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80년대 90년대 어렸을 적, 이렇게 여러 가족들과 동네 이웃끼리 식끌벅적하였던 분위기가 무척이나 그립습니다. 요즘처럼 스마트 시대로 대부분 핵가족화되고 개개인이 모두 단절이 되어버린 시대에 전원일기는 마치 가뭄에 단비와 같은 잊을 수 없는 드라마 같습니다. 옛날 그 시끌벅적했던 시절의 추억이 떠올라, 그런 옛 향수가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ㅠㅜ 그리고, 최불암 선생님의 말씀처럼, 결혼 전까지는 한 가정에서 부모의 보호와 은혜를 입으면서 살아 왔지만, 결혼 후에는 입장이 바뀌어 부모로써 한 가정을 책임져야 하는 가장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 정말 진심으로 와 닿습니다.
결혼 에피소드가 있긴 한데..우리 아버지 발바닥을 너무 심하게 맞아서 한동안 걷는게 힘들 정도였고(우리 어머니 짝사랑했던 국민 학교 동기였던 사람이 풀 스윙했다는 이야기도.). 예전 우리 회사 사장님은 결혼식때 술을 너무 먹여서 넘어져서 앞니 나감. 앞니 없는 상태로 신혼 여행.
요즘 볼 수 없는 결혼식 문화를 옛드를 통해 보네요..저는 50대 중반인데 중학교때까지 친척 언니.오빠 결혼하면 동네잔치였었지요..동네사람들 다 초청했으니 어렸어도 시골이라 어김없이 불려가서 상차림에다 심부름에다 설겆이에다 허리가 휘어질정도였어요. 요즘엔 뷔페가 있어서 간단하지만.... 제가 결혼후 신혼초에는 90년대 중반이였어는데 시어머니 돌아가셨을때만해도 집에서 3일장 장례를 치렀는데 동네사람들 조문오면 집에서 일일이 만든 음식으로 대접했으니 얼마나 힘들었는지요.. 요즘엔 장례식장에서 다 해결되니 세월이 참 좋긴하네요. 옛날엔 가정에 엄마 포함해서 아내들의 희생이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 요즘 결혼문화가 갈수록 간편해져서 좋은시대를 살고 있는것 같네요
![[#전원일기] 227화 l 영애는 과연 결혼을 할것인가? l MBC19850702방송](http://i.ytimg.com/vi/2pzowVJ2LI0/mqdefault.jpg)
![[#전원일기] 227화 l 영애는 과연 결혼을 할것인가? l MBC19850702방송](/img/tr.png)
![[#전원일기] 206화 l 양촌리에 부는 무서운(?) 춤바람 MBC19850129방송](http://i.ytimg.com/vi/wGRO9mdhzeU/mqdefault.jpg)
![[#회장님네사람들] (50분) 며느리를 위해 시어머니 일용엄니가 준비한 감동의 생일상⭐〈전원일기〉 두 식구의 합동 생일 파티 작전🎂 | #인기급상승](http://i.ytimg.com/vi/5rVceztGyFI/mqdefault.jpg)
![[#전원일기] 230화 l 면장에게 감정이 상한 최불암(김회장) l MBC19850723방송](/img/1.gif)
옛날 80년대 90년대 어렸을 적, 이렇게 여러 가족들과 동네 이웃끼리 식끌벅적하였던 분위기가 무척이나 그립습니다. 요즘처럼 스마트 시대로 대부분 핵가족화되고 개개인이 모두 단절이 되어버린 시대에 전원일기는 마치 가뭄에 단비와 같은 잊을 수 없는 드라마 같습니다. 옛날 그 시끌벅적했던 시절의 추억이 떠올라, 그런 옛 향수가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ㅠㅜ
그리고, 최불암 선생님의 말씀처럼, 결혼 전까지는 한 가정에서 부모의 보호와 은혜를 입으면서 살아 왔지만, 결혼 후에는 입장이 바뀌어 부모로써 한 가정을 책임져야 하는 가장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 정말 진심으로 와 닿습니다.
예날엔 몰랐는데
외국에서 30년을 넘게 살다보니
추억에 장면장면에 눈시울이 뜨거워 지네요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저도요. 30 년 넘게 남의나라에서 더 살고 있답니다.😊
제가 어렸을때만해도 동네에 함팔던 소리가 가끔 들렸는데, 이젠 없어져버린 이야기네요.. 그리운 시절입니다..
괴로운일이많아서 전원일기를 찾아보게되었는데 너무 힐링되고 좋네요~ㅠㅠ이시절 너무 그립네요 개인정보 털릴일없던 시대 ㅠ
누나 시집가던 전날 저렇게 함잡이들이 시골집에 시끌벅적 들어 오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내 나이가 벌써 50이라니...ㅠ.ㅠ
얼굴에 오징어 쓰고 친구 함지고 간게 20여년전.. 그때가 그립네요. 제수씨 친구가 예뻤는데 말 한번 못걸어 보고 후회를 했더랬죠.
아하.
후회되겠너요~
말한번 부처보면 좋았을것을 너무아쉽네요!
. 아뭇튼 이뻐야 되죠.
그렇네요 네나이 50대중반이네요 그립네요 옛정취가요
정말 어쩜 연기를 잘할까..최불암 아빠 연기하는거봐..리얼하다..파 하면서 웃으면서 와---
귀한 자료입니다
옛날 모습이 그리워지고 또 저때 전 국민학생이였는데 지금 나이가 50 넘으니 옛날이 그립고 타임머신이 있으면 죽기전에 한번 되돌아가고 싶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많이 올려 주세요 부탁입니다
저랑 같은 마음이네요
저도 50이 넘어서 추억이 돼는것이 있어 행복이고 축복됀 삶이어서 좋네요
저때 저시절을 그리워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시무치게 그리운 시절입니다
저땐 아빠가 옆에계셔서 항상 같이봤었죠. ㅠ. 돌아가신지 20년이넘었네요
입가에 저절로 미소을 짖게 만드네요. 2024 미국에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전원일기 막내딸 시집 가는것 보니 저도 옛날 생각나서 또 보고 보고 하내요 제가 시집 갈때 생각 나내요 옛날 저 시절이 그립내요 ❤
최고의 힐링물이다. 😊😊
드라마보면서 이렇게 행복했던적이 없어.😂😂😂
저땐 때되면 너나없이 다들
한복들 차려입고 하셨었어요.
참 좋아보이네요.
저희 모친도 대소사엔 꼭 한복 입으셨는데..
80년대 명절 설날 추석엔 다들 한복들 입었었죠 요즘명절은 한복입은 사람 보기힘들죠 아예 없는거 같아요
지난 저시절이 그립습니다
눈물은 왜 나는지
응삼이랑 수미님 할머니 이젠 다 세상 떠나심.... 세월이란...
이때가 제일 좋은 세상같아요
옛날에는 몰랐는데 연기자님들 연기가 정말 명연기네요~~
전원일기 다시봐도 좋네요
와 짠하내. 이젠 느낄수도 없는 추억으로... 영상으로만 .. 느껴지는 말로 표현이 어렵내요... 그립습니다
전원일기는 미래유산으로 지정해야한다. 저시절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있다.
미류나무 비포장도로가 정겹네요..저 어릴적 길이 저랬어요
전원일기 이때가 재미있어요 아이들 커서는
함사세요~지금은 볼수없는 진짜 어릴적 추억.
잔치집에서
손님치르면
그음식접대
엄청나죠
한 집에 결혼식이 온 동네 잔치가 되었던 시절
인간 사는 냄새가 천지 진동
결혼 에피소드가 있긴 한데..우리 아버지 발바닥을 너무 심하게 맞아서 한동안 걷는게 힘들 정도였고(우리 어머니 짝사랑했던 국민 학교 동기였던 사람이 풀 스윙했다는 이야기도.). 예전 우리 회사 사장님은 결혼식때 술을 너무 먹여서 넘어져서 앞니 나감. 앞니 없는 상태로 신혼 여행.
20여년전까지는 경기도쪽에서 결혼했던 친한 언니 형부 친구들이 함 사세요 했던 추억이 있어요😊
이당시 피디 작가 모두- 대단해요-
담세상에 태어난다면 순수한 저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저두 공감 😢
저두 이하동문
정이 넘치는 시대였죠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겨운 시골길
정겨운 사람들
정겨운 드라마^^
40여년전이라니… 시간이 이렇게 빠른것인지 참 놀랍다. 시간 참 무서운것이구나.
처음걸어오는 길 너무예뻐요
정겨운 자연의 풍경이 요즘은 대부분 다듬어져서...
응삼 아저씨 보고싶네요.ㅠ❤❤❤❤❤
그립습니다 전원일기 볼때가 십때 이십때였는데
내 나이가 벌써60
흐엉엉...
결혼하고 나서는 막내딸은 출산후까지 좀 나왔었고,첫째딸하고 둘째딸은 가끔씩 등장했던 기억이 납니다.(첫째 사위가 조선왕조오백년 임진왜란에서 이시다 미쓰나리 역했던 배우였고,둘째 사위가 잘 아시는 두리랜드 사장이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억력 좋으시네요 ^-^
첫째 사위 고 박광남님 둘째 사위 임채무님 세째 사위 전인택님 이시지요😊😊😊
두리랜드라면.. 양주 장흥에 있는 놀이공원 말씀이시지요? 공교롭게도 80~90년대초 전원일기 촬영지와 그리 멀지 않은 곳.. 임서방 양촌리 가차운 데서 놀이공원 운영했네요^^ 금동이, 영남이, 수남이, 복길이, 재동이, 보배 다 한번씩 놀러 갔을지..
두리랜드 지금도 있죠 임채무 아저씨가 운영하시는 ㅋ 많이 리모델링되서 놀이기구도 꽤많아요 ㅋ
홍성애
근황이 궁금해요
요즘 볼 수 없는 결혼식 문화를 옛드를 통해 보네요..저는 50대 중반인데 중학교때까지 친척 언니.오빠 결혼하면 동네잔치였었지요..동네사람들 다 초청했으니 어렸어도 시골이라 어김없이 불려가서 상차림에다 심부름에다 설겆이에다 허리가 휘어질정도였어요. 요즘엔 뷔페가 있어서 간단하지만....
제가 결혼후 신혼초에는 90년대 중반이였어는데 시어머니 돌아가셨을때만해도 집에서 3일장 장례를 치렀는데 동네사람들 조문오면 집에서 일일이 만든 음식으로 대접했으니 얼마나 힘들었는지요..
요즘엔 장례식장에서 다 해결되니 세월이 참 좋긴하네요.
옛날엔 가정에 엄마 포함해서 아내들의 희생이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
요즘 결혼문화가 갈수록 간편해져서 좋은시대를 살고 있는것 같네요
너무 고생이 많으셨을 것 같아요. 요즘에는 뷔페식이지만, 옛날에는 하객들과 식구들을 위해 모든 음식들을 직접 장만해야 했으니, 얼마나 힘드셨을지 상상이 가질 않습니다. 🙏
85년도 ㅎ 제가 44살이니 4살때네여 하... 저때로 돌아가고 싶네여
젊으신데 저때가 그립다니...의외네요^^
막내딸로 나오신분 지금은 뭐하고 사시려나... 2000년쯤에도 언니들 하고 같이 몇번 나오긴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홍성애죠
정말 궁금해요
저 시절 이제 다시 올 수 없네요. 저 때를 생각하면서 지금 한 순간 한 순간을 추억하면서
저때 진짜어렸을텐데 ᆢ 저때가그립다
일용엄니를 이젠 볼 수 없다니.
뭣이 그리 급한지
잘가세요.
그동안 넘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회장네는 좀 있는집이라 식장결혼하네 ㅋㅋ일용네는 집에서 했던거 같은데 ..그게 시대적으로 한참 전인건가??
80,900년대 저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이런 정서가 필요한데요.....
김용건 아자씨 넘 미남이시닷
광고도 국수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넘나 귀여워요 ㅋㅋㅋ저번엔 숙취해소제더니 ㅋㅋㅋㅋㅋ
응삼이 웃겨😂😂😂
김수미선생님~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저희집에도 빨간함이 보이던데 거기다 패물을 넣어가지고 온거군요
내가 빨간함 봤을땐 아기수첩 인감도장 집문서 그런거 넣어두셨던 거 같네요 ^-^
교육 드라마네요
요즘 아이들 저런 모습 본 적이 없는데
근데 요즘 애들 이런 드라마를 거의 안 본더라구요~^^;; 옛추억하는 우리들이 보고 또보고 ☺
와 전인택배우님 양복핏이랑 젊었을때 인물 장난없네요 예전배우는 요즘배우랑 정말 아우라가 다르네요
이쁜이들 오늘 닭고기 먹었네~~눈나님 더운데 닭삶고 산책하고 아이들 케어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눈나님도 맛난거 많이 드시고 힘 보충 하셔야합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때는 음식나눠먹는 재미가 있었는데
모두 순박하고 순수하게 생긴 시절
14:11 여기서 뵈니 또 울컥하네요. 일용엄니 … ㅠ.ㅠ
그때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응삼이가 왜 불쌍해보이냐 😅
일용이가 지금 보니끼 도우너 담지 않음???
이제 출가외인.. 그러니까.. 딴집 식구 된 영애를 보니.. 남자지만 저도 눈시울이 붉혀집니다..ㅠㅠ 1:36 함~사~시오~ 19:21 처녀도둑 ㅋㅋ
저 때 동네주민 박원숙씨도 보이네요~
용식이 맨날 입는 코코아색 셔츠는 작업복이군.
오늘은 흰색으로 예쁘게 차렸네.
외할머니 환갑잔치가 생각나네요. 시골가서 딱 저렇게 한듯요.
낭만과 야만이 공존하던 저시절 왜이렇게 그리운지...
연기들도 찰지게 맛있게 잘하네요. 주로 밤에 온동네 시끄럽게 떠들어 댔지요.ㅎㅎ
막내딸 홍성애씨 지금 잘살고 계시죠?
결혼이후 은퇴를 선언하고 아예방송은 그만뒀죠
건강하게 행복한삶 누리세요
은퇴를 언제 했나요?
궁금해요
저때가 사람살기가 제일좋았고 아파트천지에 살때보다 더좋았지
영애시집가고 김회장 우울증?같은거 와서 은심이가 아양이 약이다?이러면서 아양떠는것도 올려주세요
서방님
세상이 이기적으로 변하다보니 정겨운 문화가 사라졌다.
사라지는 문화들이 많은데 전원일기는 역사자료의 가치로도 남겠네요.
동네 청년들 😂
함재비 역할
민족풍습자료로 남겠네요..
유시진대위 아부지 장가가는날~~
큰사위 박광남 둘째 사위 임채무님
함사세요 ~~~ 함 안사요 ~~~ ㅋㅋ
ㅋㅋㅋㅋㅋ❤❤❤😊
😊😊😊😊
나중에 살때 막내딸이 힘들게 사는게 나랑 비슷해서 좀그렇네요.
함재비 문화가 없어져서 섭섭 합니다. 뭐 전부 아파트니 그럴수 밖에...
기홍이가 먼저 장가 갑니다
이쁜 사람과~
단체소개팅에서 기홍이만 성공햇죠 ㅋㅋㅋㅋ 그래서 결혼으로 ㅋ 보배엄마
김혜옥배우님
영애가 아깝네요. 시골서 소키운다고 했는데 잘못됐나 살림살이가 힘들어 친구 개똥엄마가 입다가 준 빨간 반코트 입고 옷가방 들고 친정 찾아왔는데 . . . 쓸쓸히 돌아갔죠. 아직까지 우리네 정서는 남편을 잘만나야 하네요. 큰딸은 서울서 잘 사는데 형제라도 다 다르네요.
옛날에는 처녀도둑 이런말도 있었네...
동네앞 미류나무
고향생각 절루나넹
결혼식에는 댕기풀이지
자동차 있고. 잠깐버스타면 읍내 있고 이때 정도 되면. 큰 종가집이나 아니면 여자들 집에서 한복입지 않았지 ㅎ더구나 일많은 과수원 집에서 한복 입기는 쉬운일 아님 ㅋ
홍성애가 본인 진짜 결혼후에도 출연 했나요?
최불암 파~~
막내딸 기억이 없네 ㅎ 금동이도 어린 애네
응삼이가 장가 못가는 이유는 외모 때문이라기보다 행동거지가 싼티남... ㅋㅋ
금동이 시계만지는데 보는 내가 불안한지..
저넘의 가방은 협찬인가
자주 보이네ㅋㅋ
결혼식도 줫나 힘들게하네
결혼딸 90년도 이후 전원일기 안보이던데
홍성애
정말 궁금해요
최불암 김혜자 김용건도 홍성애와 연락이 안된대요
영애가 신랑을 어떻게 만났나요? 신랑은 어디 사람인가요? 동네사람은 아니죠?
이웃마을 사람이에요. 어릴때부터 알던 사이고 신랑이 원양어선타서 연애편지 주고받다가 결혼했어요~^^
순돌이 엄마가 왜 저기서 나와....
이장님 부인이에요
마지막 동네 어른공경 ~지금은 ㅠ ㅠ 저때가 노인공경
아이고 우리 영애 이쁘다~~~
영애 신랑 전인택씨근황이 궁금하다😅
목동에서 음식점 하시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