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on & Garfunkel - Scarborough Fair (시몬 & 가펑클 - 스카보루 시장)가사 번역,한글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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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Simon & Garfunkel - Scarborough Fair (시몬 & 가펑클 - 스카보루 시장)
영국 구전 민요
참고: Scarborough Fair - Amy Nuttall (스카보로 시장 - 에이미 뉴틀 )
감상하기 • Scarborough Fair - Amy...
Are you going to Scarborough Fair
스카보로우 시장에 가실건가요
Parsley, Sage,Rosemary and Thyme
파슬리, 세이지, 로즈마리와 타임
Remember me to one who lives there
거기 사는 사람에게 소식 전해주세요
She once was a true love of mine
그녀는 예전에 나의 진정한 사랑이었다고
Tell her to make a cambric shirt
질 좋은 삼베옷을 만들어 달라고 그녀에게 전해주세요
(a hill in the deep forest green)
(깊은 숲속 언덕 가에는)
Parsley,Sage,Rosemary and Thyme
파슬리, 세이지, 로즈마리와 타임
(tracing of sparrow on snow-crested brown)
(눈장식의 갈색 담요와 침대시트 위로)
Without no seams nor needle work
이음새나 불필요한 바늘자국이 없다면
(blankets and bedclothes the child of the mountain)
(참새가 날아간 모양을 그리던 산의 아이가)
Then she'll be a true love of mine
그때가 되면 그녀는 내 진실한 사랑이 되는거죠
(sleeps unaware of the clarion call)
(전장의 나팔소리도 모르는 채 잠이 들었네)
Tell her to find me an acre of land
그녀에게 한 에이커의 땅을 구해 달라고 전해주세요
(on the side of a hill a sprinkling of leaves)
(저 언덕 한편에서는 낙엽이 흩날리네요)
Parsley,Sage,Rosemary and Thyme
파슬리, 세이지, 로즈마리와 타임
(washes the grave with her silvery tears)
(무덤을 씻어내는 은빛 눈물처럼)
Between the saltwater and the sea strand
염수와 해안가라도 괜찮아요
(a soldier cleans and polishes a gun)
(한 병사가 총을 광내어 반짝이게 하고서)
Then she'll be a true love of mine
그때가 되면 그녀는 내 진실한 사랑이 되는 거에요
Tell her to reap it with a sickle of leather
그녀에게 가죽 낫으로 꽃을 베라고 하세요
(war bellows blazing in scarlet battalions)
(핏빛으로 물든 군대에서 전쟁은 타오르고)
Parsley,Sage,Rosemary and Thyme
파슬리, 세이지, 로즈마리와 타임
(generals order their soldiers to kill)
(장군은 병사들에게 죽일 것을 명하네)
And gather it all in a bunch of heather
그래서 그걸 모아 히스꽃 다발이 되면
(and to fight for a cause they have long ago forgotten)
(오래전에 잊어버린 그 명분을 위해서 싸운다)
Then she'll be a true love of mine
그녀는 나의 진정한 사랑이 될겁니다
Are you going to Scarborough Fair
스카보로우 시장에 가실건가요
Parsley, Sage,Rosemary and Thyme
파슬리, 세이지, 로즈마리와 타임
Remember me to one who lives there
거기 사는 사람에게 소식 전해주세요
She once was a true love of mine
그녀는 예전에 나의 진정한 사랑이었다고
![[DOKKAN BATTLE] Worldwide Campaign Announcement Video Part 2!](http://i.ytimg.com/vi/JpT5Voak6WA/mqdefault.jpg)
전쟁터에서 죽어가는 병사가 고향의 연인에게 불가능한 요구들을 합니다.
이음새 없는 캠브릭셔츠, 파도와 해변 사이에 한 에이커의 땅, 가죽낫(베어지지 않죠)으로 베어 만든 꽃다발. 이런건 전부 짜지 않은 소금 처럼 세상에 존재할수 없는것들이에요.
그런 것들을 준비하라 해놓고, 그걸 해내면 '나의 진정한 사랑'이라니, 화자의 죽음이 아니라면 다소 고약한 요구이지만 화자는 전쟁터에서 이미 죽어가고 있죠. 그런 아이러니가 더 의뭉스런 슬픔으로 다가오는 가사입니다.
노래 중간중간 계속 나오는 파슬리 세이지 로즈매리 타임은 스코틀랜드 마녀의 재료로, 망각의 허브들이에요. 잊으란 거죠.
@@kagamine95 네 맞습니다. god의 거짓말 비슷한 거죠ㅎㅎ
감사합니다 한때 기타를 치며 좋아했던 곡의 의미를 이제서야 알게 되었네요
허.....
@@kagamine95 슬픔이 더많은게 인생입니다!
늘 가사의의미가 궁금했었는데
이제서야 알게되었네요
가사가 2차대전에 참전한 병사가전쟁터에서 쓴 유언 같은 시인데 청소년기에 한번 듣는 순간 가슴을 후벼 파고 눈물이 핑돌더군. 그 전율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네 ㅠㅠ
맞는 말씀에 큰 공감합니다
저도 그런 감정이 있어서
간밤에 이 노래를 주제로
졸시를 한번 썼군요 ㅎㅎ
2차 세계 대전보다 더 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노래로 알고 있어요.
이거 이탈리아인가? 영국인가? 민요같은 노래인데... 이 가수들이 편곡과 가사를 좀 바꿔 불려서 명곡이 된 거죠. 원래 내용은 이게 아니라고 합니다. 어떤 시골에 도시남자가 왔다가 시골 처자한테 반해요. 그리고 고백하죠. 그런데 그 처자는 도시남자가 맘에 들지 않아서... 고심끝에 불가능 한 임무를 주고 해 낸다면 받아드리겠다고 하죠. 예를 들면 이런거죠. 뒷산을 가리키며 저산을 들어보라고 하고. 또 냇가에서 보석을 찾으면 받아드리겠다고 하지만 결국 남자는 그 여자를 포기하게 된다는 이야기라고.... 누가 유튜브에 올려놨음.. 또 한켠애선 도시남자가 아니라 영주의 아들이라고도 합니다.
아주 오래 전 중세시대 전투에 참가 했다 전사해 아무 곳에나 묻혀 고향에 돌아 기지 못한 병사들이 흔들리는 풀잎으로 고향에 전해 달라고 당부했다는 전설처럼 흘러내려온 이야기라고 합니다... 슬프디 슬픈.....
@@user-ir2fh9is3z 6.25 전쟁도 생각나네요 ㅜ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혹은 타의로 전쟁터에 끌려간 우리내 어르신들과
전 세계에서 민주주의를 위해 어디 붙어있는지도 모르던 작은 나라에 기꺼이 참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과거의 팝송은 진짜 세월이 흘러도 명곡이다,
엄마가 좋아 하던 노래인데...눈물이...부디 제가 죽더라도 뭉개구름 저편에서 이 노래를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Scarborough fair 는 사이먼앤가펑클 이 부르는게 제일 감동적이야
제목도 스카보로의 추억으로 알고 무슨 사랑노래쯤 되려니 하면서 마냥 좋아하던 곡이었는데... 수십년이 지난 오늘에야 알고 보니, 망자(전사한 군인)의 노래였다니! 세상은 살아도 살아도 놀랍기만 하네요. 감사합니다.
백년에 한번 나올 두 남자의 화음...
화음보다는 두사람만의 곡의 해석이라고 생각
이게 제대로된 원곡이지. 누구도 흉내 못 내지
수십년 아무 생각없이 그냥 아름다운 곡이구나하고 들었던 곡인데 너무 슬프네요. 이제 이 곡을 들으면 눈물이 날겁니다.
지나간것은 지나간데로 입니다.
커피 타임 ..흐린 겨울 아침 입니다.
건강하세요.
아침에 들으면 정말좋은노래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
내가 태어나서 이 노래보다 좋은 곡은 들어 본 적 없음.
고딩때 가고 싶은 대학 탐방간다고 연세대 캠퍼스에 갔다가 한 서점에 들렀는데 그때 서점에서 사이먼 & 가펑클의 가 은은히 울려퍼졌고 그게 얼마나 캠퍼스의 낭만과 자유를 느끼게 해주던지...
참고로 가사에 나오는 파슬리, 세이지(=샐비어=사루비아), 로즈마리, 타임은 향이 좋아 유럽 사람들이 스테이크나 각종 음식에 뿌려먹는 향신료, 양념입니다...^^
혹시 연세대에 입학하셨나요
고딩때 들은후 40년 동안 가사를 신경 안쓰고 이따끔 들었는데 ㅇㅇㅇ 오늘 처음으로 가사를 확인해 봤네요 ㅋ 사랑과 관련된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영국 민요에 월남전 시대 분위기가 반영된 가사라는건 전혀 예상 못했내요 ㅎㅎ 오랜 세월이 흘러도 찾아듣는 명곡은 다 이유가 있다는걸 또 느끼게 됩니다
매우 공감합니다 ~!
내가 쓴 글처럼 똑같은 감정이라서 깜짝 놀랐어요 ~😂❤
오래전부터 가사도 모르면서 그냥 멜로디와 음성이 좋아서 들었는데 ~,,,
늘 감미로운 목소리 리듬 눈 감으면 숙면이 될것같은 천사의 음악 감사 해요 굿나이
다들 편안한밤 되세요 미인석숭님두요
너무나 아는 노래인데,
너무나 낯설면서 너무 그립다
너무 슬프면서 몽환적이고 아름답다.
무한반복 듣고 싶어여
항상 고마우신 석숭님😉~ 아침부터 고맙습니다 ㆍ 아무쪼록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루되세요 👍~♡
반칙과 변혁과 글구ᆢ순복👍~아시잖아요^^
포레스텔라 커버곡 듣다가 이 두분의 목소리의 노래가 듣고 싶어서 들으러 왔어요.역시 명곡입니다.좀 쓸쓸하고 슬픈 곡임에는 역시 변함이 없네요
포레님들 불후의명곡 듣고 원곡듣기 찾아 듣고갑니다 구독 좋아요 꾹 ~~~~~^^
상쾌한 아침요....싸이먼 가펑클 이네요..ㅎㅎ반갑네요......
The melody of a soldier dying in a battlefield making an impossible request to his lover like a will.
I can feel the scream of a soldier closing his eyes, missing a lover who can fulfill it even if it's absurd, and my heart is wet.
If I ask you too much impossible, will you pretend? On the night I want to believe it, I quietly miss thee.
상쾌한 아침입니다.
내 진정으로 사랑했던 그 사람은
지금 없지만,그곳에 가시면
진정으로 그녀에게
내 생애에 그대만을
사랑했다고 전해 주세요.
이 세상에서도 마음속 깊이,
진실로 사랑의 마음을 전해주는 사랑들이 많지만,
다 알고 지내는 분들이
몇분이 있을까?
우리들의 뇌리는 복잡한 4차원의 욕망의 사랑으로만,
가득한가를 반성해 봅니다.
그래요,이해타산이 없는
그냥 느낌대로 인정해 주는 것,
이것 보다 가치있는 것은 없겠지요?
오늘도 힘차게 또 우리들의 목적과 목표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면,
그 노력하는 만큼의 행복은 오겠지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나요?
화이팅입니다.
그럼 복많이 받으세요~ㅎㅎ
자신들만의 음색을 가장 인상깊게 부르는 듀오이지요..
젊은 낭만의시절이
그리워집니다!
사연이 슬프군요. 내 마음처럼... 석숭님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 또 이렇게 듣고 갑니다.
포레스텔라가 부른 거 보고 원곡 들어보고파 왔는데 역시 원곡이 좋으니 그런 수준 높은 무대가 나온 것 같네요
젊은시절때 정말 많이 들었던 음악, 사이먼&가펑클,폴모리, 리차드 클라이더만,,,,,,,
오랜만에 추억을 더듬어 봄니다 귀호강해요 ^^
A testimony to their brilliance is that many many people have covered this song, but S & G is still a standout above all else.
석숭님 감사합니다 Very good Song Thank you so much 좋은하루 보내세요 땡큐에요 👍🏻👏👏🌞🤗💚❣💙💖
80~90년대 꾸준하게 내한공연을 하면서 한국인들을 힐링 시켜 주시던 분들.....^^
눈물 나도록 감미롭고 슬픈 노래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선물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이 시 같은 노래는
우리의 그리움
10대때 정말 좋아했던 노래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좋네요^^
아이고 두분선생님 왜이제야 오셨소 오래 기다렸지요 언제 들어도
추억의 노래 ㄱㅅ합니다.
누가 부른든 원곡은 절대 따라잡을순 없음
언제들어봐두좋은것같아요 두사람에화음이 어찌이리도좋은지요 오래들어도정말좋아요
석숭님은 상당히 젊으신것 같은데 육칠십년대 음악을 너무 많이 깊이 아시는것같네요칠십년대 신촌에서 디제이를 했던 사람으로서 가끔깜짝놀랄때가 많아요 지금은 기억속에 사라진 많은 음 악들 그리고여대생들이 신청한 예쁜 엽서들 ~~이제 칠십이 되고보니 그시절이 아름다웠다는 것을 깨닫죠 물론 지금은 더좋지만요
사랑하는 여자를두고 용기가없어 말도못했던시절 많이들었는데 오랜만에듣네요 ㅎㅎㅎ
뭔가 빨려들어갈 것만 같은
음악 .. 당신의 진실한 사랑이
되어 드립니다. 힛 ㅎ
소유하지 않는 사랑
자유롭게 하는 사랑
누구나 다 죽잖아요 언젠가는요 ..
그러니 살아 있는 동안에
진실한 사랑을 찾아서 사랑을 하라는
노래로 들립니다 제게는요 .. ^^
뭔가 계속 듣고 있으면요 ..
마음 치유의 기운이 깃들어 있는
멜로디와 음악입니다 ..
세월이 많이 흘렀어요 ..
피 터지는 전쟁터는 아니라 해도요,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전쟁과 같은 삶을 살아 가고 있지
않나요? 그러니 .. 이 음악도 재해석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삶과 죽음은 하나예요 ..
죽음을 받아 들일 때에 진정한
삶 또한 시작됩니다.
자문해 봐야 해요.
살아 있는 좀비는 아닌지 ..
가슴 뛰는 삶을 살고 있는지요.
정말 나는 살아 있는
정신이 살아 있는 인간인지를요.
첫사랑 그녀~어디에서 나처럼 늙어가겠지~보고싶네...
석숭님 감사합니다🌺
거진 30여년만에 다시 듣는 곡이네요. LP판 혹시라도 스크래치 날까봐 테이프에 떠서 종일 듣던 사이먼 & 가펑클
초등학교3학년때 처음으로 음악이란걸 깨닫게 해준 노래 이걸로 입문... 벌써 14년전이넹
올려 주신 음악에
출근길 발걸음도
가볍게 걸어 보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한 곡 한 곡 열때마다 늘 기대하며 신묘한 음악에 빠져들게 해서
미국에 온지 40년이 됐지만 이렇게 좋은 노래가 있는줄은 몰랐네요 포레스텔라가 하도 멋있게 불러서 알게 되어 원곡 도 들어보네요
2020 01 01 07시29분🤗
건강 하셔요. 석 숭 님 💝
🍀🌹🍁🏝🍄🏕🌷🍎🍂🥦🍟🌴🌿🤗💝
*Scarborough Fair, It's a masterpiece of memories.I listened to this song with a happy heart.Thanks a lot.* 🌹💕💓💕🌹
사이먼앤가펑클 진짜 대단한 가수였다 sg워너비의 sg가 사이먼앤가펑클이면 말다했지
ㅋㅋㅋ 뭔 말을다해
맞아요. sg 워너비의 sg가 사이먼앤가펑클. 전설적인 그룹이예요~
젊어 어려울때 딸들이 여고 또 졸업갓 했을때
아빠인 나는 이미
스카브로우 페어
를 알고있었던 터라 티비에서 이
팝이 나오길래 딸
들한테 외화 졸업
이라는 영화배경
음악이라고 설명
해 주었는데..
지금은 중년을지
난 나이에 기업체
를 운영하며 출퇴
근 차안에서 렉시콘 사운드로
이음악을 듣습니
다. 이음악만 들
으면 젊은시절의
어려울때가 주마
등처럼 스칩니다
힘냅시다 화이팅
스카보로추억을 잘 부르던 ..이젠 60대 후반이겠지요...윤 헤숙을 찾습니다. 한번 보고 싶습니다.
언젠가 가끔 들리던 이 곡이 갑자기 생각나길래 이름은 모르지만 음은 특징적이어서 사운드 하운드로 흥얼거려서 찾아냈어요
가슴을 저미는 듯한 곡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늘 정겹게 듣고 있습니다~
지극히 평범하고 평화로운 일상과 전쟁으로 폐허가된 풍경이 오버랩 되네요
자세한 댓글 많아서 잘 알고 갑니다
너무나도 좋은 노래가 많던 미국50, 60,70년대 사이먼앤가펑글이 대표지,,아마,,
그때의 미국은.
지금은, 너무 달라보인다,,,,ㅎㅎ
노래가 너무 슬프군요 결국 그병사는 사랑하는 그녀를 남기고 죽어가는건가요
우리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시던 노래
아 이 노래 가사 해석 찾고 있었는데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학창시절영화졸업에 있던노래라 해석해본다고.도대체 문맥이 안맞고 어쩌란거냐? 하며팽개친기억있는1인.세이지 파슬리 로즈마리 타임이 어쩌라고했던.
시체위에핀꽂들을채집해 시장에 가면... 이룰수없는사랑이니 잊으라고.망각의향으로.
60이 헐 넘어 그의미를 아네요. 당시에 반전노래라는것은, 매체를 통해 알었는데. 그래서 어쩌라고 무슨말이 하고 싶은데 하며 답답해했던 기억이 있네요.그런데 이룰수없는 . 잊으라고 바람이 전하는 소식마냥. 이룰수없으니 잊으라고...😢 1:40
눈이 아픈건지.
심장이 아픈건지.
자꾸 눈물만 아른 거리고.
자꾸 내 가슴이 아파와.
...
영원히 채워지지 않는
나의 그리움처럼
몇 잔을 마셨는지
또다시
커피 한잔 들고
창밖을 바라 봅니다.
불후의 명곡에서 #Forestella 라가 부른다고 합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화음으로
불러주실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도 궁금해서 왔슴!!!
찢었다....
방금전에 본방으로 들었는데 대박임
지금 댓 쓰는 시각 2021.5.1(7:12) 지금 불후의 명곡 하고 있음
ruclips.net/video/NWo1l3w69Ng/видео.html
독보적 감성ᆢ
Always Thanks a lot for
Wonderful music~~👍🏻🎵🎹🎸🎧
You have a good day,,,,🌹🙋♀️🌻🙆♀️🌹
대중에 알려진 시기가 1974년도 당시 TV화면조정시간(16:30)에 많이 들려준 기억이난다.
그때방송국 PD의 탁월한선택으로 귀에 익을만큼 자주 들엇다.
Simon & Garfunkel하면 포크락 듀오의 대명사죠. 그리고 Scarborough Fair/Canticle은 60년대 영화 '졸업'에서 벤자민(더스틴 호프먼)이 불륜 충격으로 떠난 연인 일레인(캐서린 로스)을 찾아 떠날 때 빨간색 알파 로메오를 타고 금문교를 건너는 장면부터 흘러 나오는 게 너무 기억되는 곡입니다...영화 '졸업'의 OST는 Simon & Garfunkel의 곡이 대변하는 영화죠...마지막 교회 결혼 장면에서 벤자민이 신부(캐서린 로스)를 강탈 후 도망치는 장면은 여러곳에서 이 영화 소개 배경으로 쓰였었죠... 둘이 지나가던 버스에 올라 타고 뒷자리에서 나란히 앉아 서로를 바라보며 엔딩되는 장면서 흘러나오던 The Sound of Silence도 이 영화의 백미죠...
It is clearly an English folk-song as Scarborough is in north Yorkshire which i can assure you seeing im from Harrogate
The actual fair at Scarborough was an annual trading fair which lasted for 45 days starting on August 15. It was granted a charter in 1253, and ran until 1788 when competition from other fairs made it untenable.
Traditionally, the herbs in the song have the following associations:
parsley - festivity
sage - wisdom & immortality
rosemary - remembrance
thyme - courage & strength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허브의 의미도 그렇고 요크셔 북쪽실제 했던 스카보로 장터군요! 의미가 의역이되서 슬프게 느껴지네요
Thanks for sharing
늙은 군인의 노래, soldier of fortune 과 함께 즐겨 듣든 10대 후반의 추억이....
저도 Deep Purple을 좋아해서
정말 뒤지게 좋네요
좋은 노래. 잘듣고있습니다..
아직도 영국요크셔지방가면 스카보로마켓이 열려요. 예전영국살았을적 요크셔갔었기도했구. 노래 스카버러마켓이 영국요크셔지방 마켓이죠
뭔가 .. 빨려들어갈 것만 같은
음악 ..
영화 졸업에서 듣고 반해서 찾아봤는데 전설의 사이먼 & 가펑클 음악이었군요
노래는 흔히
시대, 세대, 환경, 듣는이에 따라 달리 해석되어지곤 하는데
전쟁터에서 죽은 병사가 고향의 스카보로 페어를 추억하며
첫번째는 바느질 자국과 이음새가 없는 삼베옷,
두번째는 바닷물과 바닷가 사이에 있는 한 에이커의 땅,
마지막으로 가죽 낫으로 파슬리, 샐비어, 로즈마리, 백리향의 꽃다발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일은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
이미 전사한 병사는 이와같은 일이 일어난다면
내가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음을 전해달라고 합니다.
할수만 있다면
전쟁전으로 돌아가 참혹한 시간을 거스르고 싶은것은 아닐까요?
역설을 넘어 절망에 빗댄 애절한 메시지가 여운이 깊게 남습니다.
석숭님 덕분에 오늘 연습 들어갑니다.. ㅎㅎ . 많이 들었던 곡이죠..😊😊😊😍🤩감사합니당🙂
20세기 최고의 duet -- S&G!! 1983년 여름. Maryland의 큰 공원 별빛아래서, S&G concert를 first GF과 같이 직접 본 추억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시몬이 아니라 싸이몬입니다. 시몬 (Shimon)은 제 아들 한국어 이름 ^^. 감사합니다!
좋은 음악 잘 듣고 갑니다~좋아요~~꾸~욱^^
80년대는 참 팝송을 많이 들었는데, 그때는 이해를 못 했는데, 외국에서 10년을 근무하면서 영어공부를 10년 동안 한 이후에 팝송을 듣고 가사를 보니 이해가 되네요.
80년대 고딩때 조회전 영어선생님이 팝송으로 영어를 가르쳐 주셨는데 전교 1600백여명 36개반이 스피커로 동시에 들었죠.
폴사이먼 노래 서너곡은 된듯.
당시 영화 졸업을 극장에서 봤는데 몇곡이 흘러 나왔어요.
제 온몸에 쫘아악 소름이 돋고 머리카락이 섰습니다.
네시버,라디오나 카세트로만 듣던 음악이 극장의 서라운드로 들렸던 그 첫경험은 제평생 더는 소름이 끼칠 일이 없을것 같네요.
ㅎㅎㅎ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릴때 kbs 어떤 시트콤에서 이 노래 주제로 나온적 있었는데 가사 보고 엄청 슬펐던게 기억나네요
I like this great song and beautiful!
-Scarborough Fair 🎼
Simon & Garfunkel singer ❤️
이노래가 중세 흑사병과 관련있다는거 이제 알았습니다 시체와 허브향 꽃들을 함께태워 ㅠㅠ
1:00 부터 가사보다 기타소리만 들어보면 소름
이노래 중학생때 Amy Nuttall 이분이 부른 노래만 들었지만 남성이 부른노래라니 목소리가 좋다 ㅠ
네안에가까이더가까이따스하게
뭏게할것같은느낌아름다운가사.곡
가수가고흐그분를위해빈센트팝송
Please, forgive me.
마녀의 멜로디가 나를 슬품속에 빠지게하는 어느 병사의 죽음
잘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ㅎ ㅎ. GOOd~~♡
나의 어린 시절 추억이 떠올라
석숭님 언제나 험난한 세상에 꼭 다리가 되어 주시길
가슴은뭉클하드네요...
오 헤비 트래픽에서 들렸던 곡..
원곡이 참 좋네요. 약간 오래된
판타지 소설 읽는느낌..
세월이 흘렀구나.
저 화음은 아무나 할 수 없을듯
마음이 편해진다 2022/10/30 밤에 ~
영화보고 노래 충격적으로 좋아서 달려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