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념무상은 단순히 생각 없는 것이 아니다! [조사어록 : 무념 무상 무주 l 제5편 제5장 l BTN 불교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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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5

  • @ooinlee6527
    @ooinlee652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번에 깨달아도
    업식이 다 사리지진 않네요.
    살아오면서 쌓인 습을 지우는 건
    별개의 일입니다.
    감정을 예로 들면
    화가 나진 않지만
    감각이 올리오는 건
    여전합니다.
    한 3년 걸릴듯요.

  • @물고기자리-u1i
    @물고기자리-u1i Год назад +1

    무념무상 무심 🙏

    • @이흥우-r3x
      @이흥우-r3x Год назад

      무념, 무상, 무주가 맞느나니,,, 무념무상이 곧 무심이기 때문이기.....

  • @오영도-n7n
    @오영도-n7n 2 года назад

    🙏🙏🙏💗

  • @이흥우-r3x
    @이흥우-r3x Год назад +1

    사실 무념무상무주의 수행은 수행의 경지가 상당히 높은 경지에서 하는 수행입니다. 아직 초보단계 이거나 중급단계에서는 이런 무념무상무주상태의 수행을 하면 엄청난 부작용을 일으킵니다. 초보단계 이거나 중급단계에서는 그져 부처님가르침인 불교경전공부 열심히 하고 보살행도 열심히 해야 합니다. 이런 것을 열심히 열심히 해서 완숙단계에 접어들어 최상급 단계에 입문하여 들어가면 이때부터 무념무상무주의 수행도 겸해서 해야 합니다. 오늘날 조계종같은 화두참선의 선불교에서 아직 불교경전공부도 제대로 아니된 상태에서 또 보살행 공덕도 많이 부족한 상태에서 하안거니 동안거니 하며 화두의 마음수행을 강도높게 하면 예상외로 좋은 성과 보다는 부작용이 너무 많습니다. 이런 하안거니 동안거니 하며 화두참선 하는것도 반드시 경전공부와 보살행 공덕을 충분히 익이고 쌓은 상당히 높은 단계의 경지위에서 해야 그 효과가 제대로 납니다. 다시말해 하안거나 동안거니하며 하는 화두참선 수행은 반드시 높은 경지에 이르신분만 해야 합니다. 이와같기 때문에 무념무상무주의 수행도 불교경전 공부를 완숙이 되도록 하고서 또 보살행 공덕도 충분히 쌓은 후에 상당히 높은 경지에 이르신 분들이 해야 이런저런 부작용 없이 안정적인 수행의 과보를 받게 됩니다. 이러니 매사에 과욕은 금물로 해야 합니다. 머리좋다고 경전공부만 열심히 뛰어나게 하고서 아직 보살행 공덕이 많이 부족한 상태에서 이런 높은 경지의 수행을 하면 반드시 부작용이 따릅니다. 이 보살행 수행공덕이 부족한 것을 우리는 일명 업장소멸이 많이 아니 되어 있다 합니다. 이 업장소멸이 상당히 아니 되어 있으면 아무리 지능이 우수하여 경전을 앞뒤로 달달 외운다 해도 그 내실은 수다원에도 못듭니다. 겉은 아라한의 경지에 충분히 이른것 같지만 내실은 수다원에도 못이르러 있습니다. 이렇습니다. 사실상 보살행의 공덕이 충분히 쌓이자면 젊은시절부터 시작해서 할아버지 할머니급에 이르도록 해야 충분하다 할수 있습니다. 결코 대승불교에 핵심인 이 보살행 수행을 절대로 가볍게 보면 아니 됩니다. 경전공부와 보살행 공덕쌓음은 마치 새의 양날개와 똑같다 이렇게 보면 정확합니다. 이러한 충분한 공덕위에서 화두의 참선수행이든 무념무상무주의 수행이든 염불수행이든 해야 안정적인 정상수행이 됩니다. 이런데 현실은 이렇치 않습니다. 너무 성급하여 욕심이 너무 앞섭니다. 불교경전공부와 보살행공덕 수행이 많이 부족한 상태에서 최고단계 수행을 해서 겉모양은 그럴듯 해도 내실은 많이도 부실합니다. 이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