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면기 작업하다 배관을 터뜨렸습니다. 그런데 여기가 터지다니... 다시 추수리고 작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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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вг 2024
- 세면기 작업하다 배관을 터뜨렸습니다.
1년만에 터뜨리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조심해도 배관을 찍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없습니다. 엄청 스트레스 받는 일입니다. 누가 배관을 찍었다고 하더라도 하수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나도 언제든지 찍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트트레스를 많이 받지만, 정신차리고 다시 작업하면 됩니다.
이번에는 너무 늦은 시간에 배관을 찍는 바람에 추가작업을 못하고 다음날인 오늘 마무리 작업하였습니다.
모든 욕실 작업자들 화이팅 입니다.
고생하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고생은요... 즐건 맘 갖을려구요...
침착한 대처 능력 최고이십니다
배관 뚫리면 일단 침착하지는 않습니다...ㅋ
그곳에 수도배관이 지나갈 줄 모르고 배관을 뚫었네요 경황이 없었을 텐데 동영상으로 보여 주어 많은 도움이 됩니다. PB관연결을 "ㄷ'자로 하는 이유도 알게 되었네요 정말 잘 보았습니다.
격려를 감사합니다.
실수를 인정하시는게 참 좋으신분 같네요.
저도 전기 설비쪽에 오래 일을 했지만 자기가 잘못한걸 인정하고 어떻게 하면 다음 작업할때 실수를 안할까 생각하시는분들이 배우는것도 빠르더라구요.
하시는일 잘되시길 응원합니다^^
건강을 생각하셔서 집진기 기능 있는 그라인더 커버랑 청소기를 사용하세요.
돈도 돈이지만 건강을 잃으면 돈도 다 필요 없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저도 1달 전 벽속 PPC배관을 타공 해 벽속에서 나오는 물줄기를 보고 맨붕 왔는데 담 날 3시간 걸려서 수리 잡업하고 집주인께도 죄송하고 PPC배관은 연결 엘보도 없어서 XL엘보 이용해서 수리하고 좀 불안했는데 한참 후 누수 없는 거 보고 마무리작업했습니다. 먼지는 작업자의 사명인 듯...그리고 바로 물들어 있는 플라스텍배관 찾아주는 탐지기를 구매했습니다. 매우 고생 많았습니다.
배관탐지기를 쓰면서 앙카작업을 하면 어떨까요? 대림쪽에 오래 근무하던사람인데. 독립해서 욕실설비도 겸하려하는데 배우고 갑니다.
배관탐지기 써본 적이 있는데....
100%커버되는 것도 아니고, 그렇지 않아도 공구가 많은데, 추가로 가지고 다니기에도 번거롭고 등등....
저도 최근에는 세면기쪽 배관은 거의 뚫지 않았습니다. 이번 건은 전혀 예상할 수 없는 세면기 상단쪽의 배관이었구요..ㅜㅜ
관심 갖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화면 만들기가 쉽지 않아 초기대비 많이 게을러져 요즘 자주 올리 지 못했는데, 앞으로 더 자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ojib7 아 요새꺼 좀 값나가는건 정확하더라고요.. 이때 한번 가져다대셨으면 좋았을껄 하며 아쉽네요.ㅎ
@@TV-xu7ee
충고 감사합니다
저는 새로운 기술과 장비에 게으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새로운 트랜드를 따라야 진정 기술자라 생각합니다.
전에 10만원 후반대 보쉬에서 나온 거 써봤는데,
가격대비 별로 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품명 추천해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ojib7 보쉬탐지기 약 25만원짜(D-tect-120)리는 벽속물들어있는플라스틱배관 탐지 가능하더라구.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