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추천 627, [공개상담] #21, 게임중독 -- 남들이 부러워하던 엄친아 아들이 대학 휴학 후 2년간 게임만 하며 지낸다. -- 게임을 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촛불 배정규, 심리학 박사, 1958년생
    유튜브 촛불배정규 후원회(일반회원, 열성회원)
    / @user-gg6jw1ew5o
    촛불배정규가 2024. 6. 24. 개설한 다음 카페 "촛불배정규 & 재은센터 Jaeeun Center" cafe.daum.net/...
    재은심리상담센터, 053-626-6666 (김재은 부원장, 010-8545-3844)
    조현병, 조울증, 우울증 전문상담기관 (대구 및 양평에서 상담 가능)
    부원장 김재은, 심리학 박사과정 재학 중, 1978년생, 상담경력 10년
    부원장 김시우, 심리학 박사과정 수료, 1985년생, 상담경력 8년

Комментарии • 126

  • @user-bk2ej8dh2t
    @user-bk2ej8dh2t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공개상담 하시는 교수님께
    공개상담에 참여하시는 부모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user-cr9kq8uq5x
    @user-cr9kq8uq5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선생님 대단하십니다
    많이 배우고 경청합니다

  • @user-iz8if8tw2o
    @user-iz8if8tw2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교수님 진지한 상담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mannerlim6196
    @mannerlim619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감사합니다 지혜롭고 자애로운 상담이 감동적입니다

  • @futureself1603
    @futureself160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아드님 그동안 살아온 삶이 정말 기특하고 훌륭한 아들같아요. 지금 마음이 아파서 그런거 같으니까, 교수님 말씀처럼 진실로 안아주셨음 좋겠네요. 어머님도 힘내시고, 교수님말씀데로 노력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 같아요.

  • @user-st6ne8gy2n
    @user-st6ne8gy2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한 아이를 살릴 상담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user-hd5ti4ed1i
    @user-hd5ti4ed1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배 박사님!
    공개상담, 넘 멋지십니다.
    자식키우는 어느부모도 도움이 되는 깊은깨달임이 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짱-v8b
      @이짱-v8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모님의 깊은 마음에 감동입니다.😢

    • @user-xy7vy4ho4n
      @user-xy7vy4ho4n 4 месяца назад

      게임중독 마약중독 알콜중독 ㅋㅋ
      벗어나기 힘든 늪임

  • @Touch.Ur.Soul..
    @Touch.Ur.Sou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어머님 고집 굉장하게 느껴지네요.하지만 아드님을 걱정하는 절절함이 느껴져 마음이 아파요. 저도 어머님과 비슷한 모습이 있는 엄마같아서 덕분에 도움받습니다.
    의뢰자님 상담해주신 교수님 고맙습니다.

  • @김정희-w4n
    @김정희-w4n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명상담입니다!!

  • @mylee8029
    @mylee802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이야기 듣는 내내 가슴이 먹먹해요
    어머님 첫째딸 막내 아들이 짊어진 삶의 무게와 고통이 얼마나 크고 깊을까 감히 짐작도 위로도 함부로 할수가 업네요.언제 끝날지도 모를 너무나도 힘겨운 현실을 헤쳐나온 세분께 꼭 좋은날이 올꺼라 믿어요
    힘네세요

  • @user-wt9dl6re5m
    @user-wt9dl6re5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원광대 정신과 수련받을 때, 대구에서 교수님 수업듣고 감명받은 학생입니다.
    또 한 번 깊이 배우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교수님😊

    • @user-gg6jw1ew5o
      @user-gg6jw1ew5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네~~ 댓글로 본인 소개를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격려가 되고 힘이 되네요.~~

  • @user-pk4dh8oj6g
    @user-pk4dh8oj6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눈물이다 나네요 어머님의 힘듦이 어느정도인지 감히 차마 헤아릴수도없구요 교수님 정말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또 배우고갑니다~~

  • @kimberlychung3827
    @kimberlychung382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무슨 일이든 나를 먼저 점검하는일이 가장 중요한걸 깨닫고 갑니다

  • @user-ur7tr9gw2f
    @user-ur7tr9gw2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어머님의 마음도 충분히 이해하고 그에 상담해주시는 교수님 말씀도 너무 가슴에 와 닫읍니다 ᆢ정말 귀한말씀 하나도 놓치고 싶지않읍니다. 많이느끼고 배울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교수님같은 분들이계셔서ᆢ마음이아픈 사람들이 치유받고ᆢ그의가족이. 살아갈수있는. 희망이 있어요

  • @Jennifer-fi9bw
    @Jennifer-fi9b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어머니 예전 모습은 잊어버려요
    현재에서 시작하세요
    예전의 공부잘하고 악기잘 다루고 멋있는 아들로 어머니가 설정해 놓은 아들이 아닌이상 어머니는 아들에게 계속 실망하고 아들이 변하길 바라면 절대 안 변함 ~
    그냥 현재의 모습을 사랑해주세요
    친구들 주변의 모습이 다 잘 살고 부유한데 자신은 지적장애 형과 가난한가정 형편 그냥 현실의 삶이 싫어져서 게임으로 도피하고 싶겠네요
    어머니의 기대는 하늘같이 높고 ㅠ
    당사자가 있는곳에서 시작하라 상담가의 말 꼭 기억하시고 어머니의 기대는 다 내려놓으세요

    • @mokma8734
      @mokma873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백퍼공감입니다

  • @user-kv5zn8vg5g
    @user-kv5zn8vg5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어머니 아들이 게임을 하는것은 숨을 쉴수있는 휴식처입니다.
    게임은 취미이고 게이머라는 직업도 있고 게임으로 돈을 벌며 살아가는
    사람도 많아요. 게임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자기 자신을 쉴수 있는 휴식인데
    어머님은 게임을 무조건 나쁜것으로 인식하며 못하게 막으려 하니 아들을 더 나쁜사람으로 만드네요.
    저같은 경우는 아들이 게임을 할때 같이 하고 레벨업을 시키는 방법을 연구하며 함께 놀았어요.
    그랬더니 대화가 되며 지금 성인되서 직장다니고 주말에 가끔씩 게임을 하고 운동도 합니다.
    문제없는 아들을 문제아로 만드는건 엄마의 말한마디 일수도 있어요. 그냥 하도록 냅두시고 밥잘주시고
    어머니는 본인일을 하세요.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나아질거에요

  • @user-zz7ve3bt9q
    @user-zz7ve3bt9q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부모라면 누구라도 들어볼 만한 상담이네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

  • @pabi6301
    @pabi630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교수님 존경합니다.
    진심으로 상담에 응해주시는 모습이 감동스럽습니다.
    그리고 상담하신 어머님께서 제 댓글을 볼 가능성이 있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저의 친정 상황과 너무 비슷해서(주관적이라 혹 언짢으시면 삭제하겠습니다) 저의 이야기를 들려 드리고 싶어요
    제 동생도 스카이 대학을 나왔고 대기업에 취직을 했고 얼마지나지 않아 반수해서 치대를 나와 치과의사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근데 평범?하지 못한 삶을 (엄마 표현에 의하면)살고 있습니다.
    사례자분 말씀처럼 엄마가 죽어야 해결되나 싶은 삶? 어쩜 엄마가 돌아가셔도 끝나지 않을 힘겨운 삶이 될까 걱정입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출발은 어머님 자신이어야 합니다,란 말씀에 너무 공감돼 용기내어 적어봅니다
    저희 엄마의 기준은 항상 '남'과의
    비교였답니다. 소위 잘나가는 사람들이 기준이 되어 말씀중에도 늘 누구 누구 부럽다는 말씀이 참 많았고 그런 말을 듣고 자란 자식들은 행복할 수가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어쩜 저의 엄마께 하고 싶은 말을 제가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어느새 20여년이 흘렀는데도 남편에 대한 원망, 가난했던 거에 대한 원망을 아직 까지도 하시면서 당신이 아니었다면 자식 셋 다 대학까지 공부 못 시켰다 하시며 한탄에 원망에 그렇게 고생한 끝이 이거냐며...
    친정 엄마는 우리가 ' 돈' 없음이, 아버지의 '무능력' 탓이 동생의 삶을 힘들게 했다고 믿고 있지만 아니라는 걸 말씀드릴 수가 없네요 ㅠㅠ
    부모의 매듭(부정적인 모든 것들)은 부모가 풀어야지 아이에게 그 영향이 끼쳐서는 절대 안된다는걸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마치 부모가 못 푼 숙제는 자식에게 두세배 증가되어 안겨지는 그런 느낌입니다.
    사례자분 힘 내시고 교수님 만나셨으니 해결의 열쇠를 분명 찾으실 거라 확신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 @user-gg6jw1ew5o
      @user-gg6jw1ew5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고생이 많으셨네요. 자세한 속사정 얘기가 제 상담을 보충해주는 듯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많은 생각을 해보게 해주는 글이네요. 이 글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어머님께서 이제는 남들과 비교하는 마음을 내려놓으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user-zi8fg9cp4n
    @user-zi8fg9cp4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어머님의 모습에서 답답함을 느끼기도 했지만 저에게도 그모습이 있다는걸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두가 자식을 아끼는 부모마음은 비슷하기에 교수님의 지혜를 모아 부모인 저희들이 조금더 지혜롭게 다가선다면 우리 아이들도 행복해질거라 생각합니다 교수님,감사합니다~^^

  • @user-nq6pv7mm8b
    @user-nq6pv7mm8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많이 배웁니다
    눈물나네요
    감사합니다~!!!

  • @user-ko2cs6cj7s
    @user-ko2cs6cj7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긴 상담을 드라마보다도 더 재밌고 흥미진진하게 경청하긴 처음입니다.
    뛰어난 심리학자십니다.

  • @user-di7je6wn7f
    @user-di7je6wn7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어머니.얼마나 답답하셨으면 한달음에공개상담까지 신청하셨을까..공감하면서 저도 빌달장 애 아들이 있으면서 형제의 아픔이 이어질까 걱정하였고 실제로 울증도 겼으면서 성장 하였습니다.이 또한 때가 되면지나가리니
    앞으로 어떤 시련이 와도 다
    어머니의 기도와 눈물에 답해 줄 것입니다.용기 내시고 힘 냐세요

  • @user-jl9lz7px6g
    @user-jl9lz7px6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어머님 비교하지마세요 다른자식들과 네가 좋은대헉울 안나와도 내아들로 살아갈수있음 참 행복하겠구나 생각하세요

  • @user-zi8fg9cp4n
    @user-zi8fg9cp4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교수님의 열정이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가 힘들게 할때에는 나보다 더 힘들어 있을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받아줘야한다는거 기억하겠습니다 교수님 건강하세요~

  • @user-ko8qv4ch4z
    @user-ko8qv4ch4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선생님 말씀 진짜 폐부를 찌르네요 한마디도 버릴 말씀이 없습니다 뜨끔 따끔합니다 그리고 어머니 그만하면 지금도 몹시 훌륭한 아들입니다 위만 보시지 마시고 아래도 좀 보세요 욕심입니다

  • @user-yp2ql4co4s
    @user-yp2ql4co4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처음들어와서 강의를 봤어요
    와 대단하시네요
    절대 공감공감합니다
    범죄하지안는이상 자식은 믿어져야한다고 생각하는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 @kimberlychung3827
      @kimberlychung382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깨달으신것 보니 확 트이신분 같은 느낌이 듭니다

  • @CH-uz3rs
    @CH-uz3r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어머니가 항상
    행복하고 밝고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이시면 가족들은 다 좋아집니다.
    환경이 어려워 그렇게 되기 힘드시죠?
    어머니 마음공부 하세요.
    호흡명상하시고 운동하세요.
    독서도 많이 하시고요.
    그러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행복해질 수 있어요.

  • @user-jl9lz7px6g
    @user-jl9lz7px6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우울증 도피쳐 깨임 어머니 내탓으로 돌리고 진지한대화로 풀어보새요 온가족이 순리대로 살아가는길을

  • @user-xn8jn8fk9l
    @user-xn8jn8fk9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오~우연히 들어왔는데
    선생님께서 제대로 꿰뚫어보고 계신것 같습니다
    저도 아이 게임중독으로 너무 힘든데 출발점부터 돌아보겠습니다

  • @mihwa1541
    @mihwa154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많은분들이 공감하거나 관심갖는 주제였던것 같습니다.
    자식에 공들인 노력을 보상받고자 하는것은 진짜 사랑이 아니라는걸 다시한번 알았습니다.
    자식의 인생에 있어서 어떤 생각지 못한일이 일어나더라도 엄마가 자식편에서서 모든걸 이해해주는게 진짜사랑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 험한세상에서 어떤일이 일어나도 엄마는 오로지 네 편이야하며 이야기 들어주고 등 토닥여주는 엄마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user-th9fc3ps6c
    @user-th9fc3ps6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남편이 무능력하고 애들에 기대가 큰데 자기일이 잘안풀리면 겉으론 대화하는거 같아도 미래를 기대할수없다는거에 숨고싶어서 게임에 빠진거 같습니다. 게임하는순간 잠시라도 잊고싶어서 . 그러다보니 2년이 된거 같네요. 기대를 안하고 아이존재로만봐주고 그냥 지켜보고 시간이 걸려도 일단은 놔두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자꾸 몰아부치면 더 오래 걸릴수도. 문자나 손편지로 요즘 기분이 어때? 많이 힘들지? 뭐든 부담갖지말고살아. 난 널믿고 엄마는 네가 뭘해도 행복했음 좋겠어. 원래 20대는 이런저런 생각도 많고 도전하는거야 .너하고싶은거해 .뭘하든 응원할게. 사랑해

  • @user-bv7yv3td4k
    @user-bv7yv3td4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아이들생각하니 짠하네요.
    물론 어머니의 희생은 말할것도없지만요.
    대신 지금껏 했던 효도로도 감사해야할듯요.
    아이들도 번아웃이 온것같네요.
    꼭 일류대를 가는것만이 자랑스러운게 아닌데 우리나라 부모님들의 자세부터 고쳐야할것 같아요.

  • @user-gl4bh7he9f
    @user-gl4bh7he9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교수님 말씀 백번천번 맞습니다.
    늘 강의 잘듣고 있습니다.

  • @user-rj8bi8qh4d
    @user-rj8bi8qh4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게임중독에 빠진 아들 참 안타깝습니다.비슷한 경험자인데 아들 좋아하는 운동하면서 아들이 원하는 공부 하도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땀훌리면서 운동하는 치료가 효과있어요. 적극 추천합니다!

    • @kimberlychung3827
      @kimberlychung382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것도 좋은 생각이지만 마음 치료부터 되어야지요.
      운동을 원래 싫어하는 아이들도 있고요.

  • @user-jl9lz7px6g
    @user-jl9lz7px6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인생에 가장 큰실수가 아들 사춘기에 탓만허고 아이가 얼마나 힘둘까을 먼저 알아봐줘야합니다 갱년기도 마찬가지 부부가 가장위험한시기죠

  • @user-wk7rq5zw9u
    @user-wk7rq5zw9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아들 너무 힘들었을것같다 ᆢ대단한 대한민국 젊은이 로 거듭 날것같아요 ᆢ힘내시길 아드님 ᆢ

  • @user-th9fc3ps6c
    @user-th9fc3ps6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자식에 대한 기대감이 크면 아이를 망침니다. 그 존재로 봐줘야 뒤탈이 없습니다. 애들앞에서 남편 못마땅한말이나 표정 절대 하면 안됩니다.

  • @Htht890
    @Htht89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2년 안길어요, 어머니. 저는 5년차인데, 이제서야 아들 고통이 보이려고해요. 최근에서야 아들이 괴로워서 게임하는것 같다는 것을 어렴풋이 깨닫고 있거든요. 연기를 보지말고 불을 봐라라는 말씀이 딱 맞아요. 저도 아들의 고통을 찾고 이해해 보겠습니다. 신기한게 저도 나쁘지 않은 학교를 나왔는데, 쳐다도 보기 싫었어요. 그 부분이 같은 패턴같아 놀랐어요.

  • @user-ey7jp6is6h
    @user-ey7jp6is6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저도 고3 아들 있는데 다 내려놓고 건강만 하라 했어요 ..일단 살아있어야 고치든 뭐든 하지요..참 자식키우기 힘드네요😢

  • @user-qk4lx8vx5r
    @user-qk4lx8vx5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박사님말씀이 촌철살인이네요.
    어머님은 박사님 조언 들으시면 아드님치유의 가능성이 있어요.
    어머님이 생각을 달리하신다면 아이의 치유가능성이 있으니 박사님이 강하게 말씀하시는 거고요.
    마음의 병을 앓다보면 생을 놓을수도 있는데 차라리 게임이 훨씬 낫습니다.
    어머님. 사고의 전환을 해보시고 절대 비교하지 마세요.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시면 상황이 호전됩니다.

  • @user-gy8sg8jz3q
    @user-gy8sg8jz3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저는 지방에서 자랐어요. 성적은 충분히 되었었지만, 엄마아빠가 내가 서울로 대학진학 하면 얼마나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실까.. 생각하고 어떤 상의도 없이 근처 대학교에 진학했었어요. 그게 부모님을 위하는 일이라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아드님께는 어머님이 너무나 크고 중요한 존재라, 어머님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서 큰 영향을 받으시는 것 같아요.
    촛불배정규 선생님의 귀한 말씀으로도 충분하시리라 생각하지만, 무의식연구소라는 채널의 영상들도 어머님께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 조심스레 추천드려 봅니다.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 @narvikhong6725
    @narvikhong672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어머님, 너무 함드시겠어요. 지적장애 아들 있고, 경재적으로 어렵다하시니 더욱 그러시겠어요. 아들이 게임에 빠진 것은 아마 그것이 이와 같은 현상황에서 생존 방법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자꾸 능력은 다 되는데 수준보다 낮은 대학을 간 것을 강조하고 그것때문에 굉장히 불행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경험은 모든 가정에 해당된단고 생각합니다. 아들에 대한 기대를 너무 어머니 기준으로 판단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어머니 기대가 아들에게 완전히 투사된 것 같아요. 아들은 엄마가 모르는 개인적인 삶이 있어요. 엄마가 자꾸 아들을 어머니 기준(능력은 되는데 현실은 그것보다 못하다)으로 판단하니 아들이 힘든것 같아요. 어머니 기준을 내려놓으시면 아들이 공부공부에서 벗어나서 자기 삶을 찾을 것 같습니다. 능력중심의 사고가 모든 불행늘 낳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무쪼록 가정에 평화가 빨리 찾아오길 바랍니다.

  • @user-bv7yv3td4k
    @user-bv7yv3td4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어머님이 역시 현명하신 듯 해요.아이들이 똑똑한 점이 어머니의 유전자가 큰듯합니다 .
    두분께 많이 배우고 감사드려요

  • @user-ok2wl5tn7c
    @user-ok2wl5tn7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벽에 부딪쳐 절망속에서 게임으로 하루하루 고통속에서 산다고 하실때
    정말 놀랐습니다 누구나 살다보면 힘든일이 있는데 혼자 일어날수 있는 사람이 있는반면 그냥 힘이 없어 자포자기하고 도피처로 숨어 버린다면 엄마의 사랑으로 다시 숨쉴수 있게 해야 합니다 엄마 화이팅

  • @user-vq4nj9tj8o
    @user-vq4nj9tj8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현실도피인가봅니다 답이 안나오나봄
    맘이라도 편하게 해주세요

  • @user-jl9lz7px6g
    @user-jl9lz7px6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형제간중에 장애가 있으면 엄마 나는 저형때문에 한번도 행복한적이 없다고 말했다는데요 일단 의사소통이 안되면 가장힘든 부분입니다

  • @user-jl9lz7px6g
    @user-jl9lz7px6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아들아 네가가진 재주재능을 엄마가 가진 안좋은 환경을 만들어줘서 그발휘를 못시켜줘 네가 잘못돤게 아니고 엄마가 잘못했다고 당당하게 말해주세요

  • @didwjddk
    @didwjdd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어머니 부터가 삶이 힘들고 여유가 없으시네요... 그래도 자녀 분들이 다 훌륭하니 힘을 내세요.

  • @user-ur7tr9gw2f
    @user-ur7tr9gw2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기대가. 큰 아드님이 였는데. 얼마나 힘드시겠어요ᆢ하지만 어머님도모르게. 아음의 병이 생겨있었는거 같아요ᆢ지금은ᆢ치유가되는 과정속에 있는듯해요ᆢ교수님말씀대로 한번 해보셔요ᆢ 힘든시간은 어머니도 이런상담으로 어머님의 마음을 비우고ᆢ지혀로운인내가 꼭 필요하듯 하네요ᆢ아드님이 언젠가는 어머님의 기대에 부흥할꺼예요~

  • @user-jz4cj4ov7u
    @user-jz4cj4ov7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어머니되시는분 너무인생이힝ㅁ드시겠군요

  • @user-rs9no5jk8c
    @user-rs9no5jk8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어머님부터 마음의 병을 고치셔야할듯
    선생님 상담 최고십니다11

  • @user-pf5vp6nl3y
    @user-pf5vp6nl3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지혜로운 부모가 행복한 자식을 만든다~

  • @user-jl9lz7px6g
    @user-jl9lz7px6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좋은대학을 나와도 본인의 성격때문에 사회생활 못하는사람 많이요 평범을 꿈꿔야 살아남는데

  • @user-bn1fr2ly2o
    @user-bn1fr2ly2o 2 месяца назад

    엄마가 더 낮아져야 합니다 살아있는 것 자체로 감사해야 합니다. 큰 문제 안 만들어 감사하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지금 여기서 더 나아가면 조현병 조울증 로 진행될 수있습니다 우리딸은 10년 됐습니다 약 먹어야 합니다 우울증이라 하면 에너지가 떨어지니 윽박질러서 해결될 수 없어요

  • @tleegen9708
    @tleegen970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인도 빈민가 여행은 아닌것같아요.
    깨달음보다는 그동안 어렵게 살아온 자신의 가정환경과 자신이 처한 현실이 더 떠오르고 도움될 것 같지 않아요.
    그리고 특목고 진학해서 기숙사 생활하며 여유있는 집안의 대다수의 아이들을 보며 자기 자신의 초라함에 마음이 위축되어 자포자기하게 될 수도 있었을듯해요.
    어머니와 아드님 모두 정기적이고 꾸준한 상담 받으셔서 마음의 위안과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어요.

  • @user-el3nb7gr2t
    @user-el3nb7gr2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아들도 직접 상담 하면 좋을텐데요

  • @NewZealandArt
    @NewZealandAr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ue6hb2il8k
    @user-ue6hb2il8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엄마 아들하기 참 힘들었겠어요..
    게임이 원인이 아니라 게임은 결과라는 말..꼭 이해하시길 바래요
    어머님 조바심을 놓으시고 이유가 있겠지..바라봐 주세요...
    아들은 아직 살 날이 더 많잖아요. 추운 겨울지나 봄이 옵니다..넉넉하게 마음을 먹으세요...

  • @je9165
    @je916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남과 비교하지 마시고 존재만으로 가치있고 소중한 아들로 대하시면 좋아질 것 같습니다
    가정과 부모의 지지가 있어야 우뚝 설 수 있으리라 봅니다 아드님은 훌륭합니다~~
    아들들은 게임도 하고 몇년간 집에서
    있을 수도 있는데 어머님이 잣대를 자꾸 들이대시면 더 힘듭니다 게임이 젤 안정된 것입니다 아들과 분리하시고 각자의 인생을 사는게좋을듯 합니다 소설 추천합니다 게임중독 아들에 관한 얘기~~

  • @user-jl9lz7px6g
    @user-jl9lz7px6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사람이 무력감에 빠지는건 우울증일수있어요

  • @user-jl9lz7px6g
    @user-jl9lz7px6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행동의 중독은 스스로 끊어내기 힘들어요 최고의 중독을 꿈꾸다 최악의 환경에 머물수있다 지식보다 지혜로움에 니를 구해내야한다

  • @user-jl9lz7px6g
    @user-jl9lz7px6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남자는결혼해서 부부가 받는 스트레스때문에 체장암이 걸려 죽어가고 있어도 엄마 걱정할까봐 아내 한테 말하지말라고 허는게 아들의 침묵압니다

  • @user-cn8hm6oi5j
    @user-cn8hm6oi5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기대치가 커서 실망이 큰거 같아요 아들이 미안한데 그 것을 게임에 위안을 삼다보니 중독까지 왔구나~~아들아미안해~내가 문제가 있었구나~~
    남의 애들도 해요~~~

    • @user-cn8hm6oi5j
      @user-cn8hm6oi5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집집마다 DNA가사람 다르듯 다 다르답니다~~
      자녀에게 눈높이 에 맞추는게 더 나을듯~

    • @user-cn8hm6oi5j
      @user-cn8hm6oi5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잘키운성적표 를 인정받아야 되는데 ~~
      결과물이 안좋아서 화가나는거지요~

    • @user-ur1to5ie1p
      @user-ur1to5ie1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건 아니지요 엄마를 위한 성적표를 바라는것이 아니고 자녀의앞길을 걱정하는거죠

    • @user-ue6hb2il8k
      @user-ue6hb2il8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ur1to5ie1p엄마 욕망 엄마 성적표 맞죠. 자식을 위한다면 이해와 수용이 먼저 되야죠

  • @user-ue6hb2il8k
    @user-ue6hb2il8k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제가 의류 브랜드 대표인데요. 저희 브랜드가 있고 의류 수출도 하고 국내판매도 하고 있어요. 그중 하나가 인스타를 통해서 판매를 하는데 모델협찬도 많이 해서 한말씀 드려볼게요. 요즘 추세가 성형한 모델은 유행을 타서 꺼려해요.오히려 네추럴한 풋풋한 학생 느낌을 더 선호하거든요.
    부디 성형안하셨으면 좋겠어요.
    버선코에 턱 v라인 요즘 다 비슷하게 생기고 너무 흔하게 널려서 좀 싼티난달까..
    모델에 따라 브랜드 가치가 떨어지기때문에 가치를 올리기 위해서 모델이 내적으로 차있고, 자기관리나 정신적으로도 훌륭해보이는 사람을 선호한답니다.
    예를들어 성시경이 고대나오고 자기일이나 취미 요리에 진심이기 때문에 덧니마저 사랑스러워보이는 거거든요.
    요즘은 내적으로 차있는 그런 모델을 원해요.
    고객은 결코 겉모습만 보질 않아요.
    저희도 협찬들어갈때 학교생활이나 그들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 피드에 건강한 사생활을 하고 있는지 그런걸 보고 협찬 의뢰해요.
    시장물건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래서 내적으로 자기 자신의 브랜드가치를 꼭 올리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서울로 오셨으면 좋겠고 반수하거나 편입하거나 학교를 그레이드 올려서 오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아깝습니다.
    얼굴보다 내적 가치를 올리면 훨씬 더 호감이 된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왜냐면 사람들은 그 노력에 가치를 사거든요.
    저희도 유학생이거나 조기졸업하거나 그런 모델들 써요. 고객들이 열심히 고군분투 하며 사는 그 흔적들을 좋아하고 그들이 입는거 사는거 따라하고 싶어하기 때문이죠.
    인간에겐 장점과 단점이 있기 마련인데 단점 한두가지에 꽂히지 말고 장점을 어떻게든 찾아서 100가지만 적어보고 그것을 보면서 가세요.
    진심을 담아 현직 대표로서 경험담을 말씀드려요.

    • @user-gg6jw1ew5o
      @user-gg6jw1ew5o  3 месяца назад

      네~~ 감사합니다. 진심을 담아서 자세한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이 댓글금지가 되어 있는 동영상을 보시고 그 어머님께서 처음 상담하셨던 동영상을 찾아서 이곳에 댓글을 남겨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공개상담을 해주신 어머님과 그 아들에게 진심으로 도움을 주시고자 하는 그 마음이 느껴집니다. 그 마음에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혹시나 어머님과 아들이 위 댓글을 못보고 놓치실까 하여 제가 위 댓글을 복사하여 카톡으로 그 어머님과 아드님께 전달해드렸습니다. 간곡한 댓글을 남겨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 @user-th9fc3ps6c
    @user-th9fc3ps6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경제적여유없다면서 패키지여행다니다니...
    아이 입장에서 그런것도 다 부담되었을듯.본인이 잘되야 부모에게 더 잘해야되는데 현실은 그렇지않으니 여러가지로 심경이 불편했을듯 합니다

    • @user-ur1to5ie1p
      @user-ur1to5ie1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경제적여유가 없으면 여행을 못다니나요? 아이를 치료해주기위해 방법을 찾아본거잖아요
      어떻게든 아이를 살려내고 싶어 노력하는거로는 안보이시는지ᆢ

  • @Jennifer-fi9bw
    @Jennifer-fi9b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그런 고등학교 보낸게 잘못되었어요
    다른 아이들과 자라온 환경이 너무나 다른
    그런 환경에서는 심리적으로 위축될수 밖에 없어요

  • @user-jl9lz7px6g
    @user-jl9lz7px6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아니 우울증이 있는데 어떻게 최고를 꿈꿀수았어요 그게 병인데

  • @user-zt9xh5wy6x
    @user-zt9xh5wy6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초중고 세 아이를 키우는지라 이번 상담은 교수님 상담의 진정성을 느꼈습니다. 교수님께서 경청하시는 모습과 집중하시는 태도에서 제가 오히려 더 위로받고 격려가 되네요.
    이번 기회로 어머님께서도 보물같이 귀한 자녀분들의 아름다움과 고마움을 발견하시는 계기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 집에 찾아온 작은 천사들 아닌가요?

  • @_yltt8636
    @_yltt863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남들의 눈엔 보이는게 왜 이 엄마의 눈엔 보이지 않는걸까요 ?
    아들이 저렇게 됐는데
    아직도 남과 비교하네요.
    아드님 정말 힘드시겠어요.

    • @mokma8734
      @mokma873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러니까요 아직도 내 아들은 할수있는데
      안한다고 생각 하는게
      문제 못할수도 있는데
      엄마의 착각 엄마 말을
      듣는데 제가 답답합니다
      자존심에 진심으로 아들과
      대화자체가 안될거같은
      느낌요 ...

  • @user-uz6is5py2p
    @user-uz6is5py2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자식을 키우는 엄마로써 연기보다는. 불씨를 찾으시라는. 깊이있는 말씀에. 감동입니다.
    역시 박사님!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

  • @user-fk3on4sc3f
    @user-fk3on4sc3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남의 집 아들은 취업해 효도한다 소리도 들리던데..?첫하소연부터 넘 놀랐습니다.
    어려운 가정환경에 장애형..또 엄친아 엄친아 입에 달고 사는 엄마..부담스러웠을듯..
    이과라면 공대는 아닌듯.
    그럼 취업도 공대보다 어렵고..
    대학부터는 각사회 계층의 부유하고 행복해보이는 애들도 보이고..
    엄마가 대학때느낀 쓸쓸하고 속상함보다
    요즘 젊은 애들은 SNS땜에 더합니다.
    그런 아들의 어깨에 넘 무거운 짐은 혹시 안올리셨는지..
    걍 너만 알아서 잘살면 된다~~ 라고 입버릇처럼 말하며 부담 안줬으면 어쨌을지..
    너무 과도한 부담은 굴을 파고 들어가게 됩니다.
    효를 바라지 마세요.
    효를 받을라고 낳은 막내 아닐텐데..

    • @user-eg9ol3rm2t
      @user-eg9ol3rm2t Месяц назад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편협된 생각을 하시네요

  • @user-xy2id5sv5h
    @user-xy2id5sv5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어머니성향이 숨이 막힙니다
    자식들이 어머니 기준에 못미쳐서 포기하고 도피하는듯 ~
    어머니가 자신을 낮추시길 ~

  • @TheJunrob
    @TheJunro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아이들이 다 그렇다는 거는 어머니가 끼친 영향이 크다고 봐야됩니다.
    이런탓 저런탓 하지 마시고 아집을 버리고 이제부터라도 아들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시고 마음을 편하게 해주시면 좋겠네요.
    아이 마음이 저런 상태인데 어떻게 대학원까지 가라 취업해라 하실수 있나요.
    저런 어머니밑에서 크면 저라도 우울증 생길거 같애요엄마 말하는 스타일이 숨이 탁탁 막히게 하는 타입이에요

  • @user-uc6mc2fp4c
    @user-uc6mc2fp4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626에서 630 으로 건너 뛰었읍니다 조취 해주세요

    • @user-gg6jw1ew5o
      @user-gg6jw1ew5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방금 수정했습니다. 제가 번호를 붙이면서 착오가 있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tq2bx5ur9y
    @user-tq2bx5ur9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저도 딸둘을 키웠었는데
    애들마다 개성이 달라요 꼭 자기가 목표 했던거를 하더라구요 그러니 부모님은 그냥 지켜봐.주세요

  • @younga1978
    @younga197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부모의 한이 자식에게
    가면 그건 자식을 어마
    어마하게 고통스럽게
    한다ㅠ 맞아요.
    연가가 나면 쭉 찾아서
    불난 곳을 찾아내야한다
    개임은 도피처 일뿐이다
    문제아는 없고 문제
    부모만 있다란 말이
    생각납니다
    엄마가 먼저 치료가
    필요하네요 ㅠ

  • @being9390
    @being939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엄마의 억울함이 이해되지만..
    아들을 살리기 위해서는 교수님의 상담내용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비교를 하지 마시고, 아이만 보고 출발점을 지금에서 다시 출발을 하셔야 합니다..
    엄마의 힘듦을 충분히 알겠습니다만...
    어머님은 다시 하실 수 있는 능력이 내면에 있을겁니다,
    지금 여기에서 다시 출발을 응원하며 댓글 달아봅니다.
    다시 출발하면 아들, 딸의 능력치가 다시 발휘됨을 겪었답니다
    어머니의 마음을 충분히 도닥여주시고, 어머님이 힘이 생기셔야 하니까, 충분히 받아주시고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하시고, 지금 상황에서 다시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 @vrai1004
    @vrai100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아이고... 어머니.. 가정도 돈도 쪼들리고 중증 장애형에.. 아들이 얼마나 마음에 여유없이 공부했을지...대학 sky 나와도 정신건강에 문제 생기면 .. 아무것도 아닌게 돼요.. 휴..

  • @yes-xt6wo
    @yes-xt6w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어머니..ㅠ
    아주 많이 변하셔야겠네요

  • @user-np5hu3bt5f
    @user-np5hu3bt5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어머님이 죽어야 끝나는게 아니라 아들이 지금보다 더 나빠져야어머니의 일방적인 생각이 바뀔수 있을지경이네요 .ㅠ
    아들에게 부모로서 어떤상황과 환경을 주었는지 아들의 입장은 하나도 헤아리지 못하는 부모님 걱정이 아니라 변명과 자기합라화만늘어놓으시네요
    이해하려는 것도 그래야 고쳐서 본인 맘에 들게 하려는것 아닌지 ..정말 화가납니다

  • @user-id7mk4tc6s
    @user-id7mk4tc6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공개상담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 @user-gg6jw1ew5o
      @user-gg6jw1ew5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053-626-6666 (재은심리상담센터)로 전화하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 @user-yp2ql4co4s
    @user-yp2ql4co4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부모의 잣대는 내려놓으시고 별도로 생각하셔야죠

  • @user-kb5dh1vg1t
    @user-kb5dh1vg1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그냥 한때 반짝해서 고등학교까지는 공부좀 했나본데 고등학교가서 자기보다 더천재들 사이에서 주제를 깨달은거뿐임 자기아들을 높게 평가하는건 이해하는데 현실을 인정해야됨 옛날일은 잊어버리고 병신안되고 평범하게 살아가는걸로 만족해야될듯 눈을 낮추시길 지적장애아들도 있다면서 건강하면 그게 대복이다하고 사는 마음가짐을 가지시길

  • @kimberlychung3827
    @kimberlychung382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어머니가 잘 이해를 못하시네요.
    이 비디오를 몇번 보셔야할듯요.
    어머니는 남들은 다 잘사는데 왜 그러고 사시나요... 라고 물으면 어떠세요?
    그러니 우리 아들이 다른아들 같지 않고 왜 저럴까 .. 라는 말을 그치셔야 합니다

  • @user-ue6hb2il8k
    @user-ue6hb2il8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남의 애는 안그러는데, 왜 우리 애는 그러냐시지만, 아드님이 그 남의 집에 태어났으면 다르게 자랐을거에요.

    • @user-ur1to5ie1p
      @user-ur1to5ie1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당연하죠 환경에 따라 아이들은 다르게 자라니까 다른모습이겠죠

    • @user-xy2id5sv5h
      @user-xy2id5sv5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문제는 어머니~

    • @user-xy2id5sv5h
      @user-xy2id5sv5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문제는 어머니!!!

  • @user-rj6kd5wr2f
    @user-rj6kd5wr2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얼굴이 윤대통령 닮으셨어요 ㅎ
    멋지세요

    • @user-xr3ye6vh9c
      @user-xr3ye6vh9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

    • @fdksgkwjd
      @fdksgkwj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욕 아닌가

    • @mokma8734
      @mokma873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fdksgkwjdㅉ
      개딸이구나 ㅉㅉ

    • @Mghjfhjkk
      @Mghjfhjk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왜요? 이재명이 닮았다는 소리보단 낫구만. ㅋㅋ

  • @user-fk3on4sc3f
    @user-fk3on4sc3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게임 2년 더가 길다?
    애 아픔은 볼마음이 1도 없네..
    애 고통의 큰부분은 엄마일수도..엄마만 모르네..
    엄마 리스크가 너무 크네요.
    자꾸 남의 애들은? 효?
    교수님 화나실만하네..
    고2때부터면 아니그전부터 그런학교 친구들은 과목별로 고액과외도 붙이고..
    입시 상담 트레이너들의 스팩과 진로 관리비만해도 1년에 수천 내고 붙여요..
    애가 옆에서 그런거 보면 얼마나 괴로웠을지..
    애지중지? 애지중지 안한 애들 있는지 아세요?
    애가 인도를 왜가요?
    아들이 지금 정신상태가 썩어서 정신 차리게해야될
    그런애인가요?
    훌륭한 아들을 너무 모르네..
    그애가 인도가서 지금 이짐도 다행이라 느끼라고요?
    30대 아들들 키운 엄마입장에서 너무도 화나네요.
    요즘 20대초반이 아직 너무 어린데..
    법륜스님의 인도는 한심한 애들 정신차리라는건데..
    그아이 마음을 더 고생 시킬라고요?

  • @user-ue8zi1zs8c
    @user-ue8zi1zs8c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어머님의 욕심이 만든 결과이니, 박사님 처방에 귀 기울이세요! 자신을 바라보세요! 안타깝습니다.

  • @user-jc4fp6sq5i
    @user-jc4fp6sq5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영상 나온 사진이 윤석렬인줄 ,,,, ㅠ
    사진 다른거로 좀....부탁드려요~

  • @user-mdjdjwin
    @user-mdjdjwi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냥 아들이 앰생인거 같은데 어머니 탓 너무 하네 주위에서 오냐오냐해줘도 일단 본인이 결심하지 않으면 절대 안바뀜

    • @user-mdjdjwin
      @user-mdjdjwi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ur1to5ie1p 하하하하하하

    • @user-mdjdjwin
      @user-mdjdjwi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ur1to5ie1p 저도 그 청년 나이인데 걍 딱봐도 앰생인거 같아서 그렁

    • @user-mdjdjwin
      @user-mdjdjwi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ur1to5ie1p 나랑 똑같은 앰생이라서 그럼

    • @user-mdjdjwin
      @user-mdjdjwi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ur1to5ie1p 나도 암생임 그리고 본인이 사연 신청함? 엄마가 속 썩어서 한거잖아

    • @user-mdjdjwin
      @user-mdjdjwi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ur1to5ie1p 야

  • @mokma8734
    @mokma873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나만 그런가 엄마 말을
    계속 듣고 있는데 제가
    답답해지네요 착각을 많이
    하고 계시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