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희 초대석 다시보기 - 벤투의 김민재 활용법 ruclips.net/video/jbnCygrCRVI/видео.html - 샤들리에게 고마웠던 이유 ruclips.net/video/A89tNGM2kb4/видео.html ㅡㅡ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영상 수익의 일부는 체육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위한 축구교실 운영에 사용됩니다
약팀이든 강팀이든 상관없이 수비가 중요해. 뭔 약팀타령이야. 저번에 골키퍼도 라인업한 독일도 손흥민한테 골 먹혔구만. 그리고 한준희의원님 말 개똥으로 듣냐? 상대팀진영에서 효율적으로 빌드업하지 못하는게 문제라고 말하셨자나. 고정전술이 뭐가 없냐? 차근차근 빌드업해가는게 전술인데. 무지성 뻥축구하는 것 봣냐? U자빌드업도 빌드업이라고 계속 하고 있구만. 프레싱+빌드업. 프레싱으로 공을 빼앗고 빌드업으로 지켜서 손흥민이 골을 넣는다.이게 고정전술이야 알겠냐? 그래서 손흥민이 볼을 자주 만져야하는 거고. 그래서 손흥민 외의 선수들 컨디션이 안 좋으면 문제가 되는거야. 분산시켜주지 못하고, 손흥민을 이용하지 못 하니까.
@@그-g8e그건아니지 ㅋㅋ 히딩크가 4백입히려고 오대영감독될때도 한쪽에선 님처럼 말하는사람 수두룩했는데 결국 3백으로 4강가고 그래서 지금 예선도 못 뚫는 나라됨? 현재 선수풀로 가장 효율적인 축구를 하자는거지 앞으로 나올 선수들이 국대에서 축구배우는것도 아니고 클럽에서 실력키우는건데 그게 뭔 상관임?
벤투 초창기만 해도 흔히 강팀들이 한다는 점유하고 지배하는 축구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좋은 반응을 보였어요. 그런데 지금 와서 이런 반응들이 보이는 이유는 4년 동안 팀을 이끌면서 아직도 미숙한 빌드업을 보이고 있는 것 때문이죠. 당장 월드컵을 2달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기대가 안되는 모습을 보이니, 성적을 위해서 선수비 후역습같은 더 효율적인 축구, 선 굵은 축구를 원하는 팬들이구요.
이번 코스타리카전 원볼란치 역시 지키기보다는 무너뜨리려는 고집의 연장선상이 아니었나 싶네요... 양쪽 풀백들이 라인을 높게 올렸을 때 양 사이드 뒷공간이 심각하게 노출되고 아무리 김민재나 정우영이 있다고 하더라도 상대방 공격수가 우리 수비수들보다 수적으로 우위에 있으면 막는데 한계가 있는데 이 문제를 벤투가 인지하고 있는지 조차 이제는 좀 의문이 들기 시작하네요...
전방압박 파훼법 1. 선수 개개인의 높은 탈압박 수준 2. 완성도와 퀄리티가 동시에 높은 빌드업 현시점 우리나라는 둘 다 해당 안됨. 2번의 경우 사람들이 비난하는 것에 비해 사실 완성도는 꽤 높음. 몇년동안 그지랄 했으니 완성도 안 높았으면 경질 당했을 거임. 수준이 높질 못해서 그렇지.
@@brabbit1149 확실하진 않죠 대표팀이 하려고 하는 공격패턴중에 빈도수가 높은 공격패턴일 뿐이죠. 대표팀 득점 비율로만 따지면 우리 대표팀이 골을 넣을 수 있는 패턴 중 하나이겠지만 전반적으로 다른 팀들과 경기때 이 패턴이 유효 하냐?하면 그렇지 않은게 사실이기도 하죠 저는 우리 대표팀이 저번 경기처럼 측면 풀백들을 강하게 올리는건 현명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측면 풀백들의 퀄리티가 전반적으로 낮은데 저번경기처럼 센터백과 정우영 선수 빼고 공격 지역으로 많은 수를 배치 하는건 나쁜 선택이죠 우리가 정말 코스타리카보다 강팀이라면 그렇게 해볼만 한데 4년 걸린 벤투가 그런 팀을 못 만든것도 이유죠 전반적인 밸런스가 깨져서 수비시 어려움을 겪었고 실점까지 먹었어요. 님이 말한 측면 패턴을 하기 위한 숫자 싸움을 위해 많은 수가 위로 올라갔기 때문이에요. 그 패턴을 실현하다가 실점을 먹거나 유효수팅을 내주는게 상수는 아니지만 그 비율이 반반이거나 더 많으면 그건 확실한 패턴이 아니죠 우리가 하고 싶은데 잘 안 되는 패턴일 뿐이죠.그리고 다 읽힌 패턴이고 그러면서 또 안 바꾸는 패턴이고 월드컵 쯤 되면 아마 다 우리팀 상대로 김승구와 정우영선수가 볼 잡았을때 집중적으로 압박하거나 수비라인을 좁혀 중앙을 두텁게 하다가 볼 탈취후 역습에 쉽게 당해준다는거 다 알고 있을거애요 하도 안 바꿔서 저는 그렇게 중앙미드필더 풀백 올려서 숫자싸음 하고 싶으면 풀백들을 현대축구에 맞게 우리 사정에 맞게 인버티트 윙백 처럼 정우영 선수 옆에 붙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엊그제 경기도 유기적인 빌드업으로 공격이 전개되었다기보다 양 풀백까지 동시에 올라가면서 수적우위로 공격이 전개 됨. 이게 반대로보면 공격하다 뺏기면 그냥 상대입장에서 공간이 너무 많이 보임. 진짜 전반 20분까지 윤종규 우측윙인줄알았음. 분명 김진수가 상대진영 깊숙히 이미 들어가있는데 윤종규가 크로스을 올림.
@@user-nj2fd7yk7m 손흥민의 그런 결정력은 대부분 역습상황에서 나왔던거 아닌가요? 무리뉴를 비롯한 명장들도 손흥민은 역습에 최적화된 공격수 라고 평가했으니 수비강화하고 역습전술 펼쳐야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더구나 미드필드가 상대적으로 약한 우리나라가 강팀 상대로 맞불작전의 빌드업 전개를 하는건 득보다는 실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벤투 전술에 수미 필수다. 너무 공격에 치중되니까 가뜩이나 수미가 필요한데 이강인으로 대체하면 수미 없어서 공수간격 더 벌어지고 수비 밑에 1명 더줄어들어서 수비 더 무너진다. 이강인은 권창훈 자리에 넣고 황인범, 정우영 투볼란치에 이재성으로 3미들 삼각형 이루어서 빌드업 하는게 답인듯.
4년 가지고는 유럽 수준의 빌드업 축구를 할 수가 없어. 누가 와도 다 욕만 쳐먹고 나가. 여태 그래왔고. FC코리아 눈만 높아져서 감독 갈아치우면 해결 방법이 나오는 줄 알어ㅋㅋ 월드컵 성적가지고 자르면 돼. 이 정도 지표는 나와야 유의미한 데이터를 얻지. 그게 성공이든 실패든. 3선 풀백 센터백까지 조직력, 공간이해능력, 상대 움직임 예측 이런 것 없으면 라인올리고 빌드업하다가 개털린다. 박지성 2명은 미드필드에 있어야함.
이란과 우루과이 평가전을 예로 들자면 이란은 수비위주의 플레이와 공격적인 플레이가 분명한 팀이고 우루과이는 전형적인 남미축구지만 남미의 강자들인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을 상대하면서 상대적으로 수비를 강하게 하면서 역습을 노리는 스타일이죠. 즉, 이란과 우루과이는 서로 추구하는 바가 비슷한 면을 가진 팀이죠. 이때 우루과이가 중원을 장악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공격적인 전술을 사용하는 플랜b를 가지고 있다면 그 싸움에서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는데요. 한국이 우루과이를 상대할 때는 중원을 장악하고 공격적으로 나가다가 뒤가 털려서 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우루과이가 그런걸 선호하는 전술에 익숙해 있기 때문입니다. 공격하다가 뒤가 털리면 답이 없죠. 그런때를 대비한 전술을 반드시 훈련해야 합니다. 이강인이 자기 전술과 안맞다고 버린다는건 그래서 감독입장에서는 말도 안되는 변명이고요. 선수가 자기 전술에 안맞다는 그 사고방식을 버려야 합니다. 선수가 잘하는 방식으로 팀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게 우선이죠.
원볼란치냐 투볼란치냐 보다 중요한 건 센터백과 볼란치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이 너무 우루루 올라간다는 것 같아요. 죄다 올라가기 바쁘니 공격작업 끊기면 허허벌판.. 수비라인 전체를 쫙 끌어올리는 것도 아니니 공간만 넓어지는 게 문제.. 게다가 툭하면 다 올라가 버리니 공격쪽으로 빌드업 할 때도 공 받으러 내려오는 선수도 없고 다 위에서 기다리는 상황.. 결국 전개는 김민재가 미드필드 생략하고 롱패스 할 때가 그나마 젤 효율 적인.. 지금 상대팀들 수준을 보면 4-3-1-2를 써도 모자랄 판인데 4-1-3-2를 쓰는데 심지어 이것도 거의 2-1-7수준으로 변형되어 쓰고 있음. 그렇다고 공격이 잘 되느냐 하면 앞에 죄다 올라간 7의 선수들이 서로 간격이 좁고 공간이 없어서 우왕좌왕되기만 하는 축구. 이건 투볼란치 만으로 해결 될 문제가 아니라 밸런스의 문제인 듯요.
이란이 우루과이 잡는 방식 헝가리가 잉글랜드 잡는 방식 상대가 강하면 점유율은 내주더라도 미들진의 강한 압박과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역습에 특화된 전략에 매진해야지 벤또는 상대가 약하거나 강하거나 그냥 다 똑같은 전술. 전형도 매번 같다. 쓰는 선수또한 매번 같다 이런거 보면 솔직히 전술이라는게 있기는 한거냐??
약팀이 강팀잡을려면 선수비후 빠른 역습 카운터 세트피스 득점 체력적 우위 상대 수비수의 큰 실수 혹은 퇴장인데 그럼 현실적으로 우리가 할수있는건 버스 두줄 세우고 황희찬 손흥민 황의조로 역습카운터 치면서 역습막는과정에 카드받는거 좋은자리에서 손흥민 프리킥 이거밖에없음 우루과이 포루투갈 상대로 골키퍼부터 숏패스로 빌드업 시전하면 월드컵 역사상 최다실점나올수도,,
@@user-DogChinese 포르투갈 유로 4강, 스포르팅 컵대회 우승 이것보다 더 나은 커리어가 있는 감독이 우리나라에 오려고 할까? 니들 보기 안좋다고 까기만 하지말고 논리적으로 설명을 좀 해봐 ㅋㅋ 축협을 갈아치우면 뭐할건데? 그 전에 감독들은 벤투보다 나았어? 히딩크 밖에 없는거 같은데 ㅋㅋ 벤투 자르면 더 나아질거 같아? 원정 16간적이 단 한 번인 나라에서 뭘 더 바라는거야 대체 ㅋㅋ
@@user-DogChinese 그럼 역대 감독 중 벤투보다 나은 감독은 누군데? 아시아 예선도 제대로 못 뚫어서 마지막 경기까지 경우의 수 따지던 팀인데 ㅋㅋ 2002 뽕에 빠져서 현실은 못보네 ? 벤투 자르면 대안은 있어 ? 우리나라에 벤투보다 높은 급 감독이 오려할거 같아? 욕만 하지말고 생각을 해봐 ㅋㅋ 뇌 우동사리 ㄹ아 ㅋㅋ
우리가 과연 월드컵에서 성과를 내야하는 팀인가? + 왜 선수비 후 역습을 하지 않는가 라는 의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정리 1. 우리의 현 위치 아니, 아시아의 현 위치는 도전자임 2. 그렇다면 어떤 태도로 도전할 것인가? 고민할 필요가 있음 3. 개인적으로는 우리의 축구로 도전을 하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장기적으로) 따라서 결과를 위한 축구를 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고 봄 즉, 아직 우리는 월드컵에서 증명해야 하는 실력이 아님 가는 것에 감사하고 세계에서 우리 축구의 실력을 평가하기 위한 무대로 봐야 함 4. 당장의 성과를 위해선 두 줄 수비 세우고 역습하는게 맞음 (현재 가장 강력한 무기이니) 하지만 장기적으로 절대 한국 축구에 이득이 되는 것은 없음 5. 그렇다면 왜 우리가 빌드업 및 강력한 전방 압박을 하는 팀이 되어야할 까 라고 고민해보면 답은 간단함 6. 손흥민 같은 선수가 다시 나온다는 보장을 하기 힘들기 때문 손흥민 없을 때 우리는 무슨 축구를 할 것인가? 여기에 대한 답이 우리가 목표로 해야할 축구임 7. 따라서 강력한 전방 압박 유기적인 패싱은 축구 지능 및 전술을 바탕으로 지배하는 경기를 하는 것은 유소년 시스템부터 뿌리 내리면 10~20년 뒤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음 8. 따라서 벤투의 방향성은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함 다만, 4년간 추구해온 축구의 완성도는 문제가 있다는 것엔 반발의 여지가 없음
빌드업의 범주 안에는 티키타카, 킥앤러시(뻥축구) , 전진 드리블, 탈압박을 통한 전개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빌드업 = 티키타카라고 여러 축구 유튜버들이 빌드업이란 용어를 이상하게 설명하고 있어 듣기 불편했는데... 이점을 한준희 해설위원께서 명확히 짚어주셨네요. 역시 고품격 해설위원님이십니다.
4년전에 우리 대표팀이 러시아 월드컵에서 당시 피파랭킹 1위 독일 상대로 제대로 활용했던 신태용 감독의 강팀상대용 선수비-후역습 전략 만큼은,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벤투호가 더 완성도가 높길 바랍니다.. 아니, 반드시 4년 전보다 더 높아져 있어야 합니다. 4년 전 대표팀보다 이번이 더 별로라면, 이에 대해 벤투 감독을 넘어 축구협회에 까지 제대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벤투감독의 한계죠!! (사견입니다만) 당시 시차로 인한 황의조 선수의 컨디션이면 대신 작은 정우영, 조영욱, 양현준 선수 중에 투입해서 실험해보고, 후반에 이강인 선수도 실험해보는 게 나을뻔 했죠!! 코스타리카와의 실력으로는 16강 못가고 벤투감독도 그렇게 전략적으로 탁월한 감독은 못되는 거 같습니다!!
@@이창원-f4e 그 완창차고 피지컬 좋은 선수가 몸싸움 대박. 엄청 투박한듯 하면서 붙는 족족 쓰러트리고 볼 잘 뺐음.살짝 방향틀어서 골도 넣음 결정력도 부럽고 헝가리선수들 집중력 투지가 2002년 한국대표팀 연상케함 헝가리가 축구인기가 높고 어딜가나 축구경기를 틀어놓음 저는 헝가리에서 일한적이있어서 관심있게 보고있어요 기세가 상당함.심상치않습니다
준희형 말씀중에 빌드업에 대한 표현을 부정하면서도 빌드업이라고 표현 하는 건 넌센스. 본인만의 독특한 데피니션을 내리는 것도 아니고 나는 모두가 빌드업 축구라고 표현하는걸 다르게 정의내리고 있지만 그게 뭔지는 언급하지 않고 당신들이 정의내린 빌드업축구 라고 표현해준다.. 라는 정도로 해석된다. 우리가 축구를 하며 최종적인 목표 골을 향한 모든 과정이 빌드업에 속하는데 우리가 말하는 빌드업 축구는 통상적으로 수비 배제하고 공격시작점부터 만들어 과는 모든 과정을 빌드업축구로 정의내리고 있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 나도 모르겠다.. 선 걸치지 말고 전문가시니 지금 우리 상황에서 골을 얻을 수 있는 자신의 명확한 소신을 밝혀주시라. 이런 분석은 시부레 너도나도 방구석 존문가도 한다
히딩크처럼 조직력 다지라고 4년간 벤투의 지위를 맡겨준건데...뭘한건지...참나, 축협 이ㄴ들...손흥민팔이 돈벌이만 관심있는건지...원정경기하나 매치 못시키고, 매번 홈경기만 치루고...이따위로... 지금 2개월 남은 시점에 이런 조직력이라면, 기존에 실망시켰을때 감독교체했던거랑 뭐가 다른가??? 이런 경기력을 노출시킬거면 비공개로 하던가!!!!!.......상대팀에 전술은 다 노출시켜놓고...한심하다. 한일전 연속 패배하고 뻔뻔한 모습으로 나왔을때 경질했어야 한다. 김민재 남겨놓고 전원공격하다가 뺏기면 빨리 복귀해서 벌어진 미드필드공간을 메꿔야지....사기꾼 벤투....나도 감독하겠다.
결국 한국은 4231 이란을 상대로 했을때 썼던 포메이션과 빌드업 전술을 메인 전술로 가져가려고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벤투 감독이 늘 그랬듯이 상대에 따라서 전술을 바꾸기 보다는 우리가 잘 하던 것을 해야한다는 철학을 4년간 쏟아 부은 결과가 결국에는 몇십년만에 이란을 잡게 해줬던 이유가 되었던 것 이니까요. 언론에서 벤투의 비밀 전략이라면서 코스타리카 전때 보여줬던 442 전술은 우리가 지고 있어서 무리를 두서라도 공격을 해야할 때를 위한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메인은 4231이되 경기 흐름에 따라서 빌드업 전술을 바꿔야 하는 것은 당연하니까요. 하지만 이러한 전술 훈련을 우리의 조별예선 상대들과 비슷한 수준의 팀들과 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선수 선발은 아마 월드컵 끝날때 까지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수적인 벤투 감독 특성상 꾸준히 뽑혀오던 선수들은 그대로 중용 받을 수 밖에 없을거 같으니까요. 만약 카메룬전에 4231로 나와 최종적으로 점검을 할 생각이 있다면 오른쪽 윙으로 이강인을 선발로 둘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442로 나온다고 할 지라도 오른쪽 자리에 권창훈 대신에 나올 수 있지만요. 하지만 코스타리카도 한수 아래로 본 거 같은데 카메룬 상대로도 442로 나올 거 같긴 합니다. 하지만 4231 기준으로 이재성은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우선순위이고 실질적으로 황희찬, 권창훈 선수와 이강인 선수가 경쟁한다고 봐야하는데 벤투 특성상 이강인 선수가 지금보다 더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선발보다는 조커에 자리에 머물지 않을까 싶습니다.
빌드업 기본 이 개인 탈압박능력이 기본전재된상태해야하는데 패스 잘해야하는건 기본이고 정우영 황인범은 잘하지만 강한 압박오면 그냥 사라짐 압박없으면 그나마 살아남 이강인이 황인범보다 우위인게 일단 전진패스랑 강한 압박왔을때 탈압박 가능함 그리고 드리블시도랑 패스질이 좋음 지금은 수비까지 좋아져서 쓸모있는 자원인데 팀이지고있는상황인데도 투입안하는거보고 벤투는 그냥 한선수에의존하는게 보임 후보는 눈에도없음
역습을 하려면 역습상황을 만들어야 합니다. 손흥민 혼자서 역습 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다른 구성원들이 그 상황을 만들어줘야 역습도 할 수 있는 겁니다. 손흥민은 슈팅결정력이 월클인 선수지 드리블이 월클인 선수가 아닙니다. 상대방팀도 그 사실을 알고 있고 밀접마크를 통해서 그 슈팅을 막고 있습니다. 그러면 다른 선수들이 움직여서 분산시키거나 손흥민을 이용해서 해결해야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빌드업축구만이 아니라 그냥 축구를 하는 것에도 뎁스가 튼튼해야합니다. 한 번도 그 상황을 연습 안 한 것과 3명이 그 상황을 연습한 것과 6명이 연습한 것은 다르니까요.
@@user-nj2fd7yk7m 우리 공격진들 결코 느리지도 피지컬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근데 아직 양질의 패스는 한없이 부족하다는거죠 우리 눈에는 보이는데 벤투는 안보이나봅니다 또한, 저는 이런 음모론도 떠올립니다 조국(포르투)을 위해 애초부터 이기려는 마음이 없는게 아닌지 물론 뇌피셜입니다
지금 경질해서 국내 감독이 대표팀을 맡는다해도 월드컵에서 벤투보다는 나을듯. 벤투는 여전히 국대선수들 하나하나의 재능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거같음. 물론 펜데믹이나 완성된 스쿼드로 구성되기 힘든 대 표팀 상황이었던건 맞지만 그럴지라도 역대 대표팀 감독중 가장 많은 시간과 기회가 제공됨에도 수비 조직력은 여전히 다듬어 지지 않고 있고 공격은 여전히 단조롭다는게 문제임. 지금도 실험하는 느낌인데 지금은 완성되서 점검하는 단계임.
벤투감독 부임이후 우리 대표팀이 상대가 강한팀에게는 물론 주로 패했지만, 약한 팀을 상대로 멋진 경기력을 보여주며 승리한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요...비록 월드컵 최종예선을 수월하게 통과한 것처럼 보이지만, 이란을 제외하고는 상대가 대부분 랭킹 80위권 밖의 팀들인데, 어느 한팀 우리가 쉽게 이긴 경기가 없었습니다. 최종예선 이후 벌어진 평가전에서는 역시 수준이 있는 팀들과 경기하다보니 실점도 많아지고..도대체 우리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하고 3년동안 과연 벤투는 뭘 했는지...3년전이나 지금이나 대표팀의 경기력은 전혀 발전된 것이 없어 보입니다..한마디로 이번 월드컵에서도 16강 진출은 그저 희망고문일 뿐이라고 생각됩니다.그런데 벤투보다 더 무능한 것은 대한축구협회 같아요..
손흥민 황희찬같은 선수 데리고 있으면 막말로 사이드로 쫙쫙 뿌려주는 카운터 어택만 주구장창 써도 반은 갈텐데... 그냥 우리 국대 가지고는 뭐 여러가지 생각하고 뭐 복잡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함.. 복잡하게 축구할 깜냥이 되는 선수들이 없음 그냥 손흥민 황희찬 가지고 카운터만 해도 됨 ㅅㅂ
벤투가 참 안타까운게 전술의 핵심이 지금 한국 대표팀에서 가장 퀄이 나쁜 구간이라는 점이죠 벤투한테 지금 가장 필요한 선수는 기성용 혹은 유상철, 이영표 송종국인데 하필 그자리가 제일 약해요. 정우영 말고 대안 없다고 많이 말하고 그거에 동의하긴 합니다만, 더 좋은 선수가 정우영을 밀어낼수 있었으면 했어요
신태용 감독이 두고두고 아쉽습니다. 대표팀 맡은지 채 1년이 되지 않았고, 2019 아시안컵까지는 두고 봤다가 경질 하든,재계약을 하든 하면서 그 사이에 축협은 외국인 감독을 좀 더 면밀히 관찰하고 우리나라 축구에 맞는지 안맞는지 판단했어야 했는데 그때부터 너무 성급하게 벤투를 임명한건 아니였나 싶습니다. 그때 당시 우리나라 예산으론 이름있는 감독이 올리 만무하고 의외로 지원자가 없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그 상황에 놀고있던 벤투가 지원서를 넣었겠지요. 축협에서 별다른 선택이 없었을것입니다. 그래서 벤투 선임하고 지원자중에 가장 적극적이었다고 언론 플레이 했었던게 생각나네요. 신태용 감독을 너무 성급하게 짤랐던게 화근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8월에 인천과 전북의 시합을 보면 인천의 점유율이 30%밖에 안돼. 전북이 쎄니까 어쩔수 없지.그런데 유효슈팅은 인천이 14대6으로 많고 3대1로 이겼어. 월드컵에서는 아무래도 우리가 약팀인데 맞장을 떠야할까? 우리 진영에서부터 상대팀의 압박을 뚫고 숏패스로 경기를 풀어갈 수 있을까?
한준희 초대석 다시보기
- 벤투의 김민재 활용법 ruclips.net/video/jbnCygrCRVI/видео.html
- 샤들리에게 고마웠던 이유 ruclips.net/video/A89tNGM2kb4/видео.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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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영상 수익의 일부는 체육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위한 축구교실 운영에 사용됩니다
어느나라던지 맞는 축구가있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피지컬이 밀리고 미드필더 민첩성으로 3백이 참 잘맞고 역습축구가 맞다. 근데 어줍짢게 갑자기 빌드업? 일본도 수십년을해도 안되는전술을? 진짜 개털릴려고 작정한 전술이고 아직도 고정 전술조차도없다 이제 2달도안남았는데 이럴거면 감독교체 절대 안늦었다 월드컵도중에 경질한 새끼들이 돈아낄려고 ㅈㄹ하는데 축협새끼들 저주받아라
내가 여러번 말했지만 월드컵에서 약팀들 축구는 닥치고 수비에 모든게 달렸음 ... 극단적으로 말해서 공격을 아무나 함...벤투가 알랑가 모르겠네 ㅋ
약팀이든 강팀이든 상관없이 수비가 중요해. 뭔 약팀타령이야. 저번에 골키퍼도 라인업한 독일도 손흥민한테 골 먹혔구만.
그리고 한준희의원님 말 개똥으로 듣냐? 상대팀진영에서 효율적으로 빌드업하지 못하는게 문제라고 말하셨자나. 고정전술이 뭐가 없냐? 차근차근 빌드업해가는게 전술인데. 무지성 뻥축구하는 것 봣냐? U자빌드업도 빌드업이라고 계속 하고 있구만.
프레싱+빌드업. 프레싱으로 공을 빼앗고 빌드업으로 지켜서 손흥민이 골을 넣는다.이게 고정전술이야 알겠냐? 그래서 손흥민이 볼을 자주 만져야하는 거고. 그래서 손흥민 외의 선수들 컨디션이 안 좋으면 문제가 되는거야. 분산시켜주지 못하고, 손흥민을 이용하지 못 하니까.
차범근축구교실 입찰 빼앗긴거 영상좀 만들어주세요.빨리 이슈만들어서 막아야합니다.
공개입찰한 서울시를 압박해야합니다.
@@user-nj2fd7yk7m 강팀은 수비를 잘하니까 강팀인거 여..날강두도 메시도 월드컵 우승못했음
이번 월드컵은 마음을 비우고 편하게 예선탈락이 목표라고 생각하고 보면 좋을 듯
항상 그렇지않나
3패 피하기를 목표로 두면 적당한 목표인 것 같음
항상 그런 것 같은데요ㅋㅋ
아니 그럴꺼면 월드컵 왜나가나?
매번 이 소리 듣는거 같구만
@@김동욱-z9p ㅋㅋㅋㅋㅋ 이게 맞다. 그럴거면 차라리 이탈리아한테 양보하지
오늘 네이션스 포르투칼 하는 걸 보니 정우영 원볼란치 하면 상태팀들 전방압박에 영혼까지 털릴 듯
월클도 아닐뿐더러 유럽리그에서도 투볼란치를 쓰는데 뭔 자신감으로 그러는지 모르겠음
누구나 다 아는 큰 정우영은 구멍이다.
5:0개망신
@{:̲̅:̲̅:̲̅{̲̅ ̲̅ ̲̅ ̲̅ ̲̅ ̲̅ ̲̅ ̲̅ ̲̅ ̲̅{} ڪ 제발 날조좀 하지 마세요 임마;;;벤투는 원래 제3국에서 유럽과 축구하길 강력하게 원했는데 뭔 왜자꾸 거짓말을 하세요???헛소리를 하고있어;;;
@{:̲̅:̲̅:̲̅{̲̅ ̲̅ ̲̅ ̲̅ ̲̅ ̲̅ ̲̅ ̲̅ ̲̅ ̲̅{} ڪ 꿈에서 깨세요 제발
성지 순례 왔습니다~ 두 분이 안믿은 벤투 감독이 해냈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손흥민 최대한 활용해 보고자 투톱 해보는건 이해하는데...정우영 원볼란치로는 수비가 답 없어 보임...지금 풀백 자원은 장점과 단점이 너무 명확해 보이고...진짜 수비에 김민재 4명 세워두고 싶네...
우리나라는 그냥 541로 선수비 후역습해야지 뭔 원볼란치야 맨시티도 아니고
@@albertshin5107 그러면 우리나라는 언젠가 아시아 예선도 못뚫는 나라 될거임
김민재 하나보고 라인업 전술하는 거임.
@@그-g8e그건아니지 ㅋㅋ 히딩크가 4백입히려고 오대영감독될때도 한쪽에선 님처럼 말하는사람 수두룩했는데 결국 3백으로 4강가고 그래서 지금 예선도 못 뚫는 나라됨? 현재 선수풀로 가장 효율적인 축구를 하자는거지 앞으로 나올 선수들이 국대에서 축구배우는것도 아니고 클럽에서 실력키우는건데 그게 뭔 상관임?
벤투 초창기만 해도 흔히 강팀들이 한다는 점유하고 지배하는 축구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좋은 반응을 보였어요.
그런데 지금 와서 이런 반응들이 보이는 이유는 4년 동안 팀을 이끌면서 아직도 미숙한 빌드업을 보이고 있는 것 때문이죠.
당장 월드컵을 2달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기대가 안되는 모습을 보이니, 성적을 위해서 선수비 후역습같은 더 효율적인 축구, 선 굵은 축구를 원하는 팬들이구요.
이게 얼마나 개소리냐면 결국 벤투는 빌드업으로 16강 이끌었음. 16강 진출 감독 가운데 연봉도 일본다음으로 최저임 결국 선수는 실력으로 말하고 감독은 결과로 증명함. 한준희는 틀렸고 벤투는 옳았음
이렇게 벤투조리돌림 담당하시던 일찐 두분이셨는데ㅋㅋㅋㅋ 최근에는 벤투찬양로 선회하셨네요
이번 코스타리카전 원볼란치 역시 지키기보다는 무너뜨리려는 고집의 연장선상이 아니었나 싶네요... 양쪽 풀백들이 라인을 높게 올렸을 때 양 사이드 뒷공간이 심각하게 노출되고 아무리 김민재나 정우영이 있다고 하더라도 상대방 공격수가 우리 수비수들보다 수적으로 우위에 있으면 막는데 한계가 있는데 이 문제를 벤투가 인지하고 있는지 조차 이제는 좀 의문이 들기 시작하네요...
일부러 원볼란치 돌려본거임 ㅋㅋ 우리가 선제골 먹히면 원볼란치 돌려야하니까
@@NerdHO 무슨 말이에요?
@@bom4rang 공격적으로 바꾼다는 말이지
@@NerdHO 뭔소리에요 ㅋㅋㅋㅋ개웃기네 ㅋㅋ
오히려 공격적으로 나가야 승산이 있을지도..ㅋ 4년동안 원볼란치만 가동한거 아닌가요?
벤투 전술의 단점은 ’전방압박‘임. 예전 멕시코 평가전부터 시작해서 작년 3월에 했던 일본전 등 항상 전방압박을 하는 팀에겐 약해왔고 전술의 단점으로 지적을 받아왔는데 아직도 그 부분에 대한 해결책이 없는 것 같음.
전방압박 파훼법
1. 선수 개개인의 높은 탈압박 수준
2. 완성도와 퀄리티가 동시에 높은 빌드업
현시점 우리나라는 둘 다 해당 안됨.
2번의 경우 사람들이 비난하는 것에 비해 사실 완성도는 꽤 높음. 몇년동안 그지랄 했으니 완성도 안 높았으면 경질 당했을 거임. 수준이 높질 못해서 그렇지.
@@최약최 결국 선수탓임? 갸웃기네 그럼 그전에 신태용호나 허정무호는 뭐가됨
@@김kim-x2r 우리나라 선수들로 구현하기 힘든 전술을 써서 문제인겁니다. 빌드업축구는 선수 개개인의 기본기가 중요한데 이게 하루이틀 훈련한다고 나아지는것이 아니에요.
@@콜라제로-n2h 유럽도 쉽지 않아요 가능한건 맨시티 가야함
정우영 대신 손준호 쓰면 전방압박의 부분이 개선될수 있음. 그리고 2선 3선 간격 자체를 좁혀서 원터치패스 위주로 돌리면 됨.
지공 일변도의 단순한 전술이 문제죠 선수구성도 변화가 없고 그것도 강팀을 상대할때도 그로 인해 속공이 없어진 느낌이죠
응 속공없어도 16강가죠~
4년 했는데 여전히 확실한 공격 패턴 하나 없는게 슬프네요
공격 패턴은 많았지. 확실하게 강팀 잡는 건 꿈도 못 꿀 전술들만 가득.
@@user-wn7sh8o677 확실한의 의미를 알아주시길
@@chanik4419 확실히 있는데 양 윙백가지고 컷백이나 크로스 축구 선수질과 그 전술 그게 안통해서 문제지 축구 보긴하나요?
확실한 공격패턴이 있으면 월드컵에서 막히는히는거죠
@@brabbit1149 확실하진 않죠 대표팀이 하려고 하는 공격패턴중에 빈도수가 높은 공격패턴일 뿐이죠.
대표팀 득점 비율로만 따지면 우리 대표팀이 골을 넣을 수 있는 패턴 중 하나이겠지만
전반적으로 다른 팀들과 경기때 이 패턴이 유효 하냐?하면 그렇지 않은게 사실이기도 하죠
저는 우리 대표팀이 저번 경기처럼 측면 풀백들을 강하게 올리는건 현명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측면 풀백들의 퀄리티가 전반적으로 낮은데 저번경기처럼 센터백과 정우영 선수 빼고 공격 지역으로 많은 수를 배치 하는건 나쁜 선택이죠
우리가 정말 코스타리카보다 강팀이라면 그렇게 해볼만 한데 4년 걸린 벤투가 그런 팀을 못 만든것도 이유죠
전반적인 밸런스가 깨져서 수비시 어려움을 겪었고 실점까지 먹었어요. 님이 말한 측면 패턴을 하기 위한 숫자 싸움을 위해 많은 수가 위로 올라갔기 때문이에요.
그 패턴을 실현하다가 실점을 먹거나 유효수팅을 내주는게 상수는 아니지만 그 비율이 반반이거나 더 많으면 그건 확실한 패턴이 아니죠
우리가 하고 싶은데 잘 안 되는 패턴일 뿐이죠.그리고 다 읽힌 패턴이고 그러면서 또 안 바꾸는 패턴이고
월드컵 쯤 되면 아마 다 우리팀 상대로 김승구와 정우영선수가 볼 잡았을때 집중적으로 압박하거나 수비라인을 좁혀 중앙을 두텁게 하다가 볼 탈취후 역습에 쉽게 당해준다는거 다 알고 있을거애요 하도 안 바꿔서
저는 그렇게 중앙미드필더 풀백 올려서 숫자싸음 하고 싶으면
풀백들을 현대축구에 맞게 우리 사정에 맞게 인버티트 윙백 처럼 정우영 선수 옆에 붙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잉글랜드 2부 팀이 맨시티 상대로 점유율 축구 하려고 하는 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함😂
맞네요ㅋㅋ
한국이 브라질 상대로 빌드업 맞불축구를 하려고 한게 딱 맞는 예시. 덕분에 5실점 대패 당했지만
@@user-48i382i 그렇죠.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의 미래이기도 하고요
ㅋㅋㅋ 축알못 셋 검거
@@blokhin10 그건 님 미래였고요~
강인이는 전반부터 그냥 편안하게 풀어놔줘야 적극적이고 창의성있는 플레이가 잘 나올거 같은데 벤투는 제대로 써먹지도 못할거 같음
@Noor 벤투감독에게 사과는 했냐
일본은 이번 미국전에서
월드컵대비 한골넣고
잠그는 포지션으로 연습했다
한국은 월드컵에서 할수없는
전술중 현실적이지 않음
경기 보지도않고 글썼구먼,
일본이 뭘 잠궈, 일본이 미국을 가둬놓고 플레이했는데
우리는 확실한 골게터가 있는데
이강인을 안쓰는 감독을 믿고 가야 맞는건가 싶은 요즘이네요
수준높은 대화 감사합니다. 또 배우고 갑니다.
칠레 같은 팀에게도 조금만 전방 압력 당하면 뻥축구 하던데 뭔 빌드업 타령인지 아예 전술이 없음 시종일관 4년동안 그대로임 맴버도 그대로 전술도그대로
@@redshield2842 도전 의지가 없는 벤투감독의 선택은 월드컵 이후 이강인이 스타플레이어로 성장함과 동시에 재평가 받을것이라 기대합니다. 개인적으로 이강인이 스스로 잘 이겨내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티키타카의 빌드업과 한방에 전방에 뿌려주는 킥엔 러쉬...
둘다 필요한게, 스피드의 현대 축구인데...
4년동안 거의 같은 전술로 일관하고있어서 이미 월드컵 상대팀들은 거기에대한 분석을 다하고 나올듯 하고 쉽게 당할듯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 부끄러움?
분석+분석 좋은 조합이네요 영상 보기전인데 자주 만나주세요 ㅎㅎ
진짜 짧게 풀어나가는 빌드업을 유럽수준의 축구에서 보여줄 수 있는 선수는 이강인 말고는 없는게 현실임. 황인범은 강팀이랑 평가전에서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줘서 아직은 덜 믿음직스럽고
하다 못해 권창훈자리에 이강인 기용이라도 해보던가…
@@hjp5864준희형이 말한 말이 그거 아님?
@@hjp5864 영상 제대로 안보신듯..? 한준희 해설위원 말이 그 말인데
@@hjp5864 독서의 중요성 ㄷ ㅇ
@@hjp5864 ㅂㅂ.......
구자철 말대로
한일전에 2년 연속 0대3으로 완전히 발렸는데도
경질 안 한 것은 축협이 월드컵에 좋은 성적을 기대를 안 한다는 것!
ㄹㅇ 경질 해야된다고 함? 구자철이?
머래? 2군들끼리 싸움이었는데? ㅋ 그 멤버로 월드컵 나감?
@@ckkim7366 미친놈 그럼 1군나옴 시원하게는 이기고?ㅋㅋ
구자철은
"예전같으면 일본전 참패는 바로 감독을 경질 할 정도로 필사적이었는데 , 이제는 그런 절실함도 없다!" 라고 이야기
@@속사포랩퍼-n4h
한남층 샡잌야 1군
나오면 걔바른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엊그제 경기도 유기적인 빌드업으로 공격이 전개되었다기보다 양 풀백까지 동시에 올라가면서 수적우위로 공격이 전개 됨. 이게 반대로보면 공격하다 뺏기면 그냥 상대입장에서 공간이 너무 많이 보임. 진짜 전반 20분까지 윤종규 우측윙인줄알았음. 분명 김진수가 상대진영 깊숙히 이미 들어가있는데 윤종규가 크로스을 올림.
어찌 생각하면 너무 특색없이 고집만 부리니까 빌드업 축구라는 이름이 붙은거 같기도.....정의할 수 없는 축구....
사실 스트라이커의 부재가 큼....손흥민의 스트라이커 역할도 시험해봐야 되고 어느 축구팀이나 허리가 강하지 않으면 전개가 쉽지 않음...
한준희 해설위원 말씀을 너무 잘하십니다...이해가 쏙쏙
쓰리백 앞 하나의 꼭짓점 만으로는 조금의 조직적 압박으로도 파훼당하기 쉽습니다. 빌드업 참여 숫자를 늘리거나 우리나라도 조직적 압박의 퀄리티를 높여서 보다 높은 곳에서의 공격을 시작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네 선생님~
게겐프레싱 후 역습을 얘기하는듯 한데
그거 벤투식 빌드업하고는 완전 정반대라서...
@@blokhin10 높은 위치에서 공을 탈취하고 바로 빠른 역습으로 이어가는 것은 현대 축구에서의 필수 공격 루트가 되었죠. 벤투 감독 역시 높은 위치에서 압박을 어느 정도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압박의 질이 문제지만...
@@pow_q ruclips.net/video/GKCmgdrDApo/видео.html
우리나라 전방압박의 문제가 좀 있긴하네요.
무리한 압박이 많았음.
다행히 카메룬 전에는 그런 모습을 많이 개선해서 그 빈도가 떨어졌지만 여전히 나오고 있긴하네요.
벤투가 추구하는 빌드업 축구 수행할수 있는팀
현재 전세계에서 10개국도 안될걸
한국축구 역사상 역습축구를 가장 잘 할수있는 손흥민의 전성기때
빌드업축구를 한다는게 어처구니없다
벤투는 초 강팀 , 잘하는 선수들 모아두고 포메이션 짜주고 니들 알아서 해 하는 축구를 4년 내내 하고있음. 월드컵 직전인 평가전에서도 이 짓을 하고 있는데 정말 융통성 없고 고집스러운 무능력한 감독임
진짜 이럴꺼면 김호곤 철퇴가 훨씬 좋아보입니다. 본선에서 공격적으로 전진하면 개털릴께 분명한데, 벤투만 똥고집 부리고 있으니
벤투는 고집쟁이.
무식하네. 손흥민의 최고 장점은 결정력인데 계속 역습타령만 하고 있어. 결정력이 안 되서 한 때 U자빌드업 하던 스페인도 없었던 결정력을 우리팀이 가지고 있다고. 뭔 말인지 이해하냐?
@@user-nj2fd7yk7m 손흥민의 그런 결정력은 대부분 역습상황에서 나왔던거 아닌가요? 무리뉴를 비롯한 명장들도 손흥민은 역습에 최적화된 공격수 라고 평가했으니 수비강화하고 역습전술 펼쳐야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더구나 미드필드가 상대적으로 약한 우리나라가 강팀 상대로 맞불작전의 빌드업 전개를 하는건 득보다는 실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빌드업 축구는 결국 선수들이 잘 수행하느냐의 문제인데 한국 선수들의 개인능력이 빌드업 축구를 수행할만한 실력이 안된다는게 문제다 패스미스도 많고 개인기도 부족하니까 계속 백패스하다가 뻥축구밖에 안되는거지
두분 모두 딱 하고 싶었던 말씀을 하시네요. 항상 상대 압박에 허둥지둥했던 큰정우영. 그래서 불안했죠. 그런 면에서 탈압박 하면서 상대진영에서 킬 패스 할 수 있는 테크니션 이강인을 써야하는데, 벤투는 생각이 없나보네요.
벤투 전술에 수미 필수다. 너무 공격에 치중되니까 가뜩이나 수미가 필요한데 이강인으로 대체하면 수미 없어서 공수간격 더 벌어지고 수비 밑에 1명 더줄어들어서 수비 더 무너진다. 이강인은 권창훈 자리에 넣고 황인범, 정우영 투볼란치에 이재성으로 3미들 삼각형 이루어서 빌드업 하는게 답인듯.
@@user-48i382i 큰 정우영은 순발력 키패스가 없어서
수비 전환시 백퍼 털림
이강인을 정우영도와주라고 밑으로 내리면 이도저도안됨 이강인은 공격적으로 써야함 이강인은 권창훈자리에 넣고 손준호를 넣어서 투볼란치를 가든. 요즘 맨시티가 워커를 미트필더처럼 쓰는거나 아르테타가 진첸코쓰듯이 풀백중 한명을 중앙으로 치우쳐서 빌드업하는ㄷㅔ 도와주던지 뭔가 대책이 필요한데 지금 플랜비가 없다는게 문제임 전혀 실험도 안하고있고
볼란치 정우영이 불안한거에대한 해결책이 어떻게 공미 이강인이 되나요? 국대에서 정우영 이강인 한자리 두고 싸운다면 당연히 정우영입니다 적어도 현재국대에선 손흥민급으로 핵심인선수가 정우영이고 대체불가능면에선 손흥민보다 더중요한 선수에요
벤투가 추구하는 축구는 자기만의 세상에서 되는거임 우리나라의 장점을 살려서 최대한 승리를 이끌어야 되는데 벤투가 추구하는 축구와 현재 맞지 않음!
근데 정말 설명 잘해주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댓삭안함?
4년 넘게 맡겼는데 아직도 자기 축구를 입히지 못했다? 이거 너무 무능하거나 게으른 감독 아닌가? 진짜 너무 운 좋은 감독 진작에 경질 됐어야 하는데...
진작 경질되는게 맞는거지
증명을 못하고있는데 왜 뻘짓하는거냐 ㅋㅋㅋㅋㅋ
벤투의 축구는 입혔죠. 그게 아시아 최종예선 레벨에선 됬으나 월드컵레벨의 팀들에겐 안 먹힐거 같다는 불안감이 있는거죠
4년 가지고는 유럽 수준의 빌드업 축구를 할 수가 없어. 누가 와도 다 욕만 쳐먹고 나가. 여태 그래왔고. FC코리아 눈만 높아져서 감독 갈아치우면 해결 방법이 나오는 줄 알어ㅋㅋ
월드컵 성적가지고 자르면 돼. 이 정도 지표는 나와야 유의미한 데이터를 얻지. 그게 성공이든 실패든.
3선 풀백 센터백까지 조직력, 공간이해능력, 상대 움직임 예측 이런 것 없으면 라인올리고 빌드업하다가 개털린다.
박지성 2명은 미드필드에 있어야함.
@@Realgroove 변명에 불과함.
일본은 10년 넘게 아래부터 위까지 통일된 전술로 해서 지금에 이르렀는데? 물론 우리나라는 너 같은 애들 때문에 안 되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키핑이 안정적인선수가몇안되서 점유율이 박살나지만않는다면 당연히 좋겠지만 월드컵 본선상대들한테 안될듯 매번그래왔고 이번에도 매우힘들어보임
그렇죠 점유율이 중요한게 아니라고 무리뉴도 그랬었죠 빌드업이 안되든 수비역습축구든 밀리더라도 한방먹이는 골을 만들어내는 전술이 필요함
나폴리 라인타고 공격들어가는것이 진짜 멋지던데. 예술이죠. 가운데서 약하면 라인타기 기술을 주로 쓰면 좋겠어요ㆍ이미 시간이 다갔지만. 라인에서 상대편골이 되어도 수비할시간이 조금더 있으니까요.
이란과 우루과이 평가전을 예로 들자면
이란은 수비위주의 플레이와 공격적인 플레이가 분명한 팀이고
우루과이는 전형적인 남미축구지만 남미의 강자들인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을
상대하면서 상대적으로 수비를 강하게 하면서 역습을 노리는 스타일이죠.
즉, 이란과 우루과이는 서로 추구하는 바가 비슷한 면을 가진 팀이죠.
이때 우루과이가 중원을 장악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공격적인 전술을 사용하는
플랜b를 가지고 있다면 그 싸움에서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는데요.
한국이 우루과이를 상대할 때는 중원을 장악하고 공격적으로 나가다가 뒤가
털려서 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우루과이가 그런걸 선호하는 전술에
익숙해 있기 때문입니다. 공격하다가 뒤가 털리면 답이 없죠. 그런때를 대비한
전술을 반드시 훈련해야 합니다.
이강인이 자기 전술과 안맞다고 버린다는건 그래서 감독입장에서는 말도 안되는 변명이고요.
선수가 자기 전술에 안맞다는 그 사고방식을 버려야 합니다. 선수가 잘하는 방식으로
팀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게 우선이죠.
@@쭈현-k5k 이란축구스타일이 수비위주이지만 역습에 나설때는 무서운 축구라는 뜻입니다.
빌드업축구 필요없다는말이 얼마나 웃긴지 모르겠네ㅋㅋㅋㅋㅋㅋ
원투 훅 안배우고 풍차돌리기로 종합격투기 시합나간다는말이랑 똑같이 들린다
원볼란치냐 투볼란치냐 보다 중요한 건 센터백과 볼란치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이 너무 우루루 올라간다는 것 같아요. 죄다 올라가기 바쁘니 공격작업 끊기면 허허벌판.. 수비라인 전체를 쫙 끌어올리는 것도 아니니 공간만 넓어지는 게 문제.. 게다가 툭하면 다 올라가 버리니 공격쪽으로 빌드업 할 때도 공 받으러 내려오는 선수도 없고 다 위에서 기다리는 상황.. 결국 전개는 김민재가 미드필드 생략하고 롱패스 할 때가 그나마 젤 효율 적인.. 지금 상대팀들 수준을 보면 4-3-1-2를 써도 모자랄 판인데 4-1-3-2를 쓰는데 심지어 이것도 거의 2-1-7수준으로 변형되어 쓰고 있음. 그렇다고 공격이 잘 되느냐 하면 앞에 죄다 올라간 7의 선수들이 서로 간격이 좁고 공간이 없어서 우왕좌왕되기만 하는 축구. 이건 투볼란치 만으로 해결 될 문제가 아니라 밸런스의 문제인 듯요.
빌드업은 기본중에 기본이지만 한국 전술은 전감독인 신태용 전술이 한국색깔에 잘맞는듯
90년 이탈리아월드컵 아시아예선도 무패로 본선진출 했져 그때 언론에서 8강까지 가능하다는 쌉소리 했었는데 그나마 지금은 국민들이 바보가 아니니.. 밴또는 진짜 하나의 전술에 올인하는 감독인데 그게 파훼되면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 감독임
파훼 되니까 일본한테 쪽도 못쓰고 발렸죠.
0:3으로...
그것도 두번 연속--;
그때는 아시아에서 잘하는팀이 거의 없었고 조별리그 상대가 우루과이, 벨기에, 스페인....16강 진출이 거의 불가능임
@@ssssya4978 그다지 강한 조편성은 아닌데
그래서 아무것도 없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란이 우루과이 잡는 방식
헝가리가 잉글랜드 잡는 방식
상대가 강하면 점유율은 내주더라도 미들진의 강한 압박과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역습에 특화된 전략에 매진해야지 벤또는 상대가 약하거나 강하거나 그냥 다 똑같은 전술. 전형도 매번 같다. 쓰는 선수또한 매번 같다
이런거 보면
솔직히 전술이라는게 있기는 한거냐??
평가전인데..전체 선수 다 기용했어야 했고..닥주전은 없어야 된다고 생각됨..큰정우영이나 권창훈 솔직히 폼 떨어졌고 지고있는데도 전술변화도 없는 교체였고..황의조가 지쳤을땐 빠른 교체로 조규성을 넣었어야한다. 그리구 우리나라 윙백은 epl에서 본듯한 윙백느낌 보단 본업은 수비수인데 수비수의 역량이 많이 부족했다 황인범이 막히니까 볼배급도 안되고 차라리 이강인을 넣어서 황인범하구 양쪽에서 공을 뿌릴수 있게 해줬어야했다
빌드업 축구 하지말라는건
후방지역에서 골키퍼 수비수가 탈압박 숏패스 하면서 볼소유 하지 말라는겁니다
이 말에대해서 반박해야지 빌드업이란 용어 자체를 정리해서 뭐함
정확한 빌드업 분석이네요 여기엔 이강인이 최고지
이 영상을 보고 더 확실해졌습니다
*조별리그 3전 전패 탈락*
벤투감독의 시간은 그냥 무의미한 시간이었다 빨리 시간이 지나길 바란다
@@user-DogChinese 애초에 중국에서 짤림넘을 왜데리고 온거지….
손가락 함부로 놀리면 흑역사만 생길 뿐..ㅉㅉㅉ
ㅆ ㅏ무셈
우와 이 축잘알 축천재님들 너무 흥미진진하게 잘들었습니다
축구에 공간개념을 이해를 잘 적응하는 선수
개인전술과 스피드 있는 선수가 전술에 도움되는 빌드업이 필요하다
특히 패스가 뛰어난선수~~
손홍민 황희찬 이강인 이재성 이강인 황인범
김민재/ 주전
因为选择唱跳才能燃炸舞台,比较不吃亏吧!
youtubemn.com/watch?v=yb3ep3RSCUU
噴子就噴子還這集沒好感勒,我看你是從來沒好感過吧
벤투의 축구 철학 : 후방에서부터의 유기적 패스 플레이를 통해 상대 라인을 끌어 올리고 그 빈공간을 노려 카운트 어택을 때린다
-> 언뜻 들음 그럴싸해보이지만 이게 다임,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상당히 추상적인, 그래서 세부적으로 어떻게 할건데? 잘..
우리나라축구는 공격축구보다는 선수비후역습전술에 맞는것같아요
대한민국 축구 퇴보시키는 주범들 ㅉㅉ
약팀이 강팀잡을려면 선수비후 빠른 역습 카운터 세트피스 득점 체력적 우위 상대 수비수의 큰 실수 혹은 퇴장인데
그럼 현실적으로 우리가 할수있는건 버스 두줄 세우고 황희찬 손흥민 황의조로 역습카운터 치면서 역습막는과정에 카드받는거
좋은자리에서 손흥민 프리킥 이거밖에없음 우루과이 포루투갈 상대로 골키퍼부터 숏패스로 빌드업 시전하면 월드컵 역사상 최다실점나올수도,,
4백 너무 공격적이라 우리한테는 조금 힘든 전술이 아닌가...
빌드업의 핵심은 요 수비수는 수비를 잘해야하고 미드필더는수비및 포워드에게 속공쓰루패스 역활을 나누는것 이게 핵심인대
우리나라는 수비도 미드필더도 골넣는것에만
관심있음 그러나 해외파빼고 골결정력이 없으
면서 욕심만 많음 자기역활을 잘소화해내야 빌드업이 잘이루어지는거지 우리나라는 빌드업한적이 없음 이란마냥 뻑하면 침대축구였음
벤투는 자신의 방식을 적용시킬것이아니라 이 팀수준에 맞는 방식을 고민해야되는데 정말 고구마다!!
@@user-DogChinese 포르투갈 유로 4강, 스포르팅 컵대회 우승 이것보다 더 나은 커리어가 있는 감독이 우리나라에 오려고 할까? 니들 보기 안좋다고 까기만 하지말고 논리적으로 설명을 좀 해봐 ㅋㅋ 축협을 갈아치우면 뭐할건데? 그 전에 감독들은 벤투보다 나았어? 히딩크 밖에 없는거 같은데 ㅋㅋ 벤투 자르면 더 나아질거 같아? 원정 16간적이 단 한 번인 나라에서 뭘 더 바라는거야 대체 ㅋㅋ
@@user-DogChinese 그럼 역대 감독 중 벤투보다 나은 감독은 누군데? 아시아 예선도 제대로 못 뚫어서 마지막 경기까지 경우의 수 따지던 팀인데 ㅋㅋ 2002 뽕에 빠져서 현실은 못보네 ? 벤투 자르면 대안은 있어 ? 우리나라에 벤투보다 높은 급 감독이 오려할거 같아? 욕만 하지말고 생각을 해봐 ㅋㅋ 뇌 우동사리 ㄹ아 ㅋㅋ
우리가 과연 월드컵에서 성과를 내야하는 팀인가? + 왜 선수비 후 역습을 하지 않는가 라는 의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정리
1. 우리의 현 위치 아니, 아시아의 현 위치는 도전자임
2. 그렇다면 어떤 태도로 도전할 것인가? 고민할 필요가 있음
3. 개인적으로는 우리의 축구로 도전을 하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장기적으로) 따라서 결과를 위한 축구를 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고 봄 즉, 아직 우리는 월드컵에서 증명해야 하는 실력이 아님 가는 것에 감사하고 세계에서 우리 축구의 실력을 평가하기 위한 무대로 봐야 함
4. 당장의 성과를 위해선 두 줄 수비 세우고 역습하는게 맞음 (현재 가장 강력한 무기이니) 하지만 장기적으로 절대 한국 축구에 이득이 되는 것은 없음
5. 그렇다면 왜 우리가 빌드업 및 강력한 전방 압박을 하는 팀이 되어야할 까 라고 고민해보면 답은 간단함
6. 손흥민 같은 선수가 다시 나온다는 보장을 하기 힘들기 때문 손흥민 없을 때 우리는 무슨 축구를 할 것인가? 여기에 대한 답이 우리가 목표로 해야할 축구임
7. 따라서 강력한 전방 압박 유기적인 패싱은 축구 지능 및 전술을 바탕으로 지배하는 경기를 하는 것은 유소년 시스템부터 뿌리 내리면 10~20년 뒤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음
8. 따라서 벤투의 방향성은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함 다만, 4년간 추구해온 축구의 완성도는 문제가 있다는 것엔 반발의 여지가 없음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상대국 감독이 전방압박 타이트하게 시키고 젊고 활동량 많은 선수 정우영 맨마킹 붙이면 90분동안 가둬놓고 팰수 있을것 같고. 허리 끊어놓고 사이드가 약점이니 사이드로 몹몰이 해서 인터셉트 무한반복..
빌드업의 범주 안에는 티키타카, 킥앤러시(뻥축구) , 전진 드리블, 탈압박을 통한 전개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빌드업 = 티키타카라고 여러 축구 유튜버들이 빌드업이란 용어를 이상하게 설명하고 있어 듣기 불편했는데...
이점을 한준희 해설위원께서 명확히 짚어주셨네요. 역시 고품격 해설위원님이십니다.
마찬가지로 왜 벤투 감독 축구를 빌드업이라고 하는 지 이해가 안갔음...
빌드업 안하는 팀이 있긴한가? 가끔 아주 약체팀이 강팀 상대로 전원 수비 서는 경기 말고 빌드업 안하는 팀이 어딨다고 빌드업 빌드업 하는 지 이해가 안갔음....
@@hjp5864 언어가 중요한게 지칭하는 바를 명확히 하지않으면 상호소통에 오해가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개떡같이 말해놓고 찰떡같이 이해해주길 바라는건 너무하다~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Jj-ve4ou ㄹㅇ 지 맘대로 바꿔 부를 거면 이름이 뭐하러 있음 ㅋㅋㅋ "빌드업 축구" 레전드 ㅋㅋㅋ
벤또야
이강인을 외면 하는 건 우리나라 국민을 무시 하는것과 똑같다.
모든것 다 떠나서 강인 축구를 보고 싶다고 하쟈나.
멍청아.
코스타리카전 보고 그냥 월드컵 기대 안하고 보기로 맘 정했습니다. 안방에서 하고 1.5군급에 겨우 이틀전에 온 코스타리카 상대로 처참한 경기력이면 월드컵에 참사 안 나면 다행이지요 ㅜㅠ
웬만한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은
다알고있는 내용이네요
지금 국대는 수비위주와 역습위주로 월드컵에 해야된다고 봐요
352전술, 그리고 투톱에 조규성,소니
미들에 이강인 넣고 나머지는 전부
수비가 강한 선수로 채우면
정말 응원하지만
현실적으로 월드컵 3패 탈락 예상합니다.
후방빌드업 하면 상대가 전방압박하면서
분명 실수나오고 실점 2~3개 후
후반 추가시간 몇분남기고 손흥민의 극적 따라가는 골~ 성공 후 패배.
이런 예상 좀 하지 마라
벤투가 원하는 축구는 점유율 축구가 더 정확한 표현 아닐까요?
단지 점유율을 위한 빌드업일 뿐이라면 여기에서 근본적인 문제가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하게 발생하는 상황에서 융통성과 창의성이 제한될 수도 있으니까요.
그러게 말이죠.
벤또는 그냥 점유를 많이 하는거 자체가 목적인 느낌입니다
지난 알제리전을 보면 알지않나
자신보다 약팀을 만나면 빌드업중심으로 하면되고 자신보다 강팀을 만나면 텐백카운터어택전술로 하면된다.
우리보다 약팀이 있는지도 의문이네요
빌드업의 정의가 뭐냐?를 질문하는 게 아니고ᆢ
벤투식의 빌드업이 어떻냐?를 물어보는 거죠
벤투는 매년 25억씩 4년 100억 받고,
파이어족을 준비하는 중입니다
그 돈은 어디서 주는 건가요? 돈이 목적인 듯 합니다
ㄴㄴㄴ 벤투도 간절하지 명예 회복하고 다시 유럽갈려고 하는데
역시 한말 또하고 또하고......간단하게 설명해주시지.
제발 2경기니깐 1경기 1경기 전술을 다르게 한다고 믿고싶네요. 코스타리카와의 경기는 주도적으로 공격축구를 했다면 카메룬상대로는 의도적으로 내려앉는 축구를 해봤으면 좋겠네요.
의도적인 선수비 후역습 축구에는 이강인 선수가 스타일이 맞으니 한 번 써볼법하다고 생각합니다.
카메룬 상태는 더 안좋음 우즈벡한테도 0:2로 지는 팀인데
@@유정덕-u4x 카메룬의 상태가 문제가 아니라 일부러 내려앉아서하는 전략으로 가야한다는거죠..어차피 승패 상관없이 전략적 실험이 더 중요한 경기니까요
애초에 그 정도 급 팀도 아닌데 억지로 그런 경기 해봤자 경기 말아먹으면 더 안좋은 말 들을텐데 벤또가 그렇게 하겄음.. 이기는 경기 하겄지
벤투의 빌드업 과정이 느려 터진게 문제 아닌가? 속공, 긴패스가 활용되지 않아요. 우리 팀 분석한 상대팀들이 우리 약점(김승규, 정우영 압박을 하면 빌드업이 엉망된다) 다 알듯.
4년전에 우리 대표팀이 러시아 월드컵에서 당시 피파랭킹 1위 독일 상대로 제대로 활용했던 신태용 감독의 강팀상대용 선수비-후역습 전략 만큼은,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벤투호가 더 완성도가 높길 바랍니다.. 아니, 반드시 4년 전보다 더 높아져 있어야 합니다.
4년 전 대표팀보다 이번이 더 별로라면, 이에 대해 벤투 감독을 넘어 축구협회에 까지 제대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축구든 전쟁이든 기습.역습.역공이 가장 무서운건데..벤토..
한준희는 명해설가인거 같다
벤투감독의 한계죠!! (사견입니다만) 당시 시차로 인한 황의조 선수의 컨디션이면 대신 작은 정우영, 조영욱, 양현준 선수 중에 투입해서 실험해보고, 후반에 이강인 선수도 실험해보는 게 나을뻔 했죠!!
코스타리카와의 실력으로는 16강 못가고
벤투감독도 그렇게 전략적으로 탁월한 감독은 못되는 거 같습니다!!
축잘알인 척 하는 역겨워요ㅠ
감스트보다 축구 못아는듯 ㅋ
님 걍 축구보지마셈 축구보는 눈 ㅆㅎㅌㅊ
머리에 든거 없이 책한권 읽은사람이 제일 고집불통 바로 벤투 그리고 축구 협회장...지금이라도 짤라야 한국 축구가 산다
김민재란 벽과 손흥민이란 창을 가진 지금 벤투가 아닌 선수비후역습형 감독이었다면 훨씬 무서운 팀이었을듯. 무리뉴가 손흥민이 역습상황에선 세계 최고랬는데 역습당하는건 우리였고ㅋ
요즘 김민재 이야기가 정말 이슈인데
헝가리 선수들 수비하는거 봤어요?
다 김민재처럼 수비함
잉글랜드 독일 원정경기 한골도
허용안했음 그에 반해 한국수비는
상대를 놓치는게 집중력이 떨어져보임
종료시간 다되면 바빠짐
다 끝났는데 진작에 그렇게 뛰어주지
@@zion.tboxing8574 오~ 헝가리 경기 보셨군요!! 저도 같은 느낌 많이 받았어요. 우리나라가 헝가리처럼 수비하고 역공할때 손흥민, 황희찬 활용하면 잘되겠구나 했는데 진짜 이번 경기보고 쫌 많이 실망했어요ㅠㅜ
@@이창원-f4e 그 완창차고 피지컬 좋은 선수가 몸싸움 대박. 엄청 투박한듯
하면서 붙는 족족 쓰러트리고 볼 잘 뺐음.살짝 방향틀어서 골도 넣음
결정력도 부럽고
헝가리선수들 집중력 투지가 2002년
한국대표팀 연상케함
헝가리가 축구인기가 높고
어딜가나 축구경기를 틀어놓음
저는 헝가리에서 일한적이있어서
관심있게 보고있어요
기세가 상당함.심상치않습니다
클린스만처럼?ㅎㅎ
공격 작업을 빌드업과 같은 개념으로 본다면
벤투는 쓰잘데기 없는 공격 작업이 많고 전혀 위협적이지도 않은 공격 작업이 문제.
심지어 전방 압박이 심한 팀에는 빌드업이고 나발이고 수비만 하다가 탈탈 털리고 질듯
한준희 위원님 설명에서.
빌드업의 '명'은 빌드업 용어 자체가 가진 의미일 뿐 대표팀의 장점이라 볼 수 없고
'암'은 현재 대표팀의 현실인데.
4년의 결론이 어떻게 지어질지.
손흥민을 보유하고도 역습을 안하는 감독은 벤투밖에 없을듯.
1등!! 신태용 감독이 보고싶네유..ㅜ
준희형 말씀중에 빌드업에 대한 표현을 부정하면서도 빌드업이라고 표현 하는 건 넌센스. 본인만의 독특한 데피니션을 내리는 것도 아니고 나는 모두가 빌드업 축구라고 표현하는걸 다르게 정의내리고 있지만 그게 뭔지는 언급하지 않고 당신들이 정의내린 빌드업축구 라고 표현해준다.. 라는 정도로 해석된다. 우리가 축구를 하며 최종적인 목표 골을 향한 모든 과정이 빌드업에 속하는데 우리가 말하는 빌드업 축구는 통상적으로 수비 배제하고 공격시작점부터 만들어 과는 모든 과정을 빌드업축구로 정의내리고 있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 나도 모르겠다..
선 걸치지 말고 전문가시니 지금 우리 상황에서 골을 얻을 수 있는 자신의 명확한 소신을 밝혀주시라.
이런 분석은 시부레 너도나도 방구석 존문가도 한다
벤투 추천 데려온게 한준희임.
당시 벤투 중국축구에서 무전술로 살아나던 중국축구를 폭망시킨 주범이고 그 여파가 지금의 중국축구를 만들었네요.
어제 스위스 스페인 네이션스 경기에서 전반 초반에 스위스 압박을 벗어나는 스페인 빌드업을 배워야 하는데 한국 빌드업은 뒤에서 패스하다가 압박오면 뻥축구로 다시 돌아감
그건 감독 하나 바뀐다고해서 달라질 문제가 아님. 기량 차이임
중국서 무능전술로 퇴출당한 감독을 한준희 본인이 데려와 추천했으니 벤투를 옹호하겠지!
축협에 입김이 작용하는것보니 꽤나 큰 뒷배가 있나보네.
킥앤 러쉬만으로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지만, 그렇다고 빌드업만을 위한 축구로도 강팀을 상대로 이길 수 없음. 두가지 전략을 상대에 따라 다르게 사용해야함
히딩크처럼 조직력 다지라고 4년간 벤투의 지위를 맡겨준건데...뭘한건지...참나,
축협 이ㄴ들...손흥민팔이 돈벌이만 관심있는건지...원정경기하나 매치 못시키고, 매번 홈경기만 치루고...이따위로...
지금 2개월 남은 시점에 이런 조직력이라면, 기존에 실망시켰을때 감독교체했던거랑 뭐가 다른가???
이런 경기력을 노출시킬거면 비공개로 하던가!!!!!.......상대팀에 전술은 다 노출시켜놓고...한심하다.
한일전 연속 패배하고 뻔뻔한 모습으로 나왔을때 경질했어야 한다.
김민재 남겨놓고 전원공격하다가 뺏기면 빨리 복귀해서 벌어진 미드필드공간을 메꿔야지....사기꾼 벤투....나도 감독하겠다.
결국 한국은 4231 이란을 상대로 했을때 썼던 포메이션과 빌드업 전술을 메인 전술로 가져가려고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벤투 감독이 늘 그랬듯이 상대에 따라서 전술을 바꾸기 보다는 우리가 잘 하던 것을 해야한다는 철학을 4년간 쏟아 부은 결과가 결국에는 몇십년만에 이란을 잡게 해줬던 이유가 되었던 것 이니까요. 언론에서 벤투의 비밀 전략이라면서 코스타리카 전때 보여줬던 442 전술은 우리가 지고 있어서 무리를 두서라도 공격을 해야할 때를 위한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메인은 4231이되 경기 흐름에 따라서 빌드업 전술을 바꿔야 하는 것은 당연하니까요. 하지만 이러한 전술 훈련을 우리의 조별예선 상대들과 비슷한 수준의 팀들과 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공감합니다
단 아쉬운건 선수선발적인 부분은 아쉽습니다.
김태환,이강인,(작)정우영이 선발로 썻다면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선수 선발은 아마 월드컵 끝날때 까지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수적인 벤투 감독 특성상 꾸준히 뽑혀오던 선수들은 그대로 중용 받을 수 밖에 없을거 같으니까요. 만약 카메룬전에 4231로 나와 최종적으로 점검을 할 생각이 있다면 오른쪽 윙으로 이강인을 선발로 둘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442로 나온다고 할 지라도 오른쪽 자리에 권창훈 대신에 나올 수 있지만요. 하지만 코스타리카도 한수 아래로 본 거 같은데 카메룬 상대로도 442로 나올 거 같긴 합니다. 하지만 4231 기준으로 이재성은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우선순위이고 실질적으로 황희찬, 권창훈 선수와 이강인 선수가 경쟁한다고 봐야하는데 벤투 특성상 이강인 선수가 지금보다 더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선발보다는 조커에 자리에 머물지 않을까 싶습니다.
4231에서는 오른쪽 윙백이 조금 더 직선적으로 플레이를 해야하기 때문에 김태환이 윤종규 대신에 나올 거 라고 생각합니다. 작우영은 사실상 조커라고 봐야 한다고 보고요.
죄송한 말씀인데 언제 촬영한 영상인가요? 고정댓글보니 8월말에 같은 배경에 한준희 위원님 나온듯한데 .. 시간이 좀 지났네요.? 한준희님 모시고 코스타리카전에 대해 이야기 하는 영상일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빌드업 기본 이 개인 탈압박능력이 기본전재된상태해야하는데 패스 잘해야하는건 기본이고 정우영 황인범은 잘하지만 강한 압박오면 그냥 사라짐 압박없으면 그나마 살아남 이강인이 황인범보다 우위인게 일단 전진패스랑 강한 압박왔을때 탈압박 가능함 그리고 드리블시도랑 패스질이 좋음 지금은 수비까지 좋아져서 쓸모있는 자원인데 팀이지고있는상황인데도 투입안하는거보고 벤투는 그냥 한선수에의존하는게 보임 후보는 눈에도없음
전술도 문제지만 선수기용도 진짜 문제... 맨날 쓰던선수만 주구장창 쓰다보니까 라리가어시1위는 교체라도 못나오고 k리그30경기넘게나오고 어시고작2개있는선수를 선발로 나오는 진풍경도 볼수있다는게 참....
벤투 경질이 답입니다 역대 이만한 스쿼드 국대는 없는데 참으로 안타갑네요 속히 벤투경질 을 보고싶네요
벤투 이xx 이강인좀 써봐라
이러다가 월드컵에서 개판나면 쪽팔려서 어떡하나
빌드업 축구하려면 뎁스가 튼튼해야 하는데
우리나라 여건상 시기상조라는게 현실이죠
우리는 선수비후역습 이게 제일 좋아요
스피드 축구로 가야 맞는거죠
물론 상대 스타일에 따라 약간 변형을 줄 순 있지만 기본 롤은 저게 최적화
그러게 초딩도 다아는걸 벤투만 모르네요 ㅋㅋㅋ 지금맴버가 전술만좋으면 원정8강도전할만한데 감독이 슈레기오브슈레기라 한참을 더기다려야할거같네요..
@@여리-r5g 요즘에는 압박하는것도 잘 안나오는거 같아요. 그냥 지역방어? 이건 제가 최근 플레이는 본적이 없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피드백 환영)
@@이지현-l3k요번 코스타리카 전에서 전방압박했다고 들었습니다. 잘못한 전방압박이긴 했지만.
역습을 하려면 역습상황을 만들어야 합니다. 손흥민 혼자서 역습 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다른 구성원들이 그 상황을 만들어줘야 역습도 할 수 있는 겁니다. 손흥민은 슈팅결정력이 월클인 선수지 드리블이 월클인 선수가 아닙니다. 상대방팀도 그 사실을 알고 있고 밀접마크를 통해서 그 슈팅을 막고 있습니다. 그러면 다른 선수들이 움직여서 분산시키거나 손흥민을 이용해서 해결해야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빌드업축구만이 아니라 그냥 축구를 하는 것에도 뎁스가 튼튼해야합니다. 한 번도 그 상황을 연습 안 한 것과 3명이 그 상황을 연습한 것과 6명이 연습한 것은 다르니까요.
@@user-nj2fd7yk7m 우리 공격진들 결코 느리지도 피지컬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근데 아직 양질의 패스는 한없이 부족하다는거죠
우리 눈에는 보이는데 벤투는 안보이나봅니다
또한, 저는 이런 음모론도 떠올립니다
조국(포르투)을 위해 애초부터 이기려는 마음이 없는게 아닌지
물론 뇌피셜입니다
지금 경질해서 국내 감독이 대표팀을 맡는다해도 월드컵에서 벤투보다는 나을듯. 벤투는 여전히 국대선수들 하나하나의 재능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거같음.
물론 펜데믹이나 완성된 스쿼드로 구성되기 힘든 대 표팀 상황이었던건 맞지만 그럴지라도 역대 대표팀 감독중 가장 많은 시간과 기회가 제공됨에도 수비 조직력은 여전히 다듬어 지지 않고 있고 공격은 여전히 단조롭다는게 문제임. 지금도 실험하는 느낌인데 지금은 완성되서 점검하는 단계임.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데ᆢ국민적 열망을
담고 있는 국제적인 축제인데ᆢ
너무 언론에서 방관하고 있지 않은가 ?
정치도 마찬가지다ㆍ
그런 이상한 자세가
스포츠든 정치든
발전을 가로막는
요인 아니냐?
벤투가 원하는 축구를 위해선 우수한 미드필더가 필수여야할거같은데 그걸 수행할 미드필더가 국대에는 없는거 같은데... 어쩔 수 없이 강한 수비조직력 이후 역습형태로 가야되지않을까
벤투감독 부임이후 우리 대표팀이 상대가 강한팀에게는 물론 주로 패했지만, 약한 팀을 상대로 멋진 경기력을 보여주며 승리한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요...비록 월드컵 최종예선을 수월하게 통과한 것처럼 보이지만, 이란을 제외하고는 상대가 대부분 랭킹 80위권 밖의 팀들인데, 어느 한팀 우리가 쉽게 이긴 경기가 없었습니다. 최종예선 이후 벌어진 평가전에서는 역시 수준이 있는 팀들과 경기하다보니 실점도 많아지고..도대체 우리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하고 3년동안 과연 벤투는 뭘 했는지...3년전이나 지금이나 대표팀의 경기력은 전혀 발전된 것이 없어 보입니다..한마디로 이번 월드컵에서도 16강 진출은 그저 희망고문일 뿐이라고 생각됩니다.그런데 벤투보다 더 무능한 것은 대한축구협회 같아요..
뭔 소리지 이란 상대로 2:0한 경기부터 경기력 좋게 이겼고 3:0경기도 있는데 뭘 쉽게 이긴 경기가 없음
전원수비후...속공뿐
평균개인기량이 차이나기에...공간지배도 힘들고...밀집수비뿐
손흥민 황희찬같은 선수 데리고 있으면 막말로 사이드로 쫙쫙 뿌려주는 카운터 어택만 주구장창 써도 반은 갈텐데... 그냥 우리 국대 가지고는 뭐 여러가지 생각하고 뭐 복잡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함.. 복잡하게 축구할 깜냥이 되는 선수들이 없음 그냥 손흥민 황희찬 가지고 카운터만 해도 됨 ㅅㅂ
그럼 니가 국대감독해 ^^ 여기서 아가리털지말고 ㅋㅋㅋ
@@mujg586 그럼 니가 축협에 말해서 시켜줘
@@롯데삼강-b9i 내가 입텀? ㅋㅋ
벤투가 참 안타까운게 전술의 핵심이 지금 한국 대표팀에서 가장 퀄이 나쁜 구간이라는 점이죠 벤투한테 지금 가장 필요한 선수는 기성용 혹은 유상철, 이영표 송종국인데 하필 그자리가 제일 약해요. 정우영 말고 대안 없다고 많이 말하고 그거에 동의하긴 합니다만, 더 좋은 선수가 정우영을 밀어낼수 있었으면 했어요
신태용 감독이 두고두고 아쉽습니다. 대표팀 맡은지 채 1년이 되지 않았고, 2019 아시안컵까지는 두고 봤다가 경질 하든,재계약을 하든 하면서 그 사이에 축협은 외국인 감독을 좀 더 면밀히 관찰하고 우리나라 축구에 맞는지 안맞는지 판단했어야 했는데 그때부터 너무 성급하게 벤투를 임명한건 아니였나 싶습니다. 그때 당시 우리나라 예산으론 이름있는 감독이 올리 만무하고 의외로 지원자가 없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그 상황에 놀고있던 벤투가 지원서를 넣었겠지요. 축협에서 별다른 선택이 없었을것입니다. 그래서 벤투 선임하고 지원자중에 가장 적극적이었다고 언론 플레이 했었던게 생각나네요. 신태용 감독을 너무 성급하게 짤랐던게 화근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벤투는 그만둬야... 도대체 왜 감싸죠... 뭐 같이 해 먹었은 것 있나여?....축협을 위한 것인지 나라를 위한 것인지,뭐하는 것인지...감싸도 정도가 있어야지....압색해야 겠네여..?
분명한 건 이번에 3패나 1무 2패로 탈락한다면 축협 물갈이는 기본이고, 포르투갈산 감독은 다시는 쳐다보지도 말아야 한다.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황금세대를 이렇게 보내야 하는 게 아쉽다.
8월에 인천과 전북의 시합을 보면 인천의 점유율이 30%밖에 안돼. 전북이 쎄니까 어쩔수 없지.그런데 유효슈팅은 인천이 14대6으로 많고 3대1로 이겼어. 월드컵에서는 아무래도 우리가 약팀인데 맞장을 떠야할까? 우리 진영에서부터 상대팀의 압박을 뚫고 숏패스로 경기를 풀어갈 수 있을까?
벤투는 맨시티나바르샤처럼 점유율을 높게가져가는축구를 하고싶은데 이걸하기위해선
정말 수준높은 볼키핑,탈압박,패스의퀄리티의 수준이 높아야하는데 우리현실은 그정도의 기본기가 안됨 본선에선 토트넘처럼 역습축구가
현실임
문제는 맨시티 혹은 바르셀로나의 스타일로 경기를 전개할수 있는 역량을 가진 "국대"는 전세계에 10팀도 안되죠. 저는 그냥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벤투의 아집이라고 봅니다.
@@asd-lk8kd 그쵸 그런걸 구현할수있는 이강인같은선수들 써야하는데 참 답답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