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 센스. 이해. 배려* *눈치를 너무 많이 보는 사람 = 나 스스로에게 집중을 못한다* 눈치라는건 어떻게 보면 센스고 또 어떻게 보면 이해와 배려를 해 줄 수 있는 기본 바탕이 되는 거거든요. 너무 타인에게만 계속 포커싱 되어있으면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의식할 겨를도 없기 때문에 자꾸 나를 소외시키게 되요. 타인의 욕구를 채우려고 하고 만족시키려고 하고 여기에만 너무 몰두되있으면 정작 나는 나 자신과 가장 가깝게 지내야 되는데 나 자신을 자꾸 소외시키게 되는 상황이 생기기 때문에 눈치는 적당히 있으면 사람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배려해주기 때문에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죠. 사람의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거든요. 타인한테 너무 에너지를 많이 쓴다면 당연히 나한테 줄 게 없겠죠
Isfp 로서 저 마음 진짜 공감함 오랜만에 사람들 만나는데 나도 모르게 상대방 눈치 엄청 살피고 있더라.. 왜 이러지 싶은데 내가 이 상황에서 이렇게 행동해줘야 상대방이 나를 좋게 생각하겠지.. 내가 말을 주저리 잘 떠들어야 나를 좋게 생각하겠지 아니면 나를 매력없게 생각해서 떠날수도 있겠지.. 등등 내 인생에 사람과의 관계는 언제나 버겁고 피곤하다
대부분 사람들이 눈치 보는 사람보다 적당히 무관심하고 당당하고 자신감있는 사람을 호감있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전 과거 학창시절에 눈치를 너무 살피느라 자신감 없고 어색할 때가 많아 친해지고 싶은 사람과 제대로 못친해질 때가 많았는데 (생각이 너무 많아서 액션이 즉각으로 안나옴) 상대가 나를 어색하게 보는 느낌.. 그게 너무 긴장되더라구요. 하지만 점차 성인이 되어가면서 세상에 대해 알아갈수록 성격이 변하고 인간 자체에 기대치가 낮아지면서 눈치 볼 필요를 전혀 못느끼고 살다보니까 편한대로 생각을 툭툭 내뱉는데 오히려 사람들이 이런 저를 더 좋아하고 친해지고 싶어하고 인기가 많아지더라구요 ‘눈치를 많이 보다’ 와 ‘눈치가 빠르다’ 는 어쩌면 다른 영역인 것 같아요. 눈치가 없는데 자꾸 타인의 기분을 알아채려고 불안해하고 전전긍긍해하면 그걸 보는 타인이 그 모습 자체를 안좋아하더라구요.. ㅠ 혼자 속앓이할 필요가 많은 것 같진 않아요 정작 남들은 아예 관심이 없거나 ‘쟤 혼자 왜저러지..?’ 하는 경우가 많은 듯요
*‘눈치’ = 센스. 이해. 배려’* 라고 생각해요 ISFP. INFP는 인내심이 많은거 같아요. 타인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고 평화를 사랑하기에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아니면 갈등을 일으킬 생각을 전혀 하질 않아요. 때문에 착하다기보다 끝까지 상대방을 믿어주고 배려해줌으로서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이죠. 이후 상황을 보다가 인내심이 한계가 되서 폭발하는 상황이 오기도 하지만요..ㅎㅎ 어딜가든 ‘사람좋다’ ’성격좋다’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듣는 편이라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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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님 생각도 많고 속도 깊고.~
늘 배려합니다^^
지금이해했어요 ㅋㅋㅋ😂 귀여운 창섭이
저도 예원씨처럼 다른 사람들 눈치를 많이 보는데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다"는 풍자님 말이 와닿네요
근데솔직히 그말들어서뭐함 ㅋㅋ
또눈치보게되고 좋은사람되려하는데
우와 이창섭은 진짜💙💙 말도 참 이쁘게 하네요❤❤
*눈치 = 센스. 이해. 배려*
*눈치를 너무 많이 보는 사람 = 나 스스로에게 집중을 못한다*
눈치라는건 어떻게 보면 센스고 또 어떻게 보면 이해와 배려를 해 줄 수 있는 기본 바탕이 되는 거거든요.
너무 타인에게만 계속 포커싱 되어있으면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의식할 겨를도 없기 때문에 자꾸 나를 소외시키게 되요. 타인의 욕구를 채우려고 하고 만족시키려고 하고 여기에만 너무 몰두되있으면 정작 나는 나 자신과 가장 가깝게 지내야 되는데 나 자신을 자꾸 소외시키게 되는 상황이 생기기 때문에 눈치는 적당히 있으면 사람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배려해주기 때문에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죠.
사람의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거든요. 타인한테 너무 에너지를 많이 쓴다면 당연히 나한테 줄 게 없겠죠
Isfp 로서 저 마음 진짜 공감함 오랜만에 사람들 만나는데 나도 모르게 상대방 눈치 엄청 살피고 있더라.. 왜 이러지 싶은데 내가 이 상황에서 이렇게 행동해줘야 상대방이 나를 좋게 생각하겠지.. 내가 말을 주저리 잘 떠들어야 나를 좋게 생각하겠지 아니면 나를 매력없게 생각해서 떠날수도 있겠지.. 등등 내 인생에 사람과의 관계는 언제나 버겁고 피곤하다
회피형 인격 장애에 대해 조금 찾아보시면 도움이 될 지 모르겠어요. 저도 isfp에 그렇거든요.
대부분 사람들이 눈치 보는 사람보다 적당히 무관심하고 당당하고 자신감있는 사람을 호감있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전 과거 학창시절에 눈치를 너무 살피느라 자신감 없고 어색할 때가 많아 친해지고 싶은 사람과 제대로 못친해질 때가 많았는데 (생각이 너무 많아서 액션이 즉각으로 안나옴) 상대가 나를 어색하게 보는 느낌.. 그게 너무 긴장되더라구요.
하지만 점차 성인이 되어가면서 세상에 대해 알아갈수록 성격이 변하고 인간 자체에 기대치가 낮아지면서 눈치 볼 필요를 전혀 못느끼고 살다보니까
편한대로 생각을 툭툭 내뱉는데 오히려 사람들이 이런 저를 더 좋아하고 친해지고 싶어하고 인기가 많아지더라구요
‘눈치를 많이 보다’ 와 ‘눈치가 빠르다’ 는 어쩌면 다른 영역인 것 같아요.
눈치가 없는데 자꾸 타인의 기분을 알아채려고 불안해하고 전전긍긍해하면 그걸 보는 타인이 그 모습 자체를 안좋아하더라구요.. ㅠ
혼자 속앓이할 필요가 많은 것 같진 않아요 정작 남들은 아예 관심이 없거나 ‘쟤 혼자 왜저러지..?’ 하는 경우가 많은 듯요
@@007iylsim 만약에 본인이 눈치가 없는 사람이라면 애써 남을 어떻게 배려해야할지 불안해하는것보다 그냥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눈치없는대로 하는 편이 나을까요
*‘눈치’ = 센스. 이해. 배려’* 라고 생각해요
ISFP. INFP는 인내심이 많은거 같아요. 타인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고 평화를 사랑하기에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아니면 갈등을 일으킬 생각을 전혀 하질 않아요. 때문에 착하다기보다 끝까지 상대방을 믿어주고 배려해줌으로서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이죠. 이후 상황을 보다가 인내심이 한계가 되서 폭발하는 상황이 오기도 하지만요..ㅎㅎ
어딜가든 ‘사람좋다’ ’성격좋다’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듣는 편이라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어요^^
매력녀 예원님❤ 늘 늘 응원합니다~~
지금 이해했어요 뭐야 겁나 귀여워...🫠
창섭오빠땜에 왔는데 ㅋㅋ
약간 사연자분과 성격이 비슷해서 뜨끔했다ㅠ
창섭비 다 ♥
6:15 질투심이 많은 사람들이 하는 말.. 대표 가스라이팅의 말. 너를 위해 하는 말이야
와 예원이 나랑 같은 인프피였네...
근데 말한거 나랑 다 똑같애ㅜ
난 남잔데 저럼
10년전을 저렇케 바로 아는 풍자 그게 더 상처가 될듯 ~창섭님 처럼 뒤늦게 아는 사람들이 더 많을듯 즉 잊혀졌으니 편하게 생각하세요 예원씨~
근데 이거 보면서 느낀건데 구리님 너무 제스처는 좋은데 삿대질은 적당히 나오면 좋겠네요 섭오빠 팬으로써 기분이 안좋아지네요 😢😢
저는 눈치는 안보는데.. 눈치는 빨라요ㅡ 뭐징..ㅡ
예원님 센스에 재치에~ 매력녀!!^^
예원 귀여움 ㅋㅋ 오래전 못된 애 만나서 고생했지만 잊어버려 잘못한거 없으니 살다보면 ㄸ 밟을일 많어 ㅋㅋ
9:23 영상이 깨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