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바닷가출신입니다. 아구찜은 진짜 저 외국인의 말이 맞습니다. 원래 아구란게 버리던 겁니다. 거짓말아닙니다.아구는 잡히면 어부들이 욕하면서 버렸어요. 왜냐면 그땐 대구가 꽤잡히던 시절이라, 아구따윈 쓰레기였습니다. 근대 아구란게 맛이 있습니다.다만.실제 생긴거보면 먹을 생각이 안납니다. 진짜 드럽게 생겼거든요. 원래 싼마이음식으로 출발했어요. 콩나물 좀더 색다르게 먹어보자는식으로, 버리던 아구 좀 넣고 미더덕도 좀넣고 싼맛에 부둣가 막걸리집에서 만들어낸 저가성요리에요. 지금도 아구는 비싼 생선이 아닙니다. 다만 그렇게 출발했던 싼마이요리덕에 그럭저럭 유지되는중이죠. 아구를 제대로 드실려면 동해안에 아구탕집에 가시면됩니다. 아구가 간맛이 진짜 깊어요. 탕으로 끓이면 복어탕 버금갑니다.
ㅋㅋ그렇게 보는것도 맞을 수 있으나~ 비율이 중요 합니다... 콩나물 비율이 많아야 우리가 원하는 아귀맛이 난답니다... 그런데 콩나물을 덜어내지 않는 이유는 그 콩나물에도 느낄수 있는 맛이 깊이 숨어 들었기 때문에 고등어 무조림 처럼 무에도 고등어에서 빠져나온 것을 무가 나눠먹었기 때문에 순해진 고등어가 맛있고 무가 맛있는 것 입니다... 외국인들은 사기 당했다 싶어서 서운 할 수도 있었겠네요...
저 사람도 그렇고 한국 사람들도 그렇고 너무 아메리카노를 한국과 연결시키는 느낌.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이건 미국과도 연관되어 있어요. 남미 사람이나 유럽 사람들이 미국 커피는 제대로 된 커피 아니다 라고 말하는 이유도 그거고. 커피의 한 종류라고 보면 이상할거 없긴 함. 우리나라에서 에스프레소를 안 파는 거도 아니고, 라떼 먹는거에 대해서는 태클 하나도 안 하면서.
뭐 시중에 파는 과일음료나 캔디류도 과일이 거의 안들어가 있거나 아예 안들어가 있는것도 많음 그에 비하면 아구찜음 많이 있는거지 뭐ㅋㅋ 원래 아구는 먹을게 적은 생선이니까.. 원래 양이 적은 음식이니 다른걸 넣어서 양을 채우는거지ㅋㅋ 그래서 아구찜은 아구가 적다기 보다는 콩나물이 많은거임ㅋㅋㅋㅋ 아구의 양은 조잘할 수 없지만 콩나물의 양은 조절 할 수 있으니까
아귀는 그물에 걸리면 거의 버려지다시피 했고 그걸 어느 먹박사님이 미더덕찜 처럼 아귀찜으로 처음 만드셨죠. 이젠 아귀나 미더덕도 귀한 식재료가 되었네요. 십여년전만 해도 자갈치 시장 가면 아귀를 마리도 아니고 잔뜩 쌓아놓고 얼마씩 팔기도 했는데 요즘은 그런모습 안보이더라구요. 미더덕도 잔뜩들어간 된장찌개는 못보고 + 아귀찜 보다는 맑은 지리탕으로 해 먹으면 복어지리 대구지리 못지않게 엄청 맛있습니다
파브리 말이 맞음 한국 사람도 이게 왜 아귀찜인지 의문이 들때가 있으니ㅋ
극 공감!
@@주인님_BB 다 그 소리ㅋㅋㅋ 그래서 거기가 어딥네까? 가끔 진짜가 있는건 인정하는데 그게 문제가 아닌듯 다수의 비정상이 정상처럼 보이니 문제임
식당이 도둑놈들이네. 아구 비싸서 그러나
아구찜을 서울에서만 먹은 사람들이라 그럼 😂 시골분들이 말하죠 서울촌놈들ㅋㅋ😅
거품아귀찜
ㅋㅋ 맞습니다 콩나물볶음을 주문하면 아귀가 덤으로 쪼오끔 묻어옵니다
마산다신안간다 ㅆㅂ
ㅋㅋ 그러네요!!! 콩나물찜이었어요.😂😂😅
맞아요 😅😅
아주 찔금? 쬐금? 묻어오죠 😂😂
콩나물아귀찜이 맞을듯.
너는 나한테 콩나물을 줬을 것이여
파브리님 말씀이 맞아요 정말 장사하시는 분들 양심좀 갖고 일했으면 좋겠어요
크리스티나.말투 좀 나온다 이태리 사람이 한국말하면 저런 특징이 나오나보다
비슷한 지역 출신일수도?
파브리 이탈리아어 하면 낮은 목소리에 되게 멋있음. 한국 말만하면 약간 빙구 되는거 ...😅
@@daridaridarea ㅋㅋㅋㅋㅋ
저도 똑같은 생각 했네요 ㅎ
크리스티나도 이탈리아어 하면 되게 멀쩡?하시더라구요 ㅎㅎ
이거 인정!
고모가 사줘서 먹었는데
저 양반 말하는 거라 똑같은 느낌이였습니다.🤣🤣
한국사람인 저도 같은 생각...
콩나물 찜으로 바꿔야 함!!
콩나물찜이라 부르면 해물찜, 아구찜 등 구별이 안됨
구별이 안 가는거 사실임 ㅋㅋ 요즘 장사 18어떻게 처하는지 양심디짐 ㅋㅋ
아구 콩나물찜 해물 콩나물찜
이탈리아 식당에서는 불법 존나웃기네
잡혀가나요ㅋㅋㅋㅋ
기소되나
저번에 알베르토도 뭐 불법이랬는데 ㅋㅋㅋ 개웃김
물이 석회수가 많아 얼음 얼리면 배탈 나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boss1st86장난이시죠?
목포랑 신안에서 아구찜 먹었는데 거기는 콩나물이 완전 적고 아구가 한가득임... 존나맛있음 ㄹㅇ
부산 기장도 먹을만해요 아구찜 서울처럼 팔면 여기선 망해여 ㅋㅋ
전라도 목포ㆍ군산쪽은
아귀가 많죠
조금 비싸도 선호
그렇게 음식에 끌려서 단골돼서 자주 가다보면... 신안드레아스...
@@양정화-u1d 오올~
저두 아구찜 자주는 안먹는데
한번씩 땡기면 해운대에서 기장 가서 먹어요.
여담이지만
갠적으로 꼼(곰)장어도 서면,해운대,동래보다 기장이 났더라구요.
예전엔 서면이 넘사벽이었는데..
회도 20년 전이야 광안리 회센터였구.
지금은 기장 시장이 훨 저렴.
시장 가봐도 기장 자체가 양심적이고 가격대가 착해요.
목숨걸고 먹는 아구찜?
옛날에는 아귀가 반 이상이었는데, 지금은 콩나물이 반 이상. 가격은 더 올랐고. 그래서 이젠 안먹은지 오래.
서울에서 먹어서 그런듯... 부산 바닷가앞에서 아구찜만 하는 전문집에서 다시 먹어요!!
똑같던데?
부산사람인데 바닷가 앞 아니라도 집근처 나름 그동네에서 유명한 아귀찜집 가면 살많이주고 살도 통통함 대짜 5만원~6만원
서울은 물가가 비싸서..
지방 아구찜 맛집 가면 꽤 넉넉히 아구 넣어주는 곳도 있음
제가 바닷가출신입니다.
아구찜은 진짜 저 외국인의 말이 맞습니다.
원래 아구란게 버리던 겁니다.
거짓말아닙니다.아구는 잡히면 어부들이 욕하면서 버렸어요.
왜냐면 그땐 대구가 꽤잡히던 시절이라,
아구따윈 쓰레기였습니다.
근대 아구란게 맛이 있습니다.다만.실제 생긴거보면 먹을 생각이 안납니다.
진짜 드럽게 생겼거든요.
원래 싼마이음식으로 출발했어요.
콩나물 좀더 색다르게 먹어보자는식으로,
버리던 아구 좀 넣고 미더덕도 좀넣고 싼맛에 부둣가 막걸리집에서 만들어낸 저가성요리에요.
지금도 아구는 비싼 생선이 아닙니다.
다만 그렇게 출발했던 싼마이요리덕에 그럭저럭 유지되는중이죠.
아구를 제대로 드실려면 동해안에 아구탕집에 가시면됩니다.
아구가 간맛이 진짜 깊어요.
탕으로 끓이면 복어탕 버금갑니다.
마산사는데 어디가면 많이 주나요?
물가 비싸다고 적게 넣는건 무슨 심보냐 ㅋㅋ 그럴거면 장사하면 안되지
파브리 이탈리아어로 찾는다랑 검색한다 단어가 같은거여서 검색한다고 말한거 졸귀
마산에 아구찜거리에 오시면 맛집많아요
마산사는데 아구자체가 먹을만한 살이 별로 없음
저도 동의합니다. 그래서 아귀찜, 해물찜, 오징어찜등 콩나물이랑 같이 비벼놓은 해산물 찜요리는 아예 쳐다도 안봅니다.
ㅋㅋ그렇게 보는것도 맞을 수 있으나~
비율이 중요 합니다... 콩나물 비율이 많아야 우리가 원하는 아귀맛이 난답니다... 그런데 콩나물을 덜어내지 않는 이유는 그 콩나물에도 느낄수 있는 맛이 깊이 숨어 들었기 때문에 고등어 무조림 처럼 무에도 고등어에서 빠져나온 것을 무가 나눠먹었기 때문에 순해진 고등어가 맛있고 무가 맛있는 것 입니다... 외국인들은 사기 당했다 싶어서 서운 할 수도 있었겠네요...
오.. 그런가요 가격문제인 줄 알았는데 ㅋㅋ
아귀찜 비싸서 자주 못먹는데 먹고싶네요 😊
불법이에요! ...
우리 이탈리아 식당에서 불법이에요.
크하하~ 😂😂
😂 나도 아귀찜 콩나물 너무 많고 고기는없고...게찜시켜서 콩나물하고 먹었지.
아메리카노는 한국전통음료입니다
이탈리아와 상관없습니다.
"가비차"
아! 그런것 같네요.
굳이 이탈리아와 아메리카노를 연결시킬 필요 없지요
커피가 아탈리아 원산지도 아니고~~
아 원산지인가?
원산지? 아니죠. @@김에녹-s3s
아아는 한국전통음료 ㅋㅋㅋ
저 사람도 그렇고 한국 사람들도 그렇고 너무 아메리카노를 한국과 연결시키는 느낌.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이건 미국과도 연관되어 있어요. 남미 사람이나 유럽 사람들이 미국 커피는 제대로 된 커피 아니다 라고 말하는 이유도 그거고.
커피의 한 종류라고 보면 이상할거 없긴 함. 우리나라에서 에스프레소를 안 파는 거도 아니고, 라떼 먹는거에 대해서는 태클 하나도 안 하면서.
잡채도 언제 부터 면 요리 됐지요
아귀찜은 매운 콩나물맛에 먹는거에요.. 아귀를 좋아하시면 아귀수육을 시키세요 아귀수육이랑 미나리랑 같이 젓가락으로 집어서 와사비 간장에 찍어먹으면 맛있어요~
반응 너무 귀여우신 파브리님도 아아 이야기에선 정색하시네요ㅋㅋㅋㅋㅋㅋ 역시 이탈리아사람들에게 아아와 파스타은 건들면 안되나봐요ㅎㅎ
원래 마산에서 하는 아구찜은 콩나물이 그저 약간 들어가는 소품이었는데 이제 아구찜에서는 아구가 소품이됐다는거네
쪼금 아귀라는 표현이 귀여우시다ㅋ
나도 콩나물찜
불법이라는 워딩이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아귀찌은 사기찜!
뭐 시중에 파는 과일음료나 캔디류도 과일이 거의 안들어가 있거나 아예 안들어가 있는것도 많음
그에 비하면 아구찜음 많이 있는거지 뭐ㅋㅋ
원래 아구는 먹을게 적은 생선이니까.. 원래 양이 적은 음식이니 다른걸 넣어서 양을 채우는거지ㅋㅋ
그래서 아구찜은 아구가 적다기 보다는 콩나물이 많은거임ㅋㅋㅋㅋ
아구의 양은 조잘할 수 없지만 콩나물의 양은 조절 할 수 있으니까
아귀찜의 아귀는 본래 맛이 없어서 버리던 생선이었어요. 그런데 배고픈 지방에서는 그것도 먹어야 하니까 각종 양념을 넣어서 먹는 것이지요.
학생 손목을 탁! 줴 뉸압훼서는 이러지 마라효 하셨던 교수님...파브리님....아아는 ㅋㅋㅋㅋ
진짜 이게 맞는게 내가 어릴때는 아구찜 먹으러가면 콩나물보다 아구가 더 많아서 나는 콩나물 더 먹고샆어서 콩나물좀 많이 넣어달라고 말할정도였는데...요즘은 콩나물 모자랄 걱정은 전혀 없음....아구가 모질라면 모를까
아귀는 그물에 걸리면 거의 버려지다시피 했고 그걸 어느 먹박사님이 미더덕찜 처럼 아귀찜으로 처음 만드셨죠.
이젠 아귀나 미더덕도 귀한 식재료가 되었네요.
십여년전만 해도 자갈치 시장 가면 아귀를 마리도 아니고 잔뜩 쌓아놓고 얼마씩 팔기도 했는데 요즘은 그런모습 안보이더라구요.
미더덕도 잔뜩들어간 된장찌개는 못보고
+ 아귀찜 보다는 맑은 지리탕으로 해 먹으면 복어지리 대구지리 못지않게 엄청 맛있습니다
그래서 아귀찜 먹으러 안감
이탈리아에도 스타벅스 들어갔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판매하고 있어 ❤
파브리 쉐프님, 님의 채널에서 아아 몰래 먹는거 다 보았습니다 ㅋㅋ
목포쪽에서 아귀찜 드셔보세요. 아귀가 더 많아요. 저도 이 동네 와서 먹고 충격 받음요. 포미아구찜이라고 체인도 있습니다.
아귀찜보다는 콩나물 버무려진거를 흰 쌀밥위에 올려놓고 입속에 뽁 하고 들어가는 그 맛으로 먹는건뎅 ㅎ 아귀는 사이드고요 홍홍
근데 나도 집에서 에스프레소 내려서 바로 먹어보니 그 찐~한 커피맛이 ㄹㅇ 극상임
바깥에서 더울 때 아아 물처럼 먹긴 하는디 솔직히 이제는 너무 밍밍해서 잘 안먹음
맞음. 나도 이상했지만 누구도 아무말 못했는데 외국인이라서 가능한듯. ㅎ 그냥 솔직히 콩나물찜이라 하고 아귀를 선택적으로 하게 하는게 나을듯. 이래서 아귀찜 안먹은지 오래.
예전에는 아귀찜에 콩나물이 많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콩나물이 점점 많아 지더니 외국인이 말한대로 이젠 콩나물찜이라 불러야 하는ㅠㅠ
이탈리아 레스토랑이나 다이닝 가보면.. 소스에 메인 조~금 올라간 디쉬도 있잖아요..ㅎ
콩나물은 가니쉬고 아귀가 메인 테마인걸로요..ㅎㅎㅎㅎ
😁😁😁😁😁😁
콩나물찌임~~~~쪼콤아귀이~~~😂😂😂
만물을 구성하는 원자들에 있어,
원자핵은 전체 부피의 아주 미미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나 그 원자의 정체성을 결정하니
아귀찜도 이와 같다.
만물을 구성하는 원자들에 있어,
원자핵은 전체 중량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여
그 원자의 정체성을 결정하니
아귀찜은 왜 그렇질 못하니 😂
😂😂😂😂 맞아요 !! 비싼데!! 콩나물찜이지!!!
ㅋㅋ 아귀 많이 주는집도 있어요!
아귀찜 맛집이 찾기 참 힘듬. 😅
전국에도 극소수임, 인정받은 맛집은.
밖에서 아귀찜 먹은적이 없습니다
어머니께서 자주 해주셨는데
콩나물 빼고 해달라고 했습니다
살만 배터지게 먹는데 참 맛있습니다
참고로 어머니께서 냉동 아귀로
사다가 요리해주십니다
생은 살이 별로 없답니다
커피에 물탄거
아메리가노
이탈리아인들 극혐
한강물 라면
2인분 물양에 라면1개끓인 라면
한국인들 극혐
이런건가?
이해간다
녹차 찐하게 우려놓고 그거 쓰다고 물타는느낌
ㄴㄴ 외국에서 소주 독하다고 물타먹는 느낌
쓰디쓴 커피가 정답이라 할수 없는게 세상 모든 사람의 입맛이 다르다는걸 인정하면 좋을텐데. 셰프들이 차린 식당이 망하는 모습 보면 예술과 맛은 다른거다. 나와 다름이 있음을 인정하면 폭이 넓어질텐데.
너무 보수적인 시각인듯
참고로 전 라면 먹을때 스프 반만 넣습니다.
고로 한강라면이 이해가 되기도 하는데요.
식성이 다르다는것과 서툴다는것을 인정한다면 도전해주는게 그저 기쁘던데요.
내입맛과 당신의 입맛은 다른다를 전제로 해외 식당들은 현지맛에 적응시킨 음식을 판매하니까.
해물은 바닷가 가서 먹어요. 요즘 어황이 예전만 못해서 내륙 해물 인심이 안좋은지 오래되었네요… 처음 서울 왔을 때 회시켜 먹고 다신 안먹는다 이랬는데, 서울 살이 오래하다 보니 회 맛을 잃어서 그냥 시켜 먹음….
파브리, 그 적게 든 아귀 맛이 콩나물을 지배했잖아요.
아귀찜이 맞아요😅
어쩌겠어요 바닷속에 생선이없는데 없으면 조금넣고 값을 저렴하게하면 돈없는사람도 계속 먹을수있죠 아구많이넣고 비싸게받으면 누구나먹을수없잔아 이해하고싶으면 미리 두배줄테니 아구더넣어달라미리 부탁하면될겁니다
근데 아아같은 달달한거 뭐 있을텐데
그 알베르토가 이탈리아가서 한국사람들한테 시켜준거 그거 맛나다고 이탈리아인들은 그거먹던데
구리시 동구동에 가면 진짜 아귀좋은거 많이 주는집 있어요
아구찜 진짜 좋아하는데 .. 가게마다 너무 차이가 많이나고 대부분은 진짜 파브리 말대로 콩나물뿐임 .. ㅋ
그런데 그게 있죠
우리나라 여자들은 그 아귀보다 콩나물에 더 관심이
많다는 사실이죠 아귀는 그냥 장식입니다
아니 그래도 한국인은 얼어죽어도 아이스아메리카노 인데 ㅋㅋ
이탈리아 식당이라는 컨셉으로 얼음물과 컵을 손님께 주는 방법으로 파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저분 이탈리아 레스토랑 쉐프인데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에서 봤는데 한국말 왜케 잘하지??
"아*아, 이탈리안 식당에서 불법이에요."
ㅡ> 찐 이태리 쉐프. 인정. 👍🤗
불법이예요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ㅋㅋㅋㅋ
파브리를 국회로 보내자 😂😂🎉🎉
해물찜은 다 콩나물. 해물 찾기가 어려움
한국음식을 채소가 기본임. 아귀가 많을 필요는 없음. 콩나물에 아귀 한 점이면 충분. 그래서 한국인은 해외 나가면 한국 식당을 찾음. 먹기가 힘듦. ㅎ
나 한국사람이지만 동감.
지극히 동감.
나도 그래서 아귀찜 돈주고 사먹는게
제일 아까움.
진짜 콩나물찜임.
아귀생선이 비싼 생선이 아닌데
왜 이리 양이 작은지 이해가 안됨.
이럴거면 이름을 바꾸던가 가격이라도
저렴하던가.
가격이 싸지도 않음
아귀찜은 인정임. 진짜 잘하는집 아니면 내가 콩나물을 왜 이 돈주고 먹나 싶은 생각이 듦
아구찜을 그래서 저도 별로 안좋아함 먹을 살이 너무 없어서 대구뽈찜을 먹음 그건 먹을 살이 제법 있음
정말 공감합니다 요즘 아귀가 점점 찾기 힘들어져요ㅡ.ㅡ
맞넼ㅋㅋㅋㅋㅋㅋㅋ콩나물찜+쪼오끔 아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 나도 그렇게 생각함. 정말 이름 바꿔야 됨. 콩나물 무침으로..
집에서 한번씩 아귀없이 콩나물하고 오만둥이만 넣어서 해먹으면 가격도 저렴하고 술안주로 최고임 ㅎㅎ
진짜 옛날에는 누가봐도 이건 아귀찜,이건 해물찜 이랬는데
IMF때인가?부터 콩나물만 가득해지기 시작한거 같아요.
아구찜에 소주는 참을수 없죠~🎉😂❤ 한국인의 정서를 감안해서 한식을 멋지게 세계화 해보세요.
찜종류는 마산이원조라 옛날에는
아귀를 못먹는 생선이라 잡지도않았죠
그러니 마산앞바다 아귀가 차고넘쳤죠
저아귀를 먹을방법을 연구하다 아귀찜이 탄생한거임
70년대까지 만해도 콩나물은작고 아귀가컸죠
아귀가 커야만 육수가 맛있게 우려 나왔으니까
지금은 전국적으로 다먹으니 아귀가
비싸고 수입품으로 대체하다보니 아귀보다 조미료로 맛을내는거죠
콩나물이 많이들어갈수록 아귀가 많이 들어가야 되는데 요즘은 조미료가 발달하여
아귀쬐끔넣고 대신 조미료로 맛을내죠
마산토박이 같으면65세 이상은 90프로찜을 기본적으로 다할줄암
찜종류도 아귀찜부터 미더덕찜등등
종류도많고
중국집배달처럼 찜을배달하는데가
많음
25년전 서울살면서 마산아구찜 상호보고 들어갔어 두번놀랐는데
내가 아는맛이 아니었고 맛은형편 없었음 그당시 소짜가35.000원 했는데 가격에 또놀랐음
아구찜을 먹을때면 일년 먹을 콩나물을 그 날에 다 먹는거임 진짜 아귀는 조금이고 콩나물이 80%
그래서 이제는 아구찜 안먹는다
말만 아구찜임
야채곱창
닭갈비 이런거 걍 양배추 당근 볶음마냥 주는곳도 은근 많음.
못된 주인장 만난듯. 오래전 아구찜 주문했더니 그냥 콩나물범벅.그런데
주인장 기족들이 오니 콩나물 반...아귀반...다시는 그집에 안갔음.
못하는데 가셨네 :;; 그런거는 보통 지방에서 먹어야함 ^^ 바닷가 도시 쪽으로 각도시 마다 특유의 음식들이 있음 ㅋㅋㅋㅋ
search라서 검색이라 한건가ㅋㅋㅋ 넘 귀엽다 파브리
아구찜은 동네에서 먹어야 딥니다
종로는 콩나물만 가득해요
😅😅😅 민망 😊😊 공감
강원도 여행하다가 어느 시장 식당 들어갔는데
아귀 엄청나게 많이 주는 아귀찜 먹어봤어요
너무너무 맛있었는데 또 먹고싶네
아아는 이제 인정해줄만한데..
어느 나라나 남의 음식 해석하는게 그 나라 사람들 특성에 맞게 발전하는데 이탈리아에서는 에스프레소가 진리인것처럼 한국에서는 아아가 진리임.
진짜 해산물 관련된거 시키면 다 가격만 비싸고 양도 없고 그거 먹으면 꼭 머 더먹으러 가야되서 돈이 곱절로 들고
ㅋㅋㅋㅋㅋㅋㅋ 다 콩나뭉😂😂😂😮😢
예전에 아귀가 흔하고 천대받았을때 아귀가 많이 들어간 아구찜이었는데 지금은 귀해지고 비싸지니까 그렇게 된듯...😅
아귀찜말고
아구찜 파는데 가세요
아구 많아요 콩나물이 더 적은 곳도
있어요
나는 한국말 유창한 외국인보다 저렇게 약간 어눌한 외국인이 더 귀엽고 정감이 가더라ㅋ
콩나물찜=아귀찜=해산물찜.
말씀하신 아귀찜 먹고 다시는 안 먹어요 참고로 콩 두부 콩나물 엄청 좋아합니다
동의함
아귀무침한 콩나물 찜임
나도 아귀찜 이해안감.
아메리카노도 돈아까워서 왠만하면 안먹음 ㅋㅋ 어지간한 중저가보단 집에서 네스카페 얼음타먹는게 더맛있음 ㅋㅋㅋ
한국이 먹고 살만해진지 얼마 안되서
아직 먹을거로 눈가리고 아웅함..
아귀찜은 진짜 인정~ 콩나물에게 사기당한 느낌 ㅋㅋ
예전에는 안그랬는데...아귀도 많고 콩나물도 많았는데 뭐 털보 뭐시기 아귀찜 이런곳도 많이줬는데 이젠 콩나물찜에 아귀추가해서 먹는느낌
원래 아귀 버리는 생선이었는데 아귀찜으로 먹기 시작한건 얼마 안된걸로 앎
아귀찜 창시자 할머니 아직 살아계심
콩나물이 존맛탱이라 푸짐하게 넣어주는건데 ㅋㅋㅋㅋ
에스프레소 아이스로 먹으면 맛있을까요???
콩나물찜 인데 서비스로 아귀 조금 넣어줌
골뱅이 무침도 ...
한국인도 의문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콩나물이 메인인 아귀찜.ㅋㅋㅋㅋㅋ
찾다 = Search = 검색하다
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 아귀 검색하다 귀욤
마산에서 드셔보시면 됩니다 아구반 콩나물반입니다