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진짜 말 잘하는 사람들한테 쉽게 현혹됐음 ㅋㅋ 게다가 가족 중에도 그런 사람이 있어서.. 항상 나를 바꾸려 하고! 죄책감 들게 하고! 무리한 부탁이나 뭔가를 거절하면 말을 너무 잘해서 마치 내가 잘못한 것처럼 만듦 ㅋㅋ 진짜 많이 당했는데.. 말 잘하는 사람, 자신감 넘치고 자기 신뢰 가득 넘치는 사람들, 믿거. 믿거. 믿거.
진짜 최악 수준의 나르시스트 남친에게 6개월을 당하다가 각종 책 찾아읽어보고 영상찾아보고서야 겨우 빠져나왔어요. 직업이 의사라 뭔가 제 자신의 판단보다는 그의 판단이나 생각이 맞을 것 같은 느낌과 늘 확신에 차있는 모습때문에 첫 순간에 바로 알아차리지 못했어요,, 13번을 제가 헤어지자말하고 그러면 무작정 찾아와서 기다리고 싹싹빌어서 그걸 받아주길 반복하다가,, 이 사람에게서 벗어나려면 차이는 것만이 유일한 길이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싸우게 됐을 때 그동안은 말없이 참기만했는데 이때다 싶어 안참고 끝까지 차분하게 말대답으로 응수했더니 발길질이 날아오더군요. 한번 맞고나니 정이고 동정심이고 싹없어지고 집 앞에서 몇일을 죽치고있든 나죽겠다하든 1도 신경안쓰이게 됐어요. 여자분들 조심하세요, 첫만남 두번째만남에 뭔가 쌔하다 싸울때 언성이 지나치게 높아지거나 혼잣말이더라도 욕을 한다면 거의 99프로 신체폭력으로 이어진단거 잊지마세요. 결혼하려고 본모습 숨기다가 결혼하면 물리적폭력 그거 발현되는거예요
미내플 님께서 말씀한 유형의 사람과 비슷한 계열인 것 같은데 저 같은 경우는 은근하게 자존감을 후려치는 말을 잘 하는 사람이 제일 꺼려지더라구요. 실제 그런 사람이 주변에 있었는데 어디 여행간다고 하면 바로 아~ 나는 그 돈가지고 뭐 다른거 할텐데 거기 가서 다 써버리는 거면 낭비 같고 아까울 거 같아 어쩌고 한다던지, 새로 바뀐 머리를 보고 어? 나이들어보이는 거 같은데? 라는 식으로 말한다던지 ㅋㅋ 술자리에서 취해가지고는 누가 그런 얘기 한 것도 아닌데 갑자기 절 보면서 자기는 원래 남에 대해 나쁜 말을 잘 안한다며, 내가 니 문제점도 알긴하는데 일부러 말 안하지 않느냐고 별 왈왈소리를 지껄이더라구요. 간혹 이게 좀 별거 아닌거 같고 사소해보이고 농담따먹기처럼 웃고 넘어갈 때도 많지만 계속 해서 쌓이면 내 모든 걸 다 부정하고 후려치려고 하는 거 같아서 기분이 정말 나쁘더군요. 다행인 건 어차피 이 사람은 날 생각해주는 사람이 아냐, 나에게 중요한 사람이 아니라는 걸 상기시키고 난 뒤에는 그닥 상처를 받지 않게 됐습니다. 저도 그런 질문에, 그게 니 돈이나 니 시간이 아니어서 다행이다 나는 여행에 쓰기로 결정한 것 뿐이야ㅋㅋ 라는 식으로 대꾸를 해줘요. 그렇지만 가장 좋은 건 가까이 하지 않는 거 같아요. 상대방을 위해줄 줄 아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요...
@@이은비-l6m6l 몇달전 질문이지만 사람들이 잘 모르고 실수를 많이하는 예라서 확실한 답변 드립니다 그친구가 "내머리 어때?"라고 묻고 조언을 구하면 솔직한 생각을 말해줍니다 허나 그렇지않다면....그냥 그친구가 머리를 바꿨는데 그게 당신 마음에 안들어 당신마음이 불편할 뿐이라면 당신의 생각이 어떻든 입밖으로 꺼내지 않습니다 맘과 다르게 칭찬을 해주란 말이 아니라 쓸데없는 지적질 하지말고 입다물라는 말입니다 당신맘은 불편할지 모르나 친구 마음은 평화로울겁니다
30살이 되서 느끼는건데 이전에 친구 위주로 다 맞쳐주고 그랬는데 그러다보니 친구가 자기 편을 들어주지않거나 자기의견에 맞쳐주지 않으면 돌아서다라규요 그런걸 계솓 매달리다가 시간만 진짜 낭비하고잇단생각이들엇던게 굳이 맞쳐주지않아도 될인연은 물흐르듯이 된다는거엿답니다. 제가 마추어주더라도 사람은 환경과 시간에 따라 마음도 변하고 멀어질 인간은 멀어지게되어있습니다. 그러니 그이후에 인간관계을 만들때 적당한 거리를 두는게 더 편하더라구오 인간은 그냥 죽을깨까지 결국 혼자라고
예전에 이런 친구 한 명 있었는데 정말.. 그 친구랑 대화 한 후엔 항상 머리가 깨질 듯 아팠어요. 그래서 정말 본능적으로 이 아이는 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멀리멀리 했죠.. 자기만의 이상에 똘똘 갇혀서는 항상 다른 사람 판단하고 조종하려는 그 애를 통해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었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나도 저런 사람이 혹시라도 되지 않게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
그런 친구 있었는데 저의 모든 점을 자기 입맛대로 바꾸려고 하루종일 지적했어요. 정말 걔랑 있으면 너무 스트레스 받았고 자존감도 정말 낮아졌어요. 내가 정말 이상한 사람인가 이러면서. 그 친구 끊어내니 속이 후련해요. 좀 더 빨ㄹ 끊어냈으면 불행한 20대 초반을 보내지 않았을텐데ㅠㅠ 알고보니 다른 친구들한테도 외면 당했더라구요
4:19 이거 진짜 맞아요 겪어보고 알았어요 저도. 나르시스트는 가스라이팅을 합니다. 나르시스트 정말 무섭습니다 알아보기 어려워서 더 그래요. 착한 분들이 잘 속는데 착하고 지혜로운 어른이들이 됩시다 여러분! 나르시스트들은 자존감 낮습니다 이들에게 여러분 얘기 절대 많이 하지 마시고 웃으며 적당히 거리 두세요.... 안 그러면 여러분이 다칩니다. 중요한 건 내가 안 다치는 거에요.
저 사이비 교주st 나르시스트 유형을 만났을때 벌어지는 일⬇⬇ 같이 있으면 피곤한 사람임. 내 기분은 안중에도 없음. 자기 얘기만 함. 같이 논단 느낌이 아닌 맞춰준다는 느낌에 항상 우정이란 명분으로 할꺼 안할꺼 구별 못하고 선 못지킴. 내 인생에 득 될게 없는 사람.. 저런 사람은 애정 결핍이 있어서 항상 관심 받기를 원하고 자기랑만 지내길 원함. 내 삶 존중따윈 없음. 사생활 침해 받는거 같음. 욕심쟁이임ㅠㅠㅠㅠㅠ 또 니편 내편 확실히 나눠서 자기 싫어하는 사람 뒷담 오지게 깜. 만약 저 스타일과 싸웠다면 그 타겟이 나인거ㅠㅠㅠ 근데 저런 스타일하곤 안 싸울수가 없다ㅜㅠㅠ 게다가 자기가 잘못했단 생각은 못하고 자기 맘에 안들면 냅다 뒷담깜ㅠㅠㅠㅠ 자존심쎄고 이기적인데 이게 자기가 잘났다, 남들이 나한테 맞춰야 한다는 마음에서 비롯된 이기적 성격이라 같이 있다보면 내 기가 쪽쪽 빠져 나가는걸 느낄수 있음. 하 여러분은 진짜 저런 스타일 꼭 피하세요ㅠㅠㅠㅠ 한번 호감으로 친해졌다가 멀어지기 정말 힘들었습니다ㅠㅠㅠ
제가 겪었던 사례가 예가 될수 있겠어요 십년전쯤 남편이 외박해놓고 안했다고 우기더라구요 당시 아이가 간난아이라 뜬눈으로 밤을 새던 저는 집에 남편의 인기척을 못느낄리가 없었는데도요 남편이 가장의 말을 못믿는다고 한시간 남짓 윽박지르며 난리를 치기에 관리소에 가서 엘베 씨씨티비를 확인했어요 확인을 마치고 돌아오니 갑자기 능글거리며 옆에 있던 시어머니에게 그런걸 확인까지 하는 무서운 여자랑 자기가 같이 살고 있다며 끝까지 거짓말한 부분에 대한 사과는 없었어요 외박과 거짓말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니 네가 남편말을 끝까지 믿지 않았으므로 신뢰관계는 네가 먼저 깬거라고 합니다 남여를 떠나 이런 궤변을 늘어놓는 자는 과감히 거르시길(저는 사람보는 눈이 없어 늦게 깨달았네요ㅜ)
제 남편이 그래요.. 구구절절말하기엔 너무길어지고 남탓만 하는것같아 쓰기 꺼려지네요..다만 처음엔 내가 잘못된건가? 그래도 저 정도로 화낼 것 까진 아니지않나..? 맞춰줘야겟네.. 했는데 맞춰주면 당연한거고 자기는 바뀔생각이 전혀 없길래 중간엔 왜저리 사람이 극단적으로 생각할까 너무 자기틀에 나를 끼워맞추려고만 한다 였는데 수없는 싸움과 고민을 많이 해본 결과 여태 당해온건 상대방이 날 후려치기, 깎아내리기, 내 계획에 대해 부정적인 말만 하며 풀을 꺾어 자기 손아귀에 쥐고있으려하기, 본인 뜻대로 안되면 폭언에 존재 무시 등등.. 부부생활이 정말 불행해요. 다만 남편이 저와 같은 공간에 있을때가 아니면 개인생활에서나 아이와의 생활에서나 중심은 잡고있으려 노력하고있어서 버티고있답니다. 사람보는 눈 없을때 결혼해서 무지 후회중이에요ㅠ 나이가 차서인지 결혼생활로 인해 경험치가 쌓여서 인지 이젠 사람 좀 볼 줄 안다고 자신한답니다. 이젠 남자라면 치가 떨리고 이혼해도 절대 재혼생각 없네요ㅠ 근데 정말 자기 직장생활은 잘해내고 돈도 열심히 벌어서 주변에선 왜 사이가 안좋냐 저렇게 성실하고 사람좋은데. 라고 해서 그냥 안맞는다고만 하고 만답니다ㅠ
정말 항상...공감하고 갑니다... 저런 스타일의 경우 말도안되는감성글(그냥 감성글도 아니고 아무리 읽어도 비문에 의미도 모르겠는 문장의 반복)을 카톡에 올려놓는다거나 괜히 있어보이고 싶어서 아는척 오지게함... 하지만 그 아는척마저도 모두가 아는 사실인 경우가 많고 그 이유는 정말 현실 감각이 떨어지기 때문에...
저 그런사람 주변에 있는데 . 굉장히 말도 잘하면서 재밌고 은근히 생각을 조종할려고 해요 . 근데 이젠 내가 아닌 그사람이 중심이 되어있고 내가 다 그사람한테 맞추고있고 왠지 모르게 다 잘해줘야 할 것같고 마음 시간 돈 다 뺏기고 있네요 왠지 모르게 그 사람이 너무 좋고 이 사람만을 위해 앞을 보고 살아왔는데 약간 이 사람이랑 멀어지면 너무 힘들어질거 같구 ㅎㅅㅎ 이 사람이랑 저랑 쌓아온 친분이 많아서 ㅎ 이사람은 이걸 딱히 인식하고 있는것 같지는 않은데 이용은 하고 있는것 같아요 되게 지능적이면서 약간 전략적이기도 하고 상대방 마음 아프게 하면서도 어쩔수 없이 좋아하게 되는 그런 사람 . 이 사람이 너무너무 좋은데 멀어지고 싶어요 아니 진작에 그런 생각은 쭉 해왔는데 그러지 못하겠어요 사람 자체는 좋은데 그냥 자꾸 이 사람이랑 친해지면 내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 사람으로 가득 찰것같아요 지금도 내 뇌의 반은 이 사람으로 차있고 이 사람이 뭐만하면 똑같이 하게되요 내 주변사람들은 이 사람이랑 친하긴 하지만 나만큼 이러진 않던데 어떡해야 되지 ㅎ 막 정신없이 적느라 말 앞뒤 안맞아도 그러려니 해주세요
그 사이비교주스타일같은 사람을 만나봤어요 설명하신대로 너무 똑같아서 소름이네요 확신에 차있고 좀 많이 나르시스트고 자기 자신도 완벽하게 속였구요 모순으로 보일때가 있었는데 그마저도 모호하게 흘리듯 확신에 차서 행동하는게 매력적으로 느껴졌고 본인도 그게 자기 매력인걸 알고있고 실제로 여자도 많았어요 외모, 돈, 가진건 많았어도 정말 뭔가가 텅 비어있는 사람이더라구요 그사람은 자기같은 사람을 만나봐야할거예요 자기가 모순자체라는걸 알면서도 그게 어때서라고 하는 유형은 정말 답 없는것같아요
미내플님 영상 쭉 정주행하고 있는데,, 이번 내용 진짜 딱 제 전남친 모습이여서 소름돋았어요 자기가 원하는 이상은 있지만 현실에선 전혀 노력안하는 모습, 그러면서 근자감 넘쳐 흐르고 말다툼할때마다 분명 자기가 잘못한건데 제가 잘못한것 처럼 이끌어가고 자기 말이 옳다고 이상한 논리를 펼치던데 전 그때 바보같이 내가잘못한건가,, 이렇게 흔들리면서 일년동안 만났었네요 이젠 정신차리고 헤어졌지만 그 당시엔 그냥 얘가 허세있고 특이한 얜줄 알았는데 영상보고나니 이런 유형의 사람이 있나봐요.. 미내플님 영상보고 다시한번 깨닫고갑니당...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가해자들도 저기에 해당되죠. 자기가 허락한 틀 안에서만 딱 행동하게 세뇌하고 거기서 벗어나면 폭력적으로 돌변하지만 복종할 때엔 엄청 잘해주는(척)하니까 타인들 눈에는 사랑꾼으로만 보이고 '좋은 사람'으로 통하는 경우가 많아 피해자도 피해를 호소하면 혼자만 이상한 사람되고 완전히 세뇌된 경우엔 스스로도 합리화 되어버립니다 그래도 원래는 좋은사람이야~ 하고. 너 심해지면 본인이 가해자가 되기도 하죠.
저도 된통 당하고 겨우 빠져나왔어요.마지막 말씀이 와닿네요..제 의심은 맞고 타당하다고...저는 의심이 들었는데 그 의심을 하고 있는 제 자신이 이기적인 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그런데 생각해보면 건강한 관계에서는 그런 의심도 안들겠지만 만약 든다고 해도 상대방에게 비교적 편하게 얘기했을 거고 상대방도 그 얘기를 잘 들어줬을 거 같아요.그런데 나르시시스트들은 처음에 저한테 호감을 사려고 한다면 그 얘기를 잘 들어주는 척 하면서 본인에게도 잘못이 있다고 인정하는 척 하더라구요. 그런데 관계가 깊어지면 결국 제가 이기적이고 제 생각만 하는 사람이라서 그런 의심을 한다고 모든 탓을 저한테 돌리더라구요. 암튼 나르시시스트가 어떤 건지 전혀 몰랐어서 된통 당했지만 그래도 이런 일을 겪었기 때문에 그나마 전보다는 사람보는 눈이 조금은 더 생겼다고 생각하고 이제는 경계를 좀 하면서 살려고요..
교회다니는 사람들중에 자기는 이런저런 핑계대고 변명하고 연약하고 이해해달라고 말하면서 상대방이 힘든점은 날카롭게 비판하고 정죄하는 사람들이 있죠. 목사나 교회에서 열렬히 신앙생활 한다는 사람들중에 이런 사람들 은근히 많습니다. 그냥 피하세요. 말도 섞지 마시고요. 그리고 사이비교주 스타일 교회내애서도 많습니다. 진정 자기가 거룩한 신앙인인것처럼 얘기하고 행동은 제멋대로인 경우가 많죠.
지금은 안보는 친구가 떠오르네요.. 약속을 잡으면 항상 직전에 변경해서 나의 스케줄을 망쳤던 사람.. 그러고서는 번번이 너무 미안해해서, 피치못할 사정이 있나보다하고 이해해줬었는데.. 그러면 안되는거였어요. 이런사람 절대 이해해주지 말고 멀리 하세요. 당신이 그사람 나르시시즘을 꼬집어주는 순간, 당신 등에 칼꽂을 사람입니다.
공감능력별로 없는 사이비교주st + 나르시스트 스타일 이라고 하니까 바로 떠오르는 사람 있는데 저도 그 분을 첨엔 되게 매력적이라고 생각했고 좋아해서 잘 설득하고 맞춰가면 되겠지 했는데 진심~~ 좋게 얘기해도 늘 본인의 뜻을 끝까지 굽히지 않더라구요 ㄷㄷ 게다가 그 분은 가부장적인 마인드까지 장착하고 있어서 점점 극혐의 모습을 보여주더라구여 ㅋㅋㅋ '여자는 이래야 된다 저래야 된다' 하는 말도 한듯 그러다가 가스라이팅에 대해 알게 되었고 딱 그와 같은 경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ㅋㅋㅋ 소시오패스에도 해당되는 것 같아요~~ 그들은 뇌구조부터 다르다고 하니까 조심해야되는게 맞는 것 같아요~ 괜히 인생 피곤해짐 ㄷㄷ 그 사람이 저에게 젤 많이 했던 말이~~ 너는 고집이 너무 쎄다 / 자기 말을 잘 안듣는다 / 애 같다 하면서 늘 제 생각을 깎아내리고 본인의 생각을 강하게 내세우며 주입시키려 했던 것 같네요 ㄷㄷ 그리고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평가하며 본인이 진짜 무슨 엄청나게 대단한 사람이라도 된듯 얘기했고 아 맞다... 급 소름.. ㅋㅋㅋㅋ 제가 성당에 다닐거라고 하니까 그런데를 다니지말고 자기를 믿으라며 자기 이름을 딴 OO교를 들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닼ㅋㅋㅋㅋ 제대로 사이비 교주 st 였네 ㅋㅋㅋㅋ 한 3개월 안만난 것 같아요 ㅎㅎ 마지막으로 만날때는 제가 그 사람이 하고 있는 말이 다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 헛웃음쳤던 기억이 나요 ㅎㅎㅎ 지금 생각해도 웃김
언니 제 의심이 타당하다고 믿음 주셔서 감사해요. 전 계속 모순된 행동과 말을 아주 그럴듯하고 멋지게 하는 사람을 믿지 않습니다. 그 모순을 눈치챈 순간부터 그들은 교묘하게 저의 행동이 달라진 것을 눈치채는 예민한 센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곤 아주 서서히 가랑비에 젖는 것처럼 저를 성격에 문제있는 사람으로 몰아갑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제 모습을 저에게 투영하여 제 진짜 모습을 보지 못하게 만들죠. 조언을 해주는 것처럼, 진심으로 너를 걱정해서 해주는 것처럼 교묘히 저의 단점을 들춰내고 그 단점으로 모든 사건을 몰아가면서 저를 정말로 '그런 단점'이 있는 사람으로 스스로 생각하게 만듭니다. 타인과는 다른 잣대를 저에게 들이대기도 합니다. 마치 내가 너랑 친하니까 이런말까지 해줄수 있는 거야라는 태도를 가지고요... 본인이 선을 넘나드는데 그 잘못은 저에게 돌립니다. 그리고 이미 지칠대로 지친 저는 모든 걸 제탓으로 돌려버리죠. 이걸 깨닫고 물든 사상과 생각을 표백하는데 시간과 돈이 엄청나게 듭니다. 물론 그 휴유증도 남고요... 일단 나를 '특별취급'하면서 원하지도 않은 온갖 조언을 일삼으며, 특히 앞과 뒤가 다른 모순된 말을 자주 하는 사람은... 꼭 멀리하세요. 그냥 안보는게 상책입니다. 가족도 눈치보며 말하는게 그 사람 단점이고 약한 부분입니다. 그걸 대놓고 지적질하는 사람은 일단 잠시 한발 떨어져서 상황을 분석해보세요...진짜로여... 시간이랑 건강 해칩니다 꼭이요...
내가 제대로 중심이 서 있지 않아서 나르시스트 남자를 만나기도 했고 그들을 나르시스트로 만들어버린 내가 있었네요. 왜 그땐 몰랐을까요~? 시간을 자기네들 기준에 맞추어서 움직이게하는 것-사장(돈주는 오너) 와 유사하네요. 나쁜 회사는 내 노동력의 가치를 저렴하게 부려서 야근도 시키면서 제시간을 빼앗았네요~ 정말 경계해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도덕적 명분 세우는 거 실제 사이비 교주들의 전형적인 특징인거 맞는듯요.. 도를 아십니까 당해봤는데 내 조상이 어쩌고 전생이 어쩌고 하더니 카페가서 얘기 더하자고 목 마른 나그네에게 물 한잔 달라고 그게 어렵냐고 하는데 ㄹㅇ 저렇게 말하는데 내가 너무 매정한가 생각이 들긴 하더라고요. 겨우 떼어냈는데 진짜 짜증날 정도로 들러붙어요.. 사이비 조심하세여 아마 저런식으로 사람 마음 교묘히 이용할거같음
와...제가 저런 남자친구를 만났는데...항상 분명히 화가나는 상황이고 제가 화를 당연히 내야하는상황에 구구절절이 번드르르하게 맞는말만하고 내가 몰라서 이부분은 틀렸다 다음부터 고치면 우리 사이는 좋아지지않겠냐? 이런식으로 정안되면 울면서 난 최선을 다했는데 넌 내 노력을 무시한다 넌 나만큼 노력안한다..진짜 마인드가 그냥 알아서 넘어가더라구요..안그래도 성격이 좀 귀가얇고 줏대가 없는편이라..친구도 저런사람들 자주만나게되는거같아요 제 시간 함부로 생각하는사람들...맨처음엔 나르시스트?그분들만 탓했는데 나중엔 저도 너무 받아주고 이해해주다보니 이렇게까지 상황이 악화된 게 아닐까 라는생각도들더라구요 제자신을 지킬줄모르면서 그들을 이해할려고했으니까..언니 영상 너무좋아요 보니까 엄청 성숙하시고 많은 경험이 있으신분같아요 자주볼게요!
와 댓글 절대 안 남기는데 이건 남길 수밖에 없네요 이런 유형의 사람을 만나면 만나는 동안도 피곤하지만 헤어진 뒤가 정말 최악입니다 특히 나르시스트는 본인이 차이는 걸 참을 수 없어 하기 때문에 헤어지자고 한 상대를 비난하고 넌 내 급에 맞지 않는 사람이라는 등 상대를 평가절하하여 자신의 자존심을 회복하려 하죠 심지어 자신과 상대의 주변에까지도 알려 자신의 짓밟혀진 자존심과 정당성을 회복하기 위해 사람 진절머리나게 쫓아다니며 악의적으로 굴어요 대표적인 행동으로는 주변 포섭하기 정도가 되겠네요 여러분 만나지 마세요 그냥 제발 만나지 마세요 짧게 만났던 그 시간 때문에 몇 달 내내 고통받고 있어요 미내플님 말처럼 이런 류는 엮이면 피곤하고 더럽습니다 아까운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순간 보내시길 바라요 + 여기서 더 최악인 것은 정당한 말을 하는 상대에게 가스라이팅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경우도 있다는 겁니다 나르시스트의 가장 큰 특징은 뭐다? 말을 잘한다 < 이 부분 간과하시면 안 돼요 말을 교묘히 자기 유리하게 짜집기 해요 그 말에 거짓은 없지만 감춰진 진실이 더 많다는 건데 당사자가 아닌 이상 그걸 어떻게 알겠어요 똥은 꼭 제발 피하세요
가만 듣고보면 저도 왠지 가스라이팅 비슷한 성향인 것 같기도해요 저 같은 경우엔 친구가 소심하면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얘기해도 된다, 아무도 뭐라고 안한다, 세상은 너만을 보고 있지 않다, 너무 주변을 신경쓰지 말아라, 그건 너의 착각이다, 라고 얘기하는 편이에요 아니면 고민이 있는 친구에게 조언을 해줄 때 그 친구 얘기를 토대로 상황을 추측해서 얘기하는 편인데 뭔가 소심했던 친구가 자기생각을 얘기하는 변화된 모습이 보이면 뿌듯하고 고민하던 것이 해결까진아니어도 니 얘기가 맞았다 라고 하면 뿌듯해하는데 뭔가 얘기할 때 현실적으로 얘기하는 편인데 정작 저는 이상은 엄청 크지만 현실에서는 아무것도 안하려고 하는 평범한 귀차니스트 거든요 그러면서 내 말과 현실의 나를 보면서 괴리감 같은 게 드는데 잘 고쳐지지는 않고 항상 그대로 인 것 같은... 그리고 제가 고집이 세다는 말을 많이 듣는 편인데 제가 맞다고 생각하는 기준에서 벗어나면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잘못됬다고 생각하는.. 고정관념? 같은 게 있어요 제가 알바했을 때 일인데 음식점 사장님이면서 마감전에 주문 들어왔다고 떡볶이에 부운 오뎅국물을 쓰려는 비위생적인 모습을 보면서 그 앞에 대고 뭐하시는 거냐고 그런걸 어떻게 손님에게 먹이냐고 면전에 대고 얘기해서 미움받는 등 알바생인데 사황파악이나 주제파악을 못하고 결국 그 사장님과 사이가 나빠져서 일을 그만뒀고 아니면 친구 통해 들어간 카운터 보는 일이었는데 제가 융통성이 없어서 배운대로만 일을 하고 친구는 융통성 있게 일을 하지만 규정에서 좀 벗어나게 일을 해서 그게 저랑 스타일이 다르니까 손님들이 제 친구는 다 봐주던데 왜 넌 안봐주냐 하고 그 친구한테 배운대로 하자고 얘기해도 똑같고 그런 거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위염이랑 역류성식도염 걸려서 그만두고 제가 너무 이상적으로만 생각해서 사회생활을 지속적으로 하지 못하게 되는 것 같아요 여태껏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사회를 보면서 내가 과연 사회생활을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들고 다른 친구들은 거지같아도 열심히 다니는데 나만 너무 이상을 고집하는 것 같아서 고민이 많아요 암튼 저도 고집이 세고 친구를 약간 조정?하려는 게 있고 현실과 이상이 많이 달라서 이상 쪽에 더 치우쳐져 있는 것 같아서 많이 찔렸네요 이런 고집스러움을 고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는 것 같고 좀더 융통성을 가지고 싶은데 너무 어려워요
언니 손해보기 싫어하는 성격 어떡하져..제가 그런데 자존심 굉장히 세고 여튼 그래서 인간관계에서 제가 좀더 양보하면 될걸 존심상해서 저도 픽 토라지는 경우가 있어서 속좁게 비춰질때가 있어서..예를들어 쟨 왜 양보 안하는데 내가 왜해야돼? 이런느낌 계속 양보만 하다가 만만하게 보일것도 싫고 그렇더라구요..그리고 누가 저한테 장난치는 것도 싫고 그냥 조금이라도 넘길수 있는것도 말은 안해도 확짜증나고 그래요..
제 친구였던 사람 첫번째 지대로네요.. 본인 여행가는데 약속해놓고 환전한다고 3시간을 기다리게 하고.. 맨날 만나서 나 누구한테 고백받았어 이런 얘기나 하고(근데 따져보면 고백받고 관심받는거 제가 더 많거나 비슷) 본인이 잘못해도 나 이렇게 싸운적 첨이야 니말이 너무 기분나빠서 내가 이렇게 말한거라며 나중에 실컷 지 주둥이에서 나온대로 쏟아내고 사과한답시고 미안. .이럼ㄲㅋㅋ 아마 언젠가 이혼당할듯...데리고 사는 남편이 신기
미내플님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저는 그 생각으로 내 안에 뿌리까지 흔들리다 못해 뽑혀서 너무 괴롭고 힘들었어요. 사회생활 하면서 마주친 사람이다 보니 더 판단하기도 어려웠구요.. 심지어 그 사람이 잘못됬다고 생각하는 거 조차 내가 잘못된 게 아닐까 할정도로요. 근데 오늘 미내플님의 영상을 보고 느꼈어요. 아니구나, 내가 잘못된게 아니구나. 이런 사람 멀리해야하는 사람이구나. 분명해졌습니다. 제 머릿속에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근데 저런 사람들이 매력적이고 사람들이 쉽게 매료되기 때문에 자기입맛대로 더 떵떵거리며 잘 살기 십상이고 그사람들은 자기 떠받들어 주는 수준의 사람들하고만 어울릴 수밖에 없음 내가 옛날에 잠깐 저랬던 적이 있었는데 이상적 세계에 갇혀사니깐 매일이 행복하고 모든상황이 만족 그 이상이고 그랬는데 항상 끝엔 결국 나보다 가진것 많고 굳이 이렇게 피곤하게 살지 않아도 잘사는 애들 에게서 자격지심을 느끼며 살아왔음 쨋든 결론 저렇게 살았을때 순간적으로 희열감? 이 들 순 있지만 그것조차 자기자신을 그대로 못받아들인 현실로부터 스스로 벽을 만들어 속이는것이기 때문에 그 속에 외면한 내 진짜모습은 결국 빈털털이에 불과함
정말정말 너무 공감합니다..너무 감사해요. 저는 그런 부류의 사람을 애인으로 만난건아니고 제 대학원 지도교수님이셨어요. 그런사람들이 자신에 대한 확신에 차있기 때문에 굉장히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그분도 연구실적 평판이런게 좋은 편이었고 저는 그분을 지도교수님으로 컨택하게 되었죠..그 후 제 삶은 정말 헬...왓더퍽...지도교수-조교는 안그래도 불균형적 권력관계가 있는데 그분 성격도 의심을 거부하고 자신에 대한 절대적 신뢰와 내시간은 모두 본인의 것 내가 듣고싶은 수업도 못듣게하고 조금이라도 맘에 안들면 저의 자존감을 팍팍 깎아내리는 언행...결국 때려치고 나왔어요...가끔 내가 그 교수만 만나지 않았다면 대학원을 무사히 마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도 들지만 후련하고 지금 매우 행복합니다ㅋㅋㅋ그뒤로 그런 성격의 싹이라도 보이는 사람이 있으면 바로 짤라버려요. 무튼 저도 그 교수님의 어떤점이 그렇게 힘들었을까 말로 설명하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명확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뭔가 되게 위로받는 기분이 드네요 ㅋㅋㅎㅎㅎ
진짜 정확... 얕게 알고 지내면 절대 모름 근데 좀 깊게 알고 지내면 진짜 이상함.. 필사적으로 주변 사람들을 자기보다 못한 존재로 두려고 함... 발버둥 치는 듯한 느낌... 겉으로 볼때는 진짜 멀쩡..... 말이 앞뒤가 안맞고 언행불일치임. 근데 말은 존나 잘하고 도덕적인척 잘해서 환심 잘 얻음. 진짜 조심해야됨. 그 사람이 만든 거짓 환상에 젖어서 정신적 노예로 살게됨....
사실 이런 타입들이 매력이나 재능이 실제로 있는 경우가 많아요. 실제로 영향력도 있고요. 본인도 알고있는데, 그걸 실제로 더 검증 받을 수 있는 도전을 하셔야 한다고 전 생각해요. 이상이 크다면 정치계를 노려보고 예술적 재능이 있다면 진짜 구체적인 작품들을 만들면서 팬들을 모으고,, 여튼 현실적 검증을 받아야해요. 돈을 벌려고 한다던가 눈에 보이는 시험에 통과 한다던가... 방법은 많겠죠. 내 완벽한 자아상이 깨질까봐 두려워서 큰 물에서의 도전을 미루다가 그냥 저냥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력 행사하다가 거기에 취해서 이상해지는 것을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상대의 의심과 비판을 말로 꺾지 말고 그냥 본인이 진짜 옳다는 것을 보여줄 현실적 근거를 만드세요. 그렇게 생긴 영향력이 진짜예요. 말로 얻는거 말고요. 재능 많아서 오히려 힘드신 분들 많아요. 그걸 사사롭게 이용하지 말고 큰 물에서 검증 받으세요. 남들보다 더 큰 용기를 가지고 살아야 민폐 안끼칠 수 있어요. 이런 자각도 하시는 것 보니까 하실 수 있을 거예요. 댓글만 보고 제 맘대로 생각해서 쓴 글이니까 혹시 제가 너무 넘겨짚은게 있다면 미리 사과드려요.
미내플님의 댓글에 위로를 받고갑니다. 저도 저런 타입과 비슷하지만.. 성향 자체가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관심이 있어주길 바라고, 현실이 아닌 이상 속에 사는 것 같을 때가 많아요. 이런 제가 겉멋만 들었나라는 생각이 들어 자괴감이 빠질 때가 많았거든요. 하지만 그것 또한 제 성향이고 어느정도 현실과 타엽할 부분에 있어서는 냉정해지려고 노력해요. 다른 사람의 시간과 생각에 나와 맞지 않더라도 노력하고요. ㅠㅠ 솔직히 힘드네요. 이런 저도.. 제 성격도.. 정말 저에게 도움이 되는 답글이었습니다. 감사해요. 미내플님.
미내플Minapple Rocks 근데 전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들이 그렇게 되고 싶어서 태어난 사람도 아닌데 그렇게 태어나서 자기도 모르게 남에게 피해를 주고 자신의 성격도 모르고 살아가는데, 그런 사람들은 무조건 피하신다는 미내플님은 굉장히 이성적이고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타고나셔서 그런 분들을 비판하고 계신 건데요.. 그런 미내플님이 부러우면서 그들이 동시에 불쌍하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태어난지도 모르는 그들인데 그렇게 마냥 이상적으로 태어나 거기에 재능은 많아서 말을 잘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와 한번 빠지면 그게 정답인듯 살아가는 그들의 삶이 결코 잘못된 삶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들이 그들의 성격을 모르고 나대 주위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면 자기수양을 통해 좀더 겸손해질 필요가 매우 있지만요. 이게 우선이고 저는 미내플님이 유튜버이자 작가이신 김수영님과 비슷한 과라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이성적이시고 말보다 행동으로 먼저 실천하고 모든 건 부딪혀봐야 알고 깨달으시는 분들.. 감정과 이성이 잘 분리되는 삶을 사시는 성향의 분들이요 부러우면서 동시에 이 세상에 태어난 70억 인구의 사람들 중에는 부모에게서 싸이코나 나르시즘의 성향을 가진 아이도 태어날 것이고 그 외 아주 무수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태어나는데 그들도 그중에 일부고, 그들이 가진 표면적 그리고 대표적인 성격을 정의내리고, 나는 “그들은 행동으로 먼저 옮기지 않고 말만 잘하고 자기 방어벽으로 남을 깎아내리고 간섭하고 집착함으로써 나는 그들을 만나는 시 바로 끊는다” 라는 주관적이자 살짝 이분법적인 영상이라 조금 당황스러웠네요ㅠ 사람은 하나 혹은 두개의 성향만 가지고 있지 않잖아요. 우리가 흔히 아는, 대외적 표면적 성향 뿐만이 아닌 가정에서 사석에서 혼자있을때 내면 속에는 미내플님도 우리가 모르는 성격이 자리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예전에 나르시시즘의 성향을 가진 아이였고 지금도 그 성향이 완전 줄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사회와 가정들에선, 나르시시즘의 성향이 무조건 배척당해야하고 배척당해야 되는 존재이고 좋지 못한 성격이며 꼴에 재능은 많아서 말로 사람을 이용하지만 행동으로서 증명해 보여야만 하는 존재들이다 라는 너무 확신에 찬 답변들이 조금 서운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저와는 다른 성향의 미내플 유튜버님을 보면서 제가 든 의문점이나 고민점을 해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미내플님의 영상으로 제 자신도 많이 성장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뭔가 알 수 없는 억울함과 빗나간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 두서없는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만 미내플님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평온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처음부터 태어나기를 그렇게 태어난다고 말하면 끝이 없는것 같아요. 저만 해도 타고난 성질이 있고 단점이 있는데 그게 남을 굉장히 불편 하게 만들고 그것이 내 인간 관계에 있어 차질이 계속 해서 생긴다면 어느정도 노력 해서 바꿀 필요가 있다고 전 생각 해요. 그 타고난 본성을 다 바꾸라는게 아니라 다듬어 나가는거죠. 나도 좋고 남도 좋고. 내 친구 관계도 내 연인 관계도 건강 할 수 있게.. `사회`란게 그런거잖아요. 현실감각이 떨어지기에 자기가 만든 이상 안에서 사느라 스스로에 대한 깨달음이나 자정 작용 없이 주변에 있는 타인들만 계속 해서 떨어져나가는 삶을 생각 해보면 안타깝기도 하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아요. 저런 타입류 주변을 보면 늘 새로운 사람들이 끊이질 않거든요. 자기가 뭘 잘못 했는지 조차 납득을 하지 못하고 객관적으로 봐도 둘이서 겪었던 여러 사건들은, 그사람이 잘못한것이 너무나 분명한데도 그들은 어찌보면 나르시시즘 이라는 개념을 넘어서서 극단적으로 이기적인 사람들이라서 자기만의 시각으로 상황을 해석하고 매번 나만 썅년 썅놈이 되어서 너덜너덜 해 진다구요. 도무지 소통 이라는걸 할 수가 없고 어쩌면 스스로가 그것을 거부 하는 사람들입니다 안겪어보면 몰라요. 중요한건, 그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왜 피하는지도 모르기 때문에 (또 사건을 왜곡 해서 자기가 나를 피한다고 생각함) 그사람 때문에 내가 피해 본다는 생각이 들면 더 피해 보기 전에 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도태 될것 같지만 도태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만든 이상의 벽 너머로 그사람을 바라보지만 그 이상 안에 있는 사람은 스스로가 노력 하지 않으면 같이 지내기 너무 힘들어요. 이러한 성향은 소통 자체가 일방적이어서 같이 맞춰 나가기 너무 힘들기 때문에 배척이 아닌 포기를 하는거죠 하지만 댓글 쓰신분도 그들은 겸손해질 필요가 있다고 서론에 쓰셨고 무슨말인지 머리로는 알겠으나, 사실 미내플님의 입장이 더 마음적으로 공감이 가서 댓글 써보았습니다...
인스타 보고 왔어용!! 언니 저는 10대 인데 진로 결정이 너무 힘들어요ㅜㅠ 꿈도 없는데 학교갔다 학원 늦게까지 가고 숙제하고 자고 또다시 피곤한상태로 학교가서 학원갔다 이런식으로 로봇같은 생활을 하고있는게 너무 힘들어요ㅜㅠ 진로 나 선택 은 어떤쪽으로 해야 후회가 없을까요..? 인생 최대 고민이랍니다..ㅠㅠ 암튼 언니 오늘도 힘내세용!
이런 유형 주변에 있는데 진짜 핵공감... 안볼수도 없는사람인데 겁나 피곤하고요 관심을 안주고싶은데 다들 그 사람한테 끌려가니까 제가 관심을 안둘수가 없어요 겁나 피곤함... 게다가 제가 그분한테 관심을 안주니까 이제는 의식하고 마음에 안드는 티도 냄... 하.... 진짜 안보고싶네요
2번 경우와 비슷한 전남친 친구가있었는데..이젠 둘다 바이했네요 마음이 너무 편합니닷..더군다나 교회다니는 사람은 전남친통해서 멀리해야한다는 사람이란걸알앗어요 너무이기적이고 다자기위주고 약속취소에대한 타당성도 들어보면 의심가득인데..맨날 이리저리 말을 설득력잇게 잘 꾸며내더라구요...잠수로 끝은 났지만 그렇게라도 저한테서 벗어나준게 너무 고마워요.
아 너무 좋은 말씀들이라 유튜브 영상 보다가 처음으로 댓글을 다네요. 저런 사람들을 만났고, 스스로를 혐오하게 됐던 저 자신에게 참 미안하네요. 고작 스스로의 마음이나 지키려고 애써온 제가 과연 저런 사람들을 넘어서고, 성장할 수 있을지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참 두서없는 글입니당
미내플님 말씀들어보니 제 친한언니가 생각나네요! 그 사람은 저랑 만날때마다 자기네 교회에 같이 다녔으면 좋겠다고 아직 사회초년생인 저한테 20대때 너를 잘 도와줄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하면 더 행복하고 탁월한 삶을 살 수 있어 네가 외로워하고 힘들어하는거 해결하고 도와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는 만나봤으면 좋겠어 정말 너라 행복했으면 좋겠고 너는 할 수 있는것도 많고 잠재력도 많은데 이러한 부분을 잘 도와줄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났으면 좋겠다 이렇게 설득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저는 알겠다고 올해 상반기에 다니기로 했습니다 근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여기가 사이비종교라는 의혹이 있더라구요 거기 다녔던 피해자(?)분들의 글을 읽어보면 거의 사이비다,다니지말라고 하는데 그래서 안다니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설명 들어보니까 약간 비슷한것같아요! 제가 새로운 도전을 할때 항상 이렇게 말해요 너가 그거 할수있겠어? 너 그거 얼마나 힘든줄알아? 너 그거 자신있어? 그러면 뒤에 "언니는 너가 걱정되서 그래" 혹은 "이런말 해주는건 다 너를 위해서야" 이말이 고맙기도 하지만 뭔가 살짝 기분이 나쁘게 걸리더라구요. 미내플님 말씀 듣고 아! 혹시 이사람이 나르시시스트 인건가? 정말 이런 사람들은 말대로 매력적이여서(?) 헷갈리게 하는 것 같아요ㅜㅜ
지금 남자친구가 딱 저래요 ㅋㅋㅋㅋㅋㅋㅋ 조만간 헤어질 예정이지만... 처음엔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사귀게 됐지만 만나면 만날수록 속빈 강정같이 느껴지더라구요 본인은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사람인양 착각하지만 결국엔 확증편향과 자기 뇌피셜에 대한 확신만 가득하더라구요 대화가 통하질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어려서 아직 모른다 이런식으로 후려치기도 하구요 같이 있을 수록 남자친구가 너무 같잖고 잠재의식 속에 열등감으로 꽁꽁 쌓여서 자기 방어작으로 자기를 너무 내새우는 건가 싶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으로 가득차서 자기 성찰이 없어요. 옆에서 보고 있으면 웃기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오랫만에 사랑할 줄 알고 시작한 연애인데 사랑할 수 없게 만드는 유형의 사람인 것같아요
📖미내플 책 naver.me/xDAsOgmm
💕미내플 인스타 instagram.com/minapplerocks/
내가 저런사람일까봐 무섭다
ㅇㅈ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남을 판단하기전에 나를 돌아보고 성찰해야겠음
Me too
맞아요
공감...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강한 나자신
너무 한심하다
'목적'을 가지고 '접근'하여 교묘하게 '이용'하려는 사람을 조심하세요.
세상엔 맞는사람과 맞지않는사람만 있을뿐
얼마전에 제 친구가
보험하는 친구한테 보험을 들었는데 알고보니 터무니 없는 보험을 들어놔서 해제 하는 일이 있었음
보험-연락-가입
목적-접근-이용
사람 조심하세요
그런 사람에게 호되게 당했습니다.
이게 정답. 나 진짜 많이 당함 ㅋㅋㅋ
@@cherry.119 소오름
님들 이거 진짜 그냥 지나치지마시고 꼭 마음에 새겨들으세요 진짜 피가되고 살이되는 이야기 감사해요
1. 믿음과 신뢰를 강요하는 사람
2. 당신의 시간을 독점한다
3. 보편적이고 타당한 명분을 내세운다.
조심하세요.
나도 진짜 말 잘하는 사람들한테 쉽게 현혹됐음 ㅋㅋ 게다가 가족 중에도 그런 사람이 있어서.. 항상 나를 바꾸려 하고! 죄책감 들게 하고! 무리한 부탁이나 뭔가를 거절하면 말을 너무 잘해서 마치 내가 잘못한 것처럼 만듦 ㅋㅋ 진짜 많이 당했는데.. 말 잘하는 사람, 자신감 넘치고 자기 신뢰 가득 넘치는 사람들, 믿거. 믿거. 믿거.
겁나 ㅇㅈ 싸울때마다 꼭 한사람을 콕 집어서 잘못한 사람으로 만듦.. 심지어 자기가 잘못했을때도 '나 원래 이래' 식으로 나오니까 돌겠음
진짜 최악 수준의 나르시스트 남친에게 6개월을 당하다가 각종 책 찾아읽어보고 영상찾아보고서야 겨우 빠져나왔어요. 직업이 의사라 뭔가 제 자신의 판단보다는 그의 판단이나 생각이 맞을 것 같은 느낌과 늘 확신에 차있는 모습때문에 첫 순간에 바로 알아차리지 못했어요,, 13번을 제가 헤어지자말하고 그러면 무작정 찾아와서 기다리고 싹싹빌어서 그걸 받아주길 반복하다가,, 이 사람에게서 벗어나려면 차이는 것만이 유일한 길이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싸우게 됐을 때 그동안은 말없이 참기만했는데 이때다 싶어 안참고 끝까지 차분하게 말대답으로 응수했더니 발길질이 날아오더군요. 한번 맞고나니 정이고 동정심이고 싹없어지고 집 앞에서 몇일을 죽치고있든 나죽겠다하든 1도 신경안쓰이게 됐어요. 여자분들 조심하세요, 첫만남 두번째만남에 뭔가 쌔하다 싸울때 언성이 지나치게 높아지거나 혼잣말이더라도 욕을 한다면 거의 99프로 신체폭력으로 이어진단거 잊지마세요. 결혼하려고 본모습 숨기다가 결혼하면 물리적폭력 그거 발현되는거예요
옴마야,, 헤어지자 하고 다시 고개 숙여서 싹싹 빌고 기어들어오는 모습에 마음 약해지는 패턴,, 저랑 똑같아서 놀랬어요,, 전 심지어 차였는데도 다시 끈질기게 붙잡더라는,,
저도 ㅋㅋㅋ그런 남친에게 2년간 지내다가 결국 데이트폭력으로 고소까지가고 헤어졌네요 ㅋㅋ
와 한남일세..
와 진짜 무섭네요
범죄신고는 112입니다
미내플 님께서 말씀한 유형의 사람과 비슷한 계열인 것 같은데 저 같은 경우는 은근하게 자존감을 후려치는 말을 잘 하는 사람이 제일 꺼려지더라구요.
실제 그런 사람이 주변에 있었는데 어디 여행간다고 하면 바로 아~ 나는 그 돈가지고 뭐 다른거 할텐데 거기 가서 다 써버리는 거면 낭비 같고 아까울 거 같아 어쩌고 한다던지, 새로 바뀐 머리를 보고 어? 나이들어보이는 거 같은데? 라는 식으로 말한다던지 ㅋㅋ 술자리에서 취해가지고는 누가 그런 얘기 한 것도 아닌데 갑자기 절 보면서 자기는 원래 남에 대해 나쁜 말을 잘 안한다며, 내가 니 문제점도 알긴하는데 일부러 말 안하지 않느냐고 별 왈왈소리를 지껄이더라구요.
간혹 이게 좀 별거 아닌거 같고 사소해보이고 농담따먹기처럼 웃고 넘어갈 때도 많지만 계속 해서 쌓이면 내 모든 걸 다 부정하고 후려치려고 하는 거 같아서 기분이 정말 나쁘더군요. 다행인 건 어차피 이 사람은 날 생각해주는 사람이 아냐, 나에게 중요한 사람이 아니라는 걸 상기시키고 난 뒤에는 그닥 상처를 받지 않게 됐습니다. 저도 그런 질문에, 그게 니 돈이나 니 시간이 아니어서 다행이다 나는 여행에 쓰기로 결정한 것 뿐이야ㅋㅋ 라는 식으로 대꾸를 해줘요. 그렇지만 가장 좋은 건 가까이 하지 않는 거 같아요. 상대방을 위해줄 줄 아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요...
헉..저도 그런적있어요 갑자기 그런말하면 정색하는데 농담인것 같아서 얘들만 다 웃는데 나만 너무 심각하게받아들이는건지 그런생각도 막 들고 그 친구는 제가 표정이 굳으니까 자길 싫어하는줄 알고요,,,
가스라이팅이 그런거임 바로 버리는게 답.
그렇담 친구가 머리를 바꿨을 때 전의 스타일이 낫다면 뭐라고 말해줘야 할까요?ㅠㅠ 전 항상 솔직하게 말하는게 도움 될꺼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보네용 ㅠㅠㅠ
그런 부류의 친구는 소인배라 보면 되요.
당신이 만만하게 보이지않는 위치에 있거나 행동을 하면 바로 꼬리내리고 건드리지 않는 사람들.
어찌 보면 가장 불쌍한건 그런 친구들 한테 아부 받으면서 계속 만나며 손해보는 사람들이죠.
@@이은비-l6m6l 몇달전 질문이지만 사람들이 잘 모르고 실수를 많이하는 예라서
확실한 답변 드립니다
그친구가 "내머리 어때?"라고
묻고 조언을 구하면 솔직한 생각을 말해줍니다
허나 그렇지않다면....그냥 그친구가 머리를 바꿨는데 그게 당신 마음에 안들어 당신마음이 불편할 뿐이라면 당신의 생각이 어떻든 입밖으로 꺼내지 않습니다
맘과 다르게 칭찬을 해주란 말이 아니라
쓸데없는 지적질 하지말고 입다물라는 말입니다
당신맘은 불편할지 모르나 친구 마음은 평화로울겁니다
이번 콘텐츠 완전 공감... 여러분의 의심은 합당한 거에여.. 짦지 않은 인생을 살아온 당신이 괜히 의심이 드는 게 아니에요.. 믿고 거릅시덩!
30살이 되서 느끼는건데 이전에 친구 위주로 다 맞쳐주고 그랬는데 그러다보니 친구가 자기 편을 들어주지않거나 자기의견에 맞쳐주지 않으면 돌아서다라규요 그런걸 계솓 매달리다가 시간만 진짜 낭비하고잇단생각이들엇던게 굳이 맞쳐주지않아도 될인연은 물흐르듯이 된다는거엿답니다. 제가 마추어주더라도 사람은 환경과 시간에 따라 마음도 변하고 멀어질 인간은 멀어지게되어있습니다. 그러니 그이후에 인간관계을 만들때 적당한 거리를 두는게 더 편하더라구오 인간은 그냥 죽을깨까지 결국 혼자라고
영상내용 요약 : 나를 가지고 제멋대로 휘두르려 드는 사람을 조심하자.
정말 맞는말 인것같아요.
말씀이 다 귀에 너무잘들어왔어요
말이 번지르르한 사람이나 허세부리는걸좋아하며 모든사람에게 가식적인 말로 상대를 현혹하는것 정말조심해야합니다..
예전에 이런 친구 한 명 있었는데 정말.. 그 친구랑 대화 한 후엔 항상 머리가 깨질 듯 아팠어요. 그래서 정말 본능적으로 이 아이는 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멀리멀리 했죠.. 자기만의 이상에 똘똘 갇혀서는 항상 다른 사람 판단하고 조종하려는 그 애를 통해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었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나도 저런 사람이 혹시라도 되지 않게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
저도 그런친구있는데 이친구랑 대화하면 속미식거리고 현기증나고 관자놀이까지 욱신거리더라고요..대화를한거라기보단 일방적으로들어주고 거기에 반응해줘야 직성이풀리는? 그런스타일인거같아요.. 이제는 잘안만나지만 만나자고하면 싫은티내려구요
헐 저는 친구는 아니지만 길가에서 흔히 만나는 도를아십니까 하는분한테 걸린적이 있는데 그사람이랑 대화후에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더라고요. 신기하네요.. 왜 그런걸까요?
@@0787Joy 혹시 얘기들을때 잘기울이는 척하셨나요? 제가그랬거든요...ㅋㅋ속으론집가고싶다 반복...ㅋㅋㅋㅋㅋ
그런 친구 있었는데 저의 모든 점을 자기 입맛대로 바꾸려고 하루종일 지적했어요. 정말 걔랑 있으면 너무 스트레스 받았고 자존감도 정말 낮아졌어요. 내가 정말 이상한 사람인가 이러면서. 그 친구 끊어내니 속이 후련해요. 좀 더 빨ㄹ 끊어냈으면 불행한 20대 초반을 보내지 않았을텐데ㅠㅠ 알고보니 다른 친구들한테도 외면 당했더라구요
끊어내고싶은데 자꾸 진정한친구라면서 절 계속붙잡으면어떡하죠...진짜힘들어요...ㅜㅠ바쁘다고하면서안만나면 언젠가는 멀어질까요?으으
4:19 이거 진짜 맞아요 겪어보고 알았어요 저도. 나르시스트는 가스라이팅을 합니다. 나르시스트 정말 무섭습니다 알아보기 어려워서 더 그래요. 착한 분들이 잘 속는데 착하고 지혜로운 어른이들이 됩시다 여러분! 나르시스트들은 자존감 낮습니다 이들에게 여러분 얘기 절대 많이 하지 마시고 웃으며 적당히 거리 두세요.... 안 그러면 여러분이 다칩니다. 중요한 건 내가 안 다치는 거에요.
알아보기 어려워요2222 ㅠㅠ 완전 속았습니다.
저 사이비 교주st 나르시스트 유형을 만났을때 벌어지는 일⬇⬇
같이 있으면 피곤한 사람임. 내 기분은 안중에도 없음. 자기 얘기만 함. 같이 논단 느낌이 아닌 맞춰준다는 느낌에 항상 우정이란 명분으로 할꺼 안할꺼 구별 못하고 선 못지킴. 내 인생에 득 될게 없는 사람.. 저런 사람은 애정 결핍이 있어서 항상 관심 받기를 원하고 자기랑만 지내길 원함. 내 삶 존중따윈 없음. 사생활 침해 받는거 같음. 욕심쟁이임ㅠㅠㅠㅠㅠ 또 니편 내편 확실히 나눠서 자기 싫어하는 사람 뒷담 오지게 깜. 만약 저 스타일과 싸웠다면 그 타겟이 나인거ㅠㅠㅠ 근데 저런 스타일하곤 안 싸울수가 없다ㅜㅠㅠ 게다가 자기가 잘못했단 생각은 못하고 자기 맘에 안들면 냅다 뒷담깜ㅠㅠㅠㅠ 자존심쎄고 이기적인데 이게 자기가 잘났다, 남들이 나한테 맞춰야 한다는 마음에서 비롯된 이기적 성격이라 같이 있다보면 내 기가 쪽쪽 빠져 나가는걸 느낄수 있음. 하 여러분은 진짜 저런 스타일 꼭 피하세요ㅠㅠㅠㅠ 한번 호감으로 친해졌다가 멀어지기 정말 힘들었습니다ㅠㅠㅠ
소름돋아요! 애정결핍까지 똑같아!!
내얘긴줄 개빡치네 mbx아카데미에서 겪었던 오크련ㅋㅋㅋㅋㅋ
수고많으셨네요ㅜㅜㅜ
헐 맞아욬ㅋㅋ주변에 딱 이런애 있었는데....다른 친구들이랑 놀게 놔두질않고 자기랑만 놀길 강요함 자긴 다른친구들 많으면서 ㅋㅋ내 주변사람 흉보고 자기멋대로에 감성적+예민 ㅠ항상 눈치보게 되고 친구지만 만나면 편하지가 않고 잘 삐져서 뭔 말도 못하겠고 사다바치고 맞춰줘야 됨..
어떻게해서 멀어졌어요? 저도..너무 힘들어요...
들어보니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과 비슷한거같아요!!! 진짜 빠지면 답도 없어요 그런사람.. 특히 여자분 남자친구나 남편으로써 조금의 기미라도 보이면 바로 도망가세요....
알면서도 도망가는것도 쉽지 않더라구요 제 자신이 이해가 안될만큼....
김소윤 맞아요 그게 바로 가스라이팅이죠..
완전 딱 싫어하는 스타일이네요ㅋㅋ 그런 사람들이 자기 사상을 남에게 주입하려고 하죠 교묘하게 사람을 본인 스타일을 강요하고 조종하려는.. 진짜 믿고 걸러야함.
제가 겪었던 사례가 예가 될수 있겠어요
십년전쯤 남편이 외박해놓고 안했다고 우기더라구요
당시 아이가 간난아이라 뜬눈으로 밤을 새던 저는 집에 남편의 인기척을 못느낄리가 없었는데도요
남편이 가장의 말을 못믿는다고 한시간 남짓 윽박지르며 난리를 치기에
관리소에 가서 엘베 씨씨티비를 확인했어요
확인을 마치고 돌아오니
갑자기 능글거리며 옆에 있던 시어머니에게 그런걸 확인까지 하는 무서운 여자랑 자기가 같이 살고 있다며 끝까지 거짓말한 부분에 대한 사과는 없었어요
외박과 거짓말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니
네가 남편말을 끝까지 믿지 않았으므로 신뢰관계는 네가 먼저 깬거라고 합니다
남여를 떠나 이런 궤변을 늘어놓는 자는 과감히 거르시길(저는 사람보는 눈이 없어 늦게 깨달았네요ㅜ)
합리적 의심을 마치 부정적인 사고인 것처럼 몰아가는 사람들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겠네요. 그리고 저 또한 그러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봐야겠어요.. 미내플님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해요♡
와진짜 공감해요.. 근데이런사람들 특징이 주변에 적이 없고 사람이 많지 않나요? 그래서 더 피해가 큰 느낌...
씹인정..;;
좋은 사람인척 엄청하고 다니거든요.. 실상을 알면 떠나지만..
자신을 의심하는게 꼭 나쁘지 않다는 데 크게 공감해요. 의심하려는 노력이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려는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성이 모든 것을 해결하진 못하지만 이성이 큰 힘을 가지고 있지요.
제 남편이 그래요.. 구구절절말하기엔 너무길어지고 남탓만 하는것같아 쓰기 꺼려지네요..다만 처음엔 내가 잘못된건가? 그래도 저 정도로 화낼 것 까진 아니지않나..? 맞춰줘야겟네.. 했는데 맞춰주면 당연한거고 자기는 바뀔생각이 전혀 없길래 중간엔 왜저리 사람이 극단적으로 생각할까 너무 자기틀에 나를 끼워맞추려고만 한다 였는데 수없는 싸움과 고민을 많이 해본 결과 여태 당해온건 상대방이 날 후려치기, 깎아내리기, 내 계획에 대해 부정적인 말만 하며 풀을 꺾어 자기 손아귀에 쥐고있으려하기, 본인 뜻대로 안되면 폭언에 존재 무시 등등.. 부부생활이 정말 불행해요. 다만 남편이 저와 같은 공간에 있을때가 아니면 개인생활에서나 아이와의 생활에서나 중심은 잡고있으려 노력하고있어서 버티고있답니다. 사람보는 눈 없을때 결혼해서 무지 후회중이에요ㅠ 나이가 차서인지 결혼생활로 인해 경험치가 쌓여서 인지 이젠 사람 좀 볼 줄 안다고 자신한답니다. 이젠 남자라면 치가 떨리고 이혼해도 절대 재혼생각 없네요ㅠ
근데 정말 자기 직장생활은 잘해내고 돈도 열심히 벌어서 주변에선 왜 사이가 안좋냐 저렇게 성실하고 사람좋은데. 라고 해서 그냥 안맞는다고만 하고 만답니다ㅠ
소름...제 남편도 그래요 어쩌죠.....ㅠㅠㅠㅠㅠ
사람은 바꿔지지않아요...안타까울뿐ㅠ
제 남편도 그래요. 본인은 이런영상보여줘도 절대부인하고 화낼듯..
이혼하셔야할듯... 내가 잘못됐나?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나르시시트네요. 다른 영상도 많으니까 찾아보시길..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어려워요ㅠㅠ 생각이... 내가 잘못되서 그런거다.라고 믿기 시작해서요
제가 적은 줄 알았어요....벗어나고 싶은 생각뿐입니다
말도 너무 잘하시고 사람을 빠져들게 하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항상 잘보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ㄱ저도교주스타일 친구가 있었는데 진짜 환장하겠더라고요 지금은 연락을 하지는 않지만...
여러분 미내플님 말씀 정말 정답입니다
믿고거르세요
환장하겠대 ㅋㅋㅋ 너무 공감됨 ㅋㅋㅋㅋ 적절한 표현이에요
어떻게 멀어지셨나요
정말 항상...공감하고 갑니다... 저런 스타일의 경우 말도안되는감성글(그냥 감성글도 아니고 아무리 읽어도 비문에 의미도 모르겠는 문장의 반복)을 카톡에 올려놓는다거나 괜히 있어보이고 싶어서 아는척 오지게함... 하지만 그 아는척마저도 모두가 아는 사실인 경우가 많고 그 이유는 정말 현실 감각이 떨어지기 때문에...
아 최근에 친해진 친구가 이런 스타일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진심 딱 맞아요ㅠㅠ 지금 저한테 딱 필요한 영상ㅠㅠ 어쩜이리 기가막힌 타이밍에 올려주셨는지ㅠㅠㅠ 하ㅜㅠ 요즘 정신차리고 멀어지는 중이에요 인생 공부했다 생각해야죠 뭐ㅠㅠㅠㅠ
그래서 멀어지셨나요?
가벼운 마음으로 시청했다가 정말 소름돋았네요. 오래 만나고 가까이 곁에 두었던 과거의 사람이 생각나요. 결국 좋지 못한 결말로 관계가 정리되었습니다. 새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함께 했던 몇 년의 시간이 너무 아깝네요.
저 그런사람 주변에 있는데 . 굉장히 말도 잘하면서 재밌고 은근히 생각을 조종할려고 해요 . 근데 이젠 내가 아닌 그사람이 중심이 되어있고 내가 다 그사람한테 맞추고있고 왠지 모르게 다 잘해줘야 할 것같고 마음 시간 돈 다 뺏기고 있네요 왠지 모르게 그 사람이 너무 좋고 이 사람만을 위해 앞을 보고 살아왔는데 약간 이 사람이랑 멀어지면 너무 힘들어질거 같구 ㅎㅅㅎ 이 사람이랑 저랑 쌓아온 친분이 많아서 ㅎ 이사람은 이걸 딱히 인식하고 있는것 같지는 않은데 이용은 하고 있는것 같아요 되게 지능적이면서 약간 전략적이기도 하고 상대방 마음 아프게 하면서도 어쩔수 없이 좋아하게 되는 그런 사람 . 이 사람이 너무너무 좋은데 멀어지고 싶어요 아니 진작에 그런 생각은 쭉 해왔는데 그러지 못하겠어요 사람 자체는 좋은데 그냥 자꾸 이 사람이랑 친해지면 내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 사람으로 가득 찰것같아요 지금도 내 뇌의 반은 이 사람으로 차있고 이 사람이 뭐만하면 똑같이 하게되요 내 주변사람들은 이 사람이랑 친하긴 하지만 나만큼 이러진 않던데 어떡해야 되지 ㅎ
막 정신없이 적느라 말 앞뒤 안맞아도 그러려니 해주세요
그 사이비교주스타일같은 사람을 만나봤어요 설명하신대로 너무 똑같아서 소름이네요
확신에 차있고 좀 많이 나르시스트고 자기 자신도 완벽하게 속였구요
모순으로 보일때가 있었는데 그마저도 모호하게 흘리듯 확신에 차서 행동하는게 매력적으로 느껴졌고 본인도 그게 자기 매력인걸 알고있고 실제로 여자도 많았어요
외모, 돈, 가진건 많았어도 정말 뭔가가 텅 비어있는 사람이더라구요 그사람은 자기같은 사람을 만나봐야할거예요 자기가 모순자체라는걸 알면서도 그게 어때서라고 하는 유형은 정말 답 없는것같아요
미내플님 영상 쭉 정주행하고 있는데,, 이번 내용 진짜 딱 제 전남친 모습이여서 소름돋았어요 자기가 원하는 이상은 있지만 현실에선 전혀 노력안하는 모습, 그러면서 근자감 넘쳐 흐르고 말다툼할때마다 분명 자기가 잘못한건데 제가 잘못한것 처럼 이끌어가고 자기 말이 옳다고 이상한 논리를 펼치던데 전 그때 바보같이 내가잘못한건가,, 이렇게 흔들리면서 일년동안 만났었네요 이젠 정신차리고 헤어졌지만 그 당시엔 그냥 얘가 허세있고 특이한 얜줄 알았는데 영상보고나니 이런 유형의 사람이 있나봐요.. 미내플님 영상보고 다시한번 깨닫고갑니당...
자신감에 가득 차 있는 남자였는데 까보니 별건 없었단말이죠 그런데도 그 자신감 있는 모습에 끌려가는 나,, 드디어 헤어지긴 했는데 뭔지 모를 미련,, 제발 잘 헤어진거라고 말해주세요
잘하셨어요! 셀수없이 귀중한 시간과 돈과 마음을 아끼세요
저희사촌언니도 그런스타일이었어요 자기자신에대해확신이가득차있는것처럼보였으나 심리적으로 조금만공부해보니 열등감덩어리였고 그래서 상대를깍아내리면서까지 자기자신을증명하려는게 대표적이었는데 영혼까지 탈탈털리더군요 그리고 내가그걸품을그릇이안된다면 결국 영혼까지 피폐해집니다 그들의 영향을 받지않거나 그들을 긍정적으로 감화시킬 그런그릇이될때까지 명상이나 자존감을키워서 무장하기전에는 멀리하는것이 나자신한테좋긴좋은것같아요 그리고 근본적으로는 머든내가끌어당기는것이니 내안에도 정도의차이일뿐 그런것들이있으니 그런사람들이끌려온것이기때문에 자기성찰도필요한것같아요
와...제가 대학에서 만난 동기가 이랬어요.
내 시간 노동력을 자신을 위해 빼먹고 나를 송두리째 바꾸려고 들길래 살짝 거리를 뒀는데 그걸로 친구들 앞에서 제 이미지 박살낸 그 애가 생각납니다...
와.. 어떻게 박살내던가요?? 진짜 저런애들 떼어내기도 힘들잖아요. 오히려 거리두면 나를 더 이상한 취급하고..
언니..저 내일 남자친구랑 이년만에 헤어질려고 마음먹었는데요..언니가 말씀하시는게 완전 제 지금 남자친구에요ㅠㅠㅠㅠㅠㅠㅠ 아 내일 진짜 안전하고 완벼하게 이별하고 싶어요😭
와 생각나는 사람 있다...대박이에요ㅋㅋㅋㅋ지가 제일 잘났지ㅋㅋㅋ공감능력도 없어요. 자기를 왜 싫어하는지도 모름; 극혐임 진짜ㅋㅋ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가해자들도 저기에 해당되죠. 자기가 허락한 틀 안에서만 딱 행동하게 세뇌하고 거기서 벗어나면 폭력적으로 돌변하지만 복종할 때엔 엄청 잘해주는(척)하니까 타인들 눈에는 사랑꾼으로만 보이고 '좋은 사람'으로 통하는 경우가 많아 피해자도 피해를 호소하면 혼자만 이상한 사람되고 완전히 세뇌된 경우엔 스스로도 합리화 되어버립니다 그래도 원래는 좋은사람이야~ 하고. 너 심해지면 본인이 가해자가 되기도 하죠.
이런친구 2년동안 다니다가 우울증걸림..
저도 된통 당하고 겨우 빠져나왔어요.마지막 말씀이 와닿네요..제 의심은 맞고 타당하다고...저는 의심이 들었는데 그 의심을 하고 있는 제 자신이 이기적인 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그런데 생각해보면 건강한 관계에서는 그런 의심도 안들겠지만 만약 든다고 해도 상대방에게 비교적 편하게 얘기했을 거고 상대방도 그 얘기를 잘 들어줬을 거 같아요.그런데 나르시시스트들은 처음에 저한테 호감을 사려고 한다면 그 얘기를 잘 들어주는 척 하면서 본인에게도 잘못이 있다고 인정하는 척 하더라구요. 그런데 관계가 깊어지면 결국 제가 이기적이고 제 생각만 하는 사람이라서 그런 의심을 한다고 모든 탓을 저한테 돌리더라구요. 암튼 나르시시스트가 어떤 건지 전혀 몰랐어서 된통 당했지만 그래도 이런 일을 겪었기 때문에 그나마 전보다는 사람보는 눈이 조금은 더 생겼다고 생각하고 이제는 경계를 좀 하면서 살려고요..
교회다니는 사람들중에 자기는 이런저런 핑계대고 변명하고 연약하고 이해해달라고
말하면서 상대방이 힘든점은 날카롭게 비판하고 정죄하는 사람들이 있죠.
목사나 교회에서 열렬히 신앙생활 한다는 사람들중에
이런 사람들 은근히 많습니다.
그냥 피하세요. 말도 섞지 마시고요.
그리고 사이비교주 스타일 교회내애서도 많습니다.
진정 자기가 거룩한 신앙인인것처럼 얘기하고 행동은 제멋대로인 경우가 많죠.
나르시스트들의 특징인듯... 자기의 환상 뒤에 있는 텅빈 무대....
지금은 안보는 친구가 떠오르네요.. 약속을 잡으면 항상 직전에 변경해서 나의 스케줄을 망쳤던 사람.. 그러고서는 번번이 너무 미안해해서, 피치못할 사정이 있나보다하고 이해해줬었는데.. 그러면 안되는거였어요.
이런사람 절대 이해해주지 말고 멀리 하세요. 당신이 그사람 나르시시즘을 꼬집어주는 순간, 당신 등에 칼꽂을 사람입니다.
이해해주지 말고 멀리해라..! 저런인간 멀리하기도 힘들죠 ㅠㅠ
미네플 님 얘기 들을 때 손 제스쳐 때문에 더 집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게다가 막 중간중간 표정도 너무 진정성 있어서 금방 빠져드는 것 같구,,. 또 그래서 더 언니 얘기에 위로받는 것 같아요
공감능력별로 없는 사이비교주st + 나르시스트 스타일 이라고 하니까
바로 떠오르는 사람 있는데 저도 그 분을 첨엔 되게 매력적이라고 생각했고 좋아해서
잘 설득하고 맞춰가면 되겠지 했는데 진심~~ 좋게 얘기해도 늘 본인의 뜻을 끝까지
굽히지 않더라구요 ㄷㄷ 게다가 그 분은 가부장적인 마인드까지 장착하고 있어서
점점 극혐의 모습을 보여주더라구여 ㅋㅋㅋ '여자는 이래야 된다 저래야 된다' 하는 말도 한듯
그러다가 가스라이팅에 대해 알게 되었고 딱 그와 같은 경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ㅋㅋㅋ
소시오패스에도 해당되는 것 같아요~~
그들은 뇌구조부터 다르다고 하니까 조심해야되는게 맞는 것 같아요~ 괜히 인생 피곤해짐 ㄷㄷ
그 사람이 저에게 젤 많이 했던 말이~~
너는 고집이 너무 쎄다 / 자기 말을 잘 안듣는다 / 애 같다
하면서 늘 제 생각을 깎아내리고 본인의 생각을 강하게 내세우며 주입시키려 했던 것 같네요 ㄷㄷ
그리고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평가하며 본인이 진짜 무슨 엄청나게 대단한 사람이라도 된듯
얘기했고 아 맞다... 급 소름.. ㅋㅋㅋㅋ 제가 성당에 다닐거라고 하니까
그런데를 다니지말고 자기를 믿으라며 자기 이름을 딴 OO교를 들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닼ㅋㅋㅋㅋ
제대로 사이비 교주 st 였네 ㅋㅋㅋㅋ 한 3개월 안만난 것 같아요 ㅎㅎ
마지막으로 만날때는 제가 그 사람이 하고 있는 말이 다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 헛웃음쳤던 기억이 나요 ㅎㅎㅎ 지금 생각해도 웃김
헐;;다 읽다보니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하고 너무 똑같아요×_×; 공감능력없고, 현실감각떨어지는구나 느끼면서도 만나봤는데, '자기를 믿으라'는 얘길 최근에 했는데ㄷㄷ
진짜 그 이름 거론하고싶네요@,@;;
Hoshino Me9mi Ru ㅋㅋㅋㅋㅋㅋ 믿음가는 행동을 해야 믿지 ㅋㅋㅋ 무조건 믿으래 진짜 ㄷ ㄷ 웃긴거 같아요 ㅎㅎ
ㅋㅋㅋㅋㅋㅋ 와 도라이..
와개충격이다...지금 현재남친이 제가 성당다니겠다고하니까 자기믿으라고 oo교라고 한말 진짜 똑같이 했어요 전 그때 그냥 가볍게 웃어넘겼는데...헐 ㅋㅋㅋㅋ소름
가스라이팅.... 왜 가스라이팅하는건 다 남자일까요
언니 제 의심이 타당하다고 믿음 주셔서 감사해요.
전 계속 모순된 행동과 말을 아주 그럴듯하고 멋지게 하는 사람을 믿지 않습니다.
그 모순을 눈치챈 순간부터 그들은 교묘하게 저의 행동이 달라진 것을 눈치채는 예민한 센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곤 아주 서서히 가랑비에 젖는 것처럼 저를 성격에 문제있는 사람으로 몰아갑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제 모습을 저에게 투영하여 제 진짜 모습을 보지 못하게 만들죠.
조언을 해주는 것처럼, 진심으로 너를 걱정해서 해주는 것처럼 교묘히 저의 단점을 들춰내고 그 단점으로 모든 사건을 몰아가면서 저를 정말로 '그런 단점'이 있는 사람으로 스스로 생각하게 만듭니다. 타인과는 다른 잣대를 저에게 들이대기도 합니다. 마치 내가 너랑 친하니까 이런말까지 해줄수 있는 거야라는 태도를 가지고요...
본인이 선을 넘나드는데 그 잘못은 저에게 돌립니다. 그리고 이미 지칠대로 지친 저는 모든 걸 제탓으로 돌려버리죠. 이걸 깨닫고 물든 사상과 생각을 표백하는데 시간과 돈이 엄청나게 듭니다. 물론 그 휴유증도 남고요...
일단 나를 '특별취급'하면서 원하지도 않은 온갖 조언을 일삼으며, 특히 앞과 뒤가 다른 모순된 말을 자주 하는 사람은... 꼭 멀리하세요. 그냥 안보는게 상책입니다.
가족도 눈치보며 말하는게 그 사람 단점이고 약한 부분입니다.
그걸 대놓고 지적질하는 사람은 일단 잠시 한발 떨어져서 상황을 분석해보세요...진짜로여... 시간이랑 건강 해칩니다 꼭이요...
돈을 그렇게 빼앗겼다고 생각해보세요 라고 하는데 뭔가 한대 맞은느낌이네요 오늘 미내플님한테 또 하나 배웁니다~!!감사해요! ^^!
내가 제대로 중심이 서 있지 않아서
나르시스트 남자를 만나기도 했고
그들을 나르시스트로 만들어버린
내가 있었네요.
왜 그땐 몰랐을까요~?
시간을 자기네들 기준에 맞추어서 움직이게하는 것-사장(돈주는 오너)
와 유사하네요. 나쁜 회사는 내 노동력의 가치를 저렴하게 부려서 야근도 시키면서 제시간을 빼앗았네요~
정말 경계해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너무 공감합니다 이런 사람들 주위에 은근 많아요 ㅋㅋ 저도 이런 사람이랑 사겼었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징이 정말 비슷하네 ㅋㅋ
싸움이 생기더라도 자기만의 알 수 없는 믿음이 강해서 말도 안통함.
진짜 또라이..
이런 사람과 헤어지려고 할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뭘까요ㅠ...?
@@hoshinome9miru963 걍 도망치세요
도덕적 명분 세우는 거 실제 사이비 교주들의 전형적인 특징인거 맞는듯요.. 도를 아십니까 당해봤는데 내 조상이 어쩌고 전생이 어쩌고 하더니 카페가서 얘기 더하자고 목 마른 나그네에게 물 한잔 달라고 그게 어렵냐고 하는데 ㄹㅇ 저렇게 말하는데 내가 너무 매정한가 생각이 들긴 하더라고요. 겨우 떼어냈는데 진짜 짜증날 정도로 들러붙어요.. 사이비 조심하세여 아마 저런식으로 사람 마음 교묘히 이용할거같음
ㅁㅈㅁㅈ 저런 스타일 친구있는데 너무 기빨리고 모든걸 자기에게 맞추기를 바라는 애인데...아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맞는말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진짜 사이비 스타일이니 가까이 지내지않을려구요ㅎㅎ 제 인생망치기싫음ㅇㅇ
와 1번째에서 비슷하다 했는데 2번째에서 좀 소름이네요..;; 제 친구가 2번처럼 딱 행동하기든요..그리고 제 시간 다 뺏고선 '잘했어!'이러구..
이게 뭔 상황인가 했는데 살짝 이런 것 같군요..사이비 교주..
맞아요 ! ㅠㅠ 완전공감 근데왜 들을수록 주위에서 찾을수록 악덕 사장님들 특징들같죠...? ㅋㅋㅋ 첫회사 사장님과 지금 회사 사장님이 약간 저런 특징을 가지고있네요. 제가 본능적으로 거부감들고 싫어하는 유형들...
와...제가 저런 남자친구를 만났는데...항상 분명히 화가나는 상황이고 제가 화를 당연히 내야하는상황에 구구절절이 번드르르하게 맞는말만하고 내가 몰라서 이부분은 틀렸다 다음부터 고치면 우리 사이는 좋아지지않겠냐? 이런식으로 정안되면 울면서 난 최선을 다했는데 넌 내 노력을 무시한다 넌 나만큼 노력안한다..진짜 마인드가 그냥 알아서 넘어가더라구요..안그래도 성격이 좀 귀가얇고 줏대가 없는편이라..친구도 저런사람들 자주만나게되는거같아요 제 시간 함부로 생각하는사람들...맨처음엔 나르시스트?그분들만 탓했는데 나중엔 저도 너무 받아주고 이해해주다보니 이렇게까지 상황이 악화된 게 아닐까 라는생각도들더라구요 제자신을 지킬줄모르면서 그들을 이해할려고했으니까..언니 영상 너무좋아요 보니까 엄청 성숙하시고 많은 경험이 있으신분같아요 자주볼게요!
나도고집 쎈데 나르시시스트 전남친이 내고집때메 하루가 멀다하고 미치고 팔딱뛰었음. 나도 미쳐가는줄 알았지만.. 걔네는 걍 노예를 여친으로 만나야함
의심은 항상 타당합니다ㅎㅎ 언니 유용한 영상 잘 봤어요❤
와 댓글 절대 안 남기는데 이건 남길 수밖에 없네요
이런 유형의 사람을 만나면 만나는 동안도 피곤하지만 헤어진 뒤가 정말 최악입니다 특히 나르시스트는 본인이 차이는 걸 참을 수 없어 하기 때문에 헤어지자고 한 상대를 비난하고 넌 내 급에 맞지 않는 사람이라는 등 상대를 평가절하하여 자신의 자존심을 회복하려 하죠 심지어 자신과 상대의 주변에까지도 알려 자신의 짓밟혀진 자존심과 정당성을 회복하기 위해 사람 진절머리나게 쫓아다니며 악의적으로 굴어요 대표적인 행동으로는 주변 포섭하기 정도가 되겠네요
여러분 만나지 마세요 그냥 제발 만나지 마세요 짧게 만났던 그 시간 때문에 몇 달 내내 고통받고 있어요 미내플님 말처럼 이런 류는 엮이면 피곤하고 더럽습니다 아까운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순간 보내시길 바라요
+ 여기서 더 최악인 것은 정당한 말을 하는 상대에게 가스라이팅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경우도 있다는 겁니다 나르시스트의 가장 큰 특징은 뭐다? 말을 잘한다 < 이 부분 간과하시면 안 돼요 말을 교묘히 자기 유리하게 짜집기 해요 그 말에 거짓은 없지만 감춰진 진실이 더 많다는 건데 당사자가 아닌 이상 그걸 어떻게 알겠어요 똥은 꼭 제발 피하세요
저도 이런유형인데 ㅠㅠ 막무가내로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되요 아무것도 이룬것없이.. 말만 그럴듯하게하고..반성하게되네요..
전에 만나던 친구네요..항상 교과서적으로 말을했죠 제 감정에 상처는 무시한채 ㅎㅎ 그런데 그친구는 공부도 잘하고 뭐든 노력하는 친구였어요 그래서 더 끊어내기 힘들었네요..
저 사이비 나르시스트같은 딱 이 영상속에 나오는 타입의 사람한테 걸려서 6개월동안 고생하고 후유증이 1년이 넘어가네요..
여러분 진짜 조심하세요 그런 사람들 가스라이팅도 ㅈㄴ잘해서 자존감과 돈을 바닥으로 찍게 만드는데 도가 틈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후유증도 커요 시발진짜 처음부터 레이다 잘 세우고 살아야해요 ㅠㅠ 저도 당했다가 아직도 ㅂㄷㅂㄷ
첫번째유형은 겪어본사람만이 아는것같아요.... 저런사람인생에서 만나게되면 고통스러워지는건 한순간이더라구요.. 제일괴로운유형은 가족중에 저런사람이 있다는것~ㅠㅠ
가만 듣고보면 저도 왠지 가스라이팅 비슷한 성향인 것 같기도해요
저 같은 경우엔 친구가 소심하면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얘기해도 된다, 아무도 뭐라고 안한다,
세상은 너만을 보고 있지 않다, 너무 주변을 신경쓰지 말아라, 그건 너의 착각이다, 라고 얘기하는 편이에요
아니면 고민이 있는 친구에게 조언을 해줄 때 그 친구 얘기를 토대로 상황을 추측해서 얘기하는 편인데
뭔가 소심했던 친구가 자기생각을 얘기하는 변화된 모습이 보이면 뿌듯하고 고민하던 것이 해결까진아니어도 니 얘기가 맞았다 라고 하면 뿌듯해하는데
뭔가 얘기할 때 현실적으로 얘기하는 편인데
정작 저는 이상은 엄청 크지만 현실에서는 아무것도 안하려고 하는 평범한 귀차니스트 거든요
그러면서 내 말과 현실의 나를 보면서 괴리감 같은 게 드는데 잘 고쳐지지는 않고 항상 그대로 인 것 같은...
그리고 제가 고집이 세다는 말을 많이 듣는 편인데
제가 맞다고 생각하는 기준에서 벗어나면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잘못됬다고 생각하는..
고정관념? 같은 게 있어요
제가 알바했을 때 일인데
음식점 사장님이면서 마감전에 주문 들어왔다고
떡볶이에 부운 오뎅국물을 쓰려는 비위생적인 모습을 보면서 그 앞에 대고 뭐하시는 거냐고
그런걸 어떻게 손님에게 먹이냐고 면전에 대고
얘기해서 미움받는 등 알바생인데 사황파악이나 주제파악을 못하고 결국 그 사장님과 사이가 나빠져서 일을 그만뒀고
아니면 친구 통해 들어간 카운터 보는 일이었는데
제가 융통성이 없어서 배운대로만 일을 하고
친구는 융통성 있게 일을 하지만 규정에서 좀 벗어나게 일을 해서 그게 저랑 스타일이 다르니까
손님들이 제 친구는 다 봐주던데 왜 넌 안봐주냐 하고
그 친구한테 배운대로 하자고 얘기해도 똑같고 그런 거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위염이랑 역류성식도염 걸려서 그만두고
제가 너무 이상적으로만 생각해서 사회생활을 지속적으로 하지 못하게 되는 것 같아요
여태껏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사회를 보면서
내가 과연 사회생활을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들고 다른 친구들은 거지같아도 열심히 다니는데
나만 너무 이상을 고집하는 것 같아서 고민이 많아요
암튼 저도 고집이 세고 친구를 약간 조정?하려는 게 있고 현실과 이상이 많이 달라서 이상 쪽에 더 치우쳐져 있는 것 같아서 많이 찔렸네요
이런 고집스러움을 고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는 것 같고 좀더 융통성을 가지고 싶은데 너무 어려워요
언니 손해보기 싫어하는 성격 어떡하져..제가 그런데 자존심 굉장히 세고 여튼 그래서 인간관계에서 제가 좀더 양보하면 될걸 존심상해서 저도 픽 토라지는 경우가 있어서 속좁게 비춰질때가 있어서..예를들어 쟨 왜 양보 안하는데 내가 왜해야돼? 이런느낌 계속 양보만 하다가 만만하게 보일것도 싫고 그렇더라구요..그리고 누가 저한테 장난치는 것도 싫고 그냥 조금이라도 넘길수 있는것도 말은 안해도 확짜증나고 그래요..
헐 저도....
저랑 똑같네여..
공감이요..,,저두ㅠㅠ
개피곤하신 스타일이시네여. 개인적으로 살아오면서 님같은 사람 싹수보고 칼같이 쳐내왔음.
ㅇㅇ 님은 걍 존심 쎈거고 저 영상에서 나르시스트는 속좁게 비춰질 행동을 안함 대신 그렇게 생각할 사람들 마인드를 자기 유리한쪽으로 바꿔놓고 지 이익만 딱 챙겨가지
제가 이런 남자랑 6년을 만났어요. 미내플님 영상 한번만 미리 볼걸.. 정말 제 자아가 강판으로 갈려나가는 기분입니다. 꼭!!!!! 피하세요,,,
너무 잘 보고 있는데.. 진짜 이건 킬포네요☆☆ 엄청 중요해요ㅠ 잘못 걸리면 큰일납디다.. 그런사람들 끝까지 따라가는것도 아무나 못해요. 가는 길에 탈탈 털려서
와 소름...저 전남친이 딱 이스타일이었어요;;; 항상 근자감에 자기시간에 뭐든맞추려하고 현실적인 말을해도 본인의 이상에 빠져 허우적대던...;; 앞으로 조심하자고 느꼈지만 오늘 다시한번 정리 듣고가네요 ㅠ 감사합니다
제 친구였던 사람 첫번째 지대로네요..
본인 여행가는데 약속해놓고 환전한다고 3시간을 기다리게 하고..
맨날 만나서 나 누구한테 고백받았어 이런 얘기나 하고(근데 따져보면 고백받고 관심받는거 제가 더 많거나 비슷)
본인이 잘못해도 나 이렇게 싸운적 첨이야 니말이 너무 기분나빠서 내가 이렇게 말한거라며
나중에 실컷 지 주둥이에서 나온대로 쏟아내고 사과한답시고 미안. .이럼ㄲㅋㅋ
아마 언젠가 이혼당할듯...데리고 사는 남편이 신기
이거 보고 10분동안 그동안 있었던일 곱씹으면서 내가 저런사람인가 생각함
이런 내가 자랑스럽기도 하당
자기 이야기만 하는 사람들도....들어주는 사람을 사람이 아니라 이야기 들어주는 도구인줄 암
ㄹㅇ ㅋㅋㅋ 제말은 듣지도 않아요 그냥 자기얘기만 계속함
미내플님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저는 그 생각으로 내 안에 뿌리까지 흔들리다 못해
뽑혀서 너무 괴롭고 힘들었어요.
사회생활 하면서 마주친 사람이다 보니 더 판단하기도 어려웠구요..
심지어 그 사람이 잘못됬다고 생각하는 거 조차 내가 잘못된 게 아닐까 할정도로요. 근데 오늘 미내플님의 영상을 보고 느꼈어요.
아니구나, 내가 잘못된게 아니구나.
이런 사람 멀리해야하는 사람이구나. 분명해졌습니다. 제 머릿속에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저런 친구 있었는데 ㅠㅠ 진짜 하는 말 너무 똑같아요 ㅠㅠㅠ
근데 저런 사람들이 매력적이고 사람들이 쉽게 매료되기 때문에 자기입맛대로 더 떵떵거리며 잘 살기 십상이고 그사람들은 자기 떠받들어 주는 수준의 사람들하고만 어울릴 수밖에 없음 내가 옛날에 잠깐 저랬던 적이 있었는데 이상적 세계에 갇혀사니깐 매일이 행복하고 모든상황이 만족 그 이상이고 그랬는데 항상 끝엔 결국 나보다 가진것 많고 굳이 이렇게 피곤하게 살지 않아도 잘사는 애들 에게서 자격지심을 느끼며 살아왔음 쨋든 결론 저렇게 살았을때 순간적으로 희열감? 이 들 순 있지만 그것조차 자기자신을 그대로 못받아들인 현실로부터 스스로 벽을 만들어 속이는것이기 때문에 그 속에 외면한 내 진짜모습은 결국 빈털털이에 불과함
비슷한 부류로 소시오패스가 있습니다 비슷한지 같은지 .. 저는 같다고 느낍니다 이런사람이 절친이었는데 ... 보통아닙니다 여기서 말하는거랑 똑같아요
가스라이팅하는 사람을 멀리해야겠다는 얘기네요
가스라이팅 하는 남자 조심하세요 여러분
듣는내나 예전 만났던 남자가 떠오르면서...소오름. 그 인간을 규정하는걸 만났다는게 놀라움 대단하세요. 미내플님 👍
맞아요 본인 생각 외에 다른 생각을 가진다는 거에 대한 존중이 1도 없고 이상한 사람 취급함 극혐...
정말정말 너무 공감합니다..너무 감사해요. 저는 그런 부류의 사람을 애인으로 만난건아니고 제 대학원 지도교수님이셨어요. 그런사람들이 자신에 대한 확신에 차있기 때문에 굉장히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그분도 연구실적 평판이런게 좋은 편이었고 저는 그분을 지도교수님으로 컨택하게 되었죠..그 후 제 삶은 정말 헬...왓더퍽...지도교수-조교는 안그래도 불균형적 권력관계가 있는데 그분 성격도 의심을 거부하고 자신에 대한 절대적 신뢰와 내시간은 모두 본인의 것 내가 듣고싶은 수업도 못듣게하고 조금이라도 맘에 안들면 저의 자존감을 팍팍 깎아내리는 언행...결국 때려치고 나왔어요...가끔 내가 그 교수만 만나지 않았다면 대학원을 무사히 마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도 들지만 후련하고 지금 매우 행복합니다ㅋㅋㅋ그뒤로 그런 성격의 싹이라도 보이는 사람이 있으면 바로 짤라버려요. 무튼 저도 그 교수님의 어떤점이 그렇게 힘들었을까 말로 설명하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명확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뭔가 되게 위로받는 기분이 드네요 ㅋㅋㅎㅎㅎ
저런 사람이 되지 않게 조심해야겠네요! 이 유형 보는데 제 친구 성격 소개 해주시는줄 알았습니다... 특히 1번째와 2번째 유형 부분이 정말 제게는 치명적이고 짜증나고 힘들게 다가와서 몇 달 전부터 거리 두고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말이 번지르르란 사람은 일단 믿지 마세요. (띵언이네용 ㅠㅠㅜ)
저도 이걸 늦게 깨달았어요 남자고 여자고 말 번지지르르한사람 멀리해야함..
진짜 정확... 얕게 알고 지내면 절대 모름 근데 좀 깊게 알고 지내면 진짜 이상함.. 필사적으로 주변 사람들을 자기보다 못한 존재로 두려고 함... 발버둥 치는 듯한 느낌... 겉으로 볼때는 진짜 멀쩡..... 말이 앞뒤가 안맞고 언행불일치임. 근데 말은 존나 잘하고 도덕적인척 잘해서 환심 잘 얻음. 진짜 조심해야됨. 그 사람이 만든 거짓 환상에 젖어서 정신적 노예로 살게됨....
제 전남친 이야기네요^^...항상 이상적으로는 뭐라도 특별한 사람,유일무이한 사람인것마냥 말하면서 현실적으론 진짜..아무것도 없어요. 옆에서 저마저 박탈감 느낄 정도로..하
저는 좀 다른데요 제가 저런 사이비 교주같은 스타일인거같아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죠..?? 읽는내내 뭔가 나같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서 댓글보니깐 애정결핍있는것까지 완전 저에요 다른사람들한테 제가 저런이미지로 비춰졌을까봐 무섭기도하고 미안하네요..
사실 이런 타입들이 매력이나 재능이 실제로 있는 경우가 많아요. 실제로 영향력도 있고요. 본인도 알고있는데, 그걸 실제로 더 검증 받을 수 있는 도전을 하셔야 한다고 전 생각해요. 이상이 크다면 정치계를 노려보고 예술적 재능이 있다면 진짜 구체적인 작품들을 만들면서 팬들을 모으고,, 여튼 현실적 검증을 받아야해요. 돈을 벌려고 한다던가 눈에 보이는 시험에 통과 한다던가... 방법은 많겠죠. 내 완벽한 자아상이 깨질까봐 두려워서 큰 물에서의 도전을 미루다가 그냥 저냥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력 행사하다가 거기에 취해서 이상해지는 것을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상대의 의심과 비판을 말로 꺾지 말고 그냥 본인이 진짜 옳다는 것을 보여줄 현실적 근거를 만드세요. 그렇게 생긴 영향력이 진짜예요. 말로 얻는거 말고요. 재능 많아서 오히려 힘드신 분들 많아요. 그걸 사사롭게 이용하지 말고 큰 물에서 검증 받으세요. 남들보다 더 큰 용기를 가지고 살아야 민폐 안끼칠 수 있어요. 이런 자각도 하시는 것 보니까 하실 수 있을 거예요. 댓글만 보고 제 맘대로 생각해서 쓴 글이니까 혹시 제가 너무 넘겨짚은게 있다면 미리 사과드려요.
@@minapple 오 진짜공감해요. 의심을 말로, 뒷담으로 꺽지말고 증명해보이세요!
미내플님의 댓글에 위로를 받고갑니다. 저도 저런 타입과 비슷하지만.. 성향 자체가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관심이 있어주길 바라고, 현실이 아닌 이상 속에 사는 것 같을 때가 많아요. 이런 제가 겉멋만 들었나라는 생각이 들어 자괴감이 빠질 때가 많았거든요. 하지만 그것 또한 제 성향이고 어느정도 현실과 타엽할 부분에 있어서는 냉정해지려고 노력해요. 다른 사람의 시간과 생각에 나와 맞지 않더라도 노력하고요. ㅠㅠ 솔직히 힘드네요. 이런 저도.. 제 성격도..
정말 저에게 도움이 되는 답글이었습니다. 감사해요. 미내플님.
미내플Minapple Rocks 근데 전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들이 그렇게 되고 싶어서 태어난 사람도 아닌데 그렇게 태어나서 자기도 모르게 남에게 피해를 주고 자신의 성격도 모르고 살아가는데, 그런 사람들은 무조건 피하신다는 미내플님은 굉장히 이성적이고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타고나셔서 그런 분들을 비판하고 계신 건데요.. 그런 미내플님이 부러우면서 그들이 동시에 불쌍하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태어난지도 모르는 그들인데 그렇게 마냥 이상적으로 태어나 거기에 재능은 많아서 말을 잘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와 한번 빠지면 그게 정답인듯 살아가는 그들의 삶이 결코 잘못된 삶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들이 그들의 성격을 모르고 나대 주위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면 자기수양을 통해 좀더 겸손해질 필요가 매우 있지만요. 이게 우선이고
저는 미내플님이 유튜버이자 작가이신 김수영님과 비슷한 과라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이성적이시고 말보다 행동으로 먼저 실천하고 모든 건 부딪혀봐야 알고 깨달으시는 분들.. 감정과 이성이 잘 분리되는 삶을 사시는 성향의 분들이요
부러우면서 동시에 이 세상에 태어난 70억 인구의 사람들 중에는 부모에게서 싸이코나 나르시즘의 성향을 가진 아이도 태어날 것이고 그 외 아주 무수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태어나는데 그들도 그중에 일부고, 그들이 가진 표면적 그리고 대표적인 성격을 정의내리고, 나는 “그들은 행동으로 먼저 옮기지 않고 말만 잘하고 자기 방어벽으로 남을 깎아내리고 간섭하고 집착함으로써 나는 그들을 만나는 시 바로 끊는다” 라는 주관적이자 살짝 이분법적인 영상이라 조금 당황스러웠네요ㅠ
사람은 하나 혹은 두개의 성향만 가지고 있지 않잖아요. 우리가 흔히 아는, 대외적 표면적 성향 뿐만이 아닌 가정에서 사석에서 혼자있을때 내면 속에는 미내플님도 우리가 모르는 성격이 자리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예전에 나르시시즘의 성향을 가진 아이였고 지금도 그 성향이 완전 줄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사회와 가정들에선, 나르시시즘의 성향이 무조건 배척당해야하고 배척당해야 되는 존재이고 좋지 못한 성격이며 꼴에 재능은 많아서 말로 사람을 이용하지만 행동으로서 증명해 보여야만 하는 존재들이다 라는 너무 확신에 찬 답변들이 조금 서운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저와는 다른 성향의 미내플 유튜버님을 보면서 제가 든 의문점이나 고민점을 해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미내플님의 영상으로 제 자신도 많이 성장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뭔가 알 수 없는 억울함과 빗나간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 두서없는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만 미내플님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평온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처음부터 태어나기를 그렇게 태어난다고 말하면 끝이 없는것 같아요. 저만 해도 타고난 성질이 있고 단점이 있는데 그게 남을 굉장히 불편 하게 만들고 그것이 내 인간 관계에 있어 차질이 계속 해서 생긴다면 어느정도 노력 해서 바꿀 필요가 있다고 전 생각 해요.
그 타고난 본성을 다 바꾸라는게 아니라 다듬어 나가는거죠. 나도 좋고 남도 좋고. 내 친구 관계도 내 연인 관계도 건강 할 수 있게.. `사회`란게 그런거잖아요.
현실감각이 떨어지기에 자기가 만든 이상 안에서 사느라 스스로에 대한 깨달음이나 자정 작용 없이 주변에 있는 타인들만 계속 해서 떨어져나가는 삶을 생각 해보면 안타깝기도 하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아요.
저런 타입류 주변을 보면 늘 새로운 사람들이 끊이질 않거든요. 자기가 뭘 잘못 했는지 조차 납득을 하지 못하고 객관적으로 봐도 둘이서 겪었던 여러 사건들은, 그사람이 잘못한것이 너무나 분명한데도 그들은 어찌보면 나르시시즘 이라는 개념을 넘어서서 극단적으로 이기적인 사람들이라서 자기만의 시각으로 상황을 해석하고 매번 나만 썅년 썅놈이 되어서 너덜너덜 해 진다구요.
도무지 소통 이라는걸 할 수가 없고 어쩌면 스스로가 그것을 거부 하는 사람들입니다
안겪어보면 몰라요. 중요한건, 그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왜 피하는지도 모르기 때문에 (또 사건을 왜곡 해서 자기가 나를 피한다고 생각함) 그사람 때문에 내가 피해 본다는 생각이 들면 더 피해 보기 전에 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도태 될것 같지만 도태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만든 이상의 벽 너머로 그사람을 바라보지만
그 이상 안에 있는 사람은 스스로가 노력 하지 않으면 같이 지내기 너무 힘들어요.
이러한 성향은 소통 자체가 일방적이어서 같이 맞춰 나가기 너무 힘들기 때문에 배척이 아닌 포기를 하는거죠
하지만 댓글 쓰신분도 그들은 겸손해질 필요가 있다고 서론에 쓰셨고 무슨말인지 머리로는 알겠으나, 사실 미내플님의 입장이 더 마음적으로 공감이 가서 댓글 써보았습니다...
소름돋네요.. 아는친구가 ㅋㅋㅋㅋ딱 3번째 스타일이라 많이 속았고 믿었는데 와우.. 깨닫고 갑니다 안그래도 제가 생각해도 뭔가 좀 이상해서 겉으로 그런척 하면서 의심햇는데 와우 소름돋아버림..그 친구 덕에 생각도 많이 바뀌었고 마인드도 바뀌었는데 솔직히 그건 좋아요 제가 소심햇는데 어느정도 밖으로 꺼내준건 정말 은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과도하게 그런부분이 많아서 그럴때 살짝 멘탈잡고있고 ㅋㅋㅋㅋ 아무튼 쩌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ㅋㅋㅋ
저 다니는 회사 상사분이 딱 이러시네요.. 그것땜에 제가 이상한건가 고민 되게 많이했는데.. ㅎㅎ 영상보고 상사분께 휘둘리지않고 제 자신을 잃지않을 것 같아용 감사합니다
인스타 보고 왔어용!!
언니 저는 10대 인데 진로 결정이 너무 힘들어요ㅜㅠ 꿈도 없는데 학교갔다 학원 늦게까지 가고 숙제하고 자고 또다시 피곤한상태로 학교가서 학원갔다 이런식으로 로봇같은 생활을 하고있는게 너무 힘들어요ㅜㅠ 진로 나 선택 은 어떤쪽으로 해야 후회가 없을까요..? 인생 최대 고민이랍니다..ㅠㅠ 암튼 언니 오늘도 힘내세용!
보편적인 명분은 연인 사이에서 언제나 정답일 수 없다는 걸
모르는 거 자체가 생각이 그리 깊다고 느껴지지도 않고
그냥 자신을 지키기 위한 방패막이로 사용하는 것 같더라구요
이런 유형 주변에 있는데 진짜 핵공감... 안볼수도 없는사람인데 겁나 피곤하고요 관심을 안주고싶은데 다들 그 사람한테 끌려가니까 제가 관심을 안둘수가 없어요 겁나 피곤함... 게다가 제가 그분한테 관심을 안주니까 이제는 의식하고 마음에 안드는 티도 냄... 하.... 진짜 안보고싶네요
2번 경우와 비슷한 전남친 친구가있었는데..이젠 둘다 바이했네요 마음이 너무 편합니닷..더군다나 교회다니는 사람은 전남친통해서 멀리해야한다는 사람이란걸알앗어요 너무이기적이고 다자기위주고 약속취소에대한 타당성도 들어보면 의심가득인데..맨날 이리저리 말을 설득력잇게 잘 꾸며내더라구요...잠수로 끝은 났지만 그렇게라도 저한테서 벗어나준게 너무 고마워요.
정말 공감되는 말씀입니다ㅜㅜ그런 몇몇가족들과 다 인연 끊고 훨씬 행복해졌습니다ㅜ 그사람들 생각할때마다 열불이차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ㅜㅜ
미네플님!
여러 유형의 사람들과 어울리는 방법을 알려주세요!!저랑 맞는 성격을 가진 사람들과만 어울리다 보니 인간관계의 폭이 점점 좁아지는 것같아요ㅜㅜ
와...주변에 딱 이런사람있어요. 권력있는 사람이라 대충 맞춰주는척하다보니 사람들 관계 조종하고 왜곡시켜서 자기한테 다 맞추고 복종시키려고 하네요. 진짜 무서운인간형
아 너무 좋은 말씀들이라 유튜브 영상 보다가 처음으로 댓글을 다네요. 저런 사람들을 만났고, 스스로를 혐오하게 됐던 저 자신에게 참 미안하네요. 고작 스스로의 마음이나 지키려고 애써온 제가 과연 저런 사람들을 넘어서고, 성장할 수 있을지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참 두서없는 글입니당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미내플언니😘!!
이건 생활의 꿀팁이 아니라 삶의 지혜를 알려주는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해요
오늘 넘 우울하고 힘들었는데 미내플님 보고 기분 좋아졌어요 항상 모두의 곁에(?) 있어주셔서 감사해요
미내플님 말씀들어보니 제 친한언니가 생각나네요! 그 사람은 저랑 만날때마다 자기네 교회에 같이 다녔으면 좋겠다고 아직 사회초년생인 저한테 20대때 너를 잘 도와줄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하면 더 행복하고 탁월한 삶을 살 수 있어 네가 외로워하고 힘들어하는거 해결하고 도와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는 만나봤으면 좋겠어 정말 너라 행복했으면 좋겠고 너는 할 수 있는것도 많고 잠재력도 많은데 이러한 부분을 잘 도와줄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났으면 좋겠다 이렇게 설득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저는 알겠다고 올해 상반기에 다니기로 했습니다 근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여기가 사이비종교라는 의혹이 있더라구요 거기 다녔던 피해자(?)분들의 글을 읽어보면 거의 사이비다,다니지말라고 하는데 그래서 안다니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설명 들어보니까 약간 비슷한것같아요! 제가 새로운 도전을 할때 항상 이렇게 말해요 너가 그거 할수있겠어? 너 그거 얼마나 힘든줄알아? 너 그거 자신있어? 그러면 뒤에 "언니는 너가 걱정되서 그래" 혹은 "이런말 해주는건 다 너를 위해서야" 이말이 고맙기도 하지만 뭔가 살짝 기분이 나쁘게 걸리더라구요. 미내플님 말씀 듣고 아! 혹시 이사람이 나르시시스트 인건가? 정말 이런 사람들은 말대로 매력적이여서(?) 헷갈리게 하는 것 같아요ㅜㅜ
와 진짜 제 전 직자 대표가 딱 저런 스타일이예요... 대박 들으면서 소름돋음
뭔가 기이하게 일반적이지 않다고 생각들었는데, 왜그런지 이제 알겠네요.
이런걸 가스라이팅이라고 하죠.... 사람 죽입니다ㅠ
주변애 그런사람이 있는데, 그사람은 무척이나 현실적입니다... 그래서 저를 포함 다른 지인들을 현실감각없는 무지랭이로 몰아갑니다
제 주위에도 있는 타입이네요:)
그리고 정말 저런 타입이 매력적인 것 같아요.
의심은 타당하다. 마음속에 새겨넣겠습니다💕
아직 그런 사람을 못만나봤지만 만나면 너무 피곤할꺼같아요 저두 앞으로 저런 사람들 주의해야겠네요ㅠㅠ
3년 만난 첫남친이 딱 저런 인간이였다. 지금이라도 그란 인간을 내 세상에서 빼버려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내 20대 초반을 날렸지만 덕분에 경험으로 걸러야 할 인간을 배웠다.
BB Kim 저두요..하..전 2년 반^^ 진짜 한번걸리면 못벗어나요
지금 남자친구가 딱 저래요 ㅋㅋㅋㅋㅋㅋㅋ 조만간 헤어질 예정이지만...
처음엔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사귀게 됐지만 만나면 만날수록 속빈 강정같이 느껴지더라구요
본인은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사람인양 착각하지만 결국엔 확증편향과 자기 뇌피셜에 대한 확신만 가득하더라구요
대화가 통하질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어려서 아직 모른다 이런식으로 후려치기도 하구요
같이 있을 수록 남자친구가 너무 같잖고 잠재의식 속에 열등감으로 꽁꽁 쌓여서 자기 방어작으로 자기를 너무 내새우는 건가 싶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으로 가득차서 자기 성찰이 없어요. 옆에서 보고 있으면 웃기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오랫만에 사랑할 줄 알고 시작한 연애인데 사랑할 수 없게 만드는 유형의 사람인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