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나이가 들면 기운빠지고 다리에 힘도 안들어가는데. 동이도 지금까지 건강하게 오래 지냈던 아이인데. 정말 겉모습만 보면 동이는 청년같아요.그만큼 관리를 잘해주신거겠죠. 사람도 반려동물도 가고나면 후회되는게 많은것 같아요. 동이가 행복하게 사랑듬뿍 주세요. 동이가 건강하게 잘지내길 기도드립니다.
얼마전에 14살된 아이가 갔는데. 잘 서있지도 못하는데 기어코 화장실까지 몸 끌고가서 배변하는거 보고는 마음이 찢어졌어요 아이가 깔끔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내가 그동안 얼마나 ㅈㄹ을 했으면 저 아픈데도 저러고 화장실을 가나 싶어서 ㅜㅜ 명대로 오래 살고 이제 더 이상 아프지 않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있다가 갔으니 행복했던 견생이었을거라 생각하고 보내주었답니다 추자언니도 남은 시간 더 행복한 추억 많이 남겨놓으세요 ❤
저희 집 애기는 15년을 저와 함께하고 지난 주 12월30일에 하늘의 작은 별이 되었어요... 보내고 저도 눈물로 슬픈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이제서야 아이의 흔적들을 정리하려하네요.. 저는 언젠가부터 저희 애기가 편안히 지내다 편안히 가길 기도했는데 보내고나니 또 보고싶고 안고싶은 욕심이 생겨서 사진보며 눈물만 흘러요.. 추자언니도 동이와 조금이라도 더 행복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길 기도합니다..❤
동이도, 우리도, 다 언젠가 가는 생명이니 시간을 거스를 수 없겠죠. 추자님이 동이가 최대한 행복하게 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먼저 단단하게 마음먹고 계시는거 같아 보여요. 나를 지탱해준 가족인데 미안하고자시고가 어딨습니까, 가족이란 그런거지요. 정말 화이팅입니다. 보호자가 슬퍼하고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이면 오히려 케어받는 강아지가 더 미안해하고 힘들어할거고, 그럼 그런 모습을 보면 또 마음아파요. 동이가 끝까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고, 추자님도 많이 슬퍼하지않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같은 코기랑 함께 한지 5년째인데 이르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벌써부터 걱정이에요. 어떻게 마음을 준비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미래는 알수가없으니 만에하나라도 남들보다 더 일찍 이별할수도있고, 생각만해도 마음이 아리고 눈물나는데, 추자님은 어떻게 견디시고 계실지... 반려인들은 공감하고 계실거같아요... 가족이잖아요. 우리 모두 더 사랑하고 아껴줘요..ㅠㅠ
![오퍼스 아가씨들이 함께한 [2024 한복 대회]](http://i.ytimg.com/vi/IrSPMC-OUvk/mqdefault.jpg)
그 눈빛 .. 노령아이들 키우는 보호자라면 거의 다 동감하죠..
동아 미안해하지않아도돼 건강하게 행복하게만 지내줘 ❤
사람도 나이가 들면
기운빠지고 다리에 힘도 안들어가는데.
동이도 지금까지 건강하게 오래 지냈던 아이인데.
정말 겉모습만 보면 동이는
청년같아요.그만큼 관리를 잘해주신거겠죠.
사람도 반려동물도 가고나면
후회되는게 많은것 같아요.
동이가 행복하게 사랑듬뿍
주세요.
동이가 건강하게 잘지내길 기도드립니다.
얼마전에 14살된 아이가 갔는데. 잘 서있지도 못하는데 기어코 화장실까지 몸 끌고가서 배변하는거 보고는 마음이 찢어졌어요 아이가 깔끔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내가 그동안 얼마나 ㅈㄹ을 했으면 저 아픈데도 저러고 화장실을 가나 싶어서 ㅜㅜ 명대로 오래 살고 이제 더 이상 아프지 않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있다가 갔으니 행복했던 견생이었을거라 생각하고 보내주었답니다 추자언니도 남은 시간 더 행복한 추억 많이 남겨놓으세요 ❤
동이도 똘이도 건강하게 오래살았음 좋겠네요ㅠ 저희집도 12살노견인데 빈혈로 무기한 입원해서 하루하루 속상하네요
눈치보는동이 ㅠㅠㅠㅠ 왜이렇게마음이 ㅠㅠㅠㅠㅠㅠ 하ㅜㅠㅜㅠㅠ동아 괜찮아 ㅠㅠㅠ동이가 따뜻한 추자님을만나서 다행이란생각이드네요ㅠㅠㅠ
맞아요.저도 냥이들 키우는데
표정.감정이 다 느껴져요.
말 못하는 동물이지만 교감이 되는것같아요. 울 냥이들도 건강하게 오래 살았음 좋겠어요.흑희
동이,똘이,추자언니, 아기새님, 오퍼스언니들 모두모두 건강해 !!
저희 집 애기는 15년을 저와 함께하고 지난 주 12월30일에 하늘의 작은 별이 되었어요... 보내고 저도 눈물로 슬픈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이제서야 아이의 흔적들을 정리하려하네요.. 저는 언젠가부터 저희 애기가 편안히 지내다 편안히 가길 기도했는데 보내고나니 또 보고싶고 안고싶은 욕심이 생겨서 사진보며 눈물만 흘러요.. 추자언니도 동이와 조금이라도 더 행복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길 기도합니다..❤
우리모두 고작30~50년사이 다사라질운명들인데 먼저 가더라도 나중에 다들 좋게 만날수있을꺼라 생각합시다
동이,추자 언니
항상 사랑,행복만 가득 차길😍
동이도, 우리도, 다 언젠가 가는 생명이니 시간을 거스를 수 없겠죠.
추자님이 동이가 최대한 행복하게 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먼저 단단하게 마음먹고 계시는거 같아 보여요.
나를 지탱해준 가족인데 미안하고자시고가 어딨습니까, 가족이란 그런거지요. 정말 화이팅입니다.
보호자가 슬퍼하고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이면 오히려 케어받는 강아지가 더 미안해하고 힘들어할거고, 그럼 그런 모습을 보면 또 마음아파요.
동이가 끝까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고, 추자님도 많이 슬퍼하지않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같은 코기랑 함께 한지 5년째인데 이르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벌써부터 걱정이에요. 어떻게 마음을 준비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미래는 알수가없으니 만에하나라도 남들보다 더 일찍 이별할수도있고, 생각만해도 마음이 아리고 눈물나는데, 추자님은 어떻게 견디시고 계실지... 반려인들은 공감하고 계실거같아요... 가족이잖아요. 우리 모두 더 사랑하고 아껴줘요..ㅠㅠ
괜찮아 괜찮아..그래요...
ㅠㅠ밥먹으면서 영상보고있는데 먹먹하네요.. 밥먹다 눈물이ㅜㅜ
시골 단독주택에서 푸들 허스키 믹스진도 래브라도리트리버 키우고 있어요 항상 애들이랑 아이컨텍을 중요시해서 보면 뭔가 맘이 전해져요 저희애들은 아직 어리지만 추자누님은 정말 멋지시네용
추자씨…. 저는 14살 13살 두 아이를 보내고 아직도 아이들의 Ash 갖고 있어요.
애가 없는 우리 50대 후반 부부에게는 그 아이들이 우리에 자식 이었기 때문에 항상 우리가 못해준 거에 대한 미안함이 있네요.
동아..ㅠ추자엉니 곁에서 항상 행복하기를..
동이야 아프지마라. 세월이 야속하다
저도17년키우다 보냈는데 동이처럼 우리집애도 그랬는데
의사가그러드라구요 너무 엄마아빠를사랑하면 정때려고 하는행동이다고 하긴했어요~~
자기때문에슬프지말라고 ...
만약 이말이맞다면 동이도 그런맘 아닐까요? ㅜㅜ 히잉 슬프다 ㅜㅜ
동아 사랑해 ❤
우리 반려견도 언젠가는 동이처럼 노견이 될텐데 참 마음이 아프네요.오랜시간 곁에서 함께 해주면 좋을텐데
다른건 다 괜찮아 너의 마지막에 내가 옆에만 있게 해줘
언니..
저희엄마집몽키도 십몇년키웠는데...무지개다리건너는 그시기에 저희가족도 집을최대한 안비우려고했는데..하필!!ㅜㅜ
이미건넜는데..눈은 뜨고있었어요..엄빠가 안고엄청울었는데...저희가족다봤는지
그때 눈감켜주니깐...눈이감앗었요..ㅜ
나중에 홈캠보니깐..건너기전에 가족을엄청부르고 기다리더라구요..
언니 애기들으니..우리몽키생각나네요 ㅠ
추자언니가 담담하니까 더 슬퍼요 ㅜㅜ
💪
이 영상인지 다른 영상인지 보니까 강아지용 '신세계 빗'이 있다고 하셨는데 메이커 이름좀 알 수 있을까요?
동이애기씨가 ㅜ17살이라
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