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드디어 라이너의 실물을 보게되는군요...으잉,너무너무 착하게 보이네요! 목소리 톤으로 보자면 상당히 시크한 인상 일거라고 상상했는데 실물은 너무 착하잖아요...명작으로 추천한 10개의 작품들을 보아하니 라이너가 확실히 문학적인 면이 있네요..그쵸? 오래전 본영화들 이지만 그래도 그중에 나도 A+더 보태주고싶다 하는건 등 입니다.그런데 위플래쉬, 매트릭스, 킬빌, 엑스마키나 등도 명작인데... 이 영화들은 너무커서 추천에 안들어 가나요????
그리고 라이너, 정말 이러깁니까??? 네?? 어제 소개한 망작 한국영화"다세포소녀" 그거 자꾸 생각나서 하루종일 깔갈대고 웃고 또 웃고 . 급기야 웃음보가 터져..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억지로 웃음 참느라...그 영화 생각 안할려고 해도 자꾸 생각나 견딜수가 없었어요... 정말 이 웃음을 그칠수 있는 방법 없나요???? 아아, 다세포소녀....가 나를 미치게 하다니~~~~생각하지 말아야지...아아앙~~!!!
아주아주 어렸을때부터(초등학교때부터) 수많은 영화를 보아왔지만 그래도 가슴에 남는 영화, 요컨데 영화를 사랑하게된 계기가 될만한 작품 하나를 꼽는다면 제경우엔 '줄리아' (Julia)입니다. 제인폰다와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주연의 아주 오래된 그영화.제가 어렸을적 한국에서 그영화를 보았을때 '줄리아'는 아주 오래된 영화였습니다. 그당시 저는 마침 릴리안 헬만의 책을 다읽은 후여서 그영화를 대했을때 더 인상 깊이 다가왔는지도... 보고 또보고...그랬는데 아마 지금 다시본다면 그때의 감흥은...아아,자신 할수 없네요. 워낙 오래된 낡은영화라...영화가 가슴한켠의 깊이 감추어진 추억이랄까 뭐 그런거네요. 나의 그 '줄리아'는.라이너도 특별히 가슴에 남는 작품이 있나요??저는 오늘 뉴욕집에서 손수 음식을 만들어 아버지 제사를 모십니다.. 날이 엄청 추운데도(3F) 밖에나가 샤핑을 감행해서.. 제사 모시다 말고...잠 깐 한눈 팔고 라이너의 컬쳐쇼크를 보게 된거임... 이제 제사 모셔야겠네요... 라이너, 항상 영화리뷰 고맙습니다. 몇개의 리뷰창을 보는데..그중 라이너가 최고 네요. 라이너는 영화천재! -뉴욕에서KJ.
몇편을 제외하고 다 본 영화들 인데... 대부분 동의하는데 저에겐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그닥... 사실 영상이나 연기나 훌륭한것은 맞지만 산더미같은 무거운 숙제를 관객에게 내던지고 치고 빠지는 감독의 치밀하고 얄팍한 사기성에 치가 떨린 작품이었거든요 이쁘고 잘 포장된 상자를 열었더니 몸에 좋다며 쓰디쓴 약을 선물받은 느낌...
열개 중 플로리다 빼고 아홉개 봤네. 캐롤과 인사이드아웃에는 적극 동의. 레미자레블, 멀홀랜드에는 반대. 나머지는 취향존중. 멀홀랜드 드라이브를 내가 개족같은 영화라 생각하는 이유는 예술도 좋고 작가주의도 좋은데 대중예술 시장에 아무도 이해못할 '예술'을 내놓는 패기가 족같아서다. 갠적으로는 그 둘을 대신해 박찬욱의 올드보이, 그리고 작년 말에 개봉한 알폰소 쿠아론의 로마.
와아아아아 라이너님 광고들어오셨다~ 축포를 올리자~~~ >ㅁ
오오오오 광고 들어오셨네요😆😄 제가 다 뿌듯하네용ㅎㅎㅎ 다 보겠슴당!! 항상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mm..드디어 라이너의 실물을 보게되는군요...으잉,너무너무 착하게 보이네요! 목소리 톤으로 보자면 상당히 시크한 인상 일거라고 상상했는데 실물은 너무 착하잖아요...명작으로 추천한 10개의 작품들을 보아하니 라이너가 확실히 문학적인 면이 있네요..그쵸? 오래전 본영화들 이지만 그래도 그중에 나도 A+더 보태주고싶다 하는건 등 입니다.그런데 위플래쉬, 매트릭스, 킬빌, 엑스마키나 등도 명작인데... 이 영화들은 너무커서 추천에 안들어 가나요????
어우야 광고들어왔나봐요 ㅎㅎㅎ
“왜 이 영화가없지?”라고 딴지걸기보다는
좋은영화인데 내가 놓친거없나...하는식으로 생각하는게 맞다고봅니다
저는 캐롤을 놓쳤네요
캐롤 짱 입니다
그리고 라이너, 정말 이러깁니까??? 네?? 어제 소개한 망작 한국영화"다세포소녀" 그거 자꾸 생각나서 하루종일 깔갈대고 웃고 또 웃고 . 급기야 웃음보가 터져..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억지로 웃음 참느라...그 영화 생각 안할려고 해도 자꾸 생각나 견딜수가 없었어요... 정말 이 웃음을 그칠수 있는 방법 없나요???? 아아, 다세포소녀....가 나를 미치게 하다니~~~~생각하지 말아야지...아아앙~~!!!
다른곳에서 광고하면 그냥 꺼버리거나 하~이거 광고네?라는 생각이 드는데
라이너님 영상은 그것마저 유익하군요 잘봤습니다~
광고 축하드리구요.. 취향.. 혹시 토니스커트 감독의 헝거란 영화.보셨는지?? 렛미인.. 원조 같은.. 플로리다.. 공감합니다.
1등ㅎㅎ 잘보고있습니다 라이너님 덕분에 인문학적 견해가 넓어지는것 같아요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아주아주 어렸을때부터(초등학교때부터) 수많은 영화를 보아왔지만 그래도 가슴에 남는 영화, 요컨데 영화를 사랑하게된 계기가 될만한 작품 하나를 꼽는다면 제경우엔 '줄리아' (Julia)입니다. 제인폰다와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주연의 아주 오래된 그영화.제가 어렸을적 한국에서 그영화를 보았을때 '줄리아'는 아주 오래된 영화였습니다. 그당시 저는 마침 릴리안 헬만의 책을 다읽은 후여서 그영화를 대했을때 더 인상 깊이 다가왔는지도... 보고 또보고...그랬는데 아마 지금 다시본다면 그때의 감흥은...아아,자신 할수 없네요. 워낙 오래된 낡은영화라...영화가 가슴한켠의 깊이 감추어진 추억이랄까 뭐 그런거네요. 나의 그 '줄리아'는.라이너도 특별히 가슴에 남는 작품이 있나요??저는 오늘 뉴욕집에서 손수 음식을 만들어 아버지 제사를 모십니다.. 날이 엄청 추운데도(3F) 밖에나가 샤핑을 감행해서.. 제사 모시다 말고...잠 깐 한눈 팔고 라이너의 컬쳐쇼크를 보게 된거임... 이제 제사 모셔야겠네요... 라이너, 항상 영화리뷰 고맙습니다. 몇개의 리뷰창을 보는데..그중 라이너가 최고 네요. 라이너는 영화천재! -뉴욕에서KJ.
올드보이, 왕의 남자 같은 한국 작품도 추천해주세요.
명작을 망작으로본건 나뿐인가...
저도요...
몇편을 제외하고 다 본 영화들 인데... 대부분 동의하는데 저에겐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그닥... 사실 영상이나 연기나 훌륭한것은 맞지만 산더미같은 무거운 숙제를 관객에게 내던지고 치고 빠지는 감독의 치밀하고 얄팍한 사기성에 치가 떨린 작품이었거든요 이쁘고 잘 포장된 상자를 열었더니 몸에 좋다며 쓰디쓴 약을 선물받은 느낌...
헉 그래비티가 없나요...??
다시 봐야할 영화 목록-이터널선샤인,다크나이트,노인을위한나라는없다,캐롤,센과치히로,인사이드아웃,더포스트,쓰리빌보드,플로리다프로젝트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쓰리빌보드 이두편 진짜 최고입니다 보고 외마디 탄식나왔던...
멀홀랜드 드라이브... 한 번 리뷰해주실 수 있을까요? 무리한 부탁인가요....
멀홀랜드 드라이브 "린치"감독 영화에요....자막은 잘 나오는데 얘기하실때는 잘못 말씀하셨어요~
데이빗 핀쳐 감독이랑 헷갈리신게 아닐까요?ㅎ
그러네요...
오 광고보고 깜짝놀랬어요 ㅋㅋㅋ 추천감사합니당 항상 영상 잘보고있어요 ~
라이너님에게 광고가!!💕축하드려요😉
안그래도 설날에 뭐할까 고민 중이었는데 소개해주신 영화나 봐야겠습니다~~☺☺
혹시 부담이 안된다면 영화 버드박스 리뷰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라이너님의 생각이 궁금해서요!!!!
월 E는... 진짜 100년 안에 저 정도의 애니메이션이 다시 나올 수 있을까 의문이 드는 수준의 명작이죠... 7살 때부터 봐서 아직까지도 힐링이 필요할때 한번씩 챙겨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총 50번은 본 것 같네요
크으 자본주의 혜택이 듬뿍 담긴 영화추천이네요 ㅋ 깔아볼게요 많이 버셔서 좋은 리뷰 많이 남겨주세요~
다시 한번씩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라이너님 광고 들어오신거 축하드려요오오오~~~
다들 좋은 영화이니 보러갑니다
오옷 저 이거써요! 한국영화를 꽤 빨리 무료제공해주는게 장점이죠ㅋ
광고비 비싸게 부르셨죠ㅋ?
라이너님의 귀한 시간을 싸게 쓰려는 광고주는 안됩니다ㅋㅋ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멀홀랜드드라이브랑 플로리다프로젝트 생각해두고 못본 영화♡ 이번계기로 봐야겠네요~
라이너님 말 진짜 잘하신다
라이너님 고전영화나 실험적인영화도 리뷰부탁드립니다.
고전영화 알프레드 히치콕 영화들, 한번 찾아보세요
@@Standingbat 그정도까지 고전은 말구요. 60년대에서 80년대사이로 보고 싶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항상 참고해요 ㅎㅎ
예전에 광고 영상 올라온다 하셔서 어디 광고인가 궁금했는데 여기였군요ㅎㅎㅎ
새해에도 리뷰 영상들 기대하겠습니다
ㅎㅎ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축하드려요
다크나이트 좀 적당히 봤어야 했는데 이미 10번은 넘게 봐서 딴거 봐야겠습니다ㅠ
좋은영화 많이 추천해주시네요 그 중에 안본 서치 보러갑니다.
저는 매년 겨울이 오면 설렌답니다. 캐롤을 보기에 최고의 계절이기 때문에.. 그 분위기가 제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랍니다.. 캐롤은 추상적이었던 재가 좋아하는 느낌을 구체적으로 조각한영화.. 라이너님의 추천리스트에 있다니 정말 기쁩니다 하핫
와 PPL중에서 제일 유익했다.
전 이중에서 7작품을 봤어요^^ 라이넘이 선정한 10선 중에서 제가 즐겁게 본 영화들이 포함되어 있다는게 왜이리 흐믓하죠?ㅋㅋ 감사하구요.. 오늘 뺑반을 봤는데 뭔가 20%가 부족한거 같아서 라이너님의 리뷰가 절실한 상황이네요^^;;
대박!광고였어!!!! 어쩐지 영화 소개를 쨃게 하더라 ㅋㅋㅋ 그래도 저 끝까지 다 봤어요!!
아하~ 이 공지였군요^^ 잘 보겠습니당~~
광고 축하드립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라이너님 느와르특집도 해주세요!! ㅎㅎ
광고!! 광고 들어오신거 축하드려요! 월 E... 아직도 잊지 못하는 애니 중 하나죠ㅠ
라이너 님 처음엔 좀생이 같은 평론가같았는데 자꾸보니까 지적여 보여요오-!!
ㅋㅋㅋ
개인적으로 멜로 분야는 캐롤도 명작이지만, 가 더 좋았습니다.
흥하라~~저도 무제한요금으로 잘이용해요~라이너님 추천작 ㄱㄱ~
캐릭터랑 매치가 안되요..
광고가 광고지만 유익하다!!! 개이득광고♡
멀홀랜드 드라이브 정말 명작이다 최고다 하던데 한번도 안봤는데 재밌을라나,,,
오오..광고가 들어오다니 앞으로도 팍팍 들어 오시길!
라이너님 광고 들어오신 거 축하드려요👍
라이너님의 광고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새로운 영웅은 언제나 환영이야..ㅎㅎ)
라이너님 광고!!!축하드립니다 ㅋㅋㅋ
저도 월e 10번도 더 본거 같아요!!
이터널 선샤인 진짜 띵작이네요. 플롯도 안티 플롯이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영화 보는줄 알았습니다.
멀홀랜드드라이브 컬트의 신이죠
광고다!!!!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광고라도좋으니 영상많이많이올려주세요
명작들이 너무 많아서 10선으로 고르기 정말 힘들것 같아요
오 광고 입니까!!!! 경사입니다. 경사
1:29 데이빗 핀치감독ㅎㅎ 핀처하고 헷갈리셨나보네^^
좋아 자연스러웠어 크크크
자연스러웠습니다~
역시 영화는 왓챠나 넷플릭스
ppl 중에 제일 유익한 영상이네 ㅋㅋㅋㅋㅋ
플로리다 프로젝트 어제 봤는데 진짜 다보고 뻥한 표정으로 하루종일 그생각만....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캐롤이 케이블에 무료로 올라와있었네요.
플로리다 프로젝트 유튭에서 천원하네요
썸네일에서 부터 영상 끝날때까지 반지의 제왕 나오길 기대한 1인 ㅎㅎ
턱이 너무 매력적이세요♡
라이너님 설 연휴 잘 보내시고 광고도 더 많이 찍으시고 돈도 많이 버세용~~^^ 설에 할 일 없을 때 추천해주신 영화들 끄적끄적 적어놓고 봐야겠네요 라이브 방송하시면 또 놀러갈게효우....💕
공지였구나
좀비 아포칼립스 언급하실때 28일후를 기대했는데 렛미인이였네요 아쉽
멀홀랜드드라이브 데이빗 핀치?
좋아요!
쓰리빌보도를 빼시다니... 아...
ruclips.net/video/i3yWmCbbTgg/видео.html 화웨이와 손잡은 유플러스를 손절해야하지 않을까요?
👍👍👍
캐롤 렛 미인 폴로리다 프로젝트
월E, 캐롤, 렛미인 못본거 3가지 봐야겠다.
월E는 혼자두번봤는데 정말 볼만해요ㅎ외로워보여 불쌍하기도 하고 너무귀엽고~풋 하며 웃기기도 하고가슴도찡한..
영화 유료플랫폼 고민중인데 유플도 리스트에 넣어봐야겠네요..
월e랑 레미제라블은 못본건데 추천하시니 한번 감상을..
멀홀랜드 드라이브는 참 묘하게 아름답던데 너무 어려워서 저는 다른사람한테는 추천하지 못하뎄더군요..
영상들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멀홀랜드 드라이브 처음 봤을때 ㄹㅇ멘붕...
너무 빨리 나온 느낌...
유플러스 흥하자 ^^
숙제 축하드립니다
체리안경은 안돼...
이형도광도들어오셨네요ㅋㅋ
축하합니다
광고 ㅊㅋㅊㅋ드립니다!!!
인사이드 아웃에서 뿜었음..
인사이드 아웃 인생영화인데ㅜㅜ
저랑 생각이 비슷하신거 같네요..^^; 아무튼 가장 최근에 본 .. 영화역사상 최고 걸작으로 뽑아도 전혀 손색없는 작품이죠
망작으로 보고 들어왔는데...아니네 ㅋㅋㅋㅋㅋ
광고 축하!
성향이 좀 어렵네요
히잉 뉴 유니버스 없쪄
21세기 망작 추천으로 보고 들어왔네요 ㅡㅡ
무려;; 21세기 명작영화인데... 참 안와닿네요 ㅠㅠ
우왕
로건 없는거 ㄹㅇ 실화냐 진짜 ㅋㅋㅋ
아바타도 없는데 이게 왜 명작이지?
jjang
열개 중 플로리다 빼고 아홉개 봤네.
캐롤과 인사이드아웃에는 적극 동의.
레미자레블, 멀홀랜드에는 반대.
나머지는 취향존중.
멀홀랜드 드라이브를 내가 개족같은 영화라 생각하는 이유는
예술도 좋고 작가주의도 좋은데
대중예술 시장에 아무도 이해못할 '예술'을 내놓는 패기가 족같아서다.
갠적으로는 그 둘을 대신해
박찬욱의 올드보이, 그리고 작년 말에 개봉한 알폰소 쿠아론의 로마.
반지의제왕 123이 123등 아니면 믿고 거름
명작추천이라고해놓고 지좋아한거올렸네
제인생영화 다크나이트ㅠㅠ
와 저기서 본영화가 인사이드아웃 밖에 없네 ㄷㄷ
다크나이트는 보다가 잠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