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에 대해 부가적인 설명과 제 의견을 적습니다.^^ (2019년 7월 15일)
먼저 영상을 시청해주신 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영상은 “예언된 미래 SF”라는 책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영상입니다(제 채널의 영상은 모두 과학책을 바탕으로 기획하고 제작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나사의 엔진 관련 연구소인 ‘제트 추진 연구소(JPL)’에서 일했으며 현재 과학 저술가로 활동 중인 사람입니다. 영상에서 소개되는 엔터프라이즈 프로젝트와 과학 기술들은 다소 황당해 보이기도 하고 또 먼 미래의 얘기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유사과학이나 비과학은 결코 아닙니다. 저는 유사과학이나 비과학과, 음모론과는 거리를 두지만 과학 기술의 발전 가능성에는 열린 마음으로 영상을 만들려고 합니다. 100년 전 사람들은 고작 몇십 년 뒤에 탄생할 과학 기술들(원자폭탄, 엑스레이, 전파의 상용화 등)에 대해 ‘허풍’이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심지어 그때의 과학자들조차 미래의 과학기술에 대해 회의적인 견해를 보였습니다. 반대로 우리가 지금 보기에 황당하고 불가능한 기술들이 100년 뒤의 사람들에겐 덜 황당하거나 덜 불가능하게 보일 가능성이 큽니다. 불가능의 영역도 시간에 따라 상대적인 것이 되는 거죠. 나사(NASA)가 잘하는 것 중 하나가 과학의 대중화에 대한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 대중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을 끊임없이 유도하기 위해 과학저술과 과학영화, 방송, 강연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대중이 관심을 가질 만한 프로젝트는 잘 포장해서 선전합니다. 그렇게 과학의 저변화가 탄탄하다면 정부 예산을 따내는데도 도움이 되고, 결국에는 국가경쟁력으로 이어진다고 보는 것입니다. SF를 우습게만 볼 수 없겠습니다. 영상을 보시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 물리 이론과 상식의 틀에서 잠시 벗어나, 혹은 100년 뒤의 관점에서 바라보아 불가능의 영역을 조금 넓혀보는 것은 어떨까요?^^ 읽어 주시고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북툰 올림
3일전에 구글에서 양자컴퓨터 성능 실험에 성공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초기단계임에도 기존에 수퍼컴퓨터가 수만년걸릴 연산을 순식간에 풀어냈습니다. 레이 커즈와일이 예견한 한대의 pc가 모든 인류의 지능을 뛰어넘는 시기 즉 특이점을 2045년쯤이라 한 이유는 단순히 빠르게 발전중이었던 기존의 2진법 반도체의 개발속도.. 즉 무어의 법칙을 따라 추론한 건데.. 기존 트렌지스터 개발의 한계로 무어의 법칙이 깨지면서 특이점은 물건너 가는듯 했으나... 불과 1~2년전만 해도 불가능해 보였던 양자컴퓨터의 개발성공과 상용화.. 여기에 AI까지 엄청난 속도로 발전해버리면.. 당장 2025년에 특이점에 다다른 엄청난 지능과 능력을 갖춘 양자컴퓨터가 태어나도 전혀 이상하지 않게 되어버렸네요. 특이점에 도달한 인공지능은 그동안 과학, 수학의 난제들, 불치병, 과학기술 문제등을 순식간에 풀어버리고 완벽한 답을 내놓을 겁니다. 인간은 기아 가난 전쟁 질병 아픔 노화 죽음이 없게되고, 나노테크와 바이오테크, 분자생물학등의 발전으로 현실보다 더 진짜같은 가상현실에서 하고 싶은걸 마음껏하며 살아가게 될겁니다. 그리고 우주여행은 이미 한참전부터 진행중인 아바타 프로젝트로 기계나 다른 생명과의 링크를 이용해서 하게 될거 같은데...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인간이 직접 우주로 가기엔 비용, 시간, 위험이 너무나 크죠.
@@jpjo-s9g 동의합니다. 인공지능의 완성이 인류 문명 성장의 마침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완성된 목차 아래 내용일뿐이겠죠. 정말 상상할 수 없을정도로 발전속도는 빠를 것입니다. 하루하루 새로울것이며 받아들이는것에 있어서는 오히려 힘겨운 나날이 될 수 있겠죠
어떠한 말이안되던 공식도 단번에 풀어낼 것이고, 양자역학을 바로 이해할것이며 참과 거짓을 옳은 길로 스스로 이끌것이고 완성되고 얼마 지나지않아 제가 가장 흥미있는 외계행성인 벨레로폰에 대해서 많이 알 수 있게 될지도 모르는일입니다. 인류의 카르다쇼프 척도는 순식간에 1을 넘어서 2를 목표로 하게 되겠죠.
기술의 발전이 선형이 아니기 때문에 공상의 현실화는 과거보다 점점 더 극한으로 어려워 질 것입니다.우리의 모든것은 비선형입니다. 운동만 해도 그렇지요 처음 뚱보가 체지방을 빼는것은 쉽지만 정상체중에 가까워질 수록 굉장히 어려워집니다.기술발전 문화의 창조 등등 모든것에 적용됩니다.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뉴턴이 세상은 물리법칙에 의해 움직인다는 과학을 정립하고 세상이 급격히 발전했고,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과 양자세계를 보고 우리가 보고 느끼는 물리법칙과 다른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세상이 급격히 발전했듯이 현재상태가 발전이 느려진 상태이고 인공지는이 완성되고 완성된 인공지능이 바이오를 발전시키는 순간 특이점에 돌입해 다시 발전이 빨라질 것이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한정으로 통신기술이 빠르게 발전했지만 인공지능에 비하면 과학계의 '빙산의 일각'이라고 봅니다.
나노기술이 점점 발전하고 있으니 기계는 최대한 작게 가볍게 만들고 우주천체를 더 연구해서 최대한 가볍고 강한 소재로 환경에 맞게 구조를 변신할수 있는 때로는 탈락되어도 상관없이 회복되는 우주비행체를 만들고 인간이 아닌 닮은 지능로보트를 훈련시켜서 탑승시켜 보내면 어떨까 상상 그런 소재와 에너지를 찾아야하고 어떤 궤도에 들어가거나 지나갈때 마다 예측한대로 얼추 맞춰지는~에구 상상하기도 힘든 ㅎㅎㅎ
2:28 빛의속도에 가까워질수록 질량이 무한대가 아니라 질량이 0에 가까워지는거 아닌가요? 질량이 있으면 빛의속도를 낼수없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질량이 에너지로 바뀌는거기 때문이죠. . 광자가 질량이 0이므로 빛의속도로 이동 가능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있는건지 자료가 잘못된건지?
이온엔진은, 여러분들의 답변 처럼 연료 효율이 무쟈게 좋은 엔진이지 추력은 형편 없습니다. 일반적인 크기의 이온엔진 추력이 종이 몇장 들어 올릴 정도 수준이니까요. 대신 수년, 수십년 동안 꾸준히 가속 비행을 할 수 있어서 주로 시간 구애 안받는 무인 탐사선에 많이 이용됩니다. 최근 일본 항공우주국 jaxa에서 소행성 탐사용 무인 탐사선 하야부사를 발사해서 7년의 비행 끝에 소행성 착륙, 시료 채취, 귀환까지 완료하여 큰 화제가 되었는데 하야부사 주 추진기가 4개의 이온엔진이였습니다. namu.wiki/w/%ED%95%98%EC%95%BC%EB%B6%80%EC%82%AC(%ED%83%90%EC%82%AC%EC%84%A0)
3:45 카르다쇼프 3단계 이상의 문명이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진짜인지 모르겠지만 미국에선 만약 외계인이 쳐들어온다면 이라는 가정으로 연구를 했는데 카르다쇼프2단계 문명까진 쳐들어와도 인류가 이길거라고 하더군요. 그런류의 영화가 월드인베이전이나 인디펜던스데인 같은 거죠. 하지만 3단계문명이 오면 절대 이길 수 없을 거라고 하네요. 2단계 문명은 집단 전체가 떠돌이 생활을 해야만 이동이 가능한 반면 3단계문명은 본국으로부터 공간이동으로 보급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소모전이 통하지 않는다고 본 것 같았습니다. 2단계 문명까진 지구가 폐허가 되고 수십억이 죽을 지언정 소모전으로 가면 보급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외계인이 지게 될거라고 하네요
1:17 오리온 계획 외에, 수소를 모아서 연료로 쓰는 방법은... 제가 기억하기로는 대달루스 프로젝트인걸로 아는데요... 칼세이건의 코스모스에 나와 있습니다. 그 책에서는 우주선을 1세대에서 사용하는게 아니라, 목적지까지 가기 위해 여러 세대를 거치는생태형 우주선을 거론했습니다. 오리온 계획도 대기권에서부터 핵폭발을 사용하는게 아니라, 대기권을 벗어날때까지는 기존 방식으로 날아가고, 지구가 핵폭발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지점부터 속도를 내기 위해 핵폭발을 사용하는걸로 나왔는데요... 오래된 책이지만, 저는 그 책을 모든 과학의 정수로 꼽습니다. 천문학을 기본으로 하지만, 물리, 화학, 생물학에 역사와 철학, 윤리까지... 모든게 다 들어 있습니다. 과학을 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로 생각하는 책입니다. 내용이 너무 방대해서 한가지 주제로 영상을 만들기는 힘들겠지만, 모든 내용을 골고루 소개하는, 과학의 기초로 그 책을 한번 소개해 주시길 바랍니다. 초판본 발행 이후 여러 판본이 나왔지만, 저는 초판본을 추천드립니다. 비록 칼세이건에게 해적판으로 욕을 먹었지만... 그래도 초판본 번역이 가장 원문에 가깝고, 서정적으로 서술되었습니다. 사진도 최근 개정판에 비해 원본 칼라 사진도 더 많이 수록되었고요... 참고로, 저는 82년 초판본을 86년에 출간한 코스모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학교때 EBS에서 방송한 코스모스를 보고 충격 받아서 용돈을 모아서 산 책이라... 누렇게 변색됐지만, 가장 아끼는 책입니다.
ㅎ 행복 부부님 안녕하세요^^ 와우! 칼세이건의 코스모스 초판본을..! 너무 반갑습니다. 저도 누렇게 변한 코스모스를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최경철 박사가 감수한 번역본이었는데 나중에 크레딧을 한번 다시 보겠습니다. 코스모스는 북툰 채널을 통해서 꼭 영상화 하고 싶은 책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방대한 내용이기에 한 편이 아니라 여러 편의 에피소드로 구상을 할까 합니다. (혹시 코스모스 책 중에서 행복 부부님께서 추천하시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오리온 계획은 제가 영상 만들 때 내용을 기억하기로는, 대기중에 핵폭발 추진력을 사용하는 문제가 제기되었지만, 결국 항성간 여행이 목적이면 거대한 량의 핵추진체를 탑재해야 하고, 그 무게로 대기권 밖을 벗어나려면 결국 핵추진력을 이용해야 할수밖에 없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현 시점의 로켓 연구에 대한 영상도 살짝 기획중인에 이와 관련해 더 자료 조사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대달로스 프로젝트는 저도 누렇게 변한 코스모스를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ook_toon 그 책에 "시간의 지렛대"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 천문학보다는 차라리 철학에 가까운 내용이지만, 코스모스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는 청소년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내용이거든요. 제가 그 책을 처음 읽었을때 과학적인 부분 말고 그런 철학적인 부분에 대해 좀 더 이해력이 깊었다면 아마 제 인생이 달라졌을겁니다. 그땐 어려서 몰랐던 내용인데... 당시의 생각이 짧았던 제가 후회스럽네요. 지금의 청소년들이 이해할수 있도록 설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scirocco시로코 쉽게 설명하면 현존하는 모든 물질의 반대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반물질이라고 이름 지어졌고요 예전에는 완벽한 진공상태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상태라고 생각해왔는데 양자역학이 발전하면서 진공상태는 양자요동상태로 존재한다는 걸 알게 됩니다 양자요동상태란 물질과 반물질이 무작위적으로 생겨났다가 다시 합쳐지는 상태입니다 반물질은 원자핵이 마이너스 전하, 전자가 플러스 전하를 가지고 있어서 같은 질량의 물질과 합쳐지면 완벽하게 사라집니다 이를 쌍소멸이라 합니다 한마디로 진공상태는 아무것도 없는 것이 아니라 물질과 반물질이 수없이 생겨났다가 합쳐지는 상태라는 것인데요 요즘은 빅뱅초기에 우주가 생겨났을 시점에 양자요동상태였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 것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 엄청난 에너지원이 될 것이기에 게임이나 SF소설등에서는 많이 언급됩니다 그리고 현존하는 모든 것중 가장 비싼 물질이며 1g당 약 7경원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만들 수는 있지만 만들자마자 사라지기 때문이며 이 추정 가격은 순전히 반물질상태로 유지하는 전기세만 계산한 가격이라 하네요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에 의하면 "빛보다 빠른 물질은 없다" 라고 말했지만 "중성미자 라는 것은 빛보다 빠르다고 실험에서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총 3번에 실험을 했고 2번은 중성미자가 빛 보다 빠르게 이동 했지만 1번은 빛이 더 빨르게 결과가 나와 과학계는 인정 할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우주에는 빛보다 빠른 물질이 있을까요?
스타트랙 미드 보면 그내용이 있는데 초기 광속 로켓이 개발되는 내용이 비슷한듯 외계인이 가능하다면 인간도 가능하지 않을까? 단,외계인이 존재한다는 가정하에 어쨋던 외계인도 외계밖 생명체니까 비록 과학기술의 큰 차이는 인정해야겟지 아직 걸음마도 못뗀 지구의 영장류 기술에다가 아인슈타인의 뇌를 뛰어넘는 과학이 진보된다는 가정하에
인체로 우주여행을 하는것보다 다른방법을 찾는게 낫다는건 저도 동감합니다. 인체를 직접 우주선에 싣고 광속여행을 하는것보다 오감정보를 송수신 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신체를 만들어서 지구에 있는 사람이 안드로이드 신체에 접속해서 우주여행하는게 실현하기 더 쉽고 빠를것 같아요. 드론처럼요. 그리고 송수신 딜레이는 빛보다 1만배 빠르다는 양자통신기술을 사용하면 어떻게든 해결되지 않을까요?
거대한 핵 폭발을 견딜수 있고 응축할수 있는 공간만 있다면 ...핵폭발을 압축하면 응축에너지가 된다는데 음에너지를 감싸고 흐르게 할수있는 신소재나 에너지를 누에실처럼 엮을수만 있다면 폭발에너지를 가둘수있는데 그게 에너지배터리고 동력임 유에포의 원리라는데 ...유에포는 조용히 움직이지만 주먹만한 에너지 베터리에서는 엄청난 폭발이 일어나고 그 에너지의 동력으로 움직임 음에너지를 같이 방출하고 폭발동력이랑 섞여서 공간의 대한 역자기장이 발생하는데 3차원 공간자체가 가지고있는 양력이 자성처럼 밀어내서 마치 공간제약없는 자기 부상열차 처럼 부드럽게 다니는거라고 어떤 책에서 나옴 폭발동력(단순에너지)
참고로 지구는 우주보다 밀도가 높아 저항력이 있지만 저항에도 마찰계수가 존재해서 에너지를 높히면 마찰력에 대한 역에너지로 더 빠르게 움직일수 있다 로즈월사건이 터진이유가 고대문명이 번성하면서 인간의 인지능력의 향상으로 인간이 이방인에 대한 의문점이 높아지는 시기에 교류가 단절되고 공백의 시간을지나 발달문명의 초기교류로 지구를 왕례하다가 중력이 작용하는 공간에 대한 밀도를 인지못하고 무리한 작동으로 인한 추락이라고 책에서 봤다 또 음에너지를 축소하려면 방출로는 안되고 전도분자객체 위에 에너지를 흐르도록 하고 옷감처럼 짜야한다 원룸한채의 두께만큼 ......음에너지방출하는 기계를 싫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만한 우주 비행선 외관에 음에너지를 흐르게하고 그안에 인간이 물리적 압력이나 충격에 버틸수있는 생존 장비나 시설을 갖추고 공간이동을 하면 성공할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공간의 밀도나 통로의 길이 대비 그횟수는 수십회가 될수있고 1회가 될수있고 이동중 산화될수 있다고 한다 아무리과학이 발달해도 500년이 지나도 불가능할수 있다고 한다 그것을 앞당기는 방법은 전세계가 오직 그 과학적 믿음으로 개인적인 물욕 물질적 생산을 포기하고 그 실험에 집중해 모든걸 지원했을때 200년정도 앞당길수 있다고 한다 500년이 지나도 확신뿐 실패와 위험을 거듭하는 시도뿐이라고 그책에 나와있다
따라서 내가 하고픈말은 실증 공간을 빠르고 자유롭게 유형하는 유에포나 만들어보는게 어떨까 유에포가 순간이동에도 관련이 있다 유에포는 극단의 이상적인 차원을 넘는 과학이아니라 빛의 속도와 비슷하게 이동할수있는 순간적 이동을 가능케 할수있는 눈앞에 놓인 실증과학 때문이다 순간이동은 나중일이고 우리가 풀어야할게 순간적 이동이다 마차 등장부터 고속열차, 제트기 발달간격이 대략 300~400년이라고 하면 극초음속 비행체의 등장도 대략 300백년 후라고 예측할수 있다 어쩌면 더 빠를수도 있고... 유에포를 연구하면 순간이동에 관한 문제는 더 잘 풀릴수도 ...말로 끄는 히타이트식 전차가 등장했던 기원전에 초고속 열차나 제트기가 생길거란걸 상상이나 했을까 하지만 발달문명에서 사는 우린 상상할수 있어야한다 우주인이 되기위해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 등속도 운동을 하더라도 중력이 커지나요 ? 매우빠른 속도로 운동할때 중력이 커진다는 말이 있는데 늘 헷갈려서요. 조종사들이 중력훈련 받을 때는, 전투기가 급가속/급회전 등을 할 때 중력이 커져서 받는 것 아닌가요 ? 마찬가지로, 우리가 비행기 이륙시에는 가속도로 인해 중력을 느끼지만 순항고도에서 등속 운동을 할땐,,, 지상에서와 똑같은 중력을 느끼잖아요. 만약 빛의 속도에 가깝에 등속도로 비행을 하면 그 속에있는 사람은 중력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죠 ?
영혼을 물건에 담는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거 같습니다. 영혼은 과학의 영역으로 해석할 수 없는 유일한 것입니다. 생각해보세요. 디지털화해서 담을 수 있다면 복제도 가능합니다. 당신의 자아가 4개로 복제되었다고 칩시다. 깨어난 당신은 그 네개중 어느것에서 깨어날까요? 자의식이 4개니 영혼 하나가 몸 4개를 공유 가능할 까요? 그렇다면 뇌 4개를 동시에 컨트롤해서 몸 4개가 따로 움직일 수 있을까요? 불가능합니다. 영혼은 항상 깨어 있기 때문에 영혼입니다. 저장된채로 잠들어 있을 수 없고 복사가 될 수 없습니다. 가정법으로 접근하는건 뭐든 가능하지만 결과를 생각해보면 아주 해답은 간단합니다. 저장이라고 하는 것이 어떤 인간의 유전적 데이터를 저장하고 그 저장된 데이터를 통해 클론을 찍어내는 것 정도는 이론적이긴 하지만 가능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 클론은 당신과는 다른 영혼을 가진 독립적 개체입니다. 절대 당신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영혼은 잠드는 순간 죽음인 것입니다.
공간이동 도착지에 이물질해결. 우주선이 고속이동중 운석등 부딪치기에는 약한 모습. 방어막 기술과 선체가 무언가 부딪친후 원상 복구되거나 물체를 튕겨내는 탄성을 갖는 다거나 부딪친다는 전제로 설계. 일단 중력을 우주선에 생성하고 적용하는 기술을 발달시킨후 고속이동 방법도 개발하자.
이 채널이 제일 내용이 담백하고 팩트와 가설이 정확하게 구분되어있네
딴 데 가면 본인 상상 늘어놓고 서프라이즈식으로 마무리 ㅋ
김시웅 그 채널 말하는게 맞나?? ㅋㅋ
@@user-jz7ht7zk8r 그 채널이 뭔데
확실히 책을 바탕으로 영상을 만드셔서 정확도가 높죠.
하나가 아니라 수십개 있음...
펙트에요 ㅡㅡ
내가 유투브에서 본 우주과학 영상중에서
본 영상이 제일 과장되지 않고 현실성 있게 설명되여 만들어진
영상인것 같습니다
너무 좋은영상 잘 봤어요 ^^ 최고
8분이 순삭이네요... 책담책탐은 유튜브 유일의 과학 전문 북채널인거 같습니다. 영상 퀄리티도 너무 높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전문’이라 불리기엔 영상 갯수가 너무 적어서요...ㅎ 과찬의 응원 말씀 감사합니다. 늘 힘이 됩니다.^^
나레이션의 목소리가 편안하고 듣기 좋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코리시거-z1t 개취는 존중하는데 이러지 말자 좋은경우도 있어
@@코리시거-z1t 워워 진정해
안녕하세요. 영상에 대해 부가적인 설명과 제 의견을 적습니다.^^ (2019년 7월 15일)
먼저 영상을 시청해주신 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영상은 “예언된 미래 SF”라는 책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영상입니다(제 채널의 영상은 모두 과학책을 바탕으로 기획하고 제작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나사의 엔진 관련 연구소인 ‘제트 추진 연구소(JPL)’에서 일했으며 현재 과학 저술가로 활동 중인 사람입니다.
영상에서 소개되는 엔터프라이즈 프로젝트와 과학 기술들은 다소 황당해 보이기도 하고 또 먼 미래의 얘기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유사과학이나 비과학은 결코 아닙니다. 저는 유사과학이나 비과학과, 음모론과는 거리를 두지만 과학 기술의 발전 가능성에는 열린 마음으로 영상을 만들려고 합니다.
100년 전 사람들은 고작 몇십 년 뒤에 탄생할 과학 기술들(원자폭탄, 엑스레이, 전파의 상용화 등)에 대해 ‘허풍’이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심지어 그때의 과학자들조차 미래의 과학기술에 대해 회의적인 견해를 보였습니다. 반대로 우리가 지금 보기에 황당하고 불가능한 기술들이 100년 뒤의 사람들에겐 덜 황당하거나 덜 불가능하게 보일 가능성이 큽니다. 불가능의 영역도 시간에 따라 상대적인 것이 되는 거죠.
나사(NASA)가 잘하는 것 중 하나가 과학의 대중화에 대한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 대중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을 끊임없이 유도하기 위해 과학저술과 과학영화, 방송, 강연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대중이 관심을 가질 만한 프로젝트는 잘 포장해서 선전합니다. 그렇게 과학의 저변화가 탄탄하다면 정부 예산을 따내는데도 도움이 되고, 결국에는 국가경쟁력으로 이어진다고 보는 것입니다. SF를 우습게만 볼 수 없겠습니다.
영상을 보시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 물리 이론과 상식의 틀에서 잠시 벗어나, 혹은 100년 뒤의 관점에서 바라보아 불가능의 영역을 조금 넓혀보는 것은 어떨까요?^^ 읽어 주시고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북툰 올림
과학발전의 전부를 볼수없을거라는게 너무 한탄스럽네요
볼수도 있어요.
과학 발전은 지수적이 아니라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고 있어서 레이 커즈와일은 우리 세대들은 수명이 최소 수 백년이 되거나 심지어 영생의 시대를 맞이할 수도 있을거라고 합니다.
물론 고통, 빈곤이 없는 상태로겠죠
기술적 특이점이 오면 가능
3일전에 구글에서 양자컴퓨터 성능 실험에 성공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초기단계임에도 기존에 수퍼컴퓨터가 수만년걸릴 연산을 순식간에 풀어냈습니다.
레이 커즈와일이 예견한 한대의 pc가 모든 인류의 지능을 뛰어넘는 시기 즉 특이점을 2045년쯤이라 한 이유는 단순히 빠르게 발전중이었던 기존의 2진법 반도체의 개발속도.. 즉 무어의 법칙을 따라 추론한 건데.. 기존 트렌지스터 개발의 한계로 무어의 법칙이 깨지면서 특이점은 물건너 가는듯 했으나... 불과 1~2년전만 해도 불가능해 보였던 양자컴퓨터의 개발성공과 상용화.. 여기에 AI까지 엄청난 속도로 발전해버리면.. 당장 2025년에 특이점에 다다른 엄청난 지능과 능력을 갖춘 양자컴퓨터가 태어나도 전혀 이상하지 않게 되어버렸네요.
특이점에 도달한 인공지능은 그동안 과학, 수학의 난제들, 불치병, 과학기술 문제등을 순식간에 풀어버리고 완벽한 답을 내놓을 겁니다. 인간은 기아 가난 전쟁 질병 아픔 노화 죽음이 없게되고, 나노테크와 바이오테크, 분자생물학등의 발전으로 현실보다 더 진짜같은 가상현실에서 하고 싶은걸 마음껏하며 살아가게 될겁니다.
그리고 우주여행은 이미 한참전부터 진행중인 아바타 프로젝트로 기계나 다른 생명과의 링크를 이용해서 하게 될거 같은데...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인간이 직접 우주로 가기엔 비용, 시간, 위험이 너무나 크죠.
기술이 발전해봤자지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함
발전하는 과정을 보는것 또한 재미라고 생각해요. 뉴턴이 만유인력을 발견하는 순간에 같이 있었다고 생각하면 짜릿하지 않나요? ㅋㅋ
이론으로라도 성공시킨 과학자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장시간의 우주여행을 가장 잘 표현한 우주선은 마크로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메인 관제실,생명 거주구,놀이동산,생산 기반시설,농축산 생산시설등 모든것을 준비하고도 같은 목적으로 전 우주로 뻗어나간 형제 우주선의 신호를 받아 시공간을 넘어 워프까지 가능한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차분한 나레이션과 깔끔한 설명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영상을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핵융합은 지금 실험단계고 지금으로썬 오리온 프로젝트가 실현가능한 탈태양계 할 유일한 방법
김정은이(가) 이 프로젝트를 좋아합니다.
인공지능의 완전한 개발이 완료되는순간 인간문명의 발전능력은 현재까지의 몇만배라고 보는데 우리시대도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특이점을 기다립시다.
물론 반드시 좋은 방향일거라고 생각치는 않지만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근데 인공지능은 너무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어떤 상상속기술이라도 인공지능에는 못 미친다고 봅니다
@@jpjo-s9g 동의합니다.
인공지능의 완성이 인류 문명 성장의 마침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완성된 목차 아래 내용일뿐이겠죠.
정말 상상할 수 없을정도로 발전속도는 빠를 것입니다.
하루하루 새로울것이며 받아들이는것에 있어서는 오히려 힘겨운 나날이 될 수 있겠죠
어떠한 말이안되던 공식도 단번에 풀어낼 것이고, 양자역학을 바로 이해할것이며 참과 거짓을 옳은 길로 스스로 이끌것이고 완성되고 얼마 지나지않아 제가 가장 흥미있는 외계행성인 벨레로폰에 대해서 많이 알 수 있게 될지도 모르는일입니다.
인류의 카르다쇼프 척도는 순식간에 1을 넘어서 2를 목표로 하게 되겠죠.
동의해요.
이미 신체 나이를 되돌리는 약이 임상 실험중이고 임상에 참가한 실험자들에게서 획기적 효과가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다 골로간다
목소리가 너무 듣기좋고 이해하기 쉽고 재밌어요^^새로우 영상들 자주보고싶어요~
내용이 아주 참신하네요..구독 누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도 정말 감사합니다.^^
동면을 할때 중력이 우주선 내 작용을 못하면 동면하면서 우주여행을 할때 뼈가 쇠약해집니다. 이러한 문제점도 있네요.
지구밖은 흐물흐물 거리는 생명체로 있다가 자극 받을 경우 견고해지고 튼튼해지는 생명체가 생존에 유리하겠네요
고추?
빛의속도로 가기만 한다면 사실 문제가 되지 않아요. 탑슨자의 시간은 0로 흐르니까요.
바로 구독눌렀습니다. 많은 영상 부탁드려요~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인간몸 버려야 우주로 갈수 있음 먹고자고 숨쉬고 싸고하는 유기체가 적대적인 우주환경에서 생존이 어찌가능함 그리고 시간의 벽을 넘을수 없지 기계에 인공지능 형태로 이식되어 출발전에 전원끄고 수억년후에 도착지에서 전원켜는게 가장 현실적임 기계몸으로 우주진출말고는 답이없음
지금은 그렇지
제가 알기론 이정도 속도로 가면 우리기준으로는 반영겁의 시간이 걸리지만 우주선을 탄사람은 우리가 느끼는것보단 짧게 느껴지는걸로 알아요...
@@starboard03 일반 상대성 이론에 의해서는 우주선을 탄 사람은 지구의 사람들보다 시간이 더욱 느리게 가기때문에 빠르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아직 우리기술로써는 그정도 체감은 크게 못느낄겁니다
@@starboard03 그게 상대성이론이에요 ㅎㅎㅎ
난 이말 공감가는게
점점 과학기숳이 증진하면서 안되는 분야도 생기고 진짜 신소재도 어짜피 융합기술이고
한계는 있다고 생각됨....
영상 퀄리티가 정말 좋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역대급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보는 유튜버입니다.
오리온 프로젝트 광속의 0.33%입니다 수정부탁드립니다 3.3만 되도 해볼만했을거같아요
0.33은 1979년도 Martin and bond가 저술한 책에서 계산한거고 1980 칼 세리건의 cosmos에선 8~10%로 계산함
좋은 내용에 차분한 음성이 듣기 좋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완벽한 분석인듯...
항상 감사히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결론 :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부터 살리자'
넵! 맞는 말씀이십니다!^^
이게 맞는 말이다
지구온난화를 막아야된다
중국은 동의 안함!
그게안되서 걍 버리고 거주지 찾으려는게아닐까
지구는 아무렇지도 않음 지구가 죽어가는게 아님
지구 위의 일부 생명이 인간이라는 천적에 의해 멸종되려는 것 뿐임
빛의 속도의 가까워질수록 우주선 내의 시간은 그만큼 늘어날텐데 관측자인 지구입장에서는 계산한 시간만큼이겠지만 우주인 입장에서는 짧은 시간이겠죠...
탐사하고오면 정말 인터스텔라처럼 자식이 내나이또래가되있을수도...
영상 퀄리티가 공중파 다큐 싸다구 후릴 정도네요. 2015년경까지 해외다큐 다 모아봤는데 이 정도 신선함은 없었음. 어떤 분들이 만드셨는지 궁금함.
진짜 평생 살 수 있는 약이 있으면 좋겠다 과학이 얼마나 발전하는지는 보고 뒤지고 싶어 ...
d o 오 그러게요 똑똑해
사람때문에 힘들고 스트레스 받을바에
평생사는건 고통일듯..
지긋지긋한 인간들ㅋㅋ
젊게 평생살아야지 다늙어서 평생살면 살맛이날까요?? 걸음 하나 걷는거도 힘들어하는데 ㅋㅋㅋㅋ
그냥 타임머신 하나만 있었으면...
미래의 그 공상과학에서나 나올법한 거대 우주선, 광속 우주선 우주도시 언제나올까...
우주개발만큼 진보적이고 혁신적인 기술은 없는것같음.
내용 알차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감사합니다^^
간결하면서도 내용이 좋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술의 발전이 선형이 아니기 때문에 공상의 현실화는 과거보다 점점 더 극한으로 어려워 질 것입니다.우리의 모든것은 비선형입니다. 운동만 해도 그렇지요 처음 뚱보가 체지방을 빼는것은 쉽지만 정상체중에 가까워질 수록 굉장히 어려워집니다.기술발전 문화의 창조 등등 모든것에 적용됩니다.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뉴턴이 세상은 물리법칙에 의해 움직인다는 과학을 정립하고 세상이 급격히 발전했고,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과 양자세계를 보고 우리가 보고 느끼는 물리법칙과 다른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세상이 급격히 발전했듯이
현재상태가 발전이 느려진 상태이고 인공지는이 완성되고 완성된 인공지능이 바이오를 발전시키는 순간 특이점에 돌입해 다시 발전이 빨라질 것이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한정으로 통신기술이 빠르게 발전했지만 인공지능에 비하면 과학계의 '빙산의 일각'이라고 봅니다.
@@성형식-u1q 발전이 더딘 이유중 하나가 우리 세상에는 말로만 기술하는 분들이 많아서 라죠?? ㅎㅎ
나노기술이 점점 발전하고 있으니 기계는 최대한 작게 가볍게 만들고 우주천체를 더 연구해서 최대한 가볍고 강한 소재로 환경에 맞게 구조를 변신할수 있는 때로는 탈락되어도 상관없이 회복되는 우주비행체를 만들고 인간이 아닌 닮은 지능로보트를 훈련시켜서 탑승시켜 보내면 어떨까 상상 그런 소재와 에너지를 찾아야하고 어떤 궤도에 들어가거나 지나갈때 마다 예측한대로 얼추 맞춰지는~에구 상상하기도 힘든 ㅎㅎㅎ
스타워즈와 스타트렉이 같이 있다니 불~편
그러게요. 스타워즈는 하이퍼스페이스라는 물리법칙이 다른 차원으로 이동해서 거기서 이동해서 다시 본래 차원으로 오는거고 스타트렉의 워프는 공간을 구부려서 이동하는 방법인데..
2:28 빛의속도에 가까워질수록 질량이 무한대가 아니라 질량이 0에 가까워지는거 아닌가요? 질량이 있으면 빛의속도를 낼수없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질량이 에너지로 바뀌는거기 때문이죠. . 광자가 질량이 0이므로 빛의속도로 이동 가능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있는건지 자료가 잘못된건지?
빛의 속도에 가까워질수록 질량은 무한대로 늘어나는 게 맞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그래서 질량이 있는 물질은 결코 빛의 속도로 움직일 수 없습니다.
에너지가 질량으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에너지가 무한 이라는 표현이 더 맞지요
@@miss-gi1xz 네 질량을 태워 에너지를 내는거지요 질량만큼 에너지가 있는거니ㅣ까
@@lumpen926 질량을 태우는게아니라 속도룰 높이려고 에너지를 늘리면 그것의 일부가 질량이 되어서 에너지가 무한이 아니면 불가능 하다는 겁니다
지금 실행 가능한 가장 빠른 우주 엔진이 이온엔진인걸로 알고있는데 그거나 빨리 실용화됬음 하네요. 광속의 몇%엔진 하겠다 뭐하겠다 하지 말고 그냥 몇백 몇천년 잡고 발전해 가는게 인류에 도움될듯.
뭐 몇년전까지만 해도 지금의 핸드폰정도의 기술이 나올려면 10년~20년은 걸린다고 했죠 요즘들어 기술의 발전은 놀라울정도로 격변하니 혹시하면서 기대해도 좋을것같습니다
이온엔진은 아주 약하고 느린데요? 그냥 추력약한데 연료소모 느린건데...
이온엔진은 빠른게 아니라 연료효율이 무쟈게 좋은 엔진입니다. 무한체력의 뚜벅이같은 느낌.
이온엔진은, 여러분들의 답변 처럼 연료 효율이 무쟈게 좋은 엔진이지 추력은 형편 없습니다. 일반적인 크기의 이온엔진 추력이 종이 몇장 들어 올릴 정도 수준이니까요. 대신 수년, 수십년 동안 꾸준히 가속 비행을 할 수 있어서 주로 시간 구애 안받는 무인 탐사선에 많이 이용됩니다. 최근 일본 항공우주국 jaxa에서 소행성 탐사용 무인 탐사선 하야부사를 발사해서 7년의 비행 끝에 소행성 착륙, 시료 채취, 귀환까지 완료하여 큰 화제가 되었는데 하야부사 주 추진기가 4개의 이온엔진이였습니다. namu.wiki/w/%ED%95%98%EC%95%BC%EB%B6%80%EC%82%AC(%ED%83%90%EC%82%AC%EC%84%A0)
잘 만드신 영상. 8분이 순식간에
말씀 감사합니다!^^
조회수 백만 축하드립니다^^
광속으로 1년여행 하고오면 지구는 수백년 지난뒤라던데 워프항법이실현 된다면 1년여행하고 오면 지구는 몇년뒤인가요
스타트랙이 현실로 될날이 곧 오겠네요..
중력에 대한 연구가 마무리되야 하는데 아직 중력의 실체도 제대로 몰라서 현제 과학기술 발전 속도로 보면 스타트렉의 세대처럼 23세기쯤이나 되서야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은하수푸른하늘-v3g ai만 발전되면 나머지는 알아서 지가 할듯
3:45 카르다쇼프 3단계 이상의 문명이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진짜인지 모르겠지만 미국에선 만약 외계인이 쳐들어온다면 이라는 가정으로 연구를 했는데 카르다쇼프2단계 문명까진 쳐들어와도 인류가 이길거라고 하더군요. 그런류의 영화가 월드인베이전이나 인디펜던스데인 같은 거죠. 하지만 3단계문명이 오면 절대 이길 수 없을 거라고 하네요. 2단계 문명은 집단 전체가 떠돌이 생활을 해야만 이동이 가능한 반면 3단계문명은 본국으로부터 공간이동으로 보급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소모전이 통하지 않는다고 본 것 같았습니다. 2단계 문명까진 지구가 폐허가 되고 수십억이 죽을 지언정 소모전으로 가면 보급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외계인이 지게 될거라고 하네요
Milch Holstein 보급을 지구에서 해버린다면?? 으아니??
3단계문명은 은하계를 지배하지요. . 거의 관리한다고 보면 됩니다 마블에서의 오딘같은 존재가 되는거죠지구등을 관리 보호할겁니다, , 싸울 생각하면 안됨.
북툰님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올해는 팬미팅도 한번 해주세요~
유튜버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한 해 동안 응원해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다음 영상은 월요일 목표ㅠㅎㅎ)
먼 우주로 가려면 광속도 너무 느리기 때문에 진짜 영화처럼 공간워프로 공간을 접어서 다녀야 하겠네요. 인터스텔라에서 웜홀을 통과하는 것처럼 웜홀을 만들정도의 엄청난 기술력.. 그게 언젠가는 가능할까요
광속의 30%로 가게되면 우주선의 시간도 느리게 가기때문에 알파센타우리까지 지구의 기준에서는 15년이지만 우주선안에 사람들은 10년안으로 도착할 수 있을것입니다.
길이수축
나사가 실험 중인 우주선 이름 듣자마자 소름이 돋았어요
엔터프라이즈 ㅠㅠㅠㅠ 스타트랙 너무좋아하는데 그 이름을 따다 만들 생각을 하다니 똑똑한분들이 유머러스하기까지 하네요
핵분열로 물을끓여 수증기로 우주에분사하며 날라다니기 그때발생한수소는 핵융합?
효율이 떨어집니다,,,,,,,
스타워즈는 워프라 아니라 "초공간도약(하이퍼스페이스점프)"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아무리 빛 보다 빨라도 일단 우리 우주 안에서 이동하는 워프와 달리 초공간도약은 우리우주의 물리법칙이 통하지 않는 다른 공간에 잠시 들어갔다가 나오는 방식이라고 하더군요.
그렇군요. 제가 알던 예전 스타워즈는 점프가 아니라 워프로 알고 있었는데요.ㅠ
와, 8분 워프 해버렸네.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구독 박고 알람 설정하고 갑니다!!!!
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북툰 올해는 십만 구독자 확 넘습니다! 번창하세요! 이기적 유전자도 너무 좋았습니다.
와! 힘나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crescendo_999 성지순례 왔읍니다
상대성을 고려하면 우주비행사 관점에선 더 빠르게 도착합니다. 빛의속도라면, 우주 비행사 관점에선 거리수축에의한 항성간 거리가 0이 되어 목적지 항성인 타우세티에 출발과 동시에 바로 도착 합니다. 물론 그걸 보는 지구 입장에선 온전히 11년이 걸리겠지만..
와! 오늘 처음 봤는대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감사합니다!!^^
개인채널같은데 정리도 잘되있고 과알못인데 흥미롭네요 ㅎ 구독
감사합니다^^
나사가 진짜 워프 연구하고 계획중이라면 미국은 지구상에서 넘사벽인 국가! ㄷㄷㄷ
나사가 러시아껀가?
1:17 오리온 계획 외에, 수소를 모아서 연료로 쓰는 방법은... 제가 기억하기로는 대달루스 프로젝트인걸로 아는데요...
칼세이건의 코스모스에 나와 있습니다. 그 책에서는 우주선을 1세대에서 사용하는게 아니라, 목적지까지 가기 위해 여러 세대를 거치는생태형 우주선을 거론했습니다.
오리온 계획도 대기권에서부터 핵폭발을 사용하는게 아니라, 대기권을 벗어날때까지는 기존 방식으로 날아가고, 지구가 핵폭발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지점부터 속도를 내기 위해 핵폭발을 사용하는걸로 나왔는데요... 오래된 책이지만, 저는 그 책을 모든 과학의 정수로 꼽습니다.
천문학을 기본으로 하지만, 물리, 화학, 생물학에 역사와 철학, 윤리까지... 모든게 다 들어 있습니다.
과학을 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로 생각하는 책입니다.
내용이 너무 방대해서 한가지 주제로 영상을 만들기는 힘들겠지만, 모든 내용을 골고루 소개하는, 과학의 기초로 그 책을 한번 소개해 주시길 바랍니다.
초판본 발행 이후 여러 판본이 나왔지만, 저는 초판본을 추천드립니다.
비록 칼세이건에게 해적판으로 욕을 먹었지만... 그래도 초판본 번역이 가장 원문에 가깝고, 서정적으로 서술되었습니다.
사진도 최근 개정판에 비해 원본 칼라 사진도 더 많이 수록되었고요...
참고로, 저는 82년 초판본을 86년에 출간한 코스모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학교때 EBS에서 방송한 코스모스를 보고 충격 받아서 용돈을 모아서 산 책이라... 누렇게 변색됐지만, 가장 아끼는 책입니다.
ㅎ 행복 부부님 안녕하세요^^ 와우! 칼세이건의 코스모스 초판본을..! 너무 반갑습니다. 저도 누렇게 변한 코스모스를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최경철 박사가 감수한 번역본이었는데 나중에 크레딧을 한번 다시 보겠습니다. 코스모스는 북툰 채널을 통해서 꼭 영상화 하고 싶은 책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방대한 내용이기에 한 편이 아니라 여러 편의 에피소드로 구상을 할까 합니다. (혹시 코스모스 책 중에서 행복 부부님께서 추천하시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오리온 계획은 제가 영상 만들 때 내용을 기억하기로는, 대기중에 핵폭발 추진력을 사용하는 문제가 제기되었지만, 결국 항성간 여행이 목적이면 거대한 량의 핵추진체를 탑재해야 하고, 그 무게로 대기권 밖을 벗어나려면 결국 핵추진력을 이용해야 할수밖에 없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현 시점의 로켓 연구에 대한 영상도 살짝 기획중인에 이와 관련해 더 자료 조사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대달로스 프로젝트는 저도 누렇게 변한 코스모스를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ook_toon 그 책에 "시간의 지렛대"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 천문학보다는 차라리 철학에 가까운 내용이지만, 코스모스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는 청소년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내용이거든요. 제가 그 책을 처음 읽었을때 과학적인 부분 말고 그런 철학적인 부분에 대해 좀 더 이해력이 깊었다면 아마 제 인생이 달라졌을겁니다. 그땐 어려서 몰랐던 내용인데... 당시의 생각이 짧았던 제가 후회스럽네요. 지금의 청소년들이 이해할수 있도록 설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넵!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 좋아요 구독 꾸욱
감사합니당~^^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진짜 말도 안되는 지적 생명체가 와서 다 알려주고 가면 좋겠다...
그건 너무 허무함.
우주 한번 맘껏 날아다녀 보고 싶네요.
이야... 영상을 참 잘 만드셨네요... 심플하고 깔끔하면서 진짜 필요한 정보를 알기쉽게 설명하시는 것 같습니다.
근데 채널에 영상수가 적어서 아쉽네요...
제가 구독같은것 잘 안하는데 처음으로 구독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채널에 영상수가 아직 적습니다. 앞으로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정말 흥미로운 부분이네요
엔터프라이즈호가 개발된다면... 엄청난 시간단축이 되고..
진짜 몇십년뒤에는 화성에 갈수잇겟죠? 근데 돈이문제네 ㅋㅋ
처음봣는데 알기쉽게 친절히 설명해줘서 흥미가 생기네요. 이것저것알려고노력하니 세상이달라보입니다
화성에 인간이 가는 것은 죽기 전에 구경할 수 있으리라 믿어봅니다! ^^ 거듭 말씀 감사합니다 읔콩님.
미래 기술에 장미빛 비젼을 기대해도 현실은 화성으로 이주해도 옆 동네에서 메이드인차이나가 미세먼지 피우고 있을겨...ㅅㅍ
참혹한 현실은 기술이 있어도 그냥 제정지원안하고 국방에 쓰겠지요
대기권까지는 화석연료로 뚫고 우주에서는 핵폭발 쓰면 안좋나용??
언젠간가능할듯. .
다만 현재 살고있거나. .수세기동안은 불가할듯
한 세기 만 해도 진짜 모든게 변할거 같은데
목소리 좋고 설명도 쉽고
빠져들게 되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워프 이론은 친절히 풀어서 설명해 주시는데도 하나도 못알아 듣는 나...슬프네여ㅠ
반물질이 뭔지 모르면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니깐요
반물질까지 설명하면 영상이 너무 길어져서 생략한 듯 하네요
@scirocco시로코 쉽게 설명하면 현존하는 모든 물질의 반대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반물질이라고 이름 지어졌고요
예전에는 완벽한 진공상태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상태라고 생각해왔는데
양자역학이 발전하면서 진공상태는 양자요동상태로 존재한다는 걸 알게 됩니다
양자요동상태란 물질과 반물질이 무작위적으로 생겨났다가 다시 합쳐지는 상태입니다
반물질은 원자핵이 마이너스 전하, 전자가 플러스 전하를 가지고 있어서
같은 질량의 물질과 합쳐지면 완벽하게 사라집니다 이를 쌍소멸이라 합니다
한마디로 진공상태는 아무것도 없는 것이 아니라
물질과 반물질이 수없이 생겨났다가 합쳐지는 상태라는 것인데요
요즘은 빅뱅초기에 우주가 생겨났을 시점에 양자요동상태였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 것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 엄청난 에너지원이 될 것이기에
게임이나 SF소설등에서는 많이 언급됩니다
그리고 현존하는 모든 것중 가장 비싼 물질이며 1g당 약 7경원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만들 수는 있지만 만들자마자 사라지기 때문이며
이 추정 가격은 순전히 반물질상태로 유지하는 전기세만 계산한 가격이라 하네요
구독 좋아요누르고 갑니다. 내용 좋습니다~
Let's move the sun - kurzgesagt(2019)
"I bet your solar system can't go to andromeda!"
내용 좋은데요? 잘 보고 갑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좋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23 우주선의 속도가 빛의 속도에 근접하면 '질량'도 무한대로 증가하나요? '중력'이 증가한다의 오타인가요?
당연히 질령이 증가하면 중력도 증가하겠죠 ㅎ?
@@giveupnever6635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속도가 증가한다고 질량이 증가할수가 있나요?
아 에너지가 질량으로 변하는군요!!
이분 영상 진짜 좋은듯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에 의하면 "빛보다 빠른 물질은 없다" 라고 말했지만 "중성미자 라는 것은 빛보다 빠르다고 실험에서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총 3번에 실험을 했고 2번은 중성미자가 빛 보다 빠르게 이동 했지만 1번은 빛이 더 빨르게 결과가 나와 과학계는 인정 할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우주에는 빛보다 빠른 물질이 있을까요?
그거 검출기 오류라고 나온지가 언젠데ㅋㅋ
애초에 질량이 0이라 광속 이동 가능함
빛이란게 애초에 질량이 없기 때문에 빠른 이동이 가능한 것인데 인간 자체가 물질인 이상 3차원세계의 과학적인 이론으로는 절대 광속을 못넘을듯...
공간이동 기술을 이용해서 만약 우주선 워프게이트로 이용되다면 공간기술이 탑제된 기기를 이동시켜 멀리 보내고 멀리보낸 위치에 공간이동탑제된 기기를 소환해서 더 멀리 보내고 무한 반복하면 태양계 아주 먼곳 까지 설치가 가능하다면 광년여행도 가능하지않을까 하는 상상해봐요~
아마 그기계 상태는 몇분만 흐른듯 하겠지만 그기계랑 연락하기 위한 인간들은 30~40년이 지난 인간들하고 연락을 취하겠죠
최근에 본 것 중 사실을 바탕으로 만든 좋은영상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5:03 53분짜리 영상 인지 알고 깜놀했네요 ㅋㅋ
ㅎ 제가 왠만하면 사진 편집할 때 이런 거 잘 안 놓치는데 요건 놓쳤네요.^^ 53분 영상이면 저는 제작하다가 심장마비 걸리겠습니다. ^^
재밌게 보고갑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빛의속도에 가까울수록 로렌츠수축으로 인해 몇백광년 거리도 갈 수 있지 않나요?
우주선에 탄 사람들에겐 시간이 느리게 가는(몇백광년이 몇십광년으로 거리가줄어드는) 효과가 발생하니까요
스타트랙 미드 보면 그내용이 있는데 초기 광속 로켓이 개발되는 내용이 비슷한듯 외계인이 가능하다면 인간도 가능하지 않을까? 단,외계인이 존재한다는 가정하에 어쨋던 외계인도 외계밖 생명체니까 비록 과학기술의 큰 차이는 인정해야겟지 아직 걸음마도 못뗀 지구의 영장류 기술에다가 아인슈타인의 뇌를 뛰어넘는 과학이 진보된다는 가정하에
네, 우주선 기술은 결국 시간의 문제지 끊임없는 기술 발전이 이루어지리라 봅니다.^^
인류가 우주로 나가기 위해서는, 인간을 다음 단계로 진화시켜야 할 듯... 단순히 유기적 생명체가 아니라 디지털 정보의 형태로 말이죠.
인체로 우주여행을 하는것보다 다른방법을 찾는게 낫다는건 저도 동감합니다.
인체를 직접 우주선에 싣고 광속여행을 하는것보다
오감정보를 송수신 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신체를 만들어서 지구에 있는 사람이 안드로이드 신체에 접속해서 우주여행하는게 실현하기 더 쉽고 빠를것 같아요. 드론처럼요.
그리고 송수신 딜레이는 빛보다 1만배 빠르다는 양자통신기술을 사용하면 어떻게든 해결되지 않을까요?
스타트랙의 엔터프라이즈호는 워프9.6정도면 빛의 900배가 넘는 속도인데 명왕성까지 75억km라치면 대략 27초정도면 도착한다는거넹
솔직히 말해서 과거로 가는 타임머신은 불가능하더라도 순간이동은 뭔가 가능할것 같음.
거대한 핵 폭발을 견딜수 있고 응축할수 있는
공간만 있다면 ...핵폭발을 압축하면 응축에너지가 된다는데 음에너지를 감싸고
흐르게 할수있는 신소재나 에너지를 누에실처럼 엮을수만 있다면 폭발에너지를
가둘수있는데 그게 에너지배터리고
동력임 유에포의 원리라는데 ...유에포는
조용히 움직이지만 주먹만한 에너지 베터리에서는 엄청난 폭발이 일어나고 그 에너지의 동력으로 움직임 음에너지를
같이 방출하고 폭발동력이랑 섞여서
공간의 대한 역자기장이 발생하는데
3차원 공간자체가 가지고있는 양력이
자성처럼 밀어내서 마치 공간제약없는
자기 부상열차 처럼 부드럽게 다니는거라고
어떤 책에서 나옴
폭발동력(단순에너지)
참고로 지구는 우주보다 밀도가 높아 저항력이 있지만 저항에도 마찰계수가 존재해서 에너지를 높히면 마찰력에 대한 역에너지로 더 빠르게 움직일수 있다
로즈월사건이 터진이유가 고대문명이 번성하면서 인간의 인지능력의 향상으로 인간이 이방인에 대한 의문점이 높아지는 시기에 교류가 단절되고 공백의 시간을지나 발달문명의 초기교류로 지구를 왕례하다가
중력이 작용하는 공간에 대한 밀도를 인지못하고 무리한 작동으로 인한 추락이라고
책에서 봤다
또 음에너지를 축소하려면 방출로는 안되고
전도분자객체 위에 에너지를 흐르도록 하고 옷감처럼 짜야한다 원룸한채의 두께만큼 ......음에너지방출하는 기계를 싫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만한 우주 비행선 외관에 음에너지를 흐르게하고 그안에
인간이 물리적 압력이나 충격에 버틸수있는 생존 장비나 시설을 갖추고 공간이동을 하면
성공할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공간의 밀도나 통로의 길이 대비 그횟수는 수십회가 될수있고 1회가 될수있고 이동중 산화될수 있다고 한다 아무리과학이 발달해도 500년이 지나도 불가능할수 있다고 한다
그것을 앞당기는 방법은 전세계가 오직
그 과학적 믿음으로 개인적인 물욕 물질적 생산을 포기하고 그 실험에 집중해 모든걸 지원했을때 200년정도 앞당길수 있다고 한다
500년이 지나도 확신뿐 실패와 위험을 거듭하는 시도뿐이라고 그책에 나와있다
따라서 내가 하고픈말은 실증 공간을 빠르고 자유롭게 유형하는 유에포나 만들어보는게 어떨까 유에포가 순간이동에도 관련이 있다
유에포는 극단의 이상적인 차원을 넘는 과학이아니라 빛의 속도와 비슷하게
이동할수있는 순간적 이동을 가능케
할수있는 눈앞에 놓인 실증과학 때문이다
순간이동은 나중일이고 우리가 풀어야할게
순간적 이동이다
마차 등장부터 고속열차, 제트기 발달간격이
대략 300~400년이라고 하면 극초음속 비행체의 등장도 대략 300백년 후라고
예측할수 있다 어쩌면 더 빠를수도 있고...
유에포를 연구하면 순간이동에 관한 문제는
더 잘 풀릴수도 ...말로 끄는 히타이트식 전차가 등장했던 기원전에 초고속 열차나 제트기가 생길거란걸 상상이나 했을까
하지만 발달문명에서 사는 우린 상상할수 있어야한다 우주인이 되기위해서
양자를 이용한 순간이동쪽은 어떤가요?
혹시 양자얽힘-순간이동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제 영상 “불가능한 과학”을 추천합니다.^^
4:18 광은 질량이 제로이기때문에 왜곡된 시공간을 따라 이동할 뿐이지 시공간 자체를 왜곡시키지않습니다. 시공간을 왜곡시키는 것은 질량을 가진 물체뿐입니다. 아닌가요? 광의 어떤 효과가 공간을 왜곡시키나요? 일반상대론에서는 제시되어있지 않은것 같은데.
잘 봤습니다~ 목소리도 좋고 설명도 잘하셔서 좋았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한데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2:09초 인근에 Tau Ceti 가 11광년 거리면,,
이게 빛의 속도의 1/3으로 이동한다고 했을때 시간지연이 발생해서 늙어죽는게 아니라 더 지구에서의 시간인 11년의 3배가 아니라 훨씬더 덜 늙지 않을까요??
워프가 답이네요. 중력의 방향성
워프...정말 멋지죠^^
대안이 이미 있죠, Mach effect thruster & Emdrive.
어릴때 보던 은하철도999처럼 기계몸을 가진다면 우주항공기술의 발전과 더 나가 인류의 종말까지 볼 수 있을까요.
우주여행하고 지구로 귀국하면 난 그대론데 사람들은 늙을지도
저거 미국에서 먼저 개발되버리면 이제 다른국가와의 경제력이나 기술력차이는 절대 추월불가능해질수도 있겠군요.
그게 정말 문제요.. 우리가 구한말에 ㅂ싄짓만 안 했어도 우리가 먼저 저 연구 시작했고 헤게모니를 되찾아왔을텐데! 만날 저렇게 흰둥이들한테 뒤처지니 식민지 처지며, 인종차별을 벗어날 길이 없지! ㅠㅜ
sf에 대한 이야기 재미있네요
공간왜곡시 시간이 변동되면 여행 후에 가족이나 동료 만나는 일은 끝나는 거네요
동료는 모르겠지만 가족은 데리고 떠나야겠습니다.ㅎ
헐....
초AI가 발달되면서
속도문제가 아예 다른방법으로 해결될 수 있지않을까요?
뇌를 업로드하여
전파로 우주를향해 전송하는 방식이라던지 ..
우리의 몸뚱이는 방해만 되지
앞으로는 점점 더 필요없어질것같아요
그래봤자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는 못가요
인류의 과학기술이 이럴때보면 얼마나 초보적 수준인지 절감하게된다
ㅎ네, 언제나 이론물리학이 앞서가면 기술의 뒷받침은 한참 뒤따라 나오나 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오랜 동면의 문제가 깨우는 방법이 있을까?도 있겠지만, 동면 기간이 인간 체내의 방사선 물질의 (예를들어 포타슘 원자) 반감기에 어느정도 가까워지면 그 방사선에의해 목적지에도착해서 깨어나기도전에 탑승자의 몸이 모두 튀겨지겠지요.
오! 진짜 그러겠네요!ㅋㅋ 저라면 그 정도로 긴시간이 걸릴 여행은 안할래요 ㅋㅋㅋ
반감기라는게 반감기가 딱 되면 팡 하고 절반이 사라지는게 아니죠;; 그러면 지구 곳곳의 석유는 왜 안 터지고 원자력 발전소는 핵분열을 어떻게 조절합니까..
그리고 포타슘 반감기가 1277000000년 언저리인데 그런 천문학적인 기간동안 동면한다는 전제로 이뤄진 기술도 아님;;;
@@hayoun3 ;;;
@@jsh3233 ??
저렇게 빠르게 이동한다고 해도 통신도 같이 발전이 안된다면 이동은 빨라져도 의사소통은 몇개월씩 걸릴테니 이것도 문제겠네요
Jaeyeon P 전자기파를 이동시키는건 훨신 쉽지않을까요 아주 작은 원홀만 만들어도 가능할것 같은데
2:00 우주선이 만약 광속의 30% 속도로 날아갈수 있다면 우주선 내부의 시간은 지구에서보다 훨씬 느리게 흐를것입니다. 우주선 내부의 사람이 느끼기에는 35년보다 더 짧은 시간이 걸릴거라 생각되네요.
물리학자,천체공학자,기계공학자들을
혹사시키면 뭐하나 나옵니다.
뭐든 쥐어짜야 하는군요!
장영실 ㅜㅜㅜㅜㅜ
혹사?
혹사??
자신들이 원해서 탐구하는 것이지.
원해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 등속도 운동을 하더라도 중력이 커지나요 ?
매우빠른 속도로 운동할때 중력이 커진다는 말이 있는데 늘 헷갈려서요.
조종사들이 중력훈련 받을 때는, 전투기가 급가속/급회전 등을 할 때 중력이 커져서 받는 것 아닌가요 ?
마찬가지로, 우리가 비행기 이륙시에는 가속도로 인해 중력을 느끼지만
순항고도에서 등속 운동을 할땐,,, 지상에서와 똑같은 중력을 느끼잖아요.
만약 빛의 속도에 가깝에 등속도로 비행을 하면 그 속에있는 사람은 중력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죠 ?
본업이 성우십니까?
아...죄송합니다만 님 댓글 보고 한참을 웃었습니다. 사투리를 결코 못 고치는 사람도 성우가 가능하다면 힘내서 한번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book_toon ♥♥
1 중력회피 물질로 우주선을 만든다 그러면 휘어진공간도 질러갈수있음
2 가속하면서 우주선 주위의 중력을 끌어다 우주선에 활용한다
3 자동항법 사용
4 냉면 상태에 빠진다
우주로 ㄱㄱㄱ
b^^d
냉면 상태에 빠지면 ... 먹어도 되나요??
이런 노력들이 계속되면 언젠가는 실현되겠지
헤일로에 나오는 슬립스페이스 드라이브도 한가지이죠 아예 다른 차원을 열어 들어간후 그 다른차원의 빠른이동으로 이동후 현차원으로 다시 돌아오는 항법
엉뚱한 이야기 일 수 있겠지만 만약 인간이 영혼 상태(데이터)로 유지되었다가 도착지에서 육체를 다시 얻게 한다면 이동하는데 훨씬 수월하겠네요
전혀 엉뚱한 이야기가 아닌 듯 합니다. 영화제목은 잘 기억이 안 납니다만, 조니 뎁이 출연한 영화 중에 인간의 영혼과 기억을 디지털화 해서 저장하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충분히 실험이 이루어질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 감사합니다.
영혼을 물건에 담는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거 같습니다. 영혼은 과학의 영역으로 해석할 수 없는 유일한 것입니다. 생각해보세요. 디지털화해서 담을 수 있다면 복제도 가능합니다. 당신의 자아가 4개로 복제되었다고 칩시다. 깨어난 당신은 그 네개중 어느것에서 깨어날까요? 자의식이 4개니 영혼 하나가 몸 4개를 공유 가능할 까요? 그렇다면 뇌 4개를 동시에 컨트롤해서 몸 4개가 따로 움직일 수 있을까요? 불가능합니다. 영혼은 항상 깨어 있기 때문에 영혼입니다. 저장된채로 잠들어 있을 수 없고 복사가 될 수 없습니다. 가정법으로 접근하는건 뭐든 가능하지만 결과를 생각해보면 아주 해답은 간단합니다. 저장이라고 하는 것이 어떤 인간의 유전적 데이터를 저장하고 그 저장된 데이터를 통해 클론을 찍어내는 것 정도는 이론적이긴 하지만 가능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 클론은 당신과는 다른 영혼을 가진 독립적 개체입니다. 절대 당신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영혼은 잠드는 순간 죽음인 것입니다.
공간이동 도착지에 이물질해결.
우주선이 고속이동중 운석등 부딪치기에는 약한 모습.
방어막 기술과 선체가 무언가 부딪친후 원상 복구되거나 물체를 튕겨내는 탄성을 갖는 다거나 부딪친다는 전제로 설계.
일단 중력을 우주선에 생성하고 적용하는 기술을 발달시킨후 고속이동 방법도 개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