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바로 책 주문 했습니다 *죽은자의 말을 듣는 눈* 나주영 교수님 서적 주문했습니다 두 분 잔잔히 담담히 주거니 받거니..이런 귀한 강의 어디서 들을 수 있을지 더 듣고 싶은데 서적으로 아쉬운 맘을 달래보렵니다 귀하신 두 분 명강의 아껴서 봐야되겠습니다 너무 짧아서.. 보고 또 보고... 유성호 교수님 신작도 또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두 분 늘 건행하십시요 데멘톡 제작진분 최곱니다 감질나서 서적으로 더 보고 싶습니다 고립사...남의 일이 아니라는게 점점 확 와닿아서 더 무섭게 느껴집니다 이런 귀한 명강의를 이렇게 짧게만 듣고 끝내버리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반전입니다 좀 무섭고 무거운 주제인데 전혀 그렇지않게 느껴지는 이유는 교수님 말씀을 보고 듣다보면 바로 알수 있겠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듣고 보게됨 좋겠습니다 메멘토모리..🙏🙇♀️👍
저는 고독사보다 지금 현실이 더 겁이 납니다. 물론 언제 쓰러져 죽을지 모른다는 뇌동맥류환자로 불안한 삶을 살고있습니다만 극복하고 싶습니다. 젊다 보니 나라에 도움도 받을수없습니다. 저는 살고싶습니다. 건강도 챙기고싶습니다. 지금은 무리하게 취업을 했다가 악화되어 아픈 심,신을 건강을 챙기기 위해 무직상태 입니다. 개인적인 긴 글 불편하시면 넘기세요❌️ 저는 어릴때부터 늘 열심히 하고 잘 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간호사로 시작했지만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 하다가 부모님 간병하며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제는 이해합니다. 어린나이에도 어머니를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나 봅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잘 보이고 싶었습니다. 칭찬받고 싶었습니다. 맞고 싶지 않았습니다. 차라리 제가 세상에서 없어져 버렸으면 하고 빌었습니다. 자살시도도 여러번 하고 자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워서 였습니다. 부모님께서 17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식에 도리를 했고 제 선택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증 불면증과 무기력증을 치료중입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죽고싶지만 살고싶습니다. 건강을 챙기고 있습니다. 이제서야 저를 챙기고 저에게 집중하고 있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부모님을 챙기면서 저도 같이 챙겼을겁니다. 저는 부모님께만 집중하고 있어서 저를 챙기지 못햇습니다. 제 힘듦을 속으로만 삼키고 털어내지 못햇습니다. 그래서 아팟습니다. 교수님이 제 모든 병에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했습니다. 몸은 도미노처럼 빨리 무너지지만 다시 세우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러니 미리미리 본인 건강을 챙기세요. "나"부터 챙기세요. 이기적인 게 아닙니다. 제가 건강해야 저와 가족을 돌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무너질것 같으면 꼭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몸이 아픈것도 마음이 아픈것도 똑같이 치료하는게 맞습니다. 저는 요번에 손목상처에 love my self 타투를 했습니다. 다시는 제게 상처는 내지 않겠습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도움이 될까해서 책도 읽고 다른 분 영상도 많이 보고 사회복지사 공부도 시작했고 같이 성장하며 치유되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은 계속 무너지지만 손 잡아주신 분들에 소중함과 고마움을 압니다. 나눔과 소통에 소중함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했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인생이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로는 어떤 근거로 아는거죠ㅋㅋ 짐승은 짐승이다는 무슨..반대로 생각해봐요. 인간은 그 지경까지 될일이 흔하지않을 뿐이지 만약에 아포칼립소 상황이 되거나 완전 고립되어 이 상황에 대한 출구와 해결법이 전혀 없을것 같고 오랜시간 굶어 극심한 고통을 느낄 때 얼마나 뇌가 이성적이고 양심적 판단을 내릴지 ㅋㅋ 반려동물 또 동물 뿐 아니라 동족을 사후가 아닌 일부러 죽여서라도 먹을 확률은?...우리가 인간적이라 여기고 있는 양심과 도덕도 우리가 사람과 사람사이에 살고 있고 즉 문자그대로 인
우리가 집단 속 이기주의에서 벗어나 주변 사람들에게 기울이는 아주 찰나의 관심이 고독사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립사라는 표현이 훨씬 적절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웃이 사회로부터 고립되지 않도록 돕고 살아야 나 자신을 포함한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겠죠. 나라고 그리 되지 않으리라 장담할 수 없는 세상이니까요.
![죽어가던 1000명이 알려준 죽기 전 예외없이 후회하는 일 [신과대화: 유성호 서울대학교 법의학교실 교수]](http://i.ytimg.com/vi/xcoZdRbuhUc/mqdefault.jpg)
![[#알쓸범잡] (3시간) 김상욱 교수가 알려주는 DNA의 비밀🧬 피 한 방울 만으로 범인을 검거한 과학수사의 모든 것👮](/img/1.gif)
두 분 인상이 맑고 깨끗하시네요. 잘 들었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훌륭한 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호 교수님도 그렇고 법의학자 분들은 자본주의적 성과에 좌우되지 않는 직업을 가지셔서 그런건지,,, 보면 뭔가 진실된 마음과 그 마음에서 나오는 진실된 언어가 그대로 전해지는것 같아요, 한 인간으로서 멋지신 분들인것 같아서 보는 내내 기분이 좋아지네요
존경이란 단어가 적합해요🎉
진짜 보면 법의관님 보면 인상들이 다 좋으신거같아요~잘 들을게요.감사합니다
좋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돈을 버리고 의로운 것을 추구하시는 분들이니까 얼굴에도 다 나타나는 것 같아요.
두분 교수님들
중요하고도
어려운 일 하시는데
이렇게 유투브에서
말씀 나누시고, 책도 쓰시면서 마음 힐링하셨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성호 교수님 진심 감사 하고
존경합니다.
건강 꼭 챙기셔요.
우리사회에 꼭 필요한 분 이십니다~~❤❤
유성호 교수님 너무 좋아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법의학 직업병 : 유머 만렙 및 귀여움 가득해짐. 두 분 대화가 꽁냥꽁냥 너무 귀여우세요.
언제나 좋은 말씀도 항상 감사드려요~
나주영교수님 갈수록 말씀을 편하게 하시네요. 흡입럭있게 잘 들었어요. 유성호교수님이 경청해 주셔서
두 분 말씀 들으면서 생각이 깊어지네요. 부모 형제들에게 전화라도 자주 해야겠어요 감사히 보고 갑니다.
고독사 보다는 고립사라고 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반려견이나 반려묘랑 사는 경우 그럴수가 있다는건 첨 알았어요ㅠ
😢
고독사 보다는 고립사란 표현이 더 맞긴 한 것 같은데 ,더 슬프게 느껴집니다...ㅠㅠ오늘도 감사히 잘 시청하고 갑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 빠져듦
알콜의존증이있으면 가족들과 관계가 좋을리가없죠ㅠ 알콜로인한 문제가 있는분들은 대부분 고독사하는게 현실입니다
알콜 중독자 가족있으면 주위 사람들이 죄인입니다ㅠㅠㅠ제 가족도 역시 ㅠㅠ
지금 바로 책 주문 했습니다 *죽은자의 말을 듣는 눈* 나주영 교수님 서적 주문했습니다 두 분 잔잔히 담담히 주거니 받거니..이런 귀한 강의 어디서 들을 수 있을지 더 듣고 싶은데 서적으로 아쉬운 맘을 달래보렵니다 귀하신 두 분 명강의 아껴서 봐야되겠습니다
너무 짧아서.. 보고 또 보고...
유성호 교수님 신작도 또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두 분 늘 건행하십시요
데멘톡 제작진분 최곱니다 감질나서 서적으로 더 보고 싶습니다 고립사...남의 일이 아니라는게 점점 확 와닿아서 더 무섭게 느껴집니다 이런 귀한 명강의를 이렇게 짧게만 듣고 끝내버리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반전입니다 좀 무섭고 무거운 주제인데 전혀 그렇지않게 느껴지는 이유는 교수님 말씀을 보고 듣다보면 바로 알수 있겠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듣고 보게됨 좋겠습니다 메멘토모리..🙏🙇♀️👍
고독사X
고립사O
더 와닿는 얘기 입니다
두분교수님 강의너무감동받으며 잘들엇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분 말씀이 귀에 쏙쏙 들오네요 ㅋ 책소개하자마자 바로 쿠팡서 즉주문했어요^^
새로운 경험해볼게요~
사후손괴.. 처음 알았네요
고독사란 주관적인 판단 명칭보단 중립적인 고립사로 바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지식과 따듯함 인생의 지혜 채워갑니다
나주영 교수님도 진솔하시고.. 은근 귀여우시네요ㅎㅎ 🥕구독♡ 좋아요♡🥕 당근당근~~
내 개가 내앞에 꼭 앞서가기를.
ㅋㅋㅋ
수고하십니다 👍 👍 👍 교수님들 인생 삶의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고 고민해 보았습니다 유익한 방송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감사드리며 응원합니다
유성 호교수님항상화이팅입니다❤❤❤❤
일단좋아요😊
유성호교수님 인생길 말씀듣고 큰은혜 받고 있습니다 함께하시는 교수님 많은수고 하십니다 귀한말씀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
선좋아요후감상
얼른 달려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고독사보다 지금 현실이
더 겁이 납니다.
물론 언제 쓰러져 죽을지 모른다는 뇌동맥류환자로 불안한 삶을 살고있습니다만 극복하고 싶습니다.
젊다 보니 나라에 도움도 받을수없습니다.
저는 살고싶습니다.
건강도 챙기고싶습니다.
지금은 무리하게 취업을 했다가 악화되어 아픈 심,신을 건강을 챙기기 위해 무직상태 입니다.
개인적인 긴 글 불편하시면 넘기세요❌️
저는 어릴때부터 늘 열심히 하고
잘 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간호사로 시작했지만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 하다가
부모님 간병하며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제는 이해합니다.
어린나이에도 어머니를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나 봅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잘 보이고 싶었습니다.
칭찬받고 싶었습니다.
맞고 싶지 않았습니다.
차라리 제가 세상에서
없어져 버렸으면 하고 빌었습니다.
자살시도도 여러번 하고
자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워서 였습니다.
부모님께서 17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식에 도리를 했고 제 선택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증
불면증과 무기력증을 치료중입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죽고싶지만 살고싶습니다.
건강을 챙기고 있습니다.
이제서야 저를 챙기고 저에게 집중하고 있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부모님을 챙기면서
저도 같이 챙겼을겁니다.
저는 부모님께만 집중하고 있어서
저를 챙기지 못햇습니다.
제 힘듦을 속으로만 삼키고 털어내지 못햇습니다. 그래서 아팟습니다.
교수님이 제 모든 병에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했습니다.
몸은 도미노처럼 빨리 무너지지만
다시 세우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러니 미리미리 본인 건강을 챙기세요.
"나"부터 챙기세요.
이기적인 게 아닙니다.
제가 건강해야 저와 가족을 돌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무너질것 같으면
꼭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몸이 아픈것도 마음이 아픈것도
똑같이 치료하는게 맞습니다.
저는 요번에 손목상처에
love my self 타투를 했습니다.
다시는 제게 상처는 내지 않겠습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도움이 될까해서 책도 읽고 다른 분 영상도 많이 보고 사회복지사 공부도 시작했고
같이 성장하며 치유되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은 계속 무너지지만
손 잡아주신 분들에
소중함과 고마움을 압니다.
나눔과 소통에 소중함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했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인생이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힘내셔서 잘 이겨 내세요
정말 힘든 삶을 살으셨네요.
이제라도 스스로를 잘챙기면 꼭 회복하실거예요.
홧팅입니다 ^^
토닥토닥
비행기 타면 안전요원의말중에 자식과함께 사고를당하더라도. 본인먼저 산소마스크를쓴후에 자식도마스크를도와주라는말이있었어요 순간 그럴수있을까?
생각했습니다만 자식을도우려면 본인이먼저쓰는것이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떤일이든 이기적으로 들리지만 본인이 일단 힘이있어야 도울수도있는법!!!
지금이라도 자식도리충분히하신 쓴이의건강을챙기시고 주어진요건속에서 최대한 행복하시길. 삶의선배로서 응원합니다
고립사는 정말 슬픈 일이네요. 한 세상 사시고 가시는 길이 너무 허무하고 외롭겠다는 안타까움 입니다 😢 법의학자라는 것은 직업 이상의 숭고한 의미가 있는 훌륭한 직업 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요즘엔 저도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보내고 행복하고 후회없는 그런 하루를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젊었을땐 몰랐던 것들.. 지금은 그것들이 저에게 귀한시간이라는 것을 느끼며 살고 있어요~^^
두분의 대화 너무 유익하네요~ 나교수님 귀여우셔요 ㅎㅎ 자주 나와주세요^^ 팬 됐어요❤
감사합니다😊 쟐 듣고 보앗습니다
나주영 교수님은 우리 광주의 전대의대를 나오셨네요. 부산에 사셔도 저의 고장 말씨 정겹고 풍부한 인문학 지식이 담긴 법의학자로서 경험담 잘들었습니다.
교수님😊 잘 보고 있습니다.
교수님 화이팅😊😊😊
나주영 교수님 웃음소리가 경쾌하네요^^
전 혼자 되면 안기르려구요.. 남을 녀석들이 불쌍해서..ㅜㅜ
그런거까진 생각못했는데 반려견을 먼저 보내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드네요 고독사 그 이후가 너무 처참ㅜㅜ
말씀듣고 감사하며 사는 일상의 삶
명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화이팅❤
역시 동물은 동물이다...생각지도 못한 점을 알아갑니다
두분의 편안하고 담백한 토크의 캐미가 좋으셔요~~
자극적이고 일회성 즐거움을 주는 유튜브 채널들을 많이 접하다가 데맨톡을 보고 나니 새로운 것들도 알게 되고 나의 삶과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도 한번쯤 생각하게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법의학자님들은 차분하시면서도 유머가 있으시네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
바쁜 일상에 자꾸 잊고있었네요.. 정말 하루하루를 살 수 있다는거에 감사해야 하는거 같습니다
구독좋아요.알람설정 했어요~. 오늘에 감사해야 하는데, 늘 까먹네요~ 감사합니다 ^^
선함이 느껴지시는 분들의 대화라 편하게 잘 들었습니다 고급강의 감사합니다 ^_^
잘들엇읍니다
유익한 내용고맙습니다
유성호교수님을 비롯해 데맨톡에 나오신 교수님들 모두 조용조용하시고 선한 마음을 갖고계신거같아요 편안한 마음으로 듣게됩니다~ 데맨톡 화이팅!
유성호 교수님 방송 보면서 인생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나이들수록 웰 다잉에 대한 관심도 생기구요. 감사합니다 🎉
유익한 정보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주영 교수님 이야기 정말 잘 들었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세계, 분야에 대해서 잘 알려주셔서 참 흥미롭습니다
내가 죽는 다고 내 주변에 있는 것들이 죽을 필요는 없죠. 어차피 죽은 몸 산것에 도움이 되면 좋은 것 아닌가?
동감합니다.
두분 모두 존경합니다~~^^❤❤❤
죽음을 현장에서 만나신 분들의 담담한 통찰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살다살다 법의학자의 팬이 되었습니다~
너무너무 유익하고 재미있어요 ^^
이런 영상들이 많았으면 ..
늘 응원합니다 !!!!
책 꼭읽고싶네요😊 교수님들 차분히 설명 잘해주시니 귀에쏙쏙 박히네요😊❤ 고립사..고독사..남일같지않네요😢
재밌게 들었어요 ❤
잘보고있어요 항상
고독사라고 하는것을
유튜브로 먼저 접하고
관심이 생겼었죠
고립사라고 하시니 그단어가
맞는것 같습니다 때론.
관계를 맺고사는것은 참
여러모로 중요한거죠.
저는 지금은 자발적 고립?을
살고있는데 만족합니다.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오늘 영상이 이전거보단 조금더
친근하게 다가오네요
두번나눠말씀해주셔서 그런가요
익숙해져서 ㅎㅎ
모쪼록 남은 유공자의 삶도
튼튼하시길 바라고 있겠어요😊
뉴욕검시관의하루. 라는 책을 읽고 고독사 후 반려동물에 대해 알게되었어요 생각보다 더 끔찍하겠죠ㅠ 자동급식기가 괜시리 고맙네요
고독사와 고립사가 비슷한 맥락인것 같지만 정말 다르다는걸 알았습니다 법의학자님들 스트레스 많으실것같아요 ㆍ
이런 수준 높은 영상을 방 침대에 누워 볼 수 있다니 참 좋은 세상입니다ㅎㅎ 앞으로도 유익하고 도움되는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책 제목이 멋져서 꼭 읽어 봐야겠어요. 오늘도, 잘 살아야겠다 생각하게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언론사에 고립사 지칭 하자고 제보해야겠어요 저도 고독사라는 말이 맘에 안들었었는데요 저도 혼자 살지만 너무 편하고 일상이 행복한데요 혼자 있는게 고독이라고 생각해본적 없어요😊 제가 사망하면 고립사 라고 불러 주세용 😊
교수님~~
항상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을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법의학 이야기 너무 재밌어요! 책도 읽어보고 싶네요.
'죽은 자의 말을 듣는 눈' 바로 구매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성호 교수님! 항상 잘 보고있어요 늘 건강하세요
사회복지사를 늘리고 그들에게 괜찮은 처우를 해야 한다.
지금 시청하며 실시간으로 알라딘 배송 주문 했습니다!! 잘 읽겠습니다~~
와 진짜 철학이다
책 바로 주문했어요 읽어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이야기 감사드려요
죽은사람도 안됏지만 반료견역시 안타깝네여ᆢ얼마나 배가고팟으면ᆢ
아주 유익한 내용의 방송을 어제 발견하고는 흡인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죽음에 대해서 생각하는 건 삶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과 똑같은 것 같아요
누구나 언젠가는 죽는 거고 죽고 나면 남은 건 어떻게 살았는지밖에 없으니까요
두 분다 참 따듯하네요 ^^
두분 모습이 편안해보여서 보기 좋습니다
책 사서 읽어볼께요 ^^
말씀하신 도서…방금 구매했습니다~빨리 도착해서 읽고 싶습니다^_^
나는 이 영상이 왜 무서울까,,,
유성호박사님께서 유튜브를 하신다는 걸 몰랐네요.
김복준 교수님께서 추천하셔서 오늘부터 구독을 하게 되었습니다. 박사님께서 출연하시는 스모킹 건도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파이팅!
책 내용 궁금해지네요- 읽어볼게요!!!
너무 재밌고 유익한 내용이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어요. 저런 디테일을 어디가서 듣겠어요~~ 좋아요 많이 누르셔서 노출 많이많이 돼서 언능 십만 가셨으면~~ 유성호 교수님의 광고도 보고싶다아ㅎㅎㅎ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 고맙습니다~^^
같은 업에서 종사하시는 두분이 이야기 나누시니 서로 말이 통해서 더 재밌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카메라 뒤에서 웃으시는 여자분 재밌게 웃으시네요~)
구독좋아요~~알람설정~~^^;;
교수님 채널 정말 좋아해요! 이렇게 좋은 말씀들을 유투브로 쉽게 접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좋은 방송 알게되서 좋네요.
항상 범죄관련 컨텐츠를 많이 찾아보는편인데 이호의 이호를 찾아서(끝남ㅠㅠ)다음으로 뼈를 묻을 곳을 찾았네요 항상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당‼️‼️‼️평소에 일하시는 것도 보고싶어요
반려묘ㆍ견들이 주인이 사망하면 굶주림에 시신을 훼손한다는거죠?너무비참한 상황이네요ㅜㅜ 1인 가계가 많아지는 사회라 어떤장치가 참 필요한거 같네요
개가 그냥 시신 뜯어 먹어요, 예전에 사망한 주인 그냥 바로 뜯어 먹는거 보고 짐승은 그냥 짐승일 뿐이구나,,를 느꼈죠..
개의 본능이죠. 전부 다 그런 건 아니고
가끔 순한 개들은 죽은 주인 곁에서 굶다가 죽어요.
@@begiter 그것도 견바견임...사망한주인 바로 뜯어먹는건 도대체 어떻게 알아요? 무슨일하는 사람인지 궁금하네ㅋㅋ
바로는 어떤 근거로 아는거죠ㅋㅋ 짐승은 짐승이다는 무슨..반대로 생각해봐요. 인간은 그 지경까지 될일이 흔하지않을 뿐이지 만약에 아포칼립소 상황이 되거나 완전 고립되어 이 상황에 대한 출구와 해결법이 전혀 없을것 같고 오랜시간 굶어 극심한 고통을 느낄 때 얼마나 뇌가 이성적이고 양심적 판단을 내릴지 ㅋㅋ 반려동물 또 동물 뿐 아니라 동족을 사후가 아닌 일부러 죽여서라도 먹을 확률은?...우리가 인간적이라 여기고 있는 양심과 도덕도 우리가 사람과 사람사이에 살고 있고 즉 문자그대로 인
감사히 잘봤습니다❤
마지막에 빵터졌어요 와이프님과 싸우셨다고ㅎㅎ
혼자살건 가족과 살건 주제 파악이 필요함.본인 케어도ㅠ힘든 독거가 개까지 키우니 더 비극 초래.외로우면 본인과 친하지면 됨.외롭다고 감당도 못할 일 벌이면 서로 참극
우리가 집단 속 이기주의에서 벗어나 주변 사람들에게 기울이는 아주 찰나의 관심이 고독사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립사라는 표현이 훨씬 적절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웃이 사회로부터 고립되지 않도록 돕고 살아야 나 자신을 포함한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겠죠. 나라고 그리 되지 않으리라 장담할 수 없는 세상이니까요.
일단 고독사는 집에 혼자 있을 때 갑자기 쓰러지면 대책이 없다는 건데 사실 가족들과 같이 살아도 혼자 있을 때도 마찬가지겠죠!
구독과 좋아요 👆 알림설정까지 부탁드려요 ❤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진짜 유익한 채널
멋지다!!! 맨 마지막 하트~
참 재미있네요!
남성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회 커뮤니티가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립사 비율이 성비에 따라서 이렇게 차이가 날 줄 몰랐네요...
책도꼭구매해서 읽도록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