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합니다. 마음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1. 어느정도의 연습과 준비는 해야하지만, 엄청난 배경지식이 필요한 건 아니다. 2. 찬반을 명확히 밝히고, 자신의 논점을 초기부터 드러내라 3. 질문을 경청하고, 대화를 한다는 생각으로 임해라. 본인의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낼 수 있으면 더 좋다. 4. 고집부린다고 논리 일관성 있다고 가점 안준다. 수용할 건 수용해도 감점 안 받는다.
변호사님 영상은 정말 로스쿨면접 대비로는 최고의 영상입니다 근데 사실 저도 변호사님이 말한 사형제가 좋냐 싫냐 바로 말하지 않고 상당히 논점을 얼부버리면서 결론을 내지 못하는 그런 스타일입니다 나같은 스타일은 수험법학을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다만 변호사님앞에서 이런 이런 이야기는 그렇지만 법학면접 질문은 대부분 아주 오랜시간동안 법학에서 논란이 되어왔던 문제들인데 어떻게 그렇게 옳다 그렇다를 자신있게 말할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역시 아직까지 객관적인 필기점수를 능가하는 측정방식은 없는것 같습니다
네 사실 말씀하신 게 맞습니다. 그런데 면접에서 원하는 것은 그들이 생각해둔 정답을 말하라는 건 아니고요. 수험생이 보기에는 어떤 방향이 옳다고 생각하는지 단지 그걸 논리적으로 풀어서 말해보라는 의미가 더 큽니다. 당연히 그와 같은 정도의 논리성을 지닌 반대의견도 가능하고요. 변호사가 하는 일이 바로 그런 거니까요. 팽팽한 주장이 가능한 것이 변호사의 일이기 때문에 양쪽 모두 주장해볼 수 있다고 보시면 조금 편하실 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아무리 연습해도 기조 발언이 4분을 넘기기가 힘들던데, 혹시 문제 지문에서 드러나지 않은 부분도 따로 말할만한 사례가 있다면 첨가를 하는 방식이 나을까요? 문제 지문 안에서 최대한 근거를 들면 어떻게 해도 시간을 늘리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기본적으로 답을 말한다가 아니라 우선 대화라고 생각하시고 자연스럽게 넘어갈수 있는 내용이면 하셔도 될 거 같아요. 그리고 면접위원도 그때 첨 문제보는 거라 무슨 사례가 있는지 다 보고 외우기도 힘들고 그거 보면서 다 말하나 체크하지도 않아요 ^^;; 저는 그렇게 되더라고요.
면접은 정답을 말하는 시간이 아니라 내가 어떤 변호사가 될수 있는지.. 알리는 사람과의 대화입니다. SH님이 능력있는 변호사라도 의뢰인에게 정답을 전달하기 위해 법률 조사 내용만 읊는 것보다는 눈도 맞추고 이야기를 주고 받는 게 의뢰인의 신뢰를 더 받는 방법이겠죠? 면접도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 가지 질문드리고 싶은 것이 있는데요. 제가 모학교 입학설명회에서 들었을 때는 교수가 반박을 해서 입장을 바꾸지 말아라. 그러면 자신이 개진하고 있는 논리가 흔들렸다는 증거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한다. 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근데 변호사님은 어느정도 주장을 바꿔도 된다라고 하시네요... 좀 더 구체적인 설명이 가능할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1. 어느정도의 연습과 준비는 해야하지만, 엄청난 배경지식이 필요한 건 아니다.
2. 찬반을 명확히 밝히고, 자신의 논점을 초기부터 드러내라
3. 질문을 경청하고, 대화를 한다는 생각으로 임해라. 본인의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낼 수 있으면 더 좋다.
4. 고집부린다고 논리 일관성 있다고 가점 안준다. 수용할 건 수용해도 감점 안 받는다.
와 넘 정리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면접은 시험은 아닙니다~~!! 화이팅:)
떨어질까봐 두려운 마음에 다들 그랬나봐요. 그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 🙈
하지만 학생들의 그런 답변을 들은 교수님들이 어떤 생각을 갖는지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정보는 찾아도 안 나오는데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상냥하게 이야기 해주시는데 얻어맞는 기분 ㅋㅋㅋㅋ 조언 감사합니다 ㅜ
변호사님 영상은 정말 로스쿨면접 대비로는
최고의 영상입니다
근데
사실 저도
변호사님이 말한
사형제가 좋냐 싫냐
바로 말하지 않고
상당히 논점을 얼부버리면서 결론을 내지
못하는 그런 스타일입니다
나같은 스타일은 수험법학을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다만 변호사님앞에서 이런
이런 이야기는 그렇지만
법학면접 질문은 대부분
아주 오랜시간동안 법학에서
논란이 되어왔던 문제들인데 어떻게
그렇게 옳다 그렇다를
자신있게 말할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역시 아직까지 객관적인
필기점수를 능가하는
측정방식은 없는것
같습니다
네 사실 말씀하신 게 맞습니다. 그런데 면접에서 원하는 것은 그들이 생각해둔 정답을 말하라는 건 아니고요. 수험생이 보기에는 어떤 방향이 옳다고 생각하는지 단지 그걸 논리적으로 풀어서 말해보라는 의미가 더 큽니다. 당연히 그와 같은 정도의 논리성을 지닌 반대의견도 가능하고요. 변호사가 하는 일이 바로 그런 거니까요. 팽팽한 주장이 가능한 것이 변호사의 일이기 때문에 양쪽 모두 주장해볼 수 있다고 보시면 조금 편하실 거 같아요.
학원 근처에도 간적이 없는데… 그냥 예의라고 생각했는데 별걸 다…
각자 생각이 다르니까요. 좋은 결과 있으셨길 바랍니다!
와우,, 감사합니다ㅎㅎ 정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오글거리는 포인트를 정확히 찝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로스쿨 면접을 준비에 있어서, 방향성 잡기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중간중간에 꿀팁도 너무 감사합니다..!
준비하면 준비해서 싫다
준비 안 하면 준비 안 해서 싫다
업계 분위기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꼭 법조인 후배되어 감사인사 드리고 싶어요:)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막상 면접실 들어가면 내가 준비했던 말을 다 뱉어내야겠다는 강박감에 대화하듯이 말하는게 어렵드라고요.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ㅠㅠ!
네~~ 최대한 이야기를 한다는 느낌으로 전해보세요. 면접위원도 일방적으로 전달되는 정답을 채점하러 들어간 건 아니랍니다 ^^
감사합니다 잘 보고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왔습니다
되게 중요한 내용인데 댓글이 없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ㅎㅎ 감사합니다 로스쿨 면접가실 분들이 보시면 도움되실 것 같아요 ^^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유익하셨다니 기쁩니다~!!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무거운 주제인 줄 알았는데 중간중간 웃긴 포인트가 너무 많아요!ㅋㅋㅋㅋ 면접 앞두고 잘 봤습니다 ㅎㅎㅎ 좋아요 누르고 갑니닷!😮😮
면접 잘 보세요 ^^ 재밌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큰 도움 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이번주 가군 면접인데 엄청 떨리네요... ㅠㅠ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최근에 우연히 보게 된 영상인데 비단 로스쿨 준비하시는 분들이 아니더라도 어떤 면접에서도 공통되게 적용되는 지원자의 기본 태도 같네요.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그런데 변호사님 사무실이 공항 근처 김포 송정이나 검암 쪽이신가요? 항공기 이륙 소리가 잘 들리네요 ㅎ
ㅎㅎ 네~~ 그 지역은 아닌데 ㅠ 항공기 소리가 자주 들려요 ㅠ 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인간적으로 편안한 사람을 좋아하신다는 느낌이네요. 말하는 게 논리적이기도 해야하지만...
수십명이 천편일률적으로 말하면 변별력을 갖기가 어렵더라고요 ^^ 물론 인간적으로 편안한 것도 실력위에 추가되는 요소이지 실력을 대체할 수는 없고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아무리 연습해도 기조 발언이 4분을 넘기기가 힘들던데, 혹시 문제 지문에서 드러나지 않은 부분도 따로 말할만한 사례가 있다면 첨가를 하는 방식이 나을까요? 문제 지문 안에서 최대한 근거를 들면 어떻게 해도 시간을 늘리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기본적으로 답을 말한다가 아니라 우선 대화라고 생각하시고 자연스럽게 넘어갈수 있는 내용이면 하셔도 될 거 같아요. 그리고 면접위원도 그때 첨 문제보는 거라 무슨 사례가 있는지 다 보고 외우기도 힘들고 그거 보면서 다 말하나 체크하지도 않아요 ^^;; 저는 그렇게 되더라고요.
@@HyunjooAhn 답변 감사드립니다! ^^ 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변호사님 도움 많이 됐습니다! 다시 면접 시즌이 다가오네요. 저 역시도 이번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질문에 집중하여 준비한 걸 차분히 자연스럽게 잘 해보고 오겠습니다 꾸벅~ (영광스럽게도 변호사님과 블로그 서로이웃입니다 ㅎㅎ)
오홋... 블로그 이웃 누구실까요 ㅎㅎㅎ 면접시험 잘 보세요!!!
@@HyunjooAhn 로스쿨 입학 컨펌 받으면 그때 인사드리겠습니다 변호사님 ㅎㅎ 꾸벅~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로스쿨 면접 볼 때 면접위원 분들이 지원자의 졸업학점을 평균학점만 확인하는지 아님 과목별로 학점을 구체적으로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법학전공 졸업생인데 법학과목의 학점이 낮아서 매우 불리할 거 같아 걱정되어서 질문드립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면접 위원으로 들어갔을 때는 지원자에 관한 아무런 서류도 보지 못하고 면접했었습니다. 모든 학교가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아이컨택 중요할까요? 당연한 얘기지만 문제지를 보고할수록 말이 더 잘 나오는데 아이컨택을 많이할수록 좋을까요?
면접은 정답을 말하는 시간이 아니라 내가 어떤 변호사가 될수 있는지.. 알리는 사람과의 대화입니다. SH님이 능력있는 변호사라도 의뢰인에게 정답을 전달하기 위해 법률 조사 내용만 읊는 것보다는 눈도 맞추고 이야기를 주고 받는 게 의뢰인의 신뢰를 더 받는 방법이겠죠? 면접도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HyunjooAhn 답변 감사합니다 지성면접이라는 네이밍 때문에 아는 걸 모두 완벽히 쏟아내야 한다는 압박이 있었나봐요 버리는 연습부터 다시 하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1110-g9m 사실 지성 면접이라고 해도 엄청난 지성보다는 ^^ 최근 이슈나 교양인으로? 생각해볼만한 이슈를 가지고 말하는 방식을 보는 것이지 어차피 정답이 없는 이슈들이기 때문에 왠만큼 하시면 되는 거 같아요 ^^ 지식을 테스트하지 않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 가지 질문드리고 싶은 것이 있는데요. 제가 모학교 입학설명회에서 들었을 때는 교수가 반박을 해서 입장을 바꾸지 말아라. 그러면 자신이 개진하고 있는 논리가 흔들렸다는 증거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한다. 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근데 변호사님은 어느정도 주장을 바꿔도 된다라고 하시네요... 좀 더 구체적인 설명이 가능할까요??
아 어느정도는 수긍할만하면 수긍하고 자기의 논리를 밝히는 게 맞다고 보지 교수의견을 무조건 안 받아들이겠다고 하는 건 저는 좋게 보이지는 않더라고요. 무엇보다 점수는 전체적인 걸로 매기지 답 한마디 한마디를 기억해서 매기지 않습니다. ^^
@@HyunjooAhn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
답변할 때 '답변드리겠습니다'가 약간 오글거릴 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어떻게 답변을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비행기 멈춰...!
네 비행기가 그 주위에 자꾸 다니더라구요 ^^;;
마이크는 구입 하셨나요?
안 변호사 님은 유튜브 방송 재미 있으신가요? 안 변호사님은 유튜브 할때 무슨 생각 드나요? ^^ 자기 개발용으로 방송하시나요?
큰 도움이 됐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큰 도움 됐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