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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추천 595, [공개상담] #14, 딸이 증상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버지로서 해줄 수 있는 게 전혀 없어서 마음 아프다. -- 1년 전에 발병한 28살 딸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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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ноя 2023
- 촛불 배정규, 심리학 박사, 1958년생
유튜브 촛불배정규 후원회(일반회원, 열성회원)
/ @user-gg6jw1ew5o
촛불배정규가 2024. 6. 24. 개설한 다음 카페 "촛불배정규 & 재은센터 Jaeeun Center" cafe.daum.net/...
재은심리상담센터, 053-626-6666 (김재은 부원장, 010-8545-3844)
조현병, 조울증, 우울증 전문상담기관 (대구 및 양평에서 상담 가능)
부원장 김재은, 심리학 박사과정 재학 중, 1978년생, 상담경력 10년
부원장 김시우, 심리학 박사과정 수료, 1985년생, 상담경력 8년
![촛불추천 622, [공개상담] #18 -- 25살 여대생 -- 3년 전에 조현병 진단을 받았다. 수치심과 분노(화)를 느낀다. 신앙심 유지에 어려움을 느낀다.](http://i.ytimg.com/vi/qZdhAX0qX5M/mqdefault.jpg)
![촛불추천 611, [공개상담] #17, 25살 아들, 8년간 입퇴원 반복 -- 입원하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살아가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 (부모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img/1.gif)
잡일하면서 감사하게 재시청합니다~❤
기도하고 기도합니다.
모든 가족이 평온과 평화를 찾고
모든 자녀들이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수 있도록 기도하고 묵상해 봅니다.
네~~ 감사합니다.~~
간절히 바래봅니다.모두 다 평온하길요~~
아버님께서 이렇게 적극적이신 것이 부럽습니다. 부부간에 한마음이 되는 것과 서로 위로와 격려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부모님들의 건강도 항상 챙기시면서 지혜롭게 대처하신다면 따님께서도 분명 좋아지실 거예요. 무엇보다 자신이 자신의 병을 알고 있다는 것이 매우 좋은 상황인 거 같습니다.
네~~ 격려의 말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힘든 시간이셨을텐데
따님이 쾌유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조현병 환자는 꼭 가장 가까운 사람을 타켓으로 잡아서 갈구고
약 잘먹는 방법밖에 없드라고요
부모가 참 자괴감도 들고 평생을 짊어져야
하고 주변 가족이 힘들고 우리나라도 정부
차원에서 보호해
줫으면 가족이 감당 하기는 너무
힘들어요
많은 도움받고 있습니다
교수님께 항상 감사드려요
네~~ 감사합니다.~~
저도 애가 기복이 심해서 하루하루가 힘드네요
수면을 질적으로 잘자야한다는말씀 공감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잘보고 잇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십시다
힘내십시다
어렵지만ᆢ
네~~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자신도 반성하게됩니다 . 편안한 모습 마음으로 지켜봐주는거 노력하렵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교수님 영상 많이 들으세요 도움이 많이 됩니다 약 잘 챙기시.고요
네~~ 감사합니다.~~
힘드실텐데 응원합니다!!!
따님 증상이 저희 누님(50세)증상과 거의 비슷합니다
저희집이 3층인데 늘 누군가가 지켜 보는거 같다고 그러고 잠도 18시간 넘게 잔 적도 있고 거의 방안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불은 항상 꺼두고 있습니다
쓰레기를 버리질 못하고 외출할때 물건 위치를 어떻게 정해 놓고 외출해서 돌아오면 무언가를 잃어버렸다 그럽니다
예전에는 잘 먹지 않던 햄이나 라면 과자 같은거를 즐겨 먹습니다
병원 가자하면 내가 왜가냐면서 멀쩡한데 병원에 가라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면서 의심합니다
모든 행동들이 이상한데 본인은 인지를 하지 못합니다
가족으로서 답답해 죽겠습니다 지켜보는 제가 우울증 걸린 것 같습니다
가족인 저는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할까요?
눈물이 나는군요...
그저 기도하며 너그러운 무관심을 가지고 묵묵히 기다려주는 것 외에는 아~~~~~
제 딸과 비슷한 경우라서 공감이 많이 됩니다. 좋은 부모님이 잘 대처하고 계시네요. 힘내시기를 바라고 따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격려의 말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아버님이십니다 응원합니당❤
네~~ 동의합니다. 멋진 댓글로 격려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 말씀 큰 힘이 되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첫째는 약을 꾸준히 드시고 활동도 같이하시고 아이의 맘을
이해하실라고 노력하세요 따님도 마음의 상처가 잇어서 그런거니까 사랑으로 감싸주시고 돌봐주세요~~~
알겠습니다..감사합니다...
약만 잘 챙겨주시면 호전되더이다
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잘돨거예요 저희 큰아들도 13년차 인데 지금은 정육점하고 잇어요~~힘네세요
감사합니다...꼭 치료 잘 되어서 정상적인 생활을 이어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기. 계신. 모든분들. 모두 안녕하세요~~~혹사 상담. 신청하려면. 어떻게. 신청하는지 방법좀 부탁드립니다~~~~
네~~ 반갑습니다. 053-626-6666 (재은심리상담센터) 또는 010-8545-3844 (김재은 부원장)로 연락하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user-gg6jw1ew5o 넵. 집접 답장 주셔서 감사합니다~~~날잡아서. 상담신청 한번. 드리겟습니다~~~
잠을 며칠째 못자서
응급실 다녀왔네요
안정제 먹고 자고 있는데
걱정이 많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병식이 있으면 빨리 좋아질거 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혹시 식단을 어떠게 하시는지 어려서 놀랜적은 없는지 혼자 놀랜것을 누적시켜 내 몸 발란스를 지켜보시고 본인의 괴러움을 더러주기위해서는 식단과 저 같은 경우는 장사를 하면서 사람들과 부딛히고 소금 물을짜게 먹고 평소에 싱겁게 먹지 않안나 검토해보세요 😊
조울증은 혹 아닐까요?
네~~ 그렇게 생각해볼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진단에 대해서 언급하는 건 매우 조심스러운 일입니다. 진단을 점검하려면 그 부분에 초점을 두고 자세히 얘기를 들어봐야 합니다. 또한 부모님 얘기만 듣고는 판단하기 어렵고 당사자 면담을 해봐야 합니다. 그래서 이렇다 저렇다 언급하기가 애매하고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저역시도 일주일전부터
스스로 자료를 찾아보고
알아보던중 따님과나이같고.증상이 비슷한 경우가 좀있에요.
따님은 폭력성은 안보이시니 다행이시네요.
저희가족은 딸은 병원에 강제로 입원시키고 모두
이래야되나. .하면서 울면서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