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본방 사수였었는데 엄마랑 같이 보다가 나도 모르게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을 쏟고 말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 죽을 떄 까지 그런 경험은 하지 못 할 겁니다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어와봤습니다 저 이후론 눈물을 흘려본 적이 없지만 이제 슬슬 부모님의 죽음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개그는 개그일뿐 하며 서로 존중하고 웃어넘기던 시절..이 때 개콘은 메이저였고 웃음충전소라는 마이너 코미디도 있었는데 거기 보면 '막무가내 중창단'이라고 일반인들한테 개그맨들이 게릴라식으로 놀래키는 컨셉 많이 나옴.당시 일반인들도 웃으며 넘기던..만약 요즘 한다면..ㅎㄷㄷ 근데 희한한게 요즘 코빅보면 이때보다 훨씬 더한 수준도 종종 나오는거 보면..대체 어떤 기준인지 갈피가 안 잡힘~
예전에 아버지께서 염색하고 계시길래 아빠 내가 해줄까 하니깐 아버지께서 아니 아빠가 할께 하셨는데.... 그의미가 시간이 지나서 알겠되었습니다...... 젊었을때 부터 저희 가족을 위해 온갓고생하시면서 생긴 흰머리를 보여주기싫으셨어 눈물꼬옥 참으시면서 혼자 염색하시던....아버지 사랑합니다♡
![[크큭티비] 뮤지컬 : 395회 '아시나요 편' 아시나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http://i.ytimg.com/vi/txqWgPS0hqc/mqdefault.jpg)
![[크큭티비] 뮤지컬 : 395회 '아시나요 편' 아시나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img/tr.png)
![[크큭티비] 금요스트리밍: 뮤지컬.zip | KBS 방송](http://i.ytimg.com/vi/hgsVbjr59O4/mqdefault.jpg)
![[크큭티비] 뮤지컬 : 388회 '바보 편' 단 한번 사랑을 믿어요 ~ ♪](/img/1.gif)
아버지 계실때 큰 느낌없었는데
며칠전 아버지돌아가시고 이거보니 그냥 아빠라는 단어조차 이젠 더이상 못한다고 느끼니 슬프다
아빠 부끄러워서 말 못했지만 사랑했어요
부디 편히 쉬세요
6:57 열창하는게 아니라 잔잔히부르는데 왜캐좋냐..
진짜 우시기는 거같은데..ㅠㅠㅠㅠ
@@iloveblue___ ㄴㄴ 신봉선 연기임 신봉선이 감정연기 왠만한 배우만큼 잘함
이 노래를 젊었을때는 사랑 노래라고 생각했는데...지금 들어보니까...우리 부모님이 날 보는 시선이었던거 같네.
웃기는 거보다 울리는 게 더 쉬웠던 그들..ㅠ
슈가맨이 그냥 뮤지컬팀을 소환해줬으면좋겠다
좋은생각... 진짜 이편그대로 소환했으면
헐 ㅠㅠㅠ너무 좋다ㅠㅠㅠ
아 진짜 그럼 너무 좋겠네요 ㅠㅠㅜ
진짜 그랫으면ㅠㅠ
쌉ㅇㅈㅠ
이때 개콘 코너 다 재밌었죠ㅠ
개콘 시작전에 치킨시켜서 시작할때 온 가족이 다같이 보면서 웃으면서 먹었던 그때가
정말 그립다...
뮤지컬 시리즈 중에 손에 꼽는 명작ㅠㅠ
이편이랑 이등병의편지 ㅠㅠ 보고울컥함
캐릭터가 다 살아있고 내용도 탄탄하고 개그맨들이라서 중간중간 웃기는 포인트도 센스있고 진짜 완벽한듯
전 이 영상을 본 뒤로 팀의 사랑합니다 만 들어도 눈물이 나요..... 2018년3월7일 주님 곁으로 가 버리신 나의 첫사랑 아버지
내일 모레가 당신이 기일이네요
오늘따라 더 당신이 그립습니다
아버지 너무 뵙고 싶고 사랑합니다
주님 곁에서 행복하실거에요. 김주희님에게 주어진 나날들을 열심히 살다가 먼 훗날 아버지와 멋진 재회 하시길...!!
저는 비록 무교이지만, 아버지께서 하늘에서 항상 지켜보고 계실 겁니다. 힘내세요
Godspeed to your father
저랑 같군요.ㅠ.ㅠ공감합니다.첫사랑이자 영원할 사랑 아버지....그립습니다.
저도 아빠 없는데 아빠 늦었지만 사랑 합니다
2021년에도 보시는분?
저요
저도 살짝.
저도
저요
싱글인가요?
너무 어릴때라 이편과 다른편은 기억안나고 뮤지컬이란 코너만 있었다는게 기억나는데 올려주셔서 다 보고 계속 돌려보는데 너무 좋아요ㅠㅠㅠ다들 사랑합니다 편도 레전드라고 해서 기다리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ㅠ
자식들이 그렇다고 했잖아 한마디가 왜 이렇게 가슴에 와닿는지....
이땐 개콘에서 웃음과 감동 둘 다 주네
왜 요즘은 정치이야기뿐이죵
신봉선님 노래부를때 목소리가 너무 좋네여
이편이랑 이등병의편지 를 본사람들이 공연중에 많이 울었죠..
맞아여 조성모 아시나요 편
625특집이었나? 암튼 그거보고 밤새 눈물흘렸던 기억이..ㅜㅜ
@@엔젤-x3s 저는 그 편을 직접 공연을 봤었는데 개콘인지 까먹었을 정도로 감동이었어요ㅠㅠ
신봉선이 담담하게 부르는게 진짜 감정 터트렸다ㅠㅠ
2022 9월에 아직도 이거보고 눈물 울컥하네.. 뮤지컬팀 다시 보고싶다
이당시에 직접 본 사람이 아니라해도 뮤지컬이란 코너는 진정한 뮤지컬입니다... 사람을 울리고 하는 코너... 개그가 아닌 극 어라 왜 갑자기 볼에 물이 묻지...
진짜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해야지
옛말에 "나무는 가만히 있으려하나 바람이 가만두지 않고 부모님은 자식이 효도를 하려 하나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진짜 부모님 계실때 잘하는 자식이 됩시다
처음부터 감성건드리다가 불사조 침투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ㄹㅇ 미인은단명한다는 말이있지 그럼 봉선아 넌 불사조야ㅋㅋㅋㄱㅋㄱ
진짜 최고다. 당장 뮤지컬 배우해도 손색이 없음.
재미와 감동 두개를 너무 적절하게 갖춘 코너..
아시나요 편이랑 이게 진짜 개그보다는 익숙함으로인해 잊고 살았던 소중한 분들을 생각나게해주는 편이었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한 것을 잃지 마요
못된사람을 만들진않습니다...
못된사람이되지않도록 챙기시는
분들이되야되는게맞습니다...
2020년에 보는 사람 손 ㅋㅋ
손
손
저요
손
손
이멤버들 다시 뭉쳐주세요.
다시 한번 웃음과 감동을 주세요.
팀 - 사랑합니다 (2003 1집 타이틀)
지금은 절대 안나올 프로그램...
아이돌노래밖에 없음
나왔음!!
출연진들 가창력에 놀랐고 내용 기획력에 한 번 더 놀랐다. 뮤지컬 역사상 가장 명작.
이동윤은 예전에도 가창력 좋다는 얘기 있었는데 다른 개그맨들은 진짜 놀랐었죠.
또 보면 개그랑 감동이 함께들어가 있어서 음악 개그하면은 고음불가와 함께 아직도 떠오르죠.
그러게요. 정말 기획력ㅜ
뮤지컬 회차중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ㅠ
노우진 갑자기 새삼 잘생겨보이네
ㅇㅈ맨날 수염붙이고 파랑 체육복만 입다가 이렇게보니...
젊을때여서 잘생겼어요
하도 수제자 얼굴만 하고 나오니까 본 얼굴이 새삼스럽네요...
개그맨들이 연기를 정극으로하네 와 한편의 드라마보는거같네
대부분 개그맨들 코믹 연극 출신들 많음
개그맨들도 수업에 연기 포함됩니다
본인이 만든 코너에 관객들이 몰입할수있게해야하기때문에
개그맨들도 모두 희극배우니까요
개그맨도 연기자임 ㅋㅋ
희극인
연기자 분류고
연기를 못하는데 개그를 어떻게 해
아무리 개그이고 연기인데 왜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속으로 울고있어요
이동윤진짜 잘부른다 고음깨끗한거보소
인정입니두
인정입니셋
지금도 그렇지만 신봉선님은 정말 끼가많으신거 같아요 tv에서 오래오래 보고싶어요
이때의 개콘은 진짜 전설이다,,
신봉선이 연기를 겁내잘하네..
눈물흘리면서 봄ㅋㅋ..
이때 본방 사수였었는데
엄마랑 같이 보다가
나도 모르게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을 쏟고 말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 죽을 떄 까지 그런 경험은 하지 못 할 겁니다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어와봤습니다
저 이후론 눈물을 흘려본 적이 없지만 이제 슬슬 부모님의 죽음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저도 이거보고 울었습니다 ㅠㅠ
뮤지컬 많이 올려 주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진짜.. 뮤지컬 보면서 웃다 울다 ..
이동윤 음색이 왜이렇게 좋냐
2020년 4월에 보고 있는 난...운다 ㅋㅋㅋㅋㅋ
핸드폰에 눈썹묻은줄알았네
7월에 봐도 울음
@@송승훈-y9e ㅋㅋㅋㅋㅋㅋㅋㅋ
11월에 봐도 운답니다ㅠㅠ
이 코너 진짜 좋아했는데!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슬프네요 의외로 눈물이 앞을 가리군요 한없이 자식뒤엔 아버지란 이름만 들어도 슬프네요ㅜㅜ
웃음과 감동을 주는 개콘 그 시절이 그립다.
어릴때 개콘속 코너 뮤지컬은 노래듣는재미로 봤었는데 나이가들고 다시보는 뮤지컬은 내용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재미로 보는것같아요
보고나서 울면서 잠든기억. . .
생각해보니까 왜케수준차이가 많이나는거지 저당시엔 코너하나 버릴게없었는데
개그프로인지 모르고 보면 진짜 뮤지컬 못지않네
개콘..웃음주랬지 눈물흘리게하네ㅜㅜㅠㅜㅠ
울다가 웃으면 똥구멍에 털나는데...
@@tho881 ㅋㅋㅎㅎㅠㅠㅠ
아버지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진짜 개콘 코너 중에 제일 기억에 많이 남는 코너. 개그맨 분들 다들 노래도 잘하시고, 웃음과 감동이 모두 있는 코너라 생각합니다.
사기꾼과 음주운전자 나온 영상이라서 삭제해야할듯
2:42 와 이때 사회분위기 대박 ㅠ... 지금 만약 방송에서 저거 했으면 난리났겠지..? 어쩌다 이렇게 삭막해졌을까...
어느 정치인들의 갈라치기 쇼
말 그대로 개그는 개그일뿐 하며 서로 존중하고 웃어넘기던 시절..이 때 개콘은 메이저였고 웃음충전소라는 마이너 코미디도 있었는데 거기 보면 '막무가내 중창단'이라고 일반인들한테 개그맨들이 게릴라식으로 놀래키는 컨셉 많이 나옴.당시 일반인들도 웃으며 넘기던..만약 요즘 한다면..ㅎㄷㄷ 근데 희한한게 요즘 코빅보면 이때보다 훨씬 더한 수준도 종종 나오는거 보면..대체 어떤 기준인지 갈피가 안 잡힘~
지금 저랬으면 난리남 ㄷㄷ
화음에서 소름돋았음
개그 프로 보면서 여러번 코 끝이 찡하고 눈물 고이는 신기한 현상을 경험 할 수 있는 연출
개콘에서 레전드특집으로 한번만다시해주길
21년에 또보네 ㅠㅠ..감동
아버지.. 어머님께 내소식을묻고..
갑자기 떠서 보다가 콧물 눈물 다 흘럿네요😢😢😢
6:14
모진 말을 내뱉고 있지만, 마음속으론 챙겨주지 못해 죄송해요 하는 것 같네요
그러다가, 돌아가시고 나면..... 그때 마음속으로만 했던 말들을 후회합니다.
그땐 왜 전하지 못했을까요....
형 뭐해...
개그맨은 사람을웃기는것보다 감동을주는사람이 진정한 개그맨이다
뮤지컬은 매순간이 레전드다
아빠..사랑합니다 😂😂😂
뭉클하게하냐 그냥 웃기지...
아버지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어머니 내전부늘 다 드릴만큼 전부이며 사랑합니다. 내전부인 부모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다아는노래 코너보고 이거 보니 이것도 감동임.
8:33 그와중에 웃겨주는 이십끼형
왜 사람을 울려 ㅜㅜㅜㅜㅜㅜ
이등병의 편지와 함께 레전드ㅋㅋㅋ
진짜 개콘 코너중에 뮤지컬은 레전드중에 하나라 생각한다
뮤지컬 코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랑합니다 편...
08:43 진짜 음색 감정 화음 더 바랄게 없을 정도로 너무 좋다 이걸로 완곡 듣고 싶음
이때는 방송심의 규정이 빡세니까 그 안에서 관객들에게 어떻게 감동이나 웃음을 전할지 엄청 고민하며 아이디어 내고 코너 짰을텐데 요즘은 그냥 자극적인걸로 시청률 조회수 뽑아먹을 생각밖에 안하니 이때만큼의 감동이 없음
07:47아들들이 아버지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신봉선 음색 ㅠㅠㅠㅠ 채고ㅠㅠㅠㅠ
2020년 4월에 눈물 흘리면서 보는중.. ㅋㅋ ㅜ 하
이때 진짜 펑펑 울었었죠
뮤지컬 부활해줘요....
그냥 들어왔다가 울컥하고 나가네.....있을 때 후회하지 않게 다들 잘합시다. 물론 저도 더 열심히 그래야 되공노
너무 좋아요. 추억도 생각나고^^ 벌써 12년전 영상이네요.
우연히 이영상보고 아빠보고싶어서 삼겹살사들고 고향가네요
05:50~05:56 유민상님 연기를 보면 디테일이 참... 너무 울컥합니다.
반칙아니냐 인간적으로 재미랑 감동 다 주면 웃다가 울다가 웃다가 울다가 해서 사람들이 조울증인줄 알잖아 힝..
이거 진짜 볼때마다 슬퍼서 눈물나요ㅠㅠ
요즘개콘에도이런코너또나왔으면좋겠네요 이때가 그립네요 재미있고감동적이였어요
아갑자기 눈물이 주르륵
이건 개그가 아니고 예술이다 진짜......
눈물이 마를일이 없다...
진짜 요즘 개콘이랑 다르긴하네... 감동도 있는데 재미도 있고
예전에 아버지께서
염색하고 계시길래
아빠 내가 해줄까 하니깐
아버지께서
아니 아빠가 할께
하셨는데....
그의미가 시간이 지나서
알겠되었습니다......
젊었을때 부터
저희 가족을 위해 온갓고생하시면서
생긴 흰머리를 보여주기싫으셨어
눈물꼬옥 참으시면서 혼자
염색하시던....아버지 사랑합니다♡
김근민 심히 오발해서 생각하신거같응데ㅎ 님이 못미더워서 그러셨을슈도 ㅋ
부모님 생일은 자식이 기억하고 챙깁시다... 뭉클ㅠㅠ
이랬던 개콘이 왜 어쩌다 지금은 막장을 달리는지 의문을 품게되는
중1때랑 지금받는 느낌이랑 확다르네 진짜
어른이되셨다는거죠ㅜ
웃으려고 보러왔다가 울고 갑니다...........
아빠 사랑하고 늘 죄송해요ㅠㅠ
모르는 사람이 보면 누가 개그프로그램이라 보겠어 ㅠㅠ
12년전에 봤던 기억이 난다.... 12년이나 됬는데..!!!! 그립다
지금 개그는 그냥 오 저 프로 따라하자 그래그래 이러는듯
신봉선도 부르면서 엄청 울컥한 거 같다ㅠㅠ
내일모레 2022년 알고리즘 렛잇비 보다가 여기까지 왔네,, 몇년이 지났지만 슬프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