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의 고향은 나폴리 전쟁나기 전 그 시절 노을진 바다를 그리던 소녀가 있었죠 곱고 예쁜 마을 아가씨 다들 바라는게 많죠 얌전하고 착한 딸로 말 잘 듣는 애인으로 살면 그만이라 하죠 다른 선택은 없어 우리 언니 키아라 늘 딱 붙는 드레스 단추도 풀고 모두의 관심 아주 작은 눈길도 독차지했지 늘 하는 말 체스카 순진한 척 마 기회는 오는대로 잡는거야 겁먹은 날보면 비웃었지만 나는 꿈꿨어 두 눈을 감고 자유로운 곳 종이와 연필 푹신한 의자 햇살 가득한 여길 떠나 벗어나는 그런 꿈 아랫집에 살던 안젤로 은빛 눈에 까만 머리 커다란 손 수줍게 웃던 그 소년 자유를 꿈꾸던 안젤로 그 꿈을 함께 나눴지 눈이 내린 겨울 날 나눈 첫 키스 언닌 말했지 체스카 너 미친거니 걘 멍청하고 가진것도 없어 나랑 미군 클럽에 한 번 가보자 허나 내 맘엔 또 다른 꿈이 다른 모습이 나와 안젤로 고요한 바다 예쁜 아이들 손을 뻗으면 잡힐 듯 한 그런 꿈 언니가 춤출 때 들려온 공습 사이렌 소리 춤추는 것보다 몸 주는게 쉬웠던 언니 전쟁에 나간 안젤론 안 돌아 왔고 언니는 내게 또 말했지 차라리 잘 됐어 허물어진 거리 마실 물조차 없고 다뜯어진 옷소매 먼지 냄새 그저 뿌옇게 변한 내일 나는 부둣가에 앉아 떠나가는 배를 봤어 그 때 나를 보며 다가 오는 한 남자 웃고 있어 저 손을 잡아 그를 따라가면 난 자유야 사랑할게 모든 할게 나를 데려가준다면 나의 꿈을 제발 당신이 이뤄 줘 그 꿈을 들리는대로 적어봤어요*^ㅅ^*
"당신의 얘기를 더 듣고싶어요" 이 한 마디가 중요한거지 ㅠㅠ
프란체스카의 심정을 이해하게 되는 넘버. 실제로 들을 때 가슴이 저리면서 눈물이 저절로 흘러 나왔음.. 응원합니다 차배우님 ! 늘 좋은 공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반에 박은태님 대사할 때 왤케 셀레게 대사하냐..
차지연배우님 복귀를 고대합니다.. 차지연 프란체스카 정말 잊을 수 없어 ㅠㅠㅠ
돌아와요 차프란❤
눈이 오나 비가오나 맑으나 흐리나 더우나 추우나 차뿌란 생각뿐,,,,,,,,,,,,,,,,,,,,,,,,,,,,ㅠ
5:16 넘버 끝자락 "그...꿈...에..."하면서 젊은 버드 뒤돌아설때 손끝에서 부터 공허함 느껴져서 미쳐돌아벌임.........차프란 너모 그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지연 배우님의 프란체스카ㅠㅠ 정말 이 넘버는 들을 때마다 눈물나요 꼭 쾌유하셔서 차기작으로 뵙고 싶어요 매다리도 또 보고 싶고요ㅠㅠㅠㅠ
박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플디 사랑합니다..
차뿌란.............보고싶어요...............................
이 노래 너무 너무 좋아요ㅠㅠㅠ 그래서 매다리 언제와..?
2025 매다리 삼연 차프란제발요,,,,,,,,,,,,🥺🥺🥺🥺🙏🙏🙏🙏🙏🙏🙏🙏🌽🌽🌽🌽🌽🌽🌽🌽
프란체스카의 눈빛이 너무 슬프게 빛났던 장면
꼭 다시 와줘요 차님ෆ
매디슨카운티는 또 언제할까요 저 못봤어요 해주세요 엉엉😭😭😭😭😭😭
매다리 또 언제오나요ㅠㅠㅠㅠㅠㅠ
매다리 제발 내년엔 돌아와...
매다리는돌아올생각이없는건가요?
소녀의 고향은 나폴리
전쟁나기 전 그 시절
노을진 바다를 그리던 소녀가 있었죠
곱고 예쁜 마을 아가씨 다들 바라는게 많죠
얌전하고 착한 딸로 말 잘 듣는 애인으로
살면 그만이라 하죠 다른 선택은 없어
우리 언니 키아라 늘 딱 붙는 드레스 단추도 풀고
모두의 관심 아주 작은 눈길도 독차지했지
늘 하는 말 체스카 순진한 척 마 기회는 오는대로 잡는거야
겁먹은 날보면 비웃었지만
나는 꿈꿨어 두 눈을 감고 자유로운 곳
종이와 연필 푹신한 의자 햇살 가득한
여길 떠나 벗어나는 그런 꿈
아랫집에 살던 안젤로
은빛 눈에 까만 머리 커다란 손 수줍게 웃던 그 소년
자유를 꿈꾸던 안젤로 그 꿈을 함께 나눴지
눈이 내린 겨울 날 나눈 첫 키스
언닌 말했지
체스카 너 미친거니 걘 멍청하고 가진것도 없어
나랑 미군 클럽에 한 번 가보자
허나 내 맘엔 또 다른 꿈이 다른 모습이
나와 안젤로 고요한 바다 예쁜 아이들
손을 뻗으면 잡힐 듯 한 그런 꿈
언니가 춤출 때 들려온 공습 사이렌 소리
춤추는 것보다 몸 주는게 쉬웠던 언니
전쟁에 나간 안젤론 안 돌아 왔고
언니는 내게 또 말했지 차라리 잘 됐어
허물어진 거리 마실 물조차 없고
다뜯어진 옷소매 먼지 냄새 그저 뿌옇게 변한 내일
나는 부둣가에 앉아 떠나가는 배를 봤어
그 때 나를 보며 다가 오는 한 남자 웃고 있어
저 손을 잡아 그를 따라가면 난 자유야
사랑할게 모든 할게 나를 데려가준다면
나의 꿈을 제발 당신이 이뤄 줘 그 꿈을
들리는대로 적어봤어요*^ㅅ^*
주기적으로 매다리 수혈하러 옵니다.........차프란 최고야...........................
차프란수혈하고갑니다..
반주보소..(차지연배우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