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내내 눈물이 흐르네요 무월경 1년차에 거식증 5년째인데 영상보고 살쪄도 고통스럽고 지금처럼 극심한저체중일때도 고통스럽다면 그냥 먹고 싶은거 먹고 행복해져야겠어요 저도 이제 결혼한지 1년 넘었는데 저의 이런 식이장애때문에 남편한테 늘 미안했어요 영상보니 저도 이제 진짜 달라져야겠구나 느낍니다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살쪄도 살빼도 고통스러웠는데 다시 살이찐 현재 그냥 건강을 위해 운동하고 삶을 즐기는것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지금보다 2-3키로만 빼자는 마음으로 가리는거 없이 적당히 맛있게 먹는것을 배워가고있습니다. 가끔 여전히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지만 지금이 더 행복해요. 사람사는거같아서
은하님 안녕하세요! 저도 결혼하고 거의 3년동안 마른몸에 미련을 못버린 것 같아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진짜 삶에서 중요한 게 뭘까 생각도 많아지고 진지하게 고민할수록 답은 나오더라구요...! 뭘 해도 불안할거라면 정상적으로 먹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마름 빼고는 잃을 게 없잖아요! 🥰🥰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황여사님~ 요즘같이 마름만을 추구하는 시대에 너무 소중한 영상이네요. 저 또한 다이어트, 음식강박때문에 직장을 그만둔 적도 있을만큼 매 순간이 불행한 삶을 살았어요. 누구도 나보고 뚱뚱하다 한 적 없는데도 저 자신의 모습에 만족 못하고 많이 괴롭힌거 같아요. 영상들을 하나 둘 챙겨보면서 저도 황여사님처럼 행복한 미소를 되찾고 싶습니다. 영상제작 놓지 말아주세요❤ ps. 빵, 떡볶이 너무 좋아해서 보는 저는 너무 행복하네요. 저도 죄책감 없이 먹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
"살 쪘다고 생각하는 제 마음을 다이어트하기로 했어요." 라는 말이 너무 와닿고 뇌리에 박히네요!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모든 여성들이 진정한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구 저도 황여사님처럼 탈다이어트를 널리 알려서 선한 영향력을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어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하유님 안녕하세요!! 우리 인생 진짜 늘 만족하지 못하는 것 투성이에요...ㅎㅎㅎ 하지만 그래도 긍정적인 면들을 바라보는 연습을 해나가는 게 행복해지는 과정인것같아요 💗💗 부정적인 마음 다이어트하고 긍정적인 부분만 살찌워봐요 ❤️ 저랑 같이 이 시대 건강전도사 고고 🥹🥹
저 드디어 6개월만에 생리해요. 5일 됐어요ㅎㅎ 생리하는 날 너무 좋아서 소리질렀어요. 40대 초반이라 조기폐경일까봐 정말 걱정 많이 했거든요. 고민하고 병원가려던 찰나에 황여사님을 채널을 알게되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저는 건강식으로만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소화가 잘 안 되는 편이라 굶기고 하고 간헐식 단식도 하고 걷는것을 좋아해서 시간 나면 하루에 4시간씩 걷고 집에서도 저녁먹고 계속 운동하고 이런 생활을 하다 보니 어느새 몸무게가 39kg이 되더니 결국 36.5kg까지 갔어요. 별의별 생각을 다하다 영상을 보고 제가 잘못하고 있다는것을 깨달았어요. 님말대로 죄의식 없이 먹는것을 조금씩 늘려갔어요. 진짜 과자랑 초콜릿, 핫도그, 돈가스, 라면,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등 나쁘다고 안 먹었던것들을 다시 먹고 살이 찌기 시작했어요. 하루에 밥은 한끼나 두끼정도는 제대로 먹었고 단백질 야채 과일도 꼭 챙겼어요. 치즈, 우유, 두유, 요플레도 챙겨 먹고 버터,생크림, 크림치즈로 베이킹도 해서 먹었어요. 맛있는것을 마음껏 먹는게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어요. 한두달 이렇게 먹으니 40kg이 되고 생리하기 시작했어요. 진짜 감사했어요. ㅜㅜ 당분간 5kg 더 증량할 예정이에요. 배불러도 자꾸 먹으려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이것도 점점 조절이 되겠죠ㅜㅜ 탄수화물이랑 당과 지방이 나쁘다고만 생각하고 외면했던 것이 제 몸에게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앞으로는 먹는 것을 조금 더 즐기면서 살려구요. 요즘 진짜 행복합니다. ㅎㅎ 덕분에 많은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
h h 님...!! 너무 축하드립니다 정말!!!ㅠㅠㅠㅠ 나이가 어리지 않으셔서 남들보다 더 고민많이 하셨을 것 같아요..! 그리고 더더더 많이 반가우셨을 것 같아요 😭😭 저도 너무 기쁘네요..!! 우리 몸은 정말.. 건강한 음식만 원하는 게 아니라 '먹고싶은음식'을 원하는 것이 확실함을 요즘 저도 많이 깨닫고 배우고 있어요. 음식이 주는 행복감이 인생에서 얼마나 큰 부분인지 놓치고 살아왔던 시간들이 안타까워요..!! 먹는 건 죄가 아니잖아요 ! 오늘도 행복해집시다 ❤️❤️❤️❤️ 생리 소식 전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정말 황여사님 브이로그나 영상들 보면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뭔가 마음도 편해져요.. 저도 다시 생각해보면 말랐을 때가 더 하루종일 슬프고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잘 챙겨먹었고 곧 생리를 할거같은데 요즘엔 또 딱 지금의 모습이 좋아서 더 이상 살이 안 쪘으면 좋겠단 생각에 또 계산을 하고 있네요... 완전히 극복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재님 안녕하세요! 영상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저도 지금 살쪄서 옷 안맞는 거 빼고는.. 지금이 훨씬 더 나은데요, 생각해보면 옷안맞는 건 슬픈 건 아니니까요?~~~ ‘지금이 제일 낫다’라는 생각을 가지면 강박 바로 올라와요ㅠㅠ저도그랫거든용.. 그래서 나는 항상 건강한 몸을 가져야하고 그게 나의 베스트다라는 생각을 해야할 것 같아요 체중계도 필요한상황이 아니면 멀리하는 게 좋아요! 강박은 완치 없는 자신과의 싸움이에요ㅠㅠ
어제 처음 황여사님 영상을 알게되서, 종일 하나하나 보면서… 진짜 내 강박이 나를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알겠어요…. 칼국수, 라면의 맛을 잊은지가 언제인지…. 뭔가 남들처럼 마르고 운동해야만 … 잘살고 있는거 같았는데, 더 중요한 행복을 잊고 살았던거 같아요!! 진짜 영상 하나하나 소중하네요 ㅠㅡㅡㅠ
다혜님! 우리 삶.. 진짜 말라서 되는 게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지나가는 사람들의 '날씬하다' 한마디 뿐이겠지요 결국 그 순간 아닌 다른 순간들을 행복하게 살아야 진짜 행복한 삶인건데 말이에요 😭.. 어렵겠지만 강박 하나하나 깨나가보아요, 다혜님! 다혜님의 롱롱롱~~ 해피라이프를 위해서 😊
황여사님 저 46키로에서 지금 51키로 됐는데 요즘 컨디션 너무 좋아요..ㅠㅠ 진짜 매일 건강한 음식 찾아먹고 강박적으로 규칙적인 생활패턴 깨지 않았을 때는 새벽마다 세네번씩 깨고 잠도 진짜 많이 자고 정말 하루종일 음식 생각만 나고 너무 힘들었어요 근데 과자 도넛 치킨 이런 거 먹은 날엔 신기하게 잠을 너무 잘 자요ㅠㅠ 정말 자연식 건강식 이런 게 다가 아닌가봐요.. 너무너무 행복해요 살은 계속해서 찌울 예정이고 아직 생리는 안 하지만 곧 할 것 같아요 그냥 다 괜찮아질 것 같아요 여사님 진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ㅡㅡ 님! 영상이 증량하는 데 결심하는 계기가 되시고, 그리고 그 결과 컨디션이 좋아지고 계시다니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 진짜 자연식/건강식... 이게 다 뭔가요... 결국 우리 몸이 원하는 게 진짜 건강한거고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 행복하시다니 제가 더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생리도 곧 할거고 정말 다 괜찮아지실거에요! 더 행복해지실거에요! 🥰
제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는 것은 무척이나 힘든일이죠! 황여사님은 그런 일을 잘 실천하고 있는 것 같아 영상을 보는 저도 뿌듯하고 많은 생각이 들어요 ◡̎ 영상 보면서 저도 살을 빼야한다고 생각하는게 온전히 나를 위해서인게 맞았었을까? 살을 빼도 만족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네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애기 너무 귀여워요 ☺️
저도 가끔은 힘들고 무너질때도 있어요 ! 하지만 정말 모든게 매일 연습의 과정같아요 ~ 하지만 확실한 건 그때의 저보다 지금의 제가 행복한 순간이 더 많아요 그래서 저는 절대 그 시절의 저로 돌아가고 싶지 않고 그럴 자신도 없네요 😊😊😊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임이와 좋은 하루 될게용 😘😘
저 어제 생리 터졌어요!! 😭😭 5개월만에... !!! 무월경 겪고나서.. 생리 하려고 여러가지 검색 해 봤는데 저가 잘 하고 있다고 생각 하는 것들이 다 무월경으로 가는 지름길 이더라고요.. 생각 다 고치고 그동안 먹고싶은거 다 먹어주니깐 드디어 생리 찾았네요 감사합니다...ㅠㅠ 이제는 탈 다이어트 하고! 제 몸을 소중히 여기며 가끔식 산책도 해줄려고요!!
헐..!! 할렐루야!! 너무 축하드려요!!! 저도 제가 '자기관리'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진짜 여성으로서 자기관리를 못하는 행동들이었단 것을 깨닫고 많이 반성했어요..! 지금은 다 반대로 하고 있는데, 더 건강하고 행복해요 ❤️ 분명 저랑 같은 마음이실거라 믿어요!! 가끔 무너질 때도 있겠지만, 저랑 계속 탈다이어트의 길 걸어나가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학창시절 뚱뚱이어서 대학교때 건강하게 다이어트 해서 10kg정도 먹고 싶은거 먹어가면서 좋아하는 운동 맘껏하면서 다이어트 했는데 졸업하면서 욕심이 생겨 2달만에11kg(166cm 59kg, 하루에 2700kcal소모, 1200미만으로 섭취)을 뺐더니 4개월간 무월경상태가 되었어요..제가 입고 싶은 옷 맘껏 입는 데 속은 말이 아니었어요,,, 잠도 예전 처럼 푹 자지도 못하고 탈모도 왔어요ㅠㅠ 이대로 나두면 정말 안되겠다 싶어 유튜브를 보다가 이 영상을 보고 음식에 대한 집착 버릴려고 오늘부터 실천하고 있습니다 4달만에 떡볶이 맘껏 먹고 수플레도 먹었어요!! 입맛을 잃어 많이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노력하고 있어요!! 영상 항상 힘되구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나그대로님!! 저도 먹고싶은거 맘껏먹고 운동해서 뺐을 때는 마르진 않았지만 건강하게 생활했는데... 정말 욕심이 뭔지 말라지기만 하고 몸 다 버린 것 같아요 😭... 25살~30살까지는 저도 젊은나이에 탈모,불면증,무릎소리를 달고 살았네요...!! 제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너무 기쁘고.. 떡볶이는 지금 제 최애푸드입니다 덕분에 내일 먹어야겠어요🤤
에구... 무슨 마음인지 백번 이해해요.. 저도 다이어터 시절에는 정말 식탐만 많아서 먹지도 못하는 도넛 빵 과자 다 받아오고 사오고 해놓고 냉동실만 가득하고.. 행여 화식있어서 입터지는 날이면 그때서야 우걱우걱 폭식했어요. 저도 그랬어요. 그러니까 요니님도 분명 저처럼 자유로워질 수 있을거에요. 매일매일 연습하는거에요 저도..:! 아침에 가장 먹고싶은 걸로 시작하는 연습부터 해봅시다!
여사님 안녕하세욥!! 저는 전보다 더 잘 먹구 크림빵도 간식으로 먹고 달달한 아이스크림도 온전히 하나 다 먹어요 ㅎㅎ 제한을 완전히 놓지는 못했지만 많이 줄이다보니.. 다른사람과 먹는걸 비교하는 강박은 좀 괜찮아지고 있어요 그러면서 동생과의 관계도 회복되는 중이구욥! 오늘 영상에서 떡볶이 드셨는데, 제 최대 피어푸드가 떡볶이 처럼 탄수화물과 당분 덩어리, 치킨 피자 처럼 기름기 많고 튀긴 음식 고지방.. 같은거에요.. 오늘 딱 도전하려구 했는데 바로 이렇게 영상으로 보네요~ 사실 오후에 떡볶이 먹으니까 오전은 가볍게 죽이나 곤약현미밥을 먹을까 아침에 한참을 고민했어요.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뼈찜을 선택해서 배가 터지도록 먹었답니다..! 뼈를 계속 리필해다가 뚝배기에 덜어 먹었네요~ 배부른데도 계속 들어가고 먹고나면 더부룩함이 느껴지는데.. 아직 치료중이기도하고 저는 음식을 원체 좋아하는 사람이라 이럴 수 있는거겠지요? 자꾸만 폭식증이 아닐까 두려워요. 분명저는 맛있게 먹고 맛도 다 느끼면서 먹은건데 배불러도 먹고있는 제가 참 왜그럴까 의문스러워요 ㅜㅜ 그리구 하임이 진짜 너무 귀엽네요ㅜㅜ 웃는 모습이 참 천사같아요!
안녕하세요 소라님! 강박이 많이 좋아지셨다니 듣던 중 너무 반가운 소리에요 🥰 저도역시 어쩔수 없는 사람이다보니 아직도 남과 저를 비교할때가 많아요~~ 하지만 그럴때마다 나만 가지고 있는 것들 ... 나 아니면 할 수 없는 것들을 더욱 더 바라보려고 노력해요 😚 소라님 말씀대로 음식을 원체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는거고 그렇게 자꾸 해보다보면 분명 점점 좋아지는 걸 느끼실거에용! 배불러도 조금씩 더 넣어주는 습관 저는 지금 상태에서는 아주 좋다고 생각해요. 저도 역시 그렇게 먹는 연습을 지속하고 나서야 비로소 제 양이 조절되는 걸 느꼈어요! 그 양이 어떻던간에 사람마다 다른것이니 비교하지 않고 내가 먹고싶은 만큼 먹어주다보면 생리돌아오는 건 물론 비교의식도 많이 줄어들거에요!! 모든지 완벽이란 없어요 :) 계속 노력하는 게 제일 중요해요, 저도 그러니까요!!! 영상 볼 때 마다 하임이 매번 예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
@@AngelaHwang 오늘 제 엄청난 피어푸드였던 뚱뚱한 마카롱.. 뚱카롱 하고 아이스크림하나를 간식으로 먹었어요..! 저녁먹곤 원래 바로 양치하고 아무것도 입에 대지 않았는데.. 마카롱가게가서 사와서 바로 저녁간식으로 하나 먹었네요! 2년만에 먹는 뚱카롱이었어요 고등학교땐 하루 두세개씩 먹었던 단골가게였는데 말이에요 ㅎㅎ 먹고 사실 눈물이 나더라구요. 내가 도대체 왜 그럴까.. 하는 마음에서요 동생은 오늘도 간식은 커녕 밥도 잘 안먹고 말라가는데 저는 너무 많이먹고 간식도 먹는게 참.. 자꾸만 비교하게 되더라구요 ㅜㅜ 얼른 비교강박에서 벗어나고싶네요..
@@AngelaHwang 여사님..! 죄송스럽지만 제가 세상 제일 피어푸드였던 떡볶이를 이번주 도전하고 그뒤론 강박이 많이 내려 앉아서 치즈 추가에 튀김까지 떡볶이 1인분을 다 먹으면서도 같이 먹어줬어요 그런데 탄수제한을 1년을 하고 .. 떡볶이는 2년만에 먹는거다보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근데 그게 자꾸 생각나서 벌써 4일 연속으로 떡볶이를 배달시켜 먹구 있어요. 내일도 먹고싶을지도 몰라요 튀김.. 떡볶이.. 칼로리를 이미 알고 건강에 그다지 안좋을 수도 있고 매일 같은 음식을 먹는게 이상하다고 느껴져요 저 내일도 먹고싶다면 떡볶이를 먹어도 되는걸까요? 나중되면 안먹고싶어 질 수도 있는거겠죠..? 아니면 억지로라도 다른 음식을 먹어야하는건지 .. 자극적이고 고탄수 고당 음식을 먹질 않았어서그리고 양을 이렇게 1인분+a 먹다보니 위장이 놀라서 위장약도 먹고 있거든요. 부모님께선 그래도 먹고싶은거 먹고 증량하라고 하시는데 그게 맞는걸까요..? 여쭤볼 사람이 여사님밖에 없어서 도움 청해요.. 🙏🏻🥲
황여사님 영상 정독중입니다. 무리한 다이어트 이 후 저체중 무월경찍고 이제라도 정신차리자 싶어 다이어트 목적이 아닌 활력을 주는 운동과 건강한 식사로 건강한 증량을 목표했습니다. 그랬더니 건강한 증량이라는 강박에 사로잡혀 오히려 더 음식생각이 나고, 식이장애까지 오더군요. 또 혼자 자취를 시작하고 사회생활을 하며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폭식증까지 오는 저를 , 하루에 편의점을 7번을 가고, 맛도 느끼지 못한채 파인트를 10분만에 먹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그 후로 현타를 느끼고 식이제한은 없애고 있고 증량을 위한 칼로리 계산도 멈추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궁금한게 생겨 몇가지 댓글 남깁니다. 1. 배가 고프진 않은데 계속 음식생각이 난다면 여전히 식이장애인걸까요? 이럴경우 그냥 먹어주는게 맞을까요? (사실 이러다가 다시 폭식 터질까봐 무서워서 간식을 사질 못하겠어요.) 2. 폭식이 오더라도 탈다이어트의 일부라 생각하고 받아들이면 될까요? 3. 정신과에 가서ㅜ상담을 받았는데 우울 불안증이 좀 높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그동안 무리한 다이어트 /호르몬/식이장애ㅇ로 여기까지 온건지, 아니면 우울증때문에 폭식이 터진건지 궁금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살이 어마무시하게 쪘어요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욕구를 꾹꾹 참고 먹고 싶은 대로 전부 먹었어요 살도 당연히 더 많이 쪘고 폭식증은 더 심해지고 자기혐오가 더더욱 심해졌어요 살 찐 제 모습을 받아드리는 게 아직은 좀 많이 힘든가봐요,, 10키로가 쪘어도 무월경 때문에 답답하고 음식과의 화해도 했는데 왜 나는 나아지지 않는지,, 저는 음식을 너무 좋아하고 사랑해요 예전에는 음식을 먹는 게 그냥 행복했었다면 이제는 행복하면서 두려워요 먹으면 폭식을 하게 될까봐 사람을 만나서 제 모습을 보여주기도 싫고 제 몸을 보기도 싫어요 이제 이게 맞는 걸까요?
맘이 많이 힘드실거같아요.. 저도 10키로 증량했는데 아직도 무월경이거든요,, 그래도 월경할때까지 지켜봐보려구해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마르고 통통하고를 다 떠나서 그냥 존재 자체로써 사랑받아 마땅하세요 그리고 아직 결론내려진 게 아니라 과정중이라고 생각해요 :) 포기하지말고 함께 힘내보아요💪💕
안녕하세요 먹짱님 물론 살이 오르는 것은 어떤 여성에게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과정은 아니겠지요. 저 역시 그랬구요. 그 과정이 받아들이고 싶지 않으면 그렇게 하지 마세요, 하지만 그렇다고 다시 다이어트 하라는 이야기가 아니구요. 저는 그래서 계속 말씀드린것처럼 살찌는 도중에는 제 몸을 그냥 안보는 데 초점을 맞췄어요. 샤워하면서도 거울 앞에서 옷 안벗고 샤워부스안으로 쏙 들어가버리고 나오자마자 박시한 티셔츠를 입었어요. 예전에는 음식을 먹는 순간이 행복하다고 하셨지요? 하지만 그 외의 순간은 어떠셨나요? 그 외의 순간은 과연 살찔까봐 두려워하지 않으셨다고 장담하실 수 있을까요? 음식생각 안하시고 다른 데 온전히 집중하실 수 있으셨을까요? 지금까지 온 길에서 조금만 더 가서 생리를 찾고 탈다이어트에 적응하는 날이 오면 먹는 순간도 행복하고 그 외의 순간도 모두 흘러가는대로 자연스러워지는 순간이 와요. 하미님 말씀대로, 우리는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이에요 .. 내가 나를 미워하면 누가 나를 사랑해도 그 사랑을 온전히 느끼기 어려워요, 인스타그램 속 다이어트해서 날씬한 모습을 자랑하지만 뒤에서는 생리도 안하고 굶주리면서 가식적인 사람들보다 행복을 찾아가려고 노력하는 먹짱님이 더 아름다울거에요 😚
여사님 영상으로 힐링하는 20대후반 구독자입니다♥️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다낭성난소증후군이있어서 생리를 1년에 한두번했어요..ㅎㅎ 20대때 검사를 해보니 여성호르몬이 현저히 낮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체중은 정상체중인데.. 처방 받은 호르몬약을 먹으면 생리를 하긴 하는데 최근에 약을 끊고 싶어서 끊었는데 3개월째 무소식이네요ㅠㅠ호르몬 불균형때문인지 점점 식욕은 엄청 높아지고 수면시간은 줄고.. 이럴 경우 약을 계속 먹는게 나을까요?😭약에 의지해서만 생리할까봐 무섭네요
안녕하세요 힛님! 제 영상으로 힐링해주신다니 영광입니다 ❤️ 다이어트는한번도 하지 않으셨는데 다낭성 진단만 받으신거라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치가 낮은 게 아니라 높아야해요. 아마 다낭성 진단을 받은 것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로 인해서 에스트로겐 수치가 낮은 것으로 보여지는데 제 의견이 맞다는 짐작 하에 조언을 드리고자 해요! 일단 체중은 생리와 상관이 없습니다. 다이어트로 인한 시상하부 무월경은 '저체중'일 경우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맞지만 과체중이라고 해서 무월경이 오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정상체중도 마찬가지겠지요?? 즉 시상하부는 체중에 상관없이 충분하지 않은 영양소 공급을 인지하면 고장이 납니다 🥲 이 시상하부 무월경의 경우 호르몬제는 치료제가 될 수 없습니다. 임시방편만 될 뿐이지요. 제 경험상 다이어트로 인한 무월경은 충분한 휴식과 충분한 영양소섭취가 답입니다. blog.naver.com/goddhgod/222701533625 피임약(호르몬제) 에 대한 제 개인적인 의견을 담은 블로그글이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다른 궁금한점 언제든 질문주셔요!
하임이 등장할 때마다 폰트 달라지는 것 너무 귀여워요 ㅠㅠ 진짜 하임이가 말하는 것 같은••• 💗💗 매일 무너지고 매일 일어나요 매일 무너지는 것은 원래 저의 일상이고 매일 한 번씩 일어날 수 있는 큰 힘은 황여사님의 영상과 진실된 마음에서 와요 늘 감사하다는 말 꼭 전해드리고싶어요!! 감사합니다 🤍🤍 오늘도 하임이와 남편분과 행복하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ㅎ ㅎ
보는 내내 눈물이 흐르네요
무월경 1년차에 거식증 5년째인데
영상보고 살쪄도 고통스럽고 지금처럼 극심한저체중일때도 고통스럽다면 그냥 먹고 싶은거 먹고 행복해져야겠어요
저도 이제 결혼한지 1년 넘었는데 저의 이런 식이장애때문에 남편한테 늘 미안했어요
영상보니 저도 이제 진짜 달라져야겠구나 느낍니다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화이팅 👏 !!
저도 살쪄도 살빼도 고통스러웠는데 다시 살이찐 현재 그냥 건강을 위해 운동하고 삶을 즐기는것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지금보다 2-3키로만 빼자는 마음으로 가리는거 없이 적당히 맛있게 먹는것을 배워가고있습니다. 가끔 여전히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지만 지금이 더 행복해요. 사람사는거같아서
은하님 안녕하세요!
저도 결혼하고 거의 3년동안 마른몸에 미련을 못버린 것 같아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진짜 삶에서 중요한 게 뭘까 생각도 많아지고 진지하게 고민할수록 답은 나오더라구요...! 뭘 해도 불안할거라면 정상적으로 먹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마름 빼고는 잃을 게 없잖아요! 🥰🥰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황여사님~ 요즘같이 마름만을 추구하는 시대에 너무 소중한 영상이네요.
저 또한 다이어트, 음식강박때문에 직장을 그만둔 적도 있을만큼 매 순간이 불행한 삶을 살았어요. 누구도 나보고 뚱뚱하다 한 적 없는데도 저 자신의 모습에 만족 못하고 많이 괴롭힌거 같아요. 영상들을 하나 둘 챙겨보면서 저도 황여사님처럼 행복한 미소를 되찾고 싶습니다.
영상제작 놓지 말아주세요❤
ps. 빵, 떡볶이 너무 좋아해서 보는 저는 너무 행복하네요. 저도 죄책감 없이 먹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
언젠간 그런 날이 꼭 올거에요!
일단 먹기 시작하고 그리고 나서 내 몸에 생각보다 별 큰 이상이 없네? 변화가 없네? 라는 걸 인지하면 그 다음부터는 쉬워진답니다 :)
하지만 강박은 자꾸자꾸 돌아오니까 매일 저도 연습하는거에요 ☺️ 함께해요!
"살 쪘다고 생각하는 제 마음을 다이어트하기로 했어요." 라는 말이 너무 와닿고 뇌리에 박히네요!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모든 여성들이 진정한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구 저도 황여사님처럼 탈다이어트를 널리 알려서 선한 영향력을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어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하유님 안녕하세요!!
우리 인생 진짜 늘 만족하지 못하는 것 투성이에요...ㅎㅎㅎ 하지만 그래도 긍정적인 면들을 바라보는 연습을 해나가는 게 행복해지는 과정인것같아요 💗💗 부정적인 마음 다이어트하고 긍정적인 부분만 살찌워봐요 ❤️ 저랑 같이 이 시대 건강전도사 고고 🥹🥹
저 드디어 6개월만에 생리해요. 5일 됐어요ㅎㅎ 생리하는 날 너무 좋아서 소리질렀어요. 40대 초반이라 조기폐경일까봐 정말 걱정 많이 했거든요. 고민하고 병원가려던 찰나에 황여사님을 채널을 알게되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저는 건강식으로만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소화가 잘 안 되는 편이라 굶기고 하고 간헐식 단식도 하고 걷는것을 좋아해서 시간 나면 하루에 4시간씩 걷고 집에서도 저녁먹고 계속 운동하고 이런 생활을 하다 보니 어느새 몸무게가 39kg이 되더니 결국 36.5kg까지 갔어요. 별의별 생각을 다하다 영상을 보고 제가 잘못하고 있다는것을 깨달았어요. 님말대로 죄의식 없이 먹는것을 조금씩 늘려갔어요. 진짜 과자랑 초콜릿, 핫도그, 돈가스, 라면,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등 나쁘다고 안 먹었던것들을 다시 먹고 살이 찌기 시작했어요. 하루에 밥은 한끼나 두끼정도는 제대로 먹었고 단백질 야채 과일도 꼭 챙겼어요. 치즈, 우유, 두유, 요플레도 챙겨 먹고 버터,생크림, 크림치즈로 베이킹도 해서 먹었어요. 맛있는것을 마음껏 먹는게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어요. 한두달 이렇게 먹으니 40kg이 되고 생리하기 시작했어요. 진짜 감사했어요. ㅜㅜ 당분간 5kg 더 증량할 예정이에요. 배불러도 자꾸 먹으려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이것도 점점 조절이 되겠죠ㅜㅜ 탄수화물이랑 당과 지방이 나쁘다고만 생각하고 외면했던 것이 제 몸에게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앞으로는 먹는 것을 조금 더 즐기면서 살려구요. 요즘 진짜 행복합니다. ㅎㅎ 덕분에 많은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
h h 님...!! 너무 축하드립니다 정말!!!ㅠㅠㅠㅠ 나이가 어리지 않으셔서 남들보다 더 고민많이 하셨을 것 같아요..! 그리고 더더더 많이 반가우셨을 것 같아요 😭😭 저도 너무 기쁘네요..!! 우리 몸은 정말.. 건강한 음식만 원하는 게 아니라 '먹고싶은음식'을 원하는 것이 확실함을 요즘 저도 많이 깨닫고 배우고 있어요. 음식이 주는 행복감이 인생에서 얼마나 큰 부분인지 놓치고 살아왔던 시간들이 안타까워요..!! 먹는 건 죄가 아니잖아요 ! 오늘도 행복해집시다 ❤️❤️❤️❤️ 생리 소식 전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정말 황여사님 브이로그나 영상들 보면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뭔가 마음도 편해져요..
저도 다시 생각해보면 말랐을 때가 더
하루종일 슬프고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잘 챙겨먹었고 곧 생리를 할거같은데
요즘엔 또 딱 지금의 모습이 좋아서 더 이상
살이 안 쪘으면 좋겠단 생각에 또 계산을
하고 있네요... 완전히 극복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재님 안녕하세요!
영상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저도 지금 살쪄서 옷 안맞는 거 빼고는.. 지금이 훨씬 더 나은데요, 생각해보면 옷안맞는 건 슬픈 건 아니니까요?~~~
‘지금이 제일 낫다’라는 생각을 가지면 강박 바로 올라와요ㅠㅠ저도그랫거든용..
그래서 나는 항상 건강한 몸을 가져야하고 그게 나의 베스트다라는 생각을 해야할 것 같아요
체중계도 필요한상황이 아니면 멀리하는 게 좋아요!
강박은 완치 없는 자신과의 싸움이에요ㅠㅠ
디음 레시피 동영상 기다립니다~~언능 올려주세여~!귀여운 하이미도요~~
워니워니님 금방 올려볼게요💗💗
어제 처음 황여사님 영상을 알게되서,
종일 하나하나 보면서… 진짜 내 강박이
나를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알겠어요….
칼국수, 라면의 맛을 잊은지가 언제인지….
뭔가 남들처럼 마르고 운동해야만 …
잘살고 있는거 같았는데, 더 중요한 행복을
잊고 살았던거 같아요!! 진짜 영상 하나하나
소중하네요 ㅠㅡㅡㅠ
다혜님! 우리 삶.. 진짜 말라서 되는 게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지나가는 사람들의 '날씬하다' 한마디 뿐이겠지요
결국 그 순간 아닌 다른 순간들을 행복하게 살아야 진짜 행복한 삶인건데 말이에요 😭.. 어렵겠지만 강박 하나하나 깨나가보아요, 다혜님! 다혜님의 롱롱롱~~ 해피라이프를 위해서 😊
황여사님 저 46키로에서 지금 51키로 됐는데 요즘 컨디션 너무 좋아요..ㅠㅠ 진짜 매일 건강한 음식 찾아먹고 강박적으로 규칙적인 생활패턴 깨지 않았을 때는 새벽마다 세네번씩 깨고 잠도 진짜 많이 자고 정말 하루종일 음식 생각만 나고 너무 힘들었어요 근데 과자 도넛 치킨 이런 거 먹은 날엔 신기하게 잠을 너무 잘 자요ㅠㅠ 정말 자연식 건강식 이런 게 다가 아닌가봐요.. 너무너무 행복해요 살은 계속해서 찌울 예정이고 아직 생리는 안 하지만 곧 할 것 같아요 그냥 다 괜찮아질 것 같아요 여사님 진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ㅡㅡ 님!
영상이 증량하는 데 결심하는 계기가 되시고,
그리고 그 결과 컨디션이 좋아지고 계시다니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 진짜 자연식/건강식... 이게 다 뭔가요... 결국 우리 몸이 원하는 게 진짜 건강한거고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 행복하시다니 제가 더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생리도 곧 할거고 정말 다 괜찮아지실거에요! 더 행복해지실거에요! 🥰
제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는 것은 무척이나 힘든일이죠! 황여사님은 그런 일을 잘 실천하고 있는 것 같아 영상을 보는 저도 뿌듯하고 많은 생각이 들어요 ◡̎
영상 보면서 저도 살을 빼야한다고 생각하는게 온전히 나를 위해서인게 맞았었을까? 살을 빼도 만족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네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애기 너무 귀여워요 ☺️
저도 가끔은 힘들고 무너질때도 있어요 ! 하지만 정말 모든게 매일 연습의 과정같아요 ~ 하지만 확실한 건 그때의 저보다 지금의 제가 행복한 순간이 더 많아요 그래서 저는 절대 그 시절의 저로 돌아가고 싶지 않고 그럴 자신도 없네요 😊😊😊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임이와 좋은 하루 될게용 😘😘
저 어제 생리 터졌어요!! 😭😭
5개월만에... !!! 무월경 겪고나서..
생리 하려고 여러가지 검색 해 봤는데
저가 잘 하고 있다고 생각 하는 것들이
다 무월경으로 가는 지름길 이더라고요..
생각 다 고치고 그동안 먹고싶은거
다 먹어주니깐 드디어 생리 찾았네요
감사합니다...ㅠㅠ 이제는 탈 다이어트 하고!
제 몸을 소중히 여기며 가끔식 산책도 해줄려고요!!
헐..!! 할렐루야!!
너무 축하드려요!!! 저도 제가 '자기관리'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진짜 여성으로서 자기관리를 못하는 행동들이었단 것을 깨닫고 많이 반성했어요..! 지금은 다 반대로 하고 있는데, 더 건강하고 행복해요 ❤️ 분명 저랑 같은 마음이실거라 믿어요!! 가끔 무너질 때도 있겠지만, 저랑 계속 탈다이어트의 길 걸어나가요! 축하드립니다!!😻😻
저 조만간 두끼떡볶이 갈겁니다~!
헐...진짜너무가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
@@AngelaHwang 아..미국엔 없지요?ㅠㅠ
@@forestbongbong ㅠㅠㅠㅠ없어용 흑흑 한국가서도 못가봣어요ㅠㅠ
떡볶이 레시피 좀 알려주세용ㅎㅎ 저도 폭식증 먹토 다이어트 등으로 생리 1년 잃었다가 지금은 임신 상태에요ㅎㅎ 황여사님 드시는거 보면 저도 먹고 싶어지네요^^
안녕하세요 미니미님!!
우와... 임신이라니 ㅠㅠㅠㅠㅠ 너무축하드려요 !!! 곧 태어날 새생명 축복합니다 🫶
먹고싶은거 다 드셔야죠!
떡볶이 이거 제가 진짜 좋아하는 레시피인데 꾸덕함 스타일 좋아하심 분명 좋아하실거에요ㅎㅎ
팬에 식용유 달궈서 대파 쫑쫑 썰어서 파기름 낸담에
고추장 밥숟가락으로 아주 크게 한숟갈 넣고 기름에 볶아요
여기에 간장 한숟갈 넣고 아주 조금만 젓다가
가래떡, 오뎅, 물 두컵(200ml기준), 야채 넣고 끓이다가
고춧가루 한스푼 물엿 한스푼 넣으시구요
원하는 농도 나올때까지 졸여주시면 되요 😍😍
답장이 넘 늦었는데 맛있게 해드셨으면 좋겠어요!! 모유수유 하기 전에 매운거 맘껏 드세요 ㅋㅋㅋㅋ ❤️❤️
떡볶이 진짜 맛있죠..❤❤
시은님 진짜 떡볶이...너무좋아요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떡볶이 레시피 도장깨기중이라 집ㅇㅔ 떡이 남아나지않아요 ㅋㅋㅋ
저도 학창시절 뚱뚱이어서 대학교때 건강하게 다이어트 해서 10kg정도 먹고 싶은거 먹어가면서 좋아하는 운동 맘껏하면서 다이어트 했는데 졸업하면서 욕심이 생겨 2달만에11kg(166cm 59kg, 하루에 2700kcal소모, 1200미만으로 섭취)을 뺐더니 4개월간 무월경상태가 되었어요..제가 입고 싶은 옷 맘껏 입는 데 속은 말이 아니었어요,,, 잠도 예전 처럼 푹 자지도 못하고 탈모도 왔어요ㅠㅠ 이대로 나두면 정말 안되겠다 싶어 유튜브를 보다가 이 영상을 보고 음식에 대한 집착 버릴려고 오늘부터 실천하고 있습니다 4달만에 떡볶이 맘껏 먹고 수플레도 먹었어요!! 입맛을 잃어 많이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노력하고 있어요!! 영상 항상 힘되구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나그대로님!!
저도 먹고싶은거 맘껏먹고 운동해서 뺐을 때는 마르진 않았지만 건강하게 생활했는데... 정말 욕심이 뭔지 말라지기만 하고 몸 다 버린 것 같아요 😭... 25살~30살까지는 저도 젊은나이에 탈모,불면증,무릎소리를 달고 살았네요...!! 제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너무 기쁘고.. 떡볶이는 지금 제 최애푸드입니다 덕분에 내일 먹어야겠어요🤤
얼마나기다렸는지요
완벽한 레시피를 위해 😭
눈물이 줄줄 나네요.. 왜 이렇게 고치기가 힘든걸까요 오늘도 간식으로 빵을 받았는데 못먹고 그와중에 식탐은 너무 많아서 다른빵도 추가로 받아왔어요 그래놓고 한입도 못먹고 냉동실에 얼려놓고 사과 계란 두유를 챙기는 저를보며 정말 힘드네요.... 냉동실에 먹지못한다고 생각하는 음식들이 쌓여가요 먹고싶어샀던 치즈베이글은 여전히 못먹고 1년은 썩고있는거같아요 ㅜㅜ
에구... 무슨 마음인지 백번 이해해요.. 저도 다이어터 시절에는 정말 식탐만 많아서 먹지도 못하는 도넛 빵 과자 다 받아오고 사오고 해놓고 냉동실만 가득하고.. 행여 화식있어서 입터지는 날이면 그때서야 우걱우걱 폭식했어요. 저도 그랬어요. 그러니까 요니님도 분명 저처럼 자유로워질 수 있을거에요. 매일매일 연습하는거에요 저도..:! 아침에 가장 먹고싶은 걸로 시작하는 연습부터 해봅시다!
@@AngelaHwang 매번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해요 오늘 그래도 냉동실에 숨겨놨던 쿠키를먹었어요 하나씩 고쳐나가야죠 .. ㅠㅠ 카페도 가입했어요 황여사님 존재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황여사님 옆집에 살고싶네요! 만들다가 실패?한 베이킹 전부 저한테 버리세요~~~
버리다니요...예쁘게 포장해서 드릴거에요 🫶
안녕하세요! 혹시 녹차브라우니 레시피 영상 삭제됐너용?ㅠㅠㅠ
다시 편집해서 한국시간으로 저녁에 다시 올라가요 🥰
여사님 안녕하세욥!!
저는 전보다 더 잘 먹구 크림빵도 간식으로 먹고 달달한 아이스크림도 온전히 하나 다 먹어요 ㅎㅎ
제한을 완전히 놓지는 못했지만 많이 줄이다보니.. 다른사람과 먹는걸 비교하는 강박은 좀 괜찮아지고 있어요
그러면서 동생과의 관계도 회복되는 중이구욥!
오늘 영상에서 떡볶이 드셨는데, 제 최대 피어푸드가 떡볶이 처럼 탄수화물과 당분 덩어리, 치킨 피자 처럼 기름기 많고 튀긴 음식 고지방.. 같은거에요..
오늘 딱 도전하려구 했는데 바로 이렇게 영상으로 보네요~ 사실 오후에 떡볶이 먹으니까 오전은 가볍게 죽이나 곤약현미밥을 먹을까 아침에 한참을 고민했어요.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뼈찜을 선택해서 배가 터지도록 먹었답니다..! 뼈를 계속 리필해다가 뚝배기에 덜어 먹었네요~
배부른데도 계속 들어가고 먹고나면 더부룩함이 느껴지는데.. 아직 치료중이기도하고 저는 음식을 원체 좋아하는 사람이라 이럴 수 있는거겠지요?
자꾸만 폭식증이 아닐까 두려워요. 분명저는 맛있게 먹고 맛도 다 느끼면서 먹은건데 배불러도 먹고있는 제가 참 왜그럴까 의문스러워요 ㅜㅜ
그리구 하임이 진짜 너무 귀엽네요ㅜㅜ 웃는 모습이 참 천사같아요!
전주말에투게더두통클리어~^^
안녕하세요 소라님!
강박이 많이 좋아지셨다니 듣던 중 너무 반가운 소리에요 🥰 저도역시 어쩔수 없는 사람이다보니 아직도 남과 저를 비교할때가 많아요~~ 하지만 그럴때마다 나만 가지고 있는 것들 ... 나 아니면 할 수 없는 것들을 더욱 더 바라보려고 노력해요 😚 소라님 말씀대로 음식을 원체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는거고 그렇게 자꾸 해보다보면 분명 점점 좋아지는 걸 느끼실거에용! 배불러도 조금씩 더 넣어주는 습관 저는 지금 상태에서는 아주 좋다고 생각해요. 저도 역시 그렇게 먹는 연습을 지속하고 나서야 비로소 제 양이 조절되는 걸 느꼈어요! 그 양이 어떻던간에 사람마다 다른것이니 비교하지 않고 내가 먹고싶은 만큼 먹어주다보면 생리돌아오는 건 물론 비교의식도 많이 줄어들거에요!! 모든지 완벽이란 없어요 :) 계속 노력하는 게 제일 중요해요, 저도 그러니까요!!!
영상 볼 때 마다 하임이 매번 예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
@@AngelaHwang 오늘 제 엄청난 피어푸드였던 뚱뚱한 마카롱.. 뚱카롱 하고 아이스크림하나를 간식으로 먹었어요..!
저녁먹곤 원래 바로 양치하고 아무것도 입에
대지 않았는데.. 마카롱가게가서 사와서 바로 저녁간식으로 하나 먹었네요! 2년만에 먹는 뚱카롱이었어요
고등학교땐 하루 두세개씩 먹었던 단골가게였는데 말이에요 ㅎㅎ
먹고 사실 눈물이 나더라구요. 내가 도대체 왜 그럴까..
하는 마음에서요
동생은 오늘도 간식은 커녕 밥도 잘 안먹고 말라가는데
저는 너무 많이먹고 간식도 먹는게 참.. 자꾸만 비교하게 되더라구요 ㅜㅜ 얼른 비교강박에서 벗어나고싶네요..
@@AngelaHwang 여사님..! 죄송스럽지만
제가 세상 제일 피어푸드였던 떡볶이를 이번주 도전하고 그뒤론 강박이 많이 내려 앉아서 치즈 추가에 튀김까지 떡볶이 1인분을 다 먹으면서도 같이 먹어줬어요
그런데 탄수제한을 1년을 하고 .. 떡볶이는 2년만에 먹는거다보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근데 그게 자꾸 생각나서 벌써 4일 연속으로 떡볶이를 배달시켜 먹구 있어요. 내일도 먹고싶을지도 몰라요
튀김.. 떡볶이.. 칼로리를 이미 알고 건강에 그다지 안좋을 수도 있고 매일 같은 음식을 먹는게 이상하다고 느껴져요
저 내일도 먹고싶다면 떡볶이를 먹어도 되는걸까요? 나중되면 안먹고싶어 질 수도 있는거겠죠..?
아니면 억지로라도 다른 음식을 먹어야하는건지 ..
자극적이고 고탄수 고당 음식을 먹질 않았어서그리고 양을 이렇게 1인분+a 먹다보니 위장이 놀라서 위장약도 먹고 있거든요.
부모님께선 그래도 먹고싶은거 먹고 증량하라고 하시는데 그게 맞는걸까요..? 여쭤볼 사람이 여사님밖에
없어서 도움 청해요.. 🙏🏻🥲
오트밀쿠키 카드영상은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아구아구 제가 안달았네요!! 정신이없어요 😂😂 지지난 영상에 레시피 있어요 💗
황여사님 영상 정독중입니다.
무리한 다이어트 이 후 저체중 무월경찍고 이제라도 정신차리자 싶어 다이어트 목적이 아닌 활력을 주는 운동과 건강한 식사로 건강한 증량을 목표했습니다. 그랬더니 건강한 증량이라는 강박에 사로잡혀 오히려 더 음식생각이 나고, 식이장애까지 오더군요.
또 혼자 자취를 시작하고 사회생활을 하며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폭식증까지 오는 저를 , 하루에
편의점을 7번을 가고, 맛도 느끼지 못한채 파인트를 10분만에 먹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그 후로 현타를 느끼고 식이제한은 없애고 있고 증량을 위한 칼로리 계산도 멈추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궁금한게 생겨 몇가지 댓글 남깁니다.
1. 배가 고프진 않은데 계속 음식생각이 난다면 여전히 식이장애인걸까요? 이럴경우 그냥 먹어주는게 맞을까요? (사실 이러다가 다시 폭식 터질까봐 무서워서 간식을 사질 못하겠어요.)
2. 폭식이 오더라도 탈다이어트의 일부라 생각하고 받아들이면 될까요?
3. 정신과에 가서ㅜ상담을 받았는데 우울 불안증이 좀 높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그동안 무리한 다이어트 /호르몬/식이장애ㅇ로 여기까지 온건지, 아니면 우울증때문에 폭식이 터진건지 궁금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살이 어마무시하게 쪘어요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욕구를 꾹꾹 참고 먹고 싶은 대로 전부 먹었어요
살도 당연히 더 많이 쪘고 폭식증은 더 심해지고 자기혐오가 더더욱 심해졌어요 살 찐 제 모습을 받아드리는 게 아직은 좀 많이 힘든가봐요,,
10키로가 쪘어도 무월경 때문에 답답하고 음식과의 화해도 했는데 왜 나는 나아지지 않는지,,
저는 음식을 너무 좋아하고 사랑해요 예전에는 음식을 먹는 게 그냥 행복했었다면 이제는 행복하면서 두려워요 먹으면 폭식을 하게 될까봐
사람을 만나서 제 모습을 보여주기도 싫고 제 몸을 보기도 싫어요 이제 이게 맞는 걸까요?
저도 궁금해요
맘이 많이 힘드실거같아요.. 저도 10키로 증량했는데 아직도 무월경이거든요,, 그래도 월경할때까지 지켜봐보려구해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마르고 통통하고를 다 떠나서 그냥 존재 자체로써 사랑받아 마땅하세요
그리고 아직 결론내려진 게 아니라 과정중이라고 생각해요 :) 포기하지말고 함께 힘내보아요💪💕
@@hamire3208 방금도 결국 빵하고 과자 폭식하고 이 댓글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제 자신을 사랑해보도록 노력해 볼게요
월경 되찾으시길 기도할게요 :)
안녕하세요 먹짱님
물론 살이 오르는 것은 어떤 여성에게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과정은 아니겠지요. 저 역시 그랬구요.
그 과정이 받아들이고 싶지 않으면 그렇게 하지 마세요, 하지만 그렇다고 다시 다이어트 하라는 이야기가 아니구요. 저는 그래서 계속 말씀드린것처럼 살찌는 도중에는 제 몸을 그냥 안보는 데 초점을 맞췄어요. 샤워하면서도 거울 앞에서 옷 안벗고 샤워부스안으로 쏙 들어가버리고 나오자마자 박시한 티셔츠를 입었어요.
예전에는 음식을 먹는 순간이 행복하다고 하셨지요? 하지만 그 외의 순간은 어떠셨나요? 그 외의 순간은 과연 살찔까봐 두려워하지 않으셨다고 장담하실 수 있을까요? 음식생각 안하시고 다른 데 온전히 집중하실 수 있으셨을까요? 지금까지 온 길에서 조금만 더 가서 생리를 찾고 탈다이어트에 적응하는 날이 오면 먹는 순간도 행복하고 그 외의 순간도 모두 흘러가는대로 자연스러워지는 순간이 와요.
하미님 말씀대로, 우리는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이에요 .. 내가 나를 미워하면 누가 나를 사랑해도 그 사랑을 온전히 느끼기 어려워요, 인스타그램 속 다이어트해서 날씬한 모습을 자랑하지만 뒤에서는 생리도 안하고 굶주리면서 가식적인 사람들보다 행복을 찾아가려고 노력하는 먹짱님이 더 아름다울거에요 😚
@@AngelaHwang 지금도 약속 있어서 나가야 해서 샤워를 했는데 제 몸 절대 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내 몸을 조이지 않는 박시한 옷을 골랐어요,,
남들 앞에서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 거 힘들지만 힘내서 오늘 하루도 잘 살아가 볼게요
여사님 영상으로 힐링하는 20대후반 구독자입니다♥️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다낭성난소증후군이있어서 생리를 1년에 한두번했어요..ㅎㅎ 20대때 검사를 해보니 여성호르몬이 현저히 낮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체중은 정상체중인데.. 처방 받은 호르몬약을 먹으면 생리를 하긴 하는데 최근에 약을 끊고 싶어서 끊었는데 3개월째 무소식이네요ㅠㅠ호르몬 불균형때문인지 점점 식욕은 엄청 높아지고 수면시간은 줄고.. 이럴 경우 약을 계속 먹는게 나을까요?😭약에 의지해서만 생리할까봐 무섭네요
안녕하세요 힛님!
제 영상으로 힐링해주신다니 영광입니다 ❤️
다이어트는한번도 하지 않으셨는데 다낭성 진단만 받으신거라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치가 낮은 게 아니라 높아야해요. 아마 다낭성 진단을 받은 것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로 인해서 에스트로겐 수치가 낮은 것으로 보여지는데 제 의견이 맞다는 짐작 하에 조언을 드리고자 해요!
일단 체중은 생리와 상관이 없습니다. 다이어트로 인한 시상하부 무월경은 '저체중'일 경우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맞지만 과체중이라고 해서 무월경이 오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정상체중도 마찬가지겠지요?? 즉 시상하부는 체중에 상관없이 충분하지 않은 영양소 공급을 인지하면 고장이 납니다 🥲
이 시상하부 무월경의 경우 호르몬제는 치료제가 될 수 없습니다. 임시방편만 될 뿐이지요. 제 경험상 다이어트로 인한 무월경은 충분한 휴식과 충분한 영양소섭취가 답입니다.
blog.naver.com/goddhgod/222701533625
피임약(호르몬제) 에 대한 제 개인적인 의견을 담은 블로그글이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다른 궁금한점 언제든 질문주셔요!
OMG...C-TTEOKBOKKI ! Not a secret hubby is thinking about food all day as well 🤣
But as you know, his body doesn't need more......
하임이 등장할 때마다 폰트 달라지는 것 너무 귀여워요 ㅠㅠ 진짜 하임이가 말하는 것 같은••• 💗💗
매일 무너지고 매일 일어나요 매일 무너지는 것은 원래 저의 일상이고 매일 한 번씩 일어날 수 있는 큰 힘은 황여사님의 영상과 진실된 마음에서 와요 늘 감사하다는 말 꼭 전해드리고싶어요!! 감사합니다 🤍🤍 오늘도 하임이와 남편분과 행복하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ㅎ ㅎ
제 영상이 힘이 된다니 큰 영광이고 기쁨이에요 🥹❤️ 저희 가족 행복까지 바라주시니 더할나애 없이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정말 정말 이 미친 다이어트의 굴레에서 벗어나서 진짜 소중한 걸 많이 알려드리고 싶어요! 많이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