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의 제목을 보면 순서가 아비도스 스토리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추가된 이벤트 스토리 순서를 따르고 있고 1번 트랙에 굳이 한국에선 정식으로 나온 적도 없는 거로 아는 일본판 기념곡인 Clear Morning을 배치한 것을 보아 다른 세계 시점을 묘사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려 하신듯합니다. 곡의 핵심은 18번 트랙인 Final Destination of Ark, 노래방 등에서 18번이 갖는 의미나 혼자서 길이가 10분을 넘어가는 부분이나 작가님이 가장 들려주고 싶은 부분이라 생각되는데 이 안에 압축되어 들어간 곡의 숫자만 해도 대충 8곡 정도 핵심곡인 18번 트랙의 흐름은 대략 ①156. Final Destination of Ark ↓ ②150. System All Green ↓ ③142. Encroached Sky ↓ ④45. Signal of Abydos ↓ ⑤24. Endless Carnival ↓ ⑥155. Responsibility(45. Signal of Abydos) ↓ ⑦1. Constant Moderato ↓ ⑧59. RE Aoharu ↓ ⑨1. Constant Moderato(Aoharu) 로 추정되는 데 특징정인 부분은 ⑤번 파트의 바이올린과 ⑥번 파트의 피아노가 따로 논다는 점으로 앨범 일러스트의 둘의 목적이 다르다는걸 표현하는듯 하며 또한 ⑥번 파트의 배경으로 들어간 45. Signal of Abydos와 그 뒤에 이어지는 곡들의 제목과 그 의미를 볼 때 피아노를 치고 있는 인물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암시하려 한듯함, 특히 ⑦파트가 나오고 ⑧파트가 나온 후 ⑨파트에서 두 곡이 합쳐지듯 같이 들리는걸 보면...... 이후 19번 트랙인 Welcome School은 후렴구에서 1번 트랙이자 일본판 기념곡인 Clear Morning의 일부가 들리는데 해당 파트의 가사를 가져와 보면 Teacher...これは何ですか? 溢れてくる気持ち 선생님... 이건 무엇인가요? 흘러넘치는 이 기분 위와 같습니다. 이중 해당 부분의 전반부 파트가 반복되는데 Clear Morning를 부른 가수가 시로코 성우이고 해당 곡이 사실상 시로코 캐릭터 송에 가까운 걸 볼때 후렴구로 추가된 해당 부분은 사실상 시로코가 선생님을 찾는 부분, 하지만...... 이후 마지막 트랙인 20번 트랙은 무언가 대답하듯 피아노만으로 구성된 곡이 나오게 됩니다. 종합적으로 곡의 핵심 트랙은 18번이 맞지만 1번부터 20번까지 이어지는 트랙 전체가 한 곡이나 다름 없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딱히 설명이 없던 2~17번 트랙은 다른 세계의 키보토스의 일상 등을 담은 트랙이었고 18번부터는 다들 아시는 그의 행적과 선택을 담은 곡이었던 만큼, 앨범 하나에 다른 세계의 키보토스의 이야기를 담아내려 하신듯하다 생각됩니다. 이쯤 되면 단순한 앨범이 아닌 이 앨범의 사실상 주역에 해당하는 그에게 바치는 헌정곡이 아닐까 생각될정도.... 정말 멋진 곡 잘 들었습니다. 빈곤한 머리로 작성한 해석 등이 올바른지는 모르겠지만 최종장의 이야기를 담아낸 18번 트랙부터는 정말 신경을 많이 쓰신 것이 보였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곡이 나올지 기대가 되고 또한 멋진 곡을 들을 수 있게 해주신 점 감사합니다. 해당 앨범을 구매하신 분들은 정말 남부럽지 않을듯하네요.
듣다 보면서 떠오른 점이나 이전에 생략한 내용을 좀 더 보충해 봅니다. 시로코와 아비도스를 상징하는 1, 2번 트랙부터 3번 트랙 초반부까지 배경에 빗소리가 들리는데 기억상 시로코랑 대면하는 장면 중 비가 내리는 장면은 한 장면밖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때문에 해당 트랙부터 17번 트랙까지의 곡은 시로코와의 대면 후 선생이 떠올리는 주마등이라 볼 수도 있다 생각됩니다. 또한 14번 트랙 Black Suit부터는 분위기가 반전되는데 검은 양복의 테마곡을 사용했지만, 검은 양복 개인 보다는 키보토스 위기의 시작을 알리는 곡으로 사용된 듯 합니다. 15, 16, 17번 트랙이 각각 고즈, 순백의 예고장, 그레고리오 BGM이며 각각의 곡의 분위기가 축제를 연상시키고 중간에 게마트리아와 관계가 없는 순백의 예고장 BGM이 들어가 있는걸 보아 단순히 게마트리아와 선생의 대립을 표현했다기 보단 선생이 사라지고 질서가 무너지는걸 축제로 표현하기 위한 구성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시계열이 다른 세계의 키보토스가 좀 더 빠르다는 암시가 있기 때문에 아직 한국에 추가되지 않은 곡들을 위주로 구성한 듯 하다 생각됩니다. 최종장을 그대로 담아낸 18번 트랙부터는 정말 들으면 들을수록 최종장에서 느꼈던 기분을 음악으로 다시 느끼게 해주는데, 아비도스를 상징하는 ④번 파트의 45. Signal of Abydos 다음에 오는 ⑤번 파트의 시로코의 바이올린곡이 하필이면 아비도스를 사막으로 만든 게 아닌가 하는 가설이 있는 비나의 테마인 24. Endless Carnival이라서 대립하면서도 뭔가 슬픈 듯한 느낌을 주고, 이후 곡이 절정에 이르면서 바뀌는 ⑥번 파트부터 사용되는 Responsibility, Signal of Abydos, Constant Moderato, RE Aoharu로 '어른의 책임을, 선생의 의무를' → '시로코를 아비도스로' → '학생들에게 계속되는 일상과 청춘을'이라는 의미가 떠오르게 구성된 듯 합니다. 또한 이 트랙은 8곡 정도로 상당한 양의 곡이 엮여 있음에도 제목은 ①번 파트의 제목인 156. Final Destination of Ark인데 제목의 의미와 해당 곡이 담고 있는 내용을 생각하면 이만한 숫자의 곡을 따로 분할하지 않고 하나로 묶어둘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제목이라 생각됩니다. 솔직히 분할하지 않고 하나로 묶었기에 가장 좋았다 생각됩니다. 18번 트랙을 끝으로 배경의 피아노와 함께 그의 모습이 사라지게 되고 시로코를 상징하는 바이올린 연주가 시작되는데 연주 분위기는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평온과 함께 당혹감이 섞여 있는 듯 했습니다. 당혹감의 끝에 Clear Morning의 일부 구간으로 질문을 위해 선생을 찾는 부분이 반복해서 나오는 것이 정말 애절하게 선생을 찾는 시로코가 연상되지만 해당 곡이 끝날 때까지 대답을 의미하는 그 어떠한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정말 이 부분에서 쓸 수 있는 건 전부 써가면서 곡을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는 사람 밖에 알지 못하는 방법이긴 해도 가사도 성우도 붙지 않았으면서 음악만으로 대사를 넣는 멋진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다음에 오는 20번 트랙이 피아노곡이지만 19번 트랙과는 별도의 트랙이기에 선생을 찾는 시로코에게 하는 직접적인 대답이라기 보다는 대답은 이미 준비 되어 있으니 앞으로 나아가라는 암시를 주는듯합니다. 하지만 원곡이 가사가 붙는 곡이라서 19번 트랙의 마지막 부분처럼 마치 선생이 시로코에게 해주는 말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솔직히 처음 들었을 때는 3번 트랙부터의 밝은 분위기와 일러스트의 어두운 분위기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선곡 미스가 아닌가 생각했었습니다만 끝까지 들어본 이후 감상은 그것조차도 빌드업이었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분명 그의 목적은 시로코를 그 밝은 곳으로 돌려 보내는 것이였을테니까요. 그래서인지 18번 트랙의 마지막 부분은 마치 자신의 역할을 마치고 희망을 보며 잠드는 것처럼 들리기도 했습니다.
The way Phrenepates disappearing slowly and only Shiroko left on scene with 4 chairs for each of her Abydos classmates is just painful... And music is so touching!
Time Lines for senseis 0:00 Clear Morning 4:02 Signal of Abydos 6:48 Han-nari 8:55 Bunny Bunny Carrot Carrot 11:05 Blue New World 14:04 Blue New Year 15:54 GIVE ME CHOCO 19:09 Dole Biblioteca 21:44 DIVE INTO SUMMER 24:03 After Dessert School 26:07 Shooting Athletes 28:23 Cherry Berry Merry 30:36 Tasty New Year 32:06 Black Suit 34:01 Theme 143(Goz OST) 36:12 Theme 159 38:22 Theme 158(Gregorius OST) 43:40 Final Destination Of Ark 55:27 Welcome School 59:11 Memories of Kindness
Final destination of ark는 정말 이야기 하신대로 최종장 그 자체를 그려놓은거같네요. 초반부터 중반까지는 스토리를 프레나파테스와의 결전을 표현하네요. 거짓된 성소 공략전, 아트라히시스의 방주 점령, 프레나파테스의 결전. 이후 Signal of Abydos의 편곡을 시작으로 바이올린 솔로에서는 쿠로코의 그동안 막혀있던 힘들어했던 감정을 토해내는듯한 선율과 자신을 책망하는 모습에, 이에 대변하듯 프레나파테스는 Responsibility 노래가 나오며 시로코를 달래줍니다. Aoharu 의 파트별 고조되는 편곡으로 첫번째 파트는 프레나파테스가 하고 싶은 말을 기억해내는 감정, 두번째 파트때 현재를 이루어낸 행복한 엔딩과 학생들의 탈출 모습. 절정을 끝으로 마지막 페이즈에선 잔잔한 피아노로 루미너스 메모리를, 학생들을 부탁한다는 프레나파테스의 말과 함께 쿠로코를 탈출 시키는 모습처럼 그 상황이 생각나며 전달되는 편곡이였습니다. 편곡을 잘 할수록 그에 따른 상황과 감정이 확연히 느껴지며, 편곡이여도 그 노래를 듣자마자 무슨 노래인지 파악이 된다는겅 정말 훌륭하다는 것인데... 이건 그냥 꿰뚫린 기분이네요 정말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노래 많이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노래를 듣게 해주신 상록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When the piano started to play less and less, then Phernapates-sensei started to disappear, i started tearing up, then Memory of Kindness started playing, i wasnt able to hold back the tears anymore... it is beautiful. Thank you.
same!! The part where Clear Morning plays on 58:30 really hit me... if you match it the with lyric on that part basically Kuroko is calling for Phrenapates-Sensei but this time, Sensei can't answer her anymore, hence the last call is basically her crying. Rest in Peace our alter-self Q.Q)
During the Final Destination of Ark, I noticed Phrenpates slowly fades away each second... Yet the music remains dramatic and breathtaking. Truly embodies senseis indomitable spirit and unyielding principle until the very end
Honestly. Wow. The attention to detail from the artwork. The story it tells is like that of a journey that is reaching it's end to start a new beginning... truly breathtaking
This whole cover is incredible, and the Final Destination of Ark part was one of the more beautiful things I've heard. The sheer emotions of it all, the sadness, the hope, I'm glad I listened to the whole album to hear it. Rest easy, Phrenaphates.
The first album is what got me into blue archive, and this was a very pleasant surprise to find in my RUclips feed, and I can guarantee I’m really going to enjoy this, great work again!
상록수님의 곡을 들을때면, 웅장하면서도 주위에 그 누구도 없는 듯한 형언 못할 감정이 샘솟아요. 관객조차 없이 오롯이 이어지는 독무대를 저 홀로 바라보고 있는 듯한 느낌에 새삼 빠져들게 되네요. 한편으로는 기나긴 서사를 지켜보며 함께하는 것만 같이 가슴이 미어지는 심정이에요. 매 번 깊이 감상하며 듣고 있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리고 힘내시길 바라요.
DAMN BRO COOKED UP A FULL FIVE COURSE GOURMET MEAL 🔥🔥🔥 Joke aside, I was moved to tears during the "Final Destination of Ark". So much emotion in such a short span, it sums up the story of BA so far really well as well
I made a mistake working on an essay to this playlist. I was not expecting to be hit by an emotional train with the last three songs. Love the use of rain sounds in the beginning as well.
아름다운 음악 , 그리고.. 천천히 사라지는 프라나파테스 선생님... 그리고 홀로 남아있는 쿠로코와 아비도스 학생들의 학생증이 놓여져있는 의자들... 마지막으로 나오는 상냥함의 기억까지... 진정으로 쿠로코의 구원까지의 이야기가 담겨져있는듯 하네요.. 앨범은 아쉽게도 구매하지 못했지만... 유튜브에 모두가 볼 수 있게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Thankyou for making another masterpiece, I didn't expect to get so emotionally when listening to the last 3 songs. thankyou once again for making my day better. May you finds piece and happiness through out your life❤.
The transition of Phrenapates is dissapearing is really putting me with Tears. Thank you for your hardwork Phrenapates, you did what you can. Rest in peace.
Clear morning and Signal of Abydos were so peaceful that Han-nari midway through jumpscared me. 9:58 can't hide that Hifumi Daisuki sample from us, lol.
Signal of Abydos 파트 들으면서 정말 만감이 교차하네요 주로 아비도스 대책위원회 전원이서 문제를 해결하고 해피엔딩으로 끝날 때 들려오는 브금으로 알고있는데 이걸 연주하는 쿠로코는 어떤 기분으로 연주하고 있을지 생각하게 만드는 파트였습니다. 쿠로코는 이 브금을 얼마나 듣고싶어했을까요... 이런 생각을 하며 다시 듣고 다시 듣고 하다보니 바이올린의 떨림과 강약이 마치 쿠로코의 흐느낌같이 들리기도 하네요...! 제 확대해석일 수도 있지만 이렇게 여러 방식으로 곡을 즐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또 항상 응원합니다!
This is exceedingly exquisite and refined, literally a music to my ears, evoking a gratifying and pleasant sensation. It conveys a sense that a story is nearing its conclusion 😭😭
Wow, this arrangement is give me awesomeness of music. I love it. I really feel deep emotion,especially when I listen to “Final Destination of Ark”. Definitely, this is one of the things that supports Blue Archive.
55:28で、もうプレ先いないけど
その時に演奏するのがUnwelcome School「登校禁止」じゃなくて
Welcome School「ようこそ学校へ 」って先生のキヴォトスに来たクロコへ先生が歓迎してるように感じた
それに弾き方が、ゆっくりだからクロコのプレ先に対しての思いと、(こんなことをしたのに、受け入れてくれるなんて)って思いが伝わってくる。
welcome schoolを2倍速で聞くと1部Unwelcome schoolになってめっちゃ驚いた
脹相…お前いいこと言うやん
優しさの記憶がピアノソロなの、プレ先生がシロコに送る最期の曲って感じがしてボロ泣きした
背後のプレナパテス先生がほんの少しずつ消えて、代わりにアビドスの学生証がハッキリと映る演出が、物悲しくも素敵だ……。
트랙의 제목을 보면 순서가 아비도스 스토리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추가된 이벤트 스토리 순서를 따르고 있고 1번 트랙에 굳이 한국에선 정식으로 나온 적도 없는 거로 아는 일본판 기념곡인 Clear Morning을 배치한 것을 보아 다른 세계 시점을 묘사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려 하신듯합니다.
곡의 핵심은 18번 트랙인 Final Destination of Ark, 노래방 등에서 18번이 갖는 의미나 혼자서 길이가 10분을 넘어가는 부분이나 작가님이 가장 들려주고 싶은 부분이라 생각되는데 이 안에 압축되어 들어간 곡의 숫자만 해도 대충 8곡 정도
핵심곡인 18번 트랙의 흐름은 대략
①156. Final Destination of Ark
↓
②150. System All Green
↓
③142. Encroached Sky
↓
④45. Signal of Abydos
↓
⑤24. Endless Carnival
↓
⑥155. Responsibility(45. Signal of Abydos)
↓
⑦1. Constant Moderato
↓
⑧59. RE Aoharu
↓
⑨1. Constant Moderato(Aoharu)
로 추정되는 데 특징정인 부분은 ⑤번 파트의 바이올린과 ⑥번 파트의 피아노가 따로 논다는 점으로 앨범 일러스트의 둘의 목적이 다르다는걸 표현하는듯 하며
또한 ⑥번 파트의 배경으로 들어간 45. Signal of Abydos와 그 뒤에 이어지는 곡들의 제목과 그 의미를 볼 때 피아노를 치고 있는 인물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암시하려 한듯함, 특히 ⑦파트가 나오고 ⑧파트가 나온 후 ⑨파트에서 두 곡이 합쳐지듯 같이 들리는걸 보면......
이후 19번 트랙인 Welcome School은 후렴구에서 1번 트랙이자 일본판 기념곡인 Clear Morning의 일부가 들리는데 해당 파트의 가사를 가져와 보면
Teacher...これは何ですか? 溢れてくる気持ち
선생님... 이건 무엇인가요? 흘러넘치는 이 기분
위와 같습니다. 이중 해당 부분의 전반부 파트가 반복되는데 Clear Morning를 부른 가수가 시로코 성우이고 해당 곡이 사실상 시로코 캐릭터 송에 가까운 걸 볼때 후렴구로 추가된 해당 부분은 사실상 시로코가 선생님을 찾는 부분, 하지만......
이후 마지막 트랙인 20번 트랙은 무언가 대답하듯 피아노만으로 구성된 곡이 나오게 됩니다.
종합적으로 곡의 핵심 트랙은 18번이 맞지만 1번부터 20번까지 이어지는 트랙 전체가 한 곡이나 다름 없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딱히 설명이 없던 2~17번 트랙은 다른 세계의 키보토스의 일상 등을 담은 트랙이었고 18번부터는 다들 아시는 그의 행적과 선택을 담은 곡이었던 만큼, 앨범 하나에 다른 세계의 키보토스의 이야기를 담아내려 하신듯하다 생각됩니다. 이쯤 되면 단순한 앨범이 아닌 이 앨범의 사실상 주역에 해당하는 그에게 바치는 헌정곡이 아닐까 생각될정도....
정말 멋진 곡 잘 들었습니다. 빈곤한 머리로 작성한 해석 등이 올바른지는 모르겠지만 최종장의 이야기를 담아낸 18번 트랙부터는 정말 신경을 많이 쓰신 것이 보였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곡이 나올지 기대가 되고 또한 멋진 곡을 들을 수 있게 해주신 점 감사합니다. 해당 앨범을 구매하신 분들은 정말 남부럽지 않을듯하네요.
듣다 보면서 떠오른 점이나 이전에 생략한 내용을 좀 더 보충해 봅니다.
시로코와 아비도스를 상징하는 1, 2번 트랙부터 3번 트랙 초반부까지 배경에 빗소리가 들리는데 기억상 시로코랑 대면하는 장면 중 비가 내리는 장면은 한 장면밖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때문에 해당 트랙부터 17번 트랙까지의 곡은 시로코와의 대면 후 선생이 떠올리는 주마등이라 볼 수도 있다 생각됩니다.
또한 14번 트랙 Black Suit부터는 분위기가 반전되는데 검은 양복의 테마곡을 사용했지만, 검은 양복 개인 보다는 키보토스 위기의 시작을 알리는 곡으로 사용된 듯 합니다. 15, 16, 17번 트랙이 각각 고즈, 순백의 예고장, 그레고리오 BGM이며 각각의 곡의 분위기가 축제를 연상시키고 중간에 게마트리아와 관계가 없는 순백의 예고장 BGM이 들어가 있는걸 보아 단순히 게마트리아와 선생의 대립을 표현했다기 보단 선생이 사라지고 질서가 무너지는걸 축제로 표현하기 위한 구성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시계열이 다른 세계의 키보토스가 좀 더 빠르다는 암시가 있기 때문에 아직 한국에 추가되지 않은 곡들을 위주로 구성한 듯 하다 생각됩니다.
최종장을 그대로 담아낸 18번 트랙부터는 정말 들으면 들을수록 최종장에서 느꼈던 기분을 음악으로 다시 느끼게 해주는데, 아비도스를 상징하는 ④번 파트의 45. Signal of Abydos 다음에 오는 ⑤번 파트의 시로코의 바이올린곡이 하필이면 아비도스를 사막으로 만든 게 아닌가 하는 가설이 있는 비나의 테마인 24. Endless Carnival이라서 대립하면서도 뭔가 슬픈 듯한 느낌을 주고, 이후 곡이 절정에 이르면서 바뀌는 ⑥번 파트부터 사용되는 Responsibility, Signal of Abydos, Constant Moderato, RE Aoharu로 '어른의 책임을, 선생의 의무를' → '시로코를 아비도스로' → '학생들에게 계속되는 일상과 청춘을'이라는 의미가 떠오르게 구성된 듯 합니다. 또한 이 트랙은 8곡 정도로 상당한 양의 곡이 엮여 있음에도 제목은 ①번 파트의 제목인 156. Final Destination of Ark인데 제목의 의미와 해당 곡이 담고 있는 내용을 생각하면 이만한 숫자의 곡을 따로 분할하지 않고 하나로 묶어둘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제목이라 생각됩니다. 솔직히 분할하지 않고 하나로 묶었기에 가장 좋았다 생각됩니다.
18번 트랙을 끝으로 배경의 피아노와 함께 그의 모습이 사라지게 되고 시로코를 상징하는 바이올린 연주가 시작되는데 연주 분위기는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평온과 함께 당혹감이 섞여 있는 듯 했습니다. 당혹감의 끝에 Clear Morning의 일부 구간으로 질문을 위해 선생을 찾는 부분이 반복해서 나오는 것이 정말 애절하게 선생을 찾는 시로코가 연상되지만 해당 곡이 끝날 때까지 대답을 의미하는 그 어떠한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정말 이 부분에서 쓸 수 있는 건 전부 써가면서 곡을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는 사람 밖에 알지 못하는 방법이긴 해도 가사도 성우도 붙지 않았으면서 음악만으로 대사를 넣는 멋진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다음에 오는 20번 트랙이 피아노곡이지만 19번 트랙과는 별도의 트랙이기에 선생을 찾는 시로코에게 하는 직접적인 대답이라기 보다는 대답은 이미 준비 되어 있으니 앞으로 나아가라는 암시를 주는듯합니다. 하지만 원곡이 가사가 붙는 곡이라서 19번 트랙의 마지막 부분처럼 마치 선생이 시로코에게 해주는 말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솔직히 처음 들었을 때는 3번 트랙부터의 밝은 분위기와 일러스트의 어두운 분위기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선곡 미스가 아닌가 생각했었습니다만 끝까지 들어본 이후 감상은 그것조차도 빌드업이었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분명 그의 목적은 시로코를 그 밝은 곳으로 돌려 보내는 것이였을테니까요. 그래서인지 18번 트랙의 마지막 부분은 마치 자신의 역할을 마치고 희망을 보며 잠드는 것처럼 들리기도 했습니다.
와 좋은 해석이네요. 덕분에 음악을 더 깊게 들어볼 수 있겠어요. 댓글로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석 ㄷㄷ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좋은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음악을 좀 더 푹 빠져들어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The way Phrenepates disappearing slowly and only Shiroko left on scene with 4 chairs for each of her Abydos classmates is just painful... And music is so touching!
Literally Peak
Writing this after V1C3 just ended in JP.... I really wish we have a new video showing Shiroko*Terror's present self.
Welcome home, Shiroko.
@@Drjhordan I was shocked that they showed Shiroko Terror, and her Halo...
She's healed!
対策委員会のメンバー分の空いてる椅子にそれぞれ名札が置かれてることに気づいたとき本当に悲しくなった
本当は対策委員会のみんなとプレ先生の六人でのアンサンブルだったんだろうな…
はい、そうですか、これについては悲しいです 😢
先生が完全に消えてから、優しさの記憶流れ始めて涙も流れないわけない…
^ ^さふ
にな😅
DIVE INTO SUMMER 초반부분을 히사이시 조 summer로 오마주한건 진짜 미친거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ime Lines for senseis
0:00 Clear Morning
4:02 Signal of Abydos
6:48 Han-nari
8:55 Bunny Bunny Carrot Carrot
11:05 Blue New World
14:04 Blue New Year
15:54 GIVE ME CHOCO
19:09 Dole Biblioteca
21:44 DIVE INTO SUMMER
24:03 After Dessert School
26:07 Shooting Athletes
28:23 Cherry Berry Merry
30:36 Tasty New Year
32:06 Black Suit
34:01 Theme 143(Goz OST)
36:12 Theme 159
38:22 Theme 158(Gregorius OST)
43:40 Final Destination Of Ark
55:27 Welcome School
59:11 Memories of Kindness
Thank you! That was very helpful!
It’s just too beautiful that it makes me cry 😭 ✨
DIVE INTO 『SUMMER』 天才か?
Final destination of ark는 정말 이야기 하신대로 최종장 그 자체를 그려놓은거같네요.
초반부터 중반까지는 스토리를 프레나파테스와의 결전을 표현하네요. 거짓된 성소 공략전, 아트라히시스의 방주 점령, 프레나파테스의 결전.
이후 Signal of Abydos의 편곡을 시작으로 바이올린 솔로에서는 쿠로코의 그동안 막혀있던 힘들어했던 감정을 토해내는듯한 선율과 자신을 책망하는 모습에, 이에 대변하듯 프레나파테스는 Responsibility 노래가 나오며 시로코를 달래줍니다.
Aoharu 의 파트별 고조되는 편곡으로 첫번째 파트는 프레나파테스가 하고 싶은 말을 기억해내는 감정, 두번째 파트때 현재를 이루어낸 행복한 엔딩과 학생들의 탈출 모습.
절정을 끝으로 마지막 페이즈에선 잔잔한 피아노로 루미너스 메모리를, 학생들을 부탁한다는 프레나파테스의 말과 함께 쿠로코를 탈출 시키는 모습처럼 그 상황이 생각나며 전달되는 편곡이였습니다.
편곡을 잘 할수록 그에 따른 상황과 감정이 확연히 느껴지며, 편곡이여도 그 노래를 듣자마자 무슨 노래인지 파악이 된다는겅 정말 훌륭하다는 것인데... 이건 그냥 꿰뚫린 기분이네요
정말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노래 많이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노래를 듣게 해주신 상록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잘 읽다가 '들어나는' 보고 팍 식네요...
진짜 제목 그대로 방주의 종착지네요
@@마르큐9 그런 당신을 위해 바꿔드렸읍니다
분석가 ㄷㄷ
따흐흑.. 프로톤센세 ㅠㅠ
43:40 Final Destination of Ark 부터 프레나파테스 선생이랑 피아노가 재로 흩어지다가
59:11 상냥함의 기억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연출
진짜 최고임다 선생님...
찐이다!!!!!!
ㄹㅇㅋㅋ
형이 왜 여기에....있을수있구나..음.
Oh wow hello jjin
헉 사메스 사마
When the piano started to play less and less, then Phernapates-sensei started to disappear, i started tearing up, then Memory of Kindness started playing, i wasnt able to hold back the tears anymore... it is beautiful. Thank you.
same!!
The part where Clear Morning plays on 58:30 really hit me...
if you match it the with lyric on that part basically Kuroko is calling for Phrenapates-Sensei but this time, Sensei can't answer her anymore, hence the last call is basically her crying.
Rest in Peace our alter-self
Q.Q)
During the Final Destination of Ark, I noticed Phrenpates slowly fades away each second... Yet the music remains dramatic and breathtaking. Truly embodies senseis indomitable spirit and unyielding principle until the very end
どこを聴いても最高すぎる……
とくに 58:30 ここのClear Morningが流れてくるところで繰り返されるフレーズがTeacher…なの消えてしまったプレ先生に呼びかけてるみたいで泣ける……
その解釈好き
うp主さんの描いたイラストだったり、プレ先が消えていくMVだったり、このオーケストラアレンジと相まって最高すぎんか?前回のやつも好きすぎるんよ
ブルアカ知らないけど前回から聞いてる者なんですが、これって非公式なんですか?なんか音楽ファイルごと配布してるし。。
@@3浪雑食概要欄によると、第2回イラストフェスに出品された非公式オーケストラアレンジアルバムです。らしいです!
だから、概要欄のcomposedに書いてある方々がアレンジして、それを投稿主さんが自分でイラストを書いて、アルバムを載せてるんだと思います!
ブルアカは二次創作の文化がものすごいので、なんと非公式でもこのクオリティなんですよね...!!
やっぱブルアカ最高です!!
Final Destination of Arkのところにいくつか他の曲も合わさってるけどstep of terrorからsignal of abydosに繋げるのはすげえよ...
앨범 코앞에서 놓쳤는데...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Honestly. Wow. The attention to detail from the artwork. The story it tells is like that of a journey that is reaching it's end to start a new beginning... truly breathtaking
You can see the student ID cards of the other Abyssos students on the empty seats...
The four empty seats ;-;
@@zrad09 A sad revelation indeed, but hey, atleast we have Shiroko Terror to take care of now :)
今はこの曲の感動を、世界各地にいる先生たちと共有できるのが本当に嬉しい
それな
我也是
音色と言う物とブルーアーカイブと言うゲームで繋がれる世界とは透き通ってるぜ、きっと音楽にもブルアカにもこの世の素晴らしさが詰まってるんだろうね
The last section of the Welcome School is like Shiroko is calling out to Sensei like in the lyrics of the clear morning which hit me like a train.
this!!
I'm glad there are people who notice this
even better (or worse), the specific lyrics in 'Clear Morning' at that part is "Teacher". In other words, Phrenapates-Sensei.
앨범 사고 피묻은 카드볼때 뭉클했던..
벚꽃비로 처음 알게 되어, 힘들때마다 이곳의 곡들을 들으며 살아왔습니다.
계셨던 네분중 어느분이 상록수님이신진 몰랐지만, 만약 그때 계셨다면, 실물로 뵐 수 있어서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곡 기대하겠습니다!
絵が良すぎるしアレンジ神すぎる
まじで涙出てくる
第二弾、しかもこんなに早いスパンで聴けるなんて嬉しすぎます!
1曲目からやばいですが18~20の流れはズルいです本当にズルいです。Final Destination of Arkは曲のアレンジと演出も相まって普通に泣きました。というかイラストも細かいところまでズルいです。
あぁ〜〜〜〜あ生でオーケストラアレンジ聴いて語彙力無くなりてぇなぁ…
This whole cover is incredible, and the Final Destination of Ark part was one of the more beautiful things I've heard. The sheer emotions of it all, the sadness, the hope, I'm glad I listened to the whole album to hear it.
Rest easy, Phrenaphates.
관심 받고 싶어서 관심 끌지 않고,
딱 절제된 모습,
차분한 모습,
편안한 모습 같다.
이 노래가
하..
아 공개되어 너무 좋다
気づいたら涙があふれて止まってくれませんでした。
The first album is what got me into blue archive, and this was a very pleasant surprise to find in my RUclips feed, and I can guarantee I’m really going to enjoy this, great work again!
상록수님의 곡을 들을때면, 웅장하면서도 주위에 그 누구도 없는 듯한 형언 못할 감정이 샘솟아요.
관객조차 없이 오롯이 이어지는 독무대를 저 홀로 바라보고 있는 듯한 느낌에 새삼 빠져들게 되네요.
한편으로는 기나긴 서사를 지켜보며 함께하는 것만 같이 가슴이 미어지는 심정이에요.
매 번 깊이 감상하며 듣고 있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리고 힘내시길 바라요.
DAMN BRO COOKED UP A FULL FIVE COURSE GOURMET MEAL 🔥🔥🔥
Joke aside, I was moved to tears during the "Final Destination of Ark". So much emotion in such a short span, it sums up the story of BA so far really well as well
I made a mistake working on an essay to this playlist. I was not expecting to be hit by an emotional train with the last three songs. Love the use of rain sounds in the beginning as well.
커버가 잘 그려짐과 동시에 섬뜩하네요...
사망한 4명의 아비도스 학생증과 혼자 살아남은 시로코...
종이학과 프레나파테스...
첫번째 오케스트라 커버와는 정반대로 절망 그자체인...
This was amazing getting through the Ark song remixes was a emotional journey and I was nearly tearing up at the end, fantastic job.
dive into summer의 도입부가 마치 summer 피아노곡이 연상되어서 마치 비오는 여름이 생각납니다. 이번 엘범 최애곡. 이번 일페에서 엘범 구매가 전혀 후회되지 않네요. 항상 좋은 곡을 들려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한곡에 tomodachi summer와 signal of abydos까지 다 들어가다니…거기에다가 도입부는 summer…진짜 명곡 탄생이네…
아름다운 음악 , 그리고.. 천천히 사라지는 프라나파테스 선생님... 그리고 홀로 남아있는 쿠로코와 아비도스 학생들의 학생증이 놓여져있는 의자들... 마지막으로 나오는 상냥함의 기억까지... 진정으로 쿠로코의 구원까지의 이야기가 담겨져있는듯 하네요.. 앨범은 아쉽게도 구매하지 못했지만... 유튜브에 모두가 볼 수 있게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 상냥함의 기억은 배경에 피아노와 프선생님이 완전히 사라지고 흘러나오는 피아노 솔로...
눈물샘 터지잖아요 이거...
第二段ホントに感謝しかない……ありがとう
정말 멋진 앨범 준비해주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일러스타페스 현장에서 구매해서 너무 잘 듣고 있어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진짜 들을 때 마다 감탄을 감출 수 없습니다 선생님..
A beautifully crafted performance this is, 10/10 would put on repeat again. Thank you for making this, you are awesome
Truly one of the most OSTs of all time!
Thankyou for making another masterpiece, I didn't expect to get so emotionally when listening to the last 3 songs. thankyou once again for making my day better.
May you finds piece and happiness through out your life❤.
크리스마스 브금이랑 정월 브금에서 흥겨운 분위기로 어깨 들썩이면서 춤추고 싶어지는 분위기였다가 그레고리오 브금에서 소름이 쫙 돋았네요....아니 그 와중에 최종장 브금 시작되니까 뒤에 있는 프센세 서서히 사라지는 연출 실화입니까 선생님.....
色んな楽器の音が聴こえてくるのに二人だけってのが良い
The transition of Phrenapates is dissapearing is really putting me with Tears. Thank you for your hardwork Phrenapates, you did what you can. Rest in peace.
노래 분위기 너무 좋다... 찡하면서도 귀에 녹아내리는 것 같아 느낌도 너무 좋고... 이때까지 본 스토리들이 떠올라서 눈물이 쫌 날 것 같기도....
最高です…待ってました…
That rain is so calming for no reason.
Clear morning and Signal of Abydos were so peaceful that Han-nari midway through jumpscared me.
9:58 can't hide that Hifumi Daisuki sample from us, lol.
Imagine Kivotos successfully facing a huge crisis and then 52:32 resounds with the excited cheers of the students
Signal of Abydos 파트 들으면서 정말 만감이 교차하네요
주로 아비도스 대책위원회 전원이서 문제를 해결하고
해피엔딩으로 끝날 때 들려오는 브금으로 알고있는데
이걸 연주하는 쿠로코는 어떤 기분으로 연주하고 있을지
생각하게 만드는 파트였습니다.
쿠로코는 이 브금을 얼마나 듣고싶어했을까요...
이런 생각을 하며 다시 듣고 다시 듣고 하다보니
바이올린의 떨림과 강약이 마치 쿠로코의 흐느낌같이
들리기도 하네요...! 제 확대해석일 수도 있지만
이렇게 여러 방식으로 곡을 즐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또 항상 응원합니다!
イラストも相まって一曲目から泣いてしまった。本当に美しいです
진짜 너무 기다렸어요
앨범 못사서 유튜브 뜨기만을 학수고대했는데...
감사히 잘 들을게요!
the 4 empty seat with student ID is just really nice detail and make me tearing up
プレ先消えてく演出が本当に泣ける
This album gave me so much goosebumps, fantastic work.
진짜 매일 듣겠습니다 선생님 노래만으로 벌써 감동적입니다
기다렸습니다 센세!!!!!!!!!!!
Thank you blue seichi for permanantly associating #10 with kazusa being bullied by dancing
44:49 진짜 너무 소름돋았습니다. 이런 음악을 만들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상록수님….
진짜 ㄴㅓ무 좋음
メロディが綺麗だよな、ブルーアーカイブ
진짜 너무 좋아요 ㅠ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Rest in peace, fellow Sensei. We'll accomplish what you couldn't.
너무 좋네요 진짜 말로 표현 못할 정도로 좋습니다
This is exceedingly exquisite and refined, literally a music to my ears, evoking a gratifying and pleasant sensation. It conveys a sense that a story is nearing its conclusion 😭😭
정말ㅠㅠㅠㅠㅠㅠㅠ 대단합니다!!!
인코딩과 싸우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이번에도 잘듣고있습니다 :)
바이올린과 피아노 두 악기로 이런 노래를 만들수 있다는게 진짜 신기하고 대단하네요..
두개 뿐은 아닌거같아요
바니바니 캐럿캐럿 부분에선 확실히 금관악기 소리도 들리는걸로 봐서 두개만 사용하진 않은듯 합니다
애초에 영상제목이 orchestral인데...
초반만 들으신 것 같네요
@@prove0512초반 두 곡이 바이올린이랑 피아노 두개로 해서 쓴거에요!
진짜 이걸 품절로 못산게 한이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サムネイルに惹かれてきたけどアレンジも最高過ぎる
Wow, this arrangement is give me awesomeness of music.
I love it.
I really feel deep emotion,especially when I listen to “Final Destination of Ark”.
Definitely, this is one of the things that supports Blue Archive.
Welcome back to school, Shiroko. May you enjoy the rest of your days here.
Goodbye, "colleague". May your eternal slumber remain undisturbed.
he gave us an encore, and he cooked it to perfection
素敵なアレンジ曲をありがとう
Dive into summerが原曲からがらりと変わって、楽しい夏から思い出の夏に変わった感じがして好き
27:40 エンジニア部が楽しそうに応援してる姿が浮かんで嬉しくなっちゃう
って聴いてたら先生が…クロコ一人ぼっちなの悲しすぎるよ
こっちの世界にはみんないるけどクロコの皆じゃないのが余計辛いよ
どうにかして欲しいよ
DIVE INTO SUMMER 파트에서 뒷배경으로 signal of abydos 깔아둔 부분에서 울컥했네요 대책위원회와 함께 좋았던 순간을 회상하는 쿠로코를 생각하니 너무 씁쓸함..
ほんと、このゲームに会えてよかったわ
이게 진짜 개쩌는노래를 들으면 온몸에 소름돋으면서 눈물날때가 있는데 거들으면서 한 세네번은 그런듯 진짜 예술이다..
드디어!!!!!!!!!!감사합니다!!!!!!!!!!!!!!!
theme 159 is one of my favourite blue archive tracks, it was a surprise to hear it here
BunnyBunnyCarrotCarrotにHifumiDaisukiの旋律が組み込まれてるの好き
49:50 바이올린 천재..천재요..
드디어 떴다.. 또 못샀어 ㅠㅠ 11월 5일에 공식 오케스트라 들으면서 새로운 경험을 얻게 되겠지만 상록수님의 오케스트라도 잊지못할거같습니다..
09. 수비도스 브금 히사이시조 썸머 느낌 캬...
It's rare to see blue archive symphony, i would love to hear more symphony version its nice and cozy
Theme 158を聴いているとラフマニノフの「ピアノ協奏曲第二番ハ短調作品18第一楽章」を思い出す。本当に最高。
さらに Final Destination of Arkも映画のクライマックスシーンみたいでテンション上がる
점점 프레나파테스 선생님이 사라지는 연출이 놀랍습니다..
감동이 느껴지는 앨범이였네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나의 또다른 몰케스트라를!
静かな雨の中で流れる歌はまるで僕の心の涙も一緒に流れる
Dive into summerのsummerリスペクト好き
캬~ 드디어왔다!!
일러스타페스에서 앨범 구매하고 정말 내가 알고 있는 노래가 맞나 생각이 들정도로 새로운 느낌으로 들었어요
갠적으로 특히 Tasty new year과 dive into summer가 가장 좋았습니다
公式の方なのか?前作に続きマジで全部良すぎるね。プレ先消える演出とか粋スギだろ…優しさの記憶で心ぶっ壊れてデイリーとかやりきったのに何となくすぐ起動しちゃったよ。
진짜 dive into summer에 백야당 브금인 tomodaichi summer랑 summer들가니 넘 좋다..
프 선생님이 사라지고 홀로 남은 시로코를 위해 울리는 피아노 연주. 이거야말로 진짜 상냥함의 기억이네요.
꼭 듣고 싶었던 앨범이었는데, 유튜브로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
The use of unharmonic notes impressed me so much that I almost won a torment fight
고즈... 오래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무슨 오케스트라 악단이 전문적으로 녹음이라도 한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