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LG는 정말로 인기가 많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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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간다효 #삼성전자 #LG #가전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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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기심의 권력으로 읽는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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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109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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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책구매했어요~^^
너같은 백수가 분석하는걸 삼성이나 엘지 같은 글로벌 대기업이 분석을 못하겠냐?ㅋㅋ 생각이라는걸 좀 하고 살아라 삼성, 엘지는 글로벌 마케팅 사업부 인원만 몇백명이고 거기 소속된 한사람들도 전부 SKY임ㅋㅋ
형 애국심 있다 저도 lg 스마트폰 2개 있습니다
그쵸? 효기심님이 간다효님 맞죠? 진짜 오랜만에 듣고싶어서 왔는데 먼가 아닌듯 맞는듯 했는데 잘찾아왔네요 😅😅
처음 올렸던 영상에 저희가 1~3분기 자료를 1년치 자료라고 언급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간다효컴퍼니 기강잡고 다시 수정해서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개15졌습니다
와.. 이런 걸로 영상수정하다니.. 대단;;
또봐도왕잼!
형 또 직원들 쥐잡듯했구나 또볼께
돼지메기 매운탕
LG고 삼성이고가 중요한게 아냐..33살이라고..?이것부터 해명해줘..
뭐야 왤케 동안인데?
@@DogBarkingAtMoon 메기 검거
와 나보다 동생이네 ㅅㅂ
10년전 촬영분
33살이나 먹음? 생각보다 나이 많네
Tv는 없어도 사는데지장없고 요센 스마트폰만보구사는사람도 많은데 냉장고는 절대없으면 생존에 지장잇는거구 집집마다 최소 한대이상필요한거라 냉장고 같은거 판매량 점유율 이중요한거같음..
lg와 삼성은 지금처럼 프리미엄 전략을 고수해야 합니다. 중저가 전략으로는 중국을 당할 수가 없어요. 중국도 언젠가는 중저가 시장에서 동남아나 인도에게 밀릴겁니다. 한국이 선진국이 되면서 중저가 제조업에서 고부가치 산업으로 성공적으로 이동 되었고, 그나마 백색 가전에서도 프리미엄쪽에서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건 lg 삼성이기 때문에 가능한겁니다. 한국이 운용할 수 있는 인력풀이나 제조 인프라, 자본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걸 고부가가치 산업에 투자하지 않고, 중저가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겠다고 그곳에 투입하는건 바보같은 일이죠.
말은 쉽지
@@비디올로지 그래서 어쩌자고? 중저가 가자는거임 아님 프리미엄 하자는거야? 말은 쉽지 ㅉㅉ
라는건 누구나다알고잇음...
왜 당할 수가 없음. 인도 공장 현지생산이라는 최고의 대안이 있는데. 중국은 산아제한에 성공해서 인구가 안 늘고 있지만 인도는 종교 때문에 산아제한이 불가능해서 인구가 계속 늘고 있음. 이런데에다 공장 차리고 싼 인력으로 중저가 상품 생산하면 딱 맛있을 것 같은데.
@@비디올로지 말만쉬우니깐 대기업이 머리싸매고 잘~해야한다는 말이다!!
국뽕 취하지말라는 소리다
저도 대부분의 폰을 LG 써온 사람으로서 공감합니다. 하지만 LG 모바일 사업부 철수는 아직까지 충격이고 슬프네요 ㅜ,.ㅡ
저도
나도 최애 스마트폰은 쿼티폰이던 옵티머스큐 였음
LG는 발열문제 많았음
실제로 옵티머스제품들은 발열문제가 심각해서 해외시장에서 밀린게큼
부산이 수도라면도 다뤄주셈 ㅠ
항구도시라서 무역과 수출에 용이할것같고 포항제철도 가까워서
부산을 무역&행정구역해서 뉴욕+워싱턴느낌으로다가하고
서울은 헐리웃 느낌으로다가 문화예술의 도시하면 어떨까? 지역편차 너무 심해ㅡㅡ
경제는 더 나아질까?
아니면 대전이 수도인게 나을까 ?
동의합니다. 지금 당장의 매출보다 먼 미래에 먹거리를 그리는게 기업이 할 일입니다.
근데 지금 점유율이 낮은 거랑 미래에 매출이 낮아지는 거랑 무슨 관계가 있나요?
@@ocean.color. 님도 뭐살때 입소문을 들어야 살까 끌리잖아요 사람 다똑같음.
캐나다나 미국이나 에어컨이 우리랑은 시스템이 많이 다릅니다. 미국같은 경우 간혹 오랜된집에 창문형 에어컨이 달려있지만 모든 하우스나 콘도 아파트에선 HVAC가 일반적이죠.삼성이나 엘지나 창문형 에어컨 빼고는 HVAC쪽으로 북미에서 물건 내는것도 없구용 또 캐나다 같은경우는 에어컨 없는집이 없는 집이 대부분이에요.
미국꺼 본적있는데 ehp나 ghp도 많이 쓰던데
호주쪽은 땅쪼게서 아파트지어 파는 사람들이 저렴해서 삼성을 쓰긴 하는데 인지도가 별로 안좋더라고요. 삼성>>내구성이 떨어진다 는 인식이 있더라고요. 반면 일제를 내구성 좋고, 가격이 좀 쎄다 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더라고요. 저런 얘기 들었을 때 나름 좀 씁쓸했던 기억이.ㅎ 삼성이 가전이 내구성 떨어지는건 뭐 국내에서도 다 알려진거지만 일제랑 비교해서도 내구성이 떨어질거라고는 생각을 못하고 있었어서. 뭐 엘지는 뭐가 됐던 고가 프리미엄 이미지.
HVAC 제품 내는데 북미시장은 오래된 로컬 브랜드들을 못이겨요.
15년전에 중국 주제원으로 있을때 하이얼공단에 방문한적이 있음. 개발자 대부분이 lg에서 빼내온 인력이란 예기들음...그래서 그런지 새로나온 제품들이 lg제품 비슷하게 나왔던 기억이나네요.
삼성 엘지도... 소니 도시나 샤프 파나소닉에서 인력 뽑아서 성장함
LG폰 부활 기다리는 1인
무엇인가 부족한 것 같지만 그래도 LG폰 사용 하고싶음
모두들 간과하고 있는게..
엘지삼성의 생산력(생산라인)은 유한하다는 거고, 그 유한한 생산력은 이미 프리미엄+고가+중저가 일부로 맞춰져 있는거에요. 저가 제품을 생산할 여력이 부족해요.
'그럼 생산력을 더 올리면 되지!'하고 결정할 문제가 아닌거에요. 생산 라인 하나 구축하는데 수 백억이 들어가고 인력도 충원해야하는데 세계 시장을 노리고 "저가" 모델을 위해서 투자한들 남지 않는 다는 겁니다.
여러분 현기차를 생각해보세요. 돈 있으면 외제차 살 거잖아요. 점유율은 어느정도 빼앗기겠지만 점유만을 위해서 굳이 돈을 쓸 필요가 없는거에요.
지금처럼 경쟁이 심한 세계 경제에서 프리미엄 전략이 어려울까요? 중저가 전략이 어려울까요? 이미 결론은 나 있는 듯 하구요. LG전자도 모바일과 태양광 버리고... 선택과 집중으로 가전과 전장(LG마그나)에 집중하여 미래 전략을 다시 짠 것은 정말 신의 한수라 봅니다^^
중저가가 어렵지
삼성과LG 한참 잘나가고있을때 소니 및 굴지의 일본기업 그리고 일본인은 우리나라를 깔보며 무시만 했었죠.
지금 우리나라사람들도 똑같이 중국을 개무시만 하다보면 우리도 똑같이 일본꼴나는겁니다.
간다효님의 점유율밀리면 그 갭을 좁히는게 너무 어려워진다.
프리미엄에만 집중할게 아니라 전세계 곳곳에 점유율을 잡아야하는게 정말 중요한겁니다.
다른 방향으로 생각도 듭니다. 명품 LVHM만 생각해도 점유율이 높은가요??? 가격이 비싸도 품질과 브랜드 가치가 높아도 살아남는 경우도 많습니다.
목소리가 앙칼지지만 귀에 쏙 쏙 박히는.. 효기심대부터 봤지만 슈카월드 님 구독자 따라잡읍시다 ㅎ
맞는말씀입니다 유익하고 재미있음
플래그쉽 시장을 장악해야, 전체 시장을 주도할 수 있어요.
대량생산하는 저렴한 보급형 모델들이 특별한 기능이나 상품성이 좋아서 팔리는게 아닙니다.
저렴하기 때문애 팔리는겁니다.
선두주자는 보급형에 매달릴 필요가 없어요.
살사람만 공략하면 되는겁니다.
앞선 기술력으로 플래그쉽 시장을 선점하게 되면 점차 엔트리급에도 소급 적용시켜 자연히 점유율을 늘려갈 수 있습니다.
에어켠은 미국은 전혀 다른시장이에요 한국같은 스탠드 이런거 잘 안쓰고 시스템 에어컨 비슷한거를 공사개념으로 빌트인시켜서 환풍구 같은 곳에서 바람 나오는거요 그분야에 특화된 미국브랜드들이 있어요. 엘지가 미국에 파는 에어컨은 창문형이 많아요 단가도 매우 낮아서 매출에 도음은 크게 되지 않을거에요
해외나가보면 집주인들이 지들사는집은 엘지나 삼성가전쓰고 투자용으로 렌트내주는 집에는 저렴한 제품 많이씀. 렌트내주는 집인데 가전이 삼성이나 엘지면 렌트내줄때 옵션사항에 엘지 가전이라고 표기하는 경우도 많음
간다효님의 영상은 잘 봤습니다. 그런데 간다효님의 전략방식은 우리나라 가전제품 회사입장에서는 2000년대 후반까지만 먹히던 방식이었어요. 사실 가전제품은 이제 그렇게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제품군이 아닙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의 기술력만 있으면 가격이 싸면서도 충분히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중저가 가전제품 시장은 따라잡히기 쉽고 경쟁이 엄청 심한 분야입니다. 2010년쯤 중국의 하이얼이 낮은 인건비를 바탕으로 가성비 좋은 제품은 만들어내면서 센세이션을 일으켰어요. 그러면서 LG와 삼성은 더 이상 기존에 사용하던 가성비 제품을 판매하는 전략방식으로는 가격 경쟁력이 우수한 중국제품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단가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거든요. 그리고 프리미엄 가전이 훨씬 이익율이 높습니다. 게다가 현대 사회는 가성비가 아닌 브랜드 이미지로 제품을 구매하는 시대가 되었지요. 그래서 전략을 프리미엄 브랜드로 바꿨습니다.미국의 월풀 같은 프리미엄 가전시장을 공략해야겠다고 판단했지요. 그나마 가전에서 기술력 차이를 보여줄 수 있는게 TV인데 특히 화면크기가 큰 LED나 OLED TV는 기술력 차이가 그래도 있는 분야이고 그래서 초대형 화면시장에 집중하겠 된 것이지요. 그래서 간다효님이 처음에 보여준 데이터처럼 점유율은 낮은데 매출은 높게 나오는 것입니다. LG나 삼성은 가전에서는 자동차로 치면 벤틀리나 마흐바흐 같은 회사가 되서 무리를 해서라도 사고 싶은 그런 브랜드가 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LG가 초프리미엄 가전 오브제 같은 것을 런칭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전략방식은 꽤 성공적입니다. 그런데 시장의 변화에 대한 이해없이 중저가 시장을 공략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삼성과 LG한테 죽으러 가라고 말하는 것과 똑같은 말입니다. 완전히 버릴 수는 없지만 그냥 적당히 해야하지 열심히 했다가는 이미지가 나락가서 전체 판매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참고로 중저가 시장 포기못하고 같이 가져가다가 이미지 나락간게 바로 삼성 갤럭시입니다. 이런 상황때문에 이제 우리나라는 중저가형 시장을 공략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아마 10년 정도뒤에 베트남 같은 동남아에서 가성비 가전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하면 중국도 프리미엄 브랜드 시장에 뛰어들 것 입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비싸다고 욕하면서도 아이폰을 사는 것을 보시면 한번에 이해가 갈 것입니다. 간다효님의 귀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와 개쩌는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벌써 OEM도 아니고 ODM으로 많이 돌아섰죠. 그래서 저가제품은 이제 샤오미정도만 써도 차이가 없거나 더 좋은 수준에 이르렀구요. 옛날에는 정말 네쇼날 필립스 소니 같은 가전이 고급느낌이었는데 격세지감입니다
ㅐ
유튜브에서 간만에 양질의 댓글을 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네요
베트남 여행 자주 가는 입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바로는...삼성,LG 브랜드 엄청 좋아하던데...현실적으로는 중국 저가 브랜드 사용하는 사람이 많긴 하지만 가전제품 어떤 브랜드 사고 싶냐?라고 물어보면 삼성 아니면 LG라고 말하는 사람이 대부분임..비싸서 못산다고...근데 꼭 써보고 싶고 가지고 싶다...라고 말하는 사람 많음..그래서 로컬 가정집 많이 모여있는 동네 보면 삼성,LG 브랜드 TV 하나 샀다고 하면 동네에 친한 가족들 불러서 잔치 비스무리하게 하고 이웃 사람들 와서 구경함..우리나라 80년대 초에 컬러 TV 샀을때 동네에 소문나서 사람들이 부러워 하듯..
프리미엄이 나중에 중가제품을 내놓으면 점유율을 올릴 수 있지만, 일단 저가 브랜드 이미지 박히면 갈수록 점유율도 떨어지고 결국 망하게 돼 있음
LG 티비는 고장이 안남 가전제품이 오래쓰면 좀 고장이 나야 최신제품으로 바꾸고 할텐데 고장도 안나는데 튼튼함 거기다 as도 훌륭함 삼성도 마찮가지 진짜 국내에 엘지 삼성이 있다는거 자체가 엄청난거임
인정
매우 유익하네 첨듣는 브랜드인데 많이 배운다
저도 아직 LG 폰 쓰고 있습니다.
LG가 폰 사업 접기 몇년 전부터 폰 튼튼한건 LG가 맞습니다.
밀스펙에 방수까지 해서 왜 그렇게까지 만드냐고 의문을 만들었죠.
시그니처로 자사 내 고급 브랜드 만드는 것 까진 좋았는데.
하위 브랜드를 만들어서 중저가 시장에 어필 못하고 있는게 아쉽습니다.
g5 쓰고는 두번다시 엘지 안씁니다..
222다시는 안 씀
LG폰이 튼튼하다니.. 다른폰을 안써보셨나. LG폰 가장 큰 문제중에 내구력 문제도 컸는데ㅋㅋ
@@아인-h6n 제가 그래서 G5는 안 썼습니다. ㅋㅋㅋ
@@marsitnungguarigochu1212 스마트폰 내구성은 엎치락 뒤치락했지만 LG가 V라인 밀스펙 인증기본 이후로도 삼성은 아몰레드 특성상 어쩔 수 없이 설탕 액정 유지해서 lg가 우위에 있었습니다.
참고로 S7 , NOTE3 사용했었고 NOTE 10(동생폰) 20 사용중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물론 점유율은 중요하지만 우리나라 기업들도 애플처럼 갔으면 좋겠네요. 애플 점유율 자체는 1등은 아니지만 누구나 갖고싶어 하는 브랜드 이듯, 우리나라 가전들도 누구나 갖고싶어하는 브랜드로 키웠으면ㅎ. 단가도 안 맞는데 보급에 너무 힘 쓸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ㅎㅎ
이미 누구나 가지고 싶어하는 브랜드인데…?
점유율도 정밀히 따져봐야죠~~중,상위층계열의 점유율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그저 백종원처럼 가격후려치고 점유율 올렸다 망해가고 빽다방하나만 남아있는거보다는
동남아는 여전히 일본 TV 많이 보던데... 삼성 LG 왜 안보니 하고 물어보면 일단 비쌈. 그리고 예전부터 일제를 써오면서 불편한게 없어서 계속 씀.
머 큰 대형TV보는 부자들은 간혹 삼성이나 LG 쓰는데 일반 서민(?)들은 일제쓰거나 더 저렴한 중국산 보더군요
50만 축하드려요!
휴대폰 시절부터 lg써오고있습니다. V20 7년째쓰는데 동영상용 공기계로 아직도 씁니다. 배터리 수명 다 되서 배터리 2개 구입했어요.
현재V50인데 중고폰으로 민트급사서 잘 쓰고 있습니다. Lg페이 편하고 콘크리트바닥에 공중제비 착지해도 흠집만 있을뿐 아무이상없네요. lg의단점은 좋은 기능만들고 다음모델때는 없애고 딴기능집어넣는등, 시장의 소비자피드백이나 마케팅이 부족한것같습니다.
본인들 시장위치 모르는 정신나간 가격정책도요 ㅋㅋ...
LG 좋아하신다면서 새폰 한번 안 사시고 부품만 사시고. LG를 말려죽이셨네요.ㅋㅋ LG가 이래서 망했구나 싶습니다.ㅋ
V40쓰고 있는데 4년 넘게 쓰고 있습니다ㅋㅋㅋ 고장? 한번도 난 적 없어요ㅎㅎ
난 v40 고장나던데 g시리즈도 고장나고 특히 액정이 약함 터지 고장심함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직접 각회사에 전달해서 고찰하게 만들어 주면 좋겠네요
점유율보다 중요한건 브랜드 가치라 생각됨. 저가형제품으로 점유율 높이는 것보다 프리미엄 마케팅으로 전략을 짜는 삼성 엘지가 잘한다고 생각하네요. 국가 브랜드에 영향도 분명 있을테고....
나도 엘지 폰만 3대 쓰다 엘지가 폰 접고 S20쓰다가 엣지가 불련해서 아이폰 쓰는데 엘지 음원 듣을 때 소리가 정말 좋았음
가전부분에서 점유율 매출이런게
중요한게 아니고 미래산업에서 삼성과 엘지가 크게 역할을 하길 바랍니다
냉장고 티비는 중국이나 개도국들이
잘할수있게 밀어주고
우리는 더나은 산업
미래세대들이 가장 원하는
가장 발전되고 앞서갈수있는
그런 산업을 하게되길 바랍니다
휴대폰 많이 팔아먹는나라
좀더 그런 수준에서 상향되길
미국살이 해보니 공감...
역시 엘쥐...
그냥 소리소문 없이...
제품 졸라 좋음...ㅋ
한국식 어프로치를 없애지 않으면서도 서양식 환경에서 아주 매끄럽게 작동함
정말 정말 좋다는 말이 지금도 계속 나옴
몇 주 전에 빨래 건조기 식기 세척기 샀는데 대만족
저도 미국 살면서 LG 가전제품 쓰는 사람들 진짜 많이 봤어요 ㅋㅋㅋㅋ 삼성은 거의 본 적 없는 듯
점유율도 좋은데... 이게 중요할까?
신발로 비유하자면 나이키가 전세계 신발 점유율이 얼마나 될까? 90년대 한국만 하더라도 나이키는 부의 자랑거리 였다. 지금 나이키로 자랑한다면 병신이겠지.
삼성이나 lg도 나이키 포지션 정도면 된다. 생필품 기업이 롱런할것 같지만 오히려 고가품이 롱런할때가 많다.
50만 축하드려요 ㄷㄷ
불편하면 고쳐 앉으시고~ 멘트 맘에 와 닿네요
대형가전은 LG가 삼성보다 더 잘 만듭니다. 세탁기, TV, 냉장고는 삼성이 조금 뒤지는 편입니다. 삼성의 경우 작은 제품. 휴대폰, 노트북, 테블릿, 스마트TV을 잘 만듭니다. 삼성이 무풍에어컨을 많이 좋다고 내세우는데 서비스가 좋은 걸 제외하면 일반 에어컨을 보면 삼성보다 LG가 더 잘 만듭니다. 삼성이 LG보다 인기가 좋은 이유는 서비스가 좋기 때문이지 제품이 좋아서가 아닙니다.
수십년 전자업계에 있던 사람으로서 체감상 중요한건...점유율도, 현재 기술도 아니고 미래의 핵심기술 분야가 뭔지를 깨닫고 선점하는거임. 물론 이러려면 행운, 예측력, 개발노력 다 맞아야 함. 전자업계는 아나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환 하는 행운이 있었고, 거기에 맞추어 기술개발이 선행되었고....
독일에 살면서 인테리어쪽 일을 하는데, 확실히 LG나 잠중제품 좋은건 다들 알고는 있음. 근데 좋은거 살거면 AEG나 밀레 삼. LG랑 삼성은 좀 포지션 애매함
@@donghwankim2401 근데 스마트가전 많이 쓰긴 합니다. 다만 Bauknect나 Gorenje 하이얼같은 저렴한제품군이랑 밀레나 AEG사이에서 좀 애매한 느낌이긴해요. 요건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쪽 시장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그런느낌 있어요
내용이 항상 좋네요 가입충동 오늘도 참는닷
목소리가 독특하고 재밌어요.
하이엔드로 갈수 밖에 없는 건 선택이 아니라 생존때문임… 점유율로 승부하기에는 일단 중국 시장에서는 답이 없고 저가모델에서 중국의 가격경쟁력을 이길수 없음… 뻔한얘기지만 그게 현실이고, 일본 가전제품이 결국 이렇게 한국 가전에게 밀린 것처럼 그렇게 한국회사들도 중국 회사에 밀리는 수순임… 문제는 알고 있으나 해결 방법이 없음… 여지껏 해결책을 제시한 회사가 없음… 미국 같이 내수시장이 크고 힘이 있어서 이런저런 이유로 관세 엄청 때려서 자국 제품 보호할수도 없고. 중국처럼 내수시장이 커서 내수시장만 집중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결국은 나라 전체가 점점 제조업 마인드에서 벗어나서 다른 고부가 가치 산업을 찾아서 육성해야함…
식견이 정말...뛰어나십니다, 동남아시아 국가들에도 미리 브랜드를 알려야 하겠습니다 !
동남아시아 실질적 가장 많이 보이는
tv는 칭총 삼성 토시바
세탁기 저가 통돌이이지만 산요 엘지 삼성
냉장고 저가 투도어 월풀 삼성 엘지
에어컨 에베레스트 다이큰
노트북 애플 에이수스
한국 이름은 모르겠지만 냉동식품 데우는 거
마이크로 웨이브는 월풀
카라오케는 독보적 TJ
전화기는 애플 비보
자동차는 토요타 마쓰다 포드
저 사는 동네 서비스 센터
삼성 o
엘지 x
일본 전 브랜드 x 근데 파이오니아 있슴
월풀 x
하이얼? 파는 곳은 있고 서비스 센터도 있슴
근데 업소 위주 영업
국내 현시점으로 중국을 점유율로 이길수 있을까 싶네요... 점유율과 고부가가치 둘중에 선택을 해야한다면 어차피 시장은 양분화 혹은 삼분화 되니까... 고부가가치가 지금 한국 실정에 맞지 않을까 싶네요. 한때 오래전 비슷한 말씀으로 뉴스에서 점유율은 높지만 이익율이 너무 낮다 천원 팔아서 얼마 밖에 못남겼다... 이런 뉴스를 본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브랜딩이 중요한거죠
비싸고 튼튼하고 좋은 제품 만들어봤자 구매력이 올라가는 신흥국에서 알지를 못 한다면 사지도 않죠
같은 이유로 단순 점유율은 폰도 삼성이 일등인데 매출에서 애플하고 차이가 크지..
말씀 정말 재미나게 잘하셔서 구독하게 되네요.구독자 50만 정말 추카드려요.삼성 엘지는 점유율보단 최첨단 기술을 파는겁니다. 아무나 살수 있음 좋지만 그럴수 없는게 현실이기에..... 소히 자동차하면 보통 비엠 벤츠 애기하지만 점유율은 낮은것처럼?아무나 살수 없어서 그런겁니다.삼성 엘지는 그런 제품인겁니다.
좀 위안이 되고 좋긴하네요..좋은 거죠?
뭐 때문에 재업된거야 ㅋㅋㅋㅋㅋ 아무튼 또 봐야지 ㅎㅎ
어제로 타임슬립한 줄 알고 설레버렸는데
@@YG_S 편집자님 그런거 좋아하시는구나... 일단 확인했어요 ㅋㅋ
맞습니다.. 점유율이 중요하지요.. 하지만 이제 싸게 많이 팔아서 점유율을 늘이는 시장은 한국과 같은 선진국 ( 1인당 GNP 3~4만불 넘는) 은 할수가 없습니다.. 전체 GDP가 이미 세계 2위인 중국이지만.. 1일당 gnp가 1만이 이제 넘은 중국과 같은 개발도상국( 중진국) 이 백색가전 보급형이 1위 하는게 당연한것입니다.. 그건 거슬럴수 없는 대세입니다.. 다시 이시장에서 중국을 이기기위해 저가 보급형 시장에 총력을 기울어야 한다고요... 어차피 저가형은 싸닌가 사는겁니다... 우리나라 인건비로는 도저히 만들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잘하는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프리이엄이나 좀더 독창적이거나 한국만의 고유것으로 승부해야 합니다...
전세계 시총 1위인 애플은 가격이 싸서 그런게 아닙니다.. 어차피 스마트폰도 곧 중국기업들이 점유율 1위가 곧 될겁니다.. 그렇다고 애플이 안되나요... 여전히 매출과 특히 순이익은 근접할수가 없습니다.. 한 국이나 중국회사들요.. 우리나라 기업들이 갈 방향은 결국 프리미엄과 독창성 방향이 맞습니다..
완전 동감. 저도 계속 lg폰 쓴사람중 한명
우리나라에 대기업이 더 많아지려면 규제가 철폐되어야 된다. 우리나라는 회가사 커질수록 규제가 너무 많아서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올라가면 쪼개서 중소기업을 또만들고 또만들고 돈세탁하는 페이퍼컴퍼니도 만들고 중견기업으로 올라가려고 안함. 중견기업에서 대기업으로 가면 또 규제가 엄청 붙어서 회사를 계속 쪼개거나 새로만듬.
규제를 풀면 강소기업은 그 나름으로 메리트가 있고 중소기업의 무작위적인 혜택을 줄여야 회사가 더 크려는 의미를 갖게된다 규제가많으니 해외기업들도 우리나라에 투자를 안하고 들어오려고 안함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은 출시당시랑 기술이 크게 달라진게없음. 이 말은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은 기술이 단순하고 모방이 쉽다는뜻 고장도안나고요 실제로 냉장고 고장나서버린사람은 드물죠. 그러다보니 타 국가에서 인건비를 앞세워 모방하면 이것을 이길수없음. 그러다보니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인 tv나 모니터에 집중하게되는것점유율이 낮은건 당연한 현상임 중국의인건비공세를 이길수가없음
뻔히 하이엔드와 미들급 구분이 명확한 가전제품에서 왜 전체로 묶어서 점유율 구분을 하시는지? 의도가 너무 뻔한데
하이엔드급에서 LG삼성 점유율을 소개라도 했으면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텐데
프리미엄으로 밀고 가야 됨....미국에서 갤럭시 점유율이 25프로에서 30프로 근처까지도 가는데 실제로는 미국에서 중산층 이상은 갤럭시 안씀...미국에서 갤럭시는 거의 저가폰이라는 이미지가 박혀서 갈수록 망해가고 있음. 저가 브랜드 이미지 박히면 수십년 걸려도 회복 못함
lg모바일 협력사였는데 (지금은 없어짐)
얘네 진짜 답없는게 비용 절감팀이라고 본사에서 베트남 벤더들 방문해서 하는소리가 lg벤더면서 왜 갤럭시 쓰냐고 꼽을 영감둘이서 15분간 꼽주고 미팅시작 ㅋㅋ
우리가 lg만하나 lg물량 적어서 간에 기별도 안가는데
사실 이 영상에서 알아야 하는 건 대한민국이 벌어들이는 부의 대부분은 특정 국가 시장에서 얻고 있으며, 인근 국가에 수출한다고 해서 해당 국가가 큰소리 칠 때 사실은 최종수요가는 다르다는 것.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그걸 모르고 "그" 국가에 호감을 갖는다는게 옳은 것일까 하는데 의미가 있다 생각합니다.
누가 그 국가에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건지 착각도 자유다
한국가전이 점유율 높이는건 물건너 갔다고 봐야죠. 중국의 저가 제품.기존 브랜드의 기존 고객 충성도를 깰수는 없을겁니다.
선택과 집중 아닐까요? 애플이나 삼성은 프리미엄시장에 집중해서 영업이익 높이고 그돈으로 연구투자해서 더 프리미엄 제품을 만들고... 반대로 엘지같은 경우 모바일시장 철수하기전에 저가시장에서 점유율이 좀됐지만 적자에 허덕였죠.
맞습니다 기회비용의 문제일 수도 있죠
세계 경제 중심 북미 기준으로 보면 애플 제외하고 프리미엄 없습니다
가성비로 가면 중국거 못이김
굳이 초 저가형으로 생산라인을 구성하기엔 프리미엄(고가) 제품 라인을 돌리는게 이득이라 판단한 거임.
생산 라인은 한정적이고 기존 판매하는 프리미엄 및 중저가 제품 물량 맞추기도 빠듯한게 굳이 저가 시장에 뛰어들겠다고 신규라인을 투자하는게 어려운 거임.
반면 저가를 미는 다른 기업(중국)들은 라인구성 자체가 저가로 맞춰져있어서 저가품 팡팡 찍어내는거고.
동남아 미국 남아메리카 돌아다녀보면 가전은 LG가 진짜 꽉잡고 있어 보였습니다
간다효 채널 늘 잘보고 역사공부도 다시 해보고 저희 아들이랑도 보고 있습니다!^^*2023년 기준 33살이시다는 말에 아들이랑 빵!~~~~♡터졌습니다!ㅋㅋ전 45살 13살 아들이랑 보다! 둘이 거실쇼파에서 서로 빵터짐ㅡㅡㅋ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제 또래나 형인줄 알았습니다!늘 즐겁게 유익하게 시청중 입니다!
재치있는 입담! 유머러스한 농담! 어릴적 제 선생님이셨으면 했답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전 삼성전자 모바일 쪽에서 근무중입니다! 공부 많이 많이 하셨네요^^*~~~더욱더 믿음이 가네요! 너무 재미있게 영상제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lg폰 계속 아직까지도 쭉써오고 있어요. g2, g3, g6, g8, 지금은 v50쓰고 있네요. lg에 익숙해져서 다른데꺼를 못쓰겠어요
비싸게 팔아야지 싸게팔면 얼마못가서 망하죠 ㅋㅋ... 문제가 a/s를 안함.. 비싸다고 다 비싸다기보다 싼것도 있고 비싼것도 있고 그러겠죠 너무 싸게는 안파는 거... 현대차도 투트랩
Lg 삼성의 방향성이 대중성에서 멀어지고 있긴하지 좋은걸 만드는건 기본이고
가성비가 일상화되는 시대를 역행하고 있는건 분명한 팩트
현실은 가전 1 2위 계속 쌈싸먹는중인데.. 제생각엔 님이 돈이없어서 가성비 제품을 찾는게 아닐까요? 가성비 제품은 샤오미 있으니 중국제품 사면 됩니다.
@@vscode12382어허 멈춰
영업이익 많이 남고 기억 이미지 좋은 프리미엄 초프리미엄 가전에선 그냥 개씹어먹고 다니는데 뭔ㅋㅋ LGD가 대형OLED시장 점유율 99%인거 아시는가는 몰라 ㅋㅋ
프리미엄 브랜드 가고, 중저거 브랜드 만들어서 점유율 따로 먹어야지... 하이얼 외국회사 인수합병, 월풀 브라질 자회사 전략 굿
이번편 재밌어서 또 봄..
중국 내수용 가전제품이 삼성 엘지 디자인 배낀거 많다는데 그런거도 조사가능한가요?
LG모바일 사업부에서 일했던 직원들이 그만두고 중국 화웨이로 많이 이직했습니다.. 기술력을 전수헤줘서 지금 화웨이 폰도 쓸만하다는...
삼성가지 ㅠ
이건 다시보기 언제 나와요?
17:55 이건언제들어도웃김ㅋㅋㅋㅋ
LG G PRO, G2, V10, V30 까지 LG 폰 쭉 써오다가 메모가 많이 필요한 직업을 갖게 되면서 노트로 넘어왔지만 인터넷에 까는 것보다는 정말 좋은 폰이었음.
삼성 옴니아 시리즈에 된통 당해서(알람이 맞춰놓은 시간에 안울리는 것 때문에 학점 ㅈㅁ 하고 부터) 다시는 삼성 폰 쓰지 않으리라 이를 갈았지만 노트 10 플러스는 너무 좋은 폰이었음 ㅠㅠ
뭔 알람이 안되요? ㅋㅋ
@@운전전문가 옴니아 나왔을 때 버그가 너무 심해서 알람 맞춰놔도 종종 안울리는 버그가 있었어요. 진짜요. 심심하면 주머니에 넣고만 다니다 꺼내보면 멈춰있고 그랬음.
@@운전전문가 중간고사 기간이었는데 알람이 안울려서 못 일어나고 시험도 못 봄.
@@운전전문가 오죽하면 옴니아 별명이 옴레기 였겠어요.
@@2jjickdamdang1jjin 지금 사용 중인 폰인데 확인 해 봐야 겠어요
직장을 안다녔보았거나 경제에 대해서 잘모르는 발언이네요.. 어차피 저가에서는 중국을 도저히 이길수가 없으며 프리미엄시장을 석권하는게 당연한겁니다.. 기업에서 점유율 못지 않게 중요시하는 것이 수익률를 높이는 방향이 맞죠. 우리가 다시 그자리 차지할수도 없고요.. 중국도 인건비가 많이 올라서..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지아 같은곳으로 저가 공장은 다시 이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집중해야 할것은 프리미엄입니다. 지금 대기업들이 잘하고 있는겁니다..
솔직히 엘지폰이 마케팅을 못해서가 아니라 휴대폰이 장난이 아니고 쓰레기로 만들어서 그럼. 폴더 시절에 엘지폰이 인기라고 그렇게 언론에서 난리였지만 외국에서도 엘지폰은 값싸게 팔렸고 스마트폰 시절에는 더 값싸게 팔렸음
아주 재미나게 봤습니다. ^^
삼성은 통계로 장난치니 데이터가 분리가 안되는거고...삼성, LG가 소니를 넘어설 수 있는게 소니 보다 기술력이 떨어지니 가성비, 대중성 있는 제품 찍어대고 물량을 쏟아냈으니 이겨낼 수 있었고, 소니는 자뻑해서 부가가치 높은 비싼 제품 팔다가 삼성, LG에 점유율 밀려서 저꼬라지로 갔다가 이제 숨 좀 쉬고 있음, 이래서 매출, 순이익 아무리 많아도 점유율을 무시할 수 없음. 기업들이 순이익 적어도 미들 라인 제품의 라인업을 유지하는 이유가 있음. 시장에서 잊혀지면 그냥 골로 가는거임.
중저가에서 중국업체랑 경쟁이 안되니 프리미엄으로 갈수밖에 없지 않았을까요?
어찌 사람이 저리 똑똑하지? 틀린말이 하나 없네요! 잘 봤습니다
아 ㅋㅋㅋ maid in china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올렸나 보네 ㅋㅋㅋㅋㅋ
프리미엄 아님 이익이 안남음 몰라서 저가제품 안만드는게 아님 bmw 벤츠가 점유율이 높아서 이익창출하는게 아니라 고급화를 잘해서 굴리는거임 프리미엄은 lg 삼성이라는 인지도를 가지는게만드는게 저가제품 만드는거 보다 더 힘듬 삼성이 저가 휴대폰을 odm으로 바꾼게 다 이유가 있는거임
몇년전 겨울에 유타주 지나다 눈보라가 너무 심해 인근 농부집에서 하루 밤 잤는데 그오진 구석집에 세탁기가 lg더군요
진짜 신기해서 사진도 찍었었는데
나도 LG폰 썼었는데 좋았다. 처음엔 아이폰3, 다음엔 삼성엣지 그다음에 LG폰이었는데 LG폰이 가장 좋았다. 그걸 바꿔야 했는데 삼성으로 돌아가기 싫어서 아이폰으로 다시 돌아갔는데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특히 음성통화 녹취기능이 없는거.
백만 가자…❤❤❤
LG 폰 쓰는것부터 나는 다르다, 다는 꺠시민이다, 등 그런 경향이 있어보임. 다른사람들은 국뽕이고, 다른사람들은 우매하다 등의 말을 쓰는것으로 보아 전혀 객관적이지 않고, 지 생각에 갖힌 인간임
맞아 LG폰 잘만들었어 보통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IT쪽 종사하는 사람들이면 LG가 폰에 진심으로 만들었다는거 알꺼임
프리미엄 전략으로 방향을 잡으면 중저가 시장 공략은 사실살 포기라고 봐야함
톰브라운 같은 개념인가?
tv가 가장 고난도 기술이 필요한거고, 다른건 상대적으로 쉬운기술이니까 경쟁자가 많은듯. 초고화질 tv는 고난도 반도체기술, 소재기술, 제조기술이 필요하거든요.
저도 lg폰만쓰다가 갑자기사라져서
너무속상합니다
간다효님 딕션도 좋고 머리도 좋으시네요~
아주 현실적이고 핵심을 찔렀네요... 삼성엘지 브랜드 이미지 걱정이면 서브 브랜드 만들어서 저가형도 만들어야됩니다. 진짜 정신차려야해요
잘봤습니다 우리 부모님들도 LG만 쓰고 있어요
선진국에서 하이 테크 치고 나가는 기업치고 고부가가치와 전세계 점유율 두마리토끼까지 높히기 어려움. 그래서 선택과 집중을 할 수 밖에 없음.
비상계엄 하기 전에 언능 재방봐야해!
효형 이거 탄력받아서 어제 이재용회장 대기업 회장들이랑 대통령 모인자리에서 자기찍는데 카메라가 캐논아니면 소니라면서 철수한 카메라 사업이 다시 부활하냐 마냐 소리 나오는데 삼성이 카메라 철수한이유 영상찍어도 좋을듯
엘지나 삼성이나 저가형버리고 프리미엄으로 가서 어쩔수가없는것이고 제일중여한게매출이 맞아요 일본예를들면 냉장고같은경우 비싼냉장고는 한국재품에 경쟁이안되니 저가형 제품만만들어서 팔고있어요 못만드는게아니라 안팔리니까요 당연히 싼제품들이 점유율은높을수밖에 없죠 효님영상보면서 공부도 많이하고 유익하게보는사람인대. 이번영상은 쫌억까같아요 .. ㅠ
LG 폰 돌아와~ 나에게 돌아와~~~
돌아오는 그날까지 지금 쓰고 있는 V50로 버틸겁니다. 뭔가 익숙하고 좋아요 ㅠㅠ
스마트폰 분해하고 조립해보고
셀프로 수리할 줄 알면,
삼성은 단순하고 모듈화되어있고
LG는 더 단순화되어있고
애플은 메인보드 AP 핵심칩 달려있는 메인보드 나가면, 답이 없더라. 더 촘촘하고.
삼성은 확실히 모듈화되어있고 험하게 써도 메인보드가 살아있다.
아이폰은 너무 민감하다.
정리 잘해서 좋네 😏
간다효님이 팩트를 정확이 알고 있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LG 삼성 중저가에서 답이 없다 보니 결국 중저가 포기 후 프리미엄 시장으로 이동해서 지금의 결과를 만들으 냈습니다. 물론 프리미엄 시장도 중요하지만 실사용자 입장에서는 가격대비 가성비를 중요시 합니다. 물론 비싼 제품 좋은거 모르는 소비자가 어디 있나요???? 다만 주머니 사정이 안되는 대체 상품으로 중저가 제품을 보는 경우가 상당히 많고 앞으로 이런 소비자들이 늘어 날겁니다.
중국은 중저가 시장을 확실히 잡으면서 프리미엄 시장까지 진출하기 위해서 눈독을 드리고 있습니다. 중저가 만들던 기업이 프리미엄 제품 진출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프리리엄 제품만 만들던 업체들은 중저가 시장 진출이 쉽지가 않습니다.
중국이 다른 해외기업들을 매수 했을까요??? 물론 이미지도 있겠지만 추 후 프리미엄 시장 진출도 어느 정도 생각하고 있다고 봅니다. 중국의 제품들은 예전에 비하면 상당히 많이 발전했고 지금도 발전하고 있습니다. 삼성 LG도 중저가 시장을 포기하기 보단 자회사를 만들던 해외에 있는 중저가 가전제품 회사를 인수하든 해서 중저가 시장도 어느 정도는 공략해야 미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금리가 상승하므로 소비자의 지갑을 점점 가벼워지고 있습니다. 그럼 소비도 프리미엄에서 중저가로 바뀔 확율이 굉장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저가에서 답이 없었던게 아니라 생산량이 한정적이니 프리미엄이나 중고가 제품에 집중한거에요. 냉장고 세탁기 등을 다양하게(고가 중고가 저가 등등) 만들고 싶다고 막 찍어낼 순 없어요. 똥꼬가 하나라 똥줄기도 하나인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급하다고 똥줄기를 더 늘릴 순 없죠.
그렇다고 생산량을 무한정 늘릴 수도 없는 노릇이지 않을까요? 말그대로 중저가를 노리려고 수백억하는 라인을 설치하고 인건비(노동자+관리자)와 신규 마케팅비용을 새로이 부담하는게 더 어려울 거라 생각해요.
따라서 삼성과 엘지는 특정 행사(블.프 등)에 맞춰 저가형 제품(겉은 중고가 제품이나 속은 조금 싼마이로)을 만들어 일부 고객층을 유치합니다.
중저가 브랜드에서 프리미엄으로 가는게 더 어렵지 않음..?
그래서 브랜딩이 가치있는 건데..
아무리 제품 잘 만들어도 브랜드 자체 이미지가 중저가 브랜드라면 프리미엄이 될수없는것처럼
이디야-> 카페베네-> 다 같이 죽자는거
ㅋㅋㅋㅋㅋㅋ 저도 엘지만 썼고 마지막 엘지도 V10 5년 넘게 썼어요.... 다음 폰은 살때 살게 없어서 삼성 샀다는... ㅠㅠ
우와 또 봐야지~~ 그리고 50만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