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아지 심장병 관리 : 호흡수 측정방법_이든동물의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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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노령성 변화에 따라 늘어나고 있는 강아지 심장병 환자!
심장병을 가진 아이들은 응급상황(폐수종)을 대비하여
평소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영등포 이든동물의료센터에서 알려주는
강아지 심장병 관리 : 잠잘 때 호흡수 측정 방법!
추가로 궁금하신 부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추후 Q&A 영상을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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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이 있는 개의 호흡수 측정의 중요성 및 방법｜본동물의료센터 [알려주개]](http://i.ytimg.com/vi/5xL5I-imMCE/mqdefault.jpg)
강아지가 숨 쉬는 영상까지 사례로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복 받으세요
이거보고 강아지 호흡수 측정하고 이상있는거 알아서 폐수종 발견했습니다 빠르게 발견해서 응급처치 받아서 살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너무 감사드립니다
유용하면서 쉬운설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내용으로 만나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휴...1분에 14~16번이네요..다행이네요..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작으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심장병을 앓고있는 반려견을 키우고 있어요 기침과 숨소리만 체크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동영상을 보고 더 많은 관심과 체크가 필요하단걸 깨달았습니다 😥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개월아기 1분에호흡수 65번뛰엇는데 정상인가요???
한번더햇을땐 1분에 57번뛰엿어요 두번다잘때에요
자견은 성견에 비해 호흡수가 정상적으로 높습니다. 통상 40회 정도를 보이는것이 일반적인데(소형견 기준) 꿈속에서 달리기를 한다거나 보호자분과 뛰어 노는 경우 일정부분 더 빠르게 측정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 5회 이상 시간차를 두고 몇일 간격으로 여러번 측정을 해보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60회 이상이 나올경우 신뢰하시는 실력있고 정직한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문진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드문 경우 선천성 심장 질환등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든동물의료센터 애기에요 새끼 3개월이에요
감사합니다
분양 받은지 이제 3일째 된 3개월 꼬똥인데요 얘가 잘때 숨을 너무 빨리 쉬는거 같아 유튜브를 찾아보게 되었는데 좀 이상한거 같아요... 30초에 한 60번은 쉬는거 같아요..아직 예방접종 하러 병원도 안가봤는데 병원 내일 바로 가봐야할까요?
호흡수가 괜찮고 숨도 안정적으로 쉬면 일단 응급은 아니라고 보면 되나요?4기여서 약 두달째 먹는중인데 애가 기력이 없어서요 다리에 힘도 없고 화장실 다녀올때 중간에 쉬었다오고 잠만자고 밥도 안먹고 콧물도 나고... 그런데 기침은 거의 안하거든요 숨도 안정적으로쉬고, 처음 왔을때보다 심장이 작아졌다하던데 그게 뭔지 자세히 설명도 안해주시고... 아무튼 2달전보다 심장뛰는게 느려지고 약해졌다해야되나 그렇습니다만 24시 동물병원이 없어서 걱정이 많이되네요
네 숨도 안정적이고 호흡수가 정상이라면 응급한 상황은 아니네요.
거위기침을 연이서 계속 할때, 잠잘때 호흡수는 1분 20회로 정상 범주라면 심장병이 아닌건가요? 횟수가 정상이어도 심장에서 잡음이 나면서 거위소리가 날수도 있는지..호흡가 문제이려나요?..엑스레아상 기도 , 심장비대 없고 정상인데 청진으로 잡음이 들린다하여 동네 동물 병원에서 심장약을 처방해 주었습니다, 먹여보다 괜찮아지면 중단할수 있다시면서요, 이뇨제 주사도 놔주었네요..과잉진료일까 걱정입니다.
옆에서 자는 강아지 숨을 너무 가쁘게 쉬네요 1분에 호흡수가 60번도 넘는거 같아서 영상 찾아봤는데 내일 해뜨자마자 병원 가보려구요.. 아직 3개월밖에 안돼서 몸무게도 850g인데, 이런 경우도 수술이나 치료 가능한가요?
저희 강아지가 포메인데 키운지 2년 정도됬어요 근데 어느순간 부터 자꾸 헥헥 거리면서 너무 호흡이 빠른거에요 그래서 물을 먹였는데 먹고 약간 거위(거친) 기침 같은걸 하더라고요 그래서 많이 힘들어보이고 아픈거 같은데 병원을 데려가 봐야겠죠?? 그리고 가끔씩 토도 하고 자꾸 자기 발을 자꾸만 핥아요.. 그건 애정결핍인거같고 저희 강아지한테 무슨일이 있는건 아니겠죠?
자꾸만 그래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자꾸만 거친 기침을 해가지고 자꾸 걱정이 되고 평소에 잘먹는 간식을 줘도 간식도 안먹고 힘이 없어서 자꾸만 업드려서 너무 걱정되요 좀 알려주세요ㅠㅠ 너무 급합니다
간식을 먹지 않는다는 부분이 마음에 걸립니다. 다른 증상들은 환절기에 기관지염이나 비염등의 증상이지만 이런 식욕 감소가 관찰되는 경우 일부 아이들에서는 폐렴등으로 발전하는 경우에서 나타나는 증상중의 하나이기 때문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되도록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아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든동물의료센터 네 감사합니다 병원 꼭 가봐야겠어요
넘유용하네요 잘보구가요ㅎㅎ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애기가 가끔 컥컥 거리는데 ㅠㅠ 이번에 심장사상충 주사 맞히면서 검진 할땐 심장소리 괜찮다고 하셨거든용 .. 1분에 16회정도 뛰는데 괜찮은거 맞나용 .. ? 자주 그러는건 아니고 가끔 케엑 케엑 뭐 뱉듯이 그러니까 깜짝깜짝 놀라네요 이런경우는 왜 그러는걸까요 ?
그거 병원 가셔야되요!!! 그거 심장병 이실겁니다 저희 강아지도 저번부터 캑캑 거렸다가 심장에 쇼크가 순간 왔었다가 살아서 병원 가보니 심장병 D 진단 받았습니다
자고 있지 않을 때 호흡수는 30을 좀 많이 넘는데...(4~50) 잘 때 호흡수는 30을 넘지 않아요.. (25 정도) 정상으로 봐도 되는 건가요??
호흡수는 아이의 긴장도에 따라 변할 수 있어 깨어 있을때는 기준이 모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잠잘때 호흡수를 기준으로 설정하며 30을 넘지 않는다면 크게 걱정하실 단계는 아닌것으로 생각됩니다.
너무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16살 말티즈 여아인데 6~7개월전만 해도 빠르고 활발하게 걷던 아이가 갑자기? 행동이 느려지고 걸음걸이도 느려진 편ᆢ그래도 (6개월 전보다는 못하지만)제법 빨리 걷기도 했었는데 최근(5월 중순부터)들어 속도가 더 느려지더니 이번주부터는 현저히 느려지고 마치 운동불내증처럼 그 자리에 서서 저를 한참 바라보고만 있다가 제가 앉은자세로 오라고 손짓하면 그제서야 옵니다 평소에도 식욕이 적은 편이고 편식을 심하게 하는데요
요즘엔 더 그러네요
대체 왜 그럴까ᆢ고심하던 어느날, 산책장소로 가기위해 아이를 한 손으로 안고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제손이 닿은 가슴부분에 눌리는듯한 압박이나 통증이 느껴졌는지 갑자기 심하게 헥헥 거렸습니다
자세를 바꾸니 금새 괜찮아졌구요 그로부터 4일정도가 지난 오늘은 안고있던 중 같은 부위가 눌리웠는지 마치 아주 짧은 경련이 온 것같이 몸을 뒤로 쭉 뻗고 헥헥대며 힘들어 하길래 얼른 자세를 바꾸어 주었더니 괜찮아졌어요 걱정이되서 심장병,폐수종등에 관한 영상을 보던중 이 영상도 보게되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요즘은 아니지만 6~7개월전 까지만 해도 종종 목에 뭔가 걸린 것같은 기침을 했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병 하나없이 잘 크고 잘 살아왔던 아이인데 걱정이 됩니다 이런 경우 청진외에 다른 검사도 받아야 하나요 심장 초음파같은~
잘 때 호흡수는 1분에 28~29회정도입니다
선생님 혹시 몸무게가 많을수록 호흡도 조금 더 나오나요?
강아지가 푸들인데 몸무게가 9.3정도 나갑니다.
8살이라 최근에 건강검진을 했었는데 만성 췌장염 말고는 건강하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심장검사는 했는지 모르겠어서...
괜찮은지 확인해 볼 겸 누워있는 강아지 호흡을 쟀는데 34~35정도 나오더라구요ㅠㅠ
잘 뛰고 기침도 안하지만 가끔 잘때 덥다는 듯이 헥헥 거릴때가 있는데
그것도 심장이랑 관련이 있는것일까요ㅠㅠ
쌤, 전에는 잘몰랐는데 아이가 경련증상을 한번보이고나서보니 경련이후로 호흡이 조금 빠릅니다.
평소도그렇고 잠잘때도 분당 30번은 넘고도남아요..
스케일링받으러 가서 혈액검사하고 다했을때심장쪽에는 이상없다고 하셨는데 아이가 잇몸이랑 귀색도 피가안도는것처럼 허옇게될때도있는데 좀 있으면 다시 분홍빛으로돌아오고요..
호흡수, 핏기?생기? 이런게 다 심장질환관련해서 연관이있는지 궁금합니다
심장질환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에서 호흡수는 심장의 심각도를 나타내는 지표인 것이지 호흡수가 증가했다고 하여 모두 심장 질환이 있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가 경련의 경력이 있다면 경련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간, 신장, 췌장, 담낭 등 간외성 장기의 이상 및 뇌자체의 문제 특히, 뇌의 연수와 연수 주변 뇌조직의 이상이 있을 경우에도 호흡수, 관류량저하(핏기 없음)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 만약 뇌 자체의 문제이고 이 문제점이 연수와 연수 주변에 있는 경우에는 아이에게 상당히 좋지 않은 위치에 해당하기 때문에 되도록 빠른 시간내에 신뢰하시는 실력있고 정직한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종합적인 검사 및 추가적으로 뇌 MRI 촬영을 권해 드립니다.
@@이든동물의료센터 넵!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쌤!
아무쪼록 아이에게 아무 이상도 없기를 바랍니다.
4년정도 된 6kg정도의 강아지인데 며칠전 심장사상충 감염되었다고 그랬거든요 그 이후 애가 무기력해지고 사료도 잘 안먹어요 그래서 간식 줘보면 간식은 또 잘먹네요.. 푹 잠잘때 말고 그냥 눈감고 누워있을때? 옅게 잠들때? 재봤는데 1분 80회 내외로 나왔네요.. 다시 동물병원에 내원해볼까요?
1분에 80회의 호흡을 하는 경우 잠을 잘수도, 누워있을 수도 없이 목을 쭉 내밀고 숨을 힘들게 쉬는 기좌호흡을 하게 됩니다. 즉, 지금 측정된 수치는 잘못 측정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경우 보통은 흉벽에 전달되는 심장 박동과 호흡을 섞어 측정하신 경우가 많으니 여러차례 자고있을때 측정해 보시는데 배의 올라갔다 내려오는걸 1회로 샘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강아지가 심장병 판정 받은지 이틀이 되었는데요. 심장병 2단계라고 합니다 비대증은 아직없고 초음파로 검사했을때 판막에 문제가있어서 약을 투여하기 시작했는데요.. 호흡수 측정은 밤에 체크해야하나요? 아침에 자고있을때 체크하면 20회가 넘지않는데 밤에 잠이 쉽게 안들고 휴식중에는 호흡수가 좀 많은것같아서요.. 40회정도? 괜찮은건가요?
낮과 밤의 차이는 없습니다. 자고있느냐 그렇지 않느냐가 중요한 포인트가 되구요. 휴식중이란 즉, 잠을 자고 있지 않은 시점이기 때문에 자고있을때보다 호흡수가 높은것은 정상적입니다. 또한 이때 발생하는 자극(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에 따라 심리적인 호흡수 증가가 있기 때문에 호흡수가 빠르게 평가된다고 하여 무조건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호흡수 측정은 단회성의 측정 수치가 큰 의미를 갖는것이 아닙니다. 집에서 측정하실때는 항상 경향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셔야 하는것이니 동일한 조건에서 오늘, 내일, 다음날 이렇게 최소 3번에 걸쳐 측정하였을때 호흡수가 점차로 증가하는 패턴이다가 30회를 넘게 되면 주치의와 커뮤니케이션을 하셔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8살 말티즈인데요 지난주 감기 처방 받고 3일 약 먹고 열이 안내려서 3일치 더 먹었어요 근데 요즘 강아지가 숨을 빨리 쉬더라고요 ㅠㅠ 열을 안재서 몇도인지는 모르겠는데 4일 전에 39.3도였고 지금은 그때보다 열은 내린 것 같아요 아직 남아 있는 열 때문에 호흡이 빠른건지 아니면 심장이나 폐에 이상이있는건지 병원에서는 약 먹고도 안나으면 엑스레이나 피검사 해보자고 하셨는데 병원을 목요일에 가야하는데 그때까지 너무 걱정돼서 기다릴 수가 없겠더라고요 ㅠㅠ 깨어있을 때는 혀를 내밀고 헥헥 대지는 않지만 가슴이 부풀었다 하는 호흡이 빠르고요 저희 강아지가 깊게 잘 때는 발라당해서 배 보이면서 자는데 그 때는 적게 쉬면 분당 30회 쉬네요 근데 얕게 잘 때나 깨어있을 때는 호흡이 너무 빨라요 잘때랑 두배정도 차이나요ㅠㅠ 밥이랑 간식도 잘 먹고 배변활동도 잘 하는데 왜그럴까요 너무 무서워요..ㅠㅠ
정상적인 아이들의 체온은 사람보다 높은 38~39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39.3도라면 매우 경미한 미열이 있는 정도이지 호흡수를 증가 시킬정도의 온도가 아닙니다. 우선 호흡기 증상이 있고 난 후 일어난 문제이고 약을 먹고도 계선이 뚜렸하지 않다면 폐렴등의 가능성을 먼저고려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노령견에 해당하기때문에 심장의 이상도 평가해야 하니 심장초음파 검사가 가능한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해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혈소판감소증 진단을 받고 스테로이드를 처방 받은지 2주정도 된 6살 포메 인데 지금은 양은 줄였지만 약을 먹이고 나서부터 1분에 평균 100회정도 호흡을해요..
아무리 스테로이드 부작용이라지만 계속 이럴 수 있나요ㅠㅠㅠ 헥헥 거림도 심해져서 너무 걱정되네요..
애기 네뷸라이저 구매해서 집에서 하루 두번 치료해주새요 네뷸라저 약은 병원에서타오구요 그리구 산소방 대여해서 잘때 그안에서 자게해줘요
3일 전에 8살인 암컷 중성화 수술을 한 후 오늘 특히 호흡이 빨라 측정해보니 분당 50회정도 나오고 개구호흡을 하지는 않으니 코로 호흡을 얕게 쉬는데 중성화 수술 후 호르몬 변화때문에 그런걸까요? 밥도 잘 먹는 편이고 컨디션도 괜찮은 편입니다ㅠㅠ
컨디션이 괜찮다면 크게 문제가 될 부분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호흡수를 늘리는 여러가지 원인중에 통증도 포함되기 때문에 3일전에 수술을 한 경력이 있다면 통증에 의한 호흡수 증가가 제 1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굉장히 드물게 마취 이후 폐에 폐수종이 발생하는 아이가 간혹 있기 때문에 만약 개구호흡을 하기 시작하면서 혀바닥이 파리하게 보인다면 되도록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가까운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이든동물의료센터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ㅠㅠ 😍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강아지는 심장이 너무 빨리뛰고 뛸때 머리하고 같이 움직이는데 정상인가요?? 걱정 안해도 돼죠? 숨 멎을 까봐 넘 걱정되요 ㅠㅠㅠㅠㅠ
한달에 한번 하는 심장사상충 예방일에 예방을 해주시는 주치의 선생님께 해당 증상을 말씀하시면 선생님께서 청진등을 통해 아이에게 이상이 있어서 그런지 그렇지 않은지를 명쾌하게 설명해 주실겁니다.
@@이든동물의료센터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약이 바뀌고 부터 계속 호흡수가 더 빨라진것은 약어떤성분이 부족해서일가요? 그리고 머리랑 몸을 자주 떨구요. 특히 숨을 들이쉴때 마다 부르르떠는데 불쌍하고 너무 속상하네요ㅠㅜ
영상에서 설명드린것과 같이 심장 질환이 있는 아이가 호흡 속도가 빠라진다면 폐에 물이 차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약물을 투약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호흡수가 늘어난다면 물을 빼주는 약인 이뇨제가 부족하거나 장기 복약을 했을 경우 약물에 대한 내성이 생겨서 작용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체중이 증가하여 상대적인 약물 농도가 감소하였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판막을 잡아주는 건삭이 파열하여 약물이 들어감에도 그런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좋지 않은 현상이니 처방하신 수의사 선생님께 문의하여 약물 투약 주기나 용량을 조정하시는것이 추천될 수 있습니다.
이뇨제의 부작용중 하나가 전해질 불균형을 유발 할 수 있는데 전해질 불균형을 보상해주는 약물과 주 약물간의 밸런스가 깨진 경우 몸을 떠는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전해질을 조정하는 신장의 이상이 발생하여 문제가 될 수 도 있습니다. 물론 뇌신경등의 원인도 있을 수 있지만 우선적으로 전해질 검사 및 가스 검사, 신장에 대한 평가 등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호흡수의 경우 한번의 측정으로는 신뢰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최소 3회 이상 안정적인 상태에서 측정을 해보시고 신뢰하시는 실력있고 정직한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진을 받아보심을 권해 드립니다.
3개월 된 말티즈를 오늘 동물 병원에서 아픈 아이를 데리고 온 게 아니라 분양이랑 병원을 같이 하고 있는 곳에서 데리고 왔습니다 .. 근데 잘 때 끙끙 앓는 듯 하고 우는 소리 .. ? 같은 것도 들려서 깨우기는 했는데 걱정 돼서 영상같은 것도 찾아보고 이 영상까지 오게 되었는데 20초에 45번 정도 쉬는 것 같아요 적응을 못 하여서 그런 건가요 .. ? 아니면 아픈 건가요 ..
원장님 저희강아지가 심잡음?이 계속해서 몇개월동안 들린다고 해요 ㅠㅠ 심장병 가능성이 있다고 하셨는데 호흡수도 1분에빠를땐 60 또 어쩔때는 10회 이러네요 미용도 못하게하는 애라서 강압적으로 검사하러면 스트레스 받아서 쇼크올수도있다고 지켜보자고 하셨어요 원래 마취하고 미용한적이 한번있는데 이제는 절대 하면 안되겠죠..??ㅠㅠ 그래서 이번미용은 마취안시켰는데 얼굴과 목이 아예 털을 못깍으셨어요 미용사분이 참 걱정이 많습니다 어떡해야힐까욤..ㅠㅠ
정말 호흡곤란이라면 잠을 잘수도 없구요. 일관되게 30회/분이상 높아야 하는데 잠도 자고 10회/분으로 감소한다면 호흡곤란은 아니기에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심잡음이 있다는 것은 곧 심장의 이상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어디에 어떤 이상이 있는지 그리고 그 이상의 정도는 얼마만큼인지 검사를 받아보셔야 정확히 약을 먹여야 하는 단계인지 아니면 지켜볼 수 있는 단계인지가 결정이 된답니다. 아이가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예민하다면 스트레스의 역치를 높여주지만 심혈관계에 영향을 주지 않는 약을 수의사 선생님과 상담하여 복용하시고 흉부 방사선, 기본 혈액검사, 혈압, 심장초음파는 기본적으로 꼭 해보셔서 심장 상태가 어떤지, 어느정도인지 평가를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차후에 마취나 다른 과정을 할 수 있을 지 기준으로 삼을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토이 푸들 4살 아이 키우고 있는데요......아이가 평소에는 정상적이게 숨을 들이쉬었는데 한 3일 전부터 갑자기 호흡수가 빨라졌어요. 깨어있을때는 엄청 쌕쌕소리 나면서 1분당 50회씩 숨쉬는거 같거든요.......4살 아이여도 심장병인 경우가 있나요? 자고있을때 심박수는 아직 모르겠어요
심장질환이 노화가 진행되면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선천성 이상이 있다가 증상을 보이기 시작하는 경우도 있어 심장 질환은 전 연령에서 있을 수 있습니다. 호흡수가 증가하는 경우는 심장의 이상, 폐의 이상, 통증, 심리적 변화 등이 원인일 수 있어 단순하게 호흡수가 증가하였다고 심장 질환으로 단정하는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몇일째 증상이 지속된다면 심리적 요인보다 다른 원인이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되도록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이든동물의료센터 답변 감사드립니다. 한번 지켜보고 계속 지속되면 동물병원에 상담해볼게요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든동물의료센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5살에 4.8kg인 포메라니안을 데리고 있는데요, 연구개노장 질환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숨을 크게 쉰다거나 아니면 배를 보이고 누웠을때 호흡이 연구개에 막혀서 컹컹컹 대는데요, 그냥 제 추측이지만 휴식을 취할때 자기의 호흡이 연구개에 안걸리는 선에서 숨을 좀 약하게 쉬다보니 호흡 주기가 짧은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그러다가 한번씩 크게 숨을 크게 들이마시는데 그때는 또 걸려서 사람들 코골듯이 드르르렁 소리가 나구요. 아무튼 재보니 1분에 38회의 호흡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호흡이 일정하진 않더라구요. 몇번씩은 더 짧게 숨을 쉬기도 하구요. 이런 이유있는 상태(?)에서의 상황으로 볼때 괜찮을까요..?
혹시나 이제 1년된 토이푸들이 있는데
잠을잘때 1 분 안에 35 36정도 나면 정상인가요? 그리고 잠을 잘떼도 손가다리를 쭉 뻗고자요 안좋은 건가요?
어린나이에서 호흡수가 조금 빠른것이 정상이지만 1년령의 아이가 35회라면 빠른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있어 보이니 우선적으로 주치의 선생님께 상담 받아 보시고 정말로 이상이 있는것인지, 측정간의 오류가 있었던 것인지 평가 받아 보시고 측정간에 오류가 있어 측정이 잘못된 것이라면 주치의 선생님께 호흡수 측정 방법에 대해 문의 하시면 친절하게 가르쳐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잠을 잘때 몸을 말지 않고 발을 쭉 펴고 옆으로 누워서 자는것은 그만큼 보호자분을 신뢰하고 극히 편안한 상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kg 14살 소형견이고 일 년 쯤 전에 정확히는 기억 안 나지만 의사쌤이 심장이 조금 부었다고 들었던 거 같은데, 잠잘 때 기준 1분에 14번 숨을 쉬어요! 정상인가요? 정상이 아니면 어떤 도움이나 조치를 해줄 수 있을까요?
요즘 자다가 깨서 숨을 서너번 입을 벌리고 크게 쉬고 다시 잘 때가 있어서 걱정되서요!
정상입니다. 하지만 통상 심장질환의 경우 특별한 임상증상이 없는 초기 심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교과서에서는 1년단위의 심장 평가를 권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심장 질환은 진행성 질환인 바 1년쯤 경과하였다면 증상과는 상관없이 심장에 대한 평가를 받아 보실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며 심장 초음파 검사등을 통한 심장의 이상 여부를 확진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1살이고 비만견이에요. 모두다 깨어있을 때: 어젠 누워있을 때 15초에 6번이고, 아까는 낮이고 온도는 실온 29도 정도에 잘 누워있다 급 코로 큰 숨쉬면서 입으로 숨쉬는데 15초 27- 30번이라 너무 놀랐어요. 그리고 몸에서 사람배에서 나는것처럼 꼬르륵 소리가 나는데 이것도 정상인가요? 지금은 다시 코로 숨쉬니 15초에 9-10번정도입니다.
1분단위로 환산했을때 누워 있을때 24회인것을 볼때 정상수준으로 생각됩니다. 호흡양상을 평가하는 호흡수는 잠잘때 / 안정상태에서 호흡수를 이야기 하는것이고 아이가 긴장을 하는 등 호흡수를 증가할 심적 물적 상태에서 측정된 호흡수 자체는 큰 의미는 없습니다. 아이들도 사람들처럼 장내의 가스가 이동할때 꼬르륵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
@@이든동물의료센터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ㅠㅠㅠ
@@이든동물의료센터 근데 아무 자극도 없고 자지않고 누워있었는데 그렇게 더운것도 아니고 29도 정도인데 혀를 내밀며 과호흡해서 그 때 너무 놀랐었거든요..
작으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호흡수가 증가하는 이유에는 신체적 이상에 의한것도 있지만 심리적 요인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다른 증상이 없다면 심리적 요인이나 표현되지 않은 일시적인 통증(담이라고 하는 것 등)에 의해 일시적으로 그런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증상을 보인다면 그리고 최근 1년동안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3살 7개월 된 강아지가 1분에 10번 숨을 쉬었는데 정상인가요..? 그리고 심장이 사람보다 느리게 뛰어요
대형견이라면 통상 천천히 뛰고 호흡수가 적은것이 정상이지만 소형견이거나 극도로 낮은 수치가 지속적으로 관찰되는 경우 서맥성 부정맥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를 유발하는 원인은 다양할 수 있어 정확한 원인 평가를 위해서는 EKG를 포함한 여러 검사들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 1년동안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잘놀다 헥헥거리고 열도있고 재치기처럼 킁킁대다 콧물도 흐르면서 호흡이 올나갓다내려갓다 보니 1분에60번조금넘어요 병원가도 기침인줄알앗는데 약 끊고 다시 가보니 바이러스같다네요..폐나 심장은 이상이없는것같다는데..왜 이러는지 정확히 알수가없네요..병원도 잘 모르는것같아요. 8개월되었는데 심장쪽에문제는 정말 아니겠죠?
강아지의 경우 거의 대부분의 심장 질환은 숙련된 수의사의 청진검사를 통해 질병의 유무를 판단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심장 질환의 유무를 파악하는 것이지 질병의 종류를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적어주신 내용을 볼때 상부 호흡기계 질환, 소위 비염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머리쪽 방사선 검사가 필요할 수 있고 콧물에 대한 현미경 검사를 통해 원인체를 유추해 보는것도 추천됩니다. 또한 바이러스성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PCR 이라는 DNA검사를 통해 원인체를 알아볼 필요도 있답니다. 우선 집에서는 습도를 높여 주시고 미세먼지등을 제거할수 있는 장치를 설치해 두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아이가 증상이 지속된다면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종합적인 검진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저희 애기가 태어난지 4 개월됐고 1분에 103분 정도 뛰는데 자기 전에는 엄청 잘 뛰어놀구 밥도 남김없이 잘먹고 그러는데 잠잘때는 배가 빠르게 들썩이는게 보여요ㅠ 헐떡이는건가요ㅠ아님 병인가요 빠른답변부탁드립니다
어린나이의 아이들은 성견에 비해 심장 박동수가 빠르고 호흡또한 빠릅니다. 한참 성장하는 나이이기 때문에 성장에 들어가는 에너지 생성이 성견에 비해 훨씬 많기 때문이지요. 잠잘때도 이러한 현상은 동일하며 잠을 자며 꾸는 꿈의 내용에 따라 매우 빨라지기도 합니다. 평소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크게 문제될 것이 없는 자연스러운 현상일 가능성이 높지만 구토, 설사, 기력저하, 식욕감소, 침울, 기침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실존하는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있어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IBD 때문에 스테로이드 복용한지 한달정도 되었는데 최근들어 호흡수가 빠르고 개구호흡 안하고 그냥 누워만 있어도 갈비뼈쪽이 많이 헐떡여요.
폐수종인가 싶어 엑스레이 찍었는데 다행히 아니였는데
단순 부작용인지 심장병 검사를 정밀하게 받아봐야하는지 고민이 되네요 ㅠㅠ
중형견인데 일분에 13번 밖에 안쉬는데 정상인가요 ?? 그리고 가슴에 귀 대고 들으면 숨쉬는게 좀 불규칙한데 ㅜㅜ 원래 그런가요 ..... 큰 소리 뒤에 액간 작은 소리도 들리고 ...
정상 수준으로 볼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보호자분이 평소에 하지 않은 행동 즉, 가슴에 귀를 대는 행동을 해서 아이가 불안해서 그럴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하지만 아이가 식욕부진, 기침, 기력저하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체크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선생님 저희 아이 5개월 때 pda수술 후 너무나도 감사히도 현재 완치된 후, 꾸준히 호흡수를 재고 있는데요!
평균적으로 18-22회로 정상호흡수가 나오는데
가끔은 얕게 잠들었을때는 14-16회로 정상
깊게 잠들었을때는 26-30회로 얕게 잠들었을 때보다 높게 나오는데 왜 그런걸까요??
제가 알기로 깊게 잠들면 호흡수가 더 적게 나온다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ㅎㅎ
만 6세 여아 소형견입니다. 그저께 밤부터 호흡수가 많아지고 기운이 없어서 어제 병원 갔더니 열이 난다고, 해열제와 소염제 주사 맞고 가루약 3일치 처방 받아왔습니다. 오늘은 열은 내렸고 대소변도 정상적인데, 자고있거나 쉴때 분당 호흡수가 35회, 39회.. 이런식이네요. 아직 컨디션 회복이 안되서 그런건지... 체중이 늘 5.5정도였는데 5.1로 줄었다고 어제 의사선생님이 그러셨는데.... 정밀검진을 받아봐야할까요ㅠㅠ
우선은 열이 나는 원인을 먼저 파악할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아이가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상태라면 우선 나이가 있으니 자궁쪽 문제가 1번으로 고려되어야 할듯 하여 방사선 검사와 초음파 검사가 필요할 듯 하며 호흡과 관련한 폐렴등의 가능성도 같이 고려되어야 할듯 합니다.
전반적으로 6세라면 노령으로 진입한 아이이기 때문에 최근 1년간 종합적인 검사가 없었다면 이번차에 건강검진을 진행해 보시는게 가장 좋을 듯 합니다.
@@이든동물의료센터 ㅠㅠ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개월 된 닥스훈트 새끼 강아지 입니다. 잘때 들숨날숨 한번으로 정확히 재었는데 1분에 100회가 넘게 쉽니다.. 밥을 많이 먹어서 그럴수도 있을까요? 너무 숨을 빨리 쉬는거 같아서 유튜브 찾아다 영상 찾고 질문합니다ㅠ
밥을 많이 먹게 되면 깊은 숨을 들여 마시기에 배쪽 공간이 부족하여 소위 천표호흡을 하게 될 수 있고 이로인하여 호흡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음식물을 소화하기 위한 대사 작용이 증가하게 되고 이때 에너지 소비량이 늘어나 호흡수도 같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식또한 호흡수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한번의 측정만으로 이상을 추정하지는 않습니다. 몇시간의 시간을 두고 여러번 측정을 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리며 2개월령의 어린 아이들에서는 정상 수치보다 빠른것이 정상이니 크게 놀라지 마시고 예방접종일에 접종 진행해주시는 주치의 선생님께 이런 부분을 말씀해 주시면 청진등을 통해 이상 여부 특히, 선천성 이상에 대한 스크린을 해주실 것이라 생각되니 예방접종일을 잘 이용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30초에 36번 가슴 쪽 보고 들숨 날숨 측정했습니다
잘 놀다가 10분 쯤 지나서 자고 있길래 봤더니 숨을 평소보다 가파르게 쉬더라구여 무슨 문제가 있나요?? 오늘 산책후 냇가에서 물 마시고 샤워 시켰습니다
17년생 2월생입니다
들숨 날숨을 각각 셈하신것이라도 빠른편에 속합니다. 호흡수가 빠른경우 심장질환이나 호흡기계 질환을 높게 평가해야 하는것이 옳으나 대부분 보호자분께서 호흡수 측정을 잘못 하신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우선 너무 놀래지 마시고 완전히 잠든 시기에 들숨 +날숨 =1회 로 1분 측정을 정확히 해보시기 바랍니다. 30초 측정해서 2배 하면 똑같지 않느냐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측정 시간이 짧아지면 오류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1분을 지켜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측정하시되 측정 시간간 차이를10분 이상 두시고 총 5회 측정하신 후 가장 높게 나온 수치와 가장 낮게 나온 수치를 뺀 3회의 수치를 평균내시면 가장 정확한 측정치가 나오니 다시한번 실시해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저희 강아지가 요크셔테리어에 9살인데 요즘 풀 냄새를 맡으면 기침을 하는데 기침할때 약간 뭔가 막혔다가 재채기 하는 느낌처럼 하거든요? 그게 요 이틀 사이에 집에서도 그러는데 어떤 사람은 천식이라고 하는데 정말 천식이 맞을까요?
그리그 1분에 16번정도밖에 안되는데 괜찮은거죠...?ㅠㅠ
ruclips.net/video/tAEfKSoL40g/видео.html 링크의 동영상을 참고하시면 나오는 증상이라면 역재채기이기 때문에 특별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증상이 상이한 경우 기침일 가능성이 있고 냄새를 맡은 풀에 자극되어 일어난 현상일 수도 있고 증상이 지속된다면 냄새를 맡는 동안 풀씨등의 이물이 비강으로 들어갔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우선은 정확한 원인 평가를 해야 하니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1분에 호흡수 16회라면 매우 정상적인 수치입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강아지가 태어난지 한.. 두달 반정도 쪼금 넘었는데 잘 때 호흡수가 너무너무너무 빨라요ㅠㅠ 혹시 애기 때는 빠른게 정상인가요..?.. 아직 애기고 강아지를 처음 키워봐서 항상 걱정이 되네요ㅠㅠ
혹시 강아지가 아직 멀쩡히 살아계신가요?
저희 강아지도 똑같은상황이라서요 ㅠㅠ
@아님재수생 건강하게 잘 있습니당
2달된 말티푸이고 1분에 들숨날숨해서 36번리면 괜찮은건가요...?ㅠㅠ숨을 너무 빨리 쉬는것같아요
성견에 비해 자견은 호흡수가 정상적으로 빠르며 35회 정도라면 정상수준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식욕 부진이나 기침과 같은 증상을 동반한다면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체크 받아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빠른 답변 진짜 대박이네요..!👍 방금 자고일어났는데 캥거루처럼 뛰어다니고 밥도 잘먹어요홓ㅎㅎ
우연히 바로 답변을 할 수 있었고 평소에는 좀 늦은 답변을 드린답니다.ㅜ.ㅜ 내원한 아픈 아이들이 우선이라 다음에 조금 늦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희강아지가 말티즈인데 만 11세고 심초음파로 b2에서 c사이로 이첨,삼첨판 모두 폐쇄부전 진단받고 이뇨제,강심제,비아그라,혈압하강제 정도로 4가지 먹이고 있는데 임상증상이 떠는 거 이외에 켁켁거리지도 않고 전혀없더라고요.. 분당 호흡수도 14회네요 이런 경우도 있나요 ㅠ ㅠ
심장 질환이 있는 아이들에서도 적절한 약물처치를 받는 경우 정상적인 호흡수를 보이며 임상증상이 없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사실 이걸 목표로 약이 처방되는 것이니까요. 심장 질환은 기본적으로 완치의 질환이 아닌 관리의 질환이기 때문에 정기적인 이상 확인 특히, 약물 처방에 의해 이차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신장지표의 변화 양상을 고려해서 약물의 종류와 농도를 조절해야 하니 주치의 선생님과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하시면서 치료 진행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우리 강아지가 2개월된 아기인데
잠잘때 호습수가 1분에 109번입니다.
애기땐 더 빨리쉰다는데
괜찮은건가요?
아직 예방접종도 다 못받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치료받으면 낫는건지그것도 궁금해요.
자견이 성견에 비해 호흡수가 빠른것은 사실이지만 109회는 좀 심하게 빠른 편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꿈을 꾸거나 하는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호흡이 빨라지기도 하니 연속 측정을 해보셨을때도 동일한 양상이 보인다면 신뢰하시는 병원에 내원하셔서 심장과 폐에 대한 평가를 받아보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왜냐하면 어린 아이들에게는 선천성 심장 기형이나 면역력이 낮아 폐렴등의 이상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통상 자견에서 호흡수가 빠르다고 말씀 드리는것도 40회 미만이지 109회는 너무 빠른 편입니다.
@@이든동물의료센터
아~답변감사드립니다.
지금은 괜찮아요.
그날은 전날에 장시간 차를 탔어요.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았나봐요.
지금은 너무 편안해해요.
그날엔 잘때 너무 호흡수가 빨라서
많이 불편해보이고 저도 걱정이 많았는데 이제 살거같아요.
아직 어려서 예방접종 다 맞출때까지
잘 지켜볼려고합니다.
수시로 놀자고하고 자꾸 안아달라해서
사람아이키우는것처럼 넘 귀여워요.
ㅎㅎ 아이가 스트레스를 조금 받은것 같네요~ 차시트와 차 엔진 소리에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조금씩 늘리는 방법의 적응 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네요 ㅎ.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경우 스트레스 호르몬인 내인성 스테로이드가 분비되면서 아이의 면역력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예방 접종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과도한 스트레스는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혹여, 아이가 다른 증상을 보인다면 신뢰하시는 실력있고 정직한 주치의에게 상담 문의 받아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2개월 살짝 넘은 몰키아빠입니다.
분양한지는 일주일되었는데
잔기침을 자주합니다 (무엇을 물때 유독심함)
호흡수는 분당 38정도입니다
이상없는걸까여..??
호흡수는 우선 아이의 연령을 고려할때 정상 수준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입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아이들이라면 전염성 질환 및 선천성 기형등의 가능성이 높고 경우에 따라 치명적인 문제를 유발하기도 하니 우선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아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희집 강아지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11년생(9살)이고 몸무게는 31kg 정도 나갑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1분동안 호흡수 측정을 해보았는데 다른 댓글의 반려견 친구들보다 횟수가 현저히 적은 것 같아서요. 호흡수 6회였는데 이상 없는건가요?
대형견은 정상적으로도 다른 품종에 비해 호흡수가 낮은 편이고 나이가 든 경우 체내 산소 요구량이 낮아 젊은 아이들에 비해 호흡수가 낮기도 합니다. 아이가 심한 기력소실, 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을 동반한다면 약물중독을 포함한 다른 이상을 의심해야 하지만 특별한 이상 증상이 없다면 크게 이상이 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이제 1년 거의 다되가는데 간식이 떨어져서 마늘들어감 사람이먹는과자 좀 주고 자기가 싼 똥도 먹고 베변페드 물어뜯고 오늘은 갑자기 가만히 있다가 켁캑 거렸어요 ..괜찮은건가요 ??
마늘이 함유된 과자를 먹었다고 모두 이상 증상이 유발되는 것은 아닙니다. 먹은 양이 중요하구요. 또 아이들마다 다른 감수성 즉, 반응에 따라 증상이 나올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켁켁거리는 등의 증상은 마늘과 관련한 임상증상과는 달라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으니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문진 받아 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저희 강아지는 믹스견에 5살 수컷 인데요
1분에 32번씩 숨을 쉬는데 괜찮은건가요?
잠잘때 가끔 손도 움직이고 귀도 움직이는데 꿈꾸는건가요? 강아지 처음키워서 구분을 잘 못하겠어요 ㅠㅠ
강아지도 꿈을 꿉니다. 그 꿈의 내용에 따라 몸동작을 하기도 하니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되니 안심하세요^^
생후 2개월된 강아지 호흡도 1분에 30번 정도가 맞나요?
제가 이렇게 어린강아지는 처음 키워봐서 호흡이 너무 빨라 검색해서 보게되었습니다 친절하고 명확한설명 감사합니다 1분에 80번정도 쉬는데 댓글달으신거 보니까 아직 어리면 빠르다는데 괜찮겠지요??... 아직 어려서 이것저것 다 걱정이네요
어린 아이를 키우면 항상 그런 불안감이 생기기 나름이지요. 어린 아이이기 때문에 정상적일 가능성이 가장 높으나 일부 아이들에서는 분양 받아오기 전에 발생한 폐렴이나 기관지염, 선천성 심장질환 때문에 그럴 수도 있으니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문진 받아 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한 3일 전부터 갑자기 헥헥 거리면서 호흡이 급격히 빨라지고 잘때도 예전에 비해 호흡이 좀 빨라졌는데 괜찮을까요...ㅜㅠ?? 일단 병원 가보려고 하는데
호흡이 빨라지는 원인으로 심혈관계 문제, 폐등 호흡기계 문제, 고열, 통증, 긴장 등 심리적 요인등 여러가지 요인들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최근 긴 장마와 뇌우에 의해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아이들이 늘어나긴 했으나 일부 아이들에서는 심리적 요인 이외의 원인들이 스트레스 누적으로 표출되는 경우도 더러 있으니 되도록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미니비숑 태어난지 4개월 된 아이가 잠잘때 호흡 수가 엄청 빠른데 아기라 그런건가요 거희 1초당 한번씩 쉬어요
원래 소형견이 심장박동수가 빨라요!!저도 미니비숑 키우는데 어릴때는 그러더라구요!₩
@@곰돌이-v8n 후 ㅜㅜ 눈물 관리는 어떻게 하세요 애기가 눈물이 엄청 많아요 맨날 졎어잇어요 닦아줘도 축축 10분만 지나면
어릴때는 보통 빠른 호흡수를 나타내는것이 정상이나 일부 아이들에서는 선천성 심장질환, 폐질환도 있을 수 있으니 예방접종을 하실때 주치의 선생님께 해당 현상에 대해 말씀해 주시면 이상여부 확인을 청진등을 통해 간단하게 해주실것입니다. 이렇게 확인해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 분양 받았는데 애기가 밥도 잘 먹고 잘 노는데 잘때 몸을 떠는것도 아니고 꿈을 꾸는것도 아니고 계속 심장이 뛰듯이 몸도 같이 빠르게 뛰어요 문제가 있는건가요??ㅠㅠㅠㅠㅠ
말씀 하신 내용을 볼때 반복적으로 툭툭툭 하고 근육 수축이 있는 상태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이러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 선천적 신경계 질환이나 홍역에 감염되었던 적이 있어 신경이상이 발현된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러한 경우 깨어 있을때도 틱장애 양상으로 지속적으로 증상을 보여야 하니 현재 깨어 있는 상태에서 크게 이상이 없다면 가능성은 좀 낮아 집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동영상을 촬영해 두시고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검진을 받아 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꿈 꾸는거 같은데'.... 사람처럼 활동적이고 명랑한 애들이 몸부림이.... 저희 애가ㅈ그래요ㅋㅋㅋㅋ
저희 강아지가 누워있을때 너무 심장이 빨리뛰는데 병원지금 당장 가야하나요? ㅠㅠ 표정도 힘들어보여요
분당 120회 정도로 사람이 느끼기에 빨리 뛰는 것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빈맥등의 기저 질환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분당 박동수를 측정해 보시고 150회 이상이 나온다면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심장 관련하여 체크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잘못느낄수도 있어서 다음날 다시 봤는데 28~30정도 나왔어요 ㅎㅎ
^^
1초에 후우후우후우 이렇게 숨을 쉬고 가끔 가다가만 후우우우우우우 이렇게 길게 쉬는데 문제가 있는걸까요? 근데 오늘 날씨가 좀 덥긴 더워서 그런건진 몰라도 일단 계속 헥헥 거리더라구요
잘때말고 그냥 쉬고있을때 재봤는데 30번이나왔는데 1번할때 약간 작게4번정도 심장이 뛰어요 움직이는것처럼 작게 뛰는것 같아요
핫쭈 아이가 나이가 많은 노령견이라면 병원에 데려가셔서 기본적인 청진 검사 받아보시구요 심장에서 잡음이 들린다면 심장관련 검사를 받아보시죠 노령견이 아니라면 우선 몇달정도 그러한 경향을 보시고 더 심해지는지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간수치가 높은상태라서 새밀린먹고있는데 숨을 1분에 30번미만쉴때도있고 40~80번쉴때도있는데 간수치가 높으면 간이 부어서 숨쉬기 힘들수도 있다는데 맞나요?
간이 커지게 되어 전반적으로 배가 불룩하게 되면 숨을 쉴때 횡격막이 뒤로 후퇴하는 공간을 줄여 호흡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이런 수준이 되려면 간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커진 상태여야 일어나는 증상이라 다른 원인에 의한 호흡 곤란을 먼저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
1살 비숑이고 깨어있을 때는 큰 이상이 없다가 수면시에 호흡이 많고 심장도 빨리 뛰는데 병원을 가봐야할까요? 중간에 한숨도 한번씩 쉽니다.
잠잘때 꿈의 내용에 따라 호흡수와 심박이 일시적으로 빨라질 수 있는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빠르다면 문제가 있을 수 있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심박수와 호흡수가 혼합되어 측정되는 경우가 많으니 반복적으로 측정해 보시되 심박과 호흡을 명확히 구분하여 측정해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이든동물의료센터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ㅜ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입양해서 잘때 보니 들숨 날숨이 가뿐거보니 (잠잘때 기준) 체크해봤더니 1분에 50번이 넘는데...똥도 잘싸고 잘먹고 잘 노는데 급히 걱정되네요 심장이나 폐에 무리가 있는걸까요??ㅠㅠ 4개월 1키로된 강아지입니당
선생님 10개월된 아이가 소형견인데 1분에 14번 정도 숨을 쉬어요 아이가 자고 있을때 쟀는데 괜찮은건가요?
보호자분께서 정말 안전하고 안락한 환경을 제공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잘 하셨습니다.
3개월 된 골든 리트리버 인데 수면중 호흡수가 1분에 65회~73회 정도인데 어디 아픈걸까요..? 아니면 어린 애기라 성견에 비해 호흡수가 빠른걸까요??
어린 아이들은 성견에 비해 호흡수가 빠릅니다. 하지만 65~73회라면 과도하게 높은것도 사실입니다. 보통 이러한 경우 들숨과 날숨 즉, 가슴이 올라가고 내려가는것을 각각 1회로 계산하는 경우 혹은, 날숨일때 심장과 흉벽이 가까워져 심박동이 흉벽에 전달되는것을 호흡수로 잘못 측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은 호흡수 측정 방법을 다시 평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잠잘때 호흡수가 높은것이 실제로 이상이 있어서 높은 경우에는 깨어 있을때도 호흡수와 맥박에 이상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우려되시는 경우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청진이나 흉부 방사선 검사과 같은 객관적인 데이터를 얻어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11살인데 1분에 13번뛰더라구요
근데 심장에서 바람이 조금 샌다고 병원에서 그러는데 혹시 그런문제로 갈비뼈가 좀 커지기도 하나요?
아무래도 심박동수를 잘못 재셨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1분에 13번이라면 생존하기 어려운 수치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주치의 선생님이 이해를 돕기 위해 바람소리가 난다고 한 말이었을 것으로 생각되며 갈비뼈가 커진다는 것은 또다른 표현이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설명해주신 주치의 선생님께서 이해를 돕고자 하신 말씀이 오해를 일으킨듯 하니 주치의 선생님과 다시 한번 이야기 해보시고 정확한 의미 전달을 받아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찌루 2월 13일 17번
선생님 혹시 간수치가 높을때에도 호흡이 빨라지나요?
7살 포메 남아 중성화안했구여 3차례 측정기준 수면중 호흡 1분에 12번 그다음측정은11번 마지막측정은 8번이예요 괜찮은건가여?
12살 말티즈
호흡수 분당 12번
심박수 분당 140
숨쉴때 날숨때만 그르렁
물 마신 직후에만 일시적으로 켕켕 기침 3,4번 정도
병원마다 진단이 조금씩 달라서 위같은 증상의 소견 어떻게 보시는지 댓글로나마 남깁니다
아쉽지만 객관적인 검사결과가 없는 상황에서 저의 판단을 말쑴드립니다. 호흡수와 심박수는 지극히 정상적이며 증상이 물마신 직후에 발생한다면 음 저라면 아이가 비만은 아닌지 잠잘때 코고는 소리를 자주 내는지 여쭤보고 싶네요 그렇다면 단두조유증후군의 증상중의 하나인 연구개 노장이라는 병이 의심되죠
이든동물의료센터 저희 강아지가 물먹고 기침을 하고 코고는 소리가 자주나요 폼피츠 이고 몸무게 4kg이고요
노견인데 호흡 수를 측정해 볼 때마다 10-20회 범위 안인데 심장에 별 다른 지장 없는 거라 볼 수 있나요...? 오늘 측정할 때는 18회 정도 나왔어요
매우 정상적인 호흡 수 입니다. 하지만 심장에 질환이 없다고는 말씀 드릴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호흡수의 변화를 줄 수준의 심장상태가 아닌것을 의미하지 비임상적(증상이 없는) 심장 질환, 특히 노령성 판막 변성등이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는 것이지요. 강아지의 경우 심질환의 유무는 숙련된 수의사의 청진으로 간단히 판단할 수 있으니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확인해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이든동물의료센터 네 감사합니당
조금이나마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분에 30번 미만!
11살노견 심장병초기인데 잘때1분에 10번정도 밖에 안쉬는데 괜찬은건가요?
정상적인 노령견에서는 몸에서 필요한 산소 요구치가 낮아 어린 아이들에 비해 호흡수가 다소 감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의 체구가 큰 경우 상대적으로 호흡수가 낮은것이 정상입니다. 평소 아이의 생활 증후가 정상적이라면 매우 좋은 컨디션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누워있을때 재봤는데요 30초를 했는데 29번이나왔어요 그리고 3살이에요 병원 가봐야하나요???
30초에 29번이면 1분에 59번입니다. 실제로 이정도 호흡수가 나오는 아이들은 누워있기 어려운 심각한 상태입니다. 즉, 측정을 잘못하신것으로 생각됩니다. 저희가 올린 동영상을 통해 이해하시는데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주치의 선생님께 호흡수 측정 방법을 직접 아이를 두고 교육 받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2개월 된강아지가 심장이 빨리 뛰는게 정상인가요?
어린나이에서는 정상입니다. 하지만 간혹 다른 원인에 의한 심박동 항진이나 다른 증상을 보호자분께서 오해 하시는경우가 있어 숙련된 수의사의 청진을 받아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2개월이라면 예방접종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되니 예방접종을 해주시는 주치의 선생님께 말씀 드리고 확인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이든동물의료센터 넴
4개월 강아진데 일분에 호흡수가 45번이예요... 저번 동물병원 진료때 선생님이 심장박동 보시더니 별말 안하셨는데....괜찮은건가요??
어린 아이는 호흡수가 빠를 수 있네요 ^^ 우리 아이가 먹고 마시고 돌아다니는 일반생활에 전혀 문제가 없다면 호흡은 괜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저번 진료때는 선생님께서 선천적인 심장병을 염두하시고 청진을 꼼꼼히 해주신 것 같습니다. ^^
이든동물의료센터 빠른 답변 정말 감사해요. 늦은밤에 죄송하지만 하나만 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저희 강아지가 걸음걸이가 조금 이상한거 같아서요...목을 쭉빼고 마치 거북목처럼 머리를 아래로 축 내리고 총총총 걷는데요, 보통 강아지들은 머리 정면으로 걷지 않나요? 혹시 이상이 있는건 아닐까요..?
어린아이가, 혹시 품종이 푸들, 말티즈, 포메라이언 등 소형견이면서 고개를 떨구고 다니는 경우 가장 먼저 의심하는 질환은 AAI (atlantoaxial instability : 환축추 불안정증)을 먼저 의심합니다. 이 질환이 있는경우 고개를 떨구고 다니고 목 부위를 만지면 아파하는 경우가 있고 걷는 걸음이 부자연 스럽기도 하고 완전 마비가 일어나며, 심한경우 보행 실조등 걷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명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일단 엑스레이 검사가 필요합니다. 또 신체검사에서 뇌나 척수의 문제 또한 의심되는 경우 MRI 촬영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신뢰하시는 실력있고 정직한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면밀한 신체검사와 엑스레이 검사를 우선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4년된 소형견 포메가 있는데 자면서 1분에 36번 숨쉬고,자면서 빠르게 쉴때도있고 갑작이또 느리게 쉴때도 있는데 괜찮은지요?
동물들도 잠을 자면서 꿈을 꾼답니다. REM 수면이 일어날때는 빠른 호흡을 하는것이 어쩌면 당연한 현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회 측정으로 판단하시면 안되고 시간간격을 두시고 총 5회 측정을 하신 후에 가장 높은 수치와 가장 낮은 수치를 뺀 나머지 3회를 평균내시는게 가장 정확한 검사 방법입니다.
14살 말티즈를 키우고 있습니다.
1분에 15번 호흡하네요
강아지가 1분에 딱 100인데 그정도 괜찮은건가요? 나이는 5살 정도 됬어요 잘때 한숨도 많이쉬고 움직임도 많아요ㅜㅜ걱정되네요
네 그렇게 호흡수가 높지만 잠을 잔다는 것은 병적인 상황은 아닌 것으로 판단되네요. 목을 쭉 뻗으면서 잠도 자지 못할 정도로 힘들게 숨을 쉬지 않는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기 강아지는 숨을 원래 빨리 쉬나요?
정상적으로 성견에 비해 빠릅니다. 성견이 10~30회 정도의 호흡수를 보인다면 자견에서는 15~40회 정도의 호흡수를 보이는게 일반적이랍니다.
8번은 뭔가요ㅜㅜㅜ
4개월된 리트리버인데요 잘때 1분에 120번 하구 일어나면 그냥 평범한 강아지 처럼 숨쉬는데 괜찮은 걸까요 ㅠㅠ??
잠잘때 호흡수가 120회가 나오는것은 보통 호흡수가 아닌 심장 박동수와 호흡수를 혼합해서 측정하시는 경우입니다. 이때문에 가슴쪽을 보고 호흡수를 측정하지 마시고 배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것을 1회로 샘하셔야 합니다. 배에서도 대동맥의 영향으로 짧게 배가 떨리는것을 볼 수 있는데 이또한 샘하지 마시고 크게 올라갔다 내려가는것을 샘하시면 정확환 호흡수를 측정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빨리 뛰는 것 같아서 놀랐는데
1분에26번 나왔어요
근데한번씩 갑작이 빨라질때가 있는데
그건 괜찮은건가요?
호흡수의 변화는 심리적인 부분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빨라지는것은 크게 의미를 두기 어렵습니다. 모든것이 경향성 즉, 패턴이 중요한것이구요. 한번 측정으로 수치가 높다, 낮다를 평가하는것은 아이에게 위험할 수 있으니 항상 5번 측정하시고 제일 높게 나온수치, 낮게 나온 수치를 버리시고 나머지 3번의 측정 결과를 평균내시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저희 강아지가 2달된 말티즌데여 1분에 126번을 들쑴날쑴하는데 뭔일인거죵..?
호흡수 측정은 잠잘때를 기준으로 측정하는것만 의미를 갖습니다. 깨어 있는 상태라면 의미를 크게 두기는 어렵지요. 또한 어린나이에서는 호흡수가 빠를 수 있으나 1분에 126회를 한다면 너무 빠른 수치입니다. 측정의 오류가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하지만 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홍역이나 인플루엔자와 같은 전염성 질환, 선천성 질환 등의 가능성이 있으니 아이가 식욕감소, 구토, 기력소실, 기침 등과 같은 증상을 동반한다면 바로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상태 확인을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또한 예방접종간 호흡수 측정에 대해 예방 주사를 해주시는 주치의 선생님께 문의 하시면 잘 설명해 주시리라 생각됩니다.
이든동물의료센터 근데 저희 강아지가 완전 잘 놀고 완전 잘 먹는데 어제부터 밥을 잘 안먹고 줘도 남겼다가 몇시간 뒤에야 먹고 놀때는 잘 노는데 무기력할땐 무기력해요 엄마말론 아프면 이렇게 놀수가 없다는데 좀 불안해서용ㅠㅠ
사람도 항상 업된 상태에서 뛰어 놀기만 하기는 힘들겠지요. 아이들도 동일하여 잘 뛰어 놀고 잘 먹다가 잠시 쉬기도 합니다. 물론 이 쉼이 너무 길어지게 되면 그때 질환 상태로 판단하는게 조금더 정확성이 높으니 우선은 그 주기를 잘 보시고 침울한 상태가 평소보다 증가하는지 그렇지 않는지를 관찰하시길 바랍니다.
전 강아지가 오늘 왔는데 2개월 애기 인데요 잘먹고 잘 노는데 엎드려 있거나 쉬고 있을때 계속 복식호흡을 해요 왜 이런건가요??
어린아이의 경우 미성숙한 상태에서 호흡 양상이 복식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선천성 질환이 있을 가능성도 있으니 예방 주사 시기에 주치의 선생님께 해당 사항에 대해 꼭 문의해보시고 이상 여부를 체크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5살 된 푸들입니다.
호흡수는 1분에 24번 이고요, 심장박동수는 1분애 60~68 정도인데 문제가 있는 것인가요
호흡수는 대체로 정상적인 수준으로 생각되는데 심박수가 정상 수치보다 낮습니다. 물론 스텐다드 푸들이라면 대형견에 해당하여서 정상 범위이지만 미니어쳐 푸들이라면 정상 심박수는 100~140회가 정상 수치인데 60~68회면 상당히 낮은 수치이네요. 보통 이런 경우 심박동을 잘못 측정한 경우가 많지만 노령견에서는 (물론 5살이면 이제 노령으로 겨우 접어 드는 상태라 가능성은 낮습니다.) 부정맥 등에 의해 낮은 심박동을 보일 수 있으므로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간단한 청진을 통한 심박동 측정을 해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재가 너무 걱정되서 우리강아지가 잘때 1분에몇번뛰는지 한 10번정도는 했는데 60~65이렇게 나왔어요 분양받아서
잘으모르지만 10년은 키웠다네요
아이의 나이가 현재 10살정도로 고령이고 잠잘때 호흡수가 60~65회 정도라면 심장이나 폐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통 호흡수 측정을 할때 보호자분들이 자주 실수 하시는 부분이 가슴이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1회로 계산해야 하는데 이를 각각의 호흡수로 측정하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60~65회라면 이런 실수를 하였더라도 30~33회 정도의 호흡을 하는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심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기에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문진 받아 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조금만 돌아다니고 바닥에서 쉬면서 숨이 가빠지는것은 대표 적인 운동물내성이라고 하여 심장 질환의 증상 중 하나입니다. 심장 소리가 잘 들린다면 그만큼 심장의 크기가 커지고 비정상적인 혈류 흐름이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되도록 빠른 시간내에 내원하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이든동물의료센터 그럼 바로 병원에 대리고 가야겠네요 숨쉬는 측정을 잘못 측정한것같아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ㅠㅠ
우선 현재 증상이 있기 때문에 바로 병원에 내원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어느정도 현재의 이상이 파악된 후에 주치의 선생님께 관리 방법을 교육 받으실때 호흡수 측정이나 그런걸 교육받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우선은 아이를 생각해서 내원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이든동물의료센터 감사합니다
@@이든동물의료센터 마지막 질문인대요 이거 심장병 의심될텐데 병을 고칠수 있나요?
이제 막 3개월 된 푸들인데요 1분에 38번 ~ 80번 정도 뛰는데 적당한 건가요??
아마 헐떡임일 가능성이 크네요 진짜 호흡곤란이라면 정상적으로 밥을 먹고 또 돌아다닐 수 없거든요
저희집 강아지는 3개월정도이고 푸들인데 1분에 110번정도 뛰고 심장소리가 엄청크고 다리가 위아래로 움직이는게 눈에 뛸정도로 가쁘네요...이따 병원갈 생각이에요..
10살 복수 찬 강아지인데 그냥 편하게 앉아있을때 1분에 30번 쉬어요 ㅠㅠㅠ괜찮겠죠?
복수가 차게 되면 복압이 상승하여 횡격막이 앞으로 눌려 숨을 쉬는데 장애가 오게 됩니다. 그점을 가만했을때 30% 수준이라면 호흡 자체의 문제보다는 복수에 의한 문제가 더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복수가 차오른 원인이 우심계 문제라면 지금 호흡수라 하더라도 반드시 원인 평가를 하고 치료에 돌입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장시간 호흡에 영향을 주는 상태가 지속된다면 말초 세포가 저산소증에 의해 영향을 받아 다발성장기부전이 발생할 수 있으니 정확한 원인평가와 적극적인 치료를 추천드립니다.
푸들 2개월된 아이인데 1분에 3번해서 모두 27초가 나오는데 정상인건가요?
호흡수 측정 방법을 잘못 이해하신듯 합니다. 영상으로 설명드리는것보다 오히려 문자로 설명드리는것이 유리하기도 하니 blog.naver.com/edenamc2/220486107466 이 페이지를 참조하시면 이해가 쉽게 되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강아지 1살 조금 넘었는데 1분에 13번 숨쉬고 말티즈 소형견입니다
제발 어떤상황인지 알려주세요ㅠ 알고싶습니다...ㅜㅜㅜ
1분에 13분 숨을 쉰다면 매우 평온하고 보호자분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안정적이라는 상태입니다. 울지 마세요~ㅎ
@@이든동물의료센터 정말인가요? ㅜㅜ
예 정말입니다. 호흡수가 늦어 문제인 경우는 대부분은 사망직전입니다. 즉, 깨어 있는 상태에서 상태가 매우 좋지 않은 아이라는 말이겠지요... 그래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말입니다. ㅎ
@@이든동물의료센터 그럼 강지 죽나요?
평소 구토/설사/ 기력저하/ 식욕감소 등 다른 증상이 있었나요? 있었다면 바로 최대한 가까운 동물병원에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태어난지 3개월 된 진돗개 인데 잘때 숨을 심폐소생술 할때의 분당 횟수 만큼 쉬는데 이거 문제 있는건가요??? ㅠㅠㅠㅠㅠㅠ
어린 자견의 경우 호흡수가 성견에 비해 빠른것이 정상입니다. 어린나이에 발생할 수 있는 심장의 질환은 대부분 청진상에서 심잡음이 청취되니 걱정이 되신다면 예방접종을 하는날 수의사 선생님께 말씀 드리고 청진 결과 문의 하신든것을 권해 드립니다.
저희강아지...편하게 옆으로 누워서 들숨날숨 1분체크했더니..70회는되는데..9살이거든요..
자는건아니었고 편히누워있을때 쟀는데 6살이고용 1분에 10~12번..인데 적나요?횟수가
호흡수는 즉, 산소가 얼마나 필요한지, 부족한지에 의해 결정이 됩니다. 정상 호흡수 보다 낮게 유지된다는것은 그마만큼 산소 요구량이 낮다는 것이라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아이가 특정 증상이 없을때를 전제로 하는 것이구요. 기력소실, 의식소실 등 극단적인 상태가 아니라면 정상적이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자고 있지 않을떄는 호흡이 15번 입니다. 괸찮나요? ( 1분 기준 )
통상 자고 있을때는 호흡이 안정되어 낮은 수치를 보이고 비교적 다른 자극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균일하기에 호흡 이상 지표로 자고 있을때의 호흡수를 측정합니다. 그런데 자고 있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1분에 15회 정도라면 매우 안정적인 상태라고 생각되며 크게 걱정하실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선생님, 말티즈 (남아) 4살, 6kg. 총 3회 측정 / 맥박수 65, 호흡수19, 심박수 57. 이고요
매달 제가 집에서 측정해 비교해보려고하는데요,
말티즈 분당 정상 맥박수 범위, 호흡수 범위, 심박수 범위 좀 알려주세요.. ㅠㅠ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소형견에서 정상 호흡수는 30회 미만을 정상으로 보고 통상 잠잘때 호흡수는 20회 언저리에서 측정이 됩니다. 보통 심박수와 대퇴동맥에서 촉진해서 평가하는 맥박수는 아이가 부정맥이 없는 이상 동일합니다. 심박수는 소형견에서 100~140회를 정상 범위로 두는게 일반적이고 문헌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 측정하신 맥박수와 심박수가 조금 차이가 있는데 측정시 아이의 반응과 보호자분의 측정 숙련도에 따라 차이가 발생한 것일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매우 낮은 확률로 부정맥이 있을 수도 있으니 우선 부정맥 확인을 위한 EKG를 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 리트리버 입양했는데 2개월이구요 호흡이 1분에 60회이상이에요... 그리고 놀때도 입으로 헥헥거리고요 집은 덥지 않아요 과격하게노는것도아니고요 (그리고 들숨 날숨 정확히셌음니다) 걱정되네요...ㅠ
자견에서는 호흡수를 보통 빠르게 평가하기 때문에 40회 정도까지도 정상으로 봅니다. 하지만 60회면 빠르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잠잘때 호흡수가 아닌 깨어 있을때 호흡수를 측정하셔서 빠르게 느끼시는 경우가 있어 잠잘때 호흡수인지를 여쭙고자 합니다. 물론 대형견의 자견에서는 소형견에 비해 세균성 폐렴등의 발병 빈도가 높고 선천성 심폐 이상이 다발하기 때문에 만약 잠잘때 호흡수가 60회 였다면 되도록 빠른 시간내에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이제 1살6개월정도된 웰시코기인데 1분당 32번정도 뛰는데 정상인가요???
수치로 볼때는 매우 느린 심박동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심박동 평가에서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일부 아이들에서는 서맥성부정맥이 있는 경우도 있으니 반복적인 측정에서도 심박동이 계속 느리게 관찰된다면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객관적인 심박동 평가를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이든동물의료센터 혹시 수치가 몇이 되어야 정상인가요??
1살 6개월이면 성견에 속하고 웰시의 경우 소형견~중형견의 범주에 들어가기 때문에 100회~140회 수준이 정상 수치입니다.
@@이든동물의료센터 들숨날숨을 1로봤을때 100번으로 보면되나요???
맥박수를 말씀 드린것이라 들숨 날숨이 아니라 심장 박동을 측정하셔야 합니다. 호흡수를 말씀 하신 것이라면 자고 있을때나 완전 안정상태에서 들숨 날숨을 1회로 하여 1분간 15~30회가 정상입니다.
1분에 66뛰는데 ㅠㅠ 이거 어떻게하나요?? 심장이 안좋은건가요 ㅠㅠㅠ 너무 걱정되 죽겠어요 ㅠㅠ 너무 빨리 뛰는데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봐야 할까요 ㅠㅠ 1살입니다ㅠㅠㅠ
잠자고 있을때의 호흡수가 66회라면 큰 문제가 있는것이지만 깨어있는 상태에서라면 흥분등에 의해 일어날 수 있는 범위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객관적인 체크를 받아볼 필요가 있으니 심장사상충 예방하는 날 예방을 해주시는 주치의 선생님께 문의해 보시면 청진등을 통해 간단히 이상 여부를 확인해 주실 것입니다. 하지만 보호자분께서 너무 걱정이 되신다면 지금 바로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확인 받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