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타이트 오래동안 쓰신거 같은데 록타이트로 인해 미세 누수는 없었나요? 가스공사하는 사람은 미세 가수 누설때문에 안쓴다는 글을 본기억이 있어서요 45도 뒤로 돌려도 괜찮은게 너무 좋아보여서 구매했어요 덕분에 샤워수전 수평 잘 맞췄는데 다른 앵글벨브나 수도꼭지는 록타이트만 감으려니 찝찝해서 록타이트 감고 그위에 테프론 5바퀴 감았는데 무엇보다 록타이트55 유통기한이 5년이라 일반인이 사서 쓰기에는 좀 아쉽네요 많이써야 5년동안 10번정도 나사 감을텐데
제가 4년 정도 록타이트55 썼는데, 여태껏 물이 샌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사실 전에 테프론으로 할 때도 샌 적은 없었기 때문에 비교는 어렵습니다. 단, 다른 분이 하신 것 AS로 가본 적은 있는데, 록타이트55를 써도 앵글밸브의 끝쪽으로 감지 않은 경우는 누수되는 경우를 "1번" 보긴 했습니다. 테프론으로 감았는데, 물새는 경우는 몇 번 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굳이 록타이트55+테프론 하실 필요 없습니다. 록타이트55만 쓰시면 됩니다. 제가 까스배관은 안해봤는데, 스프링쿨러도 별 무리 없이 물 안샙니다. 다만, 말씀하신 대로 일반인들이 이것을 사서 쓰기에는 (용량이 많긴 하지만) 비싼 편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미국등에서는 테프론 같이 소포장된 제품이 나오지만, 우리나라 수입되는 것은 통으로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배관이 굵은 놈들은 많이 작업해보지 않았습니다. 본 제품의 외곽에 사용방법이 있는데, 굵기에 따라 감는 횟수가 표시되어 있어요. 굵기(인치) 감는횟수(금속) 감는횟수(pvc) 1/2 6~8 12~15 3/4 7~9 15~25 1 8~12 20~30 1 1/2 10~15 25~35
앵글밸브에 7번 감으면 보통 밀려나오는 실들은 없는 것 같고요. 일부 밀려 나오는 부분이 있더라도 안쪽에는 충분히 충진되어 있어서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단, 이것은 실실링(록타이트55)를 잘 감아서 앵글밸브 안으로 들어갔을 때 얘기고, 잘못감아서 처음부터 밀착되지 않고 그냥 나오는 것과는 다름니다.^^ 저는 그래서 앵글밸브 나사선 3개 정도까지의 앞부분에만 실실링으로 감아줍니다. 그 뒤쪽으로는 감아줄 필요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도 집중해서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아이디를 "오늘도집중" 이라고 지은 이유는...
제가 하는 이런 일들이 단순해 보여도 잠깐 정신줄 놓으면 실수하거나, 몸이 다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천천히 집중해서 일하려고 그렇게 지은 것 입니다. ^^
록타이트 오래동안 쓰신거 같은데 록타이트로 인해 미세 누수는 없었나요?
가스공사하는 사람은 미세 가수 누설때문에 안쓴다는 글을 본기억이 있어서요
45도 뒤로 돌려도 괜찮은게 너무 좋아보여서 구매했어요
덕분에 샤워수전 수평 잘 맞췄는데 다른 앵글벨브나 수도꼭지는 록타이트만 감으려니 찝찝해서 록타이트 감고 그위에 테프론 5바퀴 감았는데
무엇보다 록타이트55 유통기한이 5년이라 일반인이 사서 쓰기에는 좀 아쉽네요 많이써야 5년동안 10번정도 나사 감을텐데
제가 4년 정도 록타이트55 썼는데, 여태껏 물이 샌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사실 전에 테프론으로 할 때도 샌 적은 없었기 때문에 비교는 어렵습니다.
단, 다른 분이 하신 것 AS로 가본 적은 있는데, 록타이트55를 써도 앵글밸브의 끝쪽으로 감지 않은 경우는 누수되는 경우를 "1번" 보긴 했습니다. 테프론으로 감았는데, 물새는 경우는 몇 번 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굳이 록타이트55+테프론 하실 필요 없습니다. 록타이트55만 쓰시면 됩니다. 제가 까스배관은 안해봤는데, 스프링쿨러도 별 무리 없이 물 안샙니다.
다만, 말씀하신 대로 일반인들이 이것을 사서 쓰기에는 (용량이 많긴 하지만) 비싼 편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미국등에서는 테프론 같이 소포장된 제품이 나오지만, 우리나라 수입되는 것은 통으로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ojib7 답글 감사합니다
리모델링 작업이 한편의 예술작품을 보는것같네요
좋아요도 눌러주셔요...^^
좋아요
구독 이미 눌렀는데요?
40배관 가이 큰배관에 보통 면사 감고 테프론 감는데 이제품쓰면 면사 않감아도 돠는건가요?
저는 배관이 굵은 놈들은 많이 작업해보지 않았습니다. 본 제품의 외곽에 사용방법이 있는데, 굵기에 따라 감는 횟수가 표시되어 있어요.
굵기(인치) 감는횟수(금속) 감는횟수(pvc)
1/2 6~8 12~15
3/4 7~9 15~25
1 8~12 20~30
1 1/2 10~15 25~35
영상 잘보았습니다^^
록타이트55 앵글밸브에 기준보다 많이감아서
실?들이 뒤로밀릴경우엔 다시 직업해야할까요??
아니면 냅둬도될까요??
앵글밸브에 7번 감으면 보통 밀려나오는 실들은 없는 것 같고요.
일부 밀려 나오는 부분이 있더라도 안쪽에는 충분히 충진되어 있어서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단, 이것은 실실링(록타이트55)를 잘 감아서 앵글밸브 안으로 들어갔을 때 얘기고, 잘못감아서 처음부터 밀착되지 않고 그냥 나오는 것과는 다름니다.^^
저는 그래서 앵글밸브 나사선 3개 정도까지의 앞부분에만 실실링으로 감아줍니다. 그 뒤쪽으로는 감아줄 필요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나사산따라감는것인지 나사산밖으로 지그제그 감는것인지궁굼합니다 ~
@@일또-x7n 감을 때는 나사산의 골을 따라 감는 것이 편합니다.
경험상, 골에 나란히 줄 마춰서 감는 것과 약간 지그제그로 감는 것의 차이점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나사산의 골에 한3~4바퀴 감아준다음, 그 위에 감기는 대로(지그재그) 감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