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인입니다. 이게 2년전 영상이네요..ㅎㅎ 지금은 군대를 갔다 왔지만 아직 저때 기억은 새록새록하네요. 그때 허수아비님 가게에서 CPU랑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하고 배그를 즐기려 했었습니다. 허수아비님은 교체를 권장하셨지만 결국엔 안되었구요..ㅠ 그냥 그래픽카드와 CPU를 중고로 팔았고 1660 super 랑 i5 9400f로 업그레이드 했었네요. 이젠 컴퓨터 동생한테 주고 전 게이밍 노트북을 샀답니다..ㅎㅎ.. 허수아비님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배워갑니다. 저희 할머니께서 아버지가 실수하셨을 때 실패는 월사금(수업료) 삼고 이미 지나갔으니 너무 연연하지 말라는 말씀을 해주셨다고 합니다. 당장은 낭비라고 하더라도 거기에서 끝나지 않고, 하나라도 배워가는게 있다면 이 겅험이 없는채로 있던것보다는 언제가의 다른 실수를 막는 데 도움이 될 날이 오겠죠 이게 어른들의 짬인가 싶습니다.
모 컴퓨터회사 조립부서에서 일해봤었는데... 저 업체에서 설명한 "케이스에 나사가 부족하게 제공되었다"라는건 말도 안돼는 변명인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케이스 제품들은 정말 저가형이 아닌 이상 나사를 넉넉하게 넣어주잖아요. 만약 만에 하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조립업무를 계속 하는 곳이라면 애초에 나사류를 재고용으로 많이 쟁여놓기도 하고 그것들이 거의 대부분 동일 규격이기 때문에 약간의 배려만 있었더라면.... 물론 그 배려 자체가 조립자 개인의 역량에 달린 것이긴 하지만.... 제발 사소한 일이라도 프로의식을 갖고 일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컴퓨터 조립일을 정말 즐겁게 했었는데 안그러신 분들이 많은것 같네요
허수아비님 진짜 좋은 말씀해 주시네요.. 수리뿐만아니라, 요즘에 세상이 너무 잘되어 있는데, 구매 전에 다나와 나 이런거에서 검색만 해봣어도 저런일 없었을텐데 빠르게 빠르게 받고 싶은 마음이 컷던걸까요 허수아비님 말씀대로 저 친구 좋은 경험 교훈 얻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는 한번 더 체크 하는 습관 생겼으면 좋겠네요.
좀 된 영상인데, 유튜브는 왜 나를 이 곳으로 보냈나? ㅡ,.ㅡ 말씀 중에 스마트폰 이야기는 가슴에 확 와 닿긴 하네요 가끔 보면, 스마트폰에 있는 지식이나 내용들이 나 내 지식이고, 내 노하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어 쉽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긴 한 것 같습니다 정말 예전엔 전자 제품 하나 살려면, 이곳 저곳 알아보고, 수첩에 가격 적어 가며... 세운 상가, 용산 다니며, 나이가 좀 어리니... 싫은 소리, 짜증, 다 들어가며, 돌고 돌아 한 푼이라도 저렴 한 것 살려고 헤매곤 했는데... 엄청 돌아다닌 덕에.. 발품이 경험이고 노하우고... 하는 데.. 유튜브나 블로그에 올라온 글만 보곤... 그게 내거라 착각 하는 경우가... 용산 세운 상가... 지금은 세운 상가는 없죠?;; 무튼 그런데 가서... 일단 잡히면... 다 맞는 말 같고~ 인터넷 이야기 하면서, 뭣도 모르는 말이다... 정말 잘 구슬려서;; 넘어가기 쉽죠 거기다 나이까지 어리면, 약간 협박성... 거기다 이것 저것 다 꺼내 놓고, 말도 안했는데, 자기가 꺼내 놓고, 그냥 나갈라 하면, 들리게 " 짜증나게, 진작 말하던가... 등등의 말로.." 끝으로 한 마디.. 몇 천원 빼줄게 그냥 사... , 이걸 버텨야... 말이 길어졌네요;;;
32기가로 나중에 확장하고싶은데 슬롯두개인 메인보드인경우 16기가로 단일로 일부러 꽂아달라는 경우도 많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게임용도에서는 싱글이나 듀얼이나 성능상 아무문제없음 듀얼채널도 ddr2시절까지나 통용되던 이야기고 저장장치에 쓰는 작업. 압축이나 인코딩 같은것 아니면 성능차이없어요
일단은 어떻게 구매한지는 모르겠는데 딱보면 그냥 일반 11번가같은 사이트에다가 조립컴 얼마에 판다~ 이런거 산거같은데 저경우라면 1차적인건 소비자 잘못이 맞음.. 그걸 애초에 안사고 걸를줄 알아야 하는데 그걸 모르니 당한거고 일반적으로 저렇게 판다라고 한건데 판매자가 양심적인건 아니지만 판매자가 구매자한테 권장하거나 추천한게 아니므로 덤탱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잘못된듯 모르고 일어난 일인거 어쩔수없이 교훈삼아야죠 ㅠㅠ 메인보드는 또 쓸데없이 몰타같은걸로 달아놨네요
허수아비 사장님이 정말 정확하게 말하셧네요 . 무슨 제품을 사던지 항상 여러군데 견적을 보고 우리에게 싸게 주면서 유용한것을 알게 설명해주고 하는게 중요합니다. 스피드하게 인터넷으로 살려 해도 한번은 가서 직접 보고 비슷한 컴터 성능등등 확인해 보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민성 인텔이 지난 2005년 까지 팬티엄 브랜드 네이밍을 써서 나름 네임벨류가 있었는 데... 이건 2000년 팬티엄III(P6 아키텍쳐)때 얘기입니다. 2000년 P6아키텍쳐 대신 전혀 새로운 구조의 넷버스트 아케텍쳐 기반으로 탄생한 팬티엄4가 이론적으로 성능을 무한대로 올릴 수 있었다는 사실이 있었으나, 그로인해 클럭을 상승시키면서 필연 적으로 누설전류가 심해지면서 발열 및 온도가 기하급수 적으로 치솟았죠. 그렇다고 클럭대비 성능이 좋은 것도 아니고... 개인시장보다는 서버시장에 많이 팔린 튜알라틴 팬티엄III 만도 못한 성능이 나온 게 대부분의 팬티엄4 CPU죠 한창 AMD가 미래를 내다보고 멀티코어+x64를 먼저 시장에 내놓아 인텔대비 클럭대비 성능이 더 좋고, 발열 및 온도도 낮아 호평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 때 당시 AMD가 인텔을 한방 먹였죠. 2003년 모바일에는 도저히 넷버스트 아키텍쳐 기반의 CPU를 탑재하는 게 비효율 적이라 생각해서 기존의 P6아키텍쳐를 개량해서 팬티엄-M 을 출시합니다. 데스크탑도 더이상은 안되겠나 싶어 넷버스트의 실패를 인정하고, 기존의 P6아키텍쳐를 손봐서 새롭게 등장한게 2006년 코어2 듀오/쿼드 입니다. 팬티엄4 때의 치욕과 오명을 벗기 위해 코어 브랜드로 새롭게 탄생한 것 입니다. 이 계기로 팬티엄은 보급형 시장으로 전락합니다. 브랜드 네임을 버리기 아까웠나 봅니다. 과거 1993년에 다른제조사와 차별화 두려고 5세대 x86 부터는 팬티엄이라는 브랜드네임을 사용하면서 시장을 독점했었고, 윈도우95가 출시하면서 누구나 쉽게 컴퓨터를 다룰 수 있을 정도로 접근성이 좋아졌습니다. 컴퓨터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었고, 통신기술이 발달하면서 초고속 인터넷이 보급되었을 때죠. 팬티엄의 황금기는 90년대 이지 싶어요. 2000년 부터 전락하기 시작했지만... 어떻게 보면 의미가 있는 브랜드에요. 팬티엄이... 지금으로선 보급형 라인업입니다. 과거에는 셀러론이 보급형 라인업이었죠. 지금도 팬티엄보다 성능이 낮은 셀러론도 존재합니다.
오늘 영상의 대미는 편지인듯하네요. 모든것이 가속화, 디지털화 되어가는 시기에 나타나는 역기능을 적절히 비유해주심에 무릎을 탁! 쳤습니다. 합리적인 소비가 무엇인지, 그리고 좋은(?) 이별통보 방법 ^^ 이 무엇인지에 대해 말이죠 ㅎㅎ 그런 의미로 많은 젊은 학생들이 이 영상을 봤으면 하네요 . 항상 코조코조(코로나 조심) 하세요
저도 00년생인데 2018년에 배그를 하게 되면서 컴퓨터를 맞출때 전 1부터 10까지 전부 다 직접 찾아보면서 비교해보고 유튜브보고 가격 따져가며 구매했었습니다. 컴퓨터 맞추는 금액이 결코 작지 않기 때문에 제발 큰 돈 들여서 컴퓨터를 맞추려는 분들은 생각없이 컴퓨터 아무거나 사서 나중에 개고생하시지 말고 하나부터 열까지 고생하면서 직접 골라서 컴퓨터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만족도도 올라가기 때문에 꼭 직접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이번화는 진짜 유익했다 지금까지 본 내용중에 손가락 안에 든다 제일 중요한말은 마지막에 말하신 *모르는건 약이 아니다. 공부와 준비를 안한것이다.* 이말에 동의한다. 우리나라 법을 몰라서 죄를 지었어도 그것은 정당화되지 못하는것 처럼 현시대에 모르는것은 무지한것이다. 우리의 돈과 시간은 중요하다. 낭비하지않도록 공부하자
어렸을때 컴터가 부팅이 안되서 동네 컴퓨터집에 갔더니 케이스 조금 만지작 거리고 2~3만원 받았던게 생각나네요. 해결이 안되서 다른데를 갔는데 거기서는 그래픽 카드가 문제라고 그래픽카드 빼갈려고 하고 그래서 그냥 가지고 나와서 컴퓨터를 창고에다가 놔뒀는데 커서 보니까 케이스 접촉불량이여서 어이가 없었네요. 그 기억이 강렬해서 동네 컴퓨터 가게는 절대 안갑니다.
컴 잘 모른다고 막 견적 맡기고 그러지말고 구체적인 가격대를 정하고 상담 뒤에 부품정도는 검색해서 지금 견적이 내 목적과 맞는지, 부각되는 단점은 어떤게 있는 지 정도는 판단 해야해요 진짜ㅠ 유튜브에 부품 리뷰 영상도 많고 성능 비교 사이트도 많으니까 꼭 견적 받았다고 바로 사지말고 최소한의 검색은 해봅시다ㅠ!
엄마 리액션이 너무 귀여우심ㅋㅋㅋㅋ 아들시키가 컴잘못사서 속상한데, 그 아들이 쓸 컴터니까 서울까지 운전해서 올라오시고, 차마 아들한테 직접 머라못한부분 허수아재가 긁어주니까 너무 시원하고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어머님이다 꼭 효도해라ㅋㅋ
@@챠푸-p1b 엄마도 반은 우스겟소리로 네 어이구 맞아요 한거죠 그냥...ㅋㅋ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는 맙시다
@@챠푸-p1b 부모님이 안하고 타인한데 데이면 무안을 넘어 무시당했다 해서 더 역효과남... 혼나도 부모님에게 혼나는게 어릴수록 더 좋음...
cutevid.buzz/x8zpZz8Ac27
@@챠푸-p1b 어이쿠야 넌 그런 어머니가 안계신가보다
미안하다야 ㅉㅉ
@@챠푸-p1b 저정도가 무슨 면박이야.... 21살이나 컸으면 저정도야 뭐
컴퓨터 주인입니다. 이게 2년전 영상이네요..ㅎㅎ 지금은 군대를 갔다 왔지만 아직 저때 기억은 새록새록하네요. 그때 허수아비님 가게에서 CPU랑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하고 배그를 즐기려 했었습니다. 허수아비님은 교체를 권장하셨지만 결국엔 안되었구요..ㅠ 그냥 그래픽카드와 CPU를 중고로 팔았고 1660 super 랑 i5 9400f로 업그레이드 했었네요. 이젠 컴퓨터 동생한테 주고 전 게이밍 노트북을 샀답니다..ㅎㅎ.. 허수아비님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허수아비님 고정 안해주시나...
@@iamcsyt이 댓글이 2년 뒤에 달렸는데 무슨수로 고정을 해주냐 확인도 못할긴데
@@trend1986 하긴 ㅋㅋ
귀엽게 잘봤습당
원래 꽁짜로 배우는건 없죠 ㅋㅋㅋ 이제 같은 실수 안하면 됩니다
나중에 한번 더 학생에게 전화하고
확인 해주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으시네요..
악성 재고를 정가 받고 털어내는것도 모자라서
나사 조차 제대로 안박다니...
이 가게 반드시 공개 해야 합니다.
양심이 없어도 너무 없네요
펜티엄에 사제쿨러 단게 킬포인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악질이다 싶었음 ㅋㅋㅋㅋ 쿨러값까지 챙겨먹는 ㅋㅋㅋ
ㄹㅈㄷ
거기다 16gb 원램으로 박아논건 더 레전드ㅋㅋㅋㄱㅋㅋ
개에바진짜 나쁜놈들진짜많다
ㄹㅇ ㅋㅋㅋㅋ CPU에 비해 쿨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배워갑니다.
저희 할머니께서 아버지가 실수하셨을 때 실패는 월사금(수업료) 삼고 이미 지나갔으니 너무 연연하지 말라는 말씀을 해주셨다고 합니다. 당장은 낭비라고 하더라도 거기에서 끝나지 않고, 하나라도 배워가는게 있다면 이 겅험이 없는채로 있던것보다는 언제가의 다른 실수를 막는 데 도움이 될 날이 오겠죠 이게 어른들의 짬인가 싶습니다.
저정도면.. 사기죠... 자기의 악성 재고를 떨구려고 컴퓨터를 잘모르는 손님의 시스템 구성을 악의적으로 한건데... 제발 양심좀 가지고 일했으면...
허허 ,,,사기꾼한테 양심을 가지라니 거 택도없는소릴
장사꾼이 모르는사람 상대로 장사했네..조금만 공부 하시지
사기도 아니에요. 이건 구매자 잘못을 이용한 것 뿐이에요. 소비자가 요구한걸 그대로 제공했기 때문에 이건 어떻게 투닥거려도 소비자가 이길 수가 없어요
그냥 유사 용팔이...
사기는 아니죠...속인 건 아니니까...소비자가 좀 더 확인을 해보고 알아보고 물어보고 구매했어야 하는 겁니다...세상에 대한 수업료라고 생각하는 게 속 편합니다..
진짜 저 학생도 새컴터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구매했을텐데 많이 속상하지만 정말 좋은 경험을 하게되었네요
친절히 인생상담까지 해주시는 사장님의 모습에서 애정이 느껴집니다 ^^
뭐 사실 저 학생이 제일 두근두근 했을거란건 사실이죠ㅋㅋㅋ 그래서 더 안타깝고 바보같아보이고 위로해주고 싶음 ㅋㅋㅋㅋ
60만원이면 인생공부 싸게 했다.
좋은 말씀
@@siruyepi0623 님 말본새를 보니 뭐라고 얘기할 처지가 아닌데요?
60이면 컴퓨터치곤 가볍잖아?
근데 저분 컴퓨터 잘모르시고 구매하신건가
부럽네 60만원으로 인생공부..
7:17 컴퓨터만 파는 분이 아닌것 같아요...
저러니까 동네 컴팔이들이 욕먹는거죠
잘모른다고 등쳐먹으니 ㅠ
ㅆㅇㅈ
ㅉ...정말 저런 사람들 때문에 착한 컴팔이 분들이 욕 같이 받지
인상이 멍청하고 만만해 보이는 인상이라 믿어도 될지 확실하지 않은 곳에서 오프라인으로 구매하기 무서움.
그것도 문제지만 일단 물건을 살때는 기본지식을 알고 구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경우도 돈을 더받거나 부품을 딴걸쓴게 아니었으니까요
이 채널은 컴퓨터채널인가 인생상담 채널인가.. 컴퓨터 보러왔다가 인생 교훈을 얻고가네
진짜 비양심 판매자네요 이 영상 보고 있으면 ㅂㄷㅂㄷ하겠어요
진짜 뭐든 살때 누구보다 훨씬 잘 알아둔 상태로 사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결론 지식인이 승리
7:15 이런 맛깔나는 허사장님의 비유적,은유적 표현들을 보고있으면 이분이 고고학 전공자라는게 실감이 안남...ㅋㅋ 문학계열로 가셨다면 또 다른 신세계를 만나셨을지도...
@@renatus4133 허사장님 자서전 보시면 해당내용 나옵니다.
대학시절 전공했었던 분야가 고고학이었습니다.
@@Melchior8829 예전 생방송때 전공분야가 고고학관련분야라고 하셨어유
@@ChoH.S_0930 아하, 생방때도 언급하셨었군요
전 자서전에서 읽고 알았던거라ㅋㅋ
참 사장님께서 위트도 있으시고 철학도 있으시다. 컴정보를 떠나 여러모로 좋은 채널이다.
와 이건 정말 구매자분이 요즘시대에 조금만 알아봐도 저걸 구매하진않았을건데요.
좋은 경험이 되길 바라네요.
근데 진짜 판매자도 너무 양심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저런가게가 있다니 안탁갑네요 ㅠㅠ
나사 얘긴 거짓말입니다. 말도안되는 구라구요. 구입시 배그나 게임용도라고 말했다면 강하게 항의해서 판매처에 교환요구하세요. 저사양 워드 사무용pc를 게임용으로 속여 판게 되니까요. 아무말 안하고 산거면 어쩔수 없구요.
진심 스탠드오프 안맞는다는 개소리 듣자마자 미친소리가 절로 나왔음
목적에 맞는 컴터를 사야 하는걸 다시 일깨워 주는 영상이군요. 급한 마음에 자신의 목적에 맞지 않는걸 어설픈 지식으로 금액에 맞춰서 사면 일어나는 현상.
이런점들이 간간히 보여서 동네컴퓨터 가게 조립 신뢰도가 떨어지기도 하죠. 개인적으로 그동안 해왔던 업체들의 업보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꼭 여기가 아니더라도 컴퓨터 커뮤쪽이나 다른곳에 문의할때가 많은데 그과정이 빠진거 같아 아쉽네요
허수아비 아저씨도 화가 많이났을 것 같기도 한데,
정말 친절하고 침착하게 조리있게 설명 잘하시는 재주가 부럽내요~
오늘 인생말씀한마다 잘 보고갑니다. !!몰랐다는 건 변명을 준비하는 도구일뿐이다!!
앗,, 이런 칭찬글은 위로 올려야 하는데 (;^_^A
저 포함 이 시간대에 이 영상을 챙겨볼 사람들이면 컴퓨터도 앵간히 알 사람들이겠다만 이런거는 진짜 처음 컴퓨터 사는 사람들이 좀 봐야될껀데ㅠ
ㄹㅇ인게 모르면 이런걸 안봄 관심없어서ㅋㅋ 이미 당한 사람들이나 보지ㅠ
진짜 착하시다... 하여간 골듴ㅋㅋㅋ는 너무 웃기네요
좀만 더 알아보고 사지 ㅠㅠㅠ 지식인에 견적 올려보기만 해도 맞는지 아닌지 말해주는데 안타까워 ㅠㅠ
ㅇㅈ ㅠ
지식인도 용팔이 천지라 젤 정확한 건 플레이하는 해당 게임 커뮤니티 가면 컴잘알 게이머들이 잘알려줘용
@@심상민-w9r 지들끼리 싸워서 결론 안날때 있어요ㅋㅋㅋㅋ
@@심상민-w9r 애자락이 어쩌네 저쩌네 라이젠은 싱글코어가 어쩌네 wd랑 마이크론으로도 싸우고
@@YongJoon_Choi ㅋㅋㅋ 고것은 인정입니다. 그래도 겜하면서 렉은 안걸릴테니 참고하면 도움되졍
11:58 사장님께선 철학이 있으시고 신념이 있으신 분이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어머니 속이 뻥~ ㅋㅋㅋ
모 컴퓨터회사 조립부서에서 일해봤었는데... 저 업체에서 설명한 "케이스에 나사가 부족하게 제공되었다"라는건 말도 안돼는 변명인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케이스 제품들은 정말 저가형이 아닌 이상 나사를 넉넉하게 넣어주잖아요. 만약 만에 하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조립업무를 계속 하는 곳이라면 애초에 나사류를 재고용으로 많이 쟁여놓기도 하고 그것들이 거의 대부분 동일 규격이기 때문에 약간의 배려만 있었더라면.... 물론 그 배려 자체가 조립자 개인의 역량에 달린 것이긴 하지만.... 제발 사소한 일이라도 프로의식을 갖고 일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컴퓨터 조립일을 정말 즐겁게 했었는데 안그러신 분들이 많은것 같네요
캬 허수아비님 짬바에 감탄했습니다 컴퓨터가게인데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되는지를 가르쳐 주는곳이라니...
보니까 느낌이 컴퓨터에 대해 잘 모르지만
60만원근방 한도를 정해놓고 마구잡이식으로 딜한게 아닐까싶은데...
사제 쿨러 단거보면 악질임 ㅋㅋ 램도 일부로 16기가 하나로 ㅋㅋ
7:52 하이라이트 ㅋ
허수아비님 진짜 좋은 말씀해 주시네요.. 수리뿐만아니라,
요즘에 세상이 너무 잘되어 있는데, 구매 전에 다나와 나 이런거에서 검색만 해봣어도 저런일 없었을텐데
빠르게 빠르게 받고 싶은 마음이 컷던걸까요 허수아비님 말씀대로 저 친구 좋은 경험 교훈 얻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는 한번 더 체크 하는 습관 생겼으면 좋겠네요.
아니 잘 나가시다가 요즘 이별 풍속도 얘기로 새나 싶더니 ㅋㅋㅋㅋ 그래도 잘 전달이 되네요
펜티엄이 어떻게 아직도 살아잇냐 ㅋㅋㅋㅋ
1650에 시퓨가 팬티엄이라는 소리듣고 빵 터졌네ㅋㅋㅋ
근데 꼴에 사제쿨러ㅋㅋㅋ
근대 팬티엄에 저런 사제 쿨러가... 필요한가? Cpu가 얼어서 작동 정지 항듯
@@이창재-p9e 오바시킬거면뭐...
오버클럭나오면 생각보단 나음요
좀 된 영상인데, 유튜브는 왜 나를 이 곳으로 보냈나? ㅡ,.ㅡ
말씀 중에 스마트폰 이야기는 가슴에 확 와 닿긴 하네요
가끔 보면, 스마트폰에 있는 지식이나 내용들이 나 내 지식이고, 내 노하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어 쉽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긴 한 것 같습니다
정말 예전엔 전자 제품 하나 살려면, 이곳 저곳 알아보고, 수첩에 가격 적어 가며... 세운 상가, 용산 다니며, 나이가 좀 어리니... 싫은 소리, 짜증, 다 들어가며, 돌고 돌아 한 푼이라도 저렴 한 것 살려고 헤매곤 했는데...
엄청 돌아다닌 덕에.. 발품이 경험이고 노하우고... 하는 데.. 유튜브나 블로그에 올라온 글만 보곤... 그게 내거라 착각 하는 경우가...
용산 세운 상가... 지금은 세운 상가는 없죠?;; 무튼 그런데 가서... 일단 잡히면... 다 맞는 말 같고~ 인터넷 이야기 하면서, 뭣도 모르는 말이다... 정말 잘 구슬려서;; 넘어가기 쉽죠
거기다 나이까지 어리면, 약간 협박성... 거기다 이것 저것 다 꺼내 놓고, 말도 안했는데, 자기가 꺼내 놓고, 그냥 나갈라 하면, 들리게 " 짜증나게, 진작 말하던가... 등등의 말로.." 끝으로 한 마디.. 몇 천원 빼줄게 그냥 사... , 이걸 버텨야...
말이 길어졌네요;;;
12:00 허수아비님 카메라 제대로 못 쳐다보시는거 귀여워요 ㅎㅎ 마치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얘기하는것같은 ㅎㅎㅎ그런모습이네요
아웅.... 20년전하고 확실히. 다르네.. ㅋㅋㅋㅋㅋ 제품 궁합 맞추는것도 그렇고. 피시링크 피시사랑 같이 보던 칭구들도. 없고 ㅋㅋㅋㅋㅋ. 잘배우고 갑니다.
저런 경험 했으니까 인생의 좋은 교훈이 되겠네요 ㅋㅋㅋ 저런 경험도 해봐야 조심하게 되더라구요(저 당시는 자다가도 ㄷㅂㄷㅂ 이불킥) 오래 전에 바보처럼 속아서 휴대폰을 원가에 36개월 약정으로 샀던 경험 덕분에 이것 저것 따져보며 물건을 사게 되었죠 ㅋㅋ
펜티엄+쓸네없는 사제쿨러+비어있는 나사구멍+램 싱글채널+그 와중에 16GB=총체적 난국
램8기가면 충분..
@@Mathews0707 듀얼채널하나 단일램가나 거진 별차이없음. 덧붙여서 쓰기 작업할때만 차이가나는데 게임에는 쓰기작업이 없음
32기가로 나중에 확장하고싶은데 슬롯두개인 메인보드인경우 16기가로 단일로 일부러 꽂아달라는 경우도 많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게임용도에서는 싱글이나 듀얼이나 성능상 아무문제없음 듀얼채널도 ddr2시절까지나 통용되던 이야기고 저장장치에 쓰는 작업. 압축이나 인코딩 같은것 아니면 성능차이없어요
@@Mathews0707 부품구성은 노답이긴한데 차라리 h410에 10400또는 라이젠가도 가격 비슷하게나오겠는데
@@bronzetree86 H310에 10400을.. ㄷㄷ
그걸 산 사람은 몰라서 그랬다고는 하지만(모르는 것도 죄) 그걸 가지고 부모님에게 덤탱이 씌웠으니 잘못
제대로 고지하지 않고 판 사람이 가장 큰 잘못 또한 사후 관리도 제대로 해 주지 않았기에 사기꾼
그런 업체는 업체명을 공개하여 망하게 해야 한다
일단은 어떻게 구매한지는 모르겠는데 딱보면 그냥 일반 11번가같은 사이트에다가 조립컴 얼마에 판다~ 이런거 산거같은데
저경우라면 1차적인건 소비자 잘못이 맞음.. 그걸 애초에 안사고 걸를줄 알아야 하는데 그걸 모르니 당한거고
일반적으로 저렇게 판다라고 한건데 판매자가 양심적인건 아니지만 판매자가 구매자한테 권장하거나 추천한게 아니므로 덤탱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잘못된듯
모르고 일어난 일인거 어쩔수없이 교훈삼아야죠 ㅠㅠ 메인보드는 또 쓸데없이 몰타같은걸로 달아놨네요
@@저글링튀김 일반 컴터 가게 앞에 겜용컴터 60만 붙어져잇는 종이 보고 산듯
@@저글링튀김 왜이렇게 피해자탓을 하는 사람이 많지 ㅋㅋ 애시당초 저런걸 사무용도 아닌 게임용이라고 고지하고 판거 자체가 사기인데
허수아비 사장님이 정말 정확하게 말하셧네요 . 무슨 제품을 사던지 항상 여러군데 견적을 보고 우리에게 싸게 주면서 유용한것을 알게 설명해주고 하는게 중요합니다. 스피드하게 인터넷으로 살려 해도 한번은 가서 직접 보고 비슷한 컴터 성능등등 확인해 보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정말 오랜만에 공감되는 말씀과 영상이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ㅋㅋㅋㅋ 어머님 유쾌하시다. 아드님 부모님께 사랑받고 잇는게 보이네요
유쾌한 어머님 보고 웃음이 절로 나네요 ㅎㅎㅎㅎㅎㅎ
잔소리 값은 받는대 ㅋㅋㅋㅋㅋ 인생선배네요
악성재고 재고는 처리해야겠고 본인 손해는 보기싫고...아! 컴터 모르는 애들 등쳐먹자!
캬아~~~~~~~~ 컴퓨터를 떠나 인생의 깊이가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ㅋ~~~~~~~~~~~~~~~~~~~~~~~~~소주한잔
펜티엄이 아직도 있다니 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조립도 맘대로 해놓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인보드 스탠드오프 나사도 없고 ㅋㅋ 뒤판 열어보면 더러울듯ㅋㅋㅋㅋ ㄹㅇ 60만원 버렸다ㅠㅠ 진짜 용팔이들보다 더 하네 ㅋㅋㅋㅋㅋ
어휴.... 용산 의문의 1패...
펜티엄은 매년 나오는건데...
Drg P 근데 i 시리즈나두고 왜 팬티엄계속 만들ㄹ죠?
민성
인텔이 지난 2005년 까지
팬티엄 브랜드 네이밍을 써서
나름 네임벨류가 있었는 데...
이건 2000년 팬티엄III(P6 아키텍쳐)때 얘기입니다.
2000년 P6아키텍쳐 대신
전혀 새로운 구조의 넷버스트 아케텍쳐
기반으로 탄생한 팬티엄4가
이론적으로 성능을 무한대로 올릴 수 있었다는 사실이 있었으나,
그로인해 클럭을 상승시키면서 필연 적으로 누설전류가 심해지면서 발열 및 온도가 기하급수 적으로 치솟았죠. 그렇다고 클럭대비 성능이 좋은 것도 아니고...
개인시장보다는 서버시장에 많이 팔린
튜알라틴 팬티엄III 만도 못한 성능이 나온 게
대부분의 팬티엄4 CPU죠
한창 AMD가 미래를 내다보고
멀티코어+x64를 먼저 시장에 내놓아
인텔대비 클럭대비 성능이 더 좋고,
발열 및 온도도 낮아 호평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 때 당시 AMD가 인텔을 한방 먹였죠.
2003년 모바일에는 도저히 넷버스트 아키텍쳐
기반의 CPU를 탑재하는 게 비효율 적이라 생각해서
기존의 P6아키텍쳐를 개량해서
팬티엄-M 을 출시합니다.
데스크탑도 더이상은 안되겠나 싶어
넷버스트의 실패를 인정하고,
기존의 P6아키텍쳐를 손봐서
새롭게 등장한게
2006년 코어2 듀오/쿼드 입니다.
팬티엄4 때의 치욕과 오명을 벗기 위해
코어 브랜드로 새롭게 탄생한 것 입니다.
이 계기로 팬티엄은 보급형 시장으로 전락합니다.
브랜드 네임을 버리기 아까웠나 봅니다.
과거 1993년에 다른제조사와 차별화 두려고
5세대 x86 부터는 팬티엄이라는 브랜드네임을
사용하면서 시장을 독점했었고,
윈도우95가 출시하면서
누구나 쉽게 컴퓨터를 다룰 수 있을 정도로
접근성이 좋아졌습니다.
컴퓨터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었고,
통신기술이 발달하면서 초고속 인터넷이
보급되었을 때죠.
팬티엄의 황금기는 90년대 이지 싶어요.
2000년 부터 전락하기 시작했지만...
어떻게 보면 의미가 있는 브랜드에요. 팬티엄이...
지금으로선
보급형 라인업입니다.
과거에는 셀러론이 보급형 라인업이었죠.
지금도 팬티엄보다 성능이 낮은 셀러론도
존재합니다.
민성 펜티엄은, 새로운 세대 나올때마다 나오고 있구요. AMD 로 치면 애슬론 같은 느낌입니다. 단순 사무 및 웹서핑 간단한 작업 하는 사람처럼 큰 무리 없는 프로그램 돌리는 사람들을 위한 저가 CPU라, 단종시키긴 힘들어요... 셀러론 단종이면 모를까...
사장님 참 좋은 형이자 사장님이자 아버지이실 것 같아요
어머님 후련한 웃음소리 너무좋다 ㅎㅎㅎㅎㅎ
그나저나 재고 억수로 떨이로 팔아대면서 나사도 제대로 안박은건 레알... 역겹네요
변명이랍시고 하는말이 진짜 집에서 자기가조립할때나 곤란한거지
컴퓨터 조립한다는 매장에서 할 말이 아닌데... 하....
2년된부품을 "그학생도 마음만 급하가고 하여서 결단을 ,,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정보감사드립니다 . 영상 잘보고 갑니다.
알고리즘 타고 들어와서 보게된 영상인데 사장님 마인드가 정말 좋으시네요.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ㅎㅎ
엄마가 진짜 멋있는 분이다. 10살만 더 먹으면 절절히 느낄거다. 아니지 군대만 갔다와도 느낄거다.
역시 컴퓨터는 공부해서 직접 맞춰야해
좋은일 많이하시네요. 번창하세요
07:59
의견은 순수하신 것 같지만
90년대 용산 던전 탐험을 권장하시다니... 20대에나 가능한... ㅎㅎㅎ
지금도 입만 잘 털면 용산 직구매도 쏠쏠합니다. 다나와 최저가 비슷하게 여러부품 구매할수도 있구요 ㅋㅋ 자신만 있으면 최저가 드래곤볼보다 한번 갔다오는게 싸게 먹힙니다
저희형도 노량진본동 살때 용산에 많이 갔어요(한강대교만 건너면 바로 용산)...저희형이 하는말이 윗분 말대로 말만 잘하면 온라인값으로 깎을수 있다고...
던전은 게임상가고 컴퓨터 부품 상가는 따로 있어서 영역이 좀 다르지 않았나요? ㅎㅎ..
던전은 지금 생각해도 무섭네요.
@@LazerBEEM 흠 게임 상가나 부품 상가나 거기서 거기던걸요...ㅋㅋㅋ
@@clipe7087 그러네요 생각해보니까 크게 다르지는 않기는 하네요. 게임상가를 워낙 어릴때 들러서 어린 마음에 무서웠던게 더 크게 남아있었나봐요.
어머니가 너무 좋아하시네 ㅋㅋㅋㅋ 리액션도 좋으시고 ㅋㅋㅋ
갈수록 편집력이.. 초반 하이라이트라니 좋습니다!
정말 말씀하나하나가 깊게 박히네요 구독도 박고갑니다.
아니 이게 무슨 저세상 구성이냐...이건 바가지보다 더 나쁜거 아니에요?
ㅋㅋ 팩폭 죽인다. 선생님 하셨어도. 부모의 마음으로 이야기해주시는 것 같은데 상대방은 이해하실려나? 인생상담까지. ㅎㅎ사투리가 은근 정감있네요. 츤데레?? 나사질에 사랑이 들어가야 한다. 아재닷. ㅎㅎ
흑우 당하기 제일 쉬운 컴퓨터...
오늘 영상의 대미는 편지인듯하네요. 모든것이 가속화, 디지털화 되어가는 시기에 나타나는 역기능을 적절히 비유해주심에 무릎을 탁! 쳤습니다.
합리적인 소비가 무엇인지, 그리고 좋은(?) 이별통보 방법 ^^ 이 무엇인지에 대해 말이죠 ㅎㅎ
그런 의미로 많은 젊은 학생들이 이 영상을 봤으면 하네요 . 항상 코조코조(코로나 조심) 하세요
않이 2020년이나 됐는데 60에 저건 시발 에바지
조금만 검색해봐도
허수아비님 영상 10,20개만 봐도
미친 가격이라는걸 알텐데........
좀더 주면 9400f에 1660인데
60이면 i3-9100 램16 1660 가능할거같은데
@@genius_bokyeom 94f보단 3500이죠! 지금 가격이 6만원이나 차이나요...ㅋㅋ
@@ycj1878 저가 54만에 9100f 16기가 rx570채굴로 잘 쓰고 있네요 60만원대면 3500~3500x으로 했을듯
자 75이면 3500에 1660super 가능합니다
정확한 말씀 입니다.
준비, 공부 모두들합시다.
cpu가 펜티엄 인데 쿨러가 사제 ㅋㅋㅋㅋ
크림빵호빵 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
킬포
쿨러 사제로 달아놓을 돈을 CPU자금에 더 추가해서
i3 9100에 초코파이 다는 게 낫죠.
daeil 초코파이는 아님
daeil 그딴 쑤레기는 쓰면 안됨
저도 10년 전에 저런 경우 있어서 동네 컴터 가게는 안 쳐다봅니다 저한테 저런 컴퓨터 판매한 가게 아직도 간판 달려 있더라구요 지나갈 때마다 신기합니다 장사 그렇게 해도 간판 안 내려가는 게
얘 얼굴 그냥 영상에 박으세욬ㅋㅋㅋㅋ 진지하게 보다가 터졌습니닼ㅋㅋㅋㅋㅋㅋ
11:56
맞습니다. 모르는 건 약이 아닙니다. 조금 냉정하게 말하면,
정보사회에서 모르는 건 악이죠. 모른다면 알 때까지 혹은
아는 사람을 찾을 때까지 알아봐야합니다. 그리고 내가
타협할 부분에 대해 납득할 수 있어야 후회가 없습니다.
펜티엄 5400 ㅋㅋㅋㅋㅋ 사제 쿨러 ㅋㅋㅋㅋㅋㅋ
저도 00년생인데 2018년에 배그를 하게 되면서 컴퓨터를 맞출때 전 1부터 10까지 전부 다 직접 찾아보면서 비교해보고 유튜브보고 가격 따져가며 구매했었습니다.
컴퓨터 맞추는 금액이 결코 작지 않기 때문에 제발 큰 돈 들여서 컴퓨터를 맞추려는 분들은 생각없이 컴퓨터 아무거나 사서 나중에 개고생하시지 말고 하나부터 열까지 고생하면서 직접 골라서 컴퓨터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만족도도 올라가기 때문에 꼭 직접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8:24 어머니 ㅋㅋㅋㅋㅋ
지당한 말씀이시네요 심사숙고~
이분 영상은 가끔 보는 편이지만
정말 말씀하시는게 따듯하십니다.
상대방 기분을 헤아리면서 학생이 이해하기 쉽게 얘기하려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11:58 아는게 힘이죠 👨🦲
이거는..그냥 장사하시는 분이 장사를 했다고 밖에 말이 표현이 안됨 ..
물론 사전에 당사자가 그래도 어느정도의 조금의 지식이라도 쌓아두고 갔으면 이렇게 까진 안되었겠지만
이건 앞서 말했듯이 .. 장사하는분이 장사를 했다고 밖에 표현이 안됨 ..
안그렇죠. 장사하는 분이 아니라 장사하는놈. 장사를 한게 아니라 악의를 가지고 뱃겨먹은것. 구매자의 의도를 알면서 모른채 의도에 맞지 않은 제품을 판겁니다. 사실상 따지고 보면 거짓말을 안한게 아니라, 악의를 가지고 모른척 연기한거죠. 한마디로 악질장사치
@@tea2174 그게장사입니다...
@@tea2174 장사해서 이득을 취하려하는건데 그렇게 치면 마트나 편의점에서도 공장에서 가져온 그대로의 가격으로 팔진 않잖아요 그럼 왜 사고 팝니까
비도덕적인 상행위가 장사라는 말로 포장될수없습니다..
모든 장사하시는 분들이 비도덕적으로 구매자에게 이윤을 남겨먹는게 아니잖아요?
뭐 어떻게보면 산놈도 호구고 판놈도 못되먹은거고 양방책임이죠ㅠ 판매하는입장에서 떠먹여주거나 퍼다줄수도 없는 노릇이지만 사는사람이 항상 다 공부해갈수도 없고..
요즘 이런식으로 무조건 금액에만 맞춰서 파는 조립컴 판매점이 많던데 솔직히 금액만 맞으면 옛날 부품도 괜찮지 않나 싶었거든요 이번 영상 보고 눈이 탁 트이네요
60인데 팬티엄은 와 ㅋㅋㅋ 뒷목;;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새겨듣겠습니다.
장사라는게 수익을 남기는게 일원칙이기는 하나 저정도 스펙에 저정도 조립이면... 그래놓고 웹상에는 다되는 것처럼 써놓았겠지요..
와~ 진짜 비양심적으로 판매한 것을 소비자의 무지로 인한 잘못으로 넘겨야 하다니... ... 저렇게 팔아먹고 고객탓 하는 업체가 많아서 허수아비 같은 곳이 늘어나길 기원한다.
이번화는 진짜 유익했다
지금까지 본 내용중에 손가락 안에 든다
제일 중요한말은
마지막에 말하신
*모르는건 약이 아니다. 공부와 준비를 안한것이다.*
이말에 동의한다.
우리나라 법을 몰라서 죄를 지었어도
그것은 정당화되지 못하는것 처럼
현시대에 모르는것은 무지한것이다.
우리의 돈과 시간은 중요하다.
낭비하지않도록 공부하자
역시 허수아비님 비유가 찰지십니다. 컴맹인 분들은 매장 꼭 가셔서 상담 받으세요. 예전 대전에서는 바쁘신 와중에도 전화상담 친절하셨습니다. 자라나라 머리머리~!!
저희 아버지가 8년쓴 컴퓨터 버린다고 하셔서
한 번 분해해봤는데 크고 우람한 구리심 박힌 기쿨이 나와서 놀랐습니다.
금이나온다던데요??
어렸을때 컴터가 부팅이 안되서 동네 컴퓨터집에 갔더니 케이스 조금 만지작 거리고 2~3만원 받았던게 생각나네요.
해결이 안되서 다른데를 갔는데 거기서는 그래픽 카드가 문제라고 그래픽카드 빼갈려고 하고 그래서 그냥 가지고 나와서 컴퓨터를 창고에다가 놔뒀는데
커서 보니까 케이스 접촉불량이여서 어이가 없었네요.
그 기억이 강렬해서 동네 컴퓨터 가게는 절대 안갑니다.
60만원대면 현 시점으로 봐도 i3 9100f rx 570으로도 할수 있고 1650 super하고 각종 부품들 다 견적맞춰서 살수있는데..ㅠㅠ
@엄피디 6렘이 있낭..?
@@siruyepi0623 그래픽 메모리 아님?
@@siruyepi0623 1060 6g라잖아요.
@@siruyepi0623 뭐어쩌라고 임마 ㅋㅋ
@@CHUNGHA-AZ ㅇㅈㅋㅋㅋㅋ
와 진짜 겜도 안돌아가는 옛날 팬티엄 재고턴거에, 저 CPU에 필요도 없는 사재쿨러 재고턴거에.. 16g 원램 사람들 잘 안사니까 그거 재고턴거까지.. 대단하다 진짜 가격 사기 아니라고 하지만, 이건 뭐 거의 사기친건데 사실.
와..펜티엄..사무용임..내생각엔 사제 쿨러 인거 봐선 벌크다..
용팔이한테 몇 번 당하다 보면 어느날 컴 중고수가 되어 있음... 스스로 알려고 노력 해야 됨...특히 컴터는 눈탱이 맞기가 아주 쉬움..
2020년:용팔이들이 펜티엄에 사제쿨러 달았어요ㅠㅠ
2045: 용팔이들이 셀러론에 커수했어요ㅠㅠ
셀러론에 액체질소 부으면 CPU 얼겠네 씹
@@이미없어진인간입니다ㅋㅋㅋㅋㅋ 얼어서 부셔질듯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조씨 말 너무 재치있게 하심ㅎㅎ
아니 저런건 60만원에 어디서 사야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알아보고사지 ㅈㄴ아쉬운 결정사항이네
아니 너무 에바잖아 나도 컴알못이라지만... 알아보고는 사야지... 컴퓨터 잘 아는 지인한테 견적짜서 물어보던가... 카페만 들어가도 게임에서 아무나 잡고 물어봐도 저렇게는... 😭
학생이 경솔한 것도 있지만, 그 가게 나쁘다!
가게가양아치죠
보드 나사 부분에서 찔렸을겁니다 ㅋㅋㅋ 이런 컴 사는 놈이 보드에 나사 덜박힌건 어떻게 알았지 ? 하고 케이스랑 안맞는다고 말같지도 않은 그짓말을 ㅋㅋㅋㅋ 스탠드오프가 규격이 다를리가
@@땡굴땡굴-p5n 맞아요!
@@josevillanueva1308 약하다 봇쟁아
@@josevillanueva1308 고마워요!
thank you!
컴 잘 모른다고 막 견적 맡기고 그러지말고 구체적인 가격대를 정하고 상담 뒤에 부품정도는 검색해서 지금 견적이 내 목적과 맞는지, 부각되는 단점은 어떤게 있는 지 정도는 판단 해야해요 진짜ㅠ 유튜브에 부품 리뷰 영상도 많고 성능 비교 사이트도 많으니까 꼭 견적 받았다고 바로 사지말고 최소한의 검색은 해봅시다ㅠ!
파는 사람이... 진심...
핸드폰을 사던 노트북을 사던 데스크탑을 사던 뭘 사던 이곳저곳 물건들을 알아보고 사는게 중요하죠 생각보다 컴퓨터 부품 잘아는사람들도 많고 누가 물어보면 신나서 막 이것저것 추천해줄 사람도 많아요
저 사양이 60 ㅋㅋㅋㅋㅋ 아니 이건 공부안한 애도 문제지만 진짜 장사를 넘어서 후려친정도가 심한데 이건 양심없네
37살 아저씨입니다 이번 영상은 교육 방송이네용 저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멋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