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지니까 저렇게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거지. 원래 인생은 다 각자 감당하는 거고, 모든 사람이 이 인생이란 불가항력의 거대한 적 앞에 다 홀로 외로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거지. 그걸 감당하고 이겨낼 때, 우리는 그 사람을 성숙한 사람이라 부르고 그제서야 진짜 어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저 여자는 그걸 감당하지 못하고 스스로 무너진 거지. 그리고 저 남자는 그 당시 누굴 케어해줄 만큼 스스로에게도 여유가 없었던 것이고, 겨우겨우 자신을 감당하고 있었을 뿐인 거지. 그리고 그 이면에는 항상 돈이 문제이고, 그 돈 때문에 여유가 없고, 그 여유가 없기 때문에 인생이 감당이 안 되고 케어가 안 되었던 것. 결국 돈이 많이 필요한 이유는, 남들 다 하는 것 해야 한다는 인간의 허영심 때문임. 주제에 맞게 절약하고 적게 쓰고 적게 누리고 살면 생각보다 돈이 덜 들어가고 남는 돈은 나에게 여유를 주며, 그 여유가 다시 나에게 인생을 감당할 여력과 마음의 안식을 가져다 주며, 그 여력과 안식이 다시 나에게 큰 성공을 가져다 준다.
@@첼린져-j1b 좋은글이네요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드라마에서 남주보면 항상 회사 일에 쫓기며 살았는데 돈 많이 벌어서 와이프랑 잘살고 싶었 나봐요.ㅠㅠ 지금 당장 현재는 돈이 급하니까 와이프를 못챙겼다는걸 ㅠㅠ 너무 안타깝습니다. 드라마보면서 남주가 찌질하다 와이프 버릴때는 언제였냐며, 다른남자가 대시하니까 질투하는거 꼴보기 싫었을 수도 있는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힘들게 일하고와서 집왔는데 와이프가 반겨주기는 커녕 무뚝뚝한 말투로 말하면 좀 서운할 것 같습니다 남주 입장에 이해 가네요
수준진짜ㅋㅋㅋㅋ 남편은 미래가 바뀌어도 은행원 부인은 결혼만 안했어도 국정원경호원에~ 금융권에서 일하는?ㅋㅋㅋ(대체 두직업이 어떻게 이어지는지도 몰라 걍 결혼만일찍 안했어도 캔두 애니띵이래~) 남편도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었고, 그건 부인도 마찬가지였음. 차이점은 남편은 힘들어도 자기가 삭히는거고 부인은 남편한테 분노조절 장애마냥 화풀이했고. 작가가 페미니즘에 얼마나 신봉했는지 이런 오류조차 모르고 편의주의적으로 썼는지 가관이었음 ㄹㅇ 대단하다
서로가 가장 편한 상대가 되어버려서 사랑만 주던 내가 어느새 화를 내고, 바쁜 일상과 낯간지러움에 서로 입 다물고 있다가 상처는 계속 커져가고..
세상의 모든 인연들이 행복하면 좋겠네
한지민이 이렇게 매력있고 연기잘하는지 이제 알았네
원래 없어지면 소중해지고 간절해지는거야 사람이 참 오만하지 이기적이고
없어지니까 저렇게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거지. 원래 인생은 다 각자 감당하는 거고, 모든 사람이 이 인생이란 불가항력의 거대한 적 앞에 다 홀로 외로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거지. 그걸 감당하고 이겨낼 때, 우리는 그 사람을 성숙한 사람이라 부르고 그제서야 진짜 어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저 여자는 그걸 감당하지 못하고 스스로 무너진 거지. 그리고 저 남자는 그 당시 누굴 케어해줄 만큼 스스로에게도 여유가 없었던 것이고, 겨우겨우 자신을 감당하고 있었을 뿐인 거지. 그리고 그 이면에는 항상 돈이 문제이고, 그 돈 때문에 여유가 없고, 그 여유가 없기 때문에 인생이 감당이 안 되고 케어가 안 되었던 것. 결국 돈이 많이 필요한 이유는, 남들 다 하는 것 해야 한다는 인간의 허영심 때문임. 주제에 맞게 절약하고 적게 쓰고 적게 누리고 살면 생각보다 돈이 덜 들어가고 남는 돈은 나에게 여유를 주며, 그 여유가 다시 나에게 인생을 감당할 여력과 마음의 안식을 가져다 주며, 그 여력과 안식이 다시 나에게 큰 성공을 가져다 준다.
참 어리석죠.. 있을땐 소중한걸 모르고
잃어버리고 나서야 후회해요
@@첼린져-j1b 좋은글이네요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드라마에서 남주보면 항상 회사 일에 쫓기며
살았는데 돈 많이 벌어서 와이프랑 잘살고 싶었
나봐요.ㅠㅠ 지금 당장 현재는 돈이 급하니까
와이프를 못챙겼다는걸 ㅠㅠ 너무 안타깝습니다.
드라마보면서 남주가 찌질하다 와이프 버릴때는
언제였냐며, 다른남자가 대시하니까 질투하는거
꼴보기 싫었을 수도 있는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힘들게 일하고와서 집왔는데 와이프가 반겨주기는 커녕 무뚝뚝한 말투로 말하면 좀 서운할 것
같습니다 남주 입장에 이해 가네요
서로에 대한 추억,사랑 시간이 지나면 닳아없어지지만, 그만큼 쌓아지는게 이해,배려 > 누군가와 평생 함께하는것은 사랑받기위함이 아니 이해하면서 배려하는것, 시간은 솔직하다.
지성 목소리...말투
참 좋다
ㄹㅇ/....
한지민 외모만 보면 엄청 여자여자 목소리 일 것 같은데 진짜진짜 보이쉬함. 반전매력
정말 신기하게 내얘기쓴것같아 한지민 스토리 멋있어 난 팬으로 살거야 이쁜 한지민 화이팅!!!
05:20분 ..상처 반성 위로를 건네는 부분 좋네요
한지민 눈빛 개설레 ㅠ
결혼해서 이혼을 고민하는 부부가 보면 좋은 장면..
나도 울고싶을 때 영화보는데
지금 알았다 한지민 만 연기한다 잘한다 와우 처음 봤다 연기 잘하는 배우 으..........~연기 잘하는 배우가 있었네 고맙다 ^^
찐다같어 와이프 무섭다고 버릴때는 언제고 친구가 대시하니깐 시기질투 하는게 너무 찌질하다
진짜 예쁘다
꼭 보세용
어떤 회사가 씨발 ㅋㅋ 장인어른 기일인데 안 보내주냐 무조건 보내주지 말만 하면 바로 보내주는데 한번을 안오는게 말이 되냐 약간 설정오류 많았어 아는와이프
그러려니 보자..
아 나는 거짓말한 건줄... 걍 작가 미스인가
@@user-it3fs4fh9q 작가들이 자기들 로망과 망상을 있는 힘껏 쓰까서 스토리를 쓰기 때문
아내를 몰라도 너무 몰랐네. 자기만 생각하고.
흐엉 ㅠㅠㅠ
현실부부 ㅋㅋ
남자는 혼자 있어야 회복이 되고 여자는 함께 나눠야 회복이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정반대의 성향이기에 맞춰살기 상당히 어렵죠
감동적ㅇ다
쌩얼이 더 이쁘다
한지민💜
내용이랑 포맷이 고백부부랑 비슷하네;;
한지민 소리지를때 신봉선 목소리 나오네~ㅋ 연기 잘한다
기냥손해보는게
남는기다
보르노 재밌노??? ㅋㅋㅋㅋ
벌렁벌렁 물이 좔좔 흐르시겠어ㅋㅋㅋ
훼방놓는거 스토리 ㄹㅇ맘에안듬
내 말이!! 정말 마음에 안듦. 한지민 죽도록 싫어해서 학을 뗐던 놈이, 과거까지 싹 다 바꿔가면서 한지민이랑 결혼관계 없던 일로 만들고 딴 여자랑 결혼한 새키가 이제와서 뻔뻔스럽게....
ㅋㅋ지금 옆에 있는사람에게 잘하자는 좋은 교훈을 주는 드라마를 이렇게 해석하네ㅋㅋㅋㅋㅋ돌대가린지 똥대가린지 둘중하난데 뭔지 모르겠네
꼽으면 니가 작가하지 븅신 ㅋㅋ
노무현
이런 프로 "불편러"들 때문에 드라마가 퇴보 하는거인듯 ㄷ
수준진짜ㅋㅋㅋㅋ
남편은 미래가 바뀌어도 은행원
부인은 결혼만 안했어도 국정원경호원에~ 금융권에서 일하는?ㅋㅋㅋ(대체 두직업이 어떻게 이어지는지도 몰라 걍 결혼만일찍 안했어도 캔두 애니띵이래~)
남편도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었고, 그건 부인도 마찬가지였음. 차이점은 남편은 힘들어도 자기가 삭히는거고 부인은 남편한테 분노조절 장애마냥 화풀이했고.
작가가 페미니즘에 얼마나 신봉했는지 이런 오류조차 모르고 편의주의적으로 썼는지 가관이었음 ㄹㅇ 대단하다
농담으로 나온걸껄요? 국정원경호원 ㅋㅋ
이 드라마보면서 들던 생각을 딱 댓글로 보네. 남편은 자기 혼자 삭히거나 풀어보려 하는데, 아내는 서운한게 있으면 말해서 고치던가 지혼자 감정 못이겨서 소리만 지르는데 어떻게 양쪽에 공감을함
그냥 가스라이팅 무조건 남자 잘못 찌질 한심.
이런 드라마를 재미를 넘어서 의미를 찾았다면 그건 정신병 환자
가스라이팅 ㅇㅈㄹ하네 장인기일 안챙기는게 정상이냐? 그럼 여자도 시모 기일 생까고 무시하면되겠네 하긴 시모는 여자부모도 아닌데 여자랑 시모기일이랑 뭔상관이냐 ㅋㅋ
후회하고 있을때는 이미 늦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