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물 소개에서 동성동본 에피소드가 있는 선우를 제외하고 모두 성+이름으로 소개됨. 하지만 택이만 최택이 아닌 택. 으로 소개. 그것도 마침표까지 찍어서. 택이의 아버지는 처음부터 나오기 때문에 성을 숨길 이유가 없음. 따라서 이건 중의적인 의미로 이름이 택+덕선이가 택이를 ‘택한다’는 의미에서 택이만 다르게 쓴 게 아닐까? 2. 성동일, 이일화, 성덕선까지 사위 드립은 오로지 택이를 상대로만 함. 3. 응사에서 과거사가 풀린 인물은 쓰레기(남주). 응팔 또한 과거사가 풀린 인물은 택이뿐. (1994, 1988모두 2화 마지막 여주의 나레이션 + 똑같은 색감 + 사진을 이용한 설명으로 반복) 4. 택이와 정환이 모두 덕선이에게 장갑을 선물함. 심지어 정환이가 먼저 선물했음에도 불구하고 덕선이가 고민 끝에 고른 장갑은 택이가 선물한 장갑. 5. 미래의 덕선 남편이 얇은 옷으로 핀잔을 들음. 과거에도 얇은 옷, 맨발 등 추운 옷차림으로 덕선이에게 핀잔을 들은 건 택이뿐. (맨발로 돌아다녀서 핀잔을 듣는 쓰레기와 동일한 설정) 6. 미래의 덕선 남편이 왼손잡이임. 그리고 덕선이의 남사친들 중 왼손잡이는 택이뿐. 7. 미래의 덕선 남편이 노을이에게 말을 놓는데 10년이 걸렸다는 발언을 함. 과거에서 노을이에게 어색한 모습을 보인 사람은 택이뿐. (정환이는 노을이에게 장갑전달 심부름을 시키는 반면, 택이는 덕선이에게 과일을 주러 왔다가 노을이와 마주치자 눈도 잘 못마주치는 등 어색한 모습을 보여줌.) 8. 성동일네 집에 들어온 덕선이의 남사친들은 택이와 선우가 유일함. 즉, 미래의 사위들만 집에 들어온 것. (정환이와 동룡이는 부엌까지만 들어옴) 9. 택이가 대국에서 이겼다는 기사가 실린 신문을 보면, 우승이라는 단어가 한자로 나오는데 이때 ‘승’을 이겼다는 의미의 한자가 아니라 장가든다의 의미의 승을 사용함. 즉, 의도적인 오탈자. 10. 정환이와 찍은 사진은 지갑에 들어가는 작은 크기, 택이와 찍은 사진은 수첩에 끼여있는 큰 크기 = 액자에 넣을 수 있다 & 두 사진 아래에 날짜가 적힌 방향이 다른데 미래의 덕선이와 남편은 택이 사진에 적힌 날짜 방향을 가리키며 대화함 11. 성격은 바뀐다. 아버지 발사이즈도 몰랐던 보라는 사이즈 범위와 신발 종류에 따라 달라지는 사이즈까지 알게 되었고 애교는 죽어도 못한다고 했으면서 선우와 전화하며 애교 섞인 대화를 하는 모습을 보여줌. 즉, 택이도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음을 보라를 통해 알려주는 것.
택이일 수 밖에 없었던게 둘의 캐릭터를 보면 택이는 주인공이면 꼭 있어야할 설정을 모두 갖고 있었음 넘사벽 스킬(바둑천재) 갭모에(우유먹으면서 궁디팡팡 당하는 어리버리 너드남에서 여자를 거뜬히 공주안기하고 뛸 수 있는 체력에 예민미를 표현하는 담배까지..) 반면 정환은 태생이 졸부라는(그것도 복권당첨) 순정만화 남주라면 절대 있어서는 안될 배경을 갖고 있었음 그래서 처음부터 택이가 주인공이겠구나 했는데(택이가 취향이어서가 절대 아님 원래 본인 취향은 순수남이 아니라 차도남 츤데레임) 생각보다 진심으로 어남류인 사람들이 많아서 신기했음
스포는 계속 했어요 다시 보면 다 보임 ㅎㅎ 덕선이가 나이가 어리기도 하고 둘째라 사랑이 고파서 누가 자기 좋아한다니까 휘둘렸던거지, 덕선이가 먼저 좋아한건 택이임. 다른 분들 말대로 제작진에서 남편 정체 숨기려고 현재 남편인 김주혁 캐릭터에 너무 오바쌈바를 떨어놔서 그게 문제지 ㅋ
이게 맞음. 헷갈리게 하려고 누가봐도 정환이 느낌의 성인배우를 캐스팅해서 이 사달이 남.10년째 계속 류준열이 남편이었다고 우김. 작가랑 감독이 아니라고 해도 지들은 맞대. 중간에 바꿨다고.. 작가랑 감독이 무슨 부귀 영화를 누리려고 그런 거짓말을 하겠음? 중간에 바꿨으면 바꿨다하지. 그런 경우가 없었던것도 아니고. 옛날 별은 내가슴에 주인공은 원래 차인표였음. 중간에 안재욱이 인기 많아져서 남주가 바뀌었고 제작진 및 배우들이 그렇다고 말함. 뭐 대단한 비밀이라고 그걸 거짓말하고 중간에 바꿨다 하는지 이해불가임.
택이가 남편이라는 최대 복선은 중간에 나오는 택이 바둑대회에 있었음. 상대방에게 엄청 유리했는데 택이가 포기 안하고 끝까지 임하다가 막판 한 점으로 판을 뒤짖고 이겼다고 나오는데 그게 이 드라마 젖체 복선임. 드라마 내내 류준열이 승기잡고 있었으나 택이가 결정적 헌 수로 덕선이 맘을 얻음.
저당시 류준열은 쌩신인이었고, 박보검은 서브주연급 인지도 있던때라 애초에 캐스팅 할때 택이를 남편감으로 정해놓고 캐스팅한거 맞을거임. 류준열이 예상외로 빵 터져버려서 어남류 의견이 쎄진거지.ㅋㅋ 그리고 택이 부인 정도 되니까 방송인터뷰를 하지, 일반인이면 왜 인터뷰를 함? 일반인 삼각러브스토리에 누가 관심갖는다고. ㅋㅋㅋ
@@크레이지-z5e억지 아님 본인이 작가라면 누가봐도 택이인 인물을 성인 연기자로 세웠겠음? 드라마 모토가 남편 찾기인데 누가봐도 택이인 사람을 캐스팅하면 헷갈리는 사람이 없으니까. 외모는 정환이 같은 사람 정도는 세워놔야 사람들이 헷갈려하고 계속 남편을 찾죠. 외모만 정환이인가 싶지 다른건 다 택이라고 복선 깔려있음. 겨울에 반팔티, 담배, 왼손으로 컵, 그리고 인터뷰 할만큼의 사회적 지위.
@@이소윤-c4p 헷갈리게 하는건 좋은데 억지도 맞는데? 왜 누가봐도 김정환처럼 연기를 했음? 이걸 헷갈리게 했다가 아니라 억지라고 하는게 맞음 반전이 아니라 억지임 이건 작가가 심술억지+능력부족임 애초에 종영하고 이걸로 8년동안 계속 회자 됏다는거 자체가 그만큼 작가가 ㅂㅅ 아라는 증거임
그냥 다 떠나서 덕선이가 정환이를 좋아하는 과정이 선우를 좋아했던 과정이랑 똑같음. 그건 호감이지 사랑의 감정이 아님. 거기서 남편은 처음부터 택이임 ㅇㅇ 계단에서 동룡이가 덕선이에게 해줬던 조언에서 이미 어남택으로 다 결정된거임. 좀 아쉬운건 정환이의 서사인데 정환이가 조금만 더 솔직하게 표현을 하고 덕선이에게 잘대해줬다면 그 호감이 사랑으로 변했을수도 있지. 정환이에겐 해명할 기회가 적었다는 게 짠하지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캐릭터가 됬을지도 모름
![추석 응팔 특집! 응답하라1988 속 신기한 80년대 음식&문화 TOP20 몰아보기 [빠퀴]](/img/1.gif)
정환이는 덕선이가 자기를 남자로 안보는것만 생각하고 택이는 덕선이가 뭘하든 그냥 덕선이가 좋은거였네 어남택이였네..
오 이것도 일리있네요
맞아요 정환이는 원래 춤추는 덕선이를 꿀떨어지게 봤답니다
정환: 도롱뇽한테 들음.
택: 도롱뇽한테 아무 말 못 들음.
근데 택이 성격이 무던하고 줏대가 강해서 누가 뭐래도 안 듣던데? ㅋㅋ 사람들이 덕선이 아이큐 낮다는 둥 철없다는 둥 여자같지 않다는 둥 그래도 택이는 한번도 덕선이 한심하게 안쳐다보고 일관되게 좋아하고 귀여워했음.
정환이는 자꾸 주저하자나 택이가 개다리 춤 말을 들었어도 자기 마음 가는대로 했을거고 정환이는 그게 아닌거지
어남택 어남류 다 스토리 잘 끌고 갔는데 걍 문제가 되는 건 김주혁님 극중 성격이 너무 택이랑 이질감이 있었더는거….. 그래서 류준열인 줄 알았음 그거 외에는 다 개연성 있는듯싶음
맞아요. 그 얌전하던 사람이 나이들면 경박해지나..... 놀랍기까지 했어요. 이상하고
근데 성격이 바뀌기도 해요 세월의 때랄까 그런거@@임선-f2q
덕선이랑 살면서 바뀌었나봐요.ㅋㅋㅋ
애초에 정환이로 찍다가 나중에 택이로 바꼈다는 썰이...
@@sookim8503ㅇㅇ 짭썰임 작감 다 택 남편이 플랜A라 함 반응 안 좋으면 플랜B로 바꾸려고 했다 인터뷰함
정환이는 부정이라기 보다 자기를 남자로 안 본다는 것에 마상. 택이는 그저 그 모습도 자기가 좋음 된 거.. 정환이는 상대의 마음이 어떨지 자꾸 신경쓰다 보니 기회를 놓친 거겠지요.
1. 인물 소개에서 동성동본 에피소드가 있는 선우를 제외하고 모두 성+이름으로 소개됨. 하지만 택이만 최택이 아닌 택. 으로 소개. 그것도 마침표까지 찍어서. 택이의 아버지는 처음부터 나오기 때문에 성을 숨길 이유가 없음. 따라서 이건 중의적인 의미로 이름이 택+덕선이가 택이를 ‘택한다’는 의미에서 택이만 다르게 쓴 게 아닐까?
2. 성동일, 이일화, 성덕선까지 사위 드립은 오로지 택이를 상대로만 함.
3. 응사에서 과거사가 풀린 인물은 쓰레기(남주). 응팔 또한 과거사가 풀린 인물은 택이뿐. (1994, 1988모두 2화 마지막 여주의 나레이션 + 똑같은 색감 + 사진을 이용한 설명으로 반복)
4. 택이와 정환이 모두 덕선이에게 장갑을 선물함. 심지어 정환이가 먼저 선물했음에도 불구하고 덕선이가 고민 끝에 고른 장갑은 택이가 선물한 장갑.
5. 미래의 덕선 남편이 얇은 옷으로 핀잔을 들음. 과거에도 얇은 옷, 맨발 등 추운 옷차림으로 덕선이에게 핀잔을 들은 건 택이뿐. (맨발로 돌아다녀서 핀잔을 듣는 쓰레기와 동일한 설정)
6. 미래의 덕선 남편이 왼손잡이임. 그리고 덕선이의 남사친들 중 왼손잡이는 택이뿐.
7. 미래의 덕선 남편이 노을이에게 말을 놓는데 10년이 걸렸다는 발언을 함. 과거에서 노을이에게 어색한 모습을 보인 사람은 택이뿐. (정환이는 노을이에게 장갑전달 심부름을 시키는 반면, 택이는 덕선이에게 과일을 주러 왔다가 노을이와 마주치자 눈도 잘 못마주치는 등 어색한 모습을 보여줌.)
8. 성동일네 집에 들어온 덕선이의 남사친들은 택이와 선우가 유일함. 즉, 미래의 사위들만 집에 들어온 것. (정환이와 동룡이는 부엌까지만 들어옴)
9. 택이가 대국에서 이겼다는 기사가 실린 신문을 보면, 우승이라는 단어가 한자로 나오는데 이때 ‘승’을 이겼다는 의미의 한자가 아니라 장가든다의 의미의 승을 사용함. 즉, 의도적인 오탈자.
10. 정환이와 찍은 사진은 지갑에 들어가는 작은 크기, 택이와 찍은 사진은 수첩에 끼여있는 큰 크기 = 액자에 넣을 수 있다 & 두 사진 아래에 날짜가 적힌 방향이 다른데 미래의 덕선이와 남편은 택이 사진에 적힌 날짜 방향을 가리키며 대화함
11. 성격은 바뀐다. 아버지 발사이즈도 몰랐던 보라는 사이즈 범위와 신발 종류에 따라 달라지는 사이즈까지 알게 되었고 애교는 죽어도 못한다고 했으면서 선우와 전화하며 애교 섞인 대화를 하는 모습을 보여줌. 즉, 택이도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음을 보라를 통해 알려주는 것.
와.. 소름돋았어요
오 8번 몰랐던거
이정도면 본인이 성덕선인데? ㅋㅋ
와 4번 말씀 하신 사람 처음 봐요 제가 맨날 그 장면 때문에 무조건 남편 최택이라고 우기고 다닌 사람이었는데.. 근데 그 외의 복선이 더 많았네 ㅋㅋㅋㅋ
대박 👍
작가시나요?
정환이는 덕선이 춤추는거 보고 엄청 귀여워했음ㅠ
덕선이와 택이는 다른 사람들과는 달랐던거지요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덕선이.마지막동작
팔로 줄당기는 동작 끝에 택이❤그리고 미소
어제 😂😂😂 문에 (이또한 인생고민인 거운데선 큰 의미인 어휘이고 세팅이죠 ^^) 의미있게 써진 Pull ,당기세요!
그걸 눈으로 보고 그대로 몸을 움직여보는 그순간 무언가 오던 느낌이 떠오르네요
문이 무거워요
그렇더라도 당겨야 삶을 얻고
결정적인 복선. 정환이 선물한 손가락 핑크 장갑과 택이가 선물한 핑크 벙어리 장갑을 아란히 놓고 고심하다 벙어리 장갑을 끼고 외출하는 덕선.
보라는 진짜 배우랑 배역ㅇㅣ 찰떡 이였던듯.. 어쩜저리 매사 얌체에다 얄밉게 보이냐? ㅋㅋㅋ
”첫사랑은 이뤄지지 않는다.“ 라고 말해놓고 계속 첫사랑이 이어져서 응팔에서는 첫사랑이 드디어 이뤄지지 않는다 느꼈음.
첨부터 택 덕선 커플링에 주식샀는데 되서 넘나 기쁨.
(아무리 봐도 정환이… ㅠㅠ 내게는 서사가 안생기는… 몬생긴 남고생1 상이라서 그랬던거 같음…)
이때루 돌아가구 싶당ㅠ
드라마보면서 할머니랑 살던 때가 그립네용
제발 1988같은 남녀노소 같이 즐길수 있는
드라마쫌 만들어 주세여~~~🙏
요즘엔 드라마 다 ott로 봐서 그 때 느낌이 안남
페미작가들이 장악한 드라마
🙏
아 택이 흠칫 한발 물어서는거
넘 귀욤 …..
덕선이가 낚싯대 던져서 잡아 당기는 안무까지 하는거 보면 확실히 어남택임 ㅋㅋㅋㅋ
택이일 수 밖에 없었던게 둘의 캐릭터를 보면
택이는 주인공이면 꼭 있어야할 설정을 모두 갖고 있었음 넘사벽 스킬(바둑천재) 갭모에(우유먹으면서 궁디팡팡 당하는 어리버리 너드남에서 여자를 거뜬히 공주안기하고 뛸 수 있는 체력에 예민미를 표현하는 담배까지..)
반면 정환은 태생이 졸부라는(그것도 복권당첨) 순정만화 남주라면 절대 있어서는 안될 배경을 갖고 있었음 그래서 처음부터 택이가 주인공이겠구나 했는데(택이가 취향이어서가 절대 아님 원래 본인 취향은 순수남이 아니라 차도남 츤데레임) 생각보다 진심으로 어남류인 사람들이 많아서 신기했음
스포는 계속 했어요 다시 보면 다 보임 ㅎㅎ 덕선이가 나이가 어리기도 하고 둘째라 사랑이 고파서 누가 자기 좋아한다니까 휘둘렸던거지, 덕선이가 먼저 좋아한건 택이임. 다른 분들 말대로 제작진에서 남편 정체 숨기려고 현재 남편인 김주혁 캐릭터에 너무 오바쌈바를 떨어놔서 그게 문제지 ㅋ
ㅋㅋㅋㅋㅋㅋ, 맞음
이게 맞음. 헷갈리게 하려고 누가봐도 정환이 느낌의 성인배우를 캐스팅해서 이 사달이 남.10년째 계속 류준열이 남편이었다고 우김. 작가랑 감독이 아니라고 해도 지들은 맞대. 중간에 바꿨다고.. 작가랑 감독이 무슨 부귀 영화를 누리려고 그런 거짓말을 하겠음? 중간에 바꿨으면 바꿨다하지. 그런 경우가 없었던것도 아니고. 옛날 별은 내가슴에 주인공은 원래 차인표였음. 중간에 안재욱이 인기 많아져서 남주가 바뀌었고 제작진 및 배우들이 그렇다고 말함. 뭐 대단한 비밀이라고 그걸 거짓말하고 중간에 바꿨다 하는지 이해불가임.
그거 김주혁 배우한테도 남편 누군지 말 안 해줘서 김주혁 배우는 남편에 누군지 모르니 본인이 생각하는 남편상을 연기했다고 들음...
장환이와 택의 차이 택이는 자기가 덕선이를 좋아하는게 중요했고 정환이는 덕선이가 좋아할까가 중요했지 그러니까 안된거야 선우가 보라랑 잘된 것도 자기 감정이 먼저였는데
이문세가 첫눈얘기하는데 택이가 전화 딱 오드만요. 택이가 남편이구나했어요.ㅎㅎ
택이가 남편이라는 최대 복선은 중간에 나오는 택이 바둑대회에 있었음. 상대방에게 엄청 유리했는데 택이가 포기 안하고 끝까지 임하다가 막판 한 점으로 판을 뒤짖고 이겼다고 나오는데 그게 이 드라마 젖체 복선임. 드라마 내내 류준열이 승기잡고 있었으나 택이가 결정적 헌 수로 덕선이 맘을 얻음.
응답시리즈 자체가 남편 후보 둘 두고 그 둘 중 누가될까 찾는건데... 한명은 서로 마음이 통하고, 또 다른 한명은 짝사랑이기는 해도 어느 하나 유력하게 끌고 나가는게 아니라 누가 남편 돼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둘을 남편 후보로 끌고감
근데 응칠은 누가봐도 서인국이 남편 ㅇㅇ 응사부터 반반으로 세력이 갈렸던거지
@@tenten5194솔직히 칠봉이가 너무 잘생겨서 갈렸던거지 팬심 빼고 드라마 제대로 본 사람이 칠봉이가 남편이라고 생각하진 않았음 누가봐도 쓰레기랑 이어질 것 같았고ㅋㅋ 근데 응팔은 주류가 어남류였으니 끝나고 반응이 좀 그랬던거...
ㅋㅋㅋ아 처음 동룡이 인사 개찰지네 겁나웃겨 ㄹㅇㅋㅋㅋㅋ
저당시 류준열은 쌩신인이었고, 박보검은 서브주연급 인지도 있던때라 애초에 캐스팅 할때 택이를 남편감으로 정해놓고 캐스팅한거 맞을거임. 류준열이 예상외로 빵 터져버려서 어남류 의견이 쎄진거지.ㅋㅋ 그리고 택이 부인 정도 되니까 방송인터뷰를 하지, 일반인이면 왜 인터뷰를 함? 일반인 삼각러브스토리에 누가 관심갖는다고. ㅋㅋㅋ
엥 박보검도 저때 그냥 단역이나 아역 쫌쫌따리 하던 무명이었고 응팔로 빵뜬건데 뭔소리......?
@@한그릇더-j3q 엥? 응팔 전에 뮤뱅 엠씨도 했었는데 유명하진 않아도 인지도는 있었는데.
@@한그릇더-j3q 극중에서 이미연 김주혁 인터뷰 말하는거 같은데요? 택이가 유명하니깐
@@한그릇더-j3q응팔 전에 너를 기억해 드라마에서 서브주연도 했는데 무슨 단역이예요?
인터뷰가 아니라 그냥 기록용 아닌가용..)
이거는 핑크 앙고라 장갑 고를 때 아주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정환이가 준 손가락장갑이랑 택이가 준 벙어리 장갑 중 덕선이가 벙어리 장갑을 고릅니다. 처음부터 분명하게 보여줬어요.
이미 초반에 어른택이랑 젊은 택이랑 왼손을 썼음 바로 알 수 있음
담다디 추는 덕선이 너무 귀여워서 반할것같은데
저 아령하쉽니까 누님~~
이건 들을 때마다 웃김ㅋㄹㅋㄹㅋㄹㄹㅋㅋㅋㅋ
박보검은 택이일 때가 가장 좋아❤
똥 잘싸서 기분좋은 강아지처럼 재롱부리고 있는거 개웃기네ㅋㅋㅋ
마지막 겁나 웃겨ㅋㅋㅋㅋ
택이는 한발 다가갔고 정환이는 그러지 못했지.
드라마 초반에 덕선이가 자기 반 친구들과 좋아하는 연예인 이름이랑 자기랑 이름점 하는 씬이 있는데, 친구들 이름이랑 해보면 택이랑 제일 점수가 높게 나옴ㅇㅇ
이 응답 시리즈 하던 시절 행복했는데 .. 가족끼리 앉아서 과자 먹으며 보던 시절
인터뷰했다는건 유명인..
택이밖에 없지❤❤
왜 응팔은 언제봐도 신선할까..
사람들 저때 집단으로 미쳤던것 같음.얼굴을 보면 어떻게 어남류라 할수 있냐고..한결같이 울집여자들은 택이가 남편이지 했었는데..그때는 정말 진지했었음
근데 성인 이미연(덕선) 김주혁(택이??) 아무리 봐도 택이 성격이 ㅋㅋ너무 틀려서 아쉬웠어요.하는연기는 정환이였는데😢
난 아무리 다시봐도 어남류였는데 작가가 마지막에 바꾼거다 라는게 이해가 안됨…
택이는 평소에도 은근슬쩍 티를 냈었고, 정환이는 기회가 온적이 있음에도 기회를 날렸음
남주를 잘생긴 택이 두고 못생긴 정환이를 한다고 ??
택이 표정 너무 웃겨 😂😂
택이가 된건 좋은데 미래의 모습이 어릴때 모습이랑 너무 많이 변해서 .. 아쉬움
나만 그런거 아니구나, 진짜 싫었음
진짜 ㄹㅇ
하는짓은 누가봐도 류준열 미래모습인데 시청자들이 다 맞추니깐 심술나서 사실 택이였습니다! ㅇㅈㄹ 개억지 ㅋㅋㅋㅋㅋㅋㅋㅋ
@@크레이지-z5e억지 아님 본인이 작가라면 누가봐도 택이인 인물을 성인 연기자로 세웠겠음? 드라마 모토가 남편 찾기인데 누가봐도 택이인 사람을 캐스팅하면 헷갈리는 사람이 없으니까. 외모는 정환이 같은 사람 정도는 세워놔야 사람들이 헷갈려하고 계속 남편을 찾죠. 외모만 정환이인가 싶지 다른건 다 택이라고 복선 깔려있음. 겨울에 반팔티, 담배, 왼손으로 컵, 그리고 인터뷰 할만큼의 사회적 지위.
@@이소윤-c4p 헷갈리게 하는건 좋은데 억지도 맞는데? 왜 누가봐도 김정환처럼 연기를 했음? 이걸 헷갈리게 했다가 아니라 억지라고 하는게 맞음 반전이 아니라 억지임 이건 작가가 심술억지+능력부족임 애초에 종영하고 이걸로 8년동안 계속 회자 됏다는거 자체가 그만큼 작가가 ㅂㅅ 아라는 증거임
저때 나만 택이 밀었는데 주위에 다 정환이었음ㅋㅋㅋ 아무리봐도 정환이한테 정이 안갔는데
선우 저건 싫지 하면서도 웃고 있어 ㅋㅋㅋ 저 팔불출녀석
얘네를 보면 ㅋㅋㅋㅋ 안녕자두야 삼각관계 보는 느낌들어서 좋음
정환이는 덕선이한데 진짜 마음을 들어내질 않았음 그냥 어릴때친구처럼 막대하거나 꼽주고 그랬음 그런남자 끝까지 좋아할 여자는 없음 나는 처음부터 어남택
난 그전에 이미연이 ... 자기 남편한테 담배 얘기 할 때 스포한 거 같던데. 정환이는 담배 안 피운다고..냄새도 싫어한다했그든...
원래 어남류였는데
작가가 급조해서 택이로 바꾼거 아니었나
이름도 이미 선택한다는 택이잖아. ㅋㅋㅋ
여자. 잘. 알. 도농룡이도 여친은 계속 없지않나요 ㅋㅋㅋㅋㅋ
오늘 다시 정주행 끝냈다❤ 응답하라 시리즈 다시 나오라구욤ㅠㅠ
택이 저 미소는 진짜 어후..
이제 응답하라 2002년 나올때가 되었다!!
누가 누나한테 저렇게 인사해 ㅋㅋㅋㅋㅋㅋㅋ
어남택이었을 수 있지만 어남류였던 입장에서 마지막 화에 정환이 분량 다 죽이고 버린게 너무 아쉬움…
네돌이 마지막 뒤에 백덜블린
ㅋㅋㅋ이거 무슨뜻이에여
나도 이게 무슨뜻인지가 궁금타 ㅋㅋㅋㅋㅋ
중간중간 이미연 김주혁 나올때 나이든 노을이 나오는 장면에서 이미 스포있었음. 김주혁대사에서 노을이한테 말놓는데 몇년걸렸다고...
덕선이는 친구들이 선우가 자기 좋아한다는
얘기에 선우 좋아했고 친구들이 정환이가 자기 좋아한다는 얘기에 정환이 좋아함
유일하게 택이만 그런 얘기 없이 좋아함 ❤
첫장면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여자는 관심 있는 남자에게 내숭 떤다는거 진심 공감 ㅋㅋㅋㅋㅋ
그냥 다 떠나서 덕선이가 정환이를 좋아하는 과정이 선우를 좋아했던 과정이랑 똑같음. 그건 호감이지 사랑의 감정이 아님. 거기서 남편은 처음부터 택이임 ㅇㅇ 계단에서 동룡이가 덕선이에게 해줬던 조언에서 이미 어남택으로 다 결정된거임. 좀 아쉬운건 정환이의 서사인데 정환이가 조금만 더 솔직하게 표현을 하고 덕선이에게 잘대해줬다면 그 호감이 사랑으로 변했을수도 있지. 정환이에겐 해명할 기회가 적었다는 게 짠하지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캐릭터가 됬을지도 모름
아...나 볼때마다 웃긴다.
류준열 표정. 찐이다 찐
응팔 처음 볼 때부터 너무나 어남택이었는데 어남류가 많아서 신기했음
드라마는 택이, 현실은 정환이를 선택한 덕선이
자기가 감당 못 할봐야..
놓는것도 괜찮지....
결혼은 감정가는데로 보단 이성적 판단이 안전하고...3년 밖에 못간다는 사랑보단 아이를 위한 안전한 사람이 필요하다는 생각!
이상은 사랑안하고 결혼해서 사랑하고 잘 살고 있는 사랑의 지론이었씀다.
응팔은 미래 모습만 없으면 완벽
개인적으로 미래 모습 나올 때마다 몰입이 깨졌음
아령하십미카 루릠~ 갸웃기네 ㅋㅋㄱㅋㄱㅋㄱ
결정적인 복선. 정환이 선물한 손가락 핑크 장갑과 택이가 선물한 핑크 벙어리 장갑을 아란히 놓고 고심하다 벙어리 장갑을 끼고 외출하는 덕선.
우리 정환이...그렇게 응원했는데ㅜㅜ
결국 드라마도 현실도 새드엔딩이었네...
어른이된 택이 역의 김주혁님이 박보검님보다 먼저 내정되어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왼손잡이인 김주혁님을 유추할수 있게 굳이 박보검님이 왼손잡이로 연기 한것 같습니다.
원래 저런 드라마는 양쪽 다 그럴싸한 복선 계속 뿌리잖아ㅋㅋㅋ
게대리춤 야무지게 추네
덕선아 ❤❤❤❤❤
귀여운 덕선이...ㅋ
성보라 공부 잘하면 다야? ㅋㅋㅋ 진짜 재미있고 추억이 떠오르네요
몇 화에여?
아....택이 앞에선 낚시춤~
2:27:00 소영이 등장
3시즌 동안 남편찾기만 한다고 욕 많이먹었는데 남편을 찾던 불륜남을찾던 새로운 시즌좀 했으면
네 남자 앞에서 개다리 춤을 췄는데
…
공부하다가 응답하라1988보면 힐링됩니다.
ㅋㅋㅋㅋㅋ 😂 😂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전 캐스팅 한거보고 진작부터 눈치챘죠
솔직히 류준열 vs 박보검인데 누가봐도 박보검을 택하겠지 ㅋㅋㅋㅋㅋ
택이는 동룡이가 하는말을 못들었잖아 그러니 마냥 귀여운거고 정환이는 그걸 들었으니 심란해하는거고
뭘 알려줬다는거임 드라마 제대로본거 맞음?
그 혜리는 그냥 까불이....인걸로
저게 질색팔색인가 좋은데 내색 안하는거지
난 처음부터 택이였어,, 근데 제복 정환은 소리 지름 ㅋㅋㅋ
대본유츌때문이얏ㅂㅅㅂ
서유쌍기를 잇는 명작이지.. 이때의 주성치맛 쥑이지
정환이 저때는 좋았는데 좀 뜨더니 쯪쯪
ㅠㅠ 눈째진놈 덕선이 맛봣다눈사실에
흥미사라짐.
보라 같은 애 만나면 고생한다
선우고생길이!성격드러워서~
여자도 다 다르단다 이놈들아
경험이야 ㅎㅎㅎ
김주혁 전미선 두분 하늘로 간거보니..흠..이미연님은 활동좀 하시고 오래사시길ㅎ
김주혁 성격이랑 말투가 너무 정환이 같아서 "딱 봐도 어남류네"하면서 봤는데 혈육이 김주혁이랑 택이는 왼손잡인데 정환이는 오른손잡이다,성격이랑 말투는 나이 먹어서 바뀌어도 그건 안 바뀐다해서 강경어남류파 멘탈 와르르맨션..
류준열 이었다가 박보검 인기가 올라가면서 바꿨다 들었음.여기선 류준열이었는데 완전 끝에서 감정 다깨지고 김샘.어이 없
정환은 눈치만보다 끝났고 택이는 그냥 좋아하는 감정에 충실한듯 자존감이 세서그런듯 세계제일이고 돈도 엄청벌고 잘생겼잖아
그래서덕선이 남편이누구입니까?
딱봐도 류준열이랑 박보검 비교가 안되지
일단 외모 그리고 자산 마지막 류준열 선택하면 시어머니 될 사람이 라미란
뭘 스포했단 거지....?
유출된 초기 대본에 김주혁이 정환이었음. 택이가 아니라. 그래서 논란이 된 것임. 그러나 어찌되었든 나의 인생드라마 중 하나 😊 ❤
실생활 지존은 누구?
박해일배우가 맡았으면…어울렸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