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추천 646, [공개상담] #26, 아들(24살) 우울증, 대화단절 -- 아들과의 관계개선방법과 소통방법을 배우고 싶다 -- 친밀감, 교감, 스킨쉽, 소통을 원한다.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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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촛불 배정규의 교육/전화상담/대면상담 문의 --- 053-626-6666 재은심리상담센터 (문의/예약 담당: 부원장 김재은)
    촛불 배정규는 1958년생이며, 심리학 박사입니다. 촛불 배정규가 운영하는 재은심리상담센터는 조현병-조울증-우울증 전문상담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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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0

  • @김순연-i4h
    @김순연-i4h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살아.있음에
    감사 감사

  • @NewZealandArt
    @NewZealandArt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저도 외국에서 힘든 시간을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이겨냅니다

  • @user-lw9iv5jw3y
    @user-lw9iv5jw3y 28 дней назад +1

    뇌 괴학자들이 적어 놓은 책들을 읽다보니 뇌는 몸을 어떻게 활동하느냐에 따라 뇌의 시냅스가 다른게 형성 된다는 연구 결과를 보면서 무슨 운동을 하고 어떠한 행동을 하느냐가 뇌를 형성 하는데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고 하네요
    성장기에 공부만 시키고 육체적인 운동을 많이 안시키면 많이 발생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user-xr3ye6vh9c
    @user-xr3ye6vh9c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가족모두 화이팅❤❤ 어머님 대단하신분 입니다. 힘내세요 건강하시구요

  • @user-fz6yh6me1w
    @user-fz6yh6me1w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 @user-ur1to5ie1p
    @user-ur1to5ie1p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이놈의 자식들이 엄마맘을 좀알아주면 좋겠는데 나이들어서까지 애를 먹이네요 세상에서 자식키우는게 제일 힘드네요 어릴때 큰 기쁨을 주었는데 나이들어 독립을 못하고 이렇게 속썩일줄 몰랐네요 제아들도 2년차 게임중독입니다 언제 끝날줄몰라 애만태우네요 아드님 게임에서 벗어난건 기적이예요 끊기 어렵잖아요 저는 축하드리고 싶어요 잘되라고 한일들이 이렇게 힘든상황으로 몰아가게 됨이 한탄스럽네요 어머님도 큰 고생을 하십니다 저와 마찬가지로요

  • @user-gg2hu4xh9j
    @user-gg2hu4xh9j 2 месяца назад

    다 수용해 주세요.
    포근히 보듬어 주세요..
    본인이 젤 힘들어요.ㅠㅠ
    인생엔 지랄?총량의 법칙이 있어요.

  • @user-jr1zy3qs8v
    @user-jr1zy3qs8v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스무살 넘은 아들을 초딩처럼 하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어린시절은 어머니의 따뜻한 정이 최고의 명약입니다.
    독립된 어른으로 커가는 것은 관심을 떼는 것입니다.
    엄마는 엄마 일 행복하게 잘 사시면될 듯요

  • @moshan7353
    @moshan7353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어머님의 상황이 저희 과거 지나온 일부분과 비슷한데요.저희가 어느 한 번 서울에서 가족과 당사자 교육장에서 만난 동료 상담사에게 아들과의 상담 관련한 짧은 대화 중 상담사님이 던져 준 짧은 몇 마디가 떠오릅니다.
    "아버님이 아드님에게 숙으러 들어야 합니다.
    아버님의 기가 너무 쎄면 아들의 기가 눌려버려 병이 될 수 있어요.
    아드님은 기를 살려주기만 해도 병이 많이 좋아져요..."
    지금은 저 스스로 아들 앞에서 되도록 기를 죽일려고 애를 써봐도 잘 안되네요...

    • @user-gg6jw1ew5o
      @user-gg6jw1ew5o  2 месяца назад

      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didwjddk
    @didwjddk 4 месяца назад

    아드님의 마음이 너무 이해됩니다.

  • @user-ue6hb2il8k
    @user-ue6hb2il8k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어머니 죄송하지만 말투가 듣기 싫은 말투에요..ㅜㅜ
    김창옥강사가 예쁘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고 했잖아요..얼굴이 안예뻐도 그런 사람이 사랑받는다고..
    저도 제 말투가 정말 비호감이라 고치고 싶은데 비슷할 것 같아요 ㅜㅜ
    말투때문에 내용을 듣기에 앞서 일단 아드님이 듣기가 싫을 것 같은데 저희 아이도 그럴테지요ㅜㅜ
    제가 강주은씨 말투나, 강주은 어머니말씨가 너무 부드럽고 사랑이 넘쳐서 연습중인데 같이 한번 해보실래요....
    기분나쁘게 들으셨다면 죄송하고 같이 노력해보아요.
    꼭 회복되실거에요..

  • @user-oi4ub2mf9p
    @user-oi4ub2mf9p 4 месяца назад +7

    않해준 부모도 자녀에게 최악이지만 너무해준 부모도 최악입니다 자녀에게 최고 선물은 내가 최고로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엄마는 너 능력자가 되야한다고 겁박했었던겁니다 수사하는 경찰관이 되었던 것입니다

  • @Rose-9988
    @Rose-9988 4 месяца назад +6

    학벌과 공부가 최고였던 시대는 이제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상담자님이 제가 보기엔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 상담자님도 잘 알고 계신듯하니 큰 문제 없이 아들이 삶을 잘 헤쳐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
    끝까지 못 듣고도 감이 잡히네요.

  • @user-fk3on4sc3f
    @user-fk3on4sc3f 4 месяца назад +5

    그래도 이엄마는 내탓이오 내탓이오..를 하니
    이기적이고 무대뽀 야박한 엄마는 아니신듯.
    단 엄마의 욕심조절 실패가...
    원래 자녀가 영특한듯하면 한참 공부시킬때는
    매섭게 할수밖에 없는게 현실.
    그래서
    보통은 대학진학후 자녀가 지금껏 못누린 자유를 완벽히 보장하면 애들은 에너지도 엄마와의 관계도 회복되는데 그단계를 못넘어간듯.
    미국가서 학년 낮추어서 적응못했다? 그건 아닐듯
    미국 처음가면 ESL도 이동수업해서 꼭 들어야하고 1학년이나 1.5학년 전부 낮추지 제학년 가는경우는 못봤다.
    그래도 전부 다 적응하는데..
    한국 대학에서도 몇년 나이가 많아 친구들과 못어울렸다?
    아마도 상담자 아들은 사회적 적응이 좀 힘든 내향적인 경우일듯.그런데
    엄마는 학교레벨과 진취적 방향만 강조해서 아들이 정신적으로 힘들었을듯..
    집안에 카이스트가 아무리 많아도 절대 문제 안되는데
    그걸 엄마 본인이 거슬렸고 그래서 상담중에도 카이스트 카이스트 반복하는건 아닌지..
    그럼 아들은 옆에서 느끼고 또 큰 기대와 압박이 힘들었던듯.
    아무리 공부를 몰아쳐서 시켜도 꼭 보장되야하는
    프리타임과 루즈 타임을
    간과하신듯.

  • @mihwa1541
    @mihwa1541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 분 무료 공개 상담 세번째로 받으시는거 같은데 스토리가 첫번째 받으실때랑 다소 틀리신거 같아요. 제가 오해 했다면 용서하시고 맞다면 좀 걱정되네요. 교수님이 말씀하시면 거기에 대한 대답은 구체적으로 잘 안 하시고 ‘ 근데요 교수님~~~’ 하며 본인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걸 관찰했습니다. 교수님의 훌륭하신 상담 기법을 엿볼수 있어서 좋았고, 내가 내 자식과 어떻게 치료적으로 대화해야 할지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 @user-ue8zi1zs8c
    @user-ue8zi1zs8c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아드님 숨통을 조이시네요 ㅠㅠ

  • @yuriyuri5191
    @yuriyuri5191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내탓이오 하고 계시지만 자식에대한 프라이드를 강하게 유지하신다는 건 그에 상응하는 욕심도 여전히 놓지 못하시고 계신건 아닐까 걱정해 봅니다.
    은연중에 누나랑 비교되는 맘이 새어나올거고, 인물도 체격도 인품도 좋은 니가 뭐가 모자라 그런거니 하며 당사자를 몰수도 있고…
    그래도 자식을 위해 이렇게 공개상담 하시는 용기가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이게 큰 한발이 돼어 상딤자분과 아드님 인생이 좀 편안해지길 기도드립니다.

  • @user-qz3iz6ek5z
    @user-qz3iz6ek5z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상담 해 주시는 분을 고려 하세요
    제발.!!!
    엄마가 너무 말이 많아요.
    모두 이유가

    • @user-ue6hb2il8k
      @user-ue6hb2il8k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유가 있죠... 말도 많은데 편지를 3장씩이나 글로 또 잔소리를...
      전혀 도움이 안될 것 같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