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덤덤하고 웃기게 볼 수 있는 영상인데 초등학교 때 컴플렉스가 떠오르니까 저절로 눈물이 나네요 다른 사람들에게 함부로 상처주지 마세요 여러분 벌써 몇 년이나 지났고 이거 때문에 교정까지 해서 고쳤는데도 생각만해도 너무 큰 기억이 됩니다 그리고 너무 상처 받지 마세요 여러분 화이팅 하세요:)
저도 성격이 워낙 활발하고 튀는 성격이라 어렸을때부터 안좋은소리를 되게 많이 들어서 그랫는지 남들 시선을 되게 신경 많이썻는데, 괜히 억울한 맘에 내가 날 안좋아해주면 누가 좋아할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남들 신경쓸시간에 내가 잘하는거 내가 좋아하는거 내가 못하는걸 더 잘하게 할수있게 시간을 투자하니까, 언젠가부터 제게 함부로 대하지 않는 좋은사람들이 주위에 많아졌어요! 결국은 콤플렉스는 아무것도 아니라는게 진짜 맞는말같아요! 우리 다 남들과 비교하다가 생긴 콤플렉스 신경쓰지말고 그런 나를 받아드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됩시당❤
나는 약점이나 상처를 정말 용기내서 말했는데 그걸로 오히려 놀리거나 무시해버리면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ㅠㅠ 글구 수민님 말처럼 저도 어딜가나 저사람이 나 싫어하면 어떡하지? 저사람도 날 그렇게 보면 어떡하지? 하고 저도 먼저 다가갔다가 내쳐질까봐 먼저 못다가가고 그렇게 남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살아오기만 한거같아요ㅠㅠ
콤플렉스는 결국 나 자신이 만드는 거고 남이 만드는 것 ! ! 객관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주관적으로만 존재하니까 나 자신이 콤플렉스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그만 ! ! 저도 콤플렉스가 큰 콤플렉스라 상처도 많이 받고 스스로 자책도 원망도 많이했는데 결국 별거 아니라는 거 정말 인정 ! ! ㅠㅠ
와...수민님 저랑 똑같아요..저는 절대 그런의미로 말한게 아닌데 직설적이라고 그러고 싸가지 없다고 그러고....그래서 저는 점점 쭈그러들고있어요..ㅎ진짜 수민님이랑 똑같아요..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오늘도 그런거때문에 울고.. 친구 태도가 조금이라도 바뀌면 그냥 내가 잘못한것같고...막 심장떨리고 무섭고 그래요...그만큼 타인의 시선을 더신경쓰게되고..맨날 스트레스받고..ㅎ그리고 저는 얼굴 동글동글 한것때문에 호빵맨이라고 놀림받았는데 그게 중1때라 진짜 너무 속상해서 그 이후로 얼굴을 자꾸 가리게되는.....
초딩때 키가 다른 반친구들보다 커서 항상 남자애들이 무슨 여자애 키가왜그리 크냐 진격의거인이다 그리고 몸집이크니까 예를들어서 한친구가 저를 다섯번때리고했어도 제가 한대때리면 무슨 제가 그친구를 쥐어팬것처럼 저한테 몰아가니까 억울하고 또 초딩때 통통한편이였어서 외모적인걸로도 상처받고 그러다보니까 소심한 성격으로 변하더라고요. 키크다고 놀림받아서 항상 등이랑 어깨를 구부리고 다녀서 초딩때 등굽어서 다시 원상복구시키느라 힘들었던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맞아 진짜 초등학교때 나는 해보고 싶어서 먼저 하는 거였고 자신있는 일이어서 자진해서 하는건데 주변에서 다 나댄다고 하고...안그래도 학교폭력 때문에 선생님 말고 의지할 곳도 없었는데도 나댄다 잘보이려고 한다 등등....이게 트라우마가 되어서 자신있게 나서고 책임지는걸 너무 두려워하게 됨...
말을 싸가지 없게 할 수 밖에 없는게, 나는 그게 나를 방어하는 방법이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고 말을 막 싸가지 없게 내뱉음.. 말로 은근 나 무시하고 우습게 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어서, 그런 무시하거나 우습게 보는 말 조금이라도 들으면 지지않을려고 말을 좀 틱틱? 내뱉어서 싸가지 없다는 소리 진짜 많이 들음 ⫬ㅋ ⫬ㅋ
전 키가 작아서 어딜가나 다 초등학생으로 보고.. 키 큰 애랑 같이 다니면 뒤에서 수근대기도 하고..ㅠㅠ 친구들은 귀엽다고 해주긴 하는데 그게 말만 그렇게 아마 다 깔보고 있을거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키 작으면 나중에 성인되서 무시 당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되게 우울해요. 맞는 옷도 잘 없고ㅠㅠ 정말 속상해요..
원래 내 얼굴에 대해서 그렇게 까지 나쁘게 생각 안했는데 주변에서 존나 못생겼다 장난식으로 이런 말 하는데 계속 그런말 들으니까 화장을 조금이라도 안하면 밖에 못나가고 이러는 정도였음 그래서 지금은 나도 장난으로 야 화장했을땐 못생겼다 하는거 아냐!이러는데 사실은 기분 존나 뭣같음
나는 외모적으로 너무 컴플렉스가 많았어 원래 큰 관심없었는데 내가 주목받고싶어서 너무 나대다보니까 얘들이 내가 쉬워보였는지 나는 그런거에 상처안받을줄 알았나봐 엄청 지적을많이하더라 초등학생어린나이에 사춘기이전부터 그런면에서 크게상처받고 거기에 사춘기가 겹쳐지면서 약간 소외감? 이런거에 되게되게 예민해지더라고 고등학교올라가고 커가면서 극복하려고 많이 노력했는데 지금은 뭐 성형도해보고 좋은사람들만나면서 많이 나아졌다 행복해 나 그렇게 놀리던친구들하고 잘지내긴하는데 뭐술먹고 아니면 장난치면서 너 예전에 나한테 ~~~이랬잖아 라고 하면 그것들은 기억못하고 아직도그런걸 기억하고있냐고 존나 비웃는거 있지? 휴 내잘못이 아닌데 난 또 내가예민해보이려나 하면서 또말못하고있네 과거 안좋았던기억잊고 나도 칭찬에 익숙한사람이되고싶다.... 충분히무시할수있는말이라고하지말자 난 운좋게도 그런 사소한말에 상처잘받는 자존감이 낮은사람이었으니까
어렸을땐 광대라는것도 잘 몰랐고 그냥 아무런 생각 없었는데 중학생때 애들이 웃을때 광대 튀어 나오는걸로 오지게 놀림. 별명 호빵맨이었고 뭐 광대 부각되는 캐릭터있으면 무조건 날찍었어서 되게 스트레스였는데 지금은 놀리는애들이 없고 특징으로 잡아줘서 별소리들어도 기분 안나뻤는데 그때로 내 스스로의 스트레스로 지니고다님
![20대가 말하는 '강요당하는 순간' [이십BAR3]](http://i.ytimg.com/vi/3nkOiT4SIQo/mqdefault.jpg)
![20대가 말하는 '강요당하는 순간' [이십BAR3]](/img/tr.png)
![연애 오래한 사람이 싫은 이유는? [이십BAR3]](http://i.ytimg.com/vi/X849eRZUc9E/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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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을 끊는다고? 허언증 걸린 대학생들 [이십BAR3]](/img/1.gif)
나는 별거아니라 생각했는데 남이
말하는거듣고 그게 컴플렉스가
될때도 있음...
이맹글 :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니까요..😦
그걸 짝사랑하는 사람한테 들어서 5년이 지나도 못잊는거 같음....
아끼는 사람한테 들을수록 상처가 더 깊게 파이는거 같네요ㅠㅠㅠㅠㅠㅠ
진짜 이게 제일 큰듯 ㅠ 남이 하는 말 신경 덜 쓰고싶음
ㅇㅈ 특히 외모얘기
주변에서 계속 얘기하면 어느새 콤플렉스가 되어있고..
가장 고치고싶은 점이 집가면서 또는 집도착해서 곱씹는거
갑자기 훅 들어와서 우울함이 스멀스멀 올라오게 함ㅠ
너무 공감이요... 안그러고싶어도 그러게 되는 😢😢
진짜 ㅇㅈ,, 이게 은근 자존감 떨어져요,..
곱이 무엇이죵..
곱씹을때 정신 딱 차리면 고칠 수 있어요ㅠㅜ
내가 곱씹고 있는걸 아는게 중요해유
콜센터 직원들이 욕듣고 계속 곱씹어서 자살하니까 책상에 거울을 뒀는데 자살율이 확 줄었어요.
곱씹고 있는 내 자신을 바라보는거죠
이런 말이 도움이 됄지는 모르지만
곱씹는 사람은 생각이 깊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전혀넴은 생각이 깊으니 남에게 좀 더 센스 있게 대할 수 있는 사람이 됄꺼에요!장점으로 여겨주세용🤗
1:45 니가 왜 통통해..ㅋㅋㅋㅋㅋㅋ진짜 진심이 느껴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반장끝나고 이야기하다가 선생님이 나보고 그래도 몇 없는 착한 애라고 좋은 분위기였는데 어떤 애가 그래서 무시하기 좋다고 했었던게 제일 충격
와 이건 진짜 너무했네요ㅠㅠ
엉엉ㅠㅠㅜ 반장할때 안싸우고싶어서 그냥 다 착하게 대해줬는데 그거보고 나 만만하게 보면 완전 짜증나요ㅠㅜ
ㅆㅇㅈ 사람이 잘대해 주려고 하면 가면갈수록 ㅈㄴ 만만하게 봄 썅노무시키들
와 미친거 아닌가요.....
@@SeongMinLee-l6s 진짜 품격있는 사람들은 자기한테 잘해주면 그 사람 인정해주는데 진짜 천박한 애들은 자기한테 잘해주면 그 사람 병신으로 봄..
새들새들 분들 약점 때문에 너무 힘들지 말아요💛
언니 정말 오늘도 개이뻐요❤
누나 싸랑해
알고보니 이분 50세 ㅋㅋ
언니ㅜㅜㅜㅜ눈아래 반짝이 뭐에요???너무 이뻐요ㅜㅜㅜㅜ
0: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쉬이벌 ~
주변에 꼭 내 콤플렉스 건드리는 친구 꼭!있음...
허 맞아요 콤플렉스로 장난인척 하면서 까는애들도 하나씩있고
씨발ㅜㅜ
다혜 多惠 : 그런 사람은 진짜친구 아닙니다. 진짜 친구면 그렇게 말안해요. 그런말 하지말라고 확실하게 말하고 좀더 좋은 관ㄱㅖ로 발전하거나, 그냥 멀리하셨으면 해요.
저도 당해봤던 1인, 사람은 안변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그냥 연락안해요.
본인 컴플렉스 건드리면 지랄발광하면서 남의 컴플렉스는 지 기분 나쁠때 아무렇지 않게 툭툭 건드리는 사람도..ㅎㅎ
맞아요.. 진짜 심지어 어떤 애들은 (제 경험) “너 여드름 났다. 진짜 극혐이다” 사춘기인데 나면안되나요..ㅠㅠ 상처받는데 말이죠ㅜ
이번편 너무 좋다.. 이런거 남한테 백퍼센트 털어놓기 어렵기도 하고 힘든데 이렇게 남들이 생각하는 콤플렉스에 대해 들으니깐 나만 고민하는게 아닌거 같아서 위로 된당..
05:03~05:13 진짜이거 너무공감된다
와... 제발 이거 극복한분 있으면 팁좀ㅠㅠㅠ
진짜 ㅇㅈ ㅠㅠㅠㅠ
진짜 친구들 무리가 있으면 쟤네가 날 싫어하지 않을까 이 생각이 먼저 듬 그러면서 내 자존감도 낮아지고... 그래도 내가 잘 다가가서 무리에 껴졌다가 떨궈진 적이 있음 이런걸 수년 겪다 보면 진짜 나도 모르게 자존감이 떨어지고 인간관계에 대해서 자신감이 떨어지게 됨
@@666-s3q1j 저용 근데 직설적인게 좋게 보면 솔직한거지만 상대에겐 상처일 수 있으니까 고치는게 맞다구 생각해서 고치려고 노력했어요
중딩때 엄청 말라서 별명이 멸치였는데 그이후로 운동열심하고 근육찌니까 갈치로 바낌
김2 딱딱한 멸치
멸린 말치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욱곀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한거기대했는데 갈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빼빼로에서 아몬드 빼빼로 된 느낌..?
8:22 이 와중에 요현님이 수민님 술 흘릴 때 받아주시는 거에서 설렜어 사랑해요
nimus oey 요현이에요!
홍준영 헉 실수했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코가 크다고 징징이, 왕코 별소리를 다 들었는데 심장이 쿵 내려앉고 너무 수치스러운기분.. 웃기다고 하는 말일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싫어요 진짜ㅠㅠ
진짜 콤플렉스로 별명만드는거 개같음...뚱뚱한사람한테 돼지라고 하지마세요..부르는 사람은 지딴에서는 개그랍시고 치는거겠지만 그걸 옆에서 듣는 사람도 뻘쭘해짐;;
헐 저두요 코가 거서 왕코라고 놀림받고 그랬는뎈ㅋㅋ
맞아요. 저도 패트와 매트가 별명이었어요. 심지어 감기걸려서 마스크 끼고 왔는데 코가리니까 예쁘다는 소리도 들었어서 진짜 집에가서 펑펑 울고 코 성형해달라고 조르고 그랬는데 철없었죠..ㅋㅋㅋㅋㅋㅋ근데 지금도 그 트라우마 때문에 코섀딩에 엄청 집착해요
저도 코가 크다 보니까 친구들이 코 왜이렇게 뚱뚱하냐 한라봉 같다 이런식으로 자주 놀려서 장난으로 넘기는데 진짜 들을 때마다 너무 상처받고 스트레스 받아요ㅜㅜㅠ 새로운 친구 사귈 때마다 들으니까 더 스트레스예요
02:04 '난 노란돼지네' ㅋㅋㅋㅋㅋㅋㅋ ㅠ
콤플렉스 하얀돼지 얘기하는데 옆에서ㅋㅋㅍㅋㅍㅍㅋㅍㅋㅋㅋ 난 노란돼지.. 누구야 진ㅉ자ㅋㅋㅍㅋㅍㅋㅍㅍㅋㅋㅍ ㅋㅍㅋㅍㅋㅍㅋㅍㅍㅋㅍㅋㅍㅋㅍㅋㅍㅍ
2:03
지효언니같아요ㅋㅋㅋㅋㅋㅋ
혜빈누님 시간 갈 수록 계속 빨개지는 거 왜이리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면 필터넣은 줄
권혁준 긍게 ㅋㅋㅋㅋㅋㅋㅋ
미르님 머리 내리니깐 너무 잘생겼는걸요
0:24 백번봐야할 곳...
이한미르님 갈수록 분량이 적어지시네.,,, ㄷㄷ
집착을 해서 괴로운법이고, 문제를 삼으면 문제가 되는거라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 가지고 생활하면 편해요.
진짜 덤덤하고 웃기게 볼 수 있는 영상인데 초등학교 때 컴플렉스가 떠오르니까 저절로 눈물이 나네요 다른 사람들에게 함부로 상처주지 마세요 여러분 벌써 몇 년이나 지났고 이거 때문에 교정까지 해서 고쳤는데도 생각만해도 너무 큰 기억이 됩니다 그리고 너무 상처 받지 마세요 여러분 화이팅 하세요:)
힘내세요 ㅠㅠㅠ
3:01 이거 진짜 남자애들이 그랬으면 아무일도 안생기고 오히려 사이다라고 함 남자애들이 싸가지 없다고 소문나서 괴롭힘 당한거 한번도 못봄
클리톨리스아누 애널두 남자애가 싸가지없다고 했다는데 뭔 소리 ㅋㅋ
울 학교는 반대
수민님 너무 공감ㅠㅠ 저도 직설적이고 할말 다해서 싸가지없단 소리 달고다녀요ㅠ 근데 꼭 직설적인 애들이 나보고 싸가지없다고 하드라.... 얘들아 너네가 나보고 싸가지없다고 얘기할정도로 직설적인 사람이면 너도 싸가지없는거야ㅠ
중학생때 키가 좀 작았던거 외에는 콤플렉스는 없네요. 지금은 183이지만...그때는 150도 안됐거든요.
그런데 절 놀렸던 친구들중에 지금 저보다 키큰사람 한명도 없네요 ㅋㅋ
ㅅㅂ 183까지 컸는데 너보다 큰애가 반에 몇이나 있겠냐
됬었 ..
회생불가
@@user-mo2jl6dt2g ? 무슨뜻임?
멋닜다
됐거든요
아 진짜 혜빈님 너무 조음ㅠㅠㅠㅠ 다른패널분들도 너무너무 좋지만 갠적으로 혜빈님이 진짜 친구하고 싶음ㅋㅋㅋㅋ친구로 엄청 재밌을듯
자존감에 대해 다루는 걸 많이 보고 싶다고 의견을 냈었는데 이렇게 이십바 에피소드로 보게 되네요ㅠㅇㅠ 사람은 겉이 다가 아니고 다 상처가 있다는걸 다시 배워가요
항상 나자신을 너무 깎아왔는데 뭔가 다들 당연한 소리들을 하셨는데도 너무 위로되서 혼자 보면서 펑펑 울었어요...
ㅠㅠㅠㅠㅠ
진짜 이건 아무리 친한 친구가 장난식으로 말해도 상처받음 2년전에 친했던 친구가 얼굴형이 길다며 항상 오이라고 놀렸던 탓에 아직까지도 남들의 시선이 신경쓰이고 얼굴형 콤플렉스 때문에 성형 생각도 간간히 하고 있음
요새 고민하던게 주제로 나오기도 하고 볼때마다 공감가고ㅠㅠ 평생 이 컨텐츠 해주세요
2:04 난 노란돼진데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3 왕.....눈마주쳤다 설레요 언니ㅜㅜ❤❤❤
*" 어 ? 네가 그렇게 작았어 ?"*
이런말 너무 많이 들었는데 ㅠㅠㅠㅠㅠ
이십세들 바 보면서 스트레스를 풀어봅니다 ,,
이십바 정말로 시즌계속 쭉가면 좋겠어요 ㅜㅜㅜ
지효님 나랑 넘 비슷해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내손인데 보여줬다가 왜이렇게 손이 부었냐는 소리 들었다고ㅠㅠㅠㅠㅠ
요현님 굶은다이어트 하신다고 해서 (걱정 걱정) 하고 보고있는데 바로 음식 후루룩 드시길래 걱정해소☆
정말 맞아요 ㅠㅠ 약점으로 놀리는 사람이 정말 나쁜 사람이에요 그래도 이십세들 패널들은 그런 부분에서도 당당하고 극복하시려는 모습이 정말 멋지네요 우리 이십세들 패널 정말 멋지다!!! 저도 키에대한 콤플렉스가 있는데 그런 콤플렉스를 극복해볼까 해요 ㅎㅎ 화이팅!
2:50 고마워 애두라!~ 이겈ㅋㅋㅋ 의도하신 것 같진 않지만 아빠 어디가의 다윤이 ㅋㅋㅋ
수민언니 단발 조녜요!!이십세들 언니오빠들 이제는 속상해하지 마요ㅠㅠㅠ
멍청이 고마워요 🥰
수민님 이야기 너무 공감해요 학교에서도 워낙 애들 사이에서 자기 의견 다 말하고 솔직하게 말하고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는 성격인데 싸가지없고 성격 더럽고 인성 안좋은 애 취급 많이 당해서 힘들었죠,,, ㅜㅜ
저도 성격이 워낙 활발하고 튀는 성격이라 어렸을때부터 안좋은소리를 되게 많이 들어서 그랫는지 남들 시선을 되게 신경 많이썻는데, 괜히 억울한 맘에 내가 날 안좋아해주면 누가 좋아할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남들 신경쓸시간에 내가 잘하는거 내가 좋아하는거 내가 못하는걸 더 잘하게 할수있게 시간을 투자하니까, 언젠가부터 제게 함부로 대하지 않는 좋은사람들이 주위에 많아졌어요!
결국은 콤플렉스는 아무것도 아니라는게 진짜 맞는말같아요! 우리 다 남들과 비교하다가 생긴 콤플렉스 신경쓰지말고 그런 나를 받아드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됩시당❤
1:51 졸귀 ㅠ
영상 지날수록 혜빈님 얼굴 점점 빨개지심 ㅋㅋㅋ 취하셨나벼
8:23 수민상어가 술?흘렸는데 요현물고기가 손으로 받쳐주는거 쏘 스윗♡
약점 작게 얘기하는 거 좋아..... 내가 크게 생각한 걸 작게 만들어줘서....
디효언니 2:49고마오얘두라~~ 너무..기엽따 언니의 귀여움이 나를 미치게햐.😘
오늘 에버랜드에서 박규태님 봤어요! 행사 진행하시면서 인형가지고 애들한테 밀당하시던데..
아니 애들 상대로 인형밀당이라니...,
규태님께 잘 어울리실 것 같은데...?
5:00 이부분 너무 공감되네요 ㅜㅜ 저도 같은느낌들어서 요즘은 다가가기힘들어요 ㅜㅜ
6:09 부터 진짜 공감...
이십바3 보면서 항상 느끼는건데 미르형님(?) 대사가 너무 없엉..ㅠㅜ 많이들 챙겨 주세요..😭😭
이십바는 실제로 패널분들과 비슷한 나이대 친구들끼리 술마시면서 하는 속 깊은 이야기들을 주제로 하니까 더 공감가고 같이 술마시면서 이야기 하는 기분이에요 ㅎㅎ 너무 좋아요
혜빈님..너무 빨개지셔서 놀람
이걸 고쳐야한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문제고 사회가 문제인건데 피해자가 숨고 스스로를 좀먹는다는게 너무 슬프다. 당신은 그자체만으로도 충분한 사람인데. 아름다울필요도 없다.
이제 진짜 공부해야지!! 논만큼 열심히 하자!!! 하는 순간
이십세들 알림이 와버렸어요...ㅠ 시험기간에도 놓칠 수 없는 이십바입니다 진짜 다른영상은 다 안봐도 이십바에는 져버렸어요,,, 후딱 보고 갈게요 이십세들 사랑합니다❤
참 심심해서 이십바 볼 때 마다 술 땡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7:46 노래정보좀...ㅠ
giulio cercato -real life
@@나대지말자-s3l 감사합니다
나는 약점이나 상처를 정말 용기내서 말했는데 그걸로 오히려 놀리거나 무시해버리면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ㅠㅠ 글구 수민님 말처럼 저도 어딜가나 저사람이 나 싫어하면 어떡하지? 저사람도 날 그렇게 보면 어떡하지? 하고 저도 먼저 다가갔다가 내쳐질까봐 먼저 못다가가고 그렇게 남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살아오기만 한거같아요ㅠㅠ
지효님 "고마워 얘두라~"할때 ㄹㅇ 심멎 개귀여우엉♥♥♥♥♥♥♥♥대박ㅋㅋㅋ♥♥♥♥♥
저도 수민님이랑 성격이 비슷해서 갑자기 친구들이 저한테 차갑게 대하면 내가 먼저 그랬나? 나도 저렇게 얘기하나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진짜 쿨하게 생각하는게 최고인거같애요 남 의식 별로 안하고
2:55 성격 콤플렉스 진짜 공감ㅠㅠㅠ
혜빈누나가 말하실때 그 감정이 느껴지는것같아요 항상 영상을 봐도 가장 그느낌을 잘 표현해주는것 같아서 되게 공감되는것 같아요ㅠㅠ
흑 저는 다리가 휘어서 딱 붙는 바지 잘 못입는데ㅠㅠ
진짜 스트레스고 컴플렉스예요
아무도 뭐라고 하진 않는데 저 혼자만 그런 것 같기도 하구
헐 저도... 그래서 전 짧은 하의 안 입은지도 오래되었어영ㅠㅠㅠ 그래도 콤플렉스를 극복하려다 보니까 통큰 바지들로 예쁘게 입으려고 노력중이에요!!
@@고은해-n6s 부럽네용
전 남들이 보기에 아주 티 날 정도는 아니라서 그나마 부츠컷이나 일자바지로 회생 중ㅋㅋㅋ
여누 굿굿👍🏻👍🏻
와 진짜 저네요..ㅜ ㅠㅠ ㅜ ㅜ
네게 상처주는 사람은 그리 멀리있지않더라고요......
콤플렉스는 결국 나 자신이 만드는 거고 남이 만드는 것 ! ! 객관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주관적으로만 존재하니까 나 자신이 콤플렉스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그만 ! ! 저도 콤플렉스가 큰 콤플렉스라 상처도 많이 받고 스스로 자책도 원망도 많이했는데 결국 별거 아니라는 거 정말 인정 ! ! ㅠㅠ
미르님 존잘ㅜㅠㅠㅠㅠ😭😊
수민님 앞머리 6가닥이다 ㅎㅎ
어응 제 앞머리... 저랑 밀당해요 후
5:41 지효님이 말한건데 수민님으로 자막 잘못달렸어요!!
와...수민님 저랑 똑같아요..저는 절대 그런의미로 말한게 아닌데 직설적이라고 그러고 싸가지 없다고 그러고....그래서 저는 점점 쭈그러들고있어요..ㅎ진짜 수민님이랑 똑같아요..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오늘도 그런거때문에 울고.. 친구 태도가 조금이라도 바뀌면 그냥 내가 잘못한것같고...막 심장떨리고 무섭고 그래요...그만큼 타인의 시선을 더신경쓰게되고..맨날 스트레스받고..ㅎ그리고 저는 얼굴 동글동글 한것때문에 호빵맨이라고 놀림받았는데 그게 중1때라 진짜 너무 속상해서 그 이후로 얼굴을 자꾸 가리게되는.....
초딩때 키가 다른 반친구들보다 커서 항상 남자애들이 무슨 여자애 키가왜그리 크냐 진격의거인이다 그리고 몸집이크니까 예를들어서 한친구가 저를 다섯번때리고했어도 제가 한대때리면 무슨 제가 그친구를 쥐어팬것처럼 저한테 몰아가니까 억울하고 또 초딩때 통통한편이였어서 외모적인걸로도 상처받고 그러다보니까 소심한 성격으로 변하더라고요. 키크다고 놀림받아서 항상 등이랑 어깨를 구부리고 다녀서 초딩때 등굽어서 다시 원상복구시키느라 힘들었던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덮미르님이라니...덮미르라니?!?!박제해주세요....😍
이십바 끝날때쯤 나오는 빰 빠바바밤하는 노래 이름이 뭐에요ㅠㅠㅠ
노래가 진짜 좋은데 제목이 뭔지를 모르겠어요ㅠㅠㅠㅠ
Giulio Cercato- real life입니다! 이 노래 찾는거 맞나요??
@@Wlgdu 맞아요ㅠㅠ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 발뻗고 자겠네요^^
맞아 진짜 초등학교때 나는 해보고 싶어서 먼저 하는 거였고 자신있는 일이어서 자진해서 하는건데 주변에서 다 나댄다고 하고...안그래도 학교폭력 때문에 선생님 말고 의지할 곳도 없었는데도 나댄다 잘보이려고 한다 등등....이게 트라우마가 되어서 자신있게 나서고 책임지는걸 너무 두려워하게 됨...
말을 싸가지 없게 할 수 밖에 없는게, 나는 그게 나를 방어하는 방법이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고 말을 막 싸가지 없게 내뱉음..
말로 은근 나 무시하고 우습게 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어서, 그런 무시하거나 우습게 보는 말 조금이라도 들으면 지지않을려고 말을 좀 틱틱? 내뱉어서 싸가지 없다는 소리 진짜 많이 들음 ⫬ㅋ ⫬ㅋ
7:48 쯤에 나오는 노래제목 알 수 있을까요..?
Giulio Cercato - Real life 입니다!
전 키가 작아서 어딜가나 다 초등학생으로 보고.. 키 큰 애랑 같이 다니면 뒤에서 수근대기도 하고..ㅠㅠ 친구들은 귀엽다고 해주긴 하는데 그게 말만 그렇게 아마 다 깔보고 있을거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키 작으면 나중에 성인되서 무시 당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되게 우울해요. 맞는 옷도 잘 없고ㅠㅠ 정말 속상해요..
이십바3가 제일 좋아
결국엔 다..떠나고 가족밖에 안 남는다...남들 의식할 필요 전혀 없음:)
다른 사람들이 이런 사람싫다~ 이런식으로 말을 하면 나에게 하는말이 아님에도 괜히 나도 그랬던가, 그 상황에 나를 대입해서 생각함
저도 좀 직설적으로 말해서 싸가지 없단 소리ㅣ 들어요ㅠㅠㅠㅠㅠ수민님 말에 공감ㅠㅠㅠㅠㅠ
혜빈님 이뿌시다....
내 약점은 다른사람에게서 시작됐다
누군가 너는 왜 그래? 라는말에 상처받아
상처받기싫어서 계속 숨기고숨겨서
다음에 새로운 사람에게
그런말 듣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하며
살아간다 참....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 제목 알려주세요
하하 giulio cercato의 real life입니다!
@@Wlgdu 감사합니다:)
미르님은 그냥 지켜보는 역할 ㅎㅎ;; 지효님은 너무 이쁘고 귀여워용요용
저는 몸에 털이 많아서 초등학생때 반바지 입고 갔다가 남자냐는 말 들었어요 ㅠ 그래서 무조건 여름만 되면 3일에 한 번 제모해요
나는 남이 이야기 하기 전에 먼저 말함..남한테 듣는 것 보다 내 입으로 말하는게 나으니까. 근데 그렇다고 상처 안 받는 게 아닌데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거 보니 정말 괜찮나봐"하고 더 막말하는 친구들 때문에 힘듦.
원래 내 얼굴에 대해서 그렇게 까지 나쁘게 생각 안했는데 주변에서 존나 못생겼다 장난식으로 이런 말 하는데 계속 그런말 들으니까 화장을 조금이라도 안하면 밖에 못나가고 이러는 정도였음 그래서 지금은 나도 장난으로 야 화장했을땐 못생겼다 하는거 아냐!이러는데 사실은 기분 존나 뭣같음
지효언니 똥머리 너무 이뻐부러...~0~
노력하면 안되는 게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인간관계라는게 잘하려고 노력하면 자꾸 틀어지고 어긋나서 사람을 비참하게 만듬.....
마지막 팝송 뭔가요??
이게 말이 많은것때문에 수도없이 이말저말하다보니깐 나도모르게 실수할때나 상처주면 진짜 너무 미안함
엄마가 어릴때 콧볼이 크다고 세우라고 해서 그거 콤플렉스 되서 지금 크고 나서도 코 때문에 당당하지도 못하고 사람들 보면 콧대랑 코부터 보게 됬음
수민님 너무 이쁨 ...
지효 님 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손 똑같이 생겼어요 개불같대 ....... ㅠㅠ
3:00 와 진짜 ㄹㅇ인데 나는 말도 별로 없고 낯을 많이 가려서 애들이 너 너무 싸가지 없게 생겼다, 싸가지 없다 이렇게 말한게 막 퍼지니깐 학기초마다 애들이 다 나 이상하게 봐서 진짜 이미지 푸느라 힘들었음
나는 외모적으로 너무 컴플렉스가 많았어 원래 큰 관심없었는데 내가 주목받고싶어서 너무 나대다보니까 얘들이 내가 쉬워보였는지 나는 그런거에 상처안받을줄 알았나봐 엄청 지적을많이하더라 초등학생어린나이에 사춘기이전부터 그런면에서 크게상처받고 거기에 사춘기가 겹쳐지면서 약간 소외감? 이런거에 되게되게 예민해지더라고 고등학교올라가고 커가면서 극복하려고 많이 노력했는데 지금은 뭐 성형도해보고 좋은사람들만나면서 많이 나아졌다 행복해 나 그렇게 놀리던친구들하고 잘지내긴하는데 뭐술먹고 아니면 장난치면서 너 예전에 나한테 ~~~이랬잖아 라고 하면 그것들은 기억못하고 아직도그런걸 기억하고있냐고 존나 비웃는거 있지? 휴 내잘못이 아닌데 난 또 내가예민해보이려나 하면서 또말못하고있네 과거 안좋았던기억잊고 나도 칭찬에 익숙한사람이되고싶다.... 충분히무시할수있는말이라고하지말자 난 운좋게도 그런 사소한말에 상처잘받는 자존감이 낮은사람이었으니까
지금도 그렇지만 초등학생때도 앞머리 안 내렸는데 그거 보고 마빡이라고..;;ㅎ 그게 웃으면서 화내긴 하는데 기분이 그닥..
수민님 나랑 너무 비슷해서 눈물...😭
요현님 머리 넘 이뻐유 ~~~~~~~!!
자기 콤플렉스만 힘들다고 생각하고 남의 힘든 점은 별 거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 조심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6:15 요현님 흠칫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ㄲㅋㄱㅋㄱㅋㄱㅋㅋ
7:49 이때부터 들리는노래 제목이뭐죠??ㅠㅠㅜㅠㅠ 노래 개조은거같은데ㅠㅠㅜ
Giuli Cercato - Real life라고 어떤분이 알려줬어요
호헛 감사합니다ㅏ❣
어렸을땐 광대라는것도 잘 몰랐고 그냥 아무런 생각 없었는데 중학생때 애들이 웃을때 광대 튀어 나오는걸로 오지게 놀림. 별명 호빵맨이었고 뭐 광대 부각되는 캐릭터있으면 무조건 날찍었어서 되게 스트레스였는데 지금은 놀리는애들이 없고 특징으로 잡아줘서 별소리들어도 기분 안나뻤는데 그때로 내 스스로의 스트레스로 지니고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