고 넓어질 음악들을 멀리서라도 진심으로 응원하며 감사히 듣도록하겠습니다.
늘 변함없이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했고, 감사하고 늘 감사할게요. 복된 가정 꾸리시고 건승하시길 기도할게요. 🙏🏻
감사합니다
존박이랑 사귄 적도 없는데 왜 그립지
자꾸 보게되요
함께드라이브하는느낌~~~^^
이 곡을 듣고 있음 when she loved me 를 부르던 촉촉한 눈망울의 점박이가 생각나요🖤🤍🖤 얼어있던 마음 한켠에 촛불 하나가 푱하고 켜지는 느낌이에요🎇
벽에 빔 쏴서 와인 한 잔 마시며 봐야할 것만 같은 분위기🍷🎄✨❤
성규오빠도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크리스마스&연말 보내요☺
매년 크리스마스 노래 내주세요...
코너링~~어쩔???
곡진짜좋아요
목소리도~~ 넘좋앙
예전 따뜻하고 행복했던 크리스마스 느낌나네요
존박 목소리가 이렇게 좋았었나?
차트를 통째로 듣기를 하다보니 누군지 모르고 듣다가 팝송인가 폰을 봤더니 존박이더라고...
존박이 영어로 노래를 부르면 이렇게 무시무시 해지는구나.
캬~ 매일 듣고 있어요, 크리스마스 취향저격인 음악이에요😊 좐박이님 목소리는 따스하니까❤❤ 잘 어울립니다^^
따스하고 홀리해
콘서트 콘서트 콘서트 !!!!!!!!!!! 악‘ㅜㅜㅠ!!!!!!!
계절과 상관없이 듣고 있어요. 1시간짜리 절실하다...
같이 드라이브 하는 느낌이에요^^ 좋은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콘서트를 해야죠💙💜👍
Beautiful song my dear honey 🍯voice boy! 🤩
공연 기다리고 있어요 ㅜㅠㅠㅜ
가사 영화같은 스토리텔링❤
여름에도 돌아와 듣고 있네요..
여름에 듣는 캐롤이라… 됴타.. 캬❤
12월 크리스마스 존박과 존의 캐롤ㅇㄱ 따뜻하고 빛나게 해주네요. 진심♡
올 크리스마스는 노래는 이걸로 정했다 ㅋㅋㅋ
한국 안가본지가 5년째가 되어가는데.. 마지막으로 본 서울보다도 많이 변하고 화려해진것 같네요.
한국 살 때는 잘 몰랐는데 크리스마스는 서울처럼 아름다운 도시가 잘 없는것 같아요
중저음 감성 무슨일이야,,;;
역시... 음잘알이십니다
한여름밤에 크리스마스 🎄
존박님은 외모보다 걍 가수ᆢ음색 독보적 가수ᆢ제발 간간히 작은 콘서트도 좋으니 팬들 앞에 나타나주세용
노래 듣고싶어요ㆍ바로 앞에서 ᆢ소원입니다요ㆍ
라디오 듣고 왔어용 ❤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이 가득 담긴 노래🤍
언젠가 역주행하길!!
존박님덕분에2022년크리스마스는따뜻할듯합니다 고맙습니다
저예산 크리스마스 드라이브 아이디어좋네요
컴온 존!!
우와 우와 정말 멋져요
와~~~~~ 같이 크리스마스 드라이브한느낌👍👍👍 감동이네요❤
참 따뜻하다. 존박과 함께 드라이브하며 크리스마스의 도시 풍경을 감상하는 듯한 착각이 들게하네요.
존박의 이런 재즈 발라드 너무 좋죠
직접 듣고싶습니다
이번 타이틀곡 뮤비도 자막켜면 한글자막 있어서 좋았는데 수록곡 가사 비디오라니… 최고👏🏻🥹
크리스마스가 조금 외롭게 보낼수도 있는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너무나 따뜻하고 다정한 목소리로 건낸다
와 정말 너무 좋아요 이걸 누가 이렇게 부를 수 있나요 역시 믿듣좐~~❤
폰으로 찍은거 같은데 영상미 무엇 ㄷㄷㄷ
콘서트 꼭 해주세요 여름에 해도 캐롤송 2곡도 넣어주새요 🙏🙏🙏
와 너무 좋다 ❤ 난 왜 이제 알았을까!
존박은 이런 느낌 너무 잘어울려 ~🎉🎉
결혼하고 진중해진 느낌 ~ 우리 박이 하고싶은거 다해 🎉🎉🎉🎉
죽이네요 ^^
와 .. 제작년 연말 데모곡처럼 존박답고 너무 좋아요.. 😮 지금처럼 좐디다운 음악 더 해줬음 좋겠다! 너무 행복하네유~❤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뭐야 ㅜ 너무좋다 아
넋놓고 봤어요 😍
빔으로 크게 보니 너무 좋아요 💜
존박님 올해는 더 특별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Classic Christmas Song
I don't know what to say... but I know one thing that I want to say is this is a peacedful piece and beautiful piece to make people they can rest in peace. I have two daughters and they just left for their new quarter, empty nest... everyhing from holiday sceans, memories and laughts reminded me like a one blink..... Thank you for this song, and thank you for the mood I can reflect all the years and times I spent with my loves ones...
띵곡❤
서울의 크리스마스🎄드라이빙 버전을 생각해주시다니!!!! 노래랑 찰떡👍🏻
노래 좋아요ㅎ
홀리하다❤
분위기 최고 ,, ☃️
뮤직비디오가 너무 좋아요! 서울 홍보영상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듯 💖
봄에듣는 캐롤이라 좋다
굿
Ah so nice and cozy feel music🎄☃️💙
Oh so lovely (the song, the gentleman and his voice).
이 노래 하루 반나절은 듣는 것 같아요…. 진짜 너무 좋아요❤❤❤
고급져역시
존박님의 중저음매력이 너무 듣기 좋아요.
나긋하고 잔잔하니좋네요^^
Merry Christmas to you
쳐밀도에 입덕하고 fallin 듣다가 어느새 여기까지😊
너무 아름다운 곡에 어울리는 비디오네요ㅜㅜ 흑 넘좋음 ㅜㅜ
크리스마스앨범내주세요 제발요
사랑하는 가수와 사랑하는 도시의 조합,, 완벽해요
왜 이렇게 잘 해?
노래도 뮤비도 좋네요
멜로디만 들었을때도 좋앗는데 번역된 가사랑 같이 보니 곡이 더 와닿네요
좋아여👍👍👍👍
눈 내린 길을 이 곡 들으며 달리고 있는데 너무 좋네요 콘서트 기다리고 있어요🙆🏻♀️💙
😍😍😍
열심히 듣고 노래방가서 불러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