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론머스크처럼 돈만 많았으면 진짜 자기 작품 재밌게 잘 그리는 웹툰작가 후원하는 식으로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런 양산형 웹툰 너무 지긋지긋하고 보기싫어요. 뭐 거기서 거기인 놈들이 너무 많아서 뭐가뭔지도 모르겠고, 그런 인해전술때문에 가끔 나오는 원석같은 작품들 묻히는것도 킹받고.. 그렇게 도파민 자극에 절여져서 조금만 전개 맘에안들면 바로 시어머니짓하고 웹툰 검열하는 독자들도 짜증나요. 200원 냈다고 저럴거면 그냥 웹툰을 무료로 보게하고 댓글달때 2000원씩 내면 의견에 진정성도 생기고 좋겠네요
댓글 달 때 돈 내는 건 또 신기한 의견이네요. 확실히 요즘 시장이 너무 자본주의 체제로 흘러가서 작품 전체적인 분위기가 '양산'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그런 게 또 돈은 잘 되니까...뭔가 새로운 플랫폼이 하나 생기면 좋겠다 생각은 있긴 한데 실현은 불가능할 것 같아서 또 마음이 아프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아...5년 동안 장편 전통 판타지 여러개 습작하고 있는 웹툰작가 지망하는 학생으로써 너무 씁쓸합니다..그래도 삶이 많이 바뀐만큼 저런 양산형 장르들이 늘어나는건 당연하죠...하지만 작가 분 들이 직접 쓰는 스토리,전통 판타지물들도 훌륭한 작품이 많으니 그런 장르들도 유명해졌으면 하네요.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잼민이들이 휴대폰 보급률이 높아진 것도 한몫한 듯 웹툰을 너무 어릴 때 접하게 되면서 사이다 결말을 더 많이 보면서 자라버려 사이다 전개를 당연하다 여기고 또 인터넷에만 찾아보면 답이 다 나오니까 스스로 생각이란 걸 안하는지 철학적인 멘트를 날리면 댓글엔 "무슨 소린지 이해도 안가는 걸 왜넣어놨냐", "왜 굳이 쉬운 말을 어렵게 했냐" 등 무슨 뜻인지 찾거나 고민해보긴 커녕 댓글에서 도움을 구하거나 작가의 생각에 이해할 수 없다는 여론이 형성되더라고요. 웹툰을 보는 사람 대부분이 10~20대이니 독자 니즈에 맞는 웹툰을 만들어야 좋아할 거고 그렇게 해야 수많은 경쟁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으니까요. 유명한 웹툰들은 줄거리만 보면 똑같은 양산형 웹툰이지만 스토리가 탄탄하거나 주인공만이 아닌 그외 인물들도 같이 성장하는 스토리라는 게 마음에 들지만 막상 댓글 가보면 지랄하는 댓글이 원래보다 많더라고요. 옛날처럼 여운 깊은 웹툰은 더이상 없겠지만 조금이나마 웹툰 시장에 변화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양산형은 독자가 원함에 따라 많이 유행하고 또한 이해하기가 쉬워 웹툰을 보는 연령층에선 잘 먹히기도 하죠 하지만 양산형의 단점은 아마 영상에서 말하는 '왕도'적인 웹툰을 볼 때 고구마식이 나온다면 무조건 고구마가 싫다하며 사이다만 원하는 그런 독자들 때문에 왕도적인 웹툰이 망가지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인거 같습니다 저도 양산형을 좋아하지만 왕도적인 웹툰은 처음부터 끝까지 본다면 너무나도 큰 보람과 행복이 있죠 아마 웹툰은 독자들이 성숙해지는 것이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영상을 잘 봤습니다. 제가 이런 웹툰들 엄청나게 많아진걸 니끼고 있었는데 (일본 만화 빅3 따라하는 것이고, 미국에는 마블의 영향을 받아 모든 영화들 복붙 같고)/ 확실하게 한 성공사례를 보고 다 똑같이 성공하고 싶어서 그러는거지.. 먹히니까. 근데 그 뒷부분이 아주 깨우침주는 성명이었어요. 저도 빙의, 회귀 등을 너무 너무 좋아하고 거의 그것만 보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니까 저도 그냥 꿈 등 포기하고 그냥 이런 스토리를 통해 내 일상을 잠깐 회피하자는 의도로 읽고 있었나봐요.
웹툰시장에서 양산형이 자주 등장하는건 결국 시장의 연령대가 내려간점도 한몫 하는거 같아요 인물간의 서사나 작품의 주제의식같이 생각하는건 머리아프니 그저 생각 안해도 되고 사건이 어떻게든 해결되는 그런 먼치킨물로 대리만족을 느끼고 싶은 사회 분위기도 있구요.양산형을 봤을때 그렇지 않은 작품과는 다르게 재밌다라는 원초적인 감정말고는 딱히 드는 생각이 없으며 굳이 서사랑 인물의 성격을 생각 안해도 이야기를 이해하는데 지장이 없더군요. 저는 양산형 자체는 상관없다봅니다 이유는 웹툰에 입문하기에는 좋은 장점이 있기하니까요. 하지만 그러한 양산형에 절여져서 작품성 좋은 몇몇웹툰운 볼때 질질 끈다 하거나 고구마전개라 하는문제점도 있고 그로인해 양산형을 보고 작품성 좋은 웹툰으로 가는게 아닌 계속 똑같은 양산형작품만을 보며 양산형 작품의 대중성에 좋은 작품성을 가진웹툰이 뭍히는게 아쉽더군요.(예를들어 선생님께 소개해드렸던 로베스의 완전감각, 항상추천했던 에이머같이 말이죠) 참 대중성이랑 작품성을 둘다챙기긴 어려운거 같아요. (이상 웹툰 100개 넘게 보는 고3의 5년동안 웹툰을 보고 든생각입니다)
대중성과 작품성을 둘 다 챙기기 어렵다는 말이 참 공감이 되네요. 저도 양산형 작품 자체에는 부정적인 생각은 없지만, 작품성이 좋은 작품들이 더 많이 나올 수 있는 시장 구조가 형성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듭니다. 좋은 의견 정말 감사드리며, 더 깊게 생각해보겠습니다!
예전에도 봤던 글이지만 공감이 돼서 요약해봐요 지금 웹툰 시장은 '작가'로서는 살아남기가 힘듭니다 오늘날의 웹툰에서 독자와 작가는 절대적으로 갑을관계이고 독자의 요구사항, 댓글 여론 다 살펴가며 수정해야 합니다 독자들의 요구사항 모두 들어주고 절대 소비자에게 반항하지 않는 독자들 입장에서 아주 이상적인 대표적 웹툰이 외모지상주의죠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하려는 주제의식으로 시작했던 이 웹툰의 주인공 작은형석은 살빼고 하드트레이닝해서 진짜 '외모지상주의'가 되어버렸고 이제는 그냥 싸움물이 됐습니다 박태준은 개인이 아닌 회사고 이런 거대집단도 복붙을 하지 않으면 독자들이 원하는 분량을 제때 못 맞추는 현실이죠 하지만 요즘들어 작가로 데뷔를 하려면 이런 웹툰들과 분량, 진도를 끊임없이 비교당해야만 합니다 매주 80컷 이상, 사이다는 무조건적이어야 하고 작가의 가치관이나 철학 주제의식 빌드업 이런것들을 포함하려 드는 순간 댓글에 소갈비찜 레시피가 올라오는 이제는 독자가 작가를 검열하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아직은 고정 팬층이 있고 경력있는 베테랑 작가들의 좋은 작품들이 많지만 이런 기조가 지속된다면 신인 작가들이 웹툰시장에서 살아남기는 정말 힘든 환경으로 보입니다 처음에 작가로서는 살아남기 힘들다고 했었죠 그래서 지금도 소비자 요구와 피드백에 따라 맞춤생산을 해주는 공장들, 소위 말하는 양산형 웹툰들이 인기있을 수밖에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소갈비찜이 정말 많은 의미를 담고 있었던 사건이긴 했죠. 댓글문화나 비교문화에 대해서는 다음 영상에서 가볍게나마 다룰 것 같습니다. 추후에 따로 영상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좀 더 성숙하게 제 의견을 한 번 더 돌아보겠습니다!
재밌는건 요즘 양산형 웹툰의 이야기들이 일본에서 나오는 양산형 만화들 혹은 라노벨들과 같은 이야기인것임. 이세계식 양판소가 많은 이유는 일본에서의 유행, 대중들이 일본 애니메이션에 친숙해진것도 하나의 이유가 아닐까함. 물론 양산형은 이런거 말고도 이전부터 있었음. 일진물같은거 아무튼 왜 하필 양산형중에 이세계물이 지배를 하느냐에 대해서는 이런것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
영상 잘 만드시네요. 저도 웹툰을 오랫동안 봐왔습니다. 독자의 성향변화가 큰 영향을주는건 맞지만 제 생각에 양산형이 많아진건 기업의 독점에 가장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몇년전 스크린 상한제 사건 아시나요? 배급사와 극장이 같은 회사라는 점을 이용해 적은 투자로 낮은 질의 영화를 만들고 극장에서 몰아주기 여론조작 등으로 수익을 내는 간단히말해서 내용보다는 포장지에 힘을쓰는 사태를 막기위해 나온 법안입니다. 회사가 덩치를 불리고 그만큼 수익을 필요로 할때 가장먼저 덜어내는것이 소비자의 혜택이니까요. 소비자가 피해를 보니 국가가 나서게된 그런 사건입니다. 웹툰시장도 완전히 같다고 할수는 없지만 비슷한 양상을 띄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쉽고 싸게 만든뒤 싸게 팔아치우는게 반복되는거죠. 이렇게된건 대부분의 기업과 마찬가지로 경쟁자의 부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이버는 웹툰이라는 상표권과 브랜드이미지를 완전히 독식하고 있고 한국사람들은 네이버를 검색포탈로 많이사용하기 때문에 네이버 웹툰은 압도적으로 많은 노출을 받습니다. 마찬가지로 카카오페이지도 오래전부터 그래왔죠. 옛날에 인터넷소설을 카카오페이지에서 보는 사람이 많았고 소설의 웹툰화라는 매력적인 요소로 특정 소비자층을 꽉 잡았죠. 예전에 누군가 그런 비유를 들더군요. 논산훈련소앞 식당같은느낌. 어짜피 여기밖에 먹을데가 없고 못먹을 정도만 아니면 그냥 먹고만다고요. 아마 앞으로도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쉽네요.
좋은 의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실 이 영상은 2부작으로 1부에서는 소비자 중심으로 2부에서는 기업 중심으로 말씀하셨던 독점 얘기는 2부에서 다루려고 했으나 조회수가 안 나와서 못 만들었네요 ㅎㅎ;; 일본은 그래도 경쟁을 빡세게 도입해서 문제를 해결해왔는데 우리나라 작품들은 뭔가 제작과정부터 공장적인 느낌이 들긴 합니다. 지금이야 퀄리티가 높고 몇몇 작품들이 히트를 쳐서 유지하고 있는데 전반적인 퀄리티가 낮아지고 있는 것 같아서 걱정이 되긴 하네요. 오래오래 재밌는 웹툰을 보고 싶기에 기업에서 뭔가 새로운 바람이 불길 기대해봅니다 ㅎㅎ
오히려 저성장이 지속되었기에 (삶이 팍팍해서) 지금의 '이세계' 나 '하렘 판타지'가 인기가 있던 것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일본 저성장은 제가 아직 공부가 부족하여 추후에 자료가 더 모이면 '이세계 가 뭐야?' 같은 느낌으로 영상 제작해 보겠습니다! 좋은 의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만화 이야기] 사라지지 않는 이유](http://i.ytimg.com/vi/AUAHqXWfDuo/mqdefault.jpg)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보면서 계속 마음이 아렸습니다..
마지막 말씀인 '삶이 사이다 라서 고구마가 필요했다.' 정말 좋은 말인것 같습니다. 정말 현실에서 막히는일이 없이 시원시원해서 고통과 답답함을 느끼기위해 무언가를 찾다니 그런사회가 온다 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만화선배님 이런 좋은 영상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의미 있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는 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작가들의 역량문제임. 웹툰뿐만아니라 일본만화도 저럼
작가들이 여러가지를 보고 인풋을 넓혀야하는데 진짜 딱 성공한 웹툰/일본만화만 보고 그리니까
전체적인 주제가 몇가지에서 벗어나질않음.
와 ㅇㅈ합니다 처음에는 아무생각없이 여것저것 보다가 계속여러개보다보니 내 삶에 비쳐 내가 원하는 모습의 웹툰을 보게됨
제가 일론머스크처럼 돈만 많았으면 진짜 자기 작품 재밌게 잘 그리는 웹툰작가 후원하는 식으로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런 양산형 웹툰 너무 지긋지긋하고 보기싫어요. 뭐 거기서 거기인 놈들이 너무 많아서 뭐가뭔지도 모르겠고, 그런 인해전술때문에 가끔 나오는 원석같은 작품들 묻히는것도 킹받고.. 그렇게 도파민 자극에 절여져서 조금만 전개 맘에안들면 바로 시어머니짓하고 웹툰 검열하는 독자들도 짜증나요. 200원 냈다고 저럴거면 그냥 웹툰을 무료로 보게하고 댓글달때 2000원씩 내면 의견에 진정성도 생기고 좋겠네요
댓글 달 때 돈 내는 건 또 신기한 의견이네요. 확실히 요즘 시장이 너무 자본주의 체제로 흘러가서 작품 전체적인 분위기가 '양산'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그런 게 또 돈은 잘 되니까...뭔가 새로운 플랫폼이 하나 생기면 좋겠다 생각은 있긴 한데 실현은 불가능할 것 같아서 또 마음이 아프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덕후는 원래 돈이 안됩니다.. 거의 모든 산업들이 그래요
@@user-cn5er2wm6z덕후가 돈이 안된다고..? 씹덕들을 봐..
덕후가 돈이안된다는 소리는 첨들어보네ㅋㅋㅋㅋㅋㅋ@@user-cn5er2wm6z
@@user-cn5er2wm6z거의 대부분의 산업에서 덕후라 불리는 코어층이 더 돈이 되는데요?ㅋㅋ 유행따라 이동하는 메뚜기들은 충성도도 없어요
예전엔 명작 같은게 좀 나왔는데 요즘은 다 똑같은 이야기, 스토리 지만 아무리 내가 더 잘하겠다!!! 한 작품도 상위권에 올라가서 명작 찾기가 어려워요 ㅠㅠ
주인공들 과거사 나오고 하면 느린 전개는 불가피할텐데, 이런게 싫다고 전개 빨리 해버리면 기존에 100화정도로 생각했던 웹툰이 50화로 축소되고 그러는거 아닌가 몰라요. 꿈이 웹툰작가인데 차마 도전하기 무섭네요ㅠ 웹툰pd들도 무조건 전개 빨리 해달라고 할까 걱정이네요.
저도요...ㅜㅠ 분량 줄이라고 컷 당하는 건 아닌지 걱정이 계속 듭니다..그래도 웹툰작가 한번 도전해 보셨으면 해요.해보고 안되는 거랑 처음부터 안된다고 생각하는 건 다릅니다.작품 쓰시면 알려주세요 꼭 보러 갈게요!
@@syl.x_stay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답글을 보니 데뷔작 하나라도 제대로 해보자는 생각이 드네요. 언젠가 데뷔작 쓰게 된다면 알려드릴게요!
저는 요즘에도 왕도물이 많지만 양산형이 비대적으로 많아져서 그렇게 보이는건 아닐까 생각해요.
엤날과 비교해봐도 소설 원작이 아닌 자신의 오리지널 작품을 그리시는 작가님들이 아직 많다고 샹각합니다❤
1:49 노블레스도 충분히 왕도가 아니라 양산형이라고 따지고 싶은데요?
저도 사실 예시로 넣으면서 노블레스는 좀 애매할지도...?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 ㅠㅠ 하지만 '왕도' 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것은 맞고, 요즘의 '사이다' 보다는 동료들과의 성장을 통해 적을 물리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생각하여 포함시키게 되었습니다.
@@만화선배 그 기준을 보더라도 노블레스는 충분히 동료들과의 성장보다는 주인공이나 프랑켄 원툴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5년 동안 장편 전통 판타지 여러개 습작하고 있는 웹툰작가 지망하는 학생으로써 너무 씁쓸합니다..그래도 삶이 많이 바뀐만큼 저런 양산형 장르들이 늘어나는건 당연하죠...하지만 작가 분 들이 직접 쓰는 스토리,전통 판타지물들도 훌륭한 작품이 많으니 그런 장르들도 유명해졌으면 하네요.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탄만 나오는 유튜버네요. 그냥 웹툰을 즐기는 차원이 아니고 당신의 눈으로 웹툰을 보곺을 정도네요. 이런분이 유튜버하는구나 싶습니다. 롱런 하십쇼.. 어디 고공기관이나 대학에서 강의, 칙 등등 어떻게든 잘되실거라 믿어의심치않습니다.
정말 제가 유튜브를 하면서 들었던 말들 중 가장 큰 칭찬인 것 같습니다. 해주신 말씀 가슴에 새기고 제 신조를 지켜가면서 열심히 롱런해 보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도움이 되는 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잼민이들이 휴대폰 보급률이 높아진 것도 한몫한 듯
웹툰을 너무 어릴 때 접하게 되면서 사이다 결말을 더 많이 보면서 자라버려 사이다 전개를 당연하다 여기고
또 인터넷에만 찾아보면 답이 다 나오니까 스스로 생각이란 걸 안하는지 철학적인 멘트를 날리면 댓글엔 "무슨 소린지 이해도 안가는 걸 왜넣어놨냐", "왜 굳이 쉬운 말을 어렵게 했냐" 등 무슨 뜻인지 찾거나 고민해보긴 커녕 댓글에서 도움을 구하거나 작가의 생각에 이해할 수 없다는 여론이 형성되더라고요.
웹툰을 보는 사람 대부분이 10~20대이니 독자 니즈에 맞는 웹툰을 만들어야 좋아할 거고 그렇게 해야 수많은 경쟁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으니까요. 유명한 웹툰들은 줄거리만 보면 똑같은 양산형 웹툰이지만 스토리가 탄탄하거나 주인공만이 아닌 그외 인물들도 같이 성장하는 스토리라는 게 마음에 들지만 막상 댓글 가보면 지랄하는 댓글이 원래보다 많더라고요.
옛날처럼 여운 깊은 웹툰은 더이상 없겠지만 조금이나마 웹툰 시장에 변화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이 선배는 찐이다...차원이 다른....^^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선배~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도움이 되는 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그림체가 좋고 잘 팔린다는 소재란 이유로 스토리의 질따위 생각하지않는 웹툰시장이 싫습니다
자본주의의 시장이니깐요 ㅠ
솔직히 웹툰 보면서 내가 써도 이것보단 낫겠다 하는 게 많았는데
이런 사정이 있는 건 미처 생각하지 못했네요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만 제가 써도 잘 쓸 수는 있지만 잘 팔리게 쓸 자신은 없어지더라구요 ㅎㅎ;;
비단 만화시장이아닌 현재를 적응하며 살아가야하는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네요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이 드셨다니 제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정말 행복합니다. 앞으로 더욱 도움이 되는 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10대 핸드폰 보급률이 높아졌다고 하지만 정작 웹툰화 되는 소설들 대다수 독자가 20-40대라는걸 생각해보면 그냥 사람들이 원하는게 양산형이라는걸 알 수 있음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소설을 읽든 왭툰을 읽든 그냥 그림채가 이뻐서 무심결에 본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진지하게 생각해 보니까 확실히 맞는 말 같아 공감이 되는것 같네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하세욤
공감이 되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공감 될만한 소재로 영상 만들어보겠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긴 하지만 가장 큰이유는 웹툰을 소비하는 주연령층이 낮아서 같네요 아무래도 작품성보단 그냥 재미로만 보는 사람이 많다보니깐 좋은 작품은 묻히고 점점 양산형만 나오는 것같습니다 웹툰도 찾아보면 좋은작품 많은데 요즘 웹툰판 보면 안타깝긴 해요
연령층도 참 빠질 수 없는 요인이긴 하죠. 최근에는 웹툰 소비층의 나이대가 넓어지고 있는 추세이기에 그러면 좋은 작품들이 많아질 수 있을까 기대를 하고 있긴 합니다. 찾아보면 있는 좋은 작품만 따로 모아봐도 좋을 것 같네요. 좋은 의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냥 만화좋아하는 형인줄 알았는데 깊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셨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하핫. 이것저것 생각해보는 것이 좋아서 유튜브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영상 즐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더욱 도움이 되는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현실에선 못하는걸 웹툰으로 대리만족하는 느낌입니다^^
맞습니다 ㅠㅠ 요새 특히 대리만족할 수 있는 웹툰이 많아 좋네요. 좋은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
웹툰 보지 말아주세요 제발
소울워커 스토리를 웹툰으로 만들면 대박날듯
양산형 키워드 같은 걸 갖고있더라도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선공한 전독시...❤
전독시 정말 재밌죠
전독시는 양산형이라기보단 그런 장르가 한국에서 유행하게된 시발점 아닐까요?
양산형은 독자가 원함에 따라 많이 유행하고 또한 이해하기가 쉬워 웹툰을 보는 연령층에선 잘 먹히기도 하죠 하지만 양산형의 단점은 아마 영상에서 말하는 '왕도'적인 웹툰을 볼 때 고구마식이 나온다면 무조건 고구마가 싫다하며 사이다만 원하는 그런 독자들 때문에 왕도적인 웹툰이 망가지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인거 같습니다 저도 양산형을 좋아하지만 왕도적인 웹툰은 처음부터 끝까지 본다면 너무나도 큰 보람과 행복이 있죠 아마 웹툰은 독자들이 성숙해지는 것이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왕도적인 웹툰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면서 마지막에 느껴지는 그 보람과 희열은 정말 말로는 표현할 수가 없죠.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작품을 보면서 무언가 '울림' 이 있는 작품들이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의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확하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공감이 되실만한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솔직히 양산형이어도 작화만 좋으면 그냥 인기가 좋음ㅋㅋㅋㅋ
영상을 잘 봤습니다. 제가 이런 웹툰들 엄청나게 많아진걸 니끼고 있었는데 (일본 만화 빅3 따라하는 것이고, 미국에는 마블의 영향을 받아 모든 영화들 복붙 같고)/ 확실하게 한 성공사례를 보고 다 똑같이 성공하고 싶어서 그러는거지.. 먹히니까. 근데 그 뒷부분이 아주 깨우침주는 성명이었어요. 저도 빙의, 회귀 등을 너무 너무 좋아하고 거의 그것만 보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니까 저도 그냥 꿈 등 포기하고 그냥 이런 스토리를 통해 내 일상을 잠깐 회피하자는 의도로 읽고 있었나봐요.
웹툰을 평가하는 기준이 양산작이 되버리니 기존 양산작품에서 클리셰를 반절 정도만 뒤틀어주면 또 수작이라는 소리가 들립니다.
결국 다른게 없는건데...
소비 트랜드가 바뀌니 이런 현상이 생긴거 같은데 어쩔 수 없는 흐름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저도 이게 참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저도 어느순간 대충볼만한 작품들 결재하고 보게 되더라고요.
작품의 질은 다소 낮아도 말이죠😂
상술에 넘어가셨군요 ㅠ
@@만화선배정확히는 희귀물보단 액션물인데 그쪽은 스토리가 이해가 쉬워서 그쪽으로 보게 된겁니다.
한편으론 매력이 없고 나사 빠진듯한 느낌이긴 하지만요.
현실이 그지같으니 대리만족 사이다를 원한다가 맞죠 뭐
시장에 수준 이하의 작품이 너무 많아요... 마음이 아픕니다.
더욱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올 수 있는 시장이 형성되길 바랍니다 ㅎㅎ 좋은 의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결국 일본의 이세계 양산물과 똑같은길을 걷는...
이세계 양산물과 똑같은 길을 걷게 되는 내용도 추후 영상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좋은 의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몇년 전 까지만 해도 네이버에만 하루에 7,8편 이상의 명작들이 있었는데...
요새는 하루 한두편 정도 외엔 그냥 재미없거나 양산형임
웹툰시장에서 양산형이 자주 등장하는건 결국 시장의 연령대가 내려간점도 한몫 하는거 같아요 인물간의 서사나 작품의 주제의식같이 생각하는건 머리아프니 그저 생각 안해도 되고 사건이 어떻게든 해결되는 그런 먼치킨물로 대리만족을 느끼고 싶은 사회 분위기도 있구요.양산형을 봤을때 그렇지 않은 작품과는 다르게 재밌다라는 원초적인 감정말고는 딱히 드는 생각이 없으며 굳이 서사랑 인물의 성격을 생각 안해도 이야기를 이해하는데 지장이 없더군요.
저는 양산형 자체는 상관없다봅니다 이유는 웹툰에 입문하기에는 좋은 장점이 있기하니까요. 하지만 그러한 양산형에 절여져서 작품성 좋은 몇몇웹툰운 볼때 질질 끈다 하거나 고구마전개라 하는문제점도 있고 그로인해 양산형을 보고 작품성 좋은 웹툰으로 가는게 아닌 계속 똑같은 양산형작품만을 보며 양산형 작품의 대중성에 좋은 작품성을 가진웹툰이 뭍히는게 아쉽더군요.(예를들어 선생님께 소개해드렸던 로베스의 완전감각, 항상추천했던 에이머같이 말이죠)
참 대중성이랑 작품성을 둘다챙기긴 어려운거 같아요.
(이상 웹툰 100개 넘게 보는 고3의 5년동안 웹툰을 보고 든생각입니다)
대중성과 작품성을 둘 다 챙기기 어렵다는 말이 참 공감이 되네요. 저도 양산형 작품 자체에는 부정적인 생각은 없지만, 작품성이 좋은 작품들이 더 많이 나올 수 있는 시장 구조가 형성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듭니다. 좋은 의견 정말 감사드리며, 더 깊게 생각해보겠습니다!
10년전에 일본에서 유행하던 장르가 심지어 그때는 오타쿠 씹덕 간판이던 장르 스토리들이 한국에서 왜 다시 유행할까..
예전에도 봤던 글이지만 공감이 돼서 요약해봐요
지금 웹툰 시장은 '작가'로서는 살아남기가 힘듭니다
오늘날의 웹툰에서 독자와 작가는 절대적으로 갑을관계이고
독자의 요구사항, 댓글 여론 다 살펴가며 수정해야 합니다
독자들의 요구사항 모두 들어주고 절대 소비자에게 반항하지 않는
독자들 입장에서 아주 이상적인 대표적 웹툰이 외모지상주의죠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하려는 주제의식으로 시작했던 이 웹툰의 주인공 작은형석은
살빼고 하드트레이닝해서 진짜 '외모지상주의'가 되어버렸고
이제는 그냥 싸움물이 됐습니다
박태준은 개인이 아닌 회사고 이런 거대집단도 복붙을 하지 않으면 독자들이 원하는 분량을
제때 못 맞추는 현실이죠 하지만 요즘들어 작가로 데뷔를 하려면 이런 웹툰들과 분량, 진도를 끊임없이 비교당해야만 합니다
매주 80컷 이상, 사이다는 무조건적이어야 하고 작가의 가치관이나 철학 주제의식 빌드업 이런것들을 포함하려 드는 순간
댓글에 소갈비찜 레시피가 올라오는
이제는 독자가 작가를 검열하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아직은 고정 팬층이 있고 경력있는 베테랑 작가들의 좋은 작품들이 많지만
이런 기조가 지속된다면 신인 작가들이 웹툰시장에서 살아남기는 정말 힘든 환경으로 보입니다
처음에 작가로서는 살아남기 힘들다고 했었죠
그래서 지금도 소비자 요구와 피드백에 따라 맞춤생산을 해주는
공장들, 소위 말하는 양산형 웹툰들이 인기있을 수밖에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소갈비찜이 정말 많은 의미를 담고 있었던 사건이긴 했죠. 댓글문화나 비교문화에 대해서는 다음 영상에서 가볍게나마 다룰 것 같습니다. 추후에 따로 영상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좀 더 성숙하게 제 의견을 한 번 더 돌아보겠습니다!
재밌는건 요즘 양산형 웹툰의 이야기들이 일본에서 나오는 양산형 만화들 혹은 라노벨들과 같은 이야기인것임. 이세계식 양판소가 많은 이유는 일본에서의 유행, 대중들이 일본 애니메이션에 친숙해진것도 하나의 이유가 아닐까함. 물론 양산형은 이런거 말고도 이전부터 있었음. 일진물같은거 아무튼 왜 하필 양산형중에 이세계물이 지배를 하느냐에 대해서는 이런것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
확실히 일본의 영향이 크지 않을까 생각이 되긴 하네요. 한 번 더 깊게 고민해보겠습니다!
일본에 라노벨판이랑 진짜 비슷하네
형제나라답다.
양산형의 정의부터 잘못된거 같은데요
먼치킨,사이다,회귀등과같은 설정이 양산형이 아니라 장르및 형식을 비슷한플롯으로
계속만드는형태의 작품들을 소위 양산형작품이라 칭하는걸로아는데
제가 표현적인 전달에서 조금 부족한 게 있었나 봅니다. 아무래도 최근에 양산형이라고 말하면 '탑등반물', '먼치킨', '회귀물' 같은 걸로 일반적으로 인식이 된다고 생각해서 그런 표현을 쓴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저 단어를 쓸 때는 좀 더 주의하겠습니다!
그리고 유독 양산형이라는작품중 회귀,먼치킨,사이다 같은플롯의작품이 많은건
그런작품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팔리기 때문이겠죠
그렇죠. 그게 왜 잘 팔릴까를 한 번 고민해본 영상입니다!
이때 비트코인을 삿어야됫어 현재 비트코인 1억3천만원
그래서 80~90년대
만화는 다크판타지가 많은게...
버블경제 inf
다수의 살자 이런게 있으니
그런 키워드가 생긴거구나...
생각보다 웹소설이나 만화, 웹툰 같은 분야가 수요가 없으면 금방금방 도태돼서 사회 트렌드에 굉장히 민감합니다
2010년으로 회귀한다 잘있어라
양산형이 된건 은근 보장된 장르라는 뜻인데 그 재료를 가지고 쓰래기 처럼 만든다는건 작가가 재밋는 작품을 만들려는 노력의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거지.
요즘 너무 비슷한 작품이 많아...
나혼지만 SSS급 역대급 재앙급 FFF급 신화급 빌어먹을 레벨업
레벨업을 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ㅎ
영상 잘 만드시네요. 저도 웹툰을 오랫동안 봐왔습니다. 독자의 성향변화가 큰 영향을주는건 맞지만 제 생각에 양산형이 많아진건 기업의 독점에 가장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몇년전 스크린 상한제 사건 아시나요? 배급사와 극장이 같은 회사라는 점을 이용해 적은 투자로 낮은 질의 영화를 만들고 극장에서 몰아주기 여론조작 등으로 수익을 내는 간단히말해서 내용보다는 포장지에 힘을쓰는 사태를 막기위해 나온 법안입니다. 회사가 덩치를 불리고 그만큼 수익을 필요로 할때 가장먼저 덜어내는것이 소비자의 혜택이니까요. 소비자가 피해를 보니 국가가 나서게된 그런 사건입니다. 웹툰시장도 완전히 같다고 할수는 없지만 비슷한 양상을 띄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쉽고 싸게 만든뒤 싸게 팔아치우는게 반복되는거죠. 이렇게된건 대부분의 기업과 마찬가지로 경쟁자의 부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이버는 웹툰이라는 상표권과 브랜드이미지를 완전히 독식하고 있고 한국사람들은 네이버를 검색포탈로 많이사용하기 때문에 네이버 웹툰은 압도적으로 많은 노출을 받습니다. 마찬가지로 카카오페이지도 오래전부터 그래왔죠. 옛날에 인터넷소설을 카카오페이지에서 보는 사람이 많았고 소설의 웹툰화라는 매력적인 요소로 특정 소비자층을 꽉 잡았죠. 예전에 누군가 그런 비유를 들더군요. 논산훈련소앞 식당같은느낌. 어짜피 여기밖에 먹을데가 없고 못먹을 정도만 아니면 그냥 먹고만다고요. 아마 앞으로도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쉽네요.
좋은 의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실 이 영상은 2부작으로 1부에서는 소비자 중심으로 2부에서는 기업 중심으로 말씀하셨던 독점 얘기는 2부에서 다루려고 했으나 조회수가 안 나와서 못 만들었네요 ㅎㅎ;; 일본은 그래도 경쟁을 빡세게 도입해서 문제를 해결해왔는데 우리나라 작품들은 뭔가 제작과정부터 공장적인 느낌이 들긴 합니다. 지금이야 퀄리티가 높고 몇몇 작품들이 히트를 쳐서 유지하고 있는데 전반적인 퀄리티가 낮아지고 있는 것 같아서 걱정이 되긴 하네요. 오래오래 재밌는 웹툰을 보고 싶기에 기업에서 뭔가 새로운 바람이 불길 기대해봅니다 ㅎㅎ
임금이랑 집값 보니까 진짜 앞날이 깜깜하네
ㅠㅠ
결국, 현 웹툰 시장의 트렌드는 독자의 요구를 잘 반영했기 때문에 양산형 같은 부정적인 느낌의 표현보다 좀 더 긍정적인 표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렇군요...다들 쓰는 표현이라는 생각에 긍정적인 표현은 뭐가 있을지 찾아본다는 발상은 하지 못했네요. 한 번 고민해 보겠습니다. 좋은 의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빨리 유튜브 키워서 만화민수로 침o맨 유튜브 출연하세요
떡상 가즈아~
궁금한게 그럼 몇십년간 저성장시대에 머문 일본에서는 양산형 소설/만화가 인기가 없나요?
오히려 저성장이 지속되었기에 (삶이 팍팍해서) 지금의 '이세계' 나 '하렘 판타지'가 인기가 있던 것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일본 저성장은 제가 아직 공부가 부족하여 추후에 자료가 더 모이면 '이세계 가 뭐야?' 같은 느낌으로 영상 제작해 보겠습니다! 좋은 의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작화가 좋은 게 꽤 많은거 같아요
작화가 좋은 이유는 다음 영상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좋은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
신의탑, 고수, 남과여, 등등 많이봤었는데 2017년 제대하고부터는 보는게 하나도없음 너무 유치하다고 해야되나 내가 정신적으로 성장한건가 하나같이 유치해서 안보게됨
확실히 그 때랑은 유행하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양판소가 잼있음
양판소는 양판소의 맛이 있죠 ㅎ
좋아요가 이렇게 없냐
그러게요 ㅠ
재밌으면 장땡이지요
사실 모든 말은 돌고돌아 '재미'로 다시 회귀하긴 하죠. 좋은 의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런 비슷한 내용의 양산형 웹툰이 많이나오는거보다 그냥 왕도물이 나오는게 더 났습니다
요새는 왕도물 보기 너무 어려운 ㅠ
양산형 만드는 건 왜 그러는지 알겠는데 제목을 왜 ㅈ같이 길게 짓냐 ㅋㅋㅋ
제목에 불호이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ㅠㅠ 관련된 내용은 다음 영상과 일본 만화 변천사에서 몇 번 다룰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래야 눈에 잘 띄고 기억에 무의식중에더라도 남으니까?
그래도 화산귀환 나노마신 캐슬 킬러 배드로 전독시 뷰티풀 군바리 같이 재미있는 웹툰도 연제 하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전독시도 양산형인가?
왜 양산형이 많은지 이미 다 알고있으면서도 너무 ㅈ같아서 다시 찾아보게 되는 영상
시간때울려고 만화보는데 왜 만화에 철학이 들어가야되냐는 엄마없는 소리종 그만듣고싶다
양산형들 보면 작가지망생으로서 진짜 의욕이 불탄다 내가 저것보단 잘만들겠다 진짜로
소년만화
소년만화 소년점프 와다다다다다다
0:12 모에니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